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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강사 최성애 박사 특강 '행복한 부부의 갈등을 다루는 진짜 방법' 강연

안녕하세요. 소통강사 섭외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감정코칭을 한국에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체계적으로 전해온 최성애 박사의 강연을 바탕으로, 행복한 부부가 어떻게 감정을 다루고 서로를 존중하며 관계를 단단하게 지켜내는지​를 깊이 있게 이야기해보려 합니다.수십 년 연구로 검증된 ‘행복한 관계의 원리’는 사실 거창한 기술보다 말 한마디를 어떻게 시작하느냐에서부터 달라지는데요.오늘 글에서는 그 핵심을 삶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쉽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부부 사이의 작은 말투가 어떻게 큰 변화를 만드는지, 갈등을 풀어내는 대화의 첫 문장은 왜 그렇게 중요한지, 그리고 서로의 마음을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무엇인지…‘소통강사’ 강연의 진짜 힘을 느끼실 수 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대화를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관계를 바꾼다부부 대화는 처음 3분이 관계의 흐름을 결정합니다.처음을 격하게 열면, 그 대화는 대부분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며 심한 경우 이혼까지 이어진다는 것이 연구로 확인됐죠.반대로 행복한 부부들은 중립적인 상황 언급 → 감정 표현 → 원하는 바 요청의 순서로 부드럽게 말을 꺼냅니다.이 단순한 방식 하나가 갈등의 온도를 낮추고, 서로를 공격하지 않게 만드는 강력한 기술입니다.​​이혼을 예측하는 네 가지 독성 말투많은 사람들이 성격 차이나 외부 문제 때문에 관계가 무너진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대화 방식이 결정적입니다.이혼을 가장 정확하게 예측하는 네 가지 대화법은 비난, 방어, 경멸, 담쌓기입니다.비난은 ‘항상, 맨날, 도대체’ 같은 공격적 부사에서 시작되고, 그 공격을 받은 사람은 결국 방어하거나 역공을 하게 되죠.경멸은 말투뿐 아니라 표정, 웃음, 깔보는 시선처럼 상대를 아래로 보는 태도이고, 담쌓기는 아예 존재를 지워버리듯 무시하는 방식입니다. 이 네 가지가 반복되면 관계는 부정적 감정에 잠식되고 회복이 급격히 어려워집니다.​​​행복한 부부가 가진 공통점: 우호의 힘행복한 부부는 특별히 성격이 잘 맞거나 경제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아닙니다.그들은 서로의 내면을 알고, 존중하며, 자주 고마움을 표현합니다.또한 상대가 건네는 작은 말에도 관심을 보이며 대화를 이어갑니다.이렇게 쌓인 우호는 ‘긍정적 감정의 밀물’을 만들어 작은 갈등은 자연스럽게 덮고, 큰 갈등도 부드럽게 다룰 수 있는 힘을 줍니다.​​관계 회복의 첫 단계는 ‘장점 찾기’관계가 심하게 틀어져 있을수록 상대의 장점이 보이지 않습니다.그래서 저는 관계가 틀어진 부부의 회복을 위해 첫 과제로 장점 50개 쓰기를 제안합니다.처음엔 어렵지만, 스스로의 장점을 먼저 찾고 나면 배우자의 장점도 다시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이 작은 전환이 마음의 방향을 바꾸고, 관계가 선순환으로 돌아설 틈을 만들어줍니다.​​큰 이벤트보다 ‘작고 자주’가 관계를 살린다비싼 선물이나 깜짝 이벤트는 잠깐의 효과일 뿐입니다.관계는 근육처럼 매일 조금씩 단련해야 강해진다는 것이 핵심입니다.6초 포옹, 아침 인사와 가벼운 마사지, 하루 1분의 따뜻한 접촉 같은 사소한 행동이 서로를 향한 우호를 빠르게 회복시키고, 안정적인 연결감을 만들어줍니다.​​관계가 무너지는 다섯 단계와 외도의 진짜 원인외도는 이유가 아니라 결과입니다.관계는 먼저 ‘멀어지는 대화’에서 시작해, ‘원수 되는 말투’, 그리고 네 가지 독성 말투로 이어지며, 결국 ‘바퀴벌레 모텔’처럼 부정적 감정에 갇히는 단계에 이릅니다.이 시점부터는 마음속에서 배우자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배반의 싹이 트게 되고, 정서적 이혼으로 향하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하지만 이 흐름 역시 대화 방식과 우호의 회복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관계는 5도만 바꿔도 도착지가 달라진다상담의 목표는 누가 옳고 그르냐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이 빠져 있는 악순환의 패턴을 선순환으로 바꾸는 것입니다.비행기의 기수 각도 5도만 달라져도 수 시간 후 도착지가 완전히 달라지듯, 대화의 시작, 작은 우호 표현, 장점 찾기 같은 ‘작은 변화’가 미래의 관계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바꿉니다.

  • 최성애 강사
  • 2025-12-09
강연섭외 김덕진 교수 특강 '생성형 AI, 이제는 ‘증폭기’의 시대' 강연

안녕하세요, 강연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2022년 11월 챗GPT 공개 이후 단 2년. AI는 이제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인간의 능력에 곱하기를 붙여주는 업무·삶의 증폭기가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하루가 모자라다 말하지만,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은 하루를 두 번 쓰는 것처럼 성과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 변화는 특정 직군이 아니라 전 산업, 전 직무로 빠르게 확산되며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습니다.오늘 강연섭외 인터뷰에서는 AI가 실제 업무와 생활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그리고 지금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이런 변화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우리 삶의 기본 역량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이유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앞으로의 2년은 지금까지의 2년보다 훨씬 더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고, 그 준비는 바로 지금부터 시작됩니다.​​생성형 AI는 ‘능력 곱하기 10’을 만드는 증폭기다AI를 잘 쓰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하나입니다. 자신의 기존 역량에 AI를 결합해 폭발적인 결과를 만든다는 것이죠.기본 능력이 1이든 5이든, 생성형 AI가 들어오면 10배, 20배 수준으로 확장됩니다.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예전처럼 복잡한 명령어를 외울 필요도 없고, 스마트폰 앱 쓰듯이 말하고, 보여주고, 자연스럽게 질문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요즘 AI는 글쓰기·영상·이미지·문서 요약은 물론, 업무의 기본이 되는 ‘생각 정리’까지 도와줍니다.결국 AI는 일을 대신하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증폭시키는 도구라는 점을 먼저 이해하셔야 합니다.​​음악도 글 한 줄이면 완성된다스노우(Suno) 같은 AI 음악 생성 도구는 지금 문화계의 판을 흔들 만큼 강력합니다.“유튜브 지식 인사이드 주제가 만들어줘”라고 문장 하나만 입력했는데, 가사부터 멜로디까지 10초 만에 완성된 노래가 나옵니다.이게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노래가 만들어졌다’가 아닙니다.음악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창작자가 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전문가들도 초안을 빠르게 만들어 업무 속도를 극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AI가 80점짜리 결과물을 만들어주고, 사람은 그 위에 20점을 더해 완성하는 구조.이제 창작이라는 영역에서 ‘시작조차 못하던 벽’이 무너지고 있습니다.​​시니어가 AI를 더 잘 쓰는 이유많은 분들이 “AI는 젊은 사람들이 잘 쓰는 것 아닌가요?”라고 묻지만,실제로 기업 현장에서 보면 시니어들이 AI 활용 능력이 훨씬 뛰어납니다.왜냐하면 일의 흐름을 알고, 초안을 보는 눈이 있고, 무엇을 수정해야 하는지 감각이 있기 때문입니다.AI가 내놓는 결과물은 언제나 100점이 아닙니다. 하지만 70~80점의 초안을 보는 순간, “여긴 고치면 되고, 이 부분은 살리면 되겠다”라고 판단할 수 있는 사람,바로 그 경험 있는 시니어들이 AI의 진짜 위력을 실감합니다.AI 시대의 경쟁력은 결국 ‘기술력’이 아니라 ‘일을 보는 눈’입니다.​​여행 계획도 웹 검색도 AI가 대신하는 시대과거에는 AI가 여행 계획을 짜라고 하면 그럴듯하지만 엉뚱한 답이 많았죠.하지만 지금의 생성형 AI는 사람 대신 인터넷 검색을 직접 수행하는 단계로 올라왔습니다.예를 들어 “5월 1~6일, 아이와 함께 남해안 자동차 여행 계획 짜줘” 라고 말하면,도시별 이동 시간, 명소, 아이 교육 포인트, 추천 동선까지 정확하게 만들어 줍니다.심지어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면 즉시 수정하고, 원한다면 여행 일정을 웹툰이나 그림 형태로 시각화해주기도 합니다.이제 여행 플래너·가이드·리서처의 역할까지 AI가 나누어 맡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카메라를 켜면 AI는 ‘현장 가이드’가 된다챗GPT에 카메라 기능이 추가되면서 AI 활용의 폭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카메라를 켜서 건물을 비추면 “이 건물은 언제 만들어졌고 어떤 의미가 있습니다” 라고 즉시 설명이 나오고,해외 여행지에서도 AI가 실시간 가이드 역할을 합니다.심지어 패션 코디, 기분 관리, 칭찬, 감정 케어까지 음성 기반으로 가능합니다.또 ‘테스크(Task)’ 기능을 활용하면 아침마다 명언을 보내주거나, 전날의 주요 뉴스와 주가 흐름을 정리해주는 나만의 AI 비서가 만들어집니다. 이제 AI는 단순 도구가 아니라 일상 전체를 함께 살아가는 파트너로 확장된 셈입니다.​​결국 AI를 잘 쓰는 사람은 ‘지시를 잘하는 사람’이다AI 활용의 핵심은 사실 프롬프트가 아닙니다.명확하게 요구하고, 맥락을 주고, 일관성 있게 지시하는 능력입니다.일 잘하는 사람이 후배에게 일 시키는 방식과 완전히 똑같습니다.AI에게 일을 잘 시키는 다섯 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지시는 구체적으로 단어는 명확하게 상황과 맥락을 충분히 제공하고 말투와 형식은 통일하며 앞뒤 흐름은 일관되게.이 원칙만 지켜도 AI는 훨씬 정교하게 반응합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많이 시켜보고 많이 써보는 경험”입니다. AI는 읽는다고 배우는 기술이 아니라 써봐야만 익숙해지는 기술입니다.​​이제는 ‘에이전트 AI’의 시대가 열린다2025년 이후 AI는 단순 생성 단계를 넘어 실행(Agent) 단계로 들어갑니다.우리가 “배고파”라고 말하면, AI가 직접 앱을 열고 메뉴를 고르고 주문까지 진행하는 시대가 열리는 것이죠.이미 카카오 선물하기, 야놀자 같은 플랫폼은 에이전트 기능이 결합되어 AI가 숙소를 검색하고 옵션을 선택하며, 마지막 결제 단계 직전까지 사람 대신 수행할 수 있습니다.홈페이지 제작, 업무 자동화, 일정 예약 등 이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AI’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앞으로의 경쟁력은 어떤 AI를 쓰느냐보다 “AI에게 무엇을 맡기고, 나는 무엇에 집중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능력이 될 것입니다.​

