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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강연 윤너스 김나윤 작가의 특강 '한 팔로 세운 기적' 강연

안녕하세요. 연사강연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여러분, 인생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경험… 상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오늘 소개할 연사강연은 오토바이 사고로 팔을 잃고, 척추까지 크게 다쳤습니다.절망 속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지?’라는 질문만 반복했다고 합니다.하지만 멈추지 않았습니다. 운동을 다시 시작했고, 결국 피트니스 대회 무대에 섰습니다.그리고 1위로 호명되는 순간, 그는 인생이 다시 시작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이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절망조차 도전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사고의 순간, 현실을 받아들이기까지그날 저는 그냥 미끄러져 넘어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다급하게 외쳤습니다.“야, 너 팔이 없어!”순간 귀를 의심했습니다. 무슨 소리를 하나 싶었죠. 하지만 손으로 만져보니 정말 없었습니다. 비현실 같았던 그 장면이, 제 친구가 찾아온 제 팔을 제 눈앞에 들고 왔을 때 비로소 현실이 됐습니다.이해할 수 없고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 하지만 저는 그때 아프다는 감정보다는, ‘왜 내 몸이 안 움직이지?’라는 당혹감이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상실감, 그리고 무너진 나의 커리어저는 원래 헤어 디자이너였습니다. 무려 12년 동안 가위와 빗으로 커리어를 쌓아온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사고 이후, 단 한순간에 그 모든 기반이 사라졌습니다.팔을 잃었다는 사실보다 더 아팠던 건, 제가 가장 소중하게 여겼던 일이 한순간에 무너졌다는 상실감이었습니다. 병뚜껑을 따는 것, 바지 버클을 채우는 것, 이런 사소한 일상조차 제겐 큰 벽이 됐습니다. 급한 성격 때문에 답답함을 삭히느라 스스로와 싸워야 했고, 그 싸움이 참 힘들었습니다.​​​일상을 다시 배우며저는 깨달았습니다. 장애는 극복하는 게 아니라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사실을요. 두 손으로 살던 삶과 한 손으로 살아가는 삶은 다를 수밖에 없으니까요.그래서 저는 제 삶을 ‘장애 일곱 살’이라고 표현합니다. 한 살, 두 살처럼 하나씩 배워가는 겁니다. 우울감이 몰려올 때도 있었지만, 친구들이 와서 웃고 떠들며 일상적인 대화를 나눠주었기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환자처럼 대하지 않고, 여전히 저를 친구로 대해 준 그 웃음이 제 우울을 많이 덜어줬습니다.​​​운동으로 새 길을 찾다두 달 넘게 누워 지내며 다리 근육이 다 빠졌습니다. 거울에 비친 제 다리는 뼈만 남아 있었습니다. 그때 느꼈습니다. 앞으로 내 삶에서 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운동 기구는 두 손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었고, 지도하는 분들도 당황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제 몸에 맞는 방법을 찾아 하나하나 터득했고, 결국 새로운 길을 열어갔습니다.​​​피트니스 대회, 뜻밖의 도전재활을 마치고 근육이 조금 붙었을 무렵, 제 지도 선생님이 대회에 나가 보라고 권했습니다. 저는 “무슨 대회냐, 아직 아무것도 없는데”라며 웃어넘겼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니, ​'지금 아니면 언제 이런 도전을 해 보겠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출전을 결심했습니다.무대에 서기 전까지는 ‘내가 한 팔이라 순위에 못 들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스스로를 다독였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1위라는 결과가 따라왔습니다. 그 순간은 제 인생에서 또 다른 터닝포인트가 됐습니다.​​​1위의 의미, 그리고 다시 알게 된 삶의 가치여러분, 저는 그 상을 단순히 ‘우승 트로피’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포기하지 않고 살아내려는 내 첫발을 축하해 주는 상”이었습니다.예전에는 목표만 보고 달렸습니다.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렸죠. 하지만 사고 이후 깨달았습니다. 큰 목표는 언제든 무너질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이제는 오늘을 잘 살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성과보다 과정, 숫자보다 사람. 그것이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저는 팔을 잃었지만, 삶을 잃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많은 걸 배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인생에서 크고 작은 상실을 겪으실 겁니다. 그럴 때 제 이야기가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저 사람도 잘 살아가는데,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용기. 그것이 제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입니다. 그리고 꼭 기억하세요. 오늘을 잘 살아내는 힘이 내일을 더 밝게 만든다는 것을.

