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착하게 살면 손해 본다’는 세상에서 ‘그럼에도’ 바르게 살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더 많은 이익을 좇느라 희미해져만 가고 있던, 우리 삶을 지탱하는 ‘윤리라는 끈’을 다시 붙잡을 수 있게 해준다. ‘도덕 선생님들의 선생님’으로 불리는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엄성우 교수가 나와 너를 잇는 ‘인간다움의 고리’로서 겸손, 감사, 효, 신뢰, 정직이라는 5가지 삶의 덕목을 ‘왜 겸손해야 할까?’부터 ‘인공지능은 정직할까?’에 이르기까지 총 50가지 질문을 통해 풀어나간다. 삶의 구체적인 상황 가운데 놓였을 때 스스로 윤리적 덕목을 생각하고, 납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은 나와 너뿐만 아니라 가혹한 세상마저 품을 수 있는 ‘어른다움’의 길로 안내한다.
동기부여( 삶의자세 )
인문학( 인문학, 철학 )
힐링( 행복, 자존감 )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경제 예측서! 480만 명이 선택한 전문가 8인의 2026년 생존 전략 경제 전쟁 최전선, 부의 격차를 가르는 50가지 돈의 흐름 누적 조회수 17억 뷰! 480만 명이 열광한 경제 인사이트 2026년을 책임질 머니 트렌드의 귀환 붉은 말의 해, 부의 상승 곡선에 올라탈 기회는 지금이다! 누적 조회수 17억 뷰! 480만 명이 열광한 경제 인사이트 2026년을 책임질 머니 트렌드의 귀환 붉은 말의 해, 부의 상승 곡선에 올라탈 기회는 지금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경제 전망 시리즈 『머니 트렌드 2026』이 네 번째 책으로 돌아왔다. 시리즈 출범부터 화제를 모은 머니 트렌드는 지금까지 수많은 독자가 “새해에 가장 먼저 펼치는 책”, “경제를 바라보는 안목이 달라졌다”, “투자와 소비의 기준이 확실해졌다”라고 호평하는 필독서가 되었다. 흔들리는 시장에도 앞서 대비한 독자들의 경험담이 이어지면서 ‘대한민국 경제 예측의 바로미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머니 트렌드 2026』에는 거시 경제부터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테크, 문화 트렌드까지 각 분야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들이 집필진으로 참여해 2026년 한국 경제의 빅픽처를 그려낸다. 내일의 경제를 예측하는 것을 넘어, 당장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스스로 방향키를 쥘 수 있도록 안내한다. 책 속의 50가지 인사이트는 돈의 흐름을 앞서 읽게 해주는 성공 공식이다. 재테크 초보자라 해도 이 책을 통해 기본기를 갖출 수 있고, 이미 시장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투자자에게는 새로운 관점을 열어준다. 나아가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생존을 위해 트렌드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 소상공인이나 마케터 같은 직장인, 경영인, 그리고 변동성의 파도 속에서 주요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각계 관계자들에게도 필요한 통찰이 담겼다. 해를 거듭하며 요동치는 경제 환경에서 누구보다도 독자들이 가장 먼저 상황을 꿰뚫고 기민하게 대응하도록 돕는 머니 트렌드 시리즈. 이번 『머니 트렌드 2026』 역시, 우리가 맞닥뜨린 거대한 격변을 가늠하고 앞으로 1년을 준비할 명확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비전 )
인문학( 인문학 )
경영( 리더십, 목표관리 )
소통( 프레젠테이션 )
취업( 취업, 진로 )
2026년, AI에게 인간임을 증명받아야 하고 물질보다 경험이 앞서는 최초의 시대 인류는 지금까지 스스로가 인간임을 증명하라고 요구받은 적이 한 번도 없었다. AI와 봇이 일상에 스며들었고, 이제는 ‘진짜 인간’임을 증명하는 일이 새로운 생존 조건이 되었다. 인류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요구이자 욕망이다. 이 요구는 기술적, 사회적 개념에 그치지 않고 의식주와 라이프스타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럭셔리가 재정의되고 있다. 소유에서 경험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간 것이다. 남들에게 드러내고 과시하고 자랑하는 건 이제 ‘비싼 물건’이 아니라 ‘비싸고 특별한 경험’이고, 경험 소비가 보편화될수록 경험사치는 더 커지고 중요해질 것이다. 《라이프 트렌드 2026》은 《라이프 트렌드》 열네 번째 책이다. 그동안 책 제목은 연도 표기와 함께 본문에서 첫 번째로 소개되는 트렌드 이슈를 부제로 표기했으나, 이번 책은 두 가지 트렌드 이슈를 넣었다. 인간증명과 경험사치, 이 둘은 도저히 하나만 고를 수 없을 만큼 강력하고 중요한 트렌드이기도 하며, 전혀 다른 듯 보여도 실제론 긴밀히 연결되는 트렌드다. 그리고 이 둘이야말로 2026년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이다.