  • 김덕진 강사
  • 2025-12-09
외부강사 배종빈원장 강연 '무기력의 뇌과학적 이유와 회복의 시작' 특강

안녕하세요, 외부강사 섭외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에서는 초빙강사와 함께 현대인의 마음을 갉아먹는 무기력, 불안, 생각 과잉을 차분하지만 날카로운 시선으로 살펴보려 합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는데 속으로는 늘 “그냥 다 귀찮아요”, “예전 같지가 않아요”를 되뇌는 분들, 주변에 정말 많지 않나요? 표정은 지쳐 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면 오히려 너무 오래, 너무 많이, 너무 잘 참아온 사람들입니다. 회사에서는 언제나 성실한 사람, 집에서는 늘 괜찮은 척하는 사람으로 버티다 보니, 몸과 마음 깊은 곳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경고등이 켜져 있는 상태죠. ​이번 강연은 이렇게 겉으로는 잘 버티고 있는 척하지만, 사실은 한계에 다가와 있는 분들을 위한 시간입니다. ‘나만 이렇게 힘든 게 아니구나’라는 안도감과 함께, 무너져버리기 전에 나를 지키는 구체적인 힌트를 얻어가실 수 있을 거예요.​​ 1. 감정을 억누르는 직업, 우울의 문턱에 서다첫 번째는 직업 자체가 감정 통제를 요구하는 사람들입니다.서비스직, 의료 종사자, 민원 담당자처럼 늘 친절해야 하는 일을 하시는 분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마음은 힘든데도 “웃는 얼굴로” 고객을 대해야 하고, 화가 나도 “괜찮은 척, 좋은 사람인 척” 버텨야 합니다.이렇게 자신의 진짜 감정을 계속 무시하고 덮어두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마음 밑바닥에는 서서히 피로가 쌓입니다. 처음에는 퇴근하고 집에 가면 겨우 풀리던 스트레스가 어느 순간부터는 쉬어도 회복되지 않고, 점점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느낌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무너진 것처럼 느끼지만, 사실은 오랫동안 천천히 닳아 있었던 거죠.​​2. 화를 낼 수 없는 사람들, 내면의 압력이 커진다두 번째는 상황 때문에 감정을 표현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예를 들어,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하고, 세세하게 간섭하고, 나를 힘들게 하는 걸 알면서도 도저히 “그만하세요”라고 말할 수 없는 직장인들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괜찮습니다”라고 말하지만, 속으로는 계속해서 분노와 억울함을 삼키고 있는 상태죠.아이를 키우는 부모, 특히 엄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육아를 하다 보면 화가 날 수밖에 없는 순간이 많습니다. 그런데 “아이에게 화내면 나쁜 엄마 같아서” 참고, 또 참다 보면 결국 그 감정이 자기 자신을 향한 미움과 죄책감으로 뒤틀려 돌아옵니다. 이렇게 표현되지 못한 감정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안에서 압력처럼 차오르다가 어느 순간 우울과 무기력의 형태로 터져 나오게 됩니다.​​3. 감정을 해소할 ‘틈’이 없는 사람들세 번째는 감정을 풀어낼 여유조차 없는 사람들입니다. 누구나 사는 동안 부정적인 감정, 짜증, 서운함을 느낍니다. 보통은 친구와 대화를 하거나, 산책을 하거나, 취미 생활을 하면서 조금씩 해소할 수 있죠. 그런데 어떤 분들은 일과 육아, 돌봄, 책임감에 눌려 자기만의 회복 시간을 거의 갖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버텨갑니다.“언젠가 시간나면 쉴 거야”라고 생각하지만, 그 ‘언젠가’는 잘 오지 않습니다. 결국 감정은 계속 저축만 되고, 인출은 되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그 결과 마음의 계좌는 점점 마이너스로 내려가고, 어느 순간부터는 아무 일도 안 했는데도 이미 탈진한 느낌, “난 왜 이렇게 지쳐 있지?” 하는 무기력이 일상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이런 분들이 진료실에 오시면, 저는 먼저 “지금까지 정말 많이 참아오셨네요”라는 말을 가장 먼저 드리게 됩니다.​​4. 우울증과 단순한 피로감, 어떻게 구분할까많은 분들이 “요즘 일이 많아서요”, “애 키우느라 잠을 못 자서 그래요”라며 자신의 상태를 단순한 피로나 스트레스로만 생각합니다. 물론 상황이 힘들면 누구나 지칩니다. 하지만 모든 무기력이 상황 탓만은 아닙니다.간단한 구분법이 있습니다. 일주일 정도 본인의 기분과 에너지를 살펴보세요.평일에는 무기력하고 우울하지만, 주말에 쉬면 기분이 확실히 개선되고, 좋아하는 활동을 하면 즐거움이 느껴진다면, 그건 상황의 영향이 큽니다. 반대로 쉬어도, 친구를 만나도 계속 재미가 없고, 흥미가 안 생기고, “그냥 다 귀찮다”면 우울증 가능성을 꼭 생각해 봐야 합니다.특히 2주 이상 이런 상태가 이어지고, 전혀 즐겁지 않게 느껴진다면, “조금만 더 버텨보자”가 아니라 “지금이 바로 도움을 받아야 할 때”일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일찍 구분해 내는 것이, 무기력의 늪에 깊이 빠지지 않기 위한 중요한 첫 단계입니다.​​5. 뇌의 회로가 만들어내는 무기력의 덫무기력과 우울은 단지 성격이나 의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뇌의 회로 변화와도 깊이 관련이 있습니다.우울증이 생기면 감정을 조절하는 좌측 전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지고, 불안과 공포 반응을 담당하는 편도체는 과도하게 활성화됩니다. 그 결과 작은 일에도 쉽게 불안해지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잠이 얕아지게 됩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이 도파민 시스템의 변화입니다. 도파민은 우리가 무언가를 “기대하고, 도전하고, 해보고 싶게 만드는” 물질입니다. 이 시스템이 약해지면, 해야 할 일이 눈앞에 있어도 마음이 따라 붙지 않습니다. 집중이 안 되고, 의욕이 나지 않고, 하루 종일 피곤하고, 자꾸만 미루게 됩니다. ​​​6.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한 진짜 첫걸음무기력을 오래 방치하면, 뇌 안에 일종의 “무기력 모드” 회로가 만들어집니다.스트레스가 올 때마다 자동으로 그 회로가 켜지면서, 비슷한 상황만 오면 또 다시 힘이 쭉 빠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패턴이 반복됩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 버텨보다가 안 되면 병원 가야지”가 아니라, 가능한 한 초기에 내 상태를 살펴보고 개입하는 것을 권합니다.무기력의 원인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오랫동안 억눌러온 감정일 수도 있고, 어린 시절의 정서적 결핍일 수도 있고, 유전적인 취약성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혼자서만 끙끙 앓으면서 ‘내가 약해서 그렇겠지’라고 결론 내리지 마시고, 필요하다면 전문가, 믿을 수 있는 사람,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상대를 찾아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과정 자체가 이미 회복의 시작입니다.

