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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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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김미경 원장·최윤섭 박사 강연 '의료계 패닉 일으킨 충격적인 AI 기술, 어디까지 왔나?'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영상은 스타 강사 김미경 원장·최윤섭 박사 강연 '의료계 패닉 일으킨 충격적인 AI 기술, 어디까지 왔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최근 의료가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젊어졌습니다.예전에 45세라고하면, 소위 아줌마, 아저씨라고 했는데, 요즘 45세는 20대 후반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점점 젊어지고 젊게 건강 수명을 늘리면서 사는 거에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그중에서도 AI가 우리의 노화 방지 혹은 우리의 젊음 혹은 우리의 기대 수명에 엄청난 영향이 있다는 겁니다. 의료 분야에서 AI 가 어떻게 발전하고 연관되어 있나요? 인공지능의 입장에서 의료가 가장 중요한 응용 분야입니다. 의료를 혁신할 수 있는 가장 큰 기술이 인공지능이기도 합니다.의료가 지향하는 바는 '생명을 연장하고, 질병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치료하며, 부작용은 낮추는 것' 에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전방위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의료의 관계? 5가지 유형으로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1. 복잡한 의료 데이터를 분석하여 의학적인 인사이트를 제공.2. 이미지 혹은 비디오를 판독 분야.3. 생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의료 예측.4.인공지능을 통한 신약 개발. 5. 인공지능을 통한 자동화된 수술 진행. 오픈 AI의 의료계 진출, 이것이 시사하는 의미는? 현재 인공지능의 의학적인 실력에 대한 검증 문제입니다. 초창기에는 의사 면허 시험을 풀게 했으나, 지금은 챗GPT를 포함한 인공지능들이 매우 잘 풉니다. 포화 상태가 되어 더 이상은 변별력이 없게 된 겁니다. 오픈 AI 가 헬스벤치 라는 의학적인 테스트를 위한 문제 세트를 만들었습니다.  헬스 벤치가 만든 5천 개정도의 문제 세트? 사용자와 GPT가 의학적인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는 형식으로 답이 명확하면 플러스 10점, 틀리면 마이너스 5점으로 채점 체계가 형성되어 있습니다.인간 의사의 실력과 인공지능의 실력을 테스트한 결과? 세 가지를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1. 문제 세트를 의사 혼자 푼 경우2. 문제 세트를 인공지능 혼자 푼 경우3. 문제 세트를 둘다 같이 푼경우 당연히 힘을 합쳐서 푼 3번이 결과가 시너지 효과로 인해, 가장 좋게 나왔습니다.그런데 최근에는인공지능 혼자 푼 2번 결과가 가장 좋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4년도 버전에 GPT 혼자 푼것과 GPT 혼자 푼것에서 의사가수정 보완한 것를 비교해 봤더니 GPT 혼자 한 것보다 약간 나아집니다.2025년 버전에 똑같이 해 봤더니 이 경우에는 차이가 없습니다.올해 버전의 GPT를 쓰게 되면 GPT 혼자 하는 게 오히려 낫고, 의사가 크게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유럽 최초로 AI가 의사를 대체하는 사례도 있었다? 유럽에서는 정기 검진할 때 유방 촬영술을 영상학과 전문의 의사 2명이 이중으로 판독을 합니다.만약에 결과가 서로 다르게 나오면 합의해서 추가 검사가 필요한지 결정합니다.스웨덴에 있는 한 병원은 2명 중에 1명을 인공지능으로 대체 했더니 오히려 더 많은 암 환자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최고의 직업인 의사, 앞으로도 최고의 직업일까요? 자율주행차에 빗대서 설명을 드리면, 레벨 5까지 자율도를 나뉩니다.레벨 4까지 가면 지금의 패러다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운전석이 있고 핸들이 있고 페달이 있습니다.레벨 5로 가면 운전대가 없어집니다. 기술적인 문제뿐만이 아니고 법적인 문제 윤리적인 문제 , 사회 인식의 문제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만약에 의사를 대체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 지금의 패러다임 하에서는 쉽지 않을 거다.환자의 입장에서 결국에는 사람한테 인간적으로 진료를 받고 싶어하고, 더 나아가면 어떤 게 윤리적이냐에 대한 문제도 포함되기 때문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의사가 하는 역할들과는 상당히 다른 역할들을 하게 될 거라고 예상할 수 있을 것 같고,지난 30년하고 앞으로의 30년은 훨씬 더 빠르게 변할 거고 기술의 발전 때문에 예측하기가 쉽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지금 이 순간에 최고에 있는 것이 30년 이후에도 똑같이 최고의 자리에 있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의사의 역할만 봤을 때도, 일반적인 진료나 진단, 수술, 사후 관리하는 방식 등이 인공지능의 힘을 상당히 빌릴 것으로 현재 의사들의 역할과는 많이 달라질 것으로 예측합니다.  잘 보셨나요?최윤섭 박사님께서는 現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대표파트너로 재직하고 계시며,4차산업, 디지털기술, 미래, Ai(챗 GPT), 건강, 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스타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윤섭 강사
  • 2025-10-10
전문강사섭외 오상우 교수 강연 '유행 다이어트의 진실과 건강 습관' 특강

안녕하세요. 전문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동북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님의 강연을 소개합니다.​현대 사회에는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 상당수는 단기간에 효과를 내는 듯 보이다가 결국 실패로 돌아가곤 하죠. 오상우 교수님은 이러한 ‘유행 다이어트’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짚어주셨습니다.다이어트의 본질은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건 몸이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생활 습관을 만들어가는 것. 기적 같은 단기 효과보다, 평생을 지탱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 방식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이번 전문강사섭외 강연을 통해 다이어트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건강을 지키는 진짜 방법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1. 유행 다이어트의 함정​세상에는 약 10만 가지가 넘는 다이어트 방법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공통점은 거의 다 실패한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살이 빠지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은 요요가 찾아오고 지방은 다시 늘어납니다. ​본래 식습관을 억지로 바꾸면 우리 몸이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단기간 효과에만 집착하는 방식은 오래갈 수가 없습니다.