  • 김나윤 강사
  • 2025-09-17
박재연 소장 강연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 사람들의 특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박재연 소장 강연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 사람들의 특징'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볼비 (John Bowlby) 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가정 안에서 일어나는 많은 재앙 같은 사건에 대한 책임을 본인이 지고 있다' 라고 했어요.가장 큰 특징은 성인이 되었을 때, 아동기 시절의 어떤 아픔들이 자라나면서 치유가 되고 회복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전제 하에 이렇습니다.어린시절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 사람 특징 안전함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는 것. 어떤 사람들은 햇살이 잘 들어오고, 창밖을 보면 다른 건물들도 보이는 편안한 공간을 안전하지 않게 느낍니다.왜 그럴까를 생각해보면, '경계가 무너졌던 경험이 너무 많다' 라는 거죠.볼비 (John Bowlby) 의 말로 돌아가보면, 아이들이 부모의 일인데 자신의 책임이라고 느낀다는 건 경계가 무너졌다는 증거예요.우리가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어른들만 알아야 되는 일들이 있고, 아이들이 알아야 하는 부분이 있어요.  경계 설정이 무너지면 '이게 내 책임이구나', '내가 뭔가 해야 되는구나' 라는 과도한 책임감을 많이 갖게 되고, 감정에 대한 경계도 무너져요.안전하지 않다는 것에 대한 경험의 척도는 아이가 어릴 때, 그 고통 속에서 과연 경계가 건강했는가? 를 볼 수 있습니다. 정서 조절이 굉장히 어려워지는 것. 어린 시절에 부모님과의 정서 교류 속에서 무시당했던 경험이 반복된 아이들은 내가 어떤 마음을 느끼는지에 대해서 공감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그래서 어른이 되어서도 내 마음이 어떤지, 내 마음 상태가 저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 감정을 내가 어떻게 하면 잘 통제하고 조율할 수 있는지를 배워보지 못했던 거예요.결국 성격구조가 '리지드(rigid)' 해져요.'나는 관계 속에서 혼자 남겨지겠구나', '나에 대해서 사람들이 안다면, 나를 좋아하지 않겠구나' 라는 신념들이 견고해지면서 단단해집니다. 상처받은 기억이 떠오를 때 대처법 <조용한 회복> 이라는 책에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게 우리의 '암묵적 기억' 입니다.과거에 사건은 이미 끝났고, 나는 사회적으로 어떤 일들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은 갖추었는데, '왜 가끔씩 나는 이렇게 내 삶이 힘들다고 느낄까요?'  제가 아주 오래전에 봉사 교육을 하던 입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연말 행사에 초대받은 적이 있어요.무대 위에서 어린 아이들이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너무 맑은 목소리로 합창을 하는데, 그때 암묵의 기억 속에 너무나 초라하게 외로워 보이는 제 어린 시절과 연결이 되었고, 너무 많이 울었어요. 슬픔에 대한 애도의 과정을 충분하게 거쳐라. <상실 수업> 이라는 책에서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라는 선생님은 '우리에겐 모두 상실이 있고, 이 상실은 저마다 큰 사건을 의미하는데, 이것을 대할 때 애도의 과정에서 우리가 눈물이 난다.' 그런데 이 눈물을 30분을 울어야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줄여서 울려고 한다는 거예요. 인류학적으로 많은 인간들은 공동체 속에서 내 아픔과 고통뿐만이 아니라, 오늘 일어난 많은 일들을 대화하면서 살아갑니다.'내가 인식한 슬픔을 가장 맏을만한 누군가에게 말할 수 있는가?' 우리가 슬픔을 말한다는 것은 치유의 과정으로 들어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신체화된 증상으로 남아있게 되겠죠. 나의 어린시절 아픔을 회복하는 방법굉장히 무의식적인 침투가 온다. 아이들이 합창을 하는 것을 보면서 처음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는데 처음에는 혼란스러웠어요.제 눈물의 의미를 알기까지 몇분은 걸렸거든요. 그걸 알고 인정하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벨 박사님은 '아기가 엄마하고 완전히 독립된 존재라는 것을 알면서 동시에 엄마와 하나라는 정서감을 경험했던 이 두가지를 얼마나 성공적으로 경험했느냐에 따라서 이 사람의 성인기에 애착 관계가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라고 했어요.독립된 존재의 경험은 자율성이고, 합일된 감정은 연대감이예요. 이 두가지를 회복하는 능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결핍을 치유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의 고통에 대해서 듣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그 안의 결핍을 봅니다.이 결핍이 치유의 과정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에게 어린 시절 부모에게 사랑 받지 못하고, 조직에서 직장 상사로부터 인정 받지 못해도 '오늘 괜찮아. 나 아직 잘 살고 있어' 라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네프라는 학자의 자기 연민의 개념이 몸속으로 이미 탑재된 사람들이 있었어요.이 사람들은 인생의 결핍이 없었던 사람들이 아니라, 결핍을 자원화했던 사람들이에요. '나는 어릴 때 할머니가 나를 키워주셨어. 엄마와 아빠의 사랑은 받지 못했지만, 나는 늙고 병든 할머니가 그럼에도 불고하고 최선을 다해서 나를 길러주셨어. 난 그 사랑을 알아. 그래서 길을 가다가 리어카를 끌고 폐지를 줍는 할머니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를 못해. 우리 할머니 같아서'이렇게 결핍이라는 게 내 삶의 아픔으로만 남기도 하지만, 인간의 놀라운 성장의 자원이 되기도 합니다. 잘 보셨나요?박재연 소장님께서는 <유퀴즈 온더 블럭>, <부모>, <금쪽같은 내새끼>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계십니다. 박재연 소장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강사 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박재연 강사
  • 2025-09-17
연사강연 김경일 교수 특강 “말 한마디가 관계를 바꾼다” 강의