  • 배종빈 강사
  • 2025-12-08
명사초청 이세돌 9단 강연 'AI 시대, 인간이 가져야 할 하나의 힘' 특강

안녕하세요. 명사초청 섭외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인간 최초이자 인간 최후로 인공지능을 이긴 바둑의 전설, 이세돌 9단의 이야기를 통해우리가 잊고 살았던 ‘자신감’과 ‘과정’의 본질을 깊이 들여다보려 합니다.​이세돌 9단은 바둑판 위에서만 강한 사람이 아닙니다.“질 걸 알면 안 둔다”가 아니라, “질 걸 알아도 둬본다”는 태도로 세상을 놀라게 한 인물입니다.그가 보여준 건 단순한 승부가 아니라, 압도적인 상대 앞에서도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는 인간의 ‘자기 확신’이었죠.오늘 명사초청 강연에서는 AI 시대에 인간이 왜 여전히 의미 있는 존재인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할 때 그는 무엇을 믿고 한 수를 던졌는지, 그리고 ‘한 번의 승리’보다 ‘한 수를 둘 줄 아는 사람’이 왜 더 강한지를 들려드립니다.결국, 이세돌 9단의 메시지는 단순합니다. “결과는 내가 책임질 수 없지만, 과정은 언제나 내 것이다.”​승부의 세계에서만 들을 수 있는 날것의 통찰, 그리고 ‘자신감’이란 무엇인지 다시 정의하게 만드는 이야기.오늘 명사초청 이세돌 9단 강연을 통해 여러분도 삶의 다음 수를 조금 더 담대하게 둘 수 있기를 바랍니다.​센돌의 화법, 그리고 솔직함의 이유제가 예전부터 들었던 이야기 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저는 다른 기사들과 다르게 말을 좀 ‘세게’ 한다고 하더라고요.근데 그게 일부러 뭔가를 꾸미거나 과장해서 그런 건 아닙니다. 저는 그냥 보이는 대로 말하고, 느끼는 대로 말하는 사람이었습니다.누가 “어떤 각오로 대국하냐”고 물으면 저는 “무조건 이긴다”고 말했어요. 다른 분들은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답하는데, 저는 그 말이 공허하게 느껴졌습니다.말이라는 건 스스로에게도 영향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내가 확실히 믿는 말만 하자, 그렇게 생각했죠.그 직설적인 말투가 지금까지 ‘센돌’이라는 별명으로 따라오고 있습니다.​​자신감의 출처는 결국 ‘내가 해온 과정’많은 분들이 묻습니다. “어디서 그런 자신감이 나옵니까?” 근데 저는 상대를 보고 생기는 자신감은 오래 못 간다고 생각해요.‘쟤보다 내가 낫겠지’ 이런 비교 기반의 자신감은 한계가 있습니다.제가 말하는 ‘자신감’은 오로지 내가 해온 시간, 내가 쌓아온 노력에서 나옵니다.바둑은 사실 99%가 재능이라고 해요. 하지만 마지막 1%, 혹은 0.1%를 채우는 건 오롯이 자기 몫입니다.그 1%를 만들기 위해서 저는 수없이 바둑판 앞에 앉아 있었고, 실전에서는 작은 실수 하나가 운명을 바꾸니까 그걸 막기 위한 과정들을 계속 쌓아왔죠. 결국 자신감이란 건 “나는 내가 해온 것을 믿는다” 이겁니다. 근거 없는 자신감은 오래 가지 않아요. 근거가 있는 자신감은 사람을 끝까지 버티게 합니다.​​​승부에서 가장 어려운 건 ‘내 컨디션의 선’ 지키기제가 한창 때는 스스로에게 하나의 ‘선’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 선 아래로 내려가면 경기가 무너지고, 다시 올리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슬럼프가 왔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이 선이 완전히 무너져 버렸어요.아무리 마인드 컨트롤을 해도 불안함이 사라지질 않았고, 바둑판 앞에서 평소 같으면 보이는 수가 보이지 않더라고요.이때 깨달았습니다. “결국 승부는 상대보다 나 자신과의 싸움이 훨씬 더 크구나.”이 선을 다시 끌어올리려고 매일 버텼고, 그 시간이 길고 고통스러웠지만 그 과정을 견디는 동안 나중에 찾아올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힘이 생기더라고요. 승부의 본질은 상대가 아니라 나를 무너지지 않게 붙잡는 일이었습니다.​​​큰 도전 앞에서 떨림보다 설렘이 컸던 이유많은 분들이 이창호 9단과 결승을 치를 때 제가 얼마나 떨렸냐고 묻습니다.그런데 저는 그때 정말 하나도 안 떨렸어요. 오히려 “드디어 이 무대에 섰구나” 하는 설렘이 더 컸습니다.최강자 앞에 선다는 건 무서운 일이 아니라 오랜 시간 바둑을 해온 사람에게는 ‘기회’이자 ‘보상’ 같은 순간이거든요.물론 지면 아쉽죠.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자리에 내가 서 있다. 그러면 나는 이 순간을 즐길 자격이 있다.”어떤 도전이든 떨림만 생각하면 실력의 반도 못 내지만, 이 순간을 즐길 마음이 생기면 그 자체가 이미 승부에서 크게 유리한 위치라고 생각합니다.​​​인간이 인공지능을 이긴 단 한 판알파고와의 대국에서 저는 4국을 이겼죠.많은 분들이 그 판을 인간의 마지막 승리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저는 솔직히 말해 정상적인 방식으로는 이길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AI는 초반이 너무 강했고, 후반은 완벽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건 ‘내 스타일의 바둑’을 두는 게 아니라 AI가 실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었어요.흔히들 ‘신의 한 수’라고 부르는 78수가 그 전략의 핵심이었고, 결국 알파고가 버그를 일으키며 판세가 뒤집혔습니다.그때 느꼈습니다. “승부란 항상 정공법만이 답은 아니다. 상대에 따라 최선의 방식이 달라진다.”그리고 그 한 판은 인간이 인공지능에게 남긴 아주 소중한 흔적이 되었죠.​​​과정 없는 결과는 없다저는 바둑 인생을 돌아보면서 단 하나의 결론을 냅니다.과정 없는 결과는 없다. 무슨 일을 하든 갑자기 잘되는 일은 없습니다.누군가 보기엔 한 번의 결정, 한 번의 대국이 인생을 바꾸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 뒤에서 보이지 않는 수천 번의 실패와 고민, 훈련이 쌓여 있습니다. 저의 자신감도, 승부도, 이긴 판도 모두 이 과정의 결과물입니다. 이건 바둑뿐 아니라 모든 일에 그대로 적용되는 진리라고 믿습니다. ​

