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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호 교수 강연 '성공한 사람들이 꼭 지키는 7가지'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채정호 교수 강연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꼭 지키는 7가지'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풀리지 않는 문제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아보고,5분만 이라도 미루는 것이 좋을 때도 있다는 좋은 내용입니다.  삶에서 지혜를 키우는 7가지 방법1. 풍부한 지식 쌓기 지혜의 기본은 지식부터 시작이 된다고 볼 수 있어요. 지식은 내 경험으로 갖는 거잖아요. 중요한 것은 삶은 내가 가진 어떤 관점과는 다를 수 있고, 내가 가진 경험으로서는 다 이해할 수 없을 수 있어요.삶에 대한 지식을 끊임없이 업데이트 하는 것이 바로 지혜의 기본입니다.예를 들면 내비게이션이 업데이트가 안 되면, 아주 가까운 좋은 길이 생겼는데도 돌아갈 수도 있고, 길이 없어졌는데도 그 길로 인도하겠죠. 내가 가진 지식을 하나하나 업데이트하는 것이 지혜로워지는 것에 첫 번째 단추입니다.  2. 맥락 파악 예를 들면 결혼식 주례사 분들이 텍스트가 정말 좋습니다. 아마 그분의 경험이나 인생을 담았을 수도 있고, 주례사 하신다고 준비하신 것도 많으니까요.우리나라의 전형적인 결혼식은 안타깝게도 1시간이면 끝나고 나가야 되잖아요.그러다보니까 그 순간에 좋은 텍스트를 늘어놓고, 맥락이 약한겁니다.이 결혼식은 내가 중요하고 주례사의 말씀을 다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신랑 신부에게 핵심적인 말을 빨리 전달해 줄 수 있는 맥락이 중요한 거죠.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로 나의 텍스트, 내가 가진 어떤 많은 지식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언제 쓰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3. 상대성 높이기 상대성이라고 하는 건 '내가 상대자다' 라는 겁니다.절대자는 세상에 없어요. 신이나 하나님이 아니면 다 상대자입니다. 그래서 나한테 옳다고 해서 상대방한테는 틀릴 수 있다는 거예요. 상대성이라고 하는 건, '나는 우주의 중심이니까 이것이 정말 맞다' 라고 해도그것이 상대방에게는 전혀 틀린 것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겁니다. 이 상대성이 약해서 '내가 맞아 나는 힘을 가져야 돼' 라고 하기 때문에, 전쟁으로 가는 겁니다.나만 맞는 사람들끼리 좋은 세상을 자꾸 만들려고 하니까 사회가 더 어려워지는 거예요.지혜로워지려면 '내가 세상에 중심인 절대자가 아니라, 나는 상대자다. 여기에도 옳은 것이 있고, 저기에도 옳은 것이 있을 수 있다.' 를 익혀야 돼죠. 4. 불확실성 견디기 세상은 불확실하고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불확실함을 견디는 힘이 없어요.제가 감히 단언하지만 불확실성은 점점 더 심해질 겁니다.한 치 앞도 지금은 거의 1년 세상에 그 누구도 1년 안 못 볼 거예요. 확실한 걸 보장하다 보니까 정말 불확실한 것이 벌어지면 큰일 나는 줄 알아요.사실 정확한 건 불확실한 게 디폴트 값이에요. 확실하다고 하는 거는 정말 극소수고 어떻게 보면 앞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우리는 불확실한 것이 당연하고 불확실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맞습니다.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그 불확실성을 견딜 수 있는 사람입니다.  5. 장기적인 안목 높이기 세상의 모든 일이 절대로 단시간에 끝나지는 않습니다. x축은 상당히 길다.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90에 가까워졌고 곧 100세 됩니다. 나한테 기회일 수 있고 길게 보셔야 돼요. 우리의 성품대로 빨리빨리 해결하려고 하는 것들은 지혜롭지 못한 선택을 가져올 수가 많습니다.조금 뒤를 보세요. 지금 당장은 이득인 것 같긴하지만, 길게 보면 이득이 아닐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고 단기간에 이득을 포기하시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무조건 내 인생은 길다. 조금 더 여유가 있다' 길게 보는 시각을 가지시면 지금보다는 훨씬 지혜로워질 수 있다라고 봅니다. 지혜로워질 수 있는 한 가지 팁 짜증이 날때는? 5분만 있다가, 뭐든지 조금만 뒤로 미뤄보세요.우리가 많이 미루지 마라. 성공하려면 지금 당장 해야 돼 이런 메시지에 젖어 있지만, 오히려 조금 더 여유 있게 가셔도 괜찮아요.  예를들어, 회사에서 짜증이 났어요. 화나서 이메일 써야지 하는데, 5분만 있다가 써보세요. 5분만 있으면 굉장히 많은 것들이 정리가 되면서, 생각도 편해지면서 다른 생각들이 들어올 수 있어요.하다못해 5분도 이렇게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데, 시간을 길게 본다는 건 엄청난 도움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6. 큰 것을 인정하기 많은 분들이 어떤 큰 것에 대한 것들의 취약성이 있어요.큰 게 뭘까요? 예를 들어, 신앙이 있으신 분들은 하나님을 믿으면 돼요. 신앙이 없으면 대자연, 자연의 섭리 등이 있겠죠.  나보다 큰 것들을 인정하지 못하는 수가 많이 있습니다.내가 세상의 모든 것을 돌리려고 하거든요. 특히, 상대성이 약한 사람이 그렇습니다.내가 절대자가 돼버리는 거죠. 세상은 나보다 큰 것들이 분명히 있습니다.내가 정말 크게 보기 시작하면 정말 달라지기 시작하는 것들이 분명히 보입니다. 7. 공감과 수용 지혜의 마음(공감의 마음) 이란, 저 사람이 무슨 마음인지 심정인지 알고 이해하고, 반응하는 것들입니다.공감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면 그 사람하고 또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고,나를 굉장히 지혜로운 사람으로 여기게 됩니다. 공감해 주면 그 순간 내가 지혜로운 사람이 됩니다.이 공감이란 마음 세상의 모든 것과 공감하고, 바라보고. 저 사람의 마음을 잘 알아듣는 거겠죠.특히, 중요한 거는 타인의 마음을 알고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마음을 좀 아는 것도 되게 중요합니다.그래야 나 자신을 잘 돌아볼 수 있게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지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채정호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교수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채정호 강사
  • 2025-11-21