안녕하세요, 연사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김경일 교수님의 연사강연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많은 분들이 자존감은 단순히 높거나 낮다고만 생각하시지만, 사실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건강한 자존감이 있는가 하면, 왜곡되고 추한 자존감, 즉 나르시시즘도 존재합니다.내가 잘되는 건 기뻐하면서도 옆사람의 성공을 함께 축하할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좋은 자존감입니다.​반대로 나만 잘돼야 하고, 남은 절대 잘되면 안 된다고 여기는 태도, 이것이 왜곡된 자존감이죠.오늘 강연에서는 이 차이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건강하고 단단한 자존감을 키워갈 수 있는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스스로를 더 단단히 지키고, 동시에 함께 잘되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유명강사 김경일 교수가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전해드리겠습니다.​1. 자존감의 진짜 반대말여러분, 우리는 보통 자존감을 이야기할 때 “높다” 혹은 “낮다”로만 구분합니다. 그런데 심리학에서는 자존감의 반대말을 그렇게 단순하게 보지 않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것도 문제지만, 그보다 더 힘든 건 ‘왜곡된 자존감’이에요. 못생기고, 삐뚤어지고, 추악하게 변질된 자존감, 바로 나르시시즘입니다. ​이런 자존감은 단순히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게 아니라, 세상에 오직 자기만이 잘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굳어지게 됩니다. 이게 무섭고 위험한 이유는, 이런 태도가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기 때문입니다.2. 건강한 자존감의 반응자존감이 건강한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든 균형 잡힌 반응을 보입니다. 내가 잘된 일에는 스스로 기뻐하고, 동시에 옆사람이 잘되는 일에도 진심으로 박수를 보낼 수 있습니다. “네가 성공했다니 정말 축하한다. 나도 기쁘다. 우리 같이 기뻐하자.” 이런 태도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왜냐하면 내 성공이 곧 너의 성공을 빼앗는 게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이죠.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잘될수록 함께 성장하고, 관계도 건강하게 유지됩니다. 이런 사람들이 바로 ‘좋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입니다.3. 왜곡된 자존감의 모습하지만 왜곡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정반대로 반응합니다. 내가 잘되는 건 당연히 기뻐하지만, 남이 잘되는 건 도저히 참지를 못합니다. 칭찬도 나만 받아야 하고, 공부도 나만 잘해야 하고, 인기조차도 나만 독차지해야만 만족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5층까지 올라갔다면 그냥 그걸로 만족하면 될 텐데, 왜곡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옆사람이 지하로 내려가야만 내가 10층에 오른 것 같은 착각을 합니다. 결국 상대방의 성공을 빼앗아야만 나의 성공이 완전해지는 겁니다. 이런 사고방식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점점 힘들어지고, 결국은 누구와도 오래 함께하기 어려운 사람이 됩니다.4. 왜 이렇게 될까?그렇다면 왜 이런 왜곡된 자존감이 생길까요? 많은 경우 그 뿌리는 어린 시절에 있습니다. ​부모님이 작은 성취에도 지나치게 큰 칭찬을 한 경우, 아이는 늘 10층짜리 칭찬만 기대하게 됩니다. 또 “너는 재원이보다만 잘하면 돼”라는 식의 비교 중심 칭찬은 아이가 절대적 성취보다 상대적 우위에만 집착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자라면 본인의 성장은 뒷전이 되고, 늘 남보다 앞서야만 가치가 있다고 믿게 되죠. 즉, 제대로 된 좌절을 경험하지 못하고, 진짜 성취와 비교 우위를 구분하지 못한 채 성인이 되면, 나르시시즘으로 굳어질 위험이 커집니다.5. 사회생활에서 드러나는 차이이 차이는 사회생활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이번 성과는 저와 팀원들이 함께 해낸 결과입니다. 정말 감사하고 기쁩니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왜곡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똑같은 상황에서 “저 멍청한 팀원들을 데리고 제가 해냈습니다.”라고 표현하죠. 언뜻 농담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자기만 드러내고 남을 깎아내리는 태도입니다. 이런 사람은 겉으로는 인정받을 수 있어도 결국은 신뢰를 잃게 됩니다. 왜냐하면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주변을 소모시키기 때문입니다.6. 좋은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좋은 자존감을 키울 수 있을까요? ​첫째, 칭찬을 제대로 해야 합니다. “지난번보다 실력이 좋아졌다”처럼 나의 과거와 비교해서 성장감을 느끼게 하는 칭찬이 필요합니다. ​둘째, 적절한 좌절을 경험해야 합니다. 실패를 통해 배우고 회복하는 경험이 자존감을 단단하게 만듭니다. ​셋째, 내가 원하는 걸 분명히 알기 위해 ‘거절’을 연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거절을 잘할 줄 아는 사람은 자기 욕구를 지킬 수 있고, 결국 건강한 자존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런 훈련을 통해 나 자신을 더 기특하게 보고, 진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7. 함께 잘되는 사회를 위하여자존감은 단순히 높다 낮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건강한 자존감과 왜곡된 자존감, 이 둘을 구분하는 게 중요합니다. 진짜 좋은 자존감은 나도 잘되고, 남도 잘되는 걸 기뻐할 줄 아는 힘입니다. 내가 잘되는 것만 바라보는 게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걸 즐기는 것이죠. 우리 모두가 이런 자존감을 가질 때, 개인도 행복해지고, 사회도 더 따뜻해지고, 결국은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 김경일 강사
  • 2025-09-16
스타 강사 이광민 원장 강연 '사람을 만나면 옷과 신발부터 보세요'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스타 강사 이광민 원장 강연으로 '사람을 만나면 옷과 신발부터 보세요'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기본적으로 사람은 '내가 사회적으로 어떤 존재로서 인식될 수 있느냐' 를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살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입는 옷과 신발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위생 상태를 통해, 나의 심리 상태가 보이게 되죠. 사람을 만나면 '옷차림'부터 봐야하는 이유 옷차림도 자기관리이고, 개인위생입니다.본인 스스로가 잘 씻지도 않고, 남한테 어떻게 보여지는지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으면서 위화감을 준다면, 신경 써서 수정해야 하죠.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대표적으로 우울증의 증상일 수도 있고, 인과관계에 대해서 회피적인 특성 일 수도 있어요.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입니다.기본적으로 '내가 사회적으로 어떤 존재로서 인식될 수 있나' 를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살게 되어있죠. 우리 사회가 생각하는 정상 범주란? 정신과의 영역은 정상 범주 안에 있으면, 아무리 특이한 증상이라 하더라도 다 정상으로 봅니다.설령 망상이나 환청, 우울증이 심해도 내가 어떤 사회적인 역할, 대인관계, 일상생활에 있어서 정상범주에만 있으면 병이라고 보지 않죠. 사회가 바뀌어서 모든 사람이 그냥 더럽게 다니고, 개인 위생을 신경 쓰지 않고 다닌다고 하면? 그게 정상범주로 바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상대방을 봤을 때 불쾌한 모습이나 냄새에 대해서는 정상 범주 밖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은 옷과 개인 위생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은 상태는 병적인 영역이라고 볼 수 밖에 없어요. 