  • 이세돌 강사
  • 2025-12-08
유명강사 장재열 작가 강연 '예민한 사람이 무던하게 사는 방법' 특강

안녕하세요, 유명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유명강사 이자 現 월간 마음건강 편집장이신, 장재열 작가 강연으로 '타고나길 예민한 사람이 무던하게 사는 방법'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우리가 주변 자극에 휘둘리지 않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기 위해서는 내가 내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 습관들과 환경을 미리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하고, 결정적으로 내가 좀 더 오프 할 수 있는 순간들을 만드는 것들이 우리 삶을 훨씬 더 장기적으로 해피 엔딩으로 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1) 주변 자극에 휘둘리지 않는 여유로운 사람의 특징? 우리가 일반적으로 '무덤덤한 사람' 이라고도 하죠.사실 '천성이 그런 케이스' 와 '뼈를 깎는 노력을 하는 케이스' 로 나눌 수 있습니다.이 노력이란, 자기만의 룰을 정하는 것으로 예를 들면 내가 한 8시간 자면 컨디션이 너무 좋고, 7시간 자면 약간 알쏭달쏭한데, 6시간 미만으로 자면 재채기가 나오고 콧물이 줄줄 나온다.우리가 체질은 많이 알지만, 마음의 에너지량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마음의 에너지량에 대한 인지가 충분히 있으면, 그에 맞는 룰을 정해 놓은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무덤덤하다는 것은 극도로 화내지도 않고, 극도로 눈물 흘리지도 않으며, 어떤 사고가 터졌을 때도 극도로 불안해하지 않는 것이죠.여유로운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이라는 건, 불안을 어떻게 돌볼 수 있을지에 대한 자기 안의 룰이 있기 때문입니다. 감정적으로 돌덩이처럼 무뎌서가 아니라, 노력의 산물이라고 봐야 됩니다. 2) 여유로운 사람의 다른 특징?여유로운 사람들의 또 다른 특징은 다른 관점으로 멀리 볼 수 있다는 겁니다.예를들어, 가수인 '브로콜리 너마저' 라는 팀이 있습니다. 제가 보컬이자, 리더인 윤덕원님과 오랜 친구사이인데요.이런 질문을 한적이 있습니다. "널 보면 늘 여유로워 보여. 어떻게 이렇게 여유로울 수 있어?" "언제 쉬고, 언제 너를 풀어놓는거야?" 그랬더니 윤덕원님이 "나는 쉬는 시간이 별로 없어." 라고 대답을 하더라고요.이게 무슨 말일까요? 윤덕원님이 이어서 이렇게 대답을 했어요. "나는 늘 인생에서 브레이크를 반쯤 밟고, 운전하듯이 살아.""언제나 완전히 나를 다 태워버리지 않고, 적정선으로 달려. 대신에 꾸준히 무언가를 해."직장에서도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미지근하게, 그러나 꾸준히 무언가를 하다보면 대체 불가능한 면적이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면적을 계산할 때, '세로 높이 * 가로 너비' 공식을 이용하는데, '일의 성취 혹은 사랑의 뜨거움 *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느냐' 결국에는 합쳐져야 넓은 면적이 된다는 거죠. 3) 정말 중요한 핵심 포인트 : 지속 가능성 ?우리가 면적을 계산할 때, '세로 높이 * 가로 너비' 공식을 이용하는데, '일의 성취 혹은 사랑의 뜨거움 *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느냐' 결국에는 합쳐져야 넓은 면적이 된다는 거죠. 일터에서도 친구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지속 가능한 만큼의 열정을 오랫동안 지속하고, 지속 가능한 만큼의 노력을 오랫동안 지속하는 게 정말 중요한 핵심 포인트입니다.면적이 넓어질 수 있는 방법은 무조건적으로 성취가 높아지는 것만은 아니라는 관점의 변화가 굉장히 크다는 거죠. 4) 내 인생에 어떤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는 마음을 갖고 살았는데, 굳이 그렇게 살아갈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Q. 저는 예전부터 ‘정말 열심히 살아본 적이 있었나?’​ 라는 생각으로 스스로 죄책감을 느꼈고, 반드시 '내 인생에 어떤 성과를 만들어 내야지' 라는 희망을 품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굳이 그렇게 살아갈 필요는 없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지속 가능하다면 완벽주의처럼 사는 것도 만류하지 않습니다.본인의 욕심이 크다는 전제하에요. 예전에 저에게 상담을 오신 한 분이 이렇게 이야기를 하셨어요."잠을 5시간 자고 싶어요. 몸이 힘들어서 8시간도 자는데, 저 이렇게 살면 안될 거 같아요, 5시간 자는 법을 알려주세요." 저는 이렇게 대답을 했어요. "그런 법은 없습니다. 왜 그렇게 살고 싶으신거죠?" 이어서 그 분이 이렇게 대답을 하시더라고요. "제 꿈이 소설가인데, 저는 지금 고졸 공장 사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하루 빨리 이 생활을 청산하고 싶어서 하루에 원고지 100매씩 소설 습작을 하고 있지요. 저에게는 시간이 없어서 덜 자고 싶습니다." 5) 주변 자극에 흔들리는 사람들의 특징저도 책을 쓰는 사람으로서 ​"지속 가능하지 않다.​ 그런 마음으로 책을 쓰면, 독자들에게 편하게 읽히지 않는다" 라고 대답했더니"선생님은 이미 책을 여러 권 낸 작가셔서 선생님이 가만히 계셔도 여러 출판사에서 먼저 제안이 올 거 아니예요?저는 선생님과는 달라요. 하루에 5시간만 자야 됩니다" 한 7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그분을 어느 지방 강연에 갔다가 만나게 되었습니다. 결국 소설가도 못되시고, 반신 마비가 오셨더라고요. 그분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 라는 말이 그렇게 기억에 남더랍니다. 결국에는 주변 자극에 흔들렸던 거예요.예를들어, '서른 전에 방향을 결정해야 된다. 서른이 넘으면 진로를 바꾸는게 되게 어렵다' 모두 기성세대가 해왔던 그러려니 하는 말들이죠.주변 자극에 흔들리는 분들은 내가 가지고 있는 룰이 없고, '나를 대접한다' 라는 사고가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6) Q.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 기대감을 낮춘 채로 무언가 실천하는 것들을 많이 권해드립니다.무언가 시도는 해보되 기대 자체는 하지 않는 태도도 중요한데, 차이는 "어떡하지, 어떡하지..." VS "어떻게든 되겠지~"​ 에 있습니다.열심히 하되 기대감을 내려놓는 것이 내가 원하는 것들이 있을 때 목표를 낮추는 게 아니라, 할 만큼 해놓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그 생각을 안 하고 사는 태도에 있습니다.연습 삼아 "어떻게든 되겠지~" 라고 입 밖으로 뱉는 연습을 66일만 해보세요!영국에서도 많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 뇌에서 각인되는 "66일" 이라는 시간의 효과가 대단하다고 합니다.인위적으로라도 말해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는 굉장히 달라져 있을 수 있다 말씀드리고 싶어요. 7) Q.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 ? 그리고 케렌시아라는 개념을 꼭 곁에 두시라고 권해드립니다.원래는 스페인의 경기장에 소가 잠깐씩 너무 힘들 때 들어가서 쉬었다 나오는 공간이거든요.현대에서는 소보다 더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어떤 마음 놓을 수 있는 쉼터를 말합니다.여러분도 30분 1시간 반나절 정도, 세 가지 정도의 내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는 시간대별 케렌시아 공간을 마련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려놓을수록 내 인생이 편해지는 이유는 마음먹은 대로 되기 때문입니다.제가 말하는 내려놓음은 절대로 우리 삶의 목표를 낮추고 그냥 되는 대로 사는 게 아닙니다.100점 맞고 싶은 사람은 100점 맞게 원하는 걸 이루면서 중요하지만, 태도로서의 내려놓음을 말하는 겁니다.나를 혹사시키지 않는 오늘 잘 시간에 자고,불안하더라도 밥 시간 줄이지 말고, 밥은 먹고 와서 일하는 그런 내려놓음 말이죠.그러면서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조절해서 페이스를 쭉 가다 보면 언젠가 내가 바라는 걸 얻게 될 것 입니다. 장재열 작가님 강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강사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장재열 강사
  • 2025-12-08
초청특강 박상미 교수 '나르시시스트 사용설명서' 강연

안녕하세요. 초청특강 섭외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가까운 사이라 더 편해야 할 것 같은데, 막상 대화만 끝나고 나면 내가 더 작아진 느낌… 익숙하지 않으신가요?“다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라며 말끝마다 죄책감만 남기고 가는 사람들 때문에, 나도 모르게 마음이 닳아 없어지는 기분. 분명 상대는 가족, 연인, 직장 동료처럼 가까운 사람인데 이상하게 곁에 있을수록 내가 더 불행해지는 것 같다면, 이제 한 번 제대로 들여다볼 때입니다.이번 초청특강에서는 그런 사람들의 정체, 나르시시스트의 전형적인 말투와 행동, 일상 대화 속에 숨은 가스라이팅 패턴을 아주 구체적으로 짚어드립니다. 그리고 “그냥 참자”가 아니라, 최소한의 마음 방어선을 세우는 방법, 나를 지키면서도 관계를 건강하게 정리하는 기준을 짧고도 명확하게 정리해 드릴 거예요.​​나르시시스트, 왜 사람을 이렇게 힘들게 할까나르시시스트는 스스로를 특별한 존재라고 믿기 때문에, 늘 인정과 칭찬을 확인받으려 합니다.조금만 맞장구가 줄어들어도 쉽게 서운해하고, 작은 비판에도 과하게 화를 내며 상대를 공격하기도 해요.이들에게 인간관계는 서로를 돌보는 자리가 아니라, 상대를 내 아래 두기 위한 구조가 되기 쉽습니다.그래서 곁에 있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더 부족한 사람 같고 자존감이 조금씩 깎여 나가는 느낌을 받게 되는 거죠.​​카톡으로 드러나는 가스라이팅 신호들나르시시스트의 연락은 얼핏 반가운 안부처럼 보이지만, 대부분 그 안에 요구나 부탁이 끼어 있습니다.처음에는 친절하고 다정하지만, 원하는 대답이 나오지 않으면 서운함, 비난, 눈치 주기로 분위기를 바꿉니다.이럴 때 가장 중요한 건 감정으로 같이 올라가지 않는 겁니다.이모티콘을 줄이고, 바로바로 답하지 않고, 내 일정과 우선순위를 분명히 밝히는 차분하고 예의 있는 톤으로 거리를 두는 연습이 필요합니다.​​직장에서 만나는 나르시시스트 상사 대처법나르시시스트 상사는 늘 본인이 많이 도와주고 있다고 느끼면서, 상대를 부족한 사람 위치에 세우려 합니다.칭찬과 충고를 섞어 가며 말하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결국 “너는 원래 이런 사람”이라는 낙인이 찍히기 쉽죠.여기서 중요한 건 상처받은 표정으로 계속 사과 모드로 들어가지 않는 것입니다.직장에서는 감정을 앞세우기보다, 규정·사실·과정만 차분하게 짚어 주는 연습이 필요합니다.이렇게 몇 번 대응해 보면, “이 사람은 감정으로 휘둘리기 어렵구나”라는 인식을 주게 됩니다.​​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죄책감으로 묶이지 않기나르시시스트 부모는 “내가 얼마나 희생했는지”를 반복해서 강조하며, 자녀에게 죄책감과 빚 의식을 심어주기 쉽습니다.이 말을 오래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문제는 나구나”라는 결론으로 흘러가며 자존감이 크게 떨어집니다.여기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부모의 말을 들을 때 자동으로 죄책감부터 느끼지 않는 연습입니다.한 번 멈춰서 “이 말이 사실인지, 과장인지, 감정 폭발인지”를 구분해 보는 거죠.부모가 변하지 않더라도, 내가 반응하는 방식이 바뀌면 더 이상 예전처럼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배우자·연인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지켜야 할 원칙배우자나 연인이 나르시시스트라면, 사소한 문제도 결국 내 책임으로 돌아오고 늘 죄책감을 안고 살게 됩니다.그래서 감정적으로 맞서 싸우기보다는, “지금은 감정이 많이 섞여 있다”는 것을 차분히 짚어 주는 게 좋습니다.내가 할 수 있는 부분과 할 수 없는 부분을 나누고, “이 선은 넘기지 않겠다”는 경계선을 마음속에 분명히 세워야 합니다.동시에 “이 상황이 힘든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게 전부 내 잘못은 아니다”라는 문장을 스스로에게 자주 들려주셔야 합니다.​​친한 사이라서 더 조심해야 할 말과 행동들마지막으로, 나도 누군가에게 상처 주는 쪽이 되지 않으려면 몇 가지는 꼭 기억해야 합니다.먼저 “너는 원래 그래”라는 식의 평가와 낙인을 줄여야 합니다. 이런 말은 상대의 변할 가능성을 통째로 지워버립니다.또 “다 널 위해서 하는 말”이라며 훈계하듯 이야기하기보다, “내 생각을 들어볼래?”라고 묻고 허락을 구하는 쪽이 훨씬 건강합니다.감정을 털어놓는 사람에게는 조언보다 “그랬구나, 속상했겠다”라는 짧은 공감이 더 큰 힘이 됩니다.거기에 “고마워”, “네 덕분이야”, “네가 있어서 다행이야” 같은 말들을 자주 건네면, 우리는 나르시시스트를 피하면서도 오래 가는 건강한 관계를 충분히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 박상미 강사
  • 2025-12-05
강연섭외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 'AI 70년 역사, 5분 만에 이해하기' 강연