건강강연 김병곤 박사 '중년의 체력, 계단에서 다시 시작된다' 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중년이 되면 몸이 ‘가만히 있어도’ 아프고 피곤해지는 이유, 다들 한 번쯤 고민해보셨죠?하지만 건강강연에서 늘 강조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움직이지 않는 습관이 문제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연에서는 그 흔한 ‘계단 한 칸’이 어떻게 인생 체력을 바꾸는지,헬스장 등록 없이도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건강 전략을 소개합니다.​중년 이후 근육이 왜 급격히 줄어드는지, 피로가 왜 사라지지 않는지, 그리고 우리 몸이 어떤 신호를 보내고 있는지.건강강연에서만 들을 수 있는 핵심만 쏙 뽑아 쉽고 재밌게 풀어드릴게요.​이 글을 읽고 나면, 아마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찾는 자신을 발견하시게 될 겁니다. 가벼운 한 걸음이 당신의 10년 건강을 바꾸는 시작이 될 테니까요.그럼, 건강을 되돌리는 아주 쉬운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실까요?​​1. 중년 이후 왜 이렇게 아플까?중년이 되면 흔히 “나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왜 이렇게 아파?”라는 말을 자주 하죠.이건 몸이 갑자기 나빠져서가 아니라 근육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특히 하체 근육이 빠지면 혈액순환이 떨어지고, 몸이 스스로 회복하는 속도도 확 줄어들어요.그래서 예전엔 괜찮던 가벼운 활동도 어느 순간 버거워지고, 계단 몇 층만 올라가도 숨이 턱 막히게 느껴집니다.게다가 하체 근육이 줄어들수록 관절의 충격 흡수력이 낮아져 일상 속 부상도 훨씬 자주 생기죠. ​2. 계단 오르기가 운동 강도 ‘상상 이상’인 이유많은 분들이 계단을 그냥 “걸음의 연장” 정도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운동 강도가 꽤 높습니다.한 칸 올라갈 때마다 종아리·허벅지·엉덩이 세 군데가 동시에 쓰이기 때문에, 똑같이 10분 운동해도 러닝보다 칼로리 소모가 더 큰 경우도 많아요.게다가 계단은 중간에 멈출 수 있어서 러닝보다 심장에 세게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근력·유산소를 동시에 챙기는 ‘가성비 최고 운동’이 됩니다.특히 시간이 없거나 헬스장 가기 귀찮은 분들에게는 이보다 현실적인 운동도 없죠. ​3. 허벅지가 얇으면 생기는 문제들허벅지는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근육입니다. 그래서 여기가 얇아지면 문제가 정말 많아요.당뇨·고지혈증 등 대사질환 위험이 올라가고,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작은 충격에도 관절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남성의 경우에는 허벅지 근육량이 남성 호르몬과 성기능과도 연관이 있어서 체력 저하가 훨씬 빠르게 느껴지죠.허벅지가 탄탄한 사람들은 오래 서 있어도 허리가 덜 아프고, 오래 걸어도 숨이 덜 찹니다.결국 중년 이후의 건강은 허벅지 두께가 결정한다고 해도 과하지 않아요. ​4. 계단을 잘 오르는 ‘정확한 기술’계단 오르는 건 아무렇게나 하면 되는 단순한 반복 운동이 아닙니다.몸을 살짝 앞으로 기울여 달리듯 올라가는 동작, 이것만 기억해도 무릎 부담이 크게 줄어요.발바닥 전체를 툭 치며 올라가면 무릎이 그대로 충격을 받기 때문에,발앞쪽에 약간의 여유를 두고 종아리가 자연스럽게 쓰이도록 해야 계단 오르기 본연의 효과가 살아납니다.내려올 때는 “그냥 툭” 떨어지면 무릎에 체중의 5~6배가 실려요. 그래서 내려올 때는 브레이크 밟듯 천천히 내려와야 관절을 지킬 수 있습니다. ​5. 한계를 넘는 방식: 이렇게 해야 성장합니다운동의 핵심은 “조금씩 한계를 올리는 것”입니다. 오늘 5층까지 올라갔다면 내일은 6층, 다음 주엔 7층. 이런 식으로요.계단 두 칸씩 오르는 건 엉덩이 근육을 강하게 활성화시키는 최고의 자극입니다.하지만 초보자가 무턱대고 두 칸씩 하면 무릎과 발목이 바로 항의합니다.한 칸씩이 정말 ‘쉽다’고 느껴지는 레벨이 됐을 때 두 칸으로 올라가야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어요.이렇게 점진적으로 높이는 방식은 근력뿐만 아니라 지구력·폐활량·혈액순환까지 같이 올려줍니다. ​6. 계단 운동만으로 달라지는 몸의 변화들계단 운동을 한 달만 꾸준히 하면 허벅지·종아리가 단단해지고,몸이 붓는 느낌이 줄고, 앉아 있다 일어날 때 “아이고…” 하는 소리가 확 줄어듭니다.3개월을 넘기면 근육 자체가 두터워지기 시작하고, 심장이 펌프질하는 힘이 늘어나면서 피로 누적이 줄고 깨어 있는 시간이 많아져요.특히 중년 이후라면 이 변화가 훨씬 더 빨리 느껴집니다.젊을 때는 운동 안 해도 버티지만, 중년 이후는 운동하면 즉각적으로 몸이 살아나는 구간이라서 그래요.그래서 지금 시작하는 게 오히려 더 효과적이고, 빠르고, 체감도 큽니다. 건강강연 섭외가 필요하시다면, 호오컨설팅을 통해 무료제안서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 김병곤 강사
  • 2025-11-21
초청특강 오상우 교수 '평생 유지되는 다이어트 원칙' 강의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초청특강에서는 ‘죽어라 빼는 다이어트’보다 ‘오래 가는 다이어트’가 왜 진짜 전략인지 이야기해보려 합니다.다이어트는 단기간에 쭉 빠지는 ‘스피드 게임’이 아닙니다.몸이 “아, 이게 너의 원래 체중이구나” 하고 인정하려면 최소 2년은 꾸준히 유지해야 하죠.그래서 이번 초청특강에서는 헬스장, PT보다 더 중요한 지치지 않고 일상에서 계속되는 진짜 다이어트 기술을 풀어봅니다.​매일의 작은 습관이 체중을 바꾸고, 그 체중을 지켜내는 힘이 인생을 바꾼다는 것.오늘 강의에서 그 현실적인 해답을 함께 찾아보세요!​​1. 운동은 길게 가야 효과가 있다다이어트 성공하려면 PT도 좋지만, 사실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운동이 핵심이에요.헬스장에서 한두 달 무리하게 했다가 포기하면 바로 다시 찌거든요.운동을 스트레스처럼 느끼는 순간, 그동안 만들어놓은 효과가 다 날아가요.그래서 “나 이거 재밌다” 싶은 방식, 힘들어도 즐겁게 지속 가능한 운동 루틴을 찾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운동의 속도는 느려도, 유지력은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2. 일상에서 찾는 운동이 진짜 정답사실 운동은 근사할 필요가 없어요. PT 안 받아도 됩니다.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운동만 찾아도 충분해요.예를 들어 계단 오르기,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걸어가기, 엘리베이터 대신 조금이라도 걸어 올라가기 같은 것들.단, ‘숨이 차야’ 지방이 타요. 백화점 쇼윈도 보며 천천히 걷는 건 효과가 조금 떨어져요.숨이 턱까지 올라오는 순간이 바로 내 몸이 지방을 쓰기 시작했다는 신호예요.​ 3. 지방은 운동할 때 가장 먼저 타는 곳이 따로 있다운동을 열심히 하면 제일 먼저 줄어드는 게 바로 내장지방, 즉 뱃살이에요.몸무게는 천천히 빠져도 배가 먼저 들어갑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와 운동을 함께 해야 효과가 극대화돼요.특히 운동을 계속하다 보면, 예전에 숨 차던 속도가 이제는 괜찮아져요. 그럼 내 몸이 지방을 태우는 능력이 성장했다는 증거예요.그때 속도를 조금 더 올리거나 시간을 늘려주면 뱃살이 훨씬 빨리 줄어듭니다. ​4. 하체 근육은 ‘노년의 생명줄’이다근육, 특히 하체 근육은 노년의 건강을 결정합니다.하체가 약해지면 낙상 위험도 높고, 무릎·허리 질환, 대사질환까지 함께 따라와요.근육은 혈당 조절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근육이 적을수록 당도 빨리 오릅니다.특히 50~60대는 폐경, 혈압, 혈당 변화가 겹쳐 더 조심해야 할 시기예요.하체 근육만 잘 유지해도 삶의 질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5. 식사 패턴이 다이어트의 70%를 결정한다두 끼 먹는 게 좋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새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사람이 더 잘 빠집니다.끼니를 거르면 다음 끼니에 더 달고 기름지고 짠 음식을 찾게 돼요.그리고 우리 몸에는 ‘셋포인트’라는 게 있어요.먹는 양이 너무 흔들리면 몸이 “위기 상황”으로 인식하고 오히려 지방을 더 저장하는 모드로 들어갑니다.특히 아침은 ‘포만감 신호’를 주기만 하면 돼요. 빛이냐 사과냐보다 중요한 건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폭식 방지 신호를 뇌에 보내는 것입니다.​ 6. 다이어트는 스트레스가 되는 순간 100% 실패한다다이어트가 괴로우면 절대 성공 못 해요.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면 지방이 전부 내장 쪽으로 몰려서 뱃살이 튀어나오는 구조예요.그래서 다이어트는 ‘억지로’가 아니라 ‘즐겁게’ 해야 합니다.내가 못 한 날도 “그래, 오늘은 이 정도만 하자” 하고 넘어가야 다음 날 다시 할 수 있어요.천천히, 꾸준히, 스트레스 없이. 이 방식이 결국 유지 가능한 다이어트의 정답입니다.