우울증인 사람들이 옷을 제대로 못 입는 이유 기본적으로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지 않습니다.집 밖으로 나올 에너지도, 씻을 에너지도 없고, 옷 고르는 것 역시도 귀찮다고 느끼죠."우울증의 특징은 에너지가 같이 떨어진다." 그러다보니까 계절에 안 맞는 옷을 입고 나오기도 합니다. 내 생존을 위해서 해야만 되는 일이기 때문이에요. 중증 정신 질환이 있으면? 개인 위생이 극도로 떨어집니다.오히려 오염이나 감염에 스스로가 엄청난 불안을 가지고 있어요.그래서 일정 부분의 망상이 포함 되는 경우도 있어서 어떤 것도 바꾸지 않죠.그 상태에서 몇 개월에서 몇 년이 지난다고 생각해보세요.  상대의 본성 '이때' 단번에 파악할 수 있다. 대표적인게 사람을 만나러 갔을 때, 어느 자리에 앉느냐가 있습니다.상대방을 배려해 주는 자리라면내가 좀 불편한 자리에 앉고, 상대방을 좋은 자리에 앉히려고 하겠죠."어느 자리에 앉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특성들이 조금씩 드러나기도 한다." 상대방의 특성을 파악하기 좋은 환경은 식사자리입니다.- 그 사람이 식사 시간에 얼만큼 시간을 맞춰서 오느냐, 아니냐.- 그 장소와 자리에 얼만큼 적합한 옷을 입고 왔느냐.- 주문을 할때, 본인이 어떤 선택의 어떤 과정을 거쳐서, 어떤 대화법을 써가면서 이루어 나가느냐.- 음식을 먹으면서 어느 속도로 상대방에게 맞추면서 음식을 먹느냐.- 사이사이에 어떤 대화를 적절하게 섞느냐.그래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미팅을 할 때 혹은 초반에 만날때 식사자리에서 만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외모 + 옷차림 관리하는 방법 개인 위생이라는 건 중요합니다.오히려 우울증이나 무기력이 심한 경우에는 안씻어도 상관 없지만 집안에만 있지 말라는 거죠.내가 적당한 옷이 없어도 상관없어요. 일단 나가서 길거리를 산책하든 공원 벤치에 앉아있든, 휴대폰을 하든 밖에 나가는 시도를 하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나서 사회적인 시선을 가져오는 겁니다.개인위생이나 내가 옷을 어떻게 입고는 내가 사회적인 시선을 신경 쓰는 거예요.밖에 나가려는 시도를 계속하다보면, 일정 부분 동기가 올라오게 돼요.머리도 좀 감고, 티셔츠 하나라도 사면서 좋은 인상을 보일 수 있는 무언가를 한개씩 해보는 거죠.그것이 바로 내가 가지고 있는 사회적인 시선을 건강하게 끌고 갈 수 있는 배경이 될 수 있다라는 겁니다. 잘 보셨나요?스타강사 이광민 원장님께서는 現 마인드랩 공간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이시자,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에 출연 등 다양한 방송 및 강연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스타 강사 섭외 방법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광민 강사
  • 2025-09-16
명사섭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강연 "보이스피싱을 막는 진짜 방법” 특강

안녕하세요. 명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인사드립니다.​여러분, 개인정보라고 하면 대부분 주민번호나 비밀번호 정도만 떠올리시죠?하지만 아닙니다. 우리가 남기는 작은 생활 자취 하나까지도 범죄자들은 노립니다.특히 요즘 보이스피싱은 가족 번호, 심지어 목소리까지도 도용합니다.오늘 이 시간에는 명사섭외 강연(인터뷰)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님과 함께, 우리 일상 깊숙이 파고드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어떻게 구별하고 막아낼 수 있는지 확실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1. 보이스피싱,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우리나라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불과 석 달 동안 피해액이 3,116억 원이었습니다. ​단순히 계산해 보면 1년에 1조 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제는 단순한 스팸 전화가 아니라, 가족을 사칭하고 목소리까지 흉내 내는 수준으로 진화했습니다. 그러니 “나는 당하지 않을 거야”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2. 질병·여행 정보도 범죄에 활용된다예를 들어 내가 당뇨가 있다고 누군가에게 털어놓으면, 곧바로 “당뇨 관리 프로그램”이라는 스미싱 문자가 날아옵니다. 또 여행 사진을 SNS에 올리면 “해외에서 구매한 물품에 문제가 있다”는 메시지가 따라옵니다. ​이렇게 나도 모르게 노출한 정보들이 맞춤형 사기의 도구로 쓰이는 겁니다. 알고리즘 시대에는 내가 직접 말하지 않아도 검색 기록만으로도 범죄자가 표적을 정할 수 있습니다.3. SNS 자랑이 왜 위험한가사실 SNS에 음식을 올리고, 여행 사진을 공유하는 건 일종의 ‘자랑’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자랑이 나도 모르게 개인정보 제공으로 이어진다는 겁니다. 상대방이 내 글을 좋아요 누르면 뇌가 착각을 해요. “아, 이 사람이 나를 공감해 주는구나.” ​그러면서 훨씬 더 민감한 정보까지 쉽게 흘려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스스로 조심하지 않으면 내가 범죄자에게 문을 열어주는 꼴이 됩니다.4. 전화, 반드시 확인하라많은 분들이 “010 번호로 전화가 오니 진짜 같은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경찰이나 검찰 같은 수사기관은 절대로 개인 휴대폰 번호로 연락하지 않습니다. ​꼭 공식 전화번호로 다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기관이라고 주장하면서 개인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다? 그 순간부터 의심해야 하고, “사무실 번호로 다시 주십시오”라고 요구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5. 범죄자가 쓰는 말투의 특징보이스피싱 범죄자들은 피해자가 의심할까 봐, 오히려 자신들이 사기꾼이라는 단어를 먼저 꺼내기도 합니다. “내가 사기꾼 같죠? 저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이렇게 얘기하면 사람들은 오히려 안심합니다. ​또 단골 멘트가 있죠. “지금 문제 생겼습니다. 그대로 두면 더 큰 문제가 닥칩니다. 절대 전화를 끊지 마세요.” 이렇게 피해자를 고립시키고 공포심을 키워서 조종하는 겁니다.6. AI가 막는 새로운 보이스피싱이제 범죄도 AI를 씁니다. 가족의 목소리를 흉내 내고, 얼굴까지 딥페이크로 변조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구분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기술도 함께 발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AI 통화 앱 ‘익시오’는 통화 내용을 실시간 분석해서 보이스피싱 패턴을 감지하면 즉시 알람을 띄워줍니다. 또 AI 변조 음성을 탐지하는 안티 딥보이스 기술까지 개발되어, 실제 목소리인지 AI가 만든 목소리인지 판별해 줍니다.7. 피해자를 탓하지 말라마지막으로 꼭 강조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확인 좀 하지 그랬어요”라고 말하는 건 2차 가해입니다. ​가해자는 범죄자이지 피해자가 아닙니다. ​범죄를 예방하려면 피해자를 탓할 게 아니라, 범죄 수법을 연구하고 차단하는 방법에 집중해야 합니다. 부모님이나 어르신들께는 꼭 지연 송금 제도, 피싱 방지 앱을 알려 드리세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경찰·검찰·금융기관은 절대 전화로 송금 요구를 하지 않는다” 이 원칙만 기억하시면 훨씬 안전해질 수 있습니다.