안녕하세요. 강연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AI와 뇌과학, 이 둘의 경계는 어디까지일까요?오늘 강연섭외 인터뷰에서는 70년 AI의 역사를 단숨에 관통하며, 인간의 뇌와 인공지능이 어떻게 서로를 ‘베끼고’, 또 ‘넘어서려’ 해왔는지 풀어드립니다.​AI 연구의 초기 목적은 그저 뇌를 모방하는 것이었습니다.하지만 지금은 뇌과학이 AI를 밀어 올리고, AI가 다시 뇌과학의 비밀을 밝혀내는 시대죠. 서로가 서로의 해설자가 되는 셈입니다.이번 강연섭외 인터뷰에서는 인간의 학습 방식이 어떻게 AI 알고리즘으로 번역됐는지, 뇌의 계산 방식이 지금의 거대 모델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그리고 앞으로 인간의 뇌와 AI가 어떤 방식으로 공진화할지 아주 쉽게, 그러나 임팩트 있게 설명해드립니다.듣는 순간, 머릿속에서 퍼즐 조각이 ‘찰칵’ 하고 맞아떨어지는 경험을 하실 겁니다.AI 시대를 앞서가고 싶은 분들께, 오늘 기업특강은 가장 확실한 인사이트가 될 것입니다. 1. 뇌과학과 AI의 연결점자, 먼저 뇌과학은 크게 세 가지 분야로 나뉩니다.하나는 생물학적 뇌 연구, 또 하나는 인지과학적 이해, 그리고 마지막이 계산적 뇌과학, 즉 알고리즘으로 뇌를 이해하는 분야죠.제가 주로 연구해 온 이 세 번째 분야에서 AI가 직접적으로 탄생했습니다.인간의 뇌가 경험을 통해 가중치를 바꾸는 것처럼, 인공신경망도 같은 원리로 학습을 하기 때문에 둘은 어느 순간 하나의 학문처럼 연결돼 버렸습니다.​ 2. AI가 왜 60년 동안 실패했는가1956년, 인공지능이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했을 때 연구자들은 두 가지 문제를 풀고 싶어 했습니다.세상을 알아보는 기계, 그리고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는 기계.그런데 당시 접근 방식은 모든 규칙을 사람이 코드로 적어 넣는 방식이었습니다.고양이를 구분하려면 고양이를 ‘설명’해야 하고, 앉은 고양이, 누운 고양이, 뒤돌아본 고양이까지 다 설명해야 하는 방식.현실 세계의 무한한 다양성을 코드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60년 동안 실패한 겁니다.​​3. 전환점: 인간 뇌를 ‘모방’하기 시작결국 연구자들은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못하지만, 자연은 이미 이 문제를 풀었다.”인간의 뇌는 규칙이 아니라 신경세포 간 연결과 가중치만으로 세상을 이해하죠.그래서 1980년대부터 인공신경망을 만들기 시작했지만, 컴퓨터 성능이 부족해 또다시 벽에 부딪혔습니다.그러다 GPU라는 그래픽 가속 장치가 등장하면서 상황이 완전히 뒤집혔습니다.더 많은 신경세포, 더 많은 데이터, 더 빠른 계산이 가능해지자 갑자기 모든 게 되기 시작한 거죠.​​4. 딥러닝의 탄생과 AI의 리브랜딩문제는 60년 동안 실패해 온 탓에 AI라는 단어 자체가 금기어가 되어 있었다는 겁니다.그래서 제프 힌튼 교수는 ‘AI’라는 이름을 쓰는 대신 딥러닝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리브랜딩을 해 버렸죠.이 선택이 결국 현재의 인공지능 붐을 만든 결정적 계기가 됩니다.그리고 자연어를 이해하는 기계, 즉 생성형 인공지능까지 등장하면서 이제는 범용 인공지능(AGI)의 가능성까지 논의하게 된 겁니다.​​5. AI가 흔드는 산업 구조와 애플의 위기AI 시대가 되면서 흥미로운 변화가 생겼습니다. 하드웨어 중심의 회사였던 애플이 흔들리기 시작한 거죠.애플은 완벽함을 추구하는 폐쇄형 문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빠르게 진화하는 AI 트렌드와 잘 맞지 않습니다.더구나 내부 AI 인재들이 이미 경쟁사로 떠난 상황이라, 지금 애플은 노키아가 걸었던 길을 반복할 위험이 매우 큽니다.AI 시대의 디바이스는 이미 ‘스마트폰이 아닌 무언가’로 넘어가고 있고, 안경·웨어러블 등 새로운 형태의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6. 앞으로의 미래, 그리고 인간에게 남은 질문AGI가 현실이 되면 세상은 완전히 달라집니다.노동의 가치는 떨어지고 자본의 가치가 폭발적으로 올라가는 세상,AI가 스스로 발전하고, 물질의 가격이 거의 0이 되고, 국가 경제는 연 20~30%씩 성장하는 세상 말입니다.이러한 시대에는 기존 민주주의 구조가 흔들리고, 사회는 ‘기술 본건주의’로 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그래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단 하나, 다가오는 AI·AGI 시대를 정확히 이해하고 대비하는 것입니다.​​

