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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전문의 김병후 원장 강연 '중년 여성이 이혼을 결심하는 이유'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정신과 전문의 김병후 원장님 강연 '중년 여성이 이혼을 결심하는 이유'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24년 상담 경력의 김병후 원장님의 부부 관계/ 부부 소통 관련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습니다. 중년 부부들이 이혼하는 한 가지 이유 "이제는 참고 살지 않겠다."중년은 자녀들이 어느 정도 성장해서 신경 쓰는 것이 줄어들고, 본인의 삶이 중요해지는 시기가 됩니다. 우리 사회가 여성의 권리가 늘어나면서 여성들의 권리에 대한 법이 나오면 나올수록 이혼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여성들이 이혼할 때 위치가 좋아졌다는 것도 있지만, 여성들의 권리가 신장되면서 손해 보는 삶을 살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즉, 예전에는 남성들이 물리적인 힘으로 여성들을 제압하고, 경제적인 힘이 크다는 이유로 여성들한테 등한시했지만, 이제는 억울함을 당하는 사람이 참지 않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성격차이’는 이혼사유가 아닐까 - 소통- 교환- 이해본인하고 다른 성격을 갖고 있을 때 끌리게 돼 있기 때문에 성격 차이는 당연히 존재합니다.그런데, 끌릴 때는 다르기 때문에 끌리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자기가 옳다고 주장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상대하고 나하고 다름이 있는데, 그 다름을 어떻게 조정해야 될지에 대한 걸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외도는 본능이 아니다. 화를 참지 못하고 외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일단 도덕적인 문제가 있거나 충동을 제어하지 못하는 바람둥이는 제외하겠습니다.)ㅡ책 <보통의 분노> 에서 분노의 남용 부분에 외도를 넣었는데, 화를 참지 못하는 것을 외도로 이어지는 경우를 다루었습니다.'남편은 너무나 바쁜 사람이라서 집에 잘 안들어왔습니다. 부인은 못 살 것 같다고 남편한테 자꾸만 얘기했지만, 남편은 조금만 참아 달라고 했습니다. 어느 날 부인에게 친구가 연락이 와서 미국에 사는 남자 사람 친구가 한국에 왔는데, 같이 만나자고 제안을 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부인은 그 남자사람친구와 대화를 하면서 급속도로 친해지게 되고, 결국은 선을 넘게 됩니다.'ㅡ부인은 남편에게 외도 사실을 털어놓고 잘못했으니 이혼해 달라고 하는데, 남편이 이 문제에 대해 전문가와 상담을 하러 갑니다. 남편은 본인이 일만 해서 집에 거의 안들어 온 부분에 대한 것은 본인의 잘못이라고 얘기를 하고, 결국 그 부부는 화해를 했습니다.결국 외도는 절망적인 출구라고 하지만, 부부 관계에서 상대하고 문제를 풀려고 해도 해도 안될 때, 그 화를 참지 못하고 외도로 이어지는 형태로도 나올 수도 있다는 겁니다.  상대의 외도를 알게 되었을 때 ? 외도를 한 당사자 말고 외도를 당하는 사람한테 '본인의 미래에 이익이 되는 걸 선택하십시오', '본인과 자녀의 미래에 가장 큰 이익이 되는 걸 선택하십시오' 보통 외도를 당한 사람은 외도한 사람하고는 살 수 없어라고 답변할 것 같지만, 실질적인 본인의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용감한 사람은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절망적인 탈출구로서의 외도인 경우, 해결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했던 문제에 대해 교정해서 재결합하기를 원합니다. 용서할 마음이 있고,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면, 회복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상담을 진행시킵니다.  여성적인 사랑과 남성적인 사랑의 차이 여성적인 사랑은 끊임없는 교류이자, 실시간입니다. 뇌에서 애착 호르몬이 남편과 관계에서 상시적으로 나와야 사랑하고 사랑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성적인 사랑은 경제적인 부분입니다. 남편은 경제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을 부인에게 가져다주며, 어떤 교류가 바탕에 깔려 있으면 사랑하고 사랑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했으면 좋겠고, 카톡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여성들은 계속 어떤 식의 교류가 돼야 되기 때문에 여성들의 사랑하고 남성들의 사랑은 완전히 다릅니다. 남자들은 여자들의 세계를 모른다.남자들이 아내한테 잘하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잘해주라고 그러면 너무 잘해주다가 지칠 수도 있고, 잘해주는 걸 잘 몰라서 돈으로만 해야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부인들은 남편이 힘들면서까지 잘해주기를 원치 않습니다. 일단, 부인한테 어떤 걸 원하는 지 물어보세요. 그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세분화되게 들어가서 나의 어떤 것 때문에 상처를 받았는지도 물어보면 좋습니다. 남성들은 여자들의 세계를 다 모르기 때문에, 일단 아내한테 물어보고 상의하면서 해결점을 찾아가 보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부부사이 안 좋을 때 ‘말’ 을 하세요 우선 사이가 안 좋은 원인에 대한 걸 물어봐야 됩니다.- 본인들이 사이가 안좋은데, 왜 안좋은지 이유를 모르는 사람- 본인들이 사이가 안좋은 이유를 아는데, 싸울까봐 회피하는 사람- 본인들이 사이가 안좋은 이유도 알고, 회피하지도 않지만, 내 상처만 중요하다고 내세우는 사람 (다만, 배우자가 말을 하기 힘들어 한다면, 말을 할 수 있도록 유도시키는 것도 필요합니다.)가장 중요한 건, 양쪽의 상처 모두 중요합니다. 보통 본인이 너무나 많은 피해자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배우자 입장에 들어가보면 본인도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서로가 상처에 대해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교정해나갈 수 있는 중간점을 찾아가야 합니다. 서로에게 솔직하고 피하지 않고, 서로에 대한 사랑만 있다면 모두 회복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입이 무겁다 = 소통이 안된다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남자는 입이 무거워야 된다' 라는 잘못된 말을 했습니다. 입이 무겁다라는 건, 소통이 안된다는 의미로 여성들 관점에서는 사랑 받을 기회가 줄어든다는 겁니다. 요즘은 말을 잘하고 재미있는 남성, 가족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얼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성이 사랑 받는 것 같습니다. '이 사람 참 진국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남자는 본인 마음을 잘 표현하고 배우자 얘기를 잘 듣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과 사는 삶을 변형시키고자 하는 남성은 별로입니다. 진실되게 자기를 잘 표현하고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입장을 이해하는 사람, 우리는 '배려한다' 라고 하는데, 이 부분이 가장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잘 보셨나요?김병후 원장님께서는 부부 관계/ 부부 소통 분야뿐만 아니라, 건강, 건강관리, 심리, 부모교육, 교육, 힐링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병후 강사
  • 2025-06-13
명사특강 최재천 박사 강연 '공정한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특강