실제로 제가 30년 가까이 진료하면서 본 유행 다이어트 중 지금까지 살아남은 방법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일시적 효과에만 기대는 방법은 오래갈 수 없습니다. 2. 두 끼보다 세 끼가 낫다​많은 분들이 “끼니를 줄이면 살이 빠진다”라고 생각하시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두 끼 먹는 사람보다 세 끼를 규칙적으로 챙겨 먹는 사람이 오히려 더 체중 관리가 잘 됩니다. ​특히 아침을 먹어야 뇌가 충분히 에너지를 공급받았다고 인식해 폭식을 막아주고, 스트레스 호르몬도 줄여 지방 분해가 원활해집니다.아침을 굶은 날 점심 식사를 보면 더 기름지고 짠 음식을 찾게 되는데, 이것이 반복되면 오히려 체중은 더 쉽게 늘어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3. 아침 식사의 중요성​아침을 거창하게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과 한 조각, 우유 한 잔이면 충분합니다. 중요한 건 혈당을 천천히 올려주는 식사인데요, 흰 빵보다는 통밀빵, 주스보다는 생과일을 권장합니다. 이렇게 하면 인슐린 분비를 억제해 지방이 잘 쌓이지 않고, 하루 식사량 전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아침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시간이 아니라, 뇌와 몸에 “오늘은 안전하다”라는 신호를 주는 순간입니다. 그 신호 하나로 하루의 식사 패턴이 훨씬 안정적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4. 근육을 지켜야 한다​극단적인 다이어트를 반복하면 근육이 빠지고 지방이 늘어나는 몸으로 바뀝니다. 근육은 기초대사량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 근육이 줄면 조금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 되어버립니다. ​다이어트의 목적은 단순히 체중계 숫자를 줄이는 게 아니라 근육은 유지하고 지방만 줄이는 것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특히 중년 이후에는 근육량이 줄어드는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식단 관리와 함께 꾸준한 근력 운동이 필수입니다. 근육이야말로 건강한 노후를 지탱하는 보험입니다. 5. 생활 습관의 힘​운동도 중요하지만, 억지로 무리하는 것보다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습관이 더 오래갑니다. 또한 하루 7시간 정도 일정한 수면을 지키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몸은 위기 상황으로 인식해 지방을 더 저장하게 되므로, 잠 역시 다이어트의 중요한 축입니다.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거나, 잠깐 걷는 시간을 늘리는 작은 습관이 쌓이면 체중 감량보다 더 중요한 건강 체력을 지켜줍니다. 6. 스트레스와 혼밥의 위험​다이어트가 스트레스가 되면 반드시 실패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내장 지방을 늘리기 때문에, 즐겁게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혼밥도 문제입니다. 혼자 식사하면 배달 음식, 술, 빠른 식사 습관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혼자 먹더라도 단백질과 섬유소 위주의 식단을 선택하고, 천천히 ♡으며 먹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특히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식사할 때는 상대방을 배려한 식단 덕분에 자연스럽게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게 됩니다. 식탁의 분위기 또한 다이어트의 중요한 변수입니다.

  • 오상우 강사
  • 2025-10-10
강연섭외 반건호 정신과교수 특강 '조기교육의 그림자와 회복탄력성' 강의

안녕하세요. 강연섭외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올해로 무려 41년째 정신과 진료를 이어오고 계신 반건호 선생님은 수많은 부모님과 아이들을 만나며, 한국 사회의 조기교육 열풍과 경쟁 중심 문화가 아이들의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깊이 있게 연구해 오셨습니다.​부모의 열정은 아이들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주는 동시에, 정작 놓치고 가는 중요한 발달 과제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시며, 단순한 성적이나 스펙 쌓기보다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합니다.이번 강연섭외을 통해 부모의 기대와 아이의 발달 사이에서 생기는 긴장, 그리고 조직과 개인의 성장에도 적용할 수 있는 협력과 자존감의 교육법을 함께 다룹니다. 아이 교육뿐 아니라 기업 구성원들의 역량 개발과 조직 문화 개선에도 깊은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강연입니다.​1.조기교육의 그림자아이가 3세, 4세가 되면 스스로 선택하고 시도하며 자율성을 키워야 하는 시기가 찾아옵니다. 그러나 너무 이른 시기에 학원과 과도한 학습에 매달리면,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풀어내고 실패를 극복하는 자기주도성을 발달시킬 기회를 빼앗깁니다. 그 결과 성인이 되어서도 예상치 못한 어려움 앞에서 크게 흔들리고, 작은 실패에도 무력감을 느끼며 자신감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2.첫 단추의 무게우리 사회에서는 대학과 첫 직장이 개인의 인생을 좌우하는 것처럼 여겨집니다. 어느 대학에 갔는지, 어느 회사에 들어갔는지가 곧 사회적 지위와 인맥,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눈까지 결정하는 것처럼 말이지요. 그렇다 보니 젊은 세대는 실패를 더욱 두려워하고, 선택에 있어 지나친 압박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흔히 “이생망”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좌절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는 사실 첫 단추에 과도하게 매달린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3.분리와 정체성성장 과정에서 아이는 부모와 적절히 떨어져야 하고, 독립된 존재로서 나라는 정체성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하지만 부모가 끝까지 조절하고 관리해 주면, 아이는 스스로 정체성을 탐색할 기회를 잃게 됩니다. 그렇게 성인이 되면 좌절을 경험했을 때 부모의 도움을 기대하지만, 현실에서는 부모가 더 이상 모든 걸 대신해 줄 수 없죠. 결국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힘을 가지지 못한 채 당황과 혼란 속에 빠지게 됩니다. 4.어른이 된 청소년요즘 사회에서 자주 보이는 현상이 바로 이머징 어덜트후드, 즉 ‘어른이 된 청소년’입니다. 법적·나이로는 성인이지만 심리적·사회적 성숙은 아직 미완성인 상태를 말합니다.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며 성인의 역할 시작도 지연되고, 그 사이에 삶의 불안과 무기력, 자존감 저하가 깊어집니다. 결국은 성인으로서의 역할 수행 능력이 늦어지고, 정신 건강 문제로 이어질 위험도 높아집니다. 5.불안·우울·번아웃의 신호불안은 일시적으로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감정이지만, 강도가 세지고 기간이 길어지면 공황 발작 같은 극단적인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우울 역시 단순한 기분 저하를 넘어 일상 기능을 멈추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직장이나 가정에서 누적되는 스트레스가 더해지면 번아웃으로 이어져 삶 전체의 에너지를 고갈시킵니다. 