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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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미래 트렌드 교육 경희대 김상균 교수 특강 '암호화폐와 AI로 돈을 버는 방법' 블록체인 강의 강연 영상 

김상균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341

강연내용 소개
오늘의 강의에서는 은행과 같은 전통적인 중개자의 역할을 대체하려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은행은 우리가 돈을 맡기고,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등의 금융 거래에서 중간자 역할을 하며, 우리가 겪을 수 있는 리스크를 대신 부담해 줍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역효과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은행이 거래 과정에서 너무 많은 힘을 가지고 일부 이익을 취하거나, 부조리를 만들어 낼 수도 있죠.

블록체인 기술은 이러한 중개자 없이도 각자의 신뢰도를 암호화 기술을 통해 서로 증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는 인간 사회가 초기 석기 시대에 각자 도생하며 물건을 직접 교환하던 시절로부터 발전한 것입니다. 이제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공간에서도 이 기술을 활용하여 더 평등하고 개인의 권력이 강화된 형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원래 존재하지 않던 가상의 공간을 창조하여, 그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제조업과 같은 산업 현장에서도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공장을 설계하고 시험 가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기존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우리의 생활과 산업에 깊숙이 통합되어 가고 있습니다.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기술이 어떻게 서로를 보완하며, 우리의 일상과 산업에 혁신을 가져오는지 이해하고, 그 이면에 있는 철학과 기술의 본질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이 기술들이 단순히 새로운 도구로서의 역할을 넘어서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그리고 그 변화가 인류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깊이 있게 탐색해 보세요.
강연분야

4차산업( 4차산업, 디지털기술, 미래, IT, 빅데이터, 미래기술, 메타버스 )

주요학력
- 연세대학교 인지과학 박사
- 연세대학교 산업공학 석사
- 중앙대학교 제어게측공학(로보틱스) 학사
주요경력
-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 강원대학교 문화예술공과대학 산업공학전공 교수
- 게임문화재단 이사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자문교수
- 강원도인재개발원 자문교수 삼성인력개발원 자문교수
-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 자문교수 SK mySUNI 자문교수
강연주제
- [테크 분야] 인공지능, 메타버스 관련 비즈니스 전략 & 미래 담론
- [경영 분야] 기업가정신, 리더십, 조직 문화, 소통/갈등 관리, 비전 수립
- [일상 분야] 인생 설계, 시간 관리, 게임하는 자녀에 관한 진로 지도 방법
주요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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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오늘은 경희대 김상균 교수님의 미래트렌드 교육 특강 '암호화폐와 AI로 돈을 버는 방법' 블록체인 강의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은행하고 빗대어 보시면 돼요.

은행하고 우리가 거래를 하는 이유가 은행이 모든 거 부담을 다 져주죠.

예를 들어서 제가 돈을 맡겨놓게 되면 제 돈이 사라지지 않게 잘 보관해 주고 있고 

또 제가 누구한테 빌려준다 개인적으로 빌려주면 또 걱정되잖아요.

근데 은행은 중간에서 내가 다 책임져줄게 하면서 본인이 리스크 테이킹을 하고서 누군가한테 빌려줘요.

실내의 매개자가 은행인데 블록체인은 가장 본질적인 특성이 중개자 매개자를 없애자는 겁니다.

인류가 석기 시대, 원시 시대에는 각자 도생이었어요.

각자 등에 물건 짊어지고 다니면서 거래하고 바꾸고 했던 거거든요.

어느 순간 은행이 생기고 또는 대형 어떤 유통업자가 생기면서 얘한테 맡겼던 거예요.

얘한테 맡기면 편한 건 거래를 대신해주니까 좋은데 문제는 많은 역효과도 생기거든요.

너무 힘이 커지다 보니까 얘가 거래해 주면서 많은 걸 떼가기도 하고 때로는 부조리한 많은 걸 만들어내기도 해요.

블록체인은 개인이 갖고 있는 신뢰도를 증명하기 편하게 모두가 서로 증명할 수 있도록 암호화 기술을 쓰자라고 한 거예요.




암호화 기술을 통해서 내가 복잡한 걸 몰라도 프로토콜이라고 하는 게 있거든요.