오늘 소개할 강연은 최재천 박사님의 명사특강, 주제는 바로 『요즘 시대, 사라진 단어 ‘양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양심"한때는 모두의 마음속에 분명히 존재했던 단어였는데, 요즘은 그 말조차 꺼내기 민망한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그 단어, 마지막으로 언제 말해보셨나요?”​최재천 박사님은 이 사라진 단어 하나에서 출발해 우리 사회의 가치, 도덕, 그리고 인간다움의 본질에 대해정중하고도 날카롭게 질문을 던집니다.​지금, 양심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걸리기 시작한 분이라면, 이 강연을 꼭 들어보셔야 합니다.양심이라는 단어, 왜 안 들릴까저는요, 사회 변혁이라는 걸 막 믿는 사람은 아닙니다.진화생물학을 전공해서 그런가, 세상 모든 건 진화한다고 생각하거든요.근데, 그러다 문득 하나가 눈에 들어왔어요.'양심'이라는 단어. 어렸을 때는 참 많이 들었거든요."양심 있어야지", "그건 양심에 안 맞잖아", "양심이 밥 먹여줘?"심지어 "양심에 털 났냐" 이런 말도 있었어요.그때는 그게 진짜 일상적인 말이었거든요.​근데 요즘은요? 안 들려요. 너무 안 들려요.너무 안 들리니까 '양심 냉장고'라는 프로그램까지 만들어졌던 거예요.96년에 MBC에서 했던 예능 프로그램인데, 정지선을 지키는 차를 찾는 그런 내용이었죠.근데 아무도 안 지켜요. 사람들이 그냥 쌩쌩 달려가요.그러다 새벽 4시쯤, 푸른색 티코 한 대가 정지선에 딱 멈춰서더라고요.그분이 장애를 갖고 계신 분이었는데, "왜 지키셨어요?" 하고 물었더니, "나는 언제나 지켜요."그렇게 얘기하셨어요. 정말 그 한마디가 참 오래 남더라고요. ​단어가 사라지는 이유언어학자들 말로는, 단어가 사라지는 건 두 가지래요.하나는 다른 단어로 바뀌는 것.예를 들어 예전에는 '쓰레기 청소부'라고 하던 걸 '환경미화원', '위생원' 이렇게 바꾼 것처럼요.이건 사회 변화에 맞춰 바꾸는 거예요.​근데 또 하나는요, 그 단어가 더 이상 필요 없어서 사라지는 거래요.‘양심’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후자 같아요. 이제는 양심이 필요 없는 사회가 돼버린 거죠.​양심적으로 살아도 손해보고, 비양심적으로 살아도 잘 사는 세상.그리고 오히려 양심적으로 행동하면 조롱당하는 분위기. 이건 아닌 것 같더라고요.​‘공정’이란 말, 정말 공정한가요?제가 서울대 졸업식에서 축사를 한 적이 있어요.허준이 교수님이 그 전 해에 하셨는데, 진짜 멋진 축사를 하셨어요.그래서 부담이 컸죠. 근데 다행히 반응이 좋았어요.왜일까 생각해봤더니, 우리 사회가 ‘양심’ 같은 말에 너무 목말라 있었던 것 같아요.​그래서 제가 수학 공식 하나 제안했어요.공평 + 양심 = 공정.공평은요, 그냥 똑같이 나눠주는 거예요.키 큰 사람이든 작은 사람이든, 그냥 상자 하나씩 줘요.근데 키 작은 사람은 올라가도 못 보잖아요? 그게 공정이에요?​진짜 공정은요,필요한 사람에게 더 주는 거​예요.상자 안 받아도 되는 사람이 양보해서 작은 사람이 뭔가를 볼 수 있게 해주는 것, 그게 공정이죠. ​동양의 양심, 서양의 conscience‘양심’을 영어로 하면 conscience잖아요.‘con’은 함께, ‘science’는 지식.그러니까 같이 알아가는 지혜, 같이 헤아리는 마음이죠.​우리말 ‘양심’은 ‘어진 마음’이에요.마음이 넓고, 착하고, 따뜻하고, 부드럽고...사전 찾아보면 좋은 말 다 나와요. 그게 바로 양심이에요.​한강 작가가 이런 표현을 했어요.“내 안의 깨끗한 무엇”저는 그것을 “불어도 불어도 꺼지지 않는 촛불”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법보다 앞서는 것미국에서 살다 보면요, 사람들이 이상하리만치 법은 정말 철저히 지켜요.자기가 잘못한 걸 알아도, 법적으로 잘못 없으면 깨끗하다고 느끼는 거예요.우리랑은 좀 다르죠.​근데요, 양심은 법보다 앞서는 거예요.법은 최소한이고, 그 이상을 가능하게 해주는 게 양심이죠.​나 자신은 속일 수 없잖아요저도 그렇게 양심적인 사람은 아니에요.오히려 되게 비겁한 편이에요. 숨기도 잘 숨고요.근데, 나 자신은 속일 수가 없잖아요. 그게 너무 힘들어요.​한 번은 호주제 폐지 운동에 끼어들었다가 전화 테러도 받고, 별별 고생 다 했어요.그렇게 나대다가 얻어맞기도 했고요.앞으로 또 그렇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근데 마음이 불편하면, 또 나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가운데 있는 우리들진짜 키 큰 사람들은요, 기대하지 않으려고요.너무 기대하면 실망만 크니까. 그래서 저는 가운데에 있는 사람들, 즉 우리 대부분에게 기대를 걸어요.​상자 하나에 올라선 우리들. 우리는 중간에서, 더 위를 부러워하고, 더 아래를 무시하곤 하죠.​근데 우리가 불편해지기 시작하면, 세상이 바뀌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양심이라는 말, 자꾸 꺼내 봅시다양심이라는 단어, 그냥 입에 자꾸 올리다 보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서요.​"양심, 양심, 양심.말하고, 듣고, 또 말하고 듣고.그러다 보면 어제보다 오늘이 조금 더 나아지고, 내일이 조금 더 따뜻해질 수 있지 않을까요?​저는 진화를 믿는 사람입니다.그러니까 그런 작고 느린 변화들이 결국은 사회를 바꾼다고 믿습니다."

  • 최재천 강사
  • 2025-06-13
장사 권프로, 권정훈 대표님 강연 '개기는 직원, 이렇게 하시면 편합니다 - 직원 관리의 핵심'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장사 권프로, 권정훈 대표님 강연 '개기는 직원, 이렇게 하시면 편합니다 - 직원 관리의 핵심'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가게 운영하시는 사장님들께서 가장 고민하시는 부분 세가지는 1. 매출 2. 마케팅 3. 직원 관리 이실텐데요. 특히, 직원 관리에 대해 고민하시는 부분이 가장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직원은 관리가 아닌 사장님이 만든 내부 시스템으로 움직이게 해야 된다는 권정훈 대표님의 현실적인 특강 강의 내용입니다.  왜 직원을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식당 사장님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단골 질문들이 있어요.1. 매출2. 마케팅3. 직원관리매출이랑 마케팅은 한 카테고리이기 때문에 묶을 수 있는데 직원 관리는 그렇지 못해요. 왜 직원을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을 할까요? 혹시 직원이 내가 관리하는 대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나요?아르바이트생은 관리의 영역이 맞지만, 직원은 관리의 영역이 아니에요. '세븐 퀘스천' 을 통해 관리가 가능한 친구인지 파악할 수 있다.제가 컨설팅을 했던 한 매장은 알바 때문에 늘 힘들어 하셨어요. 지원자도 많이 없고 뽑아놓으면 일도 못해서 매번 허탕을 치시던 분이셨어요. 알바는 면접 때 모든 게 판가름이 나기 때문에, 꼭 물어봐야 될 질문이 있어요.몸을 써야 되고, 서비스도 해야 되고 센스까지 있어야 되다 보니까 머리만 좋다고, 몸만 좋다고 장땡이 아니예요.채용할 때부터 관리가 가능한 친구인지 면접에서 '세븐 퀘스천' 을 통해서 파악을 해보셔야 돼요. 직원은 관리하는게 아니라, 시스템에 의해서 돌아가게 해야 한다. 직원은 관리가 안 된다고 판단이 되면 빠르게 손절해야 돼요.시스템에 부합하지 않는 직원은 함께 갈 수 없어요. 가장 안타까운 게 '저 친구 언젠가는 바뀔 거야' 라는 생각들을 하면서 끝까지 함께 가고자 하는 마음이에요.오히려 그 직원 하나 때문에 물이 다 흐려지거든요.일명 주동자가 되어서 기존에 있던 직원들에게까지 다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말투가 띠꺼운 직원, 어떻게 해야 할까? 매뉴얼에 아무리 좋은 멘트가 있으면 뭐 해요? 이미 손님의 CLV (고객생애가치) 를 갉아먹고 있는 직원이라는 뜻이거든요.심지어 동영상까지 찍어가지고 매뉴얼을 가르쳤다고 해도 고쳐질 생각조차 안 하면 소용이 없다는 거죠. 우리 식당에서 서비스 컴플레인이 이 친구 때문에 거의 생겨난다고 하면 이 친구는 고쳐 쓰는 게 아니라 바꿔야 되는 거예요.우리의 시스템에 부합되지 않는 성향의 사람이기 때문인 거죠. 기본적인 톤 앤 톤 매너가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직원이 관리가 되려면 기본적인 톤 앤 매너가 있는 사람이어야 돼요.외식업은 기본적인 톤 앤 매너가 없는 사람도 많이 들어오는 직업군에 속해요.서서히 외식업 일자리 자체가 3D로 분리가 돼버리고 있고, 이미 분류가 된 것도 있어요.어느 정도는 TV에서는 셰프의 입지가 조금 더 견고해지고 있는 것처럼 나오는데 실상은 아니에요.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 때문에 그래요.