  • 김대식 강사
  • 2025-12-05
명강사 김경일 교수 강연 '멘탈이 강한 사람은? 불안한 사람?' 특강

안녕하세요, 명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명강사 김경일 강연으로 '지능과 불안이 높은 사람 특징'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현대 심리학에서 '예민하다', '불안하다'는 그 사람의 단점이나 보완해야 할 점으로 보는 추세는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그런 감정을 잘 느낀다는 건 그 방면에 특출난 재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불안을 긍정의 언어로 바꾸는 과정에서 조금 더 나를 움직이게 만들고, 좋은 방향으로 가게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일 높일 수 있습니다.그럼 바로 명강사 김경일 교수님의 강연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1) 불안이란, 어떤 감정일까?불안을 안 느끼면 오히려 이상한 사람입니다.불안한 건 지극히 정상적이고, 적응적 감정으로, 적응적 감정이라는 건 우리가 생존에 필요하다는 겁니다.날씨가 안 좋을 때 혹은 천재지변이 예상될 때 혹은 저쪽에서 무서운 동물이 달려올 때 불안함을 느껴야 우리가 생존 확률이 올라갑니다.결국에 불안이란? '무언가 안 좋은 일이 닥칠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대비하게 만드는 감정입니다.그 일이 이미 일어나 버리면 그 이후에는 공포, 놀람, 심지어 슬픔, 실망 같은 감정을 느낍니다. 그런데 우리가 결과를 놓고 불안해하는 것보다는 보통 결과를 앞두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에 불안을 느끼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안은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2) 불안을 잘 다루면 좋은 결정이나 지혜가 나온다.불안을 잘 다루는 사람들은 노하우가 있습니다.그런데 문제는 학교 다닐 때 불안이라는 과목을 배워본 적이 없고, 어떻게 다뤄야 되는지에 대해서도 교과서나 교재를 통해 배워본 적도 없습니다. 우리가 대부분 '어떻게 불안을 다루는가?' 를 건너 건너 구전으로 들었다는 겁니다.하지만 심리학자들은 불안을 잘 다루는 방법들에 대해서 꽤 괜찮고, 쓸모 있는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불안은 항상 막막하고 모호할 때 커집니다. 그런데 실제로 물리적으로 커서가 아니라, '왠지 모르게 내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한 것 같다' 라고 느낄 때 커지는 겁니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작게 만들면 됩니다. 이번 주까지 보고서를 마쳐야 한다면? 페이지, 제목, 요약 목차, 그 외 순서대로 쪼개 놓고 그중에 하나를 하기 시작하면 가장 중요한 것과 가장 먼저 해야 되는 것을 구분할 수 있게 되어서 아주 좋겠습니다. 3) 부자들은 불안을 이렇게 다룬다?우리는 흔히 가장 중요한 걸 제일 먼저 하려고 하는데. 이 방법은 대부분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기 어렵습니다.실제로 상당한 부를 모으신 분들은 '부자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했던 건 소득을 늘리는 것' 이라고 하고,'부자가 되기 위해 가장 먼저 했던 건 소비를 줄이는 것' 이라고 합니다. 가장 재미있는 건 소비를 줄이다 보면 일종의 씨앗, 시드머니가 생겨서 소득을 늘릴 수 있는 방법들이 보이기도 합니다.이런 경우를 많은 기업에서 "셀프 모티베이션"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결국은 잘라내고 쪼개고 나누고,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과 가장 먼저 해야 되는 걸 구분하는 것.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불안을 쓰게 됩니다. 불안이 우리를 쓰고 소모하는 것이 아닙니다.4) 불안을 다루는 구전 방법 중에 오히려 좋지 않은 방법?굉장히 재미있는 게 공부도 남의 방법 쓰면 망하는 경우 많고, 사업도 남의 방법 쓰면 망하는 게 되게 많다는 겁니다.왜 그럴까요? "개인차" 라는 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경험담은 그냥 한 사람의 방법일 뿐, "일단 한번 해봐!" 라고 하는 게 모든 사람한테 통하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라는 겁니다.특히 불안은 사람마다 같은 사안에 대해서 느끼는 정도와 그 사안의 종류도 다릅니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들이 동기부여에는 좋습니다만, 실천적인 과정에서 실망시키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그 방법을 그대로 카피해서 따라하는 것은 미련하면서도 어리석은 결과를 야기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공유하는 원칙 안에 ​'어떻게 가야 내가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 라는 내 방법이 존재해야 됩니다.5) 불안함을 이용해서 잘 사는 사람의 특징과 이용 방법?불안을 잘 이용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자기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들입니다.자기가 느낀 감정과 내렸던 결정 혹은 행동에 따른 결과의 좋고 나쁨 등을 기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자기 기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반추할 수 있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패턴을 발견하게 됩니다.어떤 논리적인 근거가 있는게 아니라, 우리 뇌가 그 경험을 하면서 실마리를 남겨놓은 겁니다.자기 행동에 실마리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불안에 대해 저렴한 비용과 사소한 노력으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불안을 해결하지 못하면 피어 포비아로 갈 가능성이 커집니다. 그래서 기록하는 게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굳이 글이 아니라도 말로 메모하는 것도 좋고, 그 외에 다른 여러 가지 표시로 해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특히, 자기 일기를 GPT 같은 생성형 AI에 넣어보면 실제로 재미난 걸 알려주기도 합니다. '내가 어떤 불안에 어떤 식으로 대처해 왔는가?' 에 대한 자기 기록이 많은 사람을 못 당하는 시대가 됐다는 뜻입니다. 6) 일기를 쓸 때 들어가면 좋은 요소? 일기는 기사문을 작성하는 것처럼 육하원칙으로 남겨놓는 겁니다.인간은 '불안했다' 를 기억하지 그 불안의 '시간, 장소, 그다음에 주위에 누가 있었나' 를 기억하지는 않습니다.이것을 소스 메모리 출처 기억이라고 하는데, '내가 언제 누구랑,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에 대한 것들에 대한 정보를 잘 적어놓으면 사실 육하 원칙이 훨씬 더 기록하기 쉽습니다. 그 출처가 제대로 확인이 되고, 출처의 정확성이 담보되면 그다음부터는 그때의 기억이 확 딸려옵니다.예를들어, 법정에서 "제가 그날이 아니고, 이날이었습니다" 라고 하면 수많은 증언들이 바뀌게 됩니다. 그때에 맞게 적절한 정보들이 인출될 수 있다는 겁니다. 7) 기록의 효과?역경도 돌파해 본 사람이 다음 역경과 더 큰 역경도 돌파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성공의 경험이 되게 중요합니다. 한 번에 높이 2m짜리 허들을 넘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만, 20cm 넘어보고, 30cm 넘어보고, 40cm 넘어보면서'내가 해냈다! 나 결국 이겨냈다! 극복했다' 라고 하는 기억의 빈도가 중요한 겁니다. 우리의 뇌는 크기보다 빈도를 훨씬 더 중요하게 기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래서 작아 보여도 성공적인 어떤 처리 과정을 거치면서 작은 근육들이 마음에 붙기 시작하고,그러면 이후에 더 큰 고난이나 더 큰 불안이 왔을 때도 다룰 수 있어 라고 하면서 시도해 보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8) 예민하고 불안감을 잘 느끼는 사람이 성과도 잘 만들어낸다?현대 심리학에서 '예민하다', '불안하다'는 그 사람의 단점이나 보완해야 할 점으로 보는 추세는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물론 전혀 문제가 없다라고 보기는 없겠지만, 그런 감정을 잘 느낀다는 건 그 방면에 특출난 재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예를들어, 저는 요리에 일절 재능이 없어서 음식을 만들 때 불안하지 않고, 무관심합니다.그런데 요리를 잘하는 제 아내는 자꾸 음식을 만들기 전부터 '아 그거 없는데... 그 재료 좀 모자란데... 맛있게 되려나?' 라고 불안감을 느끼죠. 우리가 불안한 이유는 그 분야에 재능이 있고, 관심이 있어서 몰입을 자꾸 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내가 너무 예민한가?' 보다는 '내가 이 분야에 관심이 많네' 혹은 '내가 이 분야에 의외로 생각을 많이 기울이네' 라고 생각을 해보세요.그렇게 한다면 긍정적인 표현으로 바꿔서 생각을 하게 됩니다.불안을 긍정의 언어로 바꾸는 과정에서 조금 더 나를 움직이게 만들고, 좋은 방향으로 가게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질 겁니다. 명강사 김경일 교수님 섭외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사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경일 강사
  • 2025-12-05
멘토교육 개그맨 임하룡 강의 '나만의 방식으로 사람을 대하는 지혜' 섭외

안녕하세요, 멘토교육 섭외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평생에 걸쳐 관계를 쌓아온 선배의 경험에서 출발한 이야기입니다.휴대전화엔 무려 12,000개의 연락처가 저장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놀라운 숫자지만 이 기록은 단순히 ‘많이 알고 지낸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 안에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 관계를 바라보는 기준, 그리고 오래 버티는 마음의 방식이 차곡차곡 쌓여 있습니다.이 강연을 듣다 보면, 멘토교육이란 결국 기술이 아니라 태도라는 걸 자연스럽게 느끼게 됩니다.누군가를 도와주고, 관계를 이어가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에서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한 사람의 삶이 오랜 시간 증명해준 이야기들이 여러분의 마음에도 잔잔한 울림을 남길 거예요.오늘 소개해드리는 멘토교육 강연, ‘사람을 대하는 법’의 본질을 가장 현실적으로 풀어주는 시간입니다.​​​1. 기준이 있는 관계제가 가진 연락처가 12,000개 정도 됩니다.그렇다고 아무나 저장해 둔 건 아닙니다. 만남과 관계에는 저만의 기준이 분명히 있습니다.사람을 만나면 먼저 말을 건네고, 공통점을 찾고, 자연스럽게 마음을 여는 편이지만 첫 느낌이 편치 않으면 명함만 받고 저장은 하지 않습니다. 오랜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이죠. 느낌이 맞지 않는 관계는 오래 갈 수 없습니다. 또 한 가지는, 직함이 과하게 많은 사람, 자신을 필요 이상으로 포장하려는 사람은 조심합니다.나쁘다는 의미가 아니라, “왜 저렇게 복잡하게 자신을 설명할까?” 한 번쯤 생각해보라는 뜻입니다.반면 마음이 맞는 사람은 작은 안부라도 주고받습니다. 중요한 건 숫자가 아니라, 서로를 편하게 기억하는 관계가 얼마나 있느냐입니다.​​2. 저녁에 걸려오는 전화오랫동안 사람을 많이 만나며 깨달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저녁 시간에 걸려오는 전화는 조심해야 한다는 점입니다.식사 자리에서 누군가가 나를 이용해 “봐라, 나 이 사람하고 친하다”라고 과시하려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입니다.그 순간은 괜찮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녁 시간대의 전화는 꼭 한 번 더 보고 받습니다.어느 순간 ‘내가 누군가를 위험하게 만들 수도 있겠다’는 걸 깨닫고 관계의 선을 더 명확히 그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특히 금전이 얽힐 수 있는 사람, 혹은 나를 ‘이름표’처럼 이용하려는 느낌이 나는 사람은 조금 거리를 둡니다.관계는 넓게 퍼뜨리는 것도 좋지만, 지켜야 할 선도 분명해야 합니다.​​3. 면전에서 화내지 않는 이유저는 면전에서 화를 내지 않습니다. 누구나 화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예전에는 노래방에 가서 고음 노래를 부르며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지금은 나이가 들고 노래방을 덜 가지만, 대신 산책을 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혼자 마음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감정을 흘려보냅니다.화를 내는 순간, 상대는 그 장면을 오래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기억은 관계를 틀어지게 만들죠.그래서 저는 앞에서는 늘 부드럽게, 하지만 제 안의 기준과 원칙은 잃지 않는 방식으로 사람을 대합니다.그 태도가 결국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고, 관계를 단단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4. 오랫동안 자기 길을 걷는 사람젊은 시절엔 몸을 아끼지 않고 무대에서 뛰었습니다. 관절도 무리했고, 발목은 지금도 종종 통증이 있습니다.시력도 좋지 않지만, 저는 그걸 불평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지금, 내 두 다리로 걷고, 내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잖아요. 그것만으로도 큰 복입니다. 어릴 때 교지사상을 받을 정도로 그림을 잘 그렸습니다.늦은 나이에 다시 그림을 시작했는데, 혼자만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습니다. 무대와는 또 다른 ‘나만의 세계’가 열리는 느낌이죠. 요즘 제가 존경하는 사람도 화려한 사람보다 꾸준히, 건강하게, 오랫동안 자기 길을 걷는 사람입니다. 그게 진짜 멋이라고 생각합니다.​​5. 코미디는 사라지지 않았다후배들에게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참고 기다려라. 그리고 너만의 힘을 계속 갈고닦아라.”지금은 TV에서 코미디 프로그램이 많이 줄었지만 그렇다고 코미디가 사라진 건 아닙니다.오히려 유튜브, 예능, 뮤지컬, 공연, 심지어 발명과 사업까지 코미디언의 감각이 들어갈 수 있는 영역은 더 넓어졌습니다.우리 때는 꽁트 코미디가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코미디의 방식도, 무대도 훨씬 다양해졌습니다. 어려워졌지만 동시에 더 많은 기회가 열렸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코미디언의 본질은 ‘사람을 웃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 본질만 살아 있다면, 어디에서든 코미디언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6. 말보다 태도로 길을 보여주는 좋은 선배많은 후배들이 저를 ‘존경하는 선배’로 말해줍니다. 하지만 저는 ‘착한 선배’가 꼭 '좋은 선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잘못이 있으면 정확히 짚어주고, 우리가 지켜야 할 선을 알려주고, 그러면서도 뒤에서 조용히 챙겨주는 사람, 이런 사람이 진짜 선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저는 후배들의 경조사에 빠지지 않고, 먼저 연락하고, 혹시라도 불편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늘 조심합니다.말보다 태도와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선배가 후배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배움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

