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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강사섭외 서울대학교 김범석교수 '항암 치료, 무엇이 진짜 중요한가' 강의

안녕하세요. 명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연은 많은 암 환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에서 시작됩니다.“항암 치료… 어떻게 하면 잘 버틸 수 있을까요?”​이 질문 속에는 두려움, 불안, 경제적 부담, 그리고 삶의 방향에 대한 깊은 고민까지 담겨 있으며,이번 내용은 이런 환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전합니다.현장에서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온 교수님은 단순한 의학 지식이 아니라,치료 기간 동안 몸과 마음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무너지는 순간을 어떻게 버티고, 다시 일어설 힘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현실적인 이야기로 풀어냅니다.​치료의 기술을 알려주는 자리가 아닌,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에 답을 주는 강연으로,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용기 한 조각이 되어줄 이야기. 명강사섭외 강연, 지금부터 함께 들어보시죠.​​ 1. 암과 노화, 그리고 DNA의 비밀암이라는 병은 사실 ‘갑자기’ 만들어지지 않습니다.우리 몸 안에서는 항상 DNA가 손상되고 또 회복되는 과정이 반복되고 있어요.유전적으로 원상 복구 기능이 약한 집안도 있고, 바람 물질이나 생활 습관 때문에 DNA 구조가 불안정해지기도 합니다.그래서 암을 설명할 때 저는 늘 “DNA 안정성”이라는 말을 씁니다. 세포가 늙어가며 DNA 손상이 누적되는 과정. 이게 바로 노화이고, 암의 위험도 이때 함께 올라갑니다.결국 건강한 습관은 노화를 늦추고, 동시에 암의 위험도 낮추는 같은 행동이라는 거죠.술 줄이고, 담배 끊고, 운동하고, 좋은 식습관 유지하라는 말이 노화 예방과 암 예방에서 똑같이 중요한 이유입니다.​​2. 항암 치료,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항암 치료를 하다 보면 주변 사례와 비교하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친구는 이런 약 맞던데, 저는 왜 안 하나요?”하지만 항암제는 작용 방식도, 부작용도, 환자 체력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비교가 불가능한 치료입니다. 제가 ​가장 강조하는 건 기초 체력입니다.체력이 좋은 분들은 같은 항암제를 맞아도 회복 속도가 빨라요.반대로 나이가 많거나 간·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회복이 두세 배 오래 걸리기도 하죠.그래서 저는 환자분들께 항상 말합니다. "운동을 꼭 하셔야 합니다. 항암 치료는 체력이 반입니다."​​3. 암 환자의 음식… 정보가 제일 문제입니다인터넷에는 ‘암에 좋은 음식’, ‘암 환자는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같은 말이 넘쳐나요.문제는 그 정보 대부분이 맥락 없이 뒤섞여 있다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붉은 고기를 많이 먹으면 대장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은 사실이에요.그런데 이 말이 어느 순간 “암 환자는 고기를 먹으면 안 된다”로 바뀌어버립니다.그래서 고기도 안 먹고, 영양도 부족한 채로 버티려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러면 항암 치료를 절대 못 버팁니다.항암 중에는 고열량·고단백·균형 잡힌 식사가 필수입니다.영양이 떨어지면 약보다 부작용이 먼저 사람을 지치게 하거든요.​​4. 치료는 병원에서 받지만, 싸움은 거리에서 결정됩니다항암 치료는 몇 번으로 끝나는 치료가 아닙니다.길게는 몇 년을 꾸준히 병원을 오가야 하기 때문에 병원과 집의 거리가 실제 치료 성패에 큰 영향을 줍니다. 3시간 걸려 병원 오고, 검사하고, 진료 기다리고, 다시 집에 가는 과정 자체가 환자를 더 지치게 하거든요.그래서 저는 환자분들께 말합니다. 가능하다면 가까운 대학병원을 선택하시라고.우리나라 의료 수준은 이미 매우 높고, 치료도 전국적으로 표준화되어 있기 때문에 “그 병원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치료”는 거의 없습니다.​​5. 비보험 치료, 비싸다고 다 좋은 건 아닙니다암 환자분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바로 비보험 비용입니다.그런데 비보험에는 세 가지 이유​가 있어요.첫째, 효과가 약하거나 근거가 부족해서.둘째, 효과는 있지만 너무 고가라 국가가 감당하기 어려워서.셋째, 아주 최신 치료라 아직 보험 등재가 되지 않아서.문제는 많은 분들이 “비싸니까 더 좋은 치료겠지”라고 오해한다는 겁니다.하지만 진짜 좋은 치료는 대부분 이미 보험으로 들어와 있습니다.근거가 명확하고 효과가 큰 치료일수록 가격이 싸지고, 검증되지 않은 치료일수록 비싸지는 경우가 많아요.그러니 비보험 치료는 반드시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고 판단하셔야 합니다.​​6. 암 환자의 경제적 어려움… 꼭 도움을 요청하세요암을 겪으면 직업을 잃거나 재취업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 환자’라는 이유만으로 부당 해고를 당하는 사례도 존재하죠.그래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분들이 정말 많습니다.다행히 재난적 의료비, 지자체 의료비 지원, 병원 후원회, 저소득층 치료비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제도가 있습니다.하지만 환자분들은 대부분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 할지” 몰라요. “힘드시면 꼭 병원 사회복지팀과 상담하세요. 도움을 연결해주는 분들입니다.”또 진료 시간은 짧기 때문에, 질문은 꼭 메모해오시라고 말씀드립니다.짧은 시간도 메모 하나로 훨씬 효율적이 되거든요.