  • 권일용 강사
  • 2025-09-16
중국전문가 박수학 박사 강연 '중국 경제 전망'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중국전문가 박수학 박사 강연으로 '중국 경제 전망'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현재 중국이 경제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중국의 일부 지방 정부가 한국 돈으로 거의 8조정도가 되는 금액의 연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최근 중국 경제 문제가 이슈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원인과 해결책에 대해 분석해보면서 공산당 체계가 돈이 없으면 반드시 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중국 경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파산 직전의 중국 도시들, 얼마나 심각할까? 중국지방 재정 문제는 작년부터 되게 심했어요.최근에 나타나는 뉴스 중에서 중국광시자치구, 자치구는 중국의 직할시랑 비슷비슷해요.자치구 안에 류저우시라고 하는 도시가 있는데, 당서기가 크게 미팅을 했어요.'우리 자치구의 모든 힘을 동원해서 이 류저우시의 부채 문제를 같이 해결하자' 라는 얘기가 나왔어요.이 류저우시의 부채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냐면, 1년 정도 재정 수입이 한국 돈으로 대략 3 조 정도되는데, 부채는 대략 20조 정도 돼요. 중국의 부채는 보도 된 것보다 더욱 큰 규모 일 것이다. 현재 중국의 도시 자체 재정 수입은 단지 이 부채의 이자만 갚을 수가 있어요.도시 재정뿐만 아니라, 중앙기업들, 민영기업들도 많은데, 모두를 도와주기엔 힘들어요. 이 광시자치구 당서기가 이 미팅을 오픈한 이유는? 시진핑한테 '우리는 지금 망하고 있다. 도와주세요'를 보여주는 거예요.류저우시만 도와주면 다른 많은 도시들은 모두 도와줄 수는 없기 때문에, 해결하는 방법은 없을 것 같아요.  결국, 국민연금 끌어다 쓴 중국  한국 돈으로 거의 8조 정도 되는 연금을 일부 지방정부가 가져가서 사용을 해버렸어요.공무원 월급 혹은 정부 부채로 사용해버린다면, 정부 부채를 갚을 수 없겠고, 일반 서민들은 연금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오겠죠. 중국 지방 재정 수입은 땅을 팔아서 나오는 수입과 세금 수입으로 구분할 수 있어요.70% 수입이 땅을 팔아서 창출 할 수 있는데, 현재 부동산 다 망했잖아요. 그럼 나머지 30%는 세금 수입이겠죠.현재 외국 기업들 다 나가고 있고, 민영 기업도 망하고 있어서 100%는 아니지만,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는 흐름이에요. 부동산만 믿은 중국 경제의 최후? 그 동안 중국은 많은 아파트를 만들었고, 철도, 고속도로, 신도시, 공항 등 많은 지역 고위층 간부들이 GDP를 위해서 많이 손을 댔어요.그래서 땅을 정말 많이 팔았죠. 아파트도 많이 구입하려다보니 땅값도 계속 올라갔어요.계속 그렇게 십 몇년 정도를 편하게 살아왔는데, 갑자기 부동산이 거의 망했죠.중국은 부동산 말고는 다른 쪽으로 수입 창출하는 노력을 거의 안 했어요.  과거 부동산을 팔아서 번 돈은 어디로? 다 사용해 버렸을 뿐만 아니라, 부채도 많이 생겼어요.땅을 팔아서 수입이 생기지만 GDP를 추구하는 고위층 간부들은 공항,철도, 고속도로 엄청나게 많은 돈을 투자했죠.예를들어, 공항을 만들었는데, 이용하는 사람이 많이 없고, 고속도로를 만들었는데, 다니는 차량이 많이 없다면, 이것이 바로 시멘트랑 철강으로 만드는 쓰레기가 되어 버리는 거예요. 중국대학 등록금이 인상된 이유? '혹시 지방 재정 때문인가?'대학교 등록금은 스스로 인상을 결정 할 수 없기 때문이죠. 대학 등록금을 인상하고, 수익 창출한 돈을 모두 스스로 가지고 갈 수 있을까요? 어느정도 정부에게 줘야되겠죠. 현재 중국 사람들은 아파트, 자동차 등 소비를 하지 않아요. 그래서 도저히 방법이 없어서 꼭 소비할 수밖에 없는 교육비를 선택한거예요. 붕괴 직전의 공산당, 해결방법은? 공산당이 내려가거나, 시진핑이 내려가거나한다면 어느정도 희망은 있겠으나, 지금 상황으로 간다면 더 힘들어질 전망이예요.돈이 있으면 다 해결될 문제예요. 그런데, 돈이 없으면 모순이 막 일어나요. 현재 부동산은 더욱 심하게 망하고 있고, 땅을 팔 수도 없고, 외국 기업들이 여러 이유 때문에 다 나가고 있어요.그리고 중국 사람들이 소비를 하지 않으니까 많은 가게들도 문을 닫고 있죠.특히, 공산당 체계 같은 경우는 돈이 없으면 생기는 문제가 너무 많아서, 돈 없으면 반드시 망해요.  잘 보셨나요?중국전문가 박수학 박사님께서는 경제 전망 특강 뿐만 아니라, 정치, 정치경제, 동북아관계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중국전문가 박수학 박사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제 전망 특강 전문가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박수학 강사
  • 2025-09-15
명사섭외 정세희 교수 강연“하루 10분, 달리기가 약보다 강한 이유” 특강