내가 분명히 그 사람이 어떤 일을 하는지 100%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자존감이 떨어지는 일로 치부할 수 있다라는 거죠.일하는 사람이 자존감이 높아도 주변 사람은 그렇게 안 본다라는 거예요.결국 식당에는 질이 떨어지는 인력이 공급되고 그런 직원들을 관리하려고 하는 사장님들의 속이 썩어 문드러질 수밖에 없어요.채용을 했는데 싹이 보인다면? 애초부터 관리가 되지 않을 것 같은 직원, 우리 시스템과 부합하지 않는 성향을 가진 사람은 채용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채용을 했는데 싹이 조금만 보인다면 과감하게 잘라내셔야 돼요.직원 한 명을 자르는 것과 우리 매장이 아예 무너져 버리는 거는 별개의 문제인 거죠. 일은 잘하는데, 매번 술 먹고 잠수 타는 직원 어떻게 해야 될까? 직원이 일은 정말 잘하는데 무단 결근이 심하다고 칠게요.중간에 한 6개월 정도 하고 나서는 매니저로 승격까지 시켜주고, 급여도 올려줬는데 연락도 없이 무단 결근을 계속해요.이 친구가 무단 결근을 한 이유는 술 먹고 다음 날 힘드니까 그냥 잠수탄거였어요. 그런데도, 사장님은 일 잘한다는 명목 하에 계속 봐주면서 이 친구를 1년동안 붙잡고 있어요. 이 친구 하나때문에 매장이 썩고 있었는데 썩고 있었는지 몰랐던 거죠.아직도 자기 컨트롤 하지 못해서 술 먹고 뻗는다는 건 본인 직장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는 거예요.알바생들은 그 매니저를 절대 존경 못해요. 그리고 사장님이 그 매니저를 계속 인정을 해주고 일을 시킨다면 알바생들도 우리 시스템을 따라오지 않게 돼요. 사장님이 한 달을 넘게 일을 하는 리스크가 있더라도 잘라버리셔야 해요.  직원 채용 시, 기본적인 세가지 원칙을 체크하자 사실 식당이라는 게 엄청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숙련이 되면 한 매장의 시스템은 어느 정도 따라 할 수 있어요. 1. 일은 잘 못해도 됩니다. 2. 무단 결근이나 기본적인 서비스 응대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3. 손버릇이 나쁜 경우는 최악입니다. 이 세가지 원칙을 갖추지 못하면 아무리 일을 잘해도 식당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잠재 고객까지 갉아먹어요.결국 손해를 보는 구조가 되는 거죠.  직원 관리 하려고 하지 마세요. 결국은 직원을 관리하려고 하지 마시고, 시스템을 만드세요. 그게 장차 우리 브랜드가 커나갈 수 있는 아주 작은 구조가 되는 것을 훗날 분명히 느끼실 거예요. '그때 아주 작게라도 시스템을 만들길 잘했다', '말썽 피우는 직원 그냥 잘라내길 잘했다' 고 생각하실 거예요. 잘 보셨나요?권정훈 대표님께서는 現 나무야컴퍼니 대표이자, 유튜브 채널 '장사 권프로' 운영하시며,경영, 고객관리, 마케팅, 창업 등 컨설팅뿐만 아니라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권정훈 대표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는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권정훈 강사
  • 2025-06-12
명사특강 오현호 작가 강연 '인생이 꼬이는 과정' 특강

오늘 소개할 명사특강은 오현호 작가가 들려주는,절망의 땅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20대를 위한 이야기입니다.​"누구는 태어날 때부터 반포 아파트를 달고 나왔고,나는 부모님도 집이 없는데…"그런 현실 앞에서 주저앉고 싶은 이들에게 오현호 작가는 이렇게 말합니다.“괜찮아. 네가 가진 게 없어도, 움직이면 뭐든 가능해.”​삶이라는 거친 길 위에서 부딪히고, 깨지고, 다시 일어나며 성장해 온 한 사람의 진짜 경험담.지금, 마음의 근육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이 강연이 깊은 울림이 되길 바랍니다.왜 요즘 사람들은 결혼하지 않을까?요즘 청년들, 결혼 안 하려는 이유 딱 하나예요.비교가 너무 명확하거든요.누군가는 태어나자마자 반포에 있는 아파트를 갖고 시작하죠.나는요? 부모님도 집이 없고, 나도 아파트커녕 원룸 전세도 빠듯한데 결혼이 되겠어요?​그 순간부터 마음이 꺼지는 거예요.‘나는 안 될 거야. 해봤자 소용없어.’이게 진짜 무서운 겁니다.실패가 아니라 의욕 상실, 그게 삶을 가장 먼저 무너뜨려요.저도 그랬어요. 항상 나는 느리고, 못났고, 가진 게 없다고 생각했죠.그런데 그 생각 자체가 ‘가난한 생각’이더라고요.가난은 죄가 아니에요. 하지만 가난한 생각은 내 꿈에 죄를 짓는 겁니다. ​7등급 청년, 세계로 나가다대한민국에서 방법이 없다고 느꼈던 순간, 제 머릿속에 한 가지 생각이 스쳤어요."대한민국이 안 되면, 세계로 나가보자."​그래서 22살, 알바비 모아 무작정 호주행 비행기를 탔어요.목표는 딱 하나, 스쿠버다이빙 강사가 되자.그런데요? 현실은 청소부였어요. 영어도 안 되고, 아는 사람도 없고, 기술도 없고.하루 종일 바닥 닦고, 화장실 청소하고, 그러면서 영어를 배웠어요.책이 아니라, 입으로.백화점에서 계속 질문하고, 말 걸고, 말 걸고 또 말 걸면서요.3개월 만에 영어가 늘더라고요.그리고 다이빙 샵을 찾아다니며 무작정 이력서를 넣었죠. 다 떨어졌어요.​그러다 발견한 한 장의 벽보.“목수 구함. 5일 일하면 스쿠버 자격증 드림.”저요? 목수 한 번도 해본 적 없었어요.그래도 해병대 출신이라고, 배수도 했다며 허풍 떨며 전화했죠.그게 시작이었어요.​5일 동안 나무 자르고, 사포질하고, 땀 뻘뻘 흘리며 일했죠. 근데요, 배 주인이 다이빙 베테랑이었어요.그 사람이 저를 리조트에 소개해줬고, 저는 호주에서 최초로 무급 인턴 다이빙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어요.결국, 저는 영어도 못 했던 그 시절, 돈 없이, 경험 없이, 다이빙 강사가 된 겁니다. ​기회는 공간과 사람을 바꿀 때 온다제가 그때 느낀 게 하나 있어요.좋은 학교 안 나와도, 부모님이 돈 없어도, 머리가 뛰어나지 않아도 괜찮아요.중요한 건, 공간을 바꾸는 거예요.안락한 방, 익숙한 동네에서 나오는 순간, 만나는 사람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결국 행동이 바뀝니다.​기회는 결국 사람을 통해 와요.그리고 조언은 해본 사람에게만 받아야 해요.경험하지 않은 사람의 조언은, 도전의 독이에요."네가 그걸 할 수 있겠냐?""요즘 세상에 그런 건 불가능하지."이런 말들요, 다 저도 들어봤어요.그럴수록 생각했어요.“아, 이 사람은 이걸 해본 적이 없구나.”그래서 조언도, 배움도, 반드시 같은 고민을 해본 사람에게 받아야 해요.그 사람들에게 우리는 지혜를 배웁니다. 지식은 인터넷에 있고, 지혜는 사람에게 있어요. ​남들이 하지 않는 길에서 1등을 경험하다제가 깨달은 또 한 가지는 이거예요."남들이 안 하려는 걸 해라."마라톤도요, 저는 250km 뛰었어요.한 번도 마라톤 해본 적 없었고, 훈련도 없었죠.근데 매일 1%씩 했어요.전봇대 10개만 보고 걷고, 다음 날은 12개.그렇게 계속, 아주 조금씩.결국 1년 뒤에 풀코스 마라톤, 완주했습니다.​남들이 몰리는 곳엔 경쟁이 심하잖아요.근데요, 아무도 하지 않으려는 곳엔 경쟁이 없어요.7등급 청년이 처음으로 1등을 해봤어요.그 기쁨, 그 자존감, 그 자신감이 인생을 바꾸더라고요. ​인생을 바꾸는 세 가지 힘: 행동력, 체화력, 이화력​행동력.일단 시작하는 거예요. 실패해도 돼요. 그냥 시작.​체화력.뭘 해봤다면, 그걸 내 걸로 만드는 연습.자격증만 딴 게 아니라, 그 경험을 어떻게 반복하고, 복기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가가 중요해요.​이화력.세상을 낯설게 보는 힘이에요.매일 똑같은 출근길도, 10분 일찍 나와서 천천히 걸으면 다르게 보여요.그게 인사이트예요.화력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매일의 낯설음에서 자랍니다. ​반드시 리더가 되어보세요남이 만든 판에서 밥만 먹지 말고,내가 판을 벌이고, 사람을 모아보고, 직접 리더가 되어보세요.그 순간부터 생각이 바뀌어요.이게 리더십의 진짜 힘이에요.남이 시켜서 사는 인생이 아니라, 내가 선택하는 삶, 내 목소리를 내는 삶이 시작됩니다.​산에 오르세요. 독립하세요. 장학금을 노려보세요.산에 가면요?폰을 안 보게 돼요. 그러면 생각이 생깁니다.걸으며 고민하고, 걷다가 해답을 찾아요.그리고 독립하세요.부모님 집을 나와야 진짜 어른이 됩니다.밥을 하고, 빨래를 하고, 고장난 수도를 직접 고치며‘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진짜로 고민하게 돼요.​또 하나, 장학금을 받아보세요.내가 장학생이 됐다는 느낌, 그 한 번의 감정이 자존감을 확 끌어올려줘요.그걸 발판 삼아 더 도전하게 되고요. ""나는 뭘 잘하는지 모르겠어요."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해요.괜찮아요. 나도 그랬거든요.그럼 오늘 딱 1%만 움직여보세요.10분 더 일찍 일어나 보기, 전봇대 10개만 걸어보기, 책 한 쪽만 읽어보기.그게 쌓이면 인생이 바뀝니다."