  • 오상우 강사
  • 2025-11-21
명사초청 이선경 심리학자 강연 'mbti 성향 특징' 리더십 특강

안녕하세요, 국내 1위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명사초청 강연 가운데서도 오늘 내용은 팀장님들, 리더분들이라면 무릎을 탁! 치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심리학자 이선경 박사님의 명사초청 특강, ‘나와 너를 이해하는 MBTI 심리학’ mbti 성향 특징 영상입니다. 사과하면 떠오르는 생각은? "MBTI 유형에 따라서 떠올린 걸 대답하는 경향성에 차이가 있다" 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S 라는 유형을 배정받은 사람들은 주로 사과하면 '빨개요. 아삭아삭해요. 동그래요. 맛있어요. 매끈해요'놀랍게도, N 라는 유형을 배정받은 사람들은 주로 '공주, 중력, 아이폰, 지렁이, 미안해' 를 얘기하더라는 겁니다.물론 이거 하나 가지고 유형을 단정적으로 가릴 수는 없습니다.왜냐하면 중학교 2학년 친구들은 '뉴턴' 을 얘기해요.최근에 배웠기 때문에 머릿속에 있으니까 그것만 떠올리게 되는겁니다.심리학에서는 사과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배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복숭아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5초 만에 대답하세요! 이런 문제를 100개를 내면,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서 자연스러운 깍지를 점점 끼게 됩니다.그러다 보니까 패턴이 비슷해져서 100개 중에 한 70번 80번을 비슷한 방식으로 대답하기 시작합니다. S vs N 의 차이점 바로 알기 (오감? 육감?) S : Sensing 의 약자로 인간의 감각, 오감을 의미합니다.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사과를 떠올렸을 때, 빨갛다 = 시각, 동그랗다 = 시각과 촉각, 맛있다 = 미각 입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바라볼 때 오감에 기반하는 걸 편안해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오감은 눈으로 보고 듣고 직접 경험하는 현실 세계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스토리가 현실적으로 나오게 되는 겁니다.N : Intuition 은 인간의 직관, 육감을 의미합니다.오감으로 설명할 수 없는 그 무언가 연결성 의미, 나랑의 관계 사과를 떠올렸을 때, 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백설공주라는 연결성이 있고, 백설공주니까 일곱 난장이가 되면서 자연스러운 깍지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는거예요.  S vs N 의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감각적인 사람은 오감에 의해서 실태를 파악한다."얼음덩어리를 이따만한 걸 주면 감각적인 사람은 자동적으로 크기를 재기 시작하고, 무게를 재기 시작합니다. '이거 무겁네. 아이고 차가워' 오감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이런 사람들은 세상을 살아갈 때, 현실을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 게 편한 사람 S 감각형이라고 표현합니다.​ "전구가 반짝반짝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들은 육감에 의한 가능성과 의미 추구한다."얼음덩어리를 이따만한 걸 주면 '비너스 춥지 내가 너 빨리 조각해서 꺼내줄게' 라는 생각을 합니다.이런 사람들은 되게 아이디어적이고, 의미를 두고 해석하는 N 직관형이라고 표현합니다. 경영자의 입장에서 N과 S 구분법? 우리가 경영자로서 누군가를 봤을 때, 그 사람의 이면을 잘 뽑아내는 사람이 있어요.그 사람의 잠재력을 금방 발견하는 사람이 있어요. 오감 이면의 육감을 발휘하는 거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N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게 자연스러운 겁니다. 반대로 이 사람이 지금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하는지 딱 철저하게 현실적으로 정리를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그 사람은 S 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반대의 것을 우리가 못하는 건 아니에요.다만, 나의 자동 경향성이 있기 때문에 내가 S인데 저 사람의 가능성을 보기 위해서는 노력을 기울여야 됩니다.반대 깍지를 끼워야 됩니다. 나는 언제나 현실적인 세계에서 사고하는 게 편안한 사람이기 때문이죠. 리더가 알아야 할 S/N 각각의 시너지를 살리는 소통법 우리가 이걸 조직 경영의 눈으로 적용을 해 볼 때는 S 감각형은 기한이나 영역 절차를 상세하게 제공하고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같은 S 감각형 입장에서는 받아들일 때, 너무 고맙죠. N 직관형 입장에서는 받아들일 때, 자유롭게 숲을 보고, 상상의 날개를 펼쳐야 하는데 팀장님 또는 최고 경영자가 하나하나 꼼꼼하게 하면 답답해질 수 있습니다.반대로 N 직관형 입장에서는 주제랑 목표만 잡아주고 '네가 알아서 해! 너의 꿈을 펼쳐~' 라고 하면같은 N 직관형 입장에서는 받아들일 때, 너무 고맙죠. S 감각형 입장에서는 '기간도 없고, 영역이나 절차나 선행 사례들도 없으면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 거야?' 라고 생각하겠죠.그래서 같이 함께 일을 하시는 분들의 성향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면 어떤 방식으로 일을 전달하고 소통하느냐가 확연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조직 속 MBTI 일 할 때 뇌파 최근에는 뇌 과학 연구 결과도 나왔어요. s 상대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전두엽이 활성화되어 있었습니다.압통수가 새빨갑니다.압통수가 하는 일 정확하게 현실적인 것을 파악해서 오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그런 구체적인 일들을 주로 합니다. N은 앞통수가 새빨게 지려다가 말았죠.압통수를 덜 쓴다라고 해석하지는 않고, 뇌 전체를 잘 사용한다라고 해석합니다. 그래서 종종 의미나 아이디어 영향력 같은 걸 행사하더라라고 얘기하게 되는 겁니다. N 과 잘 소통하고 싶은 S 라면? S 와 잘 소통하고 싶은 N 이라면? 만약에 상대가 s인 것 같으면 실용적이고 현실적이고 세부적이고 구체적이고 순차적이고 계획과 과정을 보여주세요.즉 내가 n이면 s인 사람이 원하는 s인 사람이 편안해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반대 깍지 끼는 겁니다. 외향 내항에서 주말에 나만의 방식으로 휴식을 잘 취하셔야 되는 거예요.그렇게 연결이 되는 겁니다.  내가 만약에 S 라면 핵심만 공유하고 내버려 두세요. 이런 기회를 한번 줘보는 것도 좋지 않겠냐는 거예요.제가 정말 인상적이었던 건 두 부부였는데, 아이가 엄청난 N 이었습니다. 부모님이 아이를 위해 뭘 하시기로 선택하셨냐면, "이번에 우리 가족 여행 2박 3일로 부산 갈 건데 네가 하고 싶은 대로 짜줘."아이가 실제로 자기의 상상 나래를 펼치면서 자유롭게 여행을 짜서 부모님들이 그대로 해줬더니 너무 행복해하더라라는 거예요.결국은 S와 N은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다는 겁니다. 명사초청, 강사섭외가 필요하실때는? 국내 1위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을 찾아주세요.