안녕하세요. 명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여러분, 달리기… 생각보다 훨씬 강력합니다. 하루 5분에서 10분, 그 짧은 시간이 인생의 곡선을 바꿀 수 있습니다. 병이 오기 전에 미리 저축하는 건강 자산, 그것이 바로 운동입니다. 오늘 이 명사섭외 강연에서는 서울대 의대 정세희 교수님의 경험에서 직접 확인한 달리기의 힘, 그리고 작은 습관이 어떻게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지 여러분께 전해 드리려 합니다.​1. 하루 5~10분, 생명을 지키는 시간​많은 분들이 이렇게 묻습니다. “운동은 오래, 많이 해야 효과가 있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하루 단 5~10분, 주당 50분만 달려도 사망률이 절반으로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 정도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시겠지만, 오히려 그 작은 습관이 엄청난 변화를 만듭니다. 중요한 건 '완벽한 계획이 아니라 오늘 당장 작게라도 시작'하는 것입니다.​2. 환자들에게서 확인한 운동의 힘​저는 신경과 의사로서 파킨슨병 같은 난치병 환자들을 매일 봅니다. 약으로는 병의 뿌리를 바꿀 수 없지만, 운동을 꾸준히 한 분들은 확실히 다릅니다. 병의 진행이 늦어지고, 기능이 오래 유지됩니다. 한 환자분은 요양병원에서 3년 동안 누워 지내셨는데, 보행기를 잡고 다시 걷기 시작하셨습니다. 알고 보니 젊은 시절 테니스 선수셨더군요. 운동으로 쌓아 둔 체력과 정신력이 결국 인생의 위기에서 힘을 발휘한 것입니다.​3. 몸과 마음을 동시에 바꾸는 힘​달리기는 단순히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 아닙니다. 우울감 완화, 스트레스 해소, 수면 개선, 그리고 삶의 태도 변화까지 만들어 냅니다. 수년 동안 정신과 약을 줄이지 못하던 분이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약을 차츰 줄이고, 결국 끊으셨던 사례도 있습니다. 저 역시 매일 아침 달리기를 하고 병원에 출근합니다. 하루 20km를 뛰고 종일 진료를 해도 목소리에 힘이 남습니다. 지치지 않는 체력은 곧 지치지 않는 마음을 만들어 줍니다.​4. 무릎과 부상, 그리고 보강 운동​많은 분들이 달리면 무릎이 나간다고 걱정하십니다. 하지만 연구 결과는 반대입니다. 적정하게 달리면 관절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과하게 달리면 무릎 통증이나 부상이 생기지만, 날카롭게 특정 부위를 찌르는 관절통만 주의하면 됩니다. 둔한 근육통은 정상적인 적응 과정입니다. 또한 러닝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하체 근육과 코어를 강화하는 보강 운동을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 스쿼트, 런지, 플랭크, 요가 같은 운동들이 달리기를 훨씬 안정적이고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5. 꾸준히 이어갈 방법​ 분들이 달리기를 시작했다가 중도에 포기합니다. 이유는 지루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함께 달릴 친구, 참가할 대회, 기록 일지를 권합니다. 장기적인 건강 목표는 흐려지기 쉽지만, “두 달 뒤 5km 완주” 같은 단기 목표는 오늘 신발을 신게 만듭니다. 지역 마라톤 대회는 축제처럼 즐겁고, 사람들과 함께 달리며 느끼는 에너지는 큰 동력이 됩니다. 작은 목표가 달리기를 습관으로 바꿉니다.​6. 달리기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다​몸을 바꾸고, 마음을 바꾸고, 삶 전체의 태도까지 바꾸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진료실에서, 또 제 삶에서 저는 수도 없이 그 증거를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말씀드립니다. 완벽한 준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루 5분이라도, 오늘 당장 시작해 보십시오. 그 작은 발걸음이 내일의 건강을 지키고, 여러분의 삶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정세희 강사
  • 2025-09-15
강사 섭외 류재언 변호사 강연 '결혼하기 좋은 최고의 남자 특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류재언 변호사 강연으로 '결혼하기 좋은 최고의 남자 특징'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류재언 변호사님께서는 지난 10여 년 넘게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행동과 대화를 분석을 통해, 발견하신 결혼 생활에서 너무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에 대해, 그리고 여성분들 입장에서 어떤 남자가 괜찮은 남자인지알아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전하고 계십니다.  상대방의 장점 70% 를 보고 살아가기. 잘 사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장점 70% 바라보면서 살아가고, 못 사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단점 30%만 부각시키면서 살아갑니다.우리는 모두 70점짜리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상대방을 바라볼 때, 단점만 계속 바라본다면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가기가 힘들어지는 것이죠.우리는 어떤 점을 바라보는가의 관점과 태도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집안과 학벌이 좋더라도 상대방은 단점이 있거든요. 부부간의 사랑은 감성이 아닌 지성입니다.누군가에게 사랑에 빠지면, 감정적으로 호감을 느끼고, 도파민이 분비가 되죠. 호르몬에 의해서 사랑을 하는 영역은 감성과 감정이지만, 부부 간의 오래된 관계에 있어서는 사랑은 감성이 아닌 지성이라는 것입니다.무슨 말 일까요? '그 사람이 어떤 걸 좋아하는가', '그 사람이 어떤 걸 싫어하는가' 를 잘 알고,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들은 한 번 더 하고, 그 사람이 싫어하는 행동들을 한 번 덜 하는 작은 배려들이 좋은 관계로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로 대화가 제대로 통해야 살아간다. 