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김재산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5128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도전,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
창의( 창의, 상상력, 창의력, 광고, 마케팅, 콘텐츠 )
안녕하세요. 기업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김재산 작가 강연으로 '1% 차이를 만드는 프로의 품격'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김재산 작가님은 前 제일기획 체험 마케팅 부문장과 프로농구단의 단장을 역임하셨고,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도전,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창의, 상상력, 창의력, 광고, 마케팅,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A 플레이어, B 플레이어, C 플레이어"
프로농구 선수들은 실력에 따라서 보통 a b c 3개의 등급으로 분류합니다.
이들이 연습하는 것을 보면 선수들 간의 차이는 아주 작아 보이지만, 그 작은 차이로 등급이 나뉘어지고 주전과 후보 선수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비즈니스 리그에도 하수, 중수 고수가 있는데, 그 차이는 작아 보이지만 그 작은 차이로 성과의 차이가 크게 벌어집니다
하수라고 평가받는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입니다.
준비물은 벌편과 수첩, 클라이언트나 윗사람의 지시를 열심히 받아 적지만, 질문은 없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임무 완수에 있어서 정확하게 지시한 내용을 완료하고 만족해 합니다.
농구 경기에서 감독이 파울을 해서라도 무조건 막으라는 지시를 받고 오직 그 임무만 성실히 수행하는 후보 선수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을 잘 마무리한 그는 수고했다라는 말을 듣습니다.
일을 처음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과정을 거치게 되지만 계속해서 이런 방법만을 고수하면 그는 중수 이상의 벽을 넘지 못합니다.
반면 고수들은 일할 때 남들과 조금 다른 카드를 씁니다.
그들은 통찰 맥락, 창의라는 카드를 주로 활용하고 그들은 놀랍다 대단하다 고맙다라는 피드백을 받습니다.
사실 상사나 클라이언트에게 이런 말을 듣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통찰, 맥락, 창의"
"창의"
▶ 통찰 : 세상을 깊이 들여다보는 것.
마케팅에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빠르게 알아내는 것이 중요해서 소비자 조사라는 것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대답은 그들의 진심과는 다른 경우가 많아서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소비자 조사를 불신했다고 합니다.
▶ 관심법이 요구된다.
이제 마케팅에서는 겉으로 보이지 않는 소비자의 숨은 욕구를 발견하는 소비자 인사이트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후고구려 궁예의 관심법처럼 마음을 읽어내는 기술이 필요해진 것입니다.
마케팅뿐 아니라 모든 비즈니스에서는 그 저변의 흐름과 변화를 읽어내는 비즈니스 인사이트가 중요합니다.
그 내면을 들여다보지 않으면 제대로 알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담당했던 조직에서도 팀별로 돌아가면서 자신의 분야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찾아보는 일들을 했었습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현재의 일에만 집중하면 자칫 제자리에 머무는 능숙함만 늘어나게 되는데, 제자리에 머문다는 것은 잊혀진다는 말과 동일합니다.
현업이 바빠도 틈틈이 수면 밑을 들여다보는 버릇을 갖추어 늘 세상의 변화를 감지하고 그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맥락"
▶ 맥락 : 어떤 일에 대한 배경과 의도를 살피는 것.
클라이언트나 상사의 단순한 업무 요청에도 그 배경과 의도를 잘 파악하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만들어 냅니다.
제가 달을 가리키고 있으면 제 손을 보는 사람도 있고 달을 보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누군가가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을 바라본다는 말은 어리석은 사람을 풍자하는 우아처럼 느껴집니다만 돌아보면 쉽게 저질렀던 실수입니다.
광고 대행사는 광고주의 요청을 받고 이를 진행하는데, 이 요청을 브리핑이라 합니다.
브리핑을 녹취하듯이 이해해서는 좋은 결과를 만들기 어렵고, 맥락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해석해야 좋은 결과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맥락을 살피지 않으면 손가락을 바라보는 일은 매우 흔하게 일어나고, 매뉴얼에 따라 기계적으로 행하는 기술은 한계를 뛰어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 원리와 배경을 이해하면 한계를 넘어서 자신만의 응용 버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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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 창의 : 그 회사의 역량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 중에 하나.
하지만 창의가 어떤 특정 업종에서 쓰이던 시대는 이미 오래전에 끝났고, 어느 곳에서나 중요한 역량이고 모든 업무에서 필수적인 고급 기술입니다.
제가 같이 일했던 회사 중에 아이데오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한때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평가받던 미국의 디자인 회사입니다.
병원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의뢰받았었는데 스스로 환자의 입장이 되어서 병원을 관찰했고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하루의 대부분을 침대에 누워 지내는 환자에게는 가장 중요한 환경이 천장이라는 점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낡고 지저분했던 천장을 깨끗하고 산뜻하게 바꾸는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특별한 기술이나 전문 지식이 없어도 관점을 바꾸고 관심을 쏟으면 누구나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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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는 특정한 조직이나 특정한 사람들의 것이 아닙니다.
창의는 인간의 본성에 내재한 것이기 때문에 별도의 교육을 받지 않아도 누구나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창의는 매일의 작은 여유를 통하여 습관으로 만들 수 있으며, 기존의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도 새로운 연결을 통해서 끝없이 지속할 수가 있습니다.
최고의 프로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서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고 길을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창의력이 없으면 능숙한 기술자일 뿐이고, 창의성은 프로 세상의 고수가 되기 위하여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격입니다.
"세 장의 카드의 뒷면에 있는 한 가지 공통점"
▶ 호기심
호기심은 제가 유일하게 자신 있어 하는 분야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하루에 수십 개의 질문을 한다고 하는데, 어른이 되면서 근육이 줄어들듯이 호기심이 줄어듭니다.
세상은 우리가 아는 흰색의 영역과 무엇인지 전혀 알 수 없는 검은색의 영역이 있는데, 호기심은 그 사이에 회색 영역입니다.
그 영역을 계속 밖으로 밀어내게 되면 우리가 이해하는 세상은 점점 넓어지고, 세상이 넓어질수록 고수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그것을 방해하는 것은 새롭고 낯선 길을 가야 하는 불안감과 귀차니즘 뿐입니다.
모든 성장은 불편함 속에서 생겨나고, 안락함은 우리를 녹슬게 만듭니다.
프로는 수족관 동물원을 벗어나서 야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고, 신대륙처럼 위험과 고난이 가득해 보이지만 무한한 기회와 가능성이 있습니다.
늘 하던 것, 잘 아는 것에서 벗어나 호기심을 가지고 새로운 세상에 도전한다면 여러분은 그 작은 차이로 최고의 프로가 될 수 있습니다.
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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