동기부여( 자기계발 )
4차산업(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미래사회, 비즈니스, ESG )
경영(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혁신 )
교육( 자녀교육, 글쓰기 )
창의( 창의, 창의력, 마케팅 )
“AI가 대신할 수 없는 유일한 능력, 마음을 여는 질문” 질문은 관계를 대하는 태도이자 삶의 방식 평가하지 말고 귀 기울여 듣고, 따듯하고 존중하는 태도로 물어라 어떻게 묻느냐에 따라 ‘비난’이 되기도, ‘관심’이 되기도 한다 말은 주고받지만 통하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서, 20여 년간 교육과 상담 현장에서 찾아낸 질문의 힘! 같은 내용의 질문인데도 그 표현에 따라서 따뜻하게 다가와 마음을 열기도 하고, 차갑게 꽂혀 상대를 움츠러들게 만들기도 한다. “왜 이런 결정을 했나요?”라는 질문은 비난처럼 들리지만, “이 결정을 하신 배경이 궁금합니다.”라고 묻는다면 상대는 존중받는다고 느끼며 훨씬 자신감 있게 말을 이어간다. 결국 같은 내용을 담고 있어도 어떻게 묻느냐에 따라 관계의 공기가 달라지고, 대화의 결과가 달라진다. 저자 이수경은 20여 년 동안 교육과 상담 현장에서 수천 명의 학부모, 교사, 학생, 직장인들을 만나면서 말보다 중요한 것이 ‘묻는 태도’라는 사실을 몸소 확인했다. 부모와 자녀, 교사와 학생, 상사와 직원 사이에서 반복되는 오해와 갈등을 지켜본 그는, 문제의 핵심이 말의 부족이 아니라 적절한 질문의 부재에 있음을 발견했다. 질문에는 분명한 온도가 있다. 뇌는 그 온도를 감지하고 곧바로 반응한다. 따뜻한 말투와 눈빛으로 던진 물음은 관심이 되지만, 날카롭고 차가운 어투로 건네면 의심이나 비난으로 들린다. 그래서 저자는 질문이야말로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으로 이끄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도구라고 강조한다. AI가 정보를 정확하게 주고받는 시대에도 인간만이 지닌 소통 능력은 대신할 수 없다. 오히려 AI 시대일수록 감정과 공감을 열어주는 질문의 힘은 더 절실해진다. 이 책은 질문을 통해 대화가 어떻게 변하는지 뇌과학적 원리와 현장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왜?’라는 추궁이 갈등을 키운다면, ‘어떻게?’라는 탐색은 마음의 문을 연다. 침묵을 불편한 공백이 아니라 내면의 신호로 읽는 법, 공감적 듣기로 상대의 마음을 담아내는 법, 그리고 매일의 삶에서 질문 루틴과 7일 챌린지를 실천하며 새로운 대화 습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담겨 있다. 독자는 단순히 대화 기술을 배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관계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하는 더 큰 질문과 맞닥뜨리게 된다. 결국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묻는 말 하나가 마음을 열고, 열린 마음은 성장을 불러오며, 그 성장은 결국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매일 던지는 말 한마디의 무게를 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오늘, 누군가에게 어떤 온도의 질문을 건넬 것인지 스스로 묻게 한다. 이것이 이 책이 남기는 마지막 물음이자, 삶을 바꾸는 첫걸음이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도전, 성공, 자기관리, 자기계발, 꿈, 비전 )
4차산업( 미래사회, 뇌과학 )
경영(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혁신, 조직관리, 목표관리, 조직활성화, 변화, 자기경영 )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고객관리, 고객만족, 서비스마인드 )
이미지메이킹( cs )
건강( 스트레스, 심리 )
교육( 자녀교육, 공부법, 출산, 육아, 여성학, 성교육, 입시, 독서법, 인성, 부모교육, 글쓰기, SNS )
창의( 상상력 )
영업( 영업, 협상, 설득 )
힐링( 힐링, 행복, 자존감 )
