강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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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기업특강 섭외 강사 김광석 교수님 강의 '2024년도 경제 전망과 개인의 대응 전략' 특강 강연 영상

김광석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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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내용 소개
미국 3월 금리 인하 가능성 50% 아래로 '뚝'
과연 미국의 금리 인하 시나리오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강연분야

4차산업( 4차산업, 미래, Ai(챗 GPT),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블록체인, 핀테크 )

경영( 위기관리 )

경제( 경제, 경제전망, 부동산, 재테크 )

주요경력
-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겸임교수
- 삼정KPMG 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본부 선임연구원
- 에너지경제연구원 전문연구원
- 서울대학교 경제연구소, 연구원
- 기획재정부 자문위원(예산편성, 경제전망)
- 산업통상자원부 자문위원(수출진흥 정책 관련)
- 산업통상자원부 평가위원(에너지신산업 기술확산 전략 포럼)
- 행정안전부 자문위원
- 중소기업청 자문위원(자영업자 지원정책)
- 통계청 자문위원(고용노동 동계, 가계소비지출 통계, 해외직구 통계 등 구축)
- 청와대 자문위원(자영업자 지원정책) 외 다수의 경력
- MBN 생생경제 고정패널 출연
- KBS 시사기획 창 출연
- 지상파 3사, 연합뉴스TV,JTBC 외 다수의 뉴스패널 출연 외 다수의 방송
강연주제
- 포스트 코로나, 코로나19이후의 경제 :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 최신 경제전망
- 세계 경제전망
- 바이든노믹스 : 바이든 당선과 세계 경제질서의 변화
- 코로나 19와 주요국 대응
- 더블 딥 시나리오, 긴급 수정경제전망 : 팬데믹 이후의 한국경제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쓸모있는 마케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기업 대응 과정
- 4개 핀테크 동향과 금융산업의 파급영향
- 달라진 경영환경과 철강산업의 대응-보호무역주의와 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 구독경제 시장규모와 대응전략
- 콘텐츠 산업의 대응전략과 전망
- 스마트 팩토리의 모든것 : (국내외 스마트 팩토리 주요 정책 살펴보기)
- 4차 산업혁명과 산업 패러다임 변화/4차산업 혁명과 기업의 대응
-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올 미래
- 제조업의 10대 트렌드
- 4차산업 혁명과 제조산업의 대응
- 부동산 전망과 투자 전략
- 소비패턴의 구조적 변화
주요저서
갤러리

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김광석 교수님 강의 '2024년도 경제 전망과 개인의 대응 전략'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

김광석 교수님은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으로 재직하시며, 4차산업, 미래, Ai(챗 GPT),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블록체인, 핀테크, 

경영, 위기관리, 경제, 경제전망, 부동산,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로 쉽고 재밌는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Q. 금리 인하 시점과 부동산 시장 흐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A. 금리는 돈을 빌리는 데 들어가는 비용으로 '이자' 입니다.

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가격을 지불하는 행위가 금리고 이자죠.

그만큼 금리의 레벨이 떨어진다는 것은 '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데 들어드리는 가격이 떨어진다'라는 것이고

대출 상품에 대한 이용 의도는 의지는 좀 강해질 수밖에 없죠.

 

더 중요한 것은 '자산가'라고 생각합니다.

내 집 마련 수요가 전체의 시장을 강하게 작용하기보다는 기여도로 본다면

자산가들의 투자 수요 및 투기 수요가 자산시장에 영향을 많이 준다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 500억원 이상의 자산가들을 보면 제로금리로 떨어지면 돈을 은행에 두지 않아요.

그런데 금리가 올라갈 때는 그냥 은행에 맡겨놓죠.

왜냐하면 그 은행에서 주는 이자 수익이 웬만한 다른 투자처보다 높은 수익을 가져다 주니까

국면에는 자연스럽게 그 자금이 자산시장으로 몰려들어갑니다.

몰려들어갈 때, 자산가들은 강하게 부동산 시장으로 돈을 몰고 가죠.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게 코인이고, 그 다음이 주식입니다.

금리만 가지고 모든 것을 설명하는 것은 아니지만 금리 외에 나머지 변수들도 고려를 한다면

저는 금리가 굉장히 강하게 떨어질 거라고 가정하지도 않고요.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하면 저는 많이 인하해봐야 두 번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3.5% 기준금리에서 3% 기준금리로 떨어지는 그 정도가 굉장히 강하게 낮은 금리로 전환되는 그런 흐름은 아니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이 강하게 반등하거나 그런 흐름으로 저는 가정하지는 않습니다.

최근에 23년에도 중반쯤부터 전국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이 반등 전환을 한 거고요.

반등 전환한 이후에 특히 11월 12월 정도에 시중금리가 다시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났어요.

그 현상은 기준금리 때문에가 아니죠.

왜냐하면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23년 1월에 인상하고 계속 7개월 연속 동결했으니까 기준금리가 아니라

시중금리의 움직임에 따라서 반영된 건데 주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반영된 거라고 저는 판단하고요.