  • 오현호 강사
  • 2025-06-12
서울대 신종호 교수 강연 'AI시대, 무조건 살아남는 인간의 능력 3가지'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서울대 신종호 교수 강연 'AI 시대, 무조건 살아남는 인간의 능력 3가지'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21세기 미래 역량으로 갖춰야 할 3가지 능력을 소개했습니다. ① 문해력 ② 수행역량 ③ 정의적 능력특히, 문해력을 강조를 했는데요. 왜 문해력을 21세기 미래역량으로 강조를 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따라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이에 대한 대응책까지도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문해력 위기, 무엇을 의미하는가? 스스로 '생각하는 힘' 의 위기최근 인공지능 활용과 관련해서 '질문을 잘 해야 한다' 라는 말을 많이 한다.우리가 인공지능에게 질문을 할 때, '무엇이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지에 대해 판단' 할 수 있어야 하고, 인공지능이 준 답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판단하여 활용' 할 수 있어야 한다. 인공지능과 인간의 차별성은 질문에 대해 스스로 판단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능력이 없다면, 결국 우리 사회는 인공지능에게 종속될 수 밖에 없다.  OECD 에서 규정하고 있는 문해력 자기 자신의 잠재적인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꼭 필요한 능력 문해력은 텍스트를 보고 스스로 이해하고, 평가해서 그것을 활용하는 능력까지이다.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단순히 읽고 쓰는 기능적인 측면에서의 시대는 이미 끝난 것이다.  2016년 세계 경제 포럼 21세기 미래역량 (3가지)① 문해력 ② 수행역량 ③ 정의적 능력왜 문해력을 21세기 미래 역량으로 강조했나?앞으로 살아 갈 사회의 특징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변화의 속도가 빠르다는 것은 '지식과 기술의 변화와 관련해서도 이전보다 훨씬 가속적으로 이루어진다' 라는 걸 의미한다. 수확가속의 법칙 - 새로운 기술과 지식의 창출 속도 이전까지의 기술과 지식의 창출을 보면 직선적 패턴을 그리고 있지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기하급수적 패턴 을 그리고 있다.  21세기 신 (新) 문해력 새로운 것을 스스로 학습하고 활용하는 힘 2015년 타임지 표지 기사를 보면, z 세대나 알파 세대의 평균 수명이 대략 140세정도로 추정을 한다. 이전보다 훨씬 오랜 시간동안 사회 생활을 할 가능성이 높다라는 걸 의미한다. 현재 인공지능을 가장 활발하게 활용하는 분야 중 하나가 '신약개발' 이라고 한다. 단백질 구조를 예측해서 기능들을 모델링하는 데 인공지능을 가장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네이처라는 학술지에서는 매년 올해의 과학자를 선정을 하는데, 2023년에는 과학자가 아닌 사람이 만든 결과물인 생성형 인공지능이 선정되는 사건도 있었다.이 뿐만 아니라, 2024년에는 딥마인드를 개발한 인공지능 개발자들이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는 사건도 있었다.  사라진 평생 직장 최근 '정년연장' 이라는 사회적 문제들이 중요한 논의의 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우리가 오래살면 당연히 경제 활동을 더 오래할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로써 이제는 이전보다 훨씬 더 오래 살 수 있는 사회로 전환이 되고 있다는것을 실감할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 사회의 인구는 줄고 있고, 평균 수명이 길어졌으니 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은 필요하다. 우리가 100세까지 경제 활동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학습하여 능력을 갖고 있지 못한다면, 경제활동에 성공적으로 남아있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잘 보셨나요?서울대 신종호 교수님께서는 Ai(챗 GPT) 분야 뿐만 아니라 동기부여, 자기관리, 자기계발, 리더십, 자녀교육, 공부법, 부모교육, 글쓰기, 창의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다양한 강사진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신종호 강사
  • 2025-06-11
강연섭외 권수영 강연 '절대, 자랑하면 안될 것은?' 특강

나이 들수록 더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면?​자기 자랑은 줄이고, 꼰대 말투는 버리고, 비교의 늪에서 벗어나는 법까지.진짜 존경받는 어른이 되기 위해 절대 하면 안 되는 말과 행동을 되짚어보는 강연입니다.지금 바로, 더 나은 어른이 되는 첫걸음을 강연섭외와 함께 시작해보세요.나이 들수록 조심해야 할 말투, ‘나 때는 말이야’"나 그 사람하고 친해", "같은 학교 나왔어", "같이 밥도 먹었어"이런 말, 어디서 들어보셨죠?이야기의 시작은 겸손한 척하지만 결국 자기 자랑으로 귀결됩니다.​문제는 이런 말이 대화를 불편하게 만든다는 겁니다.왜냐면 상대방 입장에선 ‘아, 또 자랑이네. 이 얘기를 왜 나한테 하지?’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정답처럼 이야기하면 들을 가치가 오히려 사라지는 법입니다. ​진짜 어른은 ‘정답’을 말하지 않습니다권수영 교수님은 아들과의 편지에서 "완벽한 어른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그에 대한 대답은 간단했습니다.“정답을 말하지 않고, 해답을 함께 찾아가는 사람”​진짜 어른은 정답을 강요하지 않습니다.젊은 세대와 이야기할 때도 “요즘 친구들은 왜 그래”가 아니라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라고 말해야 합니다.이게 바로 존경받는 어른의 태도입니다. ​자기 자랑이 멈추지 않는 이유‘자뻑증’, 들어보셨죠?정신분석학에서는 이를 나르시시즘(NPD)이라 부릅니다.자기 자랑이 과하게 반복되는 이유는 결국 하나입니다.“세상이 나를 몰라줘서, 나라도 알아줘야겠어”​그 심리는 ‘풍선불기’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계속해서 부풀리는 자랑의 말들 뒤에는 텅 빈 자존감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 ​자랑쟁이와의 관계, 피할 수 없다면 공감부터이런 사람들과의 관계,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게 정답입니다.하지만 가족, 형제, 혹은 가까운 친구라면?그럴 땐 의외의 해결책이 있습니다.​"더 세게 공감해주기"“그래, 너 진짜 대단하다. 나도 그렇게는 못 해”이런 반응은 오히려 그들의 과장된 자랑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공감이 반복되면, 스스로 풍선을 그만 불게 되는 거죠. ​나이를 먹는다는 것, ‘척’하지 않는 연습권수영 교수님은 조교수 시절엔 모르면서 아는 척, 정교수가 되고 나선 알아도 모르는 척​왜?상대를 배려하기 위해서. ‘내가 다 안다’고 말하면, 상대는 배울 기회를 잃기 때문입니다.진짜 어른은 정답이 아닌 힌트만 주고 물러나는 사람입니다. ​비교의 늪에서 나를 지키는 법인간은 비교의 동물입니다.문제는 비교로 인해 내가 작아질 때 발생합니다.그래서 말합니다.“비교를 하되, 과거의 나와 비교하라”​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더 나아졌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그리고 이를 돕는 가장 강력한 방법 중 하나는 바로‘감사 일기’를 쓰는 것.​내가 가진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 감사하며 비교가 아닌 자존감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인생의 클라이맥스우리는 언제쯤 비로소 ‘나’를 위한 삶을 시작할 수 있을까요?권수영 교수님은 중장년기를 ‘인생의 클라이맥스'라고 말합니다.​이제는 ​남이 아닌 나를 위해 살아도 되는 시간.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잘하는 일, 내가 되고 싶은 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최고의 시기라는 거죠.​비교 대신 감사, 자랑 대신 경청, 정답 대신 힌트만 주는 사람, 이런 사람이 진짜 존경받는 어른입니다.​이 강연을 통해 나이듦이 부끄럽지 않고,오히려 멋지게 늙어가는 일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느낍니다.여러분도 오늘부터 풍선이 아닌 ‘내면’을 채우는 연습을 시작해보세요.