  • 이선경 강사
  • 2025-11-21
초청특강 오상우 교수 '평생 유지되는 다이어트 원칙' 강의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초청특강에서는 ‘죽어라 빼는 다이어트’보다 ‘오래 가는 다이어트’가 왜 진짜 전략인지 이야기해보려 합니다.다이어트는 단기간에 쭉 빠지는 ‘스피드 게임’이 아닙니다.몸이 “아, 이게 너의 원래 체중이구나” 하고 인정하려면 최소 2년은 꾸준히 유지해야 하죠.그래서 이번 초청특강에서는 헬스장, PT보다 더 중요한 지치지 않고 일상에서 계속되는 진짜 다이어트 기술을 풀어봅니다.​매일의 작은 습관이 체중을 바꾸고, 그 체중을 지켜내는 힘이 인생을 바꾼다는 것.오늘 강의에서 그 현실적인 해답을 함께 찾아보세요!​​1. 운동은 길게 가야 효과가 있다다이어트 성공하려면 PT도 좋지만, 사실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운동이 핵심이에요.헬스장에서 한두 달 무리하게 했다가 포기하면 바로 다시 찌거든요.운동을 스트레스처럼 느끼는 순간, 그동안 만들어놓은 효과가 다 날아가요.그래서 “나 이거 재밌다” 싶은 방식, 힘들어도 즐겁게 지속 가능한 운동 루틴을 찾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운동의 속도는 느려도, 유지력은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2. 일상에서 찾는 운동이 진짜 정답사실 운동은 근사할 필요가 없어요. PT 안 받아도 됩니다.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운동만 찾아도 충분해요.예를 들어 계단 오르기,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걸어가기, 엘리베이터 대신 조금이라도 걸어 올라가기 같은 것들.단, ‘숨이 차야’ 지방이 타요. 백화점 쇼윈도 보며 천천히 걷는 건 효과가 조금 떨어져요.숨이 턱까지 올라오는 순간이 바로 내 몸이 지방을 쓰기 시작했다는 신호예요.​​3. 지방은 운동할 때 가장 먼저 타는 곳이 따로 있다운동을 열심히 하면 제일 먼저 줄어드는 게 바로 내장지방, 즉 뱃살이에요.몸무게는 천천히 빠져도 배가 먼저 들어갑니다.그래서 ​다이어트와 운동을 함께 해야 효과가 극대화돼요.특히 운동을 계속하다 보면, 예전에 숨 차던 속도가 이제는 괜찮아져요. 그럼 내 몸이 지방을 태우는 능력이 성장했다는 증거예요.그때 속도를 조금 더 올리거나 시간을 늘려주면 뱃살이 훨씬 빨리 줄어듭니다. ​4. 하체 근육은 ‘노년의 생명줄’이다근육, 특히 하체 근육은 노년의 건강을 결정합니다.하체가 약해지면 낙상 위험도 높고, 무릎·허리 질환, 대사질환까지 함께 따라와요.근육은 혈당 조절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근육이 적을수록 당도 빨리 오릅니다.특히 50~60대는 폐경, 혈압, 혈당 변화가 겹쳐 더 조심해야 할 시기예요.하체 근육만 잘 유지해도 삶의 질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보시면 됩니다.​​5. 식사 패턴이 다이어트의 70%를 결정한다두 끼 먹는 게 좋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새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사람이 더 잘 빠집니다.끼니를 거르면 다음 끼니에 더 달고 기름지고 짠 음식을 찾게 돼요.그리고 우리 몸에는 ‘셋포인트’라는 게 있어요.먹는 양이 너무 흔들리면 몸이 “위기 상황”으로 인식하고 오히려 지방을 더 저장하는 모드로 들어갑니다.특히 아침은 ‘포만감 신호’를 주기만 하면 돼요. 빛이냐 사과냐보다 중요한 건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폭식 방지 신호를 뇌에 보내는 것입니다.​ 6. 다이어트는 스트레스가 되는 순간 100% 실패한다다이어트가 괴로우면 절대 성공 못 해요.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면 지방이 전부 내장 쪽으로 몰려서 뱃살이 튀어나오는 구조예요.그래서 다이어트는 ‘억지로’가 아니라 ‘즐겁게’ 해야 합니다. 내가 못 한 날도 “그래, 오늘은 이 정도만 하자” 하고 넘어가야 다음 날 다시 할 수 있어요.천천히, 꾸준히, 스트레스 없이. 이 방식이 결국 유지 가능한 다이어트의 정답입니다.​

  • 오상우 강사
  • 2025-11-20
명사섭외 송길영 박사 '변화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특강

안녕하세요. 명사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 강의에서는 빅데이터로 시대의 변화를 읽어내는 송길영 박사님과 함께,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이 단순한 변화의 시기가 아니라 본격적인 ‘문명 전환기’에 대해 깊이 들여다봅니다.​기술이 폭발적으로 발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서는 사람들의 행동 변화, 기업의 전략 변화, 사회가 품고 있는 미래 불안과 기대가 동시에 움직이고 있습니다.데이터가 말해주는 ‘진짜 변화’를 따라가다 보면, 빠르게 흐르는 시대의 강물에서 우리가 무엇을 붙잡아야 하는지,그리고 어떤 기준으로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보이게 됩니다.그동안 막연했던 변화가 선명하게 연결되는 시간,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박사님과 함께하는 오늘의 명사섭외 강연에서 확인해보세요.​​​1. 자유는 커졌지만, 외로움도 커졌습니다요즘 데이터를 보면 사람들이 자유로워진 만큼 ‘관계의 느슨함’을 더 크게 느끼고 있어요.예전에는 회사에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붙어 있는 문화가 있었잖아요.그게 답답하기도 했지만, 혼자일 틈은 없었죠.지금은 6시만 되면 다들 사라집니다. 각자의 취향, 각자의 일정, 각자의 사적 모임으로 가버리죠.자유는 분명 좋아졌는데, 그 반대편에 “나는 누구와 함께 있어야 하지?”라는 외로움이 생긴 거예요.이때 생겨난 게 독서 모임, 러닝 크루, 취향 기반 커뮤니티처럼 새로운 형태의 연대입니다.지금은 이런 흐름들이 굉장히 빠르게 확장되고 있어요.​​2. 기업이 무너지기 직전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신호기업 데이터를 오래 들여다보면 재미있는 패턴이 보여요.특히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점에 기존 방식을 더 강화하려는 기업이 제일 위험합니다.“스마트폰 시대가 와도 피처폰은 중요해”라고 말하는 순간, 이미 레드 플래그가 뜬 거죠.왜 그러냐면 조직에는 관성이 있고, 계획이 있고, “우리가 해오던 방식이 맞아”라는 도그마가 있기 때문입니다.반대로, 확실하지도 않은 변화에 무작정 뛰어드는 기업도 위험해요.지금은 문명 단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라는 기존의 성공 공식 자체가 흔들리고 있습니다.​​3. 앞으로 뜨는 기업은 ‘작고 빠른 기업’입니다앞으로 기업이 살아남는 핵심은 딱 하나입니다. 속도. 속도를 내려면 반드시 구조가 가벼워져야 해요.지금처럼 결재 라인이 10단계, 20단계씩 있는 구조에서는 절대로 속도를 낼 수 없습니다.실제로 대기업 대표님들이 “결재가 올라오면 반려하기 무섭다”고 해요. 반려하면 다시 2개월이 걸리니까요. 그러니 그냥 참고 사인하는 거죠. 이런 구조에서는 아무리 좋은 전략이 있어도 실행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빠르면 작은 기업도 뜨고, 느리면 큰 기업도 가라앉는 시대​가 온 겁니다.​ 4. AI 시대, 이제 필요한 건 ‘배우고 버리는 능력’입니다AI가 들어오면 가장 먼저 바뀌는 건 관리·감독 기반의 직무예요.품질 관리를 기계가 더 정확히 하게 되면, 중간관리 역할은 자연스럽게 축소됩니다.이제는 각자가 자신의 전문성을 가진 작은 장인처럼 일해야 합니다.그러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게 “지금 알고 있는 걸 과감하게 버릴 용기”예요. 오늘 쓴 툴이 내일 최악이 될 수 있거든요.그래서 늘 새롭게 배우고, 늘 가볍게 테스트하고, 필요하면 미련 없이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5. 국가와 사회의 지표도 달라져야 합니다고용 구조가 바뀌면 국가가 바라보는 지표도 달라져야 합니다.예전처럼 한 기업이 대량 고용을 책임지는 시대가 끝나가고 있어요.사람들이 스스로 작은 일을 만들고, 로컬 기반의 산업이 확장되는 흐름이 시작됐습니다.유튜버, 스트리머처럼 예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직업이 생겨난 것처럼, 앞으로는 더 많은 형태의 ‘작은 일’들이 사회 곳곳에서 태어날 겁니다.이 변화는 쉽지 않지만, 결국 사람들이 더 깊은 삶, 더 자기다운 삶을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과정이에요.​​6. 변화의 시대, 뒤처지지 않는 단 하나의 방법마지막으로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바뀔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어야 합니다.노키아도, 코닥도 몰라서 무너진 게 아니에요. “아직은 아닐 거다”라는 희망이 위험했던 거죠.지금 AI는 모든 산업을 동시에 흔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필요한 건 아주 단순합니다.가볍게 시도하고, 빠르게 실패하고, 그보다 더 빠르게 다시 시작하는 것.이게 문명 전환기의 생존 전략이고, 우리 모두가 가져야 할 태도입니다.