이 신호를 가볍게 넘기지 말고, 제때 알아차리고 도움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6.회복탄력성과 실패 연습삶에서 가장 중요한 힘은 바로 리질리언스, 회복탄력성입니다. 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나는 힘이죠.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부모가 보여주는 태도는 매우 큰 영향을 줍니다. 실패했을 때 “왜 못했어?”라는 눈빛보다 “괜찮아, 다시 해 보자”라는 격려가 아이의 실패 내성을 키웁니다. 마치 스키를 오래 타려면 넘어지는 법부터 배워야 하듯, 안전하게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는 경험이 결국은 더 큰 성장을 가능하게 합니다.결국 중요한 것은 빨리 가는 것이 아니라, 제때 발달해야 할 과제를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성인에게도 새로운 발달 과제는 끊임없이 주어집니다. 성장형 마인드로 문제를 바라보고, 스스로 건강한 루틴을 세우며, 관계 속에서 회복력을 키울 때 우리는 좌절을 딛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바로 우리 모두가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핵심적인 힘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강사
  • 2025-10-10
기업교육강사 조벽 교수 특강 '사교육의 덫을 넘어, AI 시대에 필요한 교육' 강의

안녕하세요. 기업교육강사 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AI시대에 우리가 어떤 교육을 해야하는가, 그리고 행복과 성공을 어떻게 동시에 잡을 수 있는가 하는 주제로 이야기 나눠보려합니다.지금 우리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패러다임 속에 살고 있습니다. 단순히 지식을 주입하는 교육이 아니라, 스스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길러야만 앞으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현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과만을 쫓는 교육은 오래가지 못합니다.진짜 교육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조직의 성장과 개인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내야 합니다.오늘 기업교육강사 강연을 통해 여러분께 AI시대에 꼭 필요한 교육의 본질과 행복과 성공을 함께 거머쥘 수 있는 방법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 지금의 교육,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여러분, 요즘 한국 교육 현실을 보시면 참 씁쓸합니다.의대 준비반이 7세, 아니 이제는 4세반까지 생겨났습니다.부모님들께서 아이들에게 엄청난 사교육을 퍼붓고 계신 거죠.그런데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런 교육은 시대 흐름을 읽지 못한 잘못된 길입니다.지금 필요한 건 다른 능력인데, 여전히 전두엽 중심, 암기와 계산에만 매달리고 있으니 아이들이 불행해질 수밖에 없는 겁니다.​2. AI가 이미 앞서 있는 영역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최고의 능력이라 불린 건 암기, 분석, 계산, 추론이었습니다.이 능력 잘 키우면 명문대 가고, 좋은 직장 얻고, 성공하는 길이라고 믿어 왔죠.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AI가 그 모든 걸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해냅니다.많은 분들이 두려워하죠. "내 미래를 보장해주던 능력이 이제는 기계에 넘어가다니…"하지만 저는 말씀드립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요.왜냐하면, 인간만이 발휘할 수 있는 고유한 능력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3. 손해라는 보물창고여러분, 뇌의 80% 뉴런이 어디에 몰려 있는지 아십니까? 바로 손해(小腦)입니다.그동안 손해는 단순히 미세한 동작을 조율하는 곳 정도로만 알려져 있었습니다.생명과도 크게 상관없고, 감정이나 사고와는 무관하다고 여겨져 왔죠.​그런데 최신 뇌과학 연구는 전혀 다른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손해는 창의력, 공감력, 윤리성, 비판적 사고력 같은 인간만의 고유 능력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는 겁니다.바로 이 능력이 AI가 절대 대신하지 못하는 영역입니다.우리가 교육의 초점을 바꿔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4. 미래 리터러시저는 이것을 미래 리터러시라고 부릅니다.앞으로 필요한 건 단순히 생각을 잘하는 능력이 아닙니다.자신의 감정을 관리하고, 타인과 관계를 조율하며, 공감하는 능력이야말로 미래 사회의 핵심 경쟁력이 됩니다.이 능력을 키운 아이들만이 AI 시대에도 살아남고, 무엇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5. 성공과 행복은 따로 있지 않습니다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죠.“공부해서 남 주냐?” 그런데 이건 테이커, 즉 받기만 하려는 태도를 심어주는 말입니다.​저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성공과 행복은 두 마리 토끼가 아닙니다. 한 마리 토끼예요.그리고 그 토끼를 잡는 유일한 방법은 기여하는 삶입니다.남을 배려하고, 사회에 보탬이 되며, 함께 살아가는 사람.그 사람이 결국 성공도 하고, 행복도 누리게 됩니다. 6. 스펙보다 스토리AI 시대에 가장 위험한 건 똑같은 스펙 경쟁입니다.토익 점수, 자격증, 학점… 전부 똑같은 기준에 맞추다 보니 학생들의 인생 이야기가 다 비슷해집니다.하지만 앞으로 중요한 건 내가 어떻게 다르게 살아왔는가, 어떤 스토리를 만들었는가입니다.​서로 다른 경험과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야 집단 지성이 발휘됩니다.그래야만 팀워크가 살아나고, 시너지 효과가 납니다.이제는 스펙이 아니라 스토리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입니다. 7. 교육의 새로운 길결국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분명합니다.더 많은 지식을 억지로 주입하는 교육이 아니라,정서를 회복하고, 협업을 배우며, 기여할 줄 아는 인간성을 키워주는 교육으로 바뀌어야 합니다.그럴 때 아이들은 AI 시대에도 당당히 경쟁력을 갖추고, 동시에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겁니다.

  • 조벽 강사
  • 2025-10-02
