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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심리학은 처음이지?

김경일,김태훈,이윤형 북멘토 2022.02.15.

인지심리학, 인간의 마음을 과학적으로 탐구하다

고도로 발전하는 현대 사회에서 인간은 소외되고 고립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크게 늘고 있다. 그래서 심리학은 현대인에게 늘 주목받는 관심 분야이며, 그중 인지심리학은 최근 한국에서 크게 화제가 되는 분야이다. 이 책 《인지심리학은 처음이지?》는 인지심리학의 A부터 Z까지 알기 쉽고 재미있게 차근차근 알려 주는 책이다. 실생활에서 흔히 겪을 법한 여러 상황들을 예시로 제시함으로써 독자의 공감과 관심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사피엔스 스튜디오〈이그노벨상 읽어드립니다〉에서 환상의 케미를 보여 준 김경일, 김태훈, 이윤형 교수님이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흥미로운 설명으로 인지심리학을 더 정확하고 깊이 있게 이해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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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강 인지심리학 어렵지 않아요

이윤형 교수가 알려 드립니다

글쓴이의 말

 

1장 뇌: 마음이 살고 있는 곳

마음의 지도, 뇌의 구조

앞을 보는 데 눈보다 더 중요한 후두엽

얼굴을 구분하는 측두엽

공간을 파악하는 두정엽

인지의 근원, 전두엽

뇌를 다치기엔 너무 늦었어!

 

2장 학습: 공부의 왕도

인지심리학적 관점에서 학습이란?

정보가 처음 들어오는 곳, 감각 기억

내 머릿속의 작업장, 작업 기억

망각, 신의 축복인가 저주인가?

최고의 시험 대비 방법은 무얼까?

내 머릿속의 도서관, 장기 기억

 

3장 기억: 그 다양한 구조

영원히 기억될 기억상실 환자, H. M.

사라지지 않을 기억을 만드는 응고화

여러 가지 기억 현상들

 

참고 문헌

인지심리학 Q&A

 

2강 인지심리학 알수록 재밌어요

김태훈 교수가 풀어 드립니다

글쓴이의 말

 

1장 주의: 세상에 대한 관심

누가 나의 주의를 가져가는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살아남는 자극

주의에 따라 달라지는 생각

중요해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멀티태스킹을 할 수 없다!

엄청난 응용 가능성을 가진 주의

 

2장 감각과 지각: 보이는 대로 보지 않고 들리는 대로 듣지 않는 우리

감각과 지각

인간은 자극을 있는 그대로 처리하지 않고 해석한다

예술 작품에 적용한 지각적 특징

상황, 환경, 맥락의 중요성

 

3장 의지: 마음의 근육

의지력이 성공을 보장할까?

체력이 있어야 의지력이 생긴다

의지력이 필요한 일은 하나씩 하자

의지력을 지속할 수 있는 힘, 습관

 

4장 움직임: 인간만의 복잡하고 뛰어난 특성

인공지능도 따라올 수 없는 인간의 움직임

인간의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리듬

감각과 움직임의 상호작용

뇌와 신체와 세상의 대화

 

참고 문헌

인지심리학 Q&A

 

3강 인지심리학 알수록 유용해요

김경일 교수가 읽어 드립니다

 

글쓴이의 말

1장 범주화: 우리는 어떻게 지식을 형성하는가?

범주화는 인간의 기본적 속성

같다는 것과 다르다는 것의 동질성

 

2장 추론: 우리는 왜 착각을 할까?

내 판단이 객관적이라는 착각

중요해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할 수 있어서 중요한 것

내가 해 봐서 안다는 생각의 함정

확률에 대한 판단은 어떻게 왜곡되는가?

인간은 모든 것에 대해 심사숙고하지 않는다

앎과 모름의 식별 능력, 메타인지

 

3장 관계와 인지: 인간관계에 따라서 달라지는 생각

왜 우리는 늘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할까?

부정어를 사용한 표현이 의사소통에 미치는 영향

말을 바꿈으로써 변화되는 마음

권위가 만들어 내는 복종과 자기 합리화

불공정함의 지각과 수용은 별개의 문제

카리스마의 강박

이끌기와 따르기의 본질 ‘정직성’

 

4장 문화와 개인: 동양인과 서양인은 정말 다를까?

5장 창의성: 우리는 AI보다 못한 존재일까?

창의성을 알아볼 수 있는 환경

정의가 무너지면 증가하는 악의적 창의성

 

참고 문헌

인지심리학 Q&A

 

 

◆책 속으로

중뇌처럼 대뇌피질 이외의 다른 뇌 영역들도 인간의 정서나 인지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는 하지만 기억, 언어, 사고와 같은 고차적인 인지 기능은 주로 대뇌피질에서 담당한다. 즉, 나와 내 친구가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짜장면을 먹을지 짬뽕을 먹을지 결정하고, 어려운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은 모두 대뇌피질이 작용한 결과이다. 따라서 인간의 인지를 연구하는 인지심리학자들이 주로 대뇌피질의 작용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대뇌피질은 뇌 발달의 관점에서 보면 가장 최근에 진화된 영역이며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되게 하고 인간으로서 살아갈 수 있게 만든 영역이다. 말하자면 우리의 인지가 작동하는 핵심 영역이 바로 대뇌피질인 것이다.