  • 송길영 강사
  • 2025-11-20
리더십강연 오윤성 교수 '사람 속,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특강

안녕하세요. 리더십강연 섭외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사람의 속마음만큼 어려운 게 또 없죠. 겉으로는 친절하고 온화해 보여도, 그 뒤에 완전히 다른 감정이 도사리고 있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우리는 일상에서 수도 없이 경험합니다.​이번 리더십강연에서는 한국 사회 범죄 심리의 핵심 키워드—모멸감, 갑질, 나르시시스트, 은둔형 외톨이, 교제 폭력.이 모든 현상을 ‘인간 마음의 구조’라는 관점에서 해부해봅니다.리더가 사람을 읽지 못하면 조직은 흔들리고, 부모가 마음을 놓치면 관계가 멀어지고, 사회는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버립니다.오늘의 이야기는 단순한 범죄 심리 분석이 아닙니다.복잡한 인간 감정의 미로 속에서 어떻게 관계를 읽고, 어떻게 리더처럼 대응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실제적 인사이트에 더 가깝습니다.읽다 보면 어느 순간, ‘아… 그래서 리더십에는 사람이 먼저구나’ 하고 무릎을 치게 될 겁니다.지금부터 마음과 심리의 깊은 층위를 탐험하는 여정, 함께 시작해보시죠. ​​1. 한국 사회의 감정 구조와 ‘모멸감’한국 사회에서는 ‘잘난 사람–못난 사람’의 기준이 너무 단순하게 돈으로 결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저 집은 잘 산대”, “빌딩이 몇 채래”, “좋은 차 탄대” 이런 말들이 일상적으로 오가죠. 그 과정에서 알게 모르게 생겨나는 감정이 바로 모멸감입니다.모멸감은 폭력·살인·가정폭력 등 수많은 범죄의 밑바탕에 존재합니다.특히 남성 범죄자들 심리에 “나를 무시했다”라는 감정이 자리할 때, 그 감정은 과도한 분노와 공격성으로 표출되곤 합니다.한국인의 의식 구조 속에서 사람을 ‘님–나–놈’으로 나누는 심리 또한 이런 감정 구조와 무관하지 않습니다.​​2. 갑질의 본질과 인간의 위계 심리가해자 혼자만 있다고 해서 갑질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반드시 을이 존재할 때, 그 관계에서 발생하는 힘의 비틀림이 갑질로 나타나죠.문제는 누구든 위치만 바뀌면 갑질의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언론에서 갑질 뉴스가 나오면 다들 분노하지만, 막상 본인이 ‘갑’ 자리에 서면 똑같은 행동을 반복할 가능성도 큽니다.한국 사회에서 발생하는 많은 갈등과 폭력은 결국 “나를 무시한다”는 감정의 폭발, 즉 모멸감을 견디지 못한 심리적 반응에서 비롯됩니다. 이 감정이 심화되면 연쇄적 범죄나 극단적 폭력으로 이어지기도 하죠.​​3. 나르시시스트: 현대 사회의 위험 신호요즘 범죄 심리학자들이 강조하는 키워드 중 하나가 나르시시스트(자기애성 성격장애)입니다.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주변 사람을 자신의 성취를 위한 도구로만 본다는 것”입니다.공감 능력이 거의 없고, 타인은 자신의 무대를 빛내기 위한 조연일 뿐입니다. 그래서 심리 조작, 감정 착취, 기만이 반복적으로 일어나죠.연구자 헤이즐우드는 심지어 사이코패스보다 더 현대적 범죄와 밀접한 위험군으로 나르시시스트를 지목합니다.그만큼 은밀하고, 일상에 녹아 있고, 피해자는 오래도록 심리적으로 소모되기 때문입니다.​​4. 은둔형 외톨이와 왜곡된 분노의 축적과거에는 형제·자매가 많아 자연스럽게 타협, 양보, 협력하는 훈련을 했습니다.하지만 지금은 대부분 한두 명의 자녀, 경쟁자 없는 환경, SNS 중심의 비교 문화 속에서 성장합니다.문제는 소통이 사라지면 언어 능력이 퇴화하고, 감정 조절력도 무너진다는 점입니다.말을 하며 감정을 교류하고 피드백을 받는 과정이 없으면, 혼자만의 세계에서 모든 판단을 혼자 내리는 폐쇄적 구조가 형성됩니다.이런 환경은 쉽게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로 이어지고, 왜곡된 불안·분노가 쌓이면 신림역·서현역 사건 같은 예측 불가능한 범죄로 폭발하기도 합니다.물론 모든 은둔형 외톨이가 범죄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범죄자 다수는 소통 단절 상태였다는 것은 중요한 현실입니다.​​5. 교제 폭력과 집착의 뿌리: 애착 손상요즘 사회를 흔드는 교제 살인·데이트 폭력의 핵심 심리는 ‘집착’입니다.이 집착은 대부분 어린 시절 돌봄 부족·거부 경험·애착 손상에서 비롯됩니다.초반에는 말도 안 되게 잘해줍니다. 하지만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화를 내고, 언어 폭력이 시작되고,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하죠.결정적으로 상대가 이별을 통보하면, 나르시시스트·애착 손상 유형의 사람들은 “내가 가지지 못하면 파괴하겠다”는 심리로 극단적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처음 몇 개월 동안 과도하게 잘해주는 사람을 조심하라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그 ‘너무 잘해줌’은 지속 가능한 진심이 아니라, 관계 통제를 위한 수단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6. 사람을 구별하는 법: 책 읽기와 직관 훈련“사람 속은 한 길도 모른다”는 말은 과장이 아닙니다. 수십 년 친하게 지낸 사람도 특정 상황에서 전혀 다른 모습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사람을 구분하는 능력은 어떻게 키울까요? 가장 효과적이며 값싼 방법은 ‘책 읽기’입니다.특정 주제의 공부가 아니라, 다양한 소설·교양서·시집을 읽으라는 의미입니다.짧은 문장 속에 압축된 인간 심리의 패턴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관상은 과학처럼 보이지만, 외모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오히려 중요한 것은 사람을 많이 상대하며 생기는 ‘직관’, 즉 촉(感)입니다.눈빛·말투·태도 속에서 드러나는 미세한 단서가 사람의 본성을 말해줍니다.​