  • 김범석 강사
  • 2025-11-17
연사특강 이호선 교수 '다음 생애까지도 행복한 부부의 법칙' 강연

안녕하세요. 연사특강 섭외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부부는 평생을 함께 살아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국도 되고, 지옥도 됩니다.특히 나이가 들수록 그 차이는 더 극명해지고, 하루하루 쌓이는 작은 습관 하나가 관계 전체를 바꿔버리기도 하죠.오늘 연사특강에서는 오래된 부부가 다시 서로에게 설렘을 느끼게 되는 아주 현실적인 방법들,그리고 “아, 이건 진짜 집에 가서 바로 해봐야겠다” 싶은 관계 살림 기술들을 가볍지만 뼈 있게 풀어드립니다.부부가 함께 늙어가는 게 아니라, 함께 나아지는 관계가 되려면 무엇을 바꿔야 할지.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1. 부부는 왜 나이 들수록 갈라질까50·60이 되면 부부가 양극화됩니다. 어떤 부부는 더 단단해지고, 어떤 부부는 정말 최악으로 치닫죠. 아이들이 수능을 치고, 취업을 하고, 집을 떠나면서 가족이 재편되고, 그 과정에서 관계도 같이 재편됩니다. 사이가 안 좋았던 부부는 이때 정서적으로 서로에게 사망 신고를 해버려요. “나는 더 이상 너를 참지 않겠어, 너는 너 길 가고 나는 내 길 갈게.” 이렇게 마음속에서 관계의 죽음을 선언해버리는 거죠. 그래서 황혼 이혼 비율이 이 시기에 확 늘어납니다. 겉으로는 같이 살고 있지만 마음속에서는 이미 끝난 부부가 정말 많습니다.​​2. 웃는 얼굴과 별명에서 드러나는 좋은 부부반대로 꿀 떨어지는 부부들은 눈빛부터 다릅니다. 서로를 쳐다볼 때 얼굴이 굳어 있지 않고, 살짝 웃으면서 광대가 올라가요. 놀라운 건 한쪽만 웃는 게 아니라 둘 다 동시에 웃는다는 겁니다. 또 호칭도 남다릅니다. 누구 아빠, 누구 엄마가 아니라 곰돌이, 예쁜이, 꽃찌 같은 둘만 아는 별칭을 쓰죠. 심지어 “너는 나의 꽃방귀야” 이런 말도 합니다. 방귀도 꽃향기가 난다고 해요. 듣는 사람은 미친 거 아닌가 싶지만, 사실은 “나는 당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합니다”라는 또 다른 사랑의 고백입니다. 이런 별칭 하나가 해묵은 부부 사이에서 반짝이는 브로치처럼 관계를 완전히 새 옷으로 갈아입혀 줍니다.​3. 말의 헌신, 예쁘다 한마디가 만드는 기적부부 관계를 살리는 첫 번째 원칙은 아주 단순합니다. 예쁘다, 멋있다, 당신 참 괜찮다, 이런 말을 입 밖으로 내는 겁니다. 어색하고 간질간질해도 부부는 어느 정도 연출이 필요해요. 우리가 알고 있는 뜨거운 열정, 호감, 헌신은 결국 말로도 표현이 돼야 합니다. 저는 이걸 혀의 헌신이라고 부릅니다. 또 하나 중요한 건,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을 가능하면 안 하는 거예요. 싫어하는 게 너무 많다면 “당신이 힘들어하는 것 중에 이거 하나는 내가 먼저 고쳐볼게”라고 딱 짚어서 말해 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화가 나도 “이혼하자”라는 말은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아야 합니다. 이 말이 한 번 나오면, 우리 머릿속에서 이혼은 실제 가능한 선택지로 자리를 잡고, 그때부터는 싸울 때마다 계속 소환되는 존재가 되거든요.​4. 신혼 호르몬도 다시 온다, 감격할 줄 아는 부부우리를 사랑에 빠뜨리는 호르몬, 페닐에틸아민이 보통 2년, 길면 3년 간다고들 하죠. 그런데 이게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같은 사람과 살아도 어떤 날은 이 인간이 지옥 같고, 또 어떤 날은 천사처럼 보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사이 좋은 부부는 지옥의 순간을 짧게 만들고, 천국 같은 순간을 계속 만들어냅니다. 해묵은 부부의 사랑은 신혼처럼 불꽃 튀는 사랑이 아니라 장맛 같은 사랑입니다. 똑같은 독에 있던 된장인데, 올해 먹어보면 더 깊은 맛이 나는 것처럼요. 이게 가능하려면 감격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소소한 것에도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격할 줄 아는 사람은 오랜 관계 속에서도 다시 사랑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런 감격이 쌓이면서 어느 순간, “나는 여전히 이 사람이 좋다”라는 고백이 나옵니다.​5. 이혼이 필요한 관계와 내가 먼저 바뀌는 관계물론 어떤 관계는 반드시 끊어야 합니다. 폭력이 일상인 관계, 평생 알코올·도박 중독에 시달리게 만드는 관계는 무조건 분리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상대를 돌본다는 이름으로 내 인생 전체를 희생하면서, 사실은 그 사람의 중독을 더 키우는 동반 의존 상태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런 분들은 상담과 도움을 받아서라도 공간을 분리하고, 실제로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반대로 폭력이나 중독이 아닌데 “행복하지 않은 것 같다”, “짜릿하지 않다”는 이유로 이혼을 생각한다면, 먼저 나의 패턴을 살펴봐야 합니다. 배우자를 바꾸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내가 바뀌면 관계의 반응 체계가 달라지고, 상대도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 사람을 어떻게 바꿀까?”가 아니라 “이제는 내 룰로 내 삶을 어떻게 다시 짤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6. 180분 룰과 싸움 습관을 바꾸는 법나이 든 부부에게 저는 180분 룰을 권합니다. 하루에 최소 세 시간은 서로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그 시간에는 운동을 하든, 취미를 하든, 혼자 카페에 앉아 차를 마시든, 오롯이 나만의 시간으로 써야 해요. 그래야 다시 만났을 때 할 말도 생기고, 정서적으로도 서로에게 쉬는 시간이 생깁니다. 졸혼처럼 기한 없이 떨어져 있는 건 오히려 이혼을 훨씬 쉽게 만들기 때문에 저는 권하지 않습니다. 부부는 각자의 시계를 갖고, 자기 복합성을 키워야 합니다. 혼자 노는 기쁨, 둘이 노는 기쁨, 다른 가족과 어울리는 기쁨, 이런 창고들을 여러 개 만들어 두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꼭 기억하셔야 할 것, 부부싸움도 습관이라는 겁니다. 얼굴만 마주치면 싸우는 부부는 예전에도 늘 그렇게 싸워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습관은 새로 만들 수 있습니다. 싸우지 않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상담을 통해 관계 패턴을 점검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호선 강사
  • 2025-11-17
초청강의 차영주 소장 강연 '1억이 있다면 현금으로 싹 다 조선주 사세요!' 경제강좌

안녕하세요, 초청강의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초청강의는… 들으면 피가 뜨거워지는 경제강좌입니다.주식투자 전문가 차영주 소장님이 아주 단단하게 한마디 던지셨죠.“1억이 있다면? 현금 싹 다 조선주에 넣으세요!”​요즘 시장에서 누가 대장주냐고요?차 소장님은 망설임 없이 “그 주식”이라고 말합니다.초청강의 특유의 직설함과 경제강좌다운 냉철한 시장 분석이 뒤섞여, 숫자와 논리로 마음을 확 실어버리는 강연이었습니다.​조선업이 왜 지금 다시 ‘황금 시기’를 맞았는지, 앞으로 어떤 종목이 진짜 판을 흔들 ‘왕좌’인지,차영주 소장님은 복잡한 시장 흐름을 마치 지도 펼치듯 한 눈에 보이게 풀어주십니다. 한국 조방원전, 지금 슈퍼사이클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그렇죠. 우리가 2025년 상반기를 조방원전 4가지 섹터 반도체까지 너무나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립니다.이들의 특징을 놓고 보면 원전에 대한 부분들만 빼고 나머지 조방 전선 전력 기기 등 수출에 대한 영업이익이 크다고 볼 수 있죠.우리가 기업의 이익에 따라서 주가가 움직인다라는 면에 있어서는 굉장히 고무적인겁니다. 요즘 조방원전 분위기, 아직 초입인가요? 아니면 피크인가요?지금 상태는 중반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우리가 초입과 피크 단계까지 양극단으로 볼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조선은 우리가 마스카 프로젝트에 따라서 1500억 달러를 투자한다라는 거죠.물론 필리 조선소 중심으로 투자를 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데, 조선업종 같은 경우 2017년에서 18년으로 넘어가면 마스크 프로젝트를 생각하지 않으면 도크가 빕니다.그렇기 때문에, 이익이 어느 정도 선에서 멈출 수가 있다는 겁니다. 새롭게 할 수 있는 게 미국의 LNG 마스크 프로젝트인데, 막대한 돈들이 투자되어서 KPX 투자가 많이 들어가야 됩니다.15,000달러를 투자한다라는 것을 우리 조선업계들이 떠안게 된다면, 비용의 증가에 따른 이익이 훼손될 가능성이 있어요.따라서 우리가 조선업종 같은 경우는 신규 수지가 들어와야 됩니다.최근에 삼성중공업과 HD 현대의 주가가 올랐던 것들이 중동에서 LNG 15척 수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신규 수지가 없으면 조선주는 KPX 투자에 늘릴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방산 같은 경우도 신규 수지가 들어와야 되고, 신규 수지가 들어올 때 방산은 영업이익률이 6% 이상 나와줘야 됩니다.원전은? 직접적으로 수주가 나와도 착공하는 데까지 5년 정도 이상 넘게 걸리니까 ​새로운 내러티브가 필요하고,전력 기기는? 더 할 나위 없이 좋다고 봅니다. 지금 앞으로 발전 가능성도 있고, 수주 잔고도 많고 영업도 좋기 때문이죠. 우리 지금 수주잔고 가장 많은 효성중공업이 글로벌 몇인지 아십니까?대략 한 10위권 정도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지금 막대한 수주 잔고가 10조가 넘는 수주 잔고가 있고 이익이 나는 거거든요.이 섹터 중에서 지금 계속해서 꾸준히 정말 높은 주가 상승도 지금 말하고 있습니다만, 우리가 조방원만 했잖아요.전력 기기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누적되는 부분들, 밸류에 대한 논란들도 있고 가격 부담도 있긴 하겠습니다만,지금 상태에서는 전력 기기가 가장 비교 우위에 있는 부분들이라고 봅니다.실투자금 1억이 있다면 조선주 방산 원전에 투자해도 괜찮을까요?대형주 또는 기자재 협력사 쪽도 관심을 가져도 될까요?지금은 대형주로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시장을 이끄는 주체가 외국인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외국인들 장이다' 라는 건 인정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외국인들 장의 특징은 사이즈가 커야 돼요. 지금은 사이즈 큰 것들에 따른 수익률 게임들이 나타나고 있는 거예요.그런데 시장의 특징을 놓고 보면 지금은 지금 장에서 20%, 30%, 50% 수익 냈다는 건 자랑이 아닙니다. 지금의 자랑은 "오늘 하루 10% 수익 냈다. 오늘 하루 15% 수익 냈다" 입니다. 2014년은 하이닉스가 올라가면서 반도체가 한 바퀴 돌았고, 2차 전지가 올라갈 때 2차 전지가 전고체까지 한 바퀴 다 돌았죠.지금은 그런 장이 아니라, 서로 간에 안 올랐던 것들이 올라가긴 해요.올라가는 것들을 보면 대형주들이 올라갑니다. 대형주들이 그런 수익률을 내기 때문에 대형주 위주로 보자 라고 정리하겠습니다.요즘 조선사들 실적이 사상 최고 수준인데 주가 선반영에 대한 의견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지금은 어느 정도는 계속해서 선반영되고 있다라는 부분들을 봐야 될 것 같아요.어떤 주식을 살 때 앞으로 이익이 좋아질 거다라는 부분들에 대해서 사기 때문에 선반영되는 부분들은 일부 있다라고 봐요.신규 수주라든지 새로운 뉴스들이 계속해서 있어야 되는 거예요.새로운 뉴스들이 없게 된다라면 이런 선반영에 대한 부분들이 끝나간다라는 거죠. 지금 많은 기업들이 선반영돼 있는 것도 있어요. 선반영과 단순 수급, 기대감 수급들이 맞물리면서 주가가 상당히 좀 높아져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많은 기업들이 공급들을 해오다가 점점 동력이 떨어지는 기업 섹터가 있고, 계속해서 공급하는 기업들이 있어요.제가 말씀드렸던 몇몇 섹터들은 신규 수지가 들어와야 되는 것이 계속해서 공급를 하는 거예요.그렇지만, 그게 없다라면 주가가 꺼질 수가 있기 때문에 '선반영은 이미 50% 이상은 됐다'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타협 이후 조선업에는 득일까요?트럼프 대통령이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하루에 배 한 잔씩 만들었다" 라는 말을했습니다.사실이죠. 리버티 선이라고 해서 배를 정말 몇 개 조선소에서 막 쏟아내듯이 찍어냈었던 시대도 있습니다.그 뒤에 존슨법이라든지 '자국 선박은 자국 내에서 만들어야 된다 '때문에 미국의 조선업이 궤멸 상태에 도달했다라는 거죠.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마스카 프로젝트라는 것을 제안을 했는데, 미국이 필요한 거예요. 미국이 자국 뼈를 만드는데 우리한테 막대한 이익을 줄까요? 우리가 mro를 한다고해서 우리가 이익이 커질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앞서 조선업종을 얘기할 때 투자를 계속해야 되는 입장​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이익면에서는 상당히 박할 수 있어요.따라서 조선업종이 미국을 통해서 우리나라도 부응한다라는 것은 좀 긴 호흡이 필요합니다.지금은 단기간의 이익에 따라서 조선주도 올라와 있기 때문에 미국 모멘텀을 보려면 긴 호흡으로 차분히 보자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의 이익을 위해서 다른 사람한테 일을 시킬 때 다른 사람한테 막대하게 이익을 남겨줄까요?그런 건 아니죠. 그런 부분들을 조선업종은 셈법이 복잡해요.그래서 그런​ '셈법을 잘 하셔야 되는 상황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HD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하나오션까지 포함하여 지금 조선시장의 진짜 대장은 어디라고 보시나요?저는 한화그룹을 봐야 될 것 같아요.한화 오션이 여러분들 방산주일까요?조선주일까요? 저는 둘 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한화그룹 김승현 회장이 한국의 로키드 마틴처럼 만들겠다라는 부분들 때문에, 또 장남에게 그 방산 쪽을 물려준 거 아니겠습니까?그런 부분들을 놓고 보면 한화가 굉장히 커질 것 같아요. 한화 오션, 한화 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 그룹들이 앞으로 계속해서 큰 흐름들 큰 부분들을 만들어낼 것으로 보게 된다라면 한화에 집중해서 보자 이렇게 정리하겠습니다.주식 투자 조언 한마디 해주신다면?지금은 어떻게 보면 변화기인 것 같아요.변화기일 때일수록 투자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야 된다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단, 신용 매매라든지 리스크를 떠안는 매매는 조심스러울 수 있습니다.지금 상태에서는 여러 가지 주변 여건들의 변화들을 면밀히 살피면서 투자에 나서기를 권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초청강의, 강사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차영주 강사
  • 2025-11-17
특강강사 최재천 교수 강연 '제멋대로 날씨, 올해 겨울은 한파?' 특강