강사초청 전 구글 인사담당자 황성현교수 강연 '한국&미국 기업문화의 차이' 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초청 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한국과 미국, 특히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문화 차이와 인사제도의 본질적인 차이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구글과 카카오에서 HR을 경험하며 얻은 통찰을 강사초청 강연을 통해 공유하고,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수평·수직 문화의 이분법을 넘어,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황성현 교수님의 강연에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1. 커리어와 경험저는 SK에서 정유회사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반도체 회사, 야후, 컨설팅, 구글, 카카오까지 산업이 10년 단위로 바뀌는 흐름을 경험했습니다. 이렇게 여러 회사를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조직이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라는 문제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었죠. 사실 특별한 게 있다기보다는 시대와 산업을 잘 만난 덕분에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2. 인사의 주체, 한국과 미국의 차이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인사팀이 채용과 해고, 평가, 보상까지 다 맡습니다. 그러다 보니 인사팀이 하나의 권력이 되기도 합니다. 반면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은 다릅니다. 인사의 주체가 현업 매니저예요. 개발팀장이면 그 팀장이 직접 채용부터 퇴직까지 책임을 집니다. 인사팀은 이를 지원할 뿐이죠. 이 차이가 결국 조직의 건강과 성과에 큰 차이를 만들어냅니다.3. 채용에 올인하는 회사한국 기업들은 채용을 대충 하고 이후 연수원에서 교육해 우리 사람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채용 단계는 소홀히 하고, 이후에 95%의 에너지를 쏟아 붓습니다. 하지만 구글 같은 회사는 정반대입니다. 채용에 90%의 힘을 씁니다. 그만큼 뽑는 순간 이미 최고의 전문가이기 때문에 이후 관리는 훨씬 쉽습니다. 결국 채용이야말로 기업의 운명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지점이라는 겁니다.4. 아시아인의 뱀부 실링제가 구글에서 직접 참여했던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바로 ‘뱀부 실링’ 연구인데요. 아시아인들이 왜 임원까지 잘 못 올라가는지 연구했죠. 결론은 세 가지였습니다. 첫째, 나 자신이 아니라 ‘자랑스러운 아들, 아버지, 남편’이 되고 싶다는 동기로 일하다 보니 주체성이 부족합니다. 둘째, 관계 맺기를 좁은 울타리 안에서만 하니 글로벌 환경에서 네트워킹이 약합니다. 셋째, 약점을 드러내지 못하고 갑옷을 두른 채 살아가죠. 이 세 가지가 결국 아시아인들의 한계를 만들고 있었습니다.5. 직급과 수평문화의 오해많은 기업들이 직급을 없애면 수평적일 거라 착각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직급이 아니라 리더가 어떻게 아이디어를 끌어내느냐입니다. 구글에도 무려 13단계 직급이 있습니다. 하지만 회의는 리더가 직접 준비하고, 직접 진행하면서 누구나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듭니다. 직급이 수평문화를 만드는 게 아니라, 리더십의 태도가 문화를 결정짓는 겁니다.6. 일하는 방식의 혁신구글이나 아마존은 파워포인트를 버리고 글로 된 보고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구글 슬라이드, 아마존의 6페이지 네러티브 같은 방식이죠. 겉으로 보기에 불편해 보이지만,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일부러 단순하게 만든 겁니다. 결국 혁신은 제품이 아니라 일하는 방법에서 시작됩니다. 우리 기업들도 넷플릭스나 구글 방식을 그대로 흉내 내는 게 아니라, 우리 조직의 미션에 맞는 방식을 고민해야 합니다. 그래야 구성원들이 진짜 즐겁게, 또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 황성현 강사
  • 2025-10-02
[2탄] 베스트 셀러공동저자 김난도 교수 강연 '트렌드코리아 2026' 특강 키워드 정리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화제의 베스트 셀러 공동저자 김난도 교수 강연으로 <트렌드코리아 2026>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지난 포스팅에 이어 <트렌드 코리아 2026> 의 키워드5 ~ 키워드10 시작하겠습니다. 키워드 6. 픽셀라이프 요즘 디지털 인공지능 기기를 사용하려면, 모니터를 볼 수 밖에 없죠. 이 액정 화면을 픽셀이라고 합니다.아주 작은 화소 단위들이 많이 모여서 빠르게 변화하면 픽셀들이 하나의 영상과 이미지를 주게 되는 것이죠. 이 픽셀처럼 '요즘 트렌드가 아주 작고, 아주 많고, 아주 빠르다' 라고 합니다. 요즘 트렌드가 하도 많이 생겨났다가, 없어지고 있기 때문에, '트렌트가 없는 것이 트렌드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픽셀라이프의 특징 1. 작다요즘은 용량들이 작아지고 있죠. 화장품이나 향수도 아주 큰 병으로 하나를 사는 것보다는 작은 병으로 사서 써보고 다른 걸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픽셀라이프의 특징 2. 많다'다층적인 경험을 한다' 이렇게 표현을 했는데요. 여러 가지 경험들을 동시에 해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픽셀라이프 특징 3. 빠르게 넘어간다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제철 음식이나 축제가 인기가 많죠.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 하고, 그게 끝나면 빠르게 다음 것으로 넘어가는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키워드 7. 프라이스 디코딩 프라이스는 '가격' 이라는 뜻이고, 디코드는 '~을 해독한다' 라는 뜻으로 '소비자들이 이 가격이라는 곳에 숨어 있는 암호를 풀어낸다' 가격을 낱낱이 해체한다는 것입니다.한마디로 소비자들이 매우 분석적이 됐고, 초합리적이고 스마트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소비자들은 상품력의 값과 브랜드력의 값을 구분합니다.나를 더 멋지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브랜드라고 하면 '그 브랜드 값으로 얼마도 낼 수 있다' 라는 생각도 하지만, 일부 실용적인 소비자들은 브랜드는 없지만 비슷한 성능을 낼 수 있는 상품 '듀프' 를 선호하기도 합니다.과거에는 마케팅이 브랜딩에 집중되어 있었다면 이제는 상품력에도 집중할 필요가 있어졌다는 것입니다.k뷰티의 인디 브랜드들이 세계 시장에서 이렇게 힘을 낼 수 있는 것들도 브랜드는 약하지만 상품력이 탁월했기 때문이죠.그렇다고 브랜드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장기적으로 봐서는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어야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키워드 8. 건강지능 (HQ)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디지털 기기나 또는 매체들을 통해서 엄청난 정보와 해결책을 얻음으로써 건강에 대한 지능이 아주 높아졌습니다. 1. 과학적으로 관리한다.무엇을 언제 먹었을 때 혈당을 어느 정도 낮출 수 있는지, 특정한 어떤 성분이 어느정도 들어 있을 때, 좋은지 과학적인 근거로 관리합니다.요즘은 인공지능을 통해서 세계적인 학술지화에 나와 있는 의료 논문을 찾아서 읽기도 하면서 소비자들의 건강 지능이 아주 높아지고 있습니다.2. 선제적으로 관리한다.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혈당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지표를 체크해서 자기 건강을 관리합니다. 2025년에 유행했던 저속노화 트렌드도 알고 보면 선제적 관리에 해당하겠습니다만, 과학적이고 총체적으로 관리를 하는 경향도 늘고 있습니다. 키워드 9. 1.5가구 우리 사회에 1인 가구가 늘어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1인 가구는 편리하고 독립적이어서 좋기는 합니다만, 외롭기도 하고, 경제적인 측면에서 어렵기도 합니다.반면에, 다인가구는 안정적이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지만, 독립성이 떨어지는 단점도 있죠. 요즘 소비자들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희가 나노 사회라는 키워드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현대인은 계속해서 독립을 추구합니다.