  • 임하룡 강사
  • 2025-12-04
초청강연 김미경 원장, 김광석 교수 강연 '2026년 경제전망" 특강

안녕하세요, 초청강연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초청강연은 김미경 원장님과 김광석 교수님이 함께하는 "2026년 돈의 흐름이 바뀐다" 경제특강입니다.​2026년 경제전망서에서도 강조되었죠.새로운 산업이 열리고, 플랫폼 역할을 하는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물건을 잘 만드는 기업보다 돈의 흐름을 설계하는 기업이 주도권을 가져가게 됩니다.​그래서 질문은 결국 하나입니다.“앞으로 자산을 늘리려면, 어떤 기업이 주도권을 잡을까?”​오늘 초청강연을 통해 '2026년 경제전망' 다가올 변화의 본질을 읽고, 우리의 선택 기준을 세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Q1. 스테이블코인, 거스를 수 없는 대세?과거의 화폐는 금이었고, 금으로 화폐를 대신했기 때문에 금 세공업자가 있었습니다.금 세공업자는 '당신이 요구할 때, 금을 돌려주겠다'는 골드스미스 노트라는 금보관증서를 써주었습니다. 그러면, 골드스미스노트를 받고 안심하고 집에 가는 겁니다. 만약에 양 300마리를 사고 싶다고 하면, 금이 아니라, 골드 스미스 노트로 거래를 할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금세공업자가 지금의 은행이 되는거죠. 금에서 지폐로의 화폐혁명이 또 한 번 지금 25년 이 순간 전개되고 있습니다.바로 지폐에서 스테이블 코인으로의 전환인 겁니다. 2. 스테이블코인 유통과 국채 매매 구조?일단 가운데에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는 발행 업자가 있어요.이 회사가 코인 구매자에게 항상 1 대 1 원칙으로 현금을 받고 코인을 줍니다. ​그렇다면, 이 코인 구매자는 왜 코인을 이용할까요?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삼성전기가 있고, 미국의 삼성전자 미국 지사가 있어요. 수출입을 하려면, 거래 대금을 정산해야 되는데, 한국에 있는 은행에 가서 정산을 요청하고 여러 결제망을 통과해서 미국 현지 지역 은행을 거쳐서 공급하면, 통상 2박 3일정도 걸리고, 여러가지 수수료를 다 부과합니다. 만약에, 이 그룹의 계열사끼리 "우리 스테이블 코인을 사서, 스테이블 코인으로 결제를 하자!" 라고 합의를 하면수수료를 아끼고, 거래의 효율화를 만들고 지급 정산의 효율화 속도도 당길 수 있겠죠. 코인 구매자 입장에서는 윈이기 때문에,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3. 경제학 관점 : 스테이블 코인의 기능 ?최근 중국이 미국 국채를 계속 매도하고 있어요.결과적으로 트럼프 행정부가 26년 11월에 예정된 중간선거를 이기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부채 한도를 증액하고,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 놨다는 것은 국채만 발행하면 된다는 거죠. 중요한 건, 국채를 발행했을 때 국채를 누군가는 매입해줘야 하는데 대규모 국채 매입처인 중국이 매도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시티뱅크가 내놓은 전망에 따르면, 현재 미 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가 일본이고, 그 다음이 중국인데,2030년이 되면, 스테이블 코인 발행 업체들의 미 국채 보유액이 최대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에는 스테이블 코인이 미 국채 보유를 매입처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트럼프 행정부로서는 적극적일 수 밖에 없는 겁니다. 4. 지경학적 관점 : 스테이블 코인이 왜 중요할까?중국은 스테이블 코인을 반대했고, 미국은 CBDC 를 반대했습니다. 대표적인 희토류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광물이나 금속들도 중국만 가지고 있는 것들이 있는데, "위안화 CBDC로 결제하면 수출해줄게"이런식으로 압박을 하면서 수출을 하게 합니다. 그러면서 세계 외환 시장에서 위안화 비중을 늘려온 겁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미국이 세계 기축통화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위안화가 야욕을 갖고 있네, 싹을 잘라야겠다' 라는 입장이고,중국과 중국 우방국들은 CBDC를, 미국과 미국 우방국들은 스테이블 코인을 양분화된 채, 또 다른 측면에서 지경학적 분자로 하자는 입장인거죠. Q2. 스테이블코인은 앞으로 지금의 화폐를 대체하게 될까요?네 그렇게 전망이됩니다. 우리도 우리 원화를 쓰는데, 우리나라 원화를 국제화하자는 것이 아닙니다.최소한 우리 원화를 쓰고 있는 범주만큼은, 우리 원화를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서 스테이블 코인을 도입해야 된다라는 겁니다.예를 들어, 우리가 외환 결제할 때 달러를 사용합니다. 그런 용도로는 달러 스테이블 코인을 쓰더라도 국내 원화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도입해야 됩니다. 만약에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 없이는 달러 스테이블 코인이 원화를 완전히 삼킬 것입니다.그렇게 되면, 우리 원화가 사라지게 되고, 미국의 금리 결정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제가 좌지우지 됩니다. 우리나라의 통화 주권을 갖기 위해서라도 우리나라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확보해야 됩니다. 최소한 원화를 국제화하기 위해서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만들어야 된다는 주장이 아니라, 방어적 기능으로서 민간 소비 정부 지출 용도라도 충분히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도입할 수 있다라고 봅니다. Q3. 스테이블 코인, 투자적 측면으로 가치가 있을까요?네, 충분히 가치가 있겠습니다.스테이블 코인으로 결제 지갑 플랫폼의 역할을 하는 기업들, 스테이블 코인 발행 업체들에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고, 향후 주도권을 갖게 될 스테이블 코인 발행 업체는 누가 될까를 조망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최근 들어, 미국에 G-SIBs 라고 하는 영향력 있는 은행들이 합작 법인을 만들어서 공동으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은행 공동으로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은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어서 은행 공동의 스테이블 코인이 발행되기 시작하면지금의 주도권과는 다른 스테이블 코인 영역에서 주도권을 갖게 되는 새로운 기업이 등장하게 됩니다.밸류체인 전반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업에 관심을 갖고 투자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Q4. 내년도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은 어떻게 전망하시나요?기본적으로 2026년까지도 유동성 장세 디베이스먼트 이펙트(Debasement Effect)가 지속되는 장세​라고 봅니다.주식시장과 기본적으로 자본시장 자체가 우상향하는 그림을 그리겠지만, 한 번씩 인플레이션으로 조정되는 구간이 있을 텐데, '이제 올라가다가 꺾이는 구간이구나' 라고 가정하지 마시고 오히려 그때를 기점으로 '매수 타이밍이구나' 라고 가정하는 것이 더 적절한 선택이지 않을까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정부가 잡으려고 초강경 규제책을 쏟아내는데, 과연 먹힐까요?​2025년 하반기와 26년은 정부의 의지가 대개조를 선언했습니다.지금 마지막 카드로서 보유세라는 카드를 꺼내들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보유세라는 카드를 꺼내들면 그 영향력은 상당히 큽니다. 기본적으로 유동성의 힘이 서울 부동산 가격을 끌어올리는 힘이 있겠지만 보유세라는 것은 수요를 더 떨어뜨리는 하방 압력의 힘을 더 강하게 주기 때문에 오히려 2025년 하반기 26년은 관망세로 전환될 수 있겠습니다. Q5. 2026년, 딱 이것만 준비하세요! 26년 경제 전망서에 가장 중요한 섹터로서 강조한 것이 "제2의 SKT 사태가 온다" 라고 제시를 했습니다. 디지털 사회, 사이버 시대에 맞게 사이버 테러가 반복되는 겁니다. SKT 사태뿐만 아니라, 미 재무부가 털리고, 국가 데이터센터도 털리고, 계속 사이버 테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사이버 테러가 반복되면 반복될수록 사이버 보안이라는 이슈가 반복되는 겁니다.그래서 사이버 보안이라는 영역에 산업에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이 강조되고,사이버 보안 영역에 비즈니스 기회가 열리는 겁니다.사이버 보안 기업 사이버 보안 섹터가 굉장히 강하게 부상하고 있으니 그 해당 섹터에 관심을 가지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초청강연, 강사섭외가 필요하다면? 호오컨설팅을 통해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김미경 강사
  • 2025-12-04
자녀교육강연 최민준소장 '아들 교육, 이렇게 해야 통한다' 특강