남자들은 언어적인 패턴이 목적 지향적이고, 솔루션 베이스로 대화를 하죠.여자들이 '지금 꼭 골을 넣지 않아도 된다. 서로 패스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된다' 라고 얘기를 던져도, 직선적 사고 방식 의식을 가지고 있는 남자들은 '내가 골을 넣기 위해서 내가 뭘 해야 될까' 만 계속 생각을 합니다.  하루의 대화가 평생 가슴 속에 뜨겁게 살아 있는 경우도 있지만, 수십 년에 걸친 대화의 부재가 평생 차가운 응어리로 가슴을 짓누르는 경우도 있다.그렇게 우리는 대화로 살고 대화로 죽는다. 좋은 대화는 잊을 수 없고, 나쁜 대화는 견딜 수 없다. 결국은 말 때문에 살고, 말 때문에 이혼합니다.공감을 하면서 마음을 활짝 열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 능력이 필요하죠. 질문과 행동 관찰을 통해, 안정적인지 확인하기. 그 사람이 본질적으로 삶에 대한 태도와 스스로에 대한 메타 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질문을 해보세요. "00씨를 보니,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도 많고, 또 공부를 열심히 했고, 직장도 괜찮고, 여러가지 환경들도 괜찮았던 것 같은데,이렇게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인가요?" 이 대답의 패턴이 자기의 노력만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사람이라면, 개인적·이기적인 유형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상대방에게 홀대하고 험담을 하는 나쁜 습관이나 행동을 보이면 당연히 결혼하면 안 됩니다. 결혼을 하고 나면 긴장감이 떨어져서, 인간성이 툭툭 드러나버리기 때문이죠.절대로, 결혼이라는 이벤트가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의 습관이나 행동은 바뀌지 않습니다. 무조건 꼭 확인해야 할 3가지 습관 첫 번째는 시간을 쓰는 습관, 두 번째는 소비를 하는 습관, 세 번째는 감정을 쓰는 습관입니다. 결혼이라는 것은 앞으로 60년을 더 살아야 되는 생각보다 장기의 시간입니다.지금 이 순간 내게 중요한 것만 너무 생각을 하는 건 좋지 않은 것 같아요.시간을 어떻게 쓰는지, 과시적이거나 충동적인 소비를 하지는 않는지, 화를 내는 습관이 어떤지를 알아야, 내가 존중받으면서 살 수 있겠죠. 이혼하지 않고 결혼 생활 잘하는 부부의 갈등 극복 방법은 대화를 부딪히지 않게 만드는 것에 핵심이 있는 것 같아요.여러분들 사랑은 지성이잖아요. 상대방이 어떤 부분을 더 좋아하는가, 어떤 부분을 싫어하는가에 대해서 평소에 조금 더 인지하고 이런 부분들을 신경을 쓰시길 권해 드리겠습니다. 잘 보셨나요?류재언 변호사님께서는 협상전문가로 많이 알려져 계시며, 강사 섭외를 통해 협상, 설득 분야 뿐만 아니라, 경영전략, 자기경영, 투자, 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등 다양한 분야로도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강사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류재언 강사
  • 2025-09-15
멘토특강 MBC아나운서 '말 한마디, 관계를 바꾸는 힘' 강연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여러분, 칭찬… 참 쉽지 않죠? 받으면 괜히 어색하고, 그렇다고 거절하자니 더 이상해집니다.그러다 보면 ‘내가 왜 그렇게 대답했을까’ 스스로 후회하게 되죠.​오늘 이 멘토특강에서는 바로 이 칭찬과 말의 습관, 그리고 관계를 지켜주는 대화법에 대해 MBC아나운서 강연을 토대로 함께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작은 말 한마디가 상대에게 힘이 되기도 하고, 반대로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따라서 우리는 어떻게 말해야 서로의 마음이 편해질 수 있는지, 또 어떻게 들어야 관계가 더 단단해지는지를 알아볼 겁니다.여러분도 오늘 멘토특강을 통해 ‘말’이 가진 힘을 다시 발견하시길 바랍니다.1. 칭찬, 짧고 자연스럽게 받는 연습.사람들은 보통 “아니에요, 별거 아니에요” 하고 칭찬을 부정합니다. 하지만 그 순간, 상대의 시선과 진심을 부정하는 꼴이 됩니다.​“정말요? 쑥스럽네요. 그래도 고맙습니다.” 이렇게 짧게 받아주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감사 → 완충 표현 → 마무리 이 세 단계를 기억하세요. 긴 설명이나 자기비하는 필요 없습니다.2. 불편한 질문, 정면돌파보다 유연한 전환.살다 보면 상대가 예민한 질문을 던질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화 인터뷰에서 돈 얘기가 반복되자 게스트가 정색을 하며 불쾌함을 드러낸 적이 있었습니다.​그때는 당황했지만, 지금 같으면 “영화가 돈을 다루다 보니 질문도 그쪽으로 가네요. 다음은 다른 주제로 가볼까요?” 하고 가볍게 전환했을 겁니다.'정면 충돌이 아니라 분위기를 바꾸는 전환의 기술'이 갈등을 최소화합니다.3. 듣는 태도가 신뢰를 만든다.여러분, 말을 많이 들어주는 사람보다 내 말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에게 더 마음이 열립니다.​“그러니까 네가 답답했던 건 이런 상황 때문이라는 거구나. 그럴 수 있겠다.”이렇게​ 요약해 주고 확인해 주면, 상대는 “내 얘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구나”​ 하고 느낍니다. 그 다음에야 서로 다른 의견도 편안히 오갈 수 있습니다.4. 