하지만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부작용과 어려움을 연대와 시설을 통해서 극복하고자 하는 것입니다.그런 의미에서 이 1.5가구는 고독하지만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싶어 하는 현대인들이 찾아낸 어쩌면 가장 합리적인 라이프 스타일의 방안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키워드 10. 근본이즘 요즘 국립중앙박물관이 정말 사람이 많아졌습니다.특히 이 박물관에서 파는 굿즈를 사려면, 엄청난 대기를 해야 된다고 하죠.요즘 아주 재미있는 현상은 아주 고리타분하고 재미없는 물건들이 많이 모여 있는데 젊은 사람들이 선호한다는 것입니다.왜 그럴까요? 인공지능이 판을 치는 시대에 진짜는 무엇인가, 역사를 견뎌낸 원조의 힘은 무엇인가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결과가 아닌가 싶어요. 이런 현상이 자꾸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네모이야' 자기가 경험해 보지 않은 시대에 대한 향수라는 뜻입니다.복고 레트로나 뉴트로는 개인적 경험에 기반한 향수라면, '아네모이야'는 사회적 경험, 역사적 경험에 기반한 향수입니다.왜 아네모이야를 느낄까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확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 있겠죠.미국의 칼럼 리스트가 조사한 바로는 디지털을 어릴 때부터 사용한 제트 세대의 80% 이상이 디지털 기술을 너무 과대하게 의존하고 있고,다시 60%는 디지털이 없던 시절에 대해서 그리움을 느낀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근본이즘'은 트렌드 코리아 2026의 10가지 키워드들을 아우르는 마지막 키워드입니다. 이 키워드를 마지막 순서에 넣은 것은 인공지능이 판을 치는 첨단의 시대일수록,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픽셀의 시대일수록 다시 한 번 생각해서 가장 근본적인 것 본원으로 돌아가자.그래서 우리에게 진짜 중요한 것들을 한번 다시 생각해 보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2026년은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이 맞붙었던 대국의 10년이 되는 해입니다.불과 10년 만에 인공지능은 우리 생활 아주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인공지능 기술만으로도 이 시대를 살아나기 어렵고 또 인공지능을 완전히 무시하고도 생산성을 높이기 어려운 시대가 됐습니다.이세돌 9단이 알파고를 이겼던 단 1승의 경기에서 나왔던 78번째 수.이 수가 가장 인간적인 수였고 인공지능이 예상하지 못했기에 귀중한 소중한 유일한 1승을 거둘 수 있었는데요.알파고 이세돌 9단의 대국 10주년인 26년도를 맞으면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잘보셨나요?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 공동저자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난도 강사
  • 2025-10-01
건강강연 이도형 교수 특강 '눈 건강, 제대로 알고 지키는 법' 강의

안녕하세요. 건강강연 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많은 분들이 “나이 드니 눈이 침침하다”라고 말씀하시지만, 사실 그 원인은 단순하지 않습니다.오늘의 건강강연에서는 굴절이상, 안구건조증, 자외선, 노안, 그리고 백내장처럼 실제 진료 현장에서 자주 만나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겠습니다. ​단순한 증상 뒤에 숨겨진 원인과, 일상 속에서 눈을 건강하게 지키는 실질적인 방법!눈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됩니다. 이번 강연이 여러분께 시야를 넓히고, 더 선명한 내일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1. 젊을 때는 잘 보였는데 왜 흐려질까어릴 땐 눈이 좋았다고 생각하셨지만, 검사해보면 근시·난시·원시가 숨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젊을 땐 조절력으로 커버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그 힘이 줄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지요.이럴 땐 무리하지 말고, 본인 눈에 맞는 안경 착용이 가장 확실한 해법입니다.​2. 안구건조증이 만든 착각“안경을 자꾸 바꿔도 도수가 안 맞는다”는 환자분들 많습니다. 사실은 안경 문제가 아니라 눈물층 불안정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눈물이 부족하거나 질이 떨어지면 초점이 흔들리며 시야가 뿌옇게 보입니다.따라서 먼저 안구건조증 치료부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3. 자외선은 반드시 차단해야자외선은 눈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각막염, 백내장, 황반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선글라스 끼면 건방져 보인다”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눈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선글라스와 챙 넓은 모자는 기본 장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4. 노안과 백내장은 어떻게 다를까두 가지는 증상이 비슷해 헷갈리기 쉽습니다.노안은 멀리는 잘 보이지만 가까운 글씨가 안 보여 돋보기로 해결됩니다.반면 백내장은 멀리·가까이 모두 흐리고, 안경으로도 좋아지지 않습니다.증상이 비슷하다 하더라도, 정확한 검진을 통해 원인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5. 눈 건강 지키는 생활 습관눈은 결국 근육과 눈물층의 균형이 핵심입니다.엄지손가락을 눈앞으로 당겼다 밀었다 하는 조절 운동, 그리고 눈을 감았다 뜨며 먼산을 보는 깜빡 운동이 효과적입니다.또한 블루라이트는 과도한 노출은 피하되, 생체리듬에는 꼭 필요한 빛이므로 균형 있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작은 습관이 큰 차이를 만든다시력 1.0이라고 해서 반드시 눈이 건강한 건 아닙니다.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고, 맞는 안경, 건조증 관리, 자외선 차단, 생활 속 운동을 실천한다면 눈 건강은 충분히 지킬 수 있습니다.눈은 잃으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작은 습관을 바꿔 보시길 권합니다.​​

  • 강사
  • 2025-10-01
초청강의 주은연 교수 '잠이 바꾸는 인생, 최고의 면역제 수면의 비밀' 특강