그래서 실제 주택담보대출 금리뿐만 아니라 시중금리 그 자체가 11월 들어서 다시 크게 반등합니다.

그 흐름 속에서 조금 공포감을 느끼고 다시 매수 의지를 꺾고 매도 의지를 강하게 만들면서 상승 반전하다가

다시 하락 반전하는 그런 흐름을 야기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2024년 같은 경우는 강한 회복은 아니지만 매우 미약한 회복이라도 회복세는 24년 중반부터 나타날 수 있고요.

그런 지점에 또 금리 인하와 함께 맞물리면서 시중금리가 또 떨어지는 흐름이 나타나다 보니까

주택가격 전망에 대한 수요자의 의지가 좀 강화되는 거죠.

그래도 24년의 집값보다 25년의 집값이 더 높아 있지 않겠어라는 의지가 집의 매수 심리를 결정짓죠.

그런 것들이 같이 맞물리면서 집값 상승세가 강보합에 가까운 강한 상승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보합이라고 볼 수 있는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는 뜻이에요.

평균 매매가격을 가지고 계산을 해본다면 22년보다는 23년이 23년보다는 24년이 평균 매매가격이 올라가는 흐름 올라가 있다면 상승인 거죠.

그러나 상승이라고 하면 좀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상승보다는 강보합이라는 흐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결국 금리를 내린다는 건 경기가 어렵기 때문에 내리는 건데 이런 어떤 경기 침체가 자산시장에 영향을 줄까요?


A. 경기 침체와 경제 위기를 제가 구분하셔야 된다라는 말씀을 초두에 드렸는데 경제 위기가 아닙니다.

경제 위기가 일어나서 금리를 인하할 때는 제로 금리를 향해서 인하합니다.

경기 침체는 GDP 규모가 줄어드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경기 침체를 가정하고 금리를 인하한다기보다는 안 좋은 경기 속에서 물가가

그래도 정상화됐는가 목표하는 2% 목표 물가에 부합하기까지 떨어졌는가

그걸 보면서 물가가 정상화됐다면 이제 금리도 정상화시키겠다라는 종류의 의사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중국은 왜 금리를 인하할까요? 디플레이션 우려 때문입니다.

일본도 마찬가지로 물가가 정상적인 물가이기 때문에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없었던 거예요.

 


Q. 일단 미국이 금리 인상을 하면 우리나라 흐름은 어떻게 될까요?
 


A. 선행적으로 가기는 부담이 될 겁니다.

한미 기준금리 격차에 대해서 2% 격차가 벌어지는 과정은 우리가 결정한 게 아니라 미국이 결정한 거예요.

그리고 금리 인하를 먼저 할 만큼 우리나라의 물가가 미국보다 먼저 잡히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충분히 제약적인 금리를 도입했기 때문에 물가 상승률이 먼저 잡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상대적으로 제약적인 금리를 도입하지 않았고, 이 물가를 안 오르게 만들기 위해서 가격을 통제했죠.

굉장히 위험한 정책입니다.

그러면 이게 가격이 통제하지 못하게 만드는 시장경제를 만들고, 나중에는 이걸 열어놓을 때 물가 안정세가 야기될 때 가격이 급등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잠재된 가격이 있는 거예요.

올리지 못하는 시장에서 그게 반영되는 과정이 후순위로 나타나요.

22년 23년 초까지는 그래도 물가를 통제하려는 움직임에 물가 상승세가 뒤로 지연되는 느낌이지만 지연된 그 효과가 발동됩니다.

 

예를 들어서 공공요금을 계속 통제하다가 이제 인상하잖아요.

 


Q. 이제 슬슬 현금을 이제 실물 자산에 좀 옮겨야 할 때다라고 조언을 주셨는데 그 전략은 지금도 유효한 건가요?
 


A. 우리가 재테크라는 게 돈을 어떤 형태로 가지고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거든요.

제가 그동안 강조했었던 것은 어쨌든 실물 경제적으로 중국 경제가 기울고

그것에 반사이익을 보고 또 세계의 공장이 인도로 이동하는 그런 현상 때문에 인도 ETF를 투자하셔라라는 말씀을 드렸어요.

먼저 움직이는 게 코인과 주식이니까 현금이 아닌 그런 형태로 돈을 먼저 가지고 있는 게 우선순위다라고 생각하고요.

 

부동산 시장은 조금 더 동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금 더 천천히 가지셔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2024년도 경제 전망과 개인의 대응 전략에 관한 조언을 하나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A. 24년을 결정짓다시피 할 하나의 인물이 있는데, 바로 트럼프입니다.

주식시장에서도 소위 트럼프 테마주가 있고 바이든 테마주가 있잖아요.

트럼프는 온실가스 저감 노력을 싫어하고, 바이든은 저탄소 사회를 구축하는 게 이념이에요.

24년 11월에 누가 당선이 되든 그쪽 산업으로 더 많은 예산이 집중되고, 실물 경제에 자산시장 자본시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두 가지 시나리오를 다 갖고, 그 각각의 시나리오대로 신규 사업 진출이라든가 투자 의사결정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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