--- p.19 「뇌 : 마음이 살고 있는 곳」 중에서

 

시험공부를 할 때 반복해서 학습하는 것은 바로 직후에 시험을 볼 때 효과적이고, 반복해서 시험을 보는 것은 1주일 뒤에 시험을 볼 때 더욱 효과적이다. 즉, 벼락치기 할 때는 반복 학습이 효과적이지만, 평소 공부할 때는 문제를 자꾸 풀어 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왜 이러한 결과가 나오는지는 분명하다. 어떤 것을 떠올리려는 노력을 많이 하면 할수록 그에 대한 기억이 오래간다는 결과를 많은 연구들이 지속적으로 보고하고 있다. 문제 풀이를 통해 내 머릿속에 들어 있는 정보를 찾아보고 떠올리려고 노력하는 것이 결국 내 머릿속 기억을 더욱 분명하게 만들어 나중에 그것을 더 잘 기억하게 한다는 것이다.

--- p.58 「학습 : 공부의 왕도」 중에서

 

간단히 정리해 보면 재미있는 것과 걱정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인다고 할 수 있다. 종종 업무에서 혹은 일상에서 주의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걱정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간단해 보인다. 업무와 일상이 재미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렇다면 이를 재미있게 만들면 된다. 업무를 게임처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동료와 함께 작지만 의미 있는 상품을 건다거나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는 방식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p.96 「주의 : 세상에 대한 관심」 중에서

 

의지력은 결국 체력이다. 정신력만 있으면 모든 게 가능하다는, 그래서 무엇이든지 마음만 먹으면 다 할 수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축구 경기 중계를 보다 보면 이런 착각을 자주 접한다. 후반 30분 정도가 지나면 선수들의 체력이 많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 해설자가 지금이 바로 정신력과 의지력이 필요한 때라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실은 이렇게 지치고 힘든 때야말로 정신력이 아니라 체력이 있는 선수가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 그래서 평소에 더 많은 체력 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 p.122 「페이지, 의지 : 마음의 근육」 중에서

 

PC-노트북과 PC-고양이, 이렇게 연결된 두 쌍의 사물이 있다. 둘 중 어떤 연결이 더 유사한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코웃음을 치며 “당연히 PC와 노트북이 서로 더 유사하지요!”라고 대답한다. 이 대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가정은 PC-노트북 사이에서보다 PC-고양이 사이에서 더 차이점이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사람들에게 약간의 시간을 주고 연결된 두 사물의 차이점을 최대한 많이 써 보라고 하면 PC와 노트북 사이에서 훨씬 더 많은 차이점을 찾아낸다. 하지만 PC와 고양이 간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약간 당황하면서 쉽게 쓰지 못한다. 딱히 비교할 만한 점이 없기 때문이다.

--- p.161 「범주화 : 우리는 어떻게 지식을 형성하는가」 중에서

 

컴퓨터와는 달리 인간은 ‘친숙함’에 의존한다. 즉, 어떤 대상이나 일이 친숙하면 잘 알고 있다거나 잘할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하는 것이다. 친숙함과 정확성은 물론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크긴 하지만 엄연히 구분되는 것이며, 독립적인 판단의 대상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실생활에서 친숙함을 ‘잘할 수 있음’ 혹은 ‘잘 알고 있음’과 자주 혼동한다. 자동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고장이 나 멈춰 섰을 때 자신 있게 보닛을 열어 보지만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거나, 선행 학습을 많이 한 학생이 학교에서 넋 놓고 공부를 하지 않는 이유는 모두 친숙하기만 하고 실제로는 모르기 때문이다. 즉 메타인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결과이다.

--- p.183 「추론 : 우리는 왜 착각을 할까?」 중에서

김태훈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

경영( 리더십 )

힐링( 행복 )

취업( 면접 )

주요학력

- The Ohio State University 심리학박사(2009, 세부전공: 인지심리학)
- 고려대학교 심리학과학사(1997) 및 석사(1999)

주요경력

- 현)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심의위원
- 현)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조정위원
- 현) 한국인지과학회 조직이사
- 현)삼성/ LG/현대자동차 등 기업 자문
- 전)육군사관학교심리학과 전임강사
- 전)The Ohio State University 심리학과 전임강사

강연주제

- 스마트하게 생각하기
- 창의적으로 일하는 방법
-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리더십)
- 메타인지를 알면 지혜가 보인다(인간의 배움, 행동 바로 알기)
- 동기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삶의 질과 행복)
- 면접, 무엇을 보아야 하는가?

주요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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