우리는 읽는다, 외롭고 괴롭기에 우리는 읽는다, 희망이 필요하기에 우리는 읽는다, 길을 찾길 원하므로 독자인 우리의 삶은 어디에 있는가? 읽은 책 너머, 쓰인 책 너머, 아직 읽히지 않은, 쓰이지 않은 우리의 삶이 있다 말없이 흐르는 눈물, 할 말을 잃은 마음, 등허리에 커다란 바위를 지고 살아가는 인간의 운명에 깊이 연민하는 작가. 온갖 고통에서도 실낱같은 희망을 찾아내는 일의 의미를 누구보다 깊이 고민하는 작가 정혜윤의 신작 『책을 덮고 삶을 열다』가 출간되었다. 전작 『슬픈 세상의 기쁜 말』과 『삶의 발명』이 조용히 빛을 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풍경을 우리에게 각인시켰다면, 『책을 덮고 삶을 열다』는 책이 마음속 깊숙이 들어와 삶을 영원히 바꾼 순간에 대한 에세이다. 책이 어떻게 삶의 재료가 될 수 있는지, 밑줄 그은 문장, 접어놓은 페이지, 옮겨 적은 글귀들이 어떻게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는지, 다른 작가들의 문장을 이어 붙여 어떻게 자기만의 인생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말한다. 어떤 책이 특별하다면 우리가 그 책을 필요로 하거나 사랑하기 때문이지 다른 이유는 없다. 오래된 이야기를 계속 살아나게 하는 것은 인간의 열의이고, 우리는 인류가 수없이 다시 읽는 이야기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인다. 때론 무의미하고 덧없게도 보이는 이 일을 저자가 ‘마법’이라 부르는 까닭은 그에게 읽기가 곧 발걸음을 옮겨 다른 생명에게 내닫는 일이어서다. 이 책에는 한 번도 눈여겨보지 않던 존재를 새롭게 사랑하게 된 순간이, 세상을 향한 마음을 닫을 수 없던 순간이, 재난 현장으로 달려가던 순간이 있고 그 가운데에는 어느새 “나의 열정은 나를 잊어버리는 것”이 된 저자가 ‘나’로부터 끌려 나온 끝에 발견한 더 넓은 세계에 대한 경이가 있다. 매혹적인 글쓰기로 긴 시간 우리에게 더없는 위안을 준 작가 정혜윤이 자신 삶의 가장 강력한 재료인 책을 섞어 만든 이 책은 읽기라는 미약한 행위가 이 슬픈 세상에 어떤 연결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하나의 대답을 건넨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인생스토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
교육( 독서법 )
힐링( 인생스토리 )
“과학은 질문하는 순간 가장 빛난다!” 응? 질문하면 응! 알게 되는 지적 도파민 100% 충전 과학 교양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교수이자 ‘질문하고 토론하는 과학’을 추구하는 유튜버 김응빈 교수의 신간 『응! 생물학』이 출간되었다. ‘과학을 보다’ ‘안될과학’ 등 여러 과학 유튜브 채널과 본인의 채널 ‘응생물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생물학 지식을 전해온 저자가 우리 주변의 엉뚱하고 기발한 궁금증에 과학적인 언어로 답하는 책이다. “과학은 질문하는 순간 가장 빛난다”라는 자신의 철학을 바탕으로, 학교와 방송, 강연 등 여러 현장에서 마주친 이들이 무구한 얼굴로 던지곤 했던 호기심 어린 질문들을 재미난 일러스트와 함께 자상하게 풀어냈다. 평소 ‘응생물학’ 구독자들이 “과학 채널인가요? 인문학 채널인가요?”라고 물을 만큼 과학과 예술, 그리고 인문학을 가로지르는 지식의 향연을 펼치는 것이 김응빈 교수의 장기다. ‘과학을 보다’ 채널에서는 고정관념과 편견을 하나씩 깨뜨려가며 자신만의 답에 도달하는 과학 토론의 진수를 보여준바, 구독자들은 그에게 ‘과학 토론의 왕’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이 책은 글마다 두툼한 과학지식은 물론, 번개처럼 머릿속을 스치는 ‘왜?’라는 전율을 담았다. 수시로 ‘응, 토론하자!’ 코너를 마련해 독자 스스로, 혹은 친구나 AI와 함께 토론하며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든 분야에서 강조하고 있듯이 AI시대의 가장 중요한 힘은 ‘질문하는 능력’이다. 좋은 답을 찾으려면 좋은 질문을 할 수 있어야 하고, 질문하는 즐거움을 몸소 느껴봐야 한다. 물음표(?)를 뒤집으면 낚싯바늘(¿)이 되는 것처럼, 굳어버린 사고를 전환하고 앎의 세계를 여는 열쇠가 되어줄 도파민 100% 과학 이야기를 바로 지금 만나보자.