멈출 줄 아는 용기여러분, 좋은 대화도 길어지면 피곤해집니다.연인과 다툼 중에도, 동료와 논쟁 중에도 결국 중요한 건 언제 멈추느냐입니다.“지금은 여기까지. 우리 나중에 차분할 때 이어가자.”이 한마디가 관계를 회복의 기회로 바꿔 줍니다. 멈춤은 회피가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는 선택입니다.5. 디지털 시대, 더 예민해진 언어카톡에 붙인 “ㅎ” 하나, 이모티콘 하나도 상대에겐 비웃음이나 무성의로 읽힐 수 있습니다.저 역시 문자 끝에 ‘ㅎ’을 붙였다가 오해를 산 적이 있습니다. 그 경험 이후로 상대 성향에 맞춰 메시지를 조절합니다.디지털 대화일수록 건조·정확·간결을 지키는 게 안전합니다.6. 칭찬 수용, 한국식 스크립트여러분, 한국어로 칭찬을 받을 때는 괜히 어색해집니다.그럴 땐 준비된 몇 문장을 연습해 두세요.​“정말요? 고마워요. 부끄럽네요.”“그렇게 봐주셔서 힘이 납니다.”“덕분에 더 잘해보겠습니다.”​억지로 칭찬을 돌려줄 필요 없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만 남기는 것이 가장 품위 있는 태도입니다."여러분, 결국 말은 내용보다 태도가 먼저 보입니다.""칭찬은 짧게 받아들이고, 불편한 질문은 유연하게 넘기며, 습관적인 부정어는 내려놓는 것."​이 작은 차이가 대화를 더 따뜻하게 만들고, 관계를 오래 가게 합니다.내일의 대화가 오늘보다 단 1%라도 나아진다면, 여러분의 인간관계는 분명히 더 단단해지고 깊어질 것입니다.​

  • 강사
  • 2025-09-12
강연섭외 이영선 교수 특강 "사람을 끌어당기는 대화의 힘" 강연

안녕하세요. 강연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여러분,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데 자꾸 내가 시험대에 올라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겁니다.“왜 자꾸 나를 지적하지?”라는 생각이 들고, 그 사람과는 왠지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아지죠.​사실 대화라는 건 단순히 말의 주고받음이 아니라, 상대방이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하느냐가 핵심입니다.지적을 반복하는 말투는 관계를 소모시키고, 결국 사람을 멀어지게 만듭니다.기업에서 강연섭외가 많은 이영선 교수 강연(특강)에서는 바로 이런 대화의 함정을 풀어내고자 합니다.우리가 어떻게 하면 더 편안하고, 상대에게 환영받는 대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그리고 어떤 말습관이 사회성과 관계의 지능을 높이는지 함께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대화가 불편해지는 이유, 그리고 환영받는 말투의 비밀.여러분의 일상과 조직 안에서 반드시 필요한 인사이트가 될 것입니다."1.확고한 생각의 함정사람들이 우리를 불편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자기 생각이 지나치게 확고하기 때문입니다.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면, “아니야, 그건 틀렸어” 하고 고치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거예요.여러분, 그런데 대화라는 게 정말 맞고 틀리는 걸 따지는 자리가 맞을까요? 아닙니다.대화의 핵심은 옳고 그름이 아니라, 공감과 연결입니다.다양한 관점이 오가고,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할 때 비로소 대화가 풍성해지고 관계가 이어집니다.​​​​2.멈추지 않는 말의 부작용또 하나, 사람들을 지치게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자기 말을 멈추지 않는 겁니다.내 경험, 내 아이디어, 내 생각이 최고라고 믿으니까 계속 강조하려고 해요.문제는 대화가 핑퐁처럼 오가야 하는데, 혼자 공을 치기만 하는 거예요.그렇게 되면 주변 사람들의 표정은 점점 굳어지고, 분위기는 서서히 무거워집니다.여러분, 대화는 혼자 어필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함께 나누고 연결되는 순간이 모여야 진짜 대화가 완성되는 거죠.​​​​3.잘 듣는 사람의 힘그렇다면 반대로, 호감을 주는 사람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여러분 의외로 ‘말을 잘한다’기보다 잘 들어 주는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눈을 마주치고, 고개를 끄덕이고, 몸을 약간 앞으로 기울이면서 “조금 더 얘기해 봐”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그런 사람이 되면 상대는 “아, 이 사람이 나에게 관심이 있구나”라고 느낍니다.그리고 중요한 건, 대화가 끝난 후에도 그 이야기를 기억해 주는 겁니다.“지난번에 말씀하신 가족 여행 잘 다녀오셨어요?” 이렇게 묻는 순간, 상대는 감동을 받습니다.듣는다는 건 단순히 귀로만 하는 게 아니라, 마음으로 기억해 주는 것이라는 걸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4.내향형의 대화 방식많은 분들이 “저는 내향형이라 말을 잘 못해요”라고 하십니다.하지만 내향형이라고 해서 대화를 못하는 건 아닙니다. 중요한 건 호기심입니다.상대방에게 궁금한 게 있으면, 내향형이라도 충분히 질문할 수 있고, 대화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문제가 되는 건 아예 관심이 없는 태도예요. 말을 걸면 단답형으로 끊어 버리고, 대화를 차단해 버리면 상대는 자연스럽게 피하고 싶어집니다.여러분, 내향형이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상대에게 진심으로 궁금