  • 오윤성 강사
  • 2025-11-19
특강강사 발레리나 김주원 '어제의 나를 넘어서는 법' 강연

안녕하세요. 특강강사 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세계 무대에서 한국 발레의 위상을 증명해낸 인물이 있습니다. 화려한 조명 아래서만 빛난 것이 아니라, 매일의 실패와 끝없는 연습으로 자신을 단련해 온 사람. 오늘은 그런 여정을 통해 ‘진짜 노력의 무게’가 무엇인지 보여준 특강강사 발레리나 김주원의 무대를 소개하려 합니다. 원래 타고난 재능보다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는 힘이 더 중요하다는 걸 몸으로 증명한 인물. 무대 뒤에서 누구보다 뜨겁게 살아온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묻게 됩니다. “나는 지금, 내 삶의 무대를 얼마나 치열하게 준비하고 있을까?”오늘의 포스팅은, 예술을 넘어 삶 전체에 영감을 주는 진짜 이야기와 함께합니다.​1. 세계가 인정한 발레리나의 시작김주원 씨가 받았던​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여성 무용수상’.야구로 치면 월드시리즈 MVP, 농구로 치면 마이클 조던에 비유되는 그 상을 받았다고 하니, 얼마나 대단한 업적인지 실감이 나죠.그녀는 당시를 떠올리며 이렇게 말합니다.“제가 잘해서 받았다기보다, 한국 발레가 세계 무대에서 통한다는 것을 증명한 순간이었어요.”특히 100% 한국 국립발레단이 만든 클래식 발레 작품으로 상을 받았기에 더 큰 의미가 있었죠.유럽 무용계에서도 “한국에서 이 클래식을 이런 수준으로 올린다고?”라며 놀랐다고 합니다. ​2. 인생을 건 러시아 유학, 열다섯의 결심러시아 유학은 쉬운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92년, 구소련 체제 잔재가 남아 있던 시절이라 부모님은 절대 허락하지 않았죠.하지만 김주원 씨는 중학교 3학년 때 직접 학교 자퇴서를 내고 러시아로 떠났습니다.그 계기는 단 한 번의 특강. 보쉬 발레학교의 전설적인 스승이 한국에 와서 그녀에게 한 말.“같이 러시아로 가자. 너라면 좋은 발레리나가 될 수 있다.” 그 한 문장이 그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꿉니다.열다섯 소녀는 겁을 이기고 꿈을 붙잡았고, 결국 세계로 나아가는 길을 열었죠. ​3. 성공보다 실패가 더 많았던 발레 인생대중이 보기엔 화려한 길만 걸어온 것 같지만, 그녀는 단호히 말합니다.“제 인생은 실패의 기록이 훨씬 많아요. 발레는 매일 나와 싸우는 예술이거든요.”거울을 보면 아름다운 라인이 나올 때도 있지만, 어떤 날은 보기 싫어서 거울을 부숴버리고 싶을 정도라고 합니다.특히 지젤의 사선 라인처럼 정교한 동작이 안 나올 때면 리허설이 끝난 뒤에도 혼자 6시부터 다시 연습실로 올라가늦은 시간까지 그 하나의 라인만 붙잡고 씨름했다고 해요.“어제의 나보다 나은 라인을 만들지 못하면… 그게 하루 종일 마음을 짓눌러요.” ​4. 완벽한 몸이 아니라, 완벽하게 만든 몸많은 이들이 김주원을 보고 ‘천재’라고 하지만, 정작 그녀는 자신의 신체 조건을 늘 고민했다고 합니다.발등이 높지 않고, 무릎 라인이 예쁘게 들어가지 않고, 골반도 턴아웃이 잘 안 되는 몸.발레리나에게는 치명적인 요소들이죠. “저는 몸을 ‘부러뜨리면서’ 춤을 배웠어요. 제 몸을 끝까지 이해​해야만 했어요.”길지 않던 발을 길어 보이게 만들기 위해, 부족한 각도를 만들기 위해, 수십 년 동안 매일같이 몸을 깎고 고치고, 다시 움직이고,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그 과정에서 생기는 심리적 소모는 상상을 초월하지만, “그렇게 싸우다 보면 어느 순간 덤덤해져요. 받아들이고, 또 바꾸고, 그렇게 계속 가는 거죠.” ​5. 클래식 발레의 세계에서 나만의 해석을 찾기발레는 정답이 있는 예술입니다. 음악에 악보가 있듯, 발레에는 정확한 각도와 위치가 존재합니다.아라베스크, 앙바, 앙오 등 동작 하나하나에 공식이 있고, 백조 24명의 팔 각도가 거의 같아야 하죠.하지만 그 안에서도 예술가는 자신만의 색을 보여줘야 합니다.“동작은 똑같지만, 사람은 다 다르니까 표현도 다 달라져요. 그게 발레의 매력이에요.”수백 년 넘게 내려온 안무를 추면서도 계속해서 ‘내 해석’을 찾아야 하는 작업.그래서 어떤 발레리나의 공연은 매진이 되고, 어떤 장면은 평생 기억에 남게 되는 거죠. ​6. 포기하고 싶었던 날에도 다시 일어서게 만든 힘발레리나의 현실은 화려함과는 거리가 멉니다.디스크가 터져 한 달을 병원에서 누워 지낸 적도 있고, 하루 2시간밖에 못 자던 시기도 있었죠.“포기하고 싶었던 날이 하루에도 백 번씩 있었어요. 그런데 춤을 추면 다시 제가 살아나더라고요.”어릴 때부터 감각이 예민해 치료를 받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발레는 그 예민함을 견디게 해 준 유일한 세계였습니다.그래서 힘들어도, 아파도, 무대에 서면 다시 숨이 트였다고 합니다.“모든 무대가 마지막 무대일 나이가 됐어요. 그래서 더 행복해요. 발레는 결국 리허설이고, 살아가는 것도 리허설이더라고요.”​

  • 김주원 강사
  • 2025-11-19
명사초청 홍춘욱 대표 강연 '2026년 부동산 전망' 특강

안녕하세요, 명사초청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명사초청 금융·경제 전문가 홍춘욱 대표의 강연, ‘2026년 부동산 정책 완벽 전망’ 특강 영상입니다. 부동산은 ‘눈치 게임’이 아니라 ‘정보 게임’입니다.2026년을 앞두고 흐름을 읽고 싶은 분이라면, 이번 명사초청 강연이 큰 기준점이 되어줄 겁니다.지금 바로 함께 들여다보세요. '상승 도미노' 현상의 핵심 원인은 무엇인가? 똘똘 한 채 노리는 전략은 앞으로도 유효한가? 정부가 세금으로 부동산을 잡겠다고 하는 동안에는 꺾이지 않겠습니다.장기보유 특별 공제, 취득세, 등록세 등 규제가 엄청 세기 때문에 다주택은 하지 않을 것이고,다주택자들이 양도세 규제를 완화해주지 않는 한 똘똘 한 채로 가는 겁니다. 나라에서도 이런 것을 원하고, 전세 가격, 월세 가격을 폭등시켜서 내 집 마련으로 나서게 해서 이번 정부 정책이 '서울 말고 딴 데 집을 사라' 가 아닌가 생각합니다.월세랑 전세값을 올려서 서울 말고 딴데 집을 사라로 해석하면 되겠죠. 향후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전망해준다면? 추가적인 부동산 규제는 무엇이 있는가? 보유세를 도입하겠습니다. 현재 동경이랑 뉴욕 집값을 보니까 월세로 전가되더군요. 월세나 전세 계약을 장기적으로 잘 하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주택 착공 급감으로 내년 수도권 '공급 절벽'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 문제 얼마나 심각한가? 현재 서울에서는 아는 것처럼 공사비 때문에 나올 게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업 대규모가 되면, 규모의 경제로 사업비를 다운시킬 수 있겠으나, 제일 좋은 입지 중에 하나지만, 그 사업 규모가 작으니까 사업장에서 후분양으로 하고 여러 가지 문제들이 결부가 되다보니까 한집 당 대략 책정되는 분담금이 몇십억이 될 수도 있는 사례도 나오고 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지역이잖아요. 재건축 재개발의 사업성은 압구정 현대정도가 없습니다. 2020년~21년부터 시작된 공사비 급등 사태가 재건축 재개발 공공개발은 거의 중단시키는 자기 부담금 몇십억씩 낼 능력이 없으면 재건축, 재개발이 지금은 안되는 상황입니다. 정부가 오세훈 시장의 안만 단축을 시키겠다고 하지만, 당연히 돈 문제가 걸려있겠죠.조합설립부터 15년~20년정도 걸립니다. 우리가 썩다리 아파트가 새 집이 된 데에는 운이 엄청나게 필요로 하는 재건축 재개발 투자라는 게 엄청난 위험을 무릅쓰고 하는 겁니다.그 사람들을 투기꾼 취급을 하면서 거기다 각종 규제를 그동안 가해 왔으니까 앞으로 공급이 늘기 어렵죠. 공급 부족 문제와 전세 시장 불안이 맞물려 더 큰 폭의 집값 상승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올해 4분기, 2026년 수도권 부동산 매매, 전세 시장을 예측해본다면?서울은 인 서울 공급은 거의 없고, 주변에 공급도 없으니 결국 내년에 나올 수 있는 정책이 빌라 규제 완화가 나오지 않을까,도저히 아파트는 지금 불가능하니까 빌라 규제를 완화해줄 것 같습니다. 주차 관련 규제들을 완화하면 1년이면 올라간다고 봅니다. 임대료가면 10% 가 넘습니다. 제가 한 5천~6천 세대 단지에 거주 하고 있는데, 매물이 20~30개 밖에 되지 않습니다.정부 눈치를 좀 보고 있는 거고, 토지 거래 허가 구역 된 지 5년~6년정도 되어서 다 적응한 상황입니다.지금 거래 절벽이고, 우리나라 상장 기업 이익이 올해 280조 정도 보이고, 주식이 너무 좋아요. 우리나라는 주주한테 돈을 안주죠. 그래서 SK 하이닉스 신입사원 연봉이 1억이 넘는 겁니다.  그 사람들이 돈이 엄청 많고 현금부자입니다.예를 들어서 교직원 공제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분들이 친척들한테 한 5억만 빌려주세요.제가 그 대신에 각서 쓰고 4.4% 내고, 제 집을 근저당 잡겠습니다. 하면 안빌려줄 수 없겠죠. 그러면 이제 이자를 더 받아야 돼 이런 식으로 해보면 부자가 은행이 되거든요.집값이 빠지기보다는 오른다. 그리고 3에서 5% 정도의 물가 상승률 레벨이냐 아니면 그 이상이냐라고 물으면 그 이상일 것 같다.서울은 이렇게 예측을 하는 거죠. 자산 시장 양극화 현상 속에서 서민들이 자산을 늘리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가장 확실한 투자는 저축입니다. 지금 자산이 가격이 폭등했는데 어떤 특정 자산에 올인한다는 건 무서워서 못하고요.저는 자산 배분하고, 자산 배분 자문해 주는 회사를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자산시장이라는 게 급격하게 올랐다라는 건 급격한 폭락이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지 저는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라는 격언을 맹신하는 사람입니다. 그때 다시 한 번 현금 부자가 승리가 되는 시기가 올 겁니다. 그때를 대비해서 적립 투자를 하면서 위험이 오더라도 버텨낼 수 있는 포트를 만들어서 저가 매수하면 되는거 아닌가, 집값이라는 게 이 속도로 계속 오른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버블은 이미 왔고, 버블이 약해질 가능성은 글로벌하게 없다? 버블은 이미 왔고, 버블이 약해질 가능성은 글로벌 하게 없다고 전망합니다.트럼프 때문이겠죠. 그렇게 보면 미국이 그렇게 가는데 우리만 부동산이 꺾인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결국 다 같이 가는 시장 상황인데 올인해서 고점 잡는 거는 리스크를 무릅쓰라고 차마 말을 못하겠습니다.  왜 버블이라고 이야기해 놓고 어떻게 올인하라고 그럽니까?결국 이 시장에 대해서 발은 담그되 전체 자산에서 50%는 한국 미국 주식은 위험자산, 50%는 안전자산에 투자해서 어떻게 한번 저축액을 늘리는 방식으로 승부를 보다가 다음번 시장에 어떤 올해 4월 같은 패닉이 올 때 금방 오겠죠.그렇게 전망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명사초청, 강사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홍춘욱 강사
  • 2025-11-19
강사섭외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교수 강연 '기적의 독서법 1가지'