4차산업( 과학, 융합 )
건강( 건강관리, 생명 )
내 인생에 건강을 더하는 시간, ‘인생백세’ 시리즈 “내 몸의 작은 경고, 놓치면 평생 후회합니다.” 내 몸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30가지 응급의학 설명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지식을 한데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의료진이 펼치는 흥미로운 지식 체험, ‘인생백세’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 출간됐다. 인생백세 시리즈는 대한민국 최고의 의학 지식을 엄선하여 백세시대를 위한 가장 실용적인 건강교양 콘텐츠를 제공한다. 온라인 강연 · 유튜브 · 팟캐스트를 통해 최고의 지식 콘텐츠를 일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식교양 브랜드 ‘인생명강’ 시리즈의 패밀리 브랜드이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뇌졸중과 심근경색, 조용히 진행되는 암과 당뇨는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19년간 응급실에서 수많은 생명을 살려온 응급의학과 전문의 최석재는 이러한 위기가 장기간 몸에서 보낸 신호를 놓친 결과라고 말한다. 『몸이 보내는 마지막 신호들 30』은 질병의 ‘신호’를 조기에 파악하고, 골든타임 안에 대처하는 법에 초점을 맞춘다. 단순한 응급 대처법뿐만 아니라 질병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습관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이 책은 알아채고, 연결하고, 행동하는 건강의 선순환을 돕는 실질적인 지침서이다.
건강( 건강, 식이요법, 건강관리, 의학, 생명, 노후 )
“철학을 위해 읽고 자유를 위해 쓰다” 국내 1호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가 완성한 ‘자유론’ 자유는 어떻게 삶의 기술이 되는가? 아주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자유로움의 철학 40만 유튜브 ‘김교수의 세 가지’, 국내 1호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의 읽고 쓰는 실천 인문학을 만난다. 나는 지금 누구의 삶을 살고 있는가?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어른이 되어도 자유롭지 않은 당신이 답해야 할 삶의 가장 중요한 질문! 존 스튜어트 밀, 에리히 프롬, 미셸 푸코, 마사 누스바움 등 자유에 대한 철학적 사유부터 기록학자로서 완성한 일상의 실천법까지. 자유롭고 싶다면 철학하라. 읽는 만큼 생각하게 된다. 쓰는 만큼 자유로워진다. 길 잃은 어른을 위한 해방과 행복으로 가는 지도가 될 것이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기준이 있다.그 기준을 존중받을 필요가 있다.” 비교중독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노자(老子) 장자(莊子) 자연주의 철학 경제 규모는 세계 10위권 선진국이지만, 행복지수는 고작 58위에 지나지 않는, '잘 사는 나라의 불행한 국민들'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사람들이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 전문가들은 과도한 경쟁과 사회적 비교, 박탈감 등을 그 원인으로 꼽는다. 칭찬을 갈구하는 인정중독과 타인의 속도에 자신을 맞추려는 비교중독이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다는 것이다. 대중매체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끊임없이 타인의 삶과 내 삶을 비교하다 보니,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울지 몰라도 정신적으로는 빈곤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철학자 제갈건의 책 《당신의 인생은 틀리지 않았다》는 노장(老莊) 철학의 정수를 전하는 인문서로, 중독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비움을 강조한다. 노장의 가르침에 따르면 세상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음은 당연한 이치고, 남들을 내 뜻대로 움직일 수 없음은 자연스러운 섭리다. 하늘에서 비가 내리는데 자신을 탓하는 사람은 없고, 가뭄이 들었다고 다른 이를 탓하는 사람도 없다. 그럼에도 우리가 불행한 건 타인의 기준에서 나를 평가하고 맞추려 하기 때문이다. 있는 그대로 조화로운 자연처럼 세상의 많은 일은 '그냥 그런 것'이다. 정신적 자유는 바로 그 사실을 깨닫는 데서 시작된다. 작가는 안명(安命)과 제물(齊物), 무위자연(無爲自然)과 상선약수(上善若水) 등 노자와 장자의 가르침을 현대적 언어로 쉽게 풀이한다. '남들처럼' 성공하거나 '남들보다' 잘살 자신이 없어서 절망의 늪에 빠진 청년들에게 '스스로' 내면을 강화하고 세상과 조화롭게 성장하는 법을 강의한다. 그리고 말한다. “세상에 똑같은 인생은 없고, 누구의 인생도 틀리지 않았다”고.
동기부여( 삶의자세 )
인문학( 인문학, 철학, 예술 )
힐링( 행복 )
유홍준의 ‘한 권으로 읽는’ 한국미술 통사 ‘한국미술 전도사’ 유홍준의 ‘한 권으로 읽는 한국미술사’. 총 660쪽, 1천여 개의 도판으로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한국미술의 전개를 그 역사적 맥락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면서, 방대한 우리 문화유산 중에서도 정수만을 엄선하여 그 아름다움과 가치를 유려하고 충실하게 전한다. 대중성과 깊이를 모두 갖춘 《모두를 위한 한국미술사》는 소파에 편하게 앉아 읽을 수 있는, 그야말로 ‘모두를 위한’ 한국미술사로서 독자들에게 다가가 한국미술의 저변 그 자체를 넓히는 책이 될 것이다.
인문학( 인문학, 역사, 예술, 문화, 한국사 )
힐링( 힐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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