안녕하세요. 초청강의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초청강의에서는 우리가 매일 무심코 지나치는 ‘잠’의 가치를 새롭게 바라봅니다.잠은 단순히 피곤을 풀기 위한 시간이 아니라, 몸이 스스로 회복하고 치유하는 가장 강력한 순간입니다. 하루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풀리고, 면역력과 집중력이 다시 채워지죠.하지만 수면을 소홀히 하면 그 결과는 금세 드러나지 않습니다. 쌓이고 쌓여 결국 건강과 삶 전체를 무너뜨리게 됩니다.오늘 초청강의에서는 수면을 단순한 ‘휴식’이 아닌 ‘투자’로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나눕니다. 내일의 나를 위해, 오늘의 수면을 어떻게 설계해야 할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1. 잠은 ‘최고의 면역제’다​저는 오랫동안 수면을 연구하고 환자들을 만나며 하나의 확신을 얻었습니다. 수면은 면역의 기본이자 최고의 백신입니다. 하루 6시간 미만으로 자면 감기 걸릴 확률이 세 배나 높아지고, 대상포진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에도 쉽게 노출됩니다. 수술 후 회복 속도, 상처 치유, 질병 저항력 모두 잠과 직결됩니다. 약이나 주사가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숙면이 우리 몸을 가장 확실하게 지켜 주는 처방인 셈이죠.2. 한국의 숙면 7%와 비용의 역습​우리나라 사람들이 겪는 가장 큰 문제는 잠을 뒤로 미루는 문화입니다. “잠은 죽어서 자라”는 잘못된 믿음, ‘열심히 일하려면 수면을 줄여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오히려 건강을 망치고 있습니다. OECD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매일 숙면 비율은 고작 7%로, 다른 나라 평균의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그 결과가 숫자로 드러납니다. 월 평균 간병비가 370만 원, 65세부터 80세까지 총 6억 7천만 원을 쓴다고 하니, 결국 수면 부족이 노후의 삶까지 위협하는 셈입니다. 잠을 잘 자는 것은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오랜 세월에 걸친 생활 관리의 결과이자 질병을 막는 최고의 보험입니다.3. 교대근무의 딜레마—순리를 거슬러 생기는 병​우리 사회의 필수 직종인 의료진, 경찰, 소방관, 철도 근무자들이 교대근무를 합니다. 그러나 생체리듬을 거스르는 순간 몸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생리 불순, 극심한 두통, 우울감, 조기 노화가 그 결과죠. 일부 환자들에게는 “그만두라”는 극단적 조언을 할 만큼 심각합니다. 현실적인 해법은 교대 후 충분한 회복 시간을 보장하는 것이지만, 인력과 비용 문제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건 수면 환경을 최대한 일정하게 지키는 겁니다. 교대 전후의 수면 시간, 빛 노출, 식사 루틴을 철저히 구분해 몸이 적어도 최소한의 균형은 찾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4. ‘사회적 시차’가 만드는 월요병​많은 분들이 주중에는 0시부터 6시까지만 자고, 주말에는 2시부터 10시까지 자면서 보상수면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중간 수면 시각이 3시간 이상 벌어져, 사실상 해외를 다녀온 것과 같은 ‘사회적 시차’가 발생합니다. 그 결과 월요일 아침마다 몸이 무겁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장기적으로는 심뇌혈관질환이나 조기 사망 위험까지 올라갑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주중과 주말의 취침·기상 시각을 가능한 한 동일하게 유지하는 겁니다.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회식이 있더라도 “9시면 집” 같은 나만의 원칙을 세워야, 몸이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5. 수면의 질을 당기는 환경 설계​숙면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은 빛입니다. 특히 해가 지는 저녁 이후에는 천장등을 끄고, 눈높이보다 낮은 따뜻한 톤의 스탠드 조명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와 습도도 중요합니다. 부부가 서로 맞지 않는 환경 때문에 불면증을 얻는 경우가 많아, 저는 종종 각방을 권하기도 합니다. 멜라토닌은 특정한 경우에만 효과가 있습니다. 지연 수면형, REM수면 행동장애, 시차 적응 같은 경우죠. 여기에 더해 자기 전 3~4시간 금식, 저녁 이후 술·카페인 제한은 기본입니다. 스마트폰은 블루라이트 차단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화면 자체의 밝기를 줄이고, 가능하면 화면을 덮은 채 소리만 듣는 방식으로 바꿔야 합니다.6. 오늘 밤 체크리스트와 마무리​숙면을 위한 세 가지 원칙을 다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규칙적인 수면입니다. 주중과 주말의 취침·기상 시각을 동일하게 맞춰 사회적 시차를 없애야 합니다. 둘째, 금주입니다. 술은 잠을 깊게 만드는 듯하지만 사실은 수면 구조를 산산조각 내어 오히려 몸을 더 피곤하게 만듭니다. 셋째, 근력 운동입니다. 단순히 걷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주 2~3회 전신 근력 운동을 3~6개월 꾸준히 하면 조각잠이 붙고, 약에 의존하던 분들도 점차 약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숙면은 타고나는 행운이 아니라, 내가 설계하는 습관입니다. 빛을 조절하고, 시간을 맞추고, 야식을 끊고, 근육을 키우면 면역, 감정, 기억, 회복이 달라집니다. ​

  • 주은연 강사
  • 2025-10-01
명강연 김대수 뇌과학교수 '뇌가 말하는 사랑과 관계의 비밀' 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명강연은 특별한 주제, 바로 사랑과 뇌 과학 이야기입니다.여러분, 사랑이라는 게 참 신기하지 않습니까?처음엔 불꽃처럼 뜨겁게 타오르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잔잔한 호수처럼 안정과 평온을 줍니다.오늘은 뇌과학자의 시선에서 사랑과 관계를 바라보고, 우리 뇌 속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화학 반응에 대해 명강연으로 함께 풀어가 보려 합니다.연인 사이, 부부 관계, 그리고 직장 내 인간관계까지, 모두 뇌가 만들어내는 화학 작용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사실, 흥미롭지 않으신가요?​1.도파민의 함정처음 사랑에 빠지면 도파민이 확 올라가면서 강한 쾌감을 줍니다. 그런데 이게 문제예요. 쾌감만 ♡다 보면 관계가 안정화되지 못하고 계속 같은 싸움과 화해를 반복합니다. 이게 바로 도파민 강화 학습, 쉽게 말해 싸움도 일종의 중독이 되는 거죠. 그래서 중요한 건, 지금의 다툼이 성장을 위한 갈등인지 아니면 중독된 싸움인지 구분하는 겁니다.​​2.열정에서 애착으로사랑은 원래 단계가 있습니다. 초반엔 도파민, 페닐에틸아민 같은 흥분 물질이 지배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옥시토신과 바소프레신이 나오면서 관계가 안정됩니다. 이걸 “설레지 않는다”로 볼 게 아니라 “너는 이제 나의 일부가 되었다”로 해석해야 합니다. 안정으로 가는 과정 자체가 사랑의 중요한 얼굴이에요.​​​3.혼자의 위험, 함께의 힘혼자 사는 건 뇌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사회적 고립은 신경세포를 죽이고, 면역력도 떨어뜨립니다. 반대로 애착 관계는 뇌를 풍성하게 만들고 고통을 줄여줍니다. 강아지와 눈을 마주쳐도 옥시토신이 오르듯이, 사람과의 관계는 우리 뇌를 회복시키는 최고의 약이 됩니다.​​​4.MZ세대의 연애 피로요즘 MZ세대가 연애를 피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이유는 평가받으며 살아온 경험, 미래 불안, 주거와 경쟁 때문이죠. 그러다 보니 실제 관계보다 미디어·간접 경험에서 쾌감을 얻습니다. 하지만 이건 결국 나를 소모시키는 보상일 뿐입니다. 진짜 만남에서만 내 세계가 넓어지고,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5.익숙함의 함정과 전략사람은 익숙한 패턴에 끌립니다. 어릴 때 본 부정적 관계가 뇌에 익숙하면, 이성적으로는 “안 돼” 하면서도 무의식은 자꾸 끌려가죠. 그래서 자기 연애 패턴을 돌아보고, 익숙함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또 사랑에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여러 경험을 통해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을 충족하는 상대를 만났을 때 멈출 줄 아는 용기가 중요합니다.​​​6.사랑을 오래 가게 하는 세 가지결국 사랑을 오래 이어가려면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 소유 – 내 시간을 기꺼이 나누는 것. 둘째, 자유 – 구속이 아닌 자율을 보장하는 것. 셋째, 여유 – 조급해하지 않고 관계가 변할 시간을 주는 겁니다. 사랑은 단순히 쾌감을 추구하는 게 아니라, 서로의 세계를 확장하고 단단해지는 경험이어야 합니다.