안녕하세요. 국내 1위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강사섭외로 만나는 이호선 교수님의 강연 현실적 독서 조언 한 가지.​교수님은 이렇게 말합니다.“책은 완독·숙독 안 해도 됩니다.일주일에 한 번 서점 가서 아무 책이나 10페이지만 읽어보세요. 그리고 딱 한 문장만 외워오면 충분합니다.”​"나이 들면 글씨도 잘 안 보이고, 돋보기 챙겨야 하는 게 현실이잖아요. 그러니 부담 갖지 말고 가볍게 시작하세요."기억하고 싶다면, 오래 남기고 싶다면, 한 문장을 건지는 독서, 그게 가장 강력한 방법입니다. 책 읽어도 기억 안 나고, 이해가 안 가요. 이대로 독서를 포기해야 할까요?'나는 책을 읽을수록 모자라고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질까요' 책을 덜 읽어서 그렇습니다. 이것이 '성찰' 입니다. 다른 새롭고 낯선 것들을 발견하면서 '나' 라는 사람이 우주 속에 얼마나 점 같은 존재인가를 알아가는 것이 내가 누구인가를 물어보는 과정입니다. 톨스토이가 쓴 <사람이란 무엇인가>는 동화처럼 짧은 책이지만 울림이 있습니다.울림은 있는데 무슨 말인지 몰라요. 그런 책들이 꽤 많이 있어요. 모순은 조금 어려운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심리학 책만 읽지 않고,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읽는 사람입니다. 심지어 매주 한 번씩 서점에 가는데, 눈 감고 쭉 가다가 아무거나 한 권 꺼냅니다. 사람들은 늘 자기가 원하는 욕망에 따라 편식하게 되어 있어요. 아무 책이나 읽어도 그 안에 진리가 있습니다.우리가 어떤 길을 가는데, 낯설고 험한 길이 막막해서 내 스스로가 눈물을 흘리는 경우도 있거든요.오히려 좋은 출발의 징조이지요. 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둡니다.책을 읽었는데도 하나도 생각이 안나요, 정상일까요?작은 단어들, 큰 문장들이 있는 두꺼운 책들을 읽고 딱 덮으면 하나도 생각이 안나는 경우들이 많아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쇼츠처럼 너무 많은 것을 봐서 그렇습니다. 심지어 작은 단어들, 큰 문장들 중에 이해를 못한 부분도 되게 많으셨을 거예요.하지만, 두번째 읽었을 때 새로운 책으로 느껴지고 눈물이 나는 경우도 있지요. 이것이 흔히 말하는 고전이 가지고 있는 힘입니다.예를 들어서 까라마조프의 <형제> 같은 책은 너무 두껍지만, 읽을 때마다 새로운 게 보입니다. 책을 읽을 때 완독 숙독 안 해도 됩니다. 일주일에 한 번 서점에 가서 아무 책이나 장르 상관없이 10페이지만 읽고, 한 문장 외워보세요.저는 책을 읽을 때, 중간중단 문단마다 정리하면서 읽습니다.그러고 나서 문단마다 정리한 걸 나중에 보면, 기억이 안나요. 그래도 그렇게 자꾸자꾸 내 안에 문장이 쌓이면서 나라는 사람의 일종의 심리적 포만감이 옵니다. 책을 한 번만 읽고도 기억하는 최고의 방법책을 읽으면서 내가 이렇게 모르는 사람인가에 대한 비참함을 느끼실 겁니다.'내가 이제 하나씩 알아가는구나. 난 이제 초등학생이야' 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래서 한 문장씩 읽어가면서 나의 인생의 디딤돌이 만들어질 거예요.내가 오늘 공부한 내가 오늘 외운 이 문장을 기뻐하세요. 그러면 이 책이 기뻐지고, 다음 책이 기대됩니다. 우리는 내 마음속에 이제 전집을 갖게 될 거예요.일주일에 한 번 서점에 가셔서 책 한 권 꺼내놓고 10페이지만 읽으세요. 그중에 탑 문장 하나 딱 고르셔서 자주 외우고, 내가 외운 문장들에 대한 기록을 남겨보시면 굉장히 좋을 거예요. 제가 장담컨대 3개월쯤 지났을 때,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꼭 확인하고, 스스로 내가 가지고 있는 심리적 포만감이 나도 모르게 차오르게 만드는 그 과정이었다는 걸 확인하게 되실 겁니다. 강사섭외가 필요하시면? 국내 1위 플랫폼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호선 강사
  • 2025-11-18
명사초청강의 정신의학과 조선미교수 '민주적 양육이 강한 아이를 만든다' 특강

안녕하세요. 명사초청강의 섭외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아이 성격은 타고나는 걸까요, 만들어지는 걸까요?오늘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님이 들려주는 현실적인 부모 이야기로, 그 답을 깊이 있게 찾아가 보려 합니다.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말투, 훈육 방식, 기대와 실망의 표현이 아이의 사회성·자존감·감정 조절력을 어떻게 바꾸는지,명사초청강의에서는 실제 사례를 통해 아주 생생하게 보여드립니다.​특히 ‘좋은 부모’라고 믿고 있던 기준이 때로는 아이를 더 힘들게 만드는 순간들을 설명으로 들여다보면,평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양육 태도의 민낯이 드러나 깜짝 놀라실 거예요.오늘 강연이 부모로서 나를 돌아보고, 아이와의 관계를 더 따뜻하고 건강하게 다시 세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1. 부모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기 어렵다부모로서 내가 어떤 유형인지 스스로 판단하기가 참 어렵습니다.저도 딸에게 물어보니 “민주적이긴 했어, 얘기는 잘 들어줬잖아”라고 하더라고요.부모가 어떤 유형이 되고 싶어서라기보다, 자라면서 받았던 양육을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저 역시 아버지는 민주적이었고, 어머니는 애정 표현이 적었기에 그 두 가지를 섞어 나름의 균형을 맞추려 했던 것 같아요.​2. 양육 태도는 ‘애정’과 ‘통제’ 두 축이다양육 태도는 예전처럼 허용과 통제를 한 줄로 보는 게 아니라 애정과 통제, 두 개의 독립된 축으로 봐야 합니다.이 조합으로 네 가지 유형이 나오죠: 민주적, 허용적, 권위적, 방임.마트에서 아이가 과자를 집었을 때 반응만 봐도 유형이 드러나는데 민주적 부모는 “필요한가?”를 먼저 생각하고 사줄 거면 계산을 가르치고, 허용적 부모는 그냥 찢어서 주고, 권위적 부모는 바로 빼앗아요. 이처럼 애정과 통제의 균형이 어떤 부모인가를 정합니다.​​3. 부모와의 관계는 아이의 ‘작동모델’을 만든다아이에게 부모는 세상에서 처음 만나는 관계 대상이에요.부모와의 상호작용 패턴이 그대로 작동모델(working model)이 되어 학교·친구·사회 모든 관계에 적용됩니다.허용적으로 자란 아이는 학교에서도 똑같이 허용을 기대하고, 통제가 강한 부모 밑에서는 기질에 따라 지나치게 순응하거나 반항하게 되죠.결국 부모의 태도는 아이의 사회성, 자율성, 감정조절 능력 전반에 큰 영향을 줍니다.​4. 허용적 양육의 실제 결과허용적인 부모는 “그래, 네 하고 싶은 대로 해”라는 태도가 기본입니다.문제는 아이가 사회에서도 그대로 행동한다는 점이죠.학교에서는 규칙을 ‘선택’으로 생각하고, 조금만 마음에 안 맞으면 친구를 무시하거나, 친구들이 안 놀아주면 “질투하나?” 같은 피해의식을 갖기도 합니다.청소년기에는 더 심해져서 감정 충족을 상대에게 과하게 요구하거나 연애·또래 관계에서도 충돌을 많이 경험합니다.겉보기엔 자유롭지만 사회성은 취약해지는 형태죠.​5. 과잉보호는 사실 과잉통제다많은 부모가 “저는 아이가 힘들까 봐 다 해줘요. 너무 사랑하니까요”라고 하지만아이 입장에서는 “엄마는 나를 못 믿는다”로 받아들여집니다.과잉보호는 ‘애정’이 아니라 내 방식대로 시키겠다는 통제예요.요즘 초등학교 1학년에서 많이 보이는 문제가 이것 때문인데 선생님이 도화지를 나눠주면 찢어버리고, 부모는 “우리 아이 마음부터 읽어주셨어야죠!”라고 합니다.이런 아이는 상대에 대한 존중을 배우지 못한 채 성장하게 됩니다.​6. 나이에 따라 통제의 범위는 달라져야 한다통제는 아이가 어릴수록 크고, 자랄수록 줄어들어야 합니다.아기 때는 거의 100% 통제가 필요하지만, 초등학생부터는 자율성을 조금씩 주고,청소년기에는 재량을 크게 넓혀야 관계가 틀어지지 않아요.특히 방문을 닫지 못하게 하는 행동은 대부분의 청소년에게 심한 과잉통제로 느껴집니다.그리고 어릴 때 허용해오다가 사춘기 들어 갑자기 “안 돼!”라고 하면 아이에게는 억울하고 배신감이 들어 관계가 무너집니다.통제는 시간에 맞춰, 일관성 있게, 아주 천천히 바뀌어야 합니다. ​