이 프로토콜을 쓰기만 하면 나도 나의 신뢰도를 여기에 보장시킬 수 있고 다른 사람도 보장시킬 수 있고

이렇게 해서 이 프로토콜을 쓰는 사람들끼리는 중개자가 없어도 믿고 쓸 수 있게끔 판을 깔아버린 거 이게 블록체인입니다.

메타버스도 이제 본질적인 특성 중에 하나가 원래 존재하지 않았던 공간 현실을 만들어내는 거거든요.

그들이 만들어내는 공간과 현실의 특성은 기존처럼 대기업이 갖고 있는 대형 건물을 똑같이 만들고 이런 것보다는

좀 더 평등한 공간, 기존에 갖지 못했던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본 철학이 닿아 있는 겁니다.

중개자를 없애고 서로 평등하게 거래하고 개인의 힘이 커지고 이게 블록체인의 철학과 잘 맞아 들어가거든요.

그러니까 메타버스를 위해서 블록체인을 가져다 쓰는 경우가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메타버스 내에서 쓰이는 블록체인 기술이 있고요.

같은 기술이어도 그냥 메타버스적인 게 아니라 휴대폰에 있는 지갑 형태의 블록체인 기술에서 쓰여요.

블록체인이 예전 방식으로 쓰이는 것도 있고 메타버스 내에서 쓰이는 것도 있고 이렇게 두 가지 다 쓰인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분 만약에 여러분의 가정집을 메타버스에 동일하게 만든다라고 생각을 해보세요.

그냥 내가 살 때는 이렇게 조그마한 집 생각하지만 마스크 하나 만들려고 하게 되면 해야 될 게 너무 많아요.

방도 그대로 만들어야 되고 하다못해 액자 작은 소품들 그대로 하나하나 모델링 시간 너무 들어가요.

근데 인공지능은 좋은 게 이런 것도 얘가 모델링하는 거를 빠르게 만들어줘요.

일단 중간에 스캐너 같은 거 센서 붙이게 되면 3차원으로 싹 떠내고 기존에 갖고 있던 모델링 중에 근접한 걸 끌고 와요.

그러면 맞춰가지고 핏을 맞춰줘요.

원래 이렇게 생긴 건데 내가 스케닝한 게 이렇게 생겼다면 맞추고 얘를 딱 디자인을 바꿔갖고 자동으로 딱 맞춰줘요.

그러면 사람이 3차원 메타버스 공간을 만든 거에 비해서 속도가 훨씬 빨라지죠.

또 하나 재미있는 건 우리가 메타버스에 들어가면 누군가 대화할 상대가 필요하죠.

게임을 생각해 보시면 돼요.

mmorpg 게임 같은 경우에 혼자 게임하면 당연히 재미가 없으니까 사람이 몇 백 명 돌아 동시에 어울려야 되는데

게임하다 보게 되면 또 MPC라고 해서 컴퓨터가 역할해 주는 게 있죠.

메타버스 내에서도 인공지능 캐릭터가 등장하게 되면 몸이 있는 캐릭터로 등장한다라고 보시면 돼요.

그럼 훨씬 더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걸 만들어낼 수가 있겠죠.

학교에서의 선생님 역할을 해 주는 메타버스 아바타 게임에서 적군인데 인간처럼 만들 수 있고 다 가능해지는 겁니다.




메타벅스 산업 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는 경우는 아직까지는 제가 봤을 때는 제조업 분야인 것 같아요.

우리가 제조업이라고 하면 약간 낯선데 제조업이 왜 그러냐 하면 제조업은 당연히 많은 생산 설비 플랜트 같은 걸 갖고 있죠.

그러면 그런 걸 대형의 플랜트나 제조 라인을 만들 때 효율적으로 디자인을 한 번에 잘 완성시키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공장 만들어놓는데 문제 있어서 다시 만들어 이건 말도 안 되잖아요.

그러면 메타버스 내에 공장을 미리 만들게 됩니다.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가지고 공장을 아주 정밀하게 만들어서 시험 가동하는 것도 상당 부분 돼요.




공장이 완성된 뒤에도 이거를 메타버스 안으로 데이터를 끌고 들어와요.

그러면 나는 멀리 있어도 마치 우리가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공장을 확대하고 축소하고 막 돌려가면서 공장을 실시간으로 볼 수가 있어요.