  • 김대수 강사
  • 2025-09-30
강의섭외 이헌주 교수 'AI 시대 상담과 인간의 내면 경쟁력'

안녕하세요 강의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바로 AI 시대를 이겨내는 내면 경쟁력입니다.​많은 분들이 상담직군은 대체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얕은 대화나 표면적인 상담은 이미 AI가 충분히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켜내야 할 진짜 본질은 무엇일까요? 바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 경험을 공유하고, 감정을 나누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깊은 영역​입니다.AI가 아무리 발달해도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공간, 그 마지막 자리가 바로 인간의 내면입니다. 이번 강연은 이 소중한 자리를 지켜내고, 성장과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힘이라고 믿습니다.​오늘 강의섭외 강연을 통해 여러분이 AI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힘, 그리고 관계 속에서만 얻을 수 있는 진짜 배움의 가치를 다시 발견하시길 바랍니다.1. AI가 이미 잘하는 것들사실 지금의 AI는 구조화된 상담 기법을 굉장히 잘 흉내냅니다.사용자가 감정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왜 불안한지, 어떤 맥락에서 힘든지”를 파악해 상담학적 관점의 팁들을 알려줍니다.불안, 스트레스, 수면 문제 같은 현실적인 주제는 이미 상당한 수준으로 답을 내놓고 있습니다. 2. AI의 강력한 장점인간은 감정 전염 때문에 오래 경청하기 어렵지만, AI는 무한히 듣고 반응할 수 있는 자원을 갖고 있습니다.게다가 사용자가 원하는 답변의 방향을 정확히 제시하면, 훨씬 더 맞춤형 솔루션을 줄 수 있습니다.그래서 즉각적이고 빈번한 지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AI는 매우 강력한 조력자가 됩니다. 3. AI가 못하는 영역그렇지만 AI는 체험과 경험에 기반한 공감에는 도달하지 못합니다.예를 들어 제가 좋아하는 칼국수를 맛있게 먹을 때의 감각, 이런 건 AI가 결코 느낄 수 없죠.또 가족 갈등이나 권력 관계 같은 복잡한 사회적 맥락도 깊게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사람만이 함께 경험하며 공감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겁니다. 4. AI 활용법 세 가지제가 강조드리고 싶은 건 세 가지예요.첫째, 감정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 그냥 “힘들다”가 아니라 불안, 초조, 화남처럼 정확히 말해야 합니다.둘째, 원하는 답변의 방향 제시하기 – 마음챙김 관점인지, 상담학적 접근인지 알려주면 더 좋아집니다.셋째, 피드백을 주며 수정하기 – “지금은 사고 훈련보다 감정 접촉으로 얘기해 달라”는 식으로 요청하면 AI가 훨씬 나은 답변을 줍니다. 5. AI 의존의 위험하지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AI는 늘 친절하다 보니, 사람보다 더 편하고 안전하다고 느껴져서 인간관계를 소홀히 할 위험이 있습니다.그렇게 되면 결국 외로움과 고립에 빠질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AI는 보조 수단으로만 활용하고, 실제 인간관계는 반드시 우선시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6.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기술은 계속 발전하겠지만, 삶의 중요한 결정과 가치 발견은 여전히 사람과의 대화 속에서만 가능합니다.AI는 우리의 내면 경쟁력을 강화해 주는 좋은 도구일 뿐, 주체가 될 수는 없습니다.여러분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것입니다. AI와 함께하되, 인간다움은 반드시 인간에게서 찾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

  • 이헌주 강사
  • 2025-09-29
베스트 셀러공동저자 김난도 교수 강연 '트렌드코리아 2026'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화제의 베스트 셀러 공동저자 김난도 교수 강연으로 <트렌드코리아 2026>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26년은 병오년 붉은 말의 해입니다. 말의 해를 맞아서 말처럼 힘 있게 달려가자는 취지로 홀스 파워라고 키워드에 화두가 정해졌으며,홀스 파워에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이 우리 생활에 계속 들어오게 되면서 인간이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한 실행력과 효율적인 추진력을 갖추게 됐습니다.트렌드 코리아 2026의 10대 키워드의 전체적인 구조는 인공지능의 작용과 인간의 반작용이 상호작용하고 변증법적으로 합일되는 구조입니다. 키워드 1. 휴먼인더루프 루프란 어떤 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순환의 과정으로, 적어도 한 번은 사람이 개입해야 된다는 겁니다. 요즘 업무를 처리할 때, 인공지능을 많이 사용하시죠? 그런데,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서 인공지능을 얼마나 사용하고, 사람은 얼마나 개입하느냐는 모양이 아주 다르게 나타납니다. 1. 인간이 거의 주도, 인공지능은 살짝 활용.인공지능은 사실을 확인하는 정도로만 참고하는 경우가 있죠. 이는 인간 주도적인 업무처리라고 하며, 루프 속에 AI 가 살짝 들어갔다고 해서 'AI 인 더 루프' 라고 부릅니다.2. 거의 모든 일을 인공지능이 처리. 아직 인공지능이 처음부터 끝까지 작동할 수 있는 서비스는 많지 않고, 바람직하지도 않죠. 루프 속에 인간이 없다고 해서 '휴먼 아웃 더 루프' 라고 부릅니다.3. 인간이 살짝 개입. 대부분 자동화 인공지능에 의해서 자동화 되고 위에서 인간이 제대로 돌아가는지 체크만 해주는 경우죠. '휴먼 온 더 루프' 라고 부릅니다. 키워드 2. 기분 경제, 필코노미 MBTI 테스트에서 "기분이 안좋아해서 빵을 샀어.ㅠㅠ" 라고 말하면, T 성향은 "무슨 빵 샀어?" 라고 대답하고, F 성향은 "왜 기분이 안좋아?ㅠㅠ" 라고 대답한다는 법이있죠. 제가 주목하는 건? 어떤 구매의 의사결정을 내렸다는 것은 기분 전환을 위해서 빵을 샀다는 겁니다.  ▶ 기분이 경제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최근 미세공격은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에 그냥 넘기지 않는 성향이 있죠. 기분이라는 것은 명확하거나 효율적인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정의하기 어려워서 가장 인간적인 감정일지도 모릅니다. 금년도 키워드는 인공지능과 인간적인 것들에 변증법적인 조화입니다.인공지능에 대척점에 인간이 있고, 가장 인간적인 요소 중에 하나가 기분이라는 겁니다. 키워드 3. 제로클릭 이것은 유통 광고 영업 등에서 AI의 영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은 키워드 입니다.예전에는 필요한 물건이 있거나 궁금한 것이 있으면 검색창에 검색을 했죠. 해당 링크를 누르면서 답을 찾아가는 구조였는데요. 인공지능은 대체로 질문 한 번에 바로 답을 주게 됩니다. 요새는 검색 서비스들도 제일 상단에 인공지능 답을 먼저 제안을 하기도 하죠. ▶ 제로 클릭은 유통과 마케팅 환경에도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이 제로 클릭의 대두는 마케팅 패러다임도 바꿉니다.바로 답을 제안하는 제로 클릭 시대가 됐기 때문에 오히려 브랜드보다는 상품력이 훨씬 더 중요해지는 맥락이되었죠. 키워드 4. 