  • 조선미 강사
  • 2025-11-18
강연섭외 프로파일러 권일용교수 강연 '진화한 범죄, 어떻게 막을까' 특강

안녕하세요. 강연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대한민국 강력 범죄의 흐름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분석해온 권일용 교수님의 강연을 다룹니다.수십 년 동안 사건 현장을 지켜보며 축적해온 경험과 냉철한 통찰을 기반으로, 한국 범죄사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생생하게 짚어드리겠습니다.지금 우리가 맞닥뜨린 범죄 환경은 과거와 전혀 다르며, 단순한 갈등에서 비롯되던 범죄는 점차 무작위성, 예측 불가성, 디지털 기반 범죄로 확장됐다고 봐도 무방합니다.교수님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보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주십니다.​복잡해진 범죄의 민낯을 정확히 바라보고 개인과 사회가 함께 대비해야 할 새로운 기준들을 확인해보세요.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깊이 있고 밀도 높은 시간 될 것입니다. 강연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권일용 교수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1. 범죄의 얼굴은 시대마다 달라진다강력 범죄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권일용 교수님은 시대별로 범죄의 유형 자체가 완전히 달라지고 있다고 말합니다.80~90년대의 범죄는 동기가 명확했고, 대부분 관계 안에서 충돌하며 생겼습니다. 그러나 90년대 중반 지존파 같은 충격적인 사건이 등장하며 불특정 다수를 향한 감정 폭발형 범죄가 본격화됐습니다.2000년대에 들어서는 사이코패스가 주도한 연쇄살인 시대가 열립니다. 공격 방식은 점점 잔혹해지고, 피해자 선정 방식도 더 교묘해졌죠.하지만 2009년 강호순 체포 이후로는 ‘전통적’ 연쇄살인은 급격히 줄었습니다. 대신 범죄가 디지털 속으로 숨어들기 시작했다는 게 교수님의 진단입니다.​​​2. 이제 범죄자는 화면 속에서 피해자를 고른다과거의 연쇄살인범은 일정한 패턴과 행동 반경이 있어 경찰이 추적할 실마리가 많았습니다.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범죄자는 휴대폰 속에서 피해자를 찾고, 우리가 만든 편리한 시스템을 역으로 이용합니다.정유정 사건이 대표적입니다. 범인이 본인의 ‘취향’에 맞는 피해자를 앱을 통해 선택했다는 점에서, 기존 범죄와는 완전히 결이 다릅니다.눈앞에 흔적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수사도 훨씬 어려워지고, 범죄가 누구를 향할지 더 예측하기 힘들어졌습니다.“이제는 내가 고르는 범죄가 아니라, 범죄자가 나를 고르는 시대”가 됐다는 말이 과장이 아니게 된 것이죠.​​3. ‘세한 느낌’이 든다면, 망설이지 말고 소리를 내야 한다특히 여성들이 골목에서 느끼는 ‘누가 뒤에 따라오는 것 같은 느낌’.권 교수님은 이 감각을 절대 무시하면 안 된다고 강조합니다. 범죄자들은 소리를 극도로 두려워합니다.그래서 호루라기나 비상 알림 장치를 가방에 달아두고, 위험한 느낌이 들면 근거를 따지지 말고 바로 작동시키라고 합니다.“진짜 상황인지 아닌지를 고민하는 순간 이미 늦습니다. 예방은 ‘소리를 내는 것’에서 시작해요.”요즘은 경찰이 위치를 모니터링해주는 서비스도 있고, CCTV 관제센터가 바로 대응하기도 합니다.위험하다고 느끼면 바로 신고하는 것, 그게 범죄를 막는 첫 단계입니다.​​4. 범죄는 ‘우리의 정보’를 먹고 자란다지금 범죄자들이 가장 쉽게 얻는 정보는 해킹이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 SNS에 올리는 사소한 정보들입니다.내가 자주 가는 장소, 실시간 위치, 취향, 가족 구성, 집 배치, 무슨 음식 먹는지까지—all 개인 정보입니다.교수님은 실시간 위치 공유 금지, 가족이 집을 비우는 일정 업로드 금지, 사진 배경의 생활 정보 노출 최소화를 강하게 권합니다.실제 해외에서는 유명 래퍼가 SNS에 착용한 목걸이 때문에 위치가 추적돼 강도 피해를 당한 사례도 있습니다.“내가 올리는 모든 정보가 누군가에겐 ‘범죄 설계도’가 됩니다.”​​5. 보이스피싱이 교묘해진 이유: ‘내가 내 정보를 준다’요즘 보이스피싱은 단순한 전화 사기가 아닙니다.택배 박스를 집 앞에 두고 전화를 걸어 피해자 스스로 이름·주소·아파트 동호수를 말하게 만드는 방식이 오히려 더 많습니다.또한 AI 기술로 목소리·얼굴을 그대로 복제한 ‘딥페이크 보이스 피싱’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죠.“전화로 조사 요청? 무조건 끊어도 됩니다. 아무 일도 안 일어나요.” 실제 수사기관은 전화로 ‘지금 당장 돈을 가지고 오라’는 지시를 절대 하지 않습니다.범죄자는 피해자가 ‘당연히 해야 한다고 믿는 행동’을 유도해 순식간에 조종합니다.피해자는 어리석어서 속는 게 아니라, 너무 상식적인 행동을 하다 속는 것입니다.​​6. 범죄를 막는 진짜 힘: ‘연습해본 사람’이 이긴다권 교수님은 마지막으로 시뮬레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가정에서도 불이 났을 때 역할을 나눠 연습하고, 골목길에서 친구와 함께 ‘위험 상황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식입니다.왜냐하면 실제 위험 상황에서는 심박수가 치솟아 뇌로 가는 혈류가 줄며 판단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하지만 한 번이라도 연습한 사람은 몸이 자동으로 반응합니다. 마치 군대에서 반복 훈련을 통해 몸이 먼저 움직이는 것처럼 말이죠.“범죄 예방은 거창한 게 아닙니다. 상황을 한 번만 상상해봐도 행동이 달라집니다.큰 정책보다 더 강력한 예방책은 바로 ‘준비된 시민’입니다.”​

  • 권일용 강사
  •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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