안녕하세요, 특강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특강강사 최재천 교수님의 강연, ‘제멋대로 날씨, 올해 겨울은 한파?’ 영상입니다.​교수님은 이번 겨울의 핵심 과제로 “우리 집 실내 온도를 어떻게 지혜롭게 설정할 것인가”를 꼽습니다.난방비 문제를 넘어, 기후 변화 시대의 새로운 생활 전략이라는 거죠.​올겨울, 가족이 함께“우리 집은 어떻게 겨울을 날까?”이 질문을 놓고 한 번 숙론해보길 권하는 특강강사 최재천 교수님의 깊이 있는 메시지,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조기 한파의 원인은 뭘까요? 글쎄요. 갑자기 가을에 비도 많이 오고, 일찌감치 추위가 한 번 몰려올 것 같다 등 조짐이 안 좋은 것 같기는 해요. 요즘 보면 이런 일들이 수시로 벌어지고 있어요. 지구 온난화라 그러면서도 지난 겨울 한두 차례 보면 엄청 추웠습니다.기상학자들의 설명에 의하면 '찬 북쪽의 공기가 제트 기류를 따라서 남단 하는 바람에 그런 일이 벌어졌다' 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어쩌면 가을에 라니냐 현상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고 세계보건기구가 발표를 했습니다.라니냐 현상이 벌어지면, 태평양 수면의 온도가 동태평양 쪽에서 여름에 무역풍이 늘 서쪽으로 불게 되어 있어요.지구의 해류가 움직이는 현상인데 언제부턴가 무역풍이 약해지면 그 따뜻한 난류를 서태평양 쪽으로 잘 못 밀어냅니다.한마디로 '이상기후가 많이 벌어지는 거구나. 이번 가을, 겨울은 특별히 심할지도 모르겠다' 라는 게 기상학자들의 걱정인 것 같습니다.​올해 가을 장마도 이상 기후 현상일까요?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그 기간이 예전에 비하면 길었던 것 같습니다. 금년은 묘하게 가을의 태풍들이 남태평양에서 발생을 했는데 이게 전부 중국으로 갔어요.심지어는 최근에 한릉 태풍은 알레스카를 덮쳤더라고요. 이 역사의 알레스카는 절대로 태풍이 안 분다는 건 아니지만, 참 별의 별일이 다 벌어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이런 모든 것들이 지금 지구촌 곳곳에서 하루가 다르게 벌어지고 있어요.바로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으로 부인할 수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앞으로 계절의 구분이 사라질까요?그렇겠죠. 현재 많은 사람들이 봄과 가을은 짧아지고, 여름과 겨울이 길어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겨울이 짧아지고 있습니다. 기온이 예전보다 조금씩 오르고 있어서 체감상 여름이 길어지는 느낌은 버릴 수 없을 것 같고요.앞으로 점점 더 우리나라는 여름이 길게 느껴지고, 봄 ,가을, 겨울은 짧게 느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농업과 먹거리 문제는 어떻게 될까요? 겨울이 앞당겨지면 가장 긴장하는 분들이 수확을 앞둔 농부들일 것 같아요.곡식이 가을에는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데 낮에는 그냥 따끈할 정도로 해가 쫙 내리쬐야 벼가 익으면서 우리에게 맛있는 쌀을 제공하게 되는 건데, 가을에 추적추적 자꾸 비가 오면 문제가 심각한 거죠.벼가 키가 너무 크면 가을에 태풍이 작고 가을에 바람이 세지니까 넘어집니다. 그래서 연구를 통해 품종 개량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기후의 변화에 맞춰서 주식인 벼의 품종도 발빠르게 개량을 하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을 수 있죠.어느 순간에 기후가 너무 극심하게 요동을 치면, 자칫 우리가 먹고 있는 많은 식량들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될 수도 있겠습니다.요즘에는 기후 대응이라는 말보다 기후 적응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던데? 우리가 여러 가지 면에서 대응을 제법 잘하고 있죠. 그런데, 속수무책인 일들이 터지다 보니까 '아, 이게 아니구나! 결국은 우리도 자연의 일부로 이 변화에 적응해야 되는구나' 를 깨달은 겁니다.대응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가 아닌데 적응이라는 표현을 쓴다고 해서 무조건 순응하라는 뜻은 아닙니다.우리의 생활 습관을 바꾸거나 하는 노력을 해서 적응하는 면도 고려해야 된다는 의미입니다.아무런 대응도 하지 말고, 그냥 자연에 순응하고 사는 것이 아닌, 대응과 적응을 잘 배합해서 견뎌내야 하겠죠.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 적응 행동?우리나라 사람들은 부리수거도 참 열심히하죠. 오히려 일반 시민보다 정부가 모자라다고 비판을 하고 살았는데 열심히 분리수거 해놓으면 그걸 가져가서 뭐 섞어가지고 태워버린다고 하잖아요. 그건 참 너무 맥 빠지게 하는 거예요.국민의 그런 애틋한 노력에 물을 끼얹는 일은 정말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머리로 이해하고 나면 행동으로 옮기는 데 주저함이 없는 국민이거든요.기후적응을 위해 스마트폰 사용을 줄여야 한다.몇 년 전에 12월 제일 마지막에 쓴 제 글에서 ' 전기 다이어트 좀 합시다' 라고 제안을 한적이 있습니다.데이터 센터를 계속 움직이고 그걸로 인해서 전기 사용량이 끊임없이 늘어나는 거고 배터리가 계속 날아가는 거잖아요.우리 몸에 체중만 다이어트 할 게 아니라, 우리가 활용하고 있는 이 기계들의 몸무게도 빼 줄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미국 친구들이나 유럽의 친구들을 만나러 가보면 때로는 당황스러워요.집이 추워요. 집 안에서도 신발을 안 벗고, 집에서도 외출복 같은 옷을 입고사는 문화입니다.대한민국의 많은 분들이 한겨울에도 홑이불을 덥고 자도 멀쩡할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사시잖아요.어마어마한 전력 낭비, 어마어마한 기름 낭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겨울에도 약간 춥게 사는 거 해보면 어떨까요. 겨울에 집 안에서도 갖춰 입을 옷 다 갖춰 입고, 따뜻한 차 마시면서, 조금은 시원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한번 겨울을 지내보시면 뜻밖의 생활비가 많이 절약되는 걸 한번 경험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한 번쯤은 적극적으로 적응해 보는 연습을 한번 해보면 어떨지, 전 국민이 실내 온도를 스스로 한번 잘 조정해 보는 겨울이 되면 좋겠습니다.특강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재천 강사
  • 2025-11-17
명사초청강연 개그맨 임하룡 '좋은 사람과 오래 가는 법' 특강