  • 권수영 강사
  • 2025-06-11
강연섭외 김익한 교수 강연 '나는 누구인가?' 인문학 특강

‘나는 누구인가?’단순한 철학 질문 같지만, 이 물음에 답하지 못하면 우리는 삶의 나침반 없이 흔들리게 됩니다.​김익한 교수님은 이 질문을 시대와 인물의 이야기 속에서 날카롭게 풀어냅니다.자신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지금 꼭 필요한 사유와 성찰의 시간.​진짜 나를 알고 싶은 순간, 김익한 교수 강연섭외, 인문학 특강, 지금이 적기입니다.나는 누구인가, 왜 이 질문이 중요한가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갑니다.작은 일상부터 큰 결정까지, 선택의 기준은 결국 ‘나’입니다.근데 내가 나를 모르면, 무엇을 기준 삼아 판단할 수 있을까요?​‘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철학적이고 뜬구름 같지만,사실은 삶의 중심을 잡는 가장 현실적인 출발점입니다.내가 어떤 삶을 살아왔고, 앞으로 어떤 방향을 향해 가고 싶은지, 지금 현재의 나는 어떤 패턴의 선택을 하고 있는지.이 세 가지를 말로 정리할 수 있다면 당신은 중심이 잡힌 사람입니다. ​철학자들도 답을 못했지만, 우리는 해볼 수 있습니다고대부터 현대까지, 수많은 철학자들이‘나는 누구인가’를 놓고 고심해왔습니다.그런데 정작 그 누구도 이 질문엔 명확히 답하지 못했습니다.​왜일까요?답은 하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사람마다 삶도 다르고, 욕망도 다르고, 경험도 다르기 때문이에요.​그래서 저는 ‘윤슬’이라는 단어를 씁니다.햇빛이 물결 위에 반짝이는 그 반짝임, 그게 윤슬입니다.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윤슬이고, 그 윤슬이 모여 흐르는 강물이 바로 세상입니다.나도 세상을 만들고, 세상도 나를 반짝이게 합니다. ​자기 수용, 변화하는 나를 받아들이는 것“나는 공부를 못해요.”“나는 외모에 자신이 없어요.”그래서 나는 안 되는 사람이라고 단정 짓기 쉽습니다.​하지만 진짜 자기 수용은 그게 아닙니다.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변화할 수 있는 존재임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나는 공부를 못하지만, 잘하고 싶은 사람이야.’‘나는 서툴지만, 더 나은 관계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야.’그게 자기 수용이고, 변화의 시작입니다.​사람은 끊임없이 바뀌는 존재입니다.질 들뢰즈도 말했죠. 인간은 고정된 게 아니라, 계속 변화하고 확장해가는 존재라고요.그걸 받아들일 수 있을 때, 비로소 내가 나를 품게 됩니다. ​나는 누구인가, 답을 찾아가는 세 가지 질문그럼 구체적으로, ‘나는 누구인가’에 답하기 위해우리가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할까요?​1) 나는 어떤 삶을 살아왔는가?나의 과거를 떠올리며, 어떤 경험이 있었고무엇이 나를 만들었는지 기록해야 합니다.​2)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가?미래를 상상하고, 꿈을 떠올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을 정하고그 쪽으로 가겠다는 결심을 해보세요.​3) 나는 지금 어떤 선택과 행동을 반복하는가?지금 여기에서 나는 어떤 패턴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관찰하세요.지금 이 순간의 내가 나라는 사람을 보여줍니다.​이 세 가지를 말로 정리할 수 있으면 그게 바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답입니다. ​메모와 기록, 생각을 현실로 끌어내는 도구우리가 지나온 삶, 원하는 삶, 현재의 삶을 정리하려면 생각을 붙잡아 둘 도구가 필요합니다.바로 메모와 기록입니다.​하루에 20초면 충분해요.오늘 만난 사람, 인상 깊은 말, 불편했던 상황, 느낀 감정, 그런 걸 짧게 메모하세요.​그렇게 하루 30개의 메모, 1년이면 1만 개가 넘는 기록이 됩니다.그 기록이 나라는 사람을 명확히 보여줍니다.​그게 쌓이면, 어느 날 문득“아, 나는 이런 사람이었구나” 하고 선명하게 느껴져요.​나의 미래를 그려보는 연습꿈이 없다고요?그건 생각을 안 해봐서 그래요.매달 한 번씩, 내 인생의 꿈을 그림으로 그려보세요.​내가 원하는 삶, 소중한 관계, 이루고 싶은 것들…이걸 계속 시각화하면 어느 순간, 내가 원하는 미래가 뚜렷해집니다.​그걸 저는 ‘퓨처로’라고 부릅니다.막연했던 인생이 점점 방향을 갖게 돼요. ​기록형 인간이 되라이 모든 걸 실천하는 사람을저는 ‘기록형 인간’이라고 부릅니다.​과거를 기록하고, 현재를 관찰하고, 미래를 상상하는 사람.그게 자기 삶을 자기 손으로 설계하는 사람입니다.​그렇게 나를 이해하고,그 나를 바탕으로 세상과 연결될 수 있다면그 삶은 절대 헛되지 않습니다. 나는 누구인가,그 질문에 대한 나만의 답을지금부터 기록으로 남겨보세요.​그리고 그 과정을 혼자 하지 마세요.세 사람만 모여도 충분히 변화할 수 있습니다.같이 기록하고, 같이 얘기하고, 같이 나를 발견해 보세요.그게 진짜 성장의 시작입니다.