레디코어 요새 젊은 세대들은 포기하지 않고 치열하게 계획을 짭니다.노션, 엑셀 이런 것들을 잘 사용해서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서로 교환하기도 하면서 이야기도 하죠. ▶ 선행학습은 전세대의 전유물이 되었다.결혼식 하려면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하는데 스드메 시장에서는 예약을 예약하고, 예행을 예행하는 그런 경지까지 이르렀다고 합니다.또 앞에 있을지 모르는 일들을 대비해서 미리미리 공부하고 자격증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죠. 키워드 5. AX조직 아날로그 조직들에 디지털 ERP가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조직들이 디지털 전환에 굉장히 공을 많이 들였죠.이 디지털 전환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약어로는 DX라고 부릅니다.AI가 들어오면서 조직들이 과감하게 AI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늘고 있고, AI 트랜스포메이션 약어로 AX 조직이라는 키워드가 생겼습니다. ▶ AX 조직은 우리 조직이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되면서 조직 구조 자체가 변화한다는 것이다.1. 부서간의 경계가 무너지는 현상2. 위아래 직급의 압축예전에는 층층시하 관료제 (대리 - 과장 - 차장 - 부장 - 임원) 가 있었는데, 요새는 부장이나 임원들이 AI 를 이용하여 직접 실무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그래서 부서간에 칸막이는 없어지고, 상하 간에 직급도 무너지는 구조적 변화를 볼 수 있죠. 잘 보셨나요?2편에 계속됩니다.  김난도 교수님뿐만 아니라,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 공동저자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난도 강사
  • 2025-09-29
강연자 섭외 김경일 교수 강연 '뇌를 가장 똑똑하게 쓰는 법' 멘토특강

안녕하세요 강연자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여러분, 하루 중 언제 머리가 가장 잘 돌아가는지 고민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강연자 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김경일 교수 강연에서는 아침에 일어나 한두 시간 동안 뇌가 가장 활발하게 작동한다는 과학적 사실을 근거로,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멘토특강 김경일 교수님은 “이 골든타임에는 단순한 루틴이나 반복 업무가 아닌, 중요한 결정과 깊은 고민을 배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연구와 경험을 토대로, 게으름에서 벗어나 몰입의 순간을 만드는 실질적인 방법도 함께 공유해 주셨습니다.​똑같이 주어진 24시간을 어떻게 하면 더 지혜롭게 활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뇌과학이 우리 일상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되는 강연입니다.​​1.게으름은 성격이 아니다많은 분들이 스스로를 두고 “나는 게으른 사람인가?”라고 자책합니다. 하지만 게으름은 타고난 성격이 아니라, 단서를 못 찾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리모컨이 1미터 앞에 있는데도, 거기까지 가는 길이 천 리처럼 멀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죠. 그건 게으른 게 아니라 행동을 일으키는 ‘트리거’가 부재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성실한 사람들은 트리거를 잘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습관을 가집니다. 그러니 게으름을 자책하지 마시고, 작은 시작점을 찾는 데 집중해 보셔야 합니다.​ 2.첫 행동만 가볍게 시작하라“오늘은 공부해야지, 오늘은 꼭 운동해야지”라는 말은 스스로에게 너무 무거운 짐을 지우는 겁니다. 반대로 “책만 펴자”, “운동복만 갈아입자”처럼 첫 행동만 가볍게 설정하면 훨씬 수월합니다. 행동의 문턱을 낮추면 몰입으로 들어가는 순간이 자연스럽게 찾아옵니다. 책을 펴고 연필을 올려놓다 보면 어느새 집중이 이어지고, 그 상태를 기록해 두면 또다시 재현할 수 있습니다. 결국 성실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의지력이 아니라, 첫 행동을 얼마나 잘 설계했는가에 있습니다.​3.나만의 뇌 사용 설명서 만들기성공적인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자신만의 ‘뇌 사용 설명서’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언제 어떤 장소에서 어떤 일을 잘하는지 스스로 데이터베이스를 쌓아두는 겁니다. 저도 연구실에서는 논문이 잘 써지지만, 칼럼은 주말 저녁 가족과 수다를 나눈 뒤에 가장 잘 써집니다. 또 이메일 답장은 연구실에서는 손에 안 잡히는데, 이상하게 KTX 안에서 술술 써집니다. 이렇듯 시간, 장소, 일의 종류를 기록해 두면 의지력에 기대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생산성이 올라갑니다. 결국 “내가 언제 가장 잘 작동하는가”를 아는 것이 진짜 성실함의 비밀입니다.​4.아침형 vs 저녁형, 중요한 건 나의 리듬우리는 흔히 아침형 인간만이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저녁형 인간은 오후 4~5시에 지적 수행 능력이 급상승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IQ 차이가 10점 이상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중요한 건 사회가 정해 놓은 시간표에 억지로 맞추는 게 아니라, 내 뇌가 가장 똑똑해지는 순간이 언제인지 알아내는 것입니다. 자기 전에 오늘 하루 말과 행동을 점수로 기록해 두고, 취침 시간과 기상 시간을 함께 적어 보세요. 몇 달만 해도 내 최적의 리듬이 보이고, 그에 맞춰 하루를 설계하면 효율이 확 달라집니다.​ 5.오전은 깊은 생각, 오후는 루틴아침에 일어나고 나서 1시간 반에서 2시간 동안은 뇌가 가장 각성돼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깊은 고민, 중요한 결정, 창의적인 설계를 하셔야 합니다. 반면 오후에는 몸과 뇌가 지쳐 있기 때문에 루틴하고 반복적인 일에 훨씬 잘 맞습니다. 많은 분들이 출근하자마자 루틴 업무부터 처리하는데, 사실은 낭비입니다. 그 루틴은 오후로 미루고, 아침에는 진짜 중요한 일들을 배치해야 합니다. 이렇게 업무의 성격을 시간대와 맞추면 뇌가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성실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6.계획은 잘게 쪼갤수록 좋다마지막으로 계획은 목표와 다릅니다. “이번 달에 책 쓰기”는 목표일 뿐이지 계획이 아닙니다. 계획은 “오늘 오전 9시부터 9시 15분까지 첫 페이지 읽기”처럼 아주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특히 초반을 잘게 나눠야 성취감이 생기고, 게임처럼 몰입할 수 있습니다. 원고지를 쓰면 한 칸 한 칸 채워나가며 진도감을 느낄 수 있듯이, 작은 성취가 모여 큰 동력을 만듭니다. 결국 성실함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계획을 어떻게 잘게 나누어 실행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 김경일 강사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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