안녕하세요. 강연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명사초청강연은 ‘인맥 부자’로 불리는 배우 임하룡 선배님과 함께합니다.그의 인생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바로 ‘사람’이죠. “무례한 사람을 피할 수도 없고, 다툴 수도 없다면, 내 마음을 다스리는 기술이 필요하다.”오랜 세월 연예계에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때로는 상처받고, 또다시 웃으며 관계를 이어온 노하우가 이번 강연의 핵심입니다.화를 쪼개서 푸는 법, 어색한 관계를 자연스럽게 회복하는 법, 진심이 통하는 대화의 태도까지.그가 직접 겪고 깨달은 인간관계의 지혜를 유쾌하게 들려줍니다.가벼운 농담 속에서도 울림이 있는 이야기, 오늘 명사초청강연은 ‘좋은 사람으로 오래 남는 법’을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1. 무례한 사람을 대하는 법살다 보면 꼭 한두 명쯤은 예의 없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괜히 말 한마디로 사람 기분을 망쳐놓는 경우가 있죠. 저는 그럴 때 화를 내거나 맞받아치지 않습니다. 그냥 조용히 자리를 피합니다. “아, 오늘은 좀 아닌 것 같다” 싶으면 바로 나오는 거예요. 싸움이 되기 전에 벗어나는 게 상책입니다. 특히 술자리 같은 경우는 더 그렇습니다. 술이 들어가면 평소보다 과격해지는 사람이 많거든요. 그럴 땐 ‘아,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 하고 일어나는 게 제일 현명합니다. 이게 비겁한 게 아니라요, 내 감정과 체력을 아끼는 현명한 선택이에요.​​2. 화를 쪼개는 ‘궁시렁 기술’저는 화를 크게 내는 편이 아닙니다. 대신 속으로 ‘궁시렁궁시렁’ 하면서 풀어요. 예를 들어 누가 기분 나쁜 말을 하면, “아유, 왜 나만 보면 그래~” 하고 웃으면서 말하죠. 그러면 상대도 별로 기분 나쁘지 않아요. 이게 바로 ‘화의 분할 상환법’이에요. 큰 소리 내서 싸우면 관계가 깨지고, 참으면 병이 되니까요. 그래서 저는 화를 잘게 쪼개서 흘려보냅니다. 혼잣말처럼 궁시렁거리면서 마음의 독기를 조금씩 덜어내는 거죠. 그렇게 하면 스트레스도 줄고, 관계도 부드럽게 이어집니다. 감정을 미세하게 분산시키는 게 진짜 어른의 분노 관리법입니다.​​3. 오래 가는 관계의 비결, 점심 약속오래 가는 관계에는 약속의 ‘시간대’도 중요합니다. 저는 저녁보단 점심 약속을 더 좋아해요. 이유가 간단합니다. 점심은 가볍고, 술이 없고, 계산도 부담이 없죠. 저녁은 괜히 술이 들어가면 감정이 커지고, 말실수 한 번에 관계가 틀어집니다. 반면 점심은 웃으며 만나고, 가볍게 헤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점심은 대체로 목적이 분명합니다. 밥 먹고 얘기 나누고 끝이에요. 이런 깔끔한 만남이 관계를 오래가게 만드는 비결입니다. 가끔은 ‘이 사람과는 점심까지만’이라는 선을 두는 것도 필요해요.​​4. 12,000명 인맥 관리의 비밀많은 분들이 “어떻게 그렇게 사람을 다 기억하시냐”고 묻습니다. 사실 별거 아닙니다. 저는 이름만 저장하지 않고, 그 사람과의 ‘맥락’을 같이 써 둡니다. 예를 들어 “양양 바닷가에서 만난 코치”, “PD가 소개한 제빵사업하는 친구 동생” 이런 식으로요. 그렇게 써 두면, 나중에 이름만 봐도 그때의 얼굴과 분위기가 떠오릅니다. 기억이라는 건 결국 감정과 연결되어 있어요. 단순히 ‘누구’가 아니라 ‘언제, 어디서, 어떤 느낌으로’ 만났는지를 남겨두면 절대 잊지 않습니다. 인맥은 숫자가 아니라, 기억의 온도로 관리하는 겁니다.​​5. 덜어내는 용기예전엔 전화 오면 다 받았어요. 근데 요즘은 조금 달라졌습니다. 힘든 관계는 과감히 덜어내야 하더라고요. 모든 사람한테 다 맞추다 보면, 결국 내가 지쳐요. 특히 부정적인 에너지를 계속 주는 사람, 술자리마다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거리를 두는 게 맞습니다. 처음엔 냉정하다는 말도 들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압니다. 관계는 ‘다정함’보다 ‘거리감’이 중요할 때가 있다는 걸요. 나를 지키지 못하면 관계도 유지할 수 없습니다. 덜어내는 건 차가움이 아니라, 오래 가기 위한 자기 관리예요.​​6. 진심이 만드는 인맥결국 사람의 마음을 여는 건 기술이 아니라 진심입니다. 아무리 말을 잘해도, 마음이 없으면 상대는 다 알아요. 저는 많은 사람을 만나봤지만, 결국 남는 건 ‘진심으로 대해준 관계’였어요. 말보다 진심이 오래 남습니다. 상대를 이기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세요. 그러면 그 사람이 먼저 마음을 엽니다. 인맥은 화려한 숫자가 아니라 따뜻한 체온입니다. 진심을 주면, 결국 그 진심이 돌아옵니다. 저는 그걸 믿고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 그게 인생 최고의 인맥 관리법이에요. ​