  • 김익한 강사
  • 2025-06-10
강연섭외 윤홍균 특강 '독이 되는 칭찬은?' 자녀교육 강연

오늘 포스팅은 ‘부모의 칭찬이 자녀에게 주는 진짜 영향’에 대한 특별한 강연섭외 자녀교육 강연 영상입니다.좋은 의도였지만, 아이의 마음을 더 무겁게 만들었던 적 있으신가요?무심코 던진 칭찬 한마디가 자존감이 아닌 압박감이 될 수 있습니다.진짜 아이를 위한 말, 진짜 자존감을 키우는 대화… 지금부터 함께 생각해봅시다.칭찬, 잘못하면 부담이 된다부모의 칭찬은 사랑의 표현입니다.하지만 아이는 이 칭찬을 언제나 기분 좋게 받아들이는 건 아닙니다.​"네가 제일 예뻐", "넌 최고야", "넌 다 잘할 수 있어."이런 말은 어릴 때는 마법 같은 말이죠.하지만 초등학교 고학년만 돼도 아이들은 부모의 말을 현실과 비교하기 시작합니다.​“내가 제일 예쁘다고? 엄마 눈에만 그렇겠지.”“내가 최고라고? 내가 알기론 평균 정도인데…”​아이 스스로가 자기 객관화를 하기 시작하면서 부모의 과도한 칭찬은 오히려 부담이 됩니다.“억지로라도 나를 칭찬해서 자존감을 북돋우려는 건가?”“내가 진짜 괜찮아서가 아니라, 그냥 엄마 눈에는 그렇게 보이나 보다.”결국 칭찬은 칭찬이 아니라 불편한 압박감으로 변해버릴 수 있습니다.​“다음엔 더 잘하면 돼”라는 위로의 역설아이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해 시험을 보고, 뿌듯한 마음으로 87점을 받아 왔습니다.그런데 엄마, 아빠가 하는 말은“그래, 다음엔 더 잘하면 돼.”​사실 이 말엔 비난도 없고, 위로도 담겨 있습니다.하지만 아이는 이렇게 받아들입니다.‘내가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정도로는 부족한가?’‘다음엔 더 잘하라는 건 지금은 잘하지 못했다는 뜻이잖아.’​칭찬은 했지만, 성취감을 인정해주지 않으면 아이의 자존감은 올라가기보단 오히려 꺾이게 됩니다. 비교가 들어간 칭찬은 칭찬이 아니다부모님들이 종종 실수하는 게 있습니다.바로, 비교를 통해 칭찬을 하는 것.​“오빠보다 넌 더 나아.”“걔보다 네가 훨씬 예뻐.”“네 친구보다 넌 훨씬 착해.”​이런 말은 언뜻 보면 칭찬처럼 들립니다.하지만 아이는 금방 알아챕니다.‘이건 칭찬이 아니라 비교다.’​비교는 곧 서열을 정하는 일이고, 경쟁을 유발하는 일입니다.특히 형제자매 간의 비교는 상처로 남고, 우정 속의 비교는 관계를 어색하게 만듭니다.​칭찬에 비교가 섞이면 아이 입장에서는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게 아니라, 누군가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구나”라고 느끼게 됩니다. 사춘기 이후, 말보다 ‘행동’이 더 중요하다아이가 성장하면서 부모의 말은 더 이상 자존감을 북돋우는 마법의 언어가 아닙니다.​사춘기 이후에는 부모의 말보다 행동과 태도가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괜찮아, 넌 잘하고 있어.”이 한 마디보다​▶ 어깨를 가볍게 두드려주는 손길▶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해주는 마음▶ 묵묵히 옆에 있어주는 존재감​이런 작고 따뜻한 행동이 훨씬 더 깊은 위로가 됩니다. ​부모의 기분이 먼저 다스려져야 한다아이가 좌절하고 슬퍼할 때, 부모도 힘듭니다.내 아이가 힘들어하는 걸 보면 부모도 같이 무너집니다.​그 순간, 우리는 자꾸"괜찮아", "다음엔 잘하면 돼", "너는 안 그래도 돼"이런 말을 하며 아이를 위로하려고 애씁니다.​하지만 내 감정이 추스르지 않은 상태에서는 위로가 위로가 되기 어렵습니다.그냥 회피하거나, 과하게 반응하게 됩니다.​아이를 위로하기 전에 내 감정부터 안정시키는 시간, 잠깐의 멈춤이 반드시 필요합니다.​“얘가 슬프면 나도 슬프다”는 감정의 동기화가 부모와 자녀의 깊은 연결을 가능하게 합니다. 부모의 자존감이 자녀에게 그대로 전해진다부모가 자신의 인생에 만족하지 못하고 살아간다면,아이도 그런 삶을 미래로 상상하게 됩니다.​"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면 뭐해, 엄마처럼 불행할 거잖아.""아빠처럼 일만 하다 지친 얼굴로 살 바엔 차라리 지금을 즐기고 말지."​부모가 행복하지 않으면, 그 어떤 교육도 아이에게 힘을 주지 못합니다.​자녀의 자존감을 키우고 싶다면 먼저 내 자존감을 돌아봐야 합니다.​“나는 지금 내 삶에 만족하는가?”“나는 내 인생을 존중하고 있는가?”​이 질문이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자존감 교육의 출발점입니다.​부모의 행복이 최고의 선물이다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내가 내 삶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엄마는 요즘 이런 책 읽는 게 너무 좋아.""아빠는 이번에 작은 목표를 하나 이루어서 기분이 좋아.""우리 가족이 함께 있는 시간이 참 소중해."​이런 말과 행동이 아이에게 삶의 질서를 가르칩니다.그리고 아이는 말없이 배웁니다.​"나도 커서 저렇게 살고 싶다." 자존감이 낮아도 괜찮다마지막으로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자존감이 낮아도 괜찮습니다.​요즘 사회는 자존감이 높아야 성공할 수 있을 것처럼 이야기합니다.하지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더 배려 깊고, 더 성실하고, 더 조심스럽기도 합니다.​자존감은 높을수록 좋은 것도 아니고, 낮다고 해서 인생이 실패한 것도 아닙니다.그날그날 감정에 따라 오르내리는 게 자존감이고, 그걸 너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부모의 칭찬이 아이의 날개가 되려면,아이의 감정선에 맞춰주는 감각이 필요합니다.그리고 더 중요한 건, ​내 삶을 긍정하고 존중하는 부모의 태도입니다.​오늘도 당신이 충분히 멋진 부모라는 사실, 그리고 지금의 당신 삶이 아이에게는 가장 값진 본보기라는 사실을 기억해 주세요.​"당신이 행복할 때, 아이도 자존감을 배우게 됩니다."

  • 윤홍균 강사
  • 2025-06-09
서재걸 원장, 최석재 원장 강연 '혈관건강 지키는 법' 건강 관리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서재걸 원장, 최석재 원장 강연 '혈관건강 지키는 법' 이라는 주제의 건강 관리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최근 콜레스테롤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고지혈증 이상지질혈증의 원인을 분석하여 혈관건강을 지키는 법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내용입니다.우리 몸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생기는 증상 - '흰 머리'콜레스테롤 확 낮추는 방법 - '턱 관절을 움직여 많이 웃고, 꼭꼭 ♡고, 충분한 수면 취하기'콜레스테롤 쫙 내려주는 음식 - '강황, 율금', '칠링쥬스'콜레스테롤 쫙 내려주는 초간단 운동법 - '목과 어깨 근육 풀어주기' 폭증하는 콜레스테롤 환자, 그 이유는? 국내 고지혈증 이상지질혈증 환자가 40.2%로 성인의 5명 중에 2명은 고지혈증 이상지질혈증이 있는 거고, 실제 의학적으로 고지혈증이 있는데 약을 거부하거나 안 먹는 사람은 55% 정도 된다고 합니다.고지혈증 검사는 20세가 넘으면 하게 되어 있어요. 젊어도 누구나 올 수 있는 건 고지혈증이기 때문에 젊을 때부터 잘 관리해야 됩니다.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생기는 일 ① 혈관에 염증이 생긴다는 건, 숨어 있는 질병이 있다.② 그 질병을 막아내느라 콜레스테롤이 만들어 진다.결국, 혈관 벽을 딱딱하게 만들어 혈류 흐름을 막는다는 겁니다.단순 노화인 줄 알았던 ‘흰머리’ 무시하면 큰일납니다.물론 흰머리는 노화 때문에 오는 건 맞고, 유전적으로 빨리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자기 많이 생겼을 때는 단순 노화라기보다는 대사 이상이나 숨겨졌던 어떤 질병이 활동성을 가질 때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보통 흰머리 나는 시기가 30대에서 40대부터 시작인데 아주 조기에 20대부터 생긴다면, 질병을 한번 의심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2주만에 콜레스테롤 확 낮추는 건강비법 ① 웃는 일이 많아야 됩니다.웃을 때 근육이 ♡어서 먹을 때랑 똑같은 근육을 쓰게 돼 있습니다.턱 관절을 쓸 때 뇌화 수치의 자극을 주기 때문에 혈관이 막히지 않도록 합니다. ② 꼭꼭 ♡어서 먹어야 합니다.이 근육을 움직여야 처지지도 않고, 턱 관절에 턱밑샘에서 침이 나오면서 자극이 되며, 파로틴이라는 회춘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③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하루 6시간에서 8시간은 꼭 수면을 취해야 해독과, 콜레스테롤 찌꺼기 없애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콜레스테롤 쫙 내려주는 최고의 음식 - '강황과 율금'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담즙을 분비시키면서 콜레스테롤 찌꺼기가 변으로 제거되도록 돕습니다.많은 연구 결과에서 암이나 비만, 당뇨, 만성 염증 증에 도움이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저는 18년 째 울금을 1g에서 3g 정도로 먹고 있습니다.이렇게 양을 조절해서 꾸준히 먹으면 음식도 약이 될 수 있다는 걸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최고의 주스 - 칠링쥬스 재료는 얼린 두부,얼린 브로콜리, 냉동 블루베리 입니다. 