안녕하세요. 강연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아들 키우기’를 인생 최대 난제로 느끼는 부모님들을 위한 시간입니다.자녀교육강연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는 전문가, 아들 연구소 최민준 소장님과 함께합니다.​왜 아들은 딸과 이렇게 다른지, 왜 똑같이 말해도 반응은 전혀 다르게 돌아오는지,그리고 어떻게 해야 아이가 마음을 열고 부모와의 관계가 편안해지는지.오늘 이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어느 순간, “아… 그래서 우리 애가 그랬구나.”그동안 쌓여 있던 오해가 스르르 풀리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거예요.부모가 먼저 이해하면 아이는 훨씬 빠르게 변합니다. 오늘 특강을 통해 ‘아들 사용설명서’를 다시 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1. 남자아이는 왜 이렇게 다른가저도 초등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큰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무려 2,300여 명이 참여하셨는데요.그중 90.3%가 남자아이를 다루는 것이 어렵다고 답하셨습니다.그 이유를 들여다보면 대부분 이렇습니다. 준비물을 자주 안 챙긴다, 하지 말란 것을 한 번 더 해본다, 공감 능력이 부족해 보인다…그런데 이건 ‘문제’라기보다 남자아이들의 자연스러운 특성입니다. 남자아이들은 ‘눈치’를 보는 걸 멋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수업 시간에 아이들을 웃기는 행동을 하면 지위가 올라간다고 믿는 세계가 있어요.그래서 엄마가 “그러면 되니, 안 되니?”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순간에도 웃기려는 본능이 튀어나오는 겁니다.​​2. 아들과 대화가 어려운 이유많은 엄마들이 아이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오늘 학교 어땠어? 친구들이랑 잘 지냈어?”그런데 돌아오는 대답은 대부분 “몰라”, “재밌었어” 정도죠.왜 그럴까요? 남자아이에게 “얘기 좀 하자”라는 말 자체가 스트레스 신호이기 때문입니다.눈을 마주보고 대화하는 것도 굉장히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저는 엄마들에게 나란히 대화하기를 적극 추천드립니다.레고 만들기, 게임하기, 걸어가기 등 뭔가를 ‘같이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는 방식이 훨씬 효과적입니다.남자아이의 대화는 “일을 하다가 대화가 붙는 방식”이 맞습니다.​​3. 훈육이 어려운 이유와 효과적인 말하기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자주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왜 얘는 시키는 일마다 아니라고만 할까?”이때 제가 가장 먼저 드리는 조언은 무조건 ‘맞아’로 시작하는 방법입니다.예를 들어, “지금 게임해야 되잖아. 엄마도 알아. 근데 우리 집 규칙 기억나지? 숙제하면 바로 게임할 수 있어.”이렇게 감정의 문을 잠깐 열어준 뒤에 규칙을 말하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예쁘게만 말하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옵니다.“엄마 너무 힘들어”, “엄마 아플 것 같아” 같은 말은 남자아이에게 잘 와닿지 않아요.오히려 명확하고 간결하게 말하는 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민준아, 머리 감아. 그리고 세수까지.” 이렇게 정확하게 말해야 아이는 그 뜻을 이해합니다.​​4. 즉흥적 통제는 금물, 예고가 먼저엄마들이 자주 하는 실수가 하나 있습니다.설거지하다가 아이가 핸드폰 보고 있으면 “엄마가 몇 번 말했어?” 하고 갑자기 화를 내는 경우죠.이렇게 즉흥적인 통제는 효과도 없고, 아이에게 일관성 없는 엄마로 기억됩니다.훈육은 반드시 예고 → 실행 과정이어야 합니다.예를 들어, “민준아, 엄마가 한 번 더 말했는데 안 하면 작은 방으로 갈 거야.”예고 후 그대로 행동하면 아이는 ‘엄마는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인식합니다. 이때 중요한 건 화난 표정이 아니라 행동의 일관성입니다.​​5. 남자아이의 행동을 이해하는 핵심: 인정 욕구남자아이들은 사랑받고 싶은 욕구보다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훨씬 강합니다.그래서 엄마의 지적을 잘 못 받아들이는 날이 있습니다. 자존감이 바닥일 때는 어떤 충고도 공격처럼 느껴지죠.그래서 저는 교정하기 전에 반드시 먼저 50분을 아이의 장점 찾기에 투자합니다.“민준아, 너 에너지 넘치는 거 있잖아? 그거 진짜 큰 장점이야. 너는 사냥꾼 유전자가 있어.” 이렇게 인정 욕구를 채워 준 뒤에 “근데 사냥도 집중할 때는 집중해야 돼. 그 방법을 엄마가 알려줄게.” 라고 말하면 아이가 훨씬 잘 받아들입니다.남자아이를 변화시키는 첫걸음은 지적이 아니라 인정입니다.​​6. 게임을 통제하는 진짜 방법아이의 게임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나이에 따라 방식이 완전히 달라야 합니다.어릴 때는 엄마가 통제해야 하고, 나이가 들수록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그리고 한 가지 오해가 있습니다. “우리 애는 로블록스 정도는 괜찮아요.” 그런데 로블록스는 단일 게임이 아니라 수천 개의 게임이 모여 있는 플랫폼입니다.아이의 게임을 통제하려면 반드시 엄마도 그 게임을 직접 해봐야 합니다.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는 절대 관리할 수 없습니다. 아이가 사랑하는 것을 함께 이해해야 비로소 아이를 이끌 수 있습니다. ​

  • 최민준 강사
  • 2025-12-03
강연섭외 박재희 교수 특강 '50대 이후, 진짜 나로 다시 사는 법' 강의

안녕하세요. 강연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50대… 도대체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조용히 다가오는 것 같지만, 막상 그 문턱에 서면 마치 새로운 인생 챕터가 ‘철컥’ 하고 열리는 느낌이 들죠.​이번 강연섭외 강연은 50대 이후의 삶을 제대로 준비하는 법을 고전의 지혜와 현실적인 통찰로 풀어냅니다.어릴 땐 모르지만, 50대가 되면 비로소 이해하게 되는 말들이 있죠.공자가 말한 지천명처럼, 나를 둘러싼 관계·일·삶의 의미가 전혀 다른 방식으로 다가오는 시기라는 것.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바로 이 순간, 여러분 인생의 두 번째 반을 새롭게 여는 출발점이 될지도 모릅니다.그동안 미뤄왔던 나와의 대화, 관계의 정리, 삶의 우선순위 재배치…“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가장 빠를 때”라는 오래된 문장처럼, 50대 이후의 삶은 준비한 사람에게만 아름답게 열립니다.오늘 포스팅이 여러분의 다음 10년, 20년을 바꾸는 작은 불씨가 되길 바랍니다.​​1. 50대가 갖는 진짜 의미50대는 단순히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구간이 아니라, 내 안의 진짜 목소리가 깨어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공자가 말한 지천명, 하늘의 명을 깨닫는다는 말도 결국 ‘내 안의 나’를 다시 만난다는 뜻이죠.그동안은 가족 위해, 직장 위해, 남 보기에 바빠서 정작 나의 시간을 못 살았다면, 50대는 나에게 돌아오는 시간입니다.저 역시 그 나이 즈음에 “나답게 사는 게 뭘까?” 하는 질문을 처음 해봤어요. 그 질문 하나가 삶을 통째로 바꿔놓더군요.​​2. 공부가 다시 시작되는 나이사람이 50이 되면 아이 키우는 일도, 집안 챙기는 일도 어느 정도 마무리됩니다.그런데 이상하게도 공허하죠. 그래서 이때 꼭 시작해야 하는 게 있어요. 바로 공부입니다.논어 첫 구절도 학습을 강조하잖아요. 공부는 돈 버는 기쁨보다, 자식 성공시키는 기쁨보다 훨씬 더 오래 가는 기쁨을 줍니다.유튜브 보며 배우는 것도 훌륭한 학습이고, 오래 미뤘던 스페인어든 법학이든 그냥 시작해보세요. 그 기쁨이 다시 삶을 깨웁니다.​​​3. 말 줄이기, 관계 지키기50대가 되면 경험이 쌓여서 자꾸 말이 많아집니다.조언하고 싶고, 알려주고 싶고, 가르치고 싶어지죠. 근데 그게 오히려 관계를 망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에요.노자도 말 많으면 궁지에 자주 빠진다고 했습니다. 말 한마디가 칼보다 깊게 박힌다는 것, 나이 들수록 더 실감하죠.특히 가족에게는 말로 가르치지 말아야 합니다. 부탁할 일은 외부에 맡기고, 가족에게는 차라리 눈빛과 태도로 전하는 관계가 오래 갑니다.​​4. 50대는 관계 정리의 나이코로나 시기를 지나며 우리는 모두 한 번쯤 ‘관계 청소’를 경험했습니다.50대는 바로 그 정리가 필요합니다. 수백 개 전화번호, 끊임없는 경조사, 의무적 모임…줄일 건 줄이고, 나에게 남은 에너지를 진짜 소중한 사람에게 쓰는 시기입니다.그리고 남은 시간과 체력은 내 몸과 마음을 돌리는 데 투자해야 합니다. 러닝, 걷기, 근력운동… 다 하면 좋지만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게 핵심입니다.​​5. 물처럼 사는 법노자의 도덕경에서 제일 마음에 남는 말이 있어요. 바로 상선약수,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는 말입니다.물은 모든 것을 이롭게 하지만 과시하지 않고, 가장 낮은 곳으로 흐르며, 결국 강이 되고 바다가 됩니다.베풀되 기억하지 않고, 낮추되 억지로 하지 않고, 조용히 흐르지만 결국 세상을 움직이는 힘.50대 이후 삶의 태도는 딱 이 ‘물처럼 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용하지만 단단하고, 낮지만 넓고, 베풀되 집착하지 않는 삶.​​6. 준비 없는 50대는 후회가 많다마지막으로, 50대를 지나보니 가장 아쉬운 건 이겁니다.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50대 이후가 갑자기 너무 버거워진다는 것.자식과의 대화도, 부부 관계도, 취미 생활도, 인간관계도 한 번에 되지 않습니다.근육도 조금씩 저축해야 하고, 관계도 조금씩 쌓아둬야 하고, 노년에 하고 싶은 일도 미리 발판을 마련해 둬야 합니다.갑자기 “이제 뭐 하지?” 하고 시작하는 삶은 오래 못 가요.그러니 지금이 바로, 내 나이와 상관없이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하는 가장 좋은 시점입니다.

  • 박재희 강사
  •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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