  • 임하룡 강사
  • 2025-11-14
외부강사 박재연 소장 특강 '관계의 상처를 치유하는 심리학' 소통강연

안녕하세요. 외부강사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외부강사 강연에서는 관계 회복의 전문가와 함께, ‘상처 주고받는 관계 속에서도 나를 지키는 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아프고, 그래서 더 쉽게 피하거나 단절을 선택하죠. 하지만 그 선택 뒤에는 ‘버려질까 두려운 마음’과 ‘인정받고 싶은 간절함’이 숨어 있습니다.이번 소통강연에서는 그 복잡한 마음의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가며, 관계를 회복하고 마음을 단단하게 세우는 실질적인 방법을 나눕니다.상처 없이 사는 인생은 없지만, 상처를 성장의 계기로 바꾸는 태도는 배울 수 있습니다.오늘 이 시간을 통해 ‘나를 지키면서도 관계를 지혜롭게 이어가는 법’을 함께 배워보세요.​​1. 공감의 피로, 마음의 방전요즘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핸드폰을 보죠. 뉴스를 켜면 누군가의 고통, 비극적인 사건들이 줄줄이 흘러나옵니다.그걸 매일 접하다 보면 우리 마음이 금세 공감 피로에 빠집니다.‘또 이런 일이야…’, ‘생각 안 할래’ 하며 마음의 문을 닫게 되죠.이건 무정해서가 아니라, 너무 많은 감정 자극 속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심리적 방어 장치예요.그래서 요즘 사람들은 ‘무감각’을 탓하지만, 사실 그건 마음의 탈진을 피하려는 생존 전략이기도 합니다.​2. 관계를 먼저 끊는 사람들의 마음관계가 조금만 불편해져도 금세 끊어버리는 사람들이 있죠.겉으로 보면 냉정하고 이기적인 사람 같지만, 사실 그 속은 그렇지 않습니다.그건 오히려 극도의 불안과 두려움 때문이에요.어릴 때부터 버려짐이나 외면의 경험이 많았던 사람일수록 “또 상처받을 바엔 먼저 끊자”라는 본능이 작동합니다.그래서 ‘그냥 차가운 사람’이 아니라, 상처받을까봐 미리 도망치는 사람인 거죠.그 사람 입장에선 이게 생존의 방식이고, 이별은 결코 쉬운 선택이 아닙니다.​3. 버려질까 두려운 내면의 기억“더 상처받기 전에 끊자”라는 말, 그 안에는 오래된 기억이 숨어 있습니다.아직 상처가 생기지도 않았는데, 이미 마음은 그 순간을 예감하는 거예요.이건 과거의 애착 경험이 만들어낸 예측의 패턴이에요.특히 어린 시절 부모에게서 안정적인 사랑을 받지 못했던 사람은 “어차피 나를 끝까지 지켜줄 사람은 없을 거야”라는 불안을 안고 살아갑니다.그래서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도 자꾸 불안해져요.‘이 사람도 결국 나를 떠나겠지?’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 거죠.결국 이런 마음은 사랑을 갈망하면서도, 사랑을 밀어내는 모순된 행동으로 나타납니다.​4. 사랑에도 반복되는 애착의 그림자실제 한 부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내가 어린 시절 유기 불안을 겪은 분이었어요.그래서 남편이 잠시 출장만 가도 불안해지고, 늘 사랑을 확인하려 들었죠.“당신, 나 사랑해요?” “오늘도 나 좋아해요?” 이건 집착이 아니라, 존재가 사라질까 두려운 마음이에요.눈앞에 보이지 않아도 존재를 믿는 ‘대상 영속성’이 무너진 경우죠.남편은 처음엔 이해하지 못했지만, 대화와 공감으로 서서히 알아갔어요.그리고 반복해서 “나는 여전히 여기 있어”라고 말해주는 그 노력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안정되어 갔습니다.사랑은 확신보다 반복된 확인에서 자란다, 이 부부가 보여준 교훈이에요.​5. 피와 자존감의 관계회피형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갈등을 피합니다. 싸우는 걸 싫어하고, 불편한 감정은 덮어버리죠.그런데 그렇게 피하면 자기 효능감과 자존감이 점점 낮아집니다.“나는 해결을 못 하는 사람이야”라는 믿음이 자리 잡는 거예요.그래서 저는 늘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직면이 회복의 첫 걸음이다.”하루에 단 3분이라도 괜찮아요. 잠들기 전에 오늘 하루를 돌아보세요.‘나는 어떤 상황에서 물러섰지? 그게 진짜 옳았을까?’ 이렇게 스스로와 마주하는 시간이 쌓이면, 마음이 조금씩 단단해집니다.자존감은 도망이 아니라, 마주함에서 회복됩니다.​6. 외로움은 나쁜 게 아니다사람들은 외로움을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죠. 하지만 저는 외로움을 ‘마음의 신호등’이라고 표현합니다.외로움은 ‘이제 누군가와 연결되어야 할 때야’라는 심리적 신호예요. 저도 제 아이를 통해 그걸 느꼈어요.어느 여름날, 아이가 혼자 게임을 하다가 문득 멈추더니 “엄마, 나 너무 외로워.” 하고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어요.그 순간 외로움은 사라졌어요. 왜냐면 채워졌으니까요.외로움은 결국 우리를 연결로 이끄는 감정이에요.그 감정 덕분에 우리는 관계의 소중함을 다시 배우고, 누군가와 함께일 때의 감사함을 진심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 박재연 강사
  • 2025-11-14
멘토특강 박곰희 작가 '연금으로 3억 만드는 법' 강연

안녕하세요. 멘토특강 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멘토특강에서는 우리가 너무 쉽게 이야기해온 단어, ‘투자’의 본질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려 합니다.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돈을 불리는 기술’로만 생각하지만, 사실 투자는 시간을 믿고 기다리는 태도입니다.ETF와 절세 계좌를 활용한 장기적인 자산 관리법, 그리고 연금이 가진 진짜 힘을 통해 ‘돈의 기술’을 넘어 ‘삶의 설계법’으로서의 투자를 이야기해보려 합니다.지금부터, 단순한 수익이 아닌 내 삶의 방향을 설계하는 투자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시작합니다.​​​1. 투자의 본질, 돈을 던진다는 의미‘투자(投資)’라는 단어를 풀어보면, ‘재물을 던진다’는 뜻이에요.즉, 내 돈을 세상에 던져 그 가치가 자라길 믿는 행위입니다.예금은 던지는 게 아니죠. 그냥 맡기는 거예요. 반면 주식, ETF, 부동산, 코인은 던진 돈이 돌아올 때 커질 수도, 줄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투자란 본질적으로 ‘확신’보다는 ‘각오’로 시작해야 합니다.내가 통제할 수 없는 미래에 나의 자산을 맡긴다는 용기, 그게 투자자의 출발점입니다.결국 진짜 투자란, 위험을 감수하고 미래의 성장을 선택하는 일이죠.​​2. 투자가 필요한 이유 – 인플레이션은 멈추지 않는다2004년에 짜장면 한 그릇이 3천 원이었죠. 지금은 8천 원입니다.그때 5억 원 하던 아파트는 20억 원이 되었고, 삼성전자 주식은 1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올랐어요.이게 바로 인플레이션의 현실입니다. 돈의 가치는 줄어들고, 자산의 가치는 오릅니다.즉, 돈을 모으는 사람보다 돈을 굴리는 사람이 점점 부자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소비를 줄이고, 꾸준히 투자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무엇을 사느냐”보다 “얼마나 오래 꾸준히 하느냐”가 훨씬 중요하죠. 돈이 일하게 만드는 구조를 지금부터라도 만들어야 합니다.​​3. 연금 투자, 가장 확률 높은 전략제가 금융업에 종사하며 느낀 건 하나예요. 연금은 거의 실패하지 않는다는 겁니다.연금은 돈을 뺄 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장기 전략에 맞게 투자하게 되고, 그 결과 3년, 길어야 5년만 지나도 손실 계좌를 찾기 힘듭니다.이건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수많은 고객의 계좌를 통해 직접 확인한 사실이에요.사람은 본능적으로 ‘쉽게 뺄 수 없는 돈’을 더 신중하게 다룹니다.그래서 연금은 강제로 ‘장기 복리 구조’를 만들어 주는 훌륭한 시스템이에요.꾸준히, 오래, 무심하게. 이 세 가지가 연금의 핵심입니다.​​4. 3층 연금 구조, 제대로 알아야 한다우리의 노후는 국민연금 → 퇴직연금 → 개인연금의 3층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국민연금은 최소한의 안전망, 퇴직연금은 직장인의 의무자산, 그리고 개인연금(연금저축, IRP) 은 자발적인 선택의 영역이죠.특히 개인연금은 세액공제 혜택이 어마어마합니다.국가가 “노후를 위해 저축하는 사람에게는 세금을 깎아준다”고 보상하는 제도죠.이걸 모르고 지나치는 건, 나라가 주는 상금을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이 세 가지가 함께 작동할 때, 노후는 ‘걱정거리’가 아니라 ‘자산’이 됩니다.즉, 연금은 돈을 모으는 수단이 아니라 삶의 안전장치인 셈이죠.​​5. 나이에 따라 전략이 다르다 초년생이라면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로 시작하세요. 세금 부담도 적고, 3~5년 단위로 목돈을 만들 수 있습니다.대리·과장급이 되면 연금저축을 열고 세액공제를 챙기세요.그리고 임원·고소득자가 된다면 IRP로 확장해 세금 혜택을 극대화하세요.초년엔 ISA, 중년엔 연금저축, 후년엔 IRP.이 세 단계를 순서대로 밟으면, 노후의 3억은 충분히 가능합니다.각 계좌의 성격과 시기를 이해하면, 돈이 일하는 구조를 자동으로 설계할 수 있어요.결국 재테크는 기술이 아니라, 순서의 문제입니다.​​6. 꾸준함이 만드는 기적 – 연금의 수학적 힘매달 50만 원씩 30년을 넣으면 3억이 됩니다. 75만 원이면 18년 만에 3억이 완성돼요.놀랍게도 수익률보다 꾸준함이 자산을 키우는 진짜 힘입니다.연금계좌 안에서는 이자가 재투자되고, 15.4%의 세금도 붙지 않죠.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복리의 힘이 폭발합니다.지금의 50만 원은 작지만, 시간이 당신의 가장 큰 자산이 됩니다. 결국 연금은 ‘돈’이 아니라 ‘시간’을 투자하는 일입니다.그 시간을 꾸준히 지켜낸 사람이, 미래의 부를 누리게 됩니다.​