그러면 공장을 얼마나 세밀하게 사고 안 나게 잘 관리할 수가 있겠습니까?

또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독일 자동차 회사들을 보게 되면 아직도 수작업으로 제조하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이런 것들이 실제 제조에 투입되는 엔지니어들을 학습시키는 게 굉장히 힘들거든요.

고도의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니까 여기에도 메타버스를 써요.

처음에 교육을 받을 때도 VR 장비 뒤집어쓰고서 VR 장비는 가상이니까 망가지는 게 없잖아요.

이거 잘못해도 여기서 계속 실습을 해보기도 하고요.

그리고 현장에 투입이 될 때도 산업용 증강현실 장비를 쓰고 들어가요.

또는 이게 그러면 태블릿 같은 거 증강 현실 되니까 이렇게 들고 서 차고 다닙니다.

그럼 여기에 증강현실로 오퍼레이션이 떠요.

1번 2번 3번 순서대로 이렇게 작업하고 지금 이 부품이 없는 건데

이 부품은 창고에도 3개밖에 없어 빨리 추가 발주 넣어 이렇게 가이드라인이 뜹니다.

그럼 얼마나 산업 현장이 편해지겠어요?

의외로 콘텐츠나 그런 영역보다는 사실은 메타버스는 현재는 제조업 분야에서 훨씬 더 깊게 많이 쓰고 있습니다.




실제 디센트럴랜드 같은 플랫폼들을 보게 되면 메타버스의 특성이 국경이 별로 없는 거거든요.

국경이 없으니까 무조건 달러를 쓸 것이냐 그것도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메타버스에서는 암호화폐 쓰는 게 많아지고 있고요.

디센트럴랜더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메타버스 플랫폼들은 사실 자체 화폐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 최근에 국내 팀이 개발하고 있는 플랫폼에도 보게 되면 mrst라고 하는 자체 암호화폐가 올라간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메타버스가 발전되는 데 좀 한계가 있었던 건 2022년 상황을 놓고 보게 되면 디바이스가 스마트폰 다음께 아주 안 나오고 있어요.

물론 메타의 퀘스트라고 하는 고글이 나왔지만 너무 무겁고 기능이 좀 부족했다는 게 일반적인 의견이었어요.

이런 것들을 이제 인공지능이 발전하고 애플과 같은 기업에서 또는 애플을 따라서 삼성도 최근에 기기 개발하고 있거든요.

새로운 디바이스가 나오기 시작하니까 메타버스의 어떤 바틀랙을 풀어주고 있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저는 새로운 디바이스 인공지능 메타버스가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서 끼워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직접 가르치는 학생들 중에서도 마인크래프트 스팟 이런 플랫폼들을 배워서

지자체나 어떤 기업에서 행사를 할 때 공간을 만들어주는 일을 해요.

이 현상이 참 놀라운 게 그런 학생들이 어디 산업체 들어가서 일하면 아동 노동이기 때문에 불법이거든요.

그렇게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하는 업에 들어가는 거는 법조계에서도 아직까지는 약간 갸우뚱하고 있어요.

그들이 창조적이고 원해서 또 안전하게 일을 하는 건데 그걸 또 막을 건 아닌 것 같다라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노동 환경의 판 자체가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사실 인공지능이나 메타버스가 학교에서 커리큘럼을 만드는 경우들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저와 같은 교수나 교사분들도 많이 힘들어해요.

요즘에 많은 분들이 인공지능 얘기를 정말 많이 하고 있죠.

여러분들이 즐거운 걸 찾아서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인공지능 자체보다 인공지능이 다른 어떤 기술 다른 어떤 산업에 영향을 주는지 종합적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인공지능이라는 하나의 엔진을 통해서 전반적인 모든 기술이 급성장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인류가 육체적인 특성은 안 바뀌지만 정신적인 특성이 너무 빠르게 변화하면서 인공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럼 또 우리의 진화의 목적지는 어딘가 이걸 고민해 봐야 되겠죠.

그래서 기술 자체를 들여다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술만 바라보다가 더 중요한 어떤 인간의 본질 윤리, 철학, 우리의 삶의 목적

이런 걸 잃어버리지 않도록 기술이 외적인 것도 두루두루 같이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메타버스의 선구자 김상균 교수님의 강의(강연) 영상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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