얼린 두부는 수분이 빠져나가서 단백질 함량의 밀도가 늘어나요.얼린 브로콜리는 살짝 데쳐서 식초 한두 숟갈 정도 넣어서 세균을 없애주고, 송이로 잘라서 소금 한 티스푼 정도만 넣어 보관하세요.냉동 블루베리는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두부 4분의 1 정도와 나머지는 다 한 줌 정도 넣어서 블렌더로 갈면 칠링쥬스가 됩니다.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초간단 운동법 콜레스테롤이 굳는 자리는 주로 목과 어깨 입니다.왼손에 두 번째, 세 번째 손가락 정도 어깨 안쪽에 쇄골 바로 밑에 있는 근육을 찾아서 눌러주면 혈액이 순환해서 뇌로 잘 가게 합니다.콜레스테롤이 높다는 것은 결국 순환이 안되는 것으로 이렇게 초간단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잘 보셨나요?서재걸 원장님께서는 現 포모나의원 원장으로, tvN 가족의 재탄생 및 MBN 알토란 등 다양한 건강 의학 프로그램에 출연하셨고,최석재 원장님께서는 現 청주암면역클리닉 센터장으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 슬기로운 의사생활 특집 및 KBS 생명최전선 등 다양한 건강 의학 프로그램에 출연하셨습니다. 서재걸, 최석재 원장님뿐만 아니라, 건강, 식이요법, 건강관리, 의학, 생명, 노후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는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서재걸 강사
  • 2025-06-09
명사강의 류재언 강연 '돈 모으기가 힘든 이유' 특강

“돈을 잘 버는 것보다 중요한 건, 돈을 대하는 태도입니다.”​우리가 매일같이 고민하고 있는 돈.하지만 진짜 부자는 돈을 얼마나 버느냐보다 어떻게 대하느냐에서 갈립니다.​이번 류재언 변호사 명사강의에서는 『돈의 심리학』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우리의 소비 습관, 비교심리, 감정적 지출, 자산 관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돈'에 휘둘리지 않고 '돈'을 다스리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드려요!자본주의가 사랑하는 두 가지 : ‘부’와 ‘부러움’현대 자본주의는요, 딱 두 가지를 아주 좋아합니다.하나는 '부를 만들어내는 것', 또 하나는 '부러움을 만들어내는 것'이에요.문제는 이 둘이 함께 움직인다는 거죠.​이제는 거의 모든 소비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면서' 시작됩니다.내가 정말 원해서가 아니라, 누군가의 삶을 보고 ‘나도 저렇게 살아야 할 것 같다’는 착각 속에서 소비가 일어나요.​그게 바로 비교 소비입니다.그래서 요즘은 소비가 아니라 경쟁이 되어버렸죠. ​한국인의 '부자 기준'은 왜 이렇게 높은가요?미국에서는 순자산 27억 원 정도만 있어도 스스로를 부자라고 인식하는 비율이 높아요.그런데 한국은요, 기준이 훨씬 더 높습니다.무려 46억 원 이상 있어야 부자라고 느낀대요.​그뿐인가요? 미국에서는 절반 가까운 사람들이 자신을 '비교적 부유하다'고 생각합니다.그런데 한국은요, 단 1.1%만이 스스로를 ‘부유층’이라고 인식해요.나머지 대부분은 스스로를 '서민'이라고 말합니다.​왜 이렇게 자신을 가난하게 느낄까요?그건 단순히 돈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비교의 병’에 걸렸기 때문이에요.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 우리프랑스 철학자 자크 라캉이 이런 말을 했어요."인간의 욕망은 타인의 욕망이다."무슨 말일까요?​우리는요, 내가 정말 필요해서 뭔가를 사고, 소비하는 경우보다 남들이 갖고 있는 것을 보고 따라 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SNS 속 화려한 라이프스타일, 명품, 고급 리조트, 퍼스트클래스 사진들…그걸 보고 우리는 “나도 저렇게 살아야 하는데”라고 느끼죠.그게 반복되면 정신적 가난에 빠지게 됩니다. ​진짜 자산가들은 다르게 삽니다제가 실제로 만나본 분들 중에는요, 정말 자산이 수백억, 수천억 되는 분들도 계세요.그런데 그분들이 어떤 차 타고 다니는지 아세요? 카니발 타세요.진짜로요.​왜요? 편하니까요.그분들은 보여주기 위해서 돈을 쓰지 않습니다."이 정도면 나도 롤스로이스 한 대는 탈 수 있어."하지만 굳이 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쓸 때는 확실히 씁니다.가족들과 좋은 음식 먹고, 좋은 시간 보내는 데는 아끼지 않아요.하지만 남들과 비교해서 우위를 점하려고 돈 쓰는 건 절대 안 합니다.​돈, 감정적으로 쓰지 마세요돈을 쓸 때 뜨겁게 욕망하고 덥석 사는 것은 결국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이 큽니다.​진짜 부자들은 돈을 ‘차갑게’ 씁니다.사고 싶어도 바로 사지 않아요.쿨링오프 시간을 둡니다.충동이 아니라 판단으로 소비하는 거죠.​할인이요?할인율이 높을수록, 그 물건을 살 가능성도 높아지는 거예요.“70% 할인”은 곧 “내가 살 확률 70%”라는 뜻이죠.진짜 자산가들은 이런 유혹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부자의 핵심은 '자산'의 크기우리는 종종 연봉에만 집중하죠.“나 작년에 연봉 500만 원 올랐어!”근데요, 정말 중요한 건 이겁니다.“작년보다 자산이 얼마나 늘었는가?”​연봉이 아니라 자산이 중요해요.자산은 돈을 불려주는 것, 부채는 돈을 빼앗아가는 것이에요.​은행 이자, 카드 할부, 자동차 리스료, 임대료…이런 게 바로 돈을 빼앗아가는 부채입니다.이걸 줄이는 게 먼저입니다. ​시간과 감정을 내 편으로 만드는 사람들워런 버핏, 찰리 멍거,이런 사람들이 위대한 건 시간을 기다릴 줄 알았기 때문이에요.복리의 마법을 믿고, 조급해하지 않고, 기다릴 수 있는 사람.그게 부자의 조건이에요.​또 하나는 감정을 잘 다스리는 능력입니다.남들과 비교하고, 질투하고, 우울해지고, 충동적으로 지르고…이런 식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감정을 다스리고, 실수를 줄이는 의사결정의 습관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부자 되는 공식, 어렵지 않아요유대인들이 자녀들에게 알려주는 부자 되는 법은 딱 세 가지입니다.​1) 수익을 늘려라.2) 지출을 줄여라.3) 잘 투자해서 불려라.​근데 많은 분들이 1번은 열심히 해요.문제는 2번, 지출을 줄이지 못해서 3번으로 못 갑니다.왜요? 비교 소비 때문이에요.남이 사니까, 나도 사고 싶거든요. 그게 타인의 욕망입니다.돈을 잘 버는 것보다 돈을 대하는 태도를 잘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남이 아닌, 나의 기준으로 소비하고 과시가 아닌 진짜 행복을 추구할 때 우리는 진정한 부자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 류재언 강사
  • 2025-06-05
한민 교수 강연 '적은 돈으로 행복해지는 방법' 심리학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한민 교수 강연으로 '적은 돈으로 행복해지는 방법' 이라는 주제의 심리학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심리학적인 시각으로 돈이 없어도 행복한 사람의 특징과 돈이 많아도 불행한 사람의 특징을 비교해볼 수 있고, 돈을 적게 들이고도 들인 돈에 비해 높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심리학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적은 돈을 쓰면서 행복해지는 방법이 있다면? ① 실질적인 즐거움에 집중내가 쓴 돈보다 어떤 활동을 통해서 바로 신체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즐거움은 아주 값집니다.예를 들면 아주 배가 고프다가 음식을 먹으면 비싼 음식이건 싼 음식이건 간에 굉장히 만족스럽고 기쁩니다.② 관계에서 오는 즐거움에 집중좋아하는 사람과 있을 때에 즐거움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습니다.이 사람과 있는 관계에서의 즐거움에 집중을 하시면 돈과는 다른 즐거움을 행복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③ 행복의 기준을 나 스스로 잡기돈을 많이 써야 행복해질 수 있다는 생각은 비교에서 비롯되는 측면이 있습니다.남이 정해놓은 기준을 내가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서 어떤 의미가 나오는 행동을 하고 거기서 오는 만족감을 얻을 때 굉장한 차이가 있습니다. 돈을 쓰면서 행복해지는 순간은? ◆ 비교적 적은 돈으로 돈 값 이상의 행복을 얻을 수 있는 방법① 가장 효용이 큰 시점에서의 소비 (음료수 혹은 라면 등 ...)② 관계를 돈독하게 만드는 자리에서의 소비 (술자리 혹은 여행 등 ...)③ 하나 정도의 소비 (비상금 같은 개념으로 긴급한 자존감 충전을 위한 나를 위한 선물 등 ...) 돈이 인간을 얼마나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까? ◆ 어느 시점까지 어느 정도 이상의 돈이 있으면 더 행복해지지 않는다.《이스털린의 법칙》당시 연구를 하기로는 '국민소득이 몇 만불 이상이면 행복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다' 라고 결과가 나왔고, 그 액수가 2만 달러 수준으로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3천만 원도 안 되는 돈입니다. 