  • 박곰희 강사
  • 2025-11-13
스타강사 이혼숙려캠프 이광민 원장 강연 '인간관계 잘하는 법' 특강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특강 영상은 이혼숙려캠프 출연자이자 스타강사로 활약 중인 이광민 원장의 강연,‘인간관계에서 감정소비 안 하고 나를 지키는 법’ 입니다.​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가장 힘든 순간이 언제인지 아세요?바로 내 감정은 바닥나는데 상대는 전혀 몰라줄 때입니다. 이광민 원장은 이 지점을 누구보다 솔직하고 현실적으로 짚어냅니다.​‘나를 잃지 않고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법’ 확실히 배워보세요! 관계에서 쉽게 상처받고 혼자 남은 사람들의 특징?내가 인간관계에서의 남한테 맞추려고 하는 노력이 너무 과한 거예요.내가 어느 정도를 수용할 수 있으면 인간관계를 꾸준하게 가져갈 수가 있는데 나의 인간관계에서의 어떤 능력치와 내가 원하는 인간관계의 목표치가 다른겁니다. 그렇게되면, 항상 마이너스로 밖에 생각 안 해요.무기력이 넘어서서 인간관계에서의 번아웃이 오게 되면 회피가 생깁니다.즉, 나는 인간관계를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는 능력도 있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도 있으며, 실제로 좋은 평가들을 일정 부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원하는 만큼이 아니기 때문에 좌절로 인해 스스로에게 너무 실망을 해서 내가 뒤로 빠져버리면서 혼자가 돼 버리는 거죠.관계의 주도권을 잡고 감정 소비를 덜하며 관계를 맺는 방법?인간관계의 주도권이라는 것 자체를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자기가 타고난 성품이라는 게 있어요. 때로는 저 스스로 되게 자괴감에 빠질 때가 있어요.어떻게 보면 되게 전략적으로 치밀하게 인간관계를 맺어 나가는 사람이 보여요. 오히려 그런 사람을 따라하려고 하면 스텝이 꼬여요. 기본적으로 나는 어떤 성향의 성품을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근본적인 상품을 바꾸는 거는 나의 장점을 잃어버릴 수 있어요. 그래서 인간관계의 주도권이라는 측면은 사람들마다 가지고 있는 개념이 달라요.어떤 사람은 남의 의견을 내적으로 강하게 당기는 것이 주도권이라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내가 일정 부분 양보해 주면서 내가 얻는 신리를 조금씩 가져가는 것이 주도권이라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제일 안 좋은 건 내가 그 관계를 포기하는 거예요.주도권을 가져가기 위한 인간관계의 기본은 내가 인간관계의 그 끈을 포기하지 않는 겁니다.내가 주도권을 어느 정도 가져가면서 나의 삶의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인간관계에서의 상처를 두려워하지 않는 거예요이상한 사람은 어디든지 다 있어요. 나는 그래도 되게 열심히 노력하려고 그랬는데 누군가가 나에게 상처를 준다면, 그 사람을 이상하다고 보는 게 맞아요. 내가 일정 부분 인정하고 보면 내가 그래도 챙겨야 될 사람과 약간 거리를 둬야 될 사람과 손절할 사람들이 보이는 거죠.그러면서 인간관계를 지속해 나가는 거예요. 다만,인간관계는 고정돼 있지 않아요.기본적인 성품은 변하지 않지만, 인간관계에서의 역할은 변해요.맨 처음에는 나에게 되게 도움이 되고 나랑 잘 맞는다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관계 속에서 어느 순간 이 관계가 바뀌어 있을 수 있고,이 사람은 다시 멀어지는 거예요. 그 멀어지는 걸 자연스럽게 생각해야 돼요.인간관계는 끊임없이 변해요. 그걸 받아들여야 돼요.그래서 제가 책에서는 "인간관계가 물과 같다"​ 라는 표현을 쓰거든요.때로는 강하게 흐를 때도 있고, 때로는 빠질 때도 있고, 때로는 오염될 때도 있듯이 계속 변해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거든요. 그러면 나는 나의 중심만 잡고 있으면 사람들이 끊임없이 바뀔 거예요.그 누군가는 떠나가지만 또 그 누군가는 와요. 그러면 인간관계에서의 기본적인 이 흐름은 물과 같지만 나는 인간관계에서 일종의 절과 같은 존재예요.내가 끊임없이 사람들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내 중심을 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내 삶의 중심이 나에게 있는지 아니면 타인에게 있는지를 봐야 돼요.사람에게 자꾸 상처받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특징은 나의 중심인 남한테 있어요.우리는 기본적으로 사회적으로 성취를 얻고 인정을 받고, 성공하기 위한 기본적인 기반은 나의 안정감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나의 정체성인 자존감을 바탕으로 확장시켜 나가는 게 기본입니다.사람들이 상처를 준다 하더라도 나는 나의 가치관 나 중심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휘둘리지 않아요.눈앞에 당장 성과가 없다 하더라도, 내가 그 누군가에게 열심히 했지만 상처받는다 하더라도, 나의 삶에 내가 중심 가치를 둔 거를 끊임없이 꾸준히 끌고 가면 나 중심이 생깁니다.안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 대처법?그 사람이 얼마만큼 악의적이냐를 구분하는 건 필요해요.그 악의적인 걸 구분할 때는 혼자서 고민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악의적인 사람들은 가스라이팅에 능하기 때문에 가스라이팅을 거는 사람은 가스라이팅 당하는 사람을 고립시켜요.그래서 주변에 있는 객관적인 평가를 하지 못하게 해서 이 악의적인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거예요.반드시 그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봐 줄 수 있는 제3의 인물과 같이 고민하셔야 합니다. 어쩔 수 없이 견뎌야 되는 힘든 관계라면 죄송하지만 이 악물고 그냥 참으셔야 돼요.대신에 이거는 어느 정도의 기간의 한계라는 건 있을 버티고 난 다음에는 분명히 나는 어떤 성과가 분명히 있을 거예요.반면에, 이 사람은 나의 인생에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도 아니고, 착취당하고 있는 경우에는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가야 됩니다.나를 위해 줄 수 있는 사람들, 나를 소중하게 여겨줄 수 있는 사람들을 주변에다가 둬야 합니다.우려가 되는 부분이 견디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들이 있잖아요.그런 분들이 '내가 지금 이렇게 힘든데도 견뎌야 되는 건가' 라고 생각을 하시는데요.상담이나 돌봄이나 제3자와 같이 평가하는 것들은 단 한 번의 어떤 걸로 결과가 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꾸준하게 지속적으로 관리를 받고 같이 고민하고 같이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들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게 필요합니다.관계 때문에 상처받을까 두려워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 혹은 상처받고 두려워하시는 분들에게 "그래도 도망치지는 마셔라.그리고 도망을 쳤다 하더라도 다시 돌아올 거를 꼭 고민을 하셔라. 끊임없이 부딪혀 나가는 과정들이 필요하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내가 상처받는 게 두렵고 혹은 내가 가스라이팅 당하는 게 두려워서 고민이 되신다면객관적으로 나를 위해 같이 고민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보세요.그 관계를 일정 부분 가져가시면서 스스로를 조금 떨어져서 바라보려고 하는 노력들을 계속해 나가셨으면 좋겠어요.인간관계는 끊임없이 바뀌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붙잡을 필요도 없고 내가 끌려갈 필요도 없는 거죠. 스타강사, 분야별 전문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다면? 호오컨설팅을 통해 무료제안서 받아보세요.

  • 이광민 강사
  • 2025-11-13
특강강사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 섭외 '술, 한 잔이 만드는 비극' 강연

안녕하세요. 특강강사 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님의 강연을 소개합니다.​술, 참 가볍게 생각하시죠? 하지만 유성호 교수는 단호히 말합니다. “저는 매일같이 술로 인해 생명을 잃은 사람들을 봅니다.”미국에서는 알코올로 인한 직접·간접 사망이 사망 원인 5위, 우리나라 역시 10위 안에 포함된다고 합니다.교수님은 말합니다. “만약 세상에 술이 없다면, 법의학자가 할 일이 반으로 줄지도 모릅니다.”오늘 강연은 단순한 경고가 아니라, 술이 인간의 몸과 마음, 그리고 사회에 미치는 진짜 영향을 직시하게 만드는 깊은 이야기입니다.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가벼운 한 잔’ 뒤에 숨은 진실을 유성호 교수의 강연을 통해 알아보시죠.​​​​1. 알코올이 만드는 다양한 죽음술은 단순한 기호품이 아닙니다.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단 한 번에 생을 마감하는 경우도 있고, 오랜 시간 쌓인 음주 습관으로 장기가 천천히 무너져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게다가 음주운전, 보행자 사고, 추위 속에서 잠든 채 숨진 사례까지정말 술이 아니었다면 막을 수 있었던 죽음이 대부분이에요. 술은 순간의 선택으로 평생의 후회를 남깁니다.​​2. 급성과 만성, 중독의 두 얼굴급성 알코올 중독은 짧은 시간에 다량의 술을 마셨을 때 생깁니다.두 시간 안에 소주 한 병이면 이미 급성 중독 상태예요.많은 분들이 “나는 괜찮아요”라고 말하지만, 그건 간과 뇌가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신호일지도 모릅니다.만성 알코올 중독은 더 무섭습니다. 오랜 세월의 음주가 간, 신경, 뇌세포를 비가역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이죠.술이 쌓일수록 몸은 복구의 길을 잃습니다.​​3. 술에 장사 없다. 간이 보내는 경고제가 부검 현장에서 본 간은 두 가지 색으로 나뉩니다.정상 간은 붉은 벽돌색이지만, 지방간은 노랗고 끈적하며 흉측합니다.지속된 손상과 염증으로 간세포가 죽고, 흉터만 남는 걸 우리는 간경변이라 부릅니다.그렇게 울퉁불퉁 굳은 간은 제 기능을 거의 하지 못하고, 결국 간암으로 이어집니다.술 한 잔이 남긴 흉터가, 세월이 지나면 돌이킬 수 없는 병이 되는 거예요. 정말 ‘술에 장사 없다’는 말이 그냥 속담이 아닙니다.​​4. 여성의 몸은 더 취약하다여성의 신체는 알코올 분해 능력이 남성보다 훨씬 약합니다.체수분량이 적고 지방 비율이 높기 때문에,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혈중 알코올 농도가 더 빠르게 올라갑니다.그래서 제가 부검할 때 20~30대 여성에게서 간경변을 발견하면 정말 놀랄 때가 많습니다.열심히 일하고, 책임감 있게 살던 젊은 여성인데 술이 그 삶을 앗아간 거예요. 그래서 저는 꼭 말씀드립니다. “여성분들, 술은 생각보다 훨씬 더 위험합니다.”​5. 기억이 끊기는 이유, 뇌의 손상술을 마시면 뇌의 전두엽이 마비되고, 이성이 흐려집니다.기억을 담당하는 해마가 손상되면 ‘필름이 끊기는 현상’이 생기죠. 입력은 되지만 인출이 안 되는 겁니다.즉, 기억은 저장됐지만 꺼낼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거예요. 한 번 필름이 끊긴 분들은 이후에도 반복적으로 끊깁니다. 그건 이미 뇌세포가 파괴됐다는 뜻이에요.뇌세포는 재생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한 잔, 또 한 잔이 곧 기억을 잃는 과정이 되는 겁니다.​​6. 술을 끊는 법, 그리고 삶을 지키는 법“술을 마셨다면 최소 4일은 쉬세요. 간과 뇌에게 회복의 시간을 주세요.”해장술은 절대 안 됩니다. 그건 상처 위에 또 칼을 대는 겁니다.젊다고 괜찮은 게 아니에요. 손상은 누적되고 임계점을 넘어가면 병으로 터집니다.결국 중요한 건 ‘죽음을 의식하는 삶’이에요. 죽음을 생각해야 비로소 삶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늘 말합니다. “술 대신 제육볶음을 먹고, 마카롱을 나누세요.그게 진짜 오래, 건강하게 사는 길입니다.” ​

  • 유성호 강사
  • 2025-11-12
명사섭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강연 '프로파일링: 일상의 그림자들' 특강

안녕하세요 명사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보이스피싱, 도어락 해킹, 월패드 보안까지. 우리가 뉴스에서만 보던 일들이 사실은 바로 옆집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집 안이 제일 안전하다’는 믿음이 얼마나 허술하게 깨질 수 있는지, 오늘 강연을 들으면 아마 새삼 실감하실 거예요.이번 명사섭외 강연에는 국내 프로파일러 2호 권일용 교수님과 화제의 화이트해커 노말틱 님이 함께합니다.실제 사건 현장에서 얻은 통찰과 최신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보이스피싱의 진화 과정부터 스마트홈 보안의 사각지대까지 낱낱이 짚어드립니다.무엇보다 이 강연의 핵심은 ‘당장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보안법’입니다.우리의 휴대폰, 집, 가족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습관이 얼마나 강력한 방패가 되는지를 직접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1. 현관 앞까지 침투한 보이스피싱요즘 피싱 수법, 정말 교묘해졌습니다. 특히 택배를 미끼로 개인 정보를 끌어내는 ‘현관 피싱’이 늘고 있어요.주문하지도 않은 택배가 놓여 있고, 거기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걸면 그 순간부터 정보가 새나갑니다.몇 마디 대화로 이름·주소·전화번호가 통째로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정말 간단하지만 중요한 원칙 하나. 모르는 택배는 열지 마시고 관리사무소나 경찰에 바로 신고하세요.그리고 택배 의심될 땐 사진 찍어두고 이웃에게도 알리는 습관을 들이시길 권합니다.​​2. 도어락, 더 이상 믿을 수 없다도어락도 이제 완전한 안전장치가 아닙니다. 혼자 사는 분들, 특히 여성이나 노약자가 타깃이 되는 경우가 많죠.몰래카메라로 비밀번호를 촬영해 숫자 패턴을 분석하거나, 센서등 틈에 카메라를 숨겨두는 수법도 등장했습니다.조치법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비밀번호 자주 바꾸기, 입력할 때 허수(가짜 숫자) 섞기, 그리고 손으로 가려서 누르기.처음엔 좀 번거롭지만 습관이 되면 안전이 확실히 달라집니다.외출 전·후로 비밀번호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도 꼭 들이세요.​​3. 월패드 해킹, 문이 스스로 열리는 시대기억나시죠. 2021년 월패드 해킹 사건.단순히 영상이 유출된 게 아니라 출입문 제어까지 해킹당할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원인은 단순했습니다. 입주자가 초기 설정값(예: admin)을 그대로 쓴 거예요.노말틱님 말대로 “초기 비밀번호 그대로면 집 문은 사실상 열려 있다”는 얘기입니다.해결 방법도 기본으로 돌아갑니다. 설치 직후 비밀번호 변경, 앱이나 펌웨어 업데이트는 바로 적용.알림 뜨면 미루지 말고 업데이트하세요.​​4. 담장이 높다고 안전한 건 아니다많이들 생각하시잖아요, 담장이 높으면 안전하다고. 그런데 권 교수님 말씀은 다릅니다.오히려 외부 시선이 차단되면 범죄자는 더 편해진다는 거예요. 안 보이니까 저지르기 쉬운 거죠.그래서 요즘 도시 설계에선 ‘보이는 안전’을 강조합니다.이웃과 소통하고 서로의 동선을 알 수 있는 구조가 범죄 억제에 더 효과적이라는 겁니다.간단히 말해, 지나치게 숨기기보다는 서로 감시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5. CCTV, 범죄자를 멈추게 하는 심리의 장벽CCTV가 범죄를 100% 막진 못합니다. 다만 범죄자의 심리를 무력화시켜요.권 교수님이 들려주신 사례가 있어요 — CCTV 한 장면 공개되자 범죄가 석 달 넘게 멈췄다고 합니다.“언제든 찍힐 수 있다”는 불안감이 행동을 억제한 거죠.따라서 CCTV는 단순한 장비가 아니라 심리적 경계선입니다.설치할 때는 녹화 보안, 저장 방식, 그리고 이웃 사생활 보호 기능을 꼭 확인하세요.​​6. 해킹의 약점은 기술이 아닌 ‘사람’마지막으로 노멀틱님이 강조한 한 마디 — 해킹의 가장 큰 약점은 사람입니다.아무리 좋은 장비라도 사람이 속으면 다 뚫립니다. 초기 비밀번호, 의심스러운 링크, 업데이트 미적용… 이 세 가지만 지켜도 위험의 90%는 막힙니다.정기적으로 비밀번호 바꾸기, 신뢰할 수 있는 앱만 설치하기, 의심스러운 메시지는 절대 클릭하지 않기.또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의심되면 전문가에게 바로 문의하세요.이게 바로 해킹을 예방하는 가장 현실적이고 강력한 방법입니다.

  • 권일용 강사
  • 2025-11-12
명사특강 조벽 교수 '뇌도 삶도 바꾸는 이것의 놀라운 효과' 리더십 강의

안녕하세요, 명사특강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명사특강은 조벽 교수님의 강연, ‘뇌도 삶도 바꾸는 이것의 놀라운 효과’ 리더십 강의 편입니다.​여러분, ‘고마움의 리더십’, ‘어른의 리더십’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조벽 교수님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바로 ‘어른의 리더십’을 실천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이순신 장군이죠.​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은 주기적으로 선조에게 장계를 올리며 부하들의 공적을 일일이 보고했습니다. 놀라운 점은 그 명단 속에 노비의 이름까지 기록되어 있었다는 것이에요.신분의 높고 낮음을 넘어, 함께 싸운 모든 이의 노고를 잊지 않은 진정한 리더십.조벽 교수는 바로 그 속에서 ‘감사의 힘’이 뇌와 인생을 변화시키는 핵심 비밀이라고 강조합니다.​오늘 명사특강을 통해 ‘감사’가 단순한 예의가 아니라, 삶의 회복력과 인간관계, 그리고 뇌의 회로까지 바꾸는 과학적 힘임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조선시대의 노비라고 생각을 해보세요. 인간 이하의 존재였어요. '이순신 장군은 나를 인간 대접만이 아니라 높은 가치 있는 존재로 나를 대해주시네' 제가 노비였으면 그날부터 장군님한테 제 목숨 바칠 거예요. 이것이 바로 '고마움의 리더십' 이에요. 상대방을 고맙게 여기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따라주는 것이 바로 "최고의 리더십" 입니다. 고맙다는 것은 타 존재가 나한테 좋은 것을 베풀었다라는 것에 대한 알아차림이죠.성공하는 사람들의 첫번째 특징?행복하고 싶다면 우리는 자아 실현이 목표가 돼서는 안 돼요.우리가 의도적으로 정신을 집중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성공합니다.자동적으로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적으로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문제 해결을 잘해야 합니다.이것은 외적 자극에 내가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내적 동기 유발이에요. 우리는 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내가 노력을 할 때, 목표에다가 집중하지 않습니까?내적 동기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찾아 낸 시카고 대학의 칙센트미하이 석좌 교수는 세 가지 조건이 구비되면 내적 동기에 발동이 걸린다고 했습니다.① 매우 뚜렷한 목표가 있다.② 점진적 도전이 있다.③ 인스턴트 피드백이 있다. (=스스로 볼 수 있는 피드백이 존재한다.)이 세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주는 요소?생존이 문제가 안 될 때 그리고 연결이 충분히 되어 있을 때 그러고 나서 우리는 자아 실현을 위해서 목표에다가 집중하는데, 바로 '컴퓨터 게임' 입니다.컴퓨터 게임은 목표가 뚜렷하고, 100가지 단계가 있습니다.내가 10번째 단계를 통과하면, 11번째 단계가 기다리고 있는데, 약간만 높은 수준의 도전으로 5분만 하면 통과할 것 같아요. 사실은 5분이 아니라, 5시간을 해야 하고, 그 효과가 금방금방 나타납니다. 컴퓨터 화면에 앉아서 나한테 해석해주고, 훈수 둘 필요가 없으니 나 스스로 그 피드백을 볼 수도 있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컴퓨터 게임에 푹 빠지는 겁니다.성공하는 사람들의 두 번째 특징?성공하는 사람들은 계획을 세우고 자기의 도전 레벨을 점진적으로 높여갑니다.예를들면, 운동을 하고 싶다고 해서 갑자기 150km 를 움직이지 않고, 조금씩 근육을 키워나갑니다.자기 스스로 피드백을 볼 수 있는 상태를 만든다는 거지요. 우리는 성공을 위해서 정신을 집중하고, 점진적으로 레벨을 높여가는 능력을 발휘해야 합니다.스트레스에 반사하는 반응이 아니라, 내가 의도적으로 나의 정신을 집중시킬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해야 성공입니다.성공하는 사람들의 세 번째 특징?행복하고 싶다면, 자아실현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매슬로 박사는 돌아가시기 1년 전에 피라미드를 수정했습니다.그러나, 여전히 심리학 교과서에는 수정되기 전 피라미드가 나열되어 있지요. 수정된 피라미드는? "피라미드 더 위에 자아 실현 위에 자아초월이라는 것이 있다""자아초월이라는 것은 나의 정신력을 오로지 나한테만 쏟아붓는 것은 성공을 할 수 있어도 행복은 보장 못한다."타인에 대한 알아차림, 타 존재에 대한 고마움에 대한 알아차림을 갖고 있을 때, 내가 기여하는 삶을 살 수 있지요. ​자아초월의 개념은 실현하기 위해서는?자아초월의 개념은 실현하기 위해서는 내가 나의 정신을 소중한 것에 집중시켜야 됩니다."고마" 에다가 정신을 집중시켜야 정신차린 상태가 되고, 정신 차린 상태가 되면 아무리 스트레스가 높아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예를 들면, 엄마라는 존재는 아이라는 소중한 존재한테 정신을 집중하기 때문에 불속에도 뛰어들어가지요. 자아초월로 두 가지 단어를 만들어보았습니다.'위즈덤' (=지혜) '어른십' 너무나 많은 어르신들이 우대 받고, 배려 받고, 보살핌을 받으려고 합니다.그러나, 그것은 '자기 중심' 이기 때문에, '어른 리더십'을 발휘해야 합니다.지혜는 혼자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아니라, 모두가 다 함께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지혜이지요.21세기 진정한 리더십은 베푸는 '어른십' 이다.이 두개의 단어가 10여년 전에는 화제가 되었습니다. 기여하는 삶, 어른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성장이라는 개념입니다. 성공이라는 것은 나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고, 성장의 장은 어른 장자이고, 성은 이룬다 라는 뜻입니다.어른이 되어가는 것, 소위 어른십을 발휘하는 것이 성장의 개념으로 이럴 때 우리는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그래서 생존에만 매달려 살면은 고통스럽고, 성장에 초첨을 맞춘다면 행복할 수도 있고, 지혜롭게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명사특강, 강사섭외가 필요하시다면? 국내 1위 호오컨설팅을 통해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조벽 강사
  • 2025-11-12
전문강사섭외 오건영 단장 '빚은 불이다, 다루는 법을 배워라' 경제 강연

안녕하세요. 전문강사섭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 강연은 단순히 경제 뉴스를 해설하는 자리가 아닙니다.오건영 단장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속 ‘돈의 흐름’을 인간적인 시선으로 읽어내며, 숫자 뒤에 숨은 심리와 본질을 이야기합니다.그는 말합니다. “경제를 아는 건 숫자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일입니다.”이번 특강에서는 빚의 구조, 인플레이션의 진짜 얼굴, 그리고 불확실한 시대를 현명하게 버티는 투자 전략까지 다루며,단순한 경제 지식이 아닌 ‘살아 있는 통찰’을 전합니다.​복잡한 경제 뉴스 속에서 길을 잃은 분들께,이번 전문강사섭외 강연은 ‘돈의 흐름’을 다시 이해하고 ‘투자의 본질’을 깨닫는 깊은 인사이트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1. 빚, 잘 쓰면 전략이지만 잘못 쓰면 불이 된다“빚은 불이에요. 없으면 불편하지만, 잘못 쓰면 모든 걸 태웁니다.”많은 분들이 빚을 나쁘게만 보지만, 사실은 자산을 늘리는 도구가 될 수도 있죠.인플레이션이 오면 돈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빚의 부담이 줄어들어요.하지만 문제는 타이밍이에요. 초보자들이 빚을 내서 들어갈 때는 대부분 시장이 과열돼 있을 때입니다.그때 불을 피우면 안 되죠. 빚은 언제나 불처럼 조심스럽게 써야 합니다.제대로 다룰 줄 알면, 그건 당신의 성장 도구가 됩니다. ​2. 빚을 내도 괜찮은 단 하나의 경우“내가 평생 살 집을 살 때, 그건 전략적인 부채입니다.” 이 말에는 오랜 현장 경험에서 얻은 확신이 담겨 있습니다.부동산은 단순히 투자 대상이 아니라 삶의 기반이기 때문이죠.그는 말합니다. “실거주 목적이라면 빚은 괜찮습니다. 다만, 감당 가능한 수준이어야 해요.”남의 기준이 아니라 내 소득, 내 여유에 맞춰야 합니다.즉, 빚은 욕심이 아니라 필요에 맞춰 써야 한다는 것이 그의 핵심 조언입니다. ​3. 인플레이션 시대, 빛나는 자산은 따로 있다“70년대 미국을 보면 알 수 있어요. 물가는 치솟고 금리는 급등했죠. 그런데 주식, 채권은 다 떨어졌습니다.” 오 단장은 이렇게 말합니다.그때 가장 빛난 건 금, 석유, 원자재 같은 실물 자산이었습니다.사람이 밥을 먹고 물건을 만드는 한, 실물의 가치는 무너지지 않는다는 거죠.그는 ​“위기 때일수록 눈에 잡히는 자산에 주목하라”고 강조​합니다.그리고 덧붙이죠. “모든 어항을 한 곳에 두지 마세요. 여러 바다에 나눠두면 위기가 와도 버팁니다.” ​4. 종목보다 더 중요한 건 ‘내 마인드’“투자는 돈이 아니라 심리 싸움입니다.” 오 단장은 초심자들이 가장 많이 빠지는 함정을 짚었습니다.“한 번 벌면, 자신감이 폭발하죠. 그런데 그건 실력이 아니라 타이밍이에요.” 그는 그때일수록 멈춰야 한다고 강조합니다.“그 돈은 종자돈이에요. 이제 공부를 시작할 때입니다.”시장은 늘 변하고, 분위기도 순식간에 바뀝니다. 진짜 투자자는 지식으로 시장을 읽는 사람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5. 미국이 웃으면 우리는 왜 더 크게 울까“미국이 기침하면 한국은 폐렴을 앓습니다.”우리 경제의 성장은 수출 중심 구조라서 미국의 소비가 줄면 바로 충격이 옵니다.미국은 GDP의 70%가 소비지만, 우리는 수출이 중심이죠.그래서 미국 금리, 환율, 소비지표가 곧 한국 경제의 체온계가 됩니다. 그는 말합니다. “요즘은 중국보다 미국 의존도가 훨씬 높아요. 결국, 달러와 소비 흐름을 읽는 사람이 시장을 읽는 겁니다.” ​6. 위기보다 더 위험한 건 ‘비관’이다“위기요? 언제나 있었어요. IMF도, 금융위기도, 코로나도요.”오 단장은 그럴 때마다 한국은 무너졌지만, 다시 일어났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이제 우리는 위기를 아는 나라입니다. 근육이 생긴 거예요.” 그는 공포보다 더 위험한 건 ‘비관’이라고 말합니다.“너무 움츠러들면 기회는 다 놓칩니다.” 그래서 그는 분산 투자, 꾸준한 공부, 그리고 긴 호흡을 권합니다.“위기는 사라지지만, 지식은 남아요. 결국 공부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

  • 오건영 강사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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