지금 2020년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약간 갸웃하게 되는 일이죠.그 연구가 있었던 해가 1973년이었습니다.1973년에는 국민 소득 2만 불이 넘는 나라들이 엄청난 선진국이었고, 우리나라가 천불도 안 될 때였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그때는 상당한 수준의 경제적 수준이었고, 어느 정도 경제적 수준까지는 행복도가 같이 올라가는 게 사실입니다. ◆ 돈이 행복에 절대적 1:1로 대응하지는 않는다.완전히 절대적인 기준일 수는 없는 것이 상대적인 기준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나보다 더 많은 돈을 가진 사람하고 비교를 하면 나는 별거 아닌 것 같은 불행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내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돈을 버셔도 된다' 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돈이 많은데 불행한 사람들은 왜 그럴까? 상대적 박탈감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나보다 더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비교 하면 나는 가난하고 불행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으면서 행복을 느끼기 어려운 마음이 되는 것 같습니다. 돈이 많다면 그 돈을 관리를 해야 되고, 그 돈을 바탕으로 더 큰 돈을 벌려고 하면서 신경 쓸 부분이 많아지면서 아무래도 소소한 행복을 느끼기는 더 오히려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인생을 행복하게 바꾸려면? 심리적인 기준이 되게 높게 설정돼 있기 때문입니다.그 기준에 내가 도달하지 못하는 상태일 때는 늘 거의 불행감을 느끼게 되죠.내가 삶에 있어서의 기준이 높다는 것은 그 기준에 도달할 시점이 상당히 뒤라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돈을 추구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을 하더라도 목표를 향해가고 있는 과정을 충분히 즐겁다고 생각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① 그 목표를 쪼개라②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늘려라 작은 액수를 짧은 기간 안에 얼마를 번다는 목표를 추구하고, '나는 오늘도 충실한 삶을 살았기 때문에 의미 있었고, 행복했다' 라고 하루하루를 정리하실 수 있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지금 당장 행복해질 수 있는 소비 습관? 소비보다는 마음을 먼저 돌아보고 어루만지는 게 필요합니다.특히 자기 객관화가 필요한데, 목표는 얼마든지 크게 가지셔도 좋습니다. 스스로 삶의 기준을 세워보세요. 물질적인 조건에서 오는 행복이라는 것은 타인의 기준을 무의식적으로 따르게 됩니다.내가 굳이 그런 목표를 따르는 것이 나의 행복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서 나를 오히려 불행하게 할 뿐입니다. '내가 부자가 왜 되어야 되느냐' 부터 한번 생각해보세요. '부자가 되어 행복하게 사는 것이 나의 삶의 의미' 라면 그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겨내실 수 있는 자세가 중요하고, '나는 그렇게까지 큰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도 없고 그렇게 부자가 될 수 있는 사람도 아니' 라면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될까' 라는 질문이 시작이 되는 겁니다. 잘 보셨나요?한민 교수님께서는 現 문화심리학자이자 작가로 활동하시며, 심리학적인 시각으로 인문학, 경영, 조직관리, 소통, 건강, 심리, 힐링, 행복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인의 부자 유전자>, <숭배하는 자들, 호모 피델리스>, <한민의 심리학의 쓸모> 등이 있습니다.한민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심리학 특강 강의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추천 강사리스트를 무료로 받아보세요.

  • 한민 강사
  • 2025-06-05
명사초청 서은국 교수 강연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특강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이다?”​그건 그냥 듣기 좋은 말일 뿐이에요. 행복은 생각이 아니라 ‘경험’입니다.좋은 차보다, 지금 맛있는 밥 한 끼가 더 중요하죠.진짜 행복이 뭔지 알고 싶다면, 이 명사초청 강연을 놓치지 마세요.행복은 생각이 아니라 경험입니다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죠."행복은 생각하기 나름이야. 마인드 컨트롤 잘하면 돼."근데요, 저는 그게 완전히 틀렸다고 봅니다.​행복은 ‘갈비탕 먹고 싶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진짜 배고플 때 갈비탕을 먹는 경험이에요.생각만 하는 거랑, 실제로 느끼는 건 전혀 다른 차원이에요.​우리는 자꾸 미래를 상상해요.‘은퇴하면, 돈 모으면, 성공하면…’그때 가서야 행복할 수 있을 거라고 믿죠.근데 그때는 정작 몸이 안 따라주고, 시간이 없어요.​그러니까 중요한 건 지금이에요.지금 당장, 내 일상에서 즐거움을 얼마나 누리고 있느냐, 이게 진짜 핵심입니다. ​외향적인 성격이 행복을 끌어당깁니다행복감을 많이 느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놀랍게도,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많아요.특히 외향적인 사람일수록 더 자주, 더 강하게 행복을 느낍니다.​외향적인 사람들은 낯선 사람과도 잘 어울리고, 새로운 자극을 두려워하지 않아요.사람을 만나는 걸 즐기고, 새로운 곳에 가는 걸 좋아하죠.​그런데 내향적인 사람은 어때요?“사람 만나는 거 피곤해… 그냥 혼자가 편해.”그래서 자꾸 사회적 경험의 기회를 스스로 줄여버립니다.​그렇다고 내향적인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는 건 아니에요.단지, 사회적 자극에 대한 민감도가 높을 뿐이죠. ​“불행하지 않으면 행복한 거야?” 큰 착각이에요이 말, 많이들 하죠."불행하지 않으면 행복한 거잖아."근데 저는 그 문장에 강하게 동의할수록 더 불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왜냐면 그건 그냥 안정을 행복으로 착각하는 거예요.불행하지 않은 상태, 즉 '무(無)'의 상태가 행복일 수는 없어요.행복은 살아 있다는 느낌, 생기 있는 경험에서 나옵니다. ​돈, 꼭 필요한가요? 물론이죠. 근데…돈이 있으면 좋죠.가난한 사람이 행복하기 어렵다는 것도 사실이에요.근데 생계가 해결된 이후의 돈은 행복과 별 상관이 없어요.​대표적인 예로, 연봉 수억을 버는 사람도 행복감은 주말과 주중의 기분 차이보다 작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돈이 많을수록 김밥을 계속 먹는 것처럼 돼요.처음 한 조각은 정말 맛있지만, 열 번째 조각은 감동이 없죠.​결국 중요한 건 돈 자체가 아니라, 그 돈으로 무엇을 경험하느냐입니다. ​사람, 사람이 곧 행복의 핵심입니다수백 편의 논문들이 공통적으로 말합니다.행복을 가장 강력하게 예측하는 요소는 ‘사회적 경험’이에요.돈도, 직함도, 차도 아니에요.결국은 “얼마나 사람을 만나느냐”, “얼마나 좋은 관계를 맺느냐”입니다.​이걸 '행복 IQ'라고 할 수 있어요.행복과 관련 있는 요소에 집중하는 사회는 행복 IQ가 높은 사회예요.반대로, 돈·지위·외적인 성공만 쫓는 사회는 행복 IQ가 낮죠.​남미 국가들, 예를 들어 코스타리카는 우리보다 훨씬 가난하지만 행복 지수는 훨씬 높아요.그들은 일상에서 작은 기쁨을 자주 나누고, 사람과의 교류를 소중히 여깁니다. ​스몰토크, 친절한 배려, 가벼운 연결이 진짜 부자예요우리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사람들과의 경험들,예를 들면 지하주차장에서의 양보, 엘리베이터에서의 인사,이런 사소한 사회적 교류들이 쌓이면, 그 사회 전체의 행복 수준이 올라가요.​그런데 우리는 어때요?경직된 문화, 폐쇄적인 태도, 타인을 의심하는 시선.​“내가 문을 열고 있을 때 누가 뛰어 들어오면 어떡하지?”이런 불신은 결국 사람을 멀리하게 만들고, 사람 없는 사회에서 행복은 사라집니다. ​행복은 순간이 아니라 ‘방향’입니다"60평 아파트에 살면 행복할까?"이건 순간이에요. 행복은 인생의 방향입니다.​계속 걷다 보면 잔잔한 즐거움이 자주 생길 수 있는 길이 있어요.그 길이 진짜 행복한 삶의 길입니다.​반대로, 화려한 한 순간을 위해 지금을 희생한다?그건 행복 IQ가 낮은 선택이에요. ​결국, 삶은 사람입니다저는 이렇게 생각해요.좋은 사람이 곁에 있는 것, 그게 행복의 전부입니다.​모든 사람과 잘 지내는 건 불가능해요.하지만 선별적으로 좋은 사람과 진심을 나누는 것, 그리고 새로운 사람에게 마음을 조금 열어보는 것.​이런 일상적인 연결이 우리를 진짜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줍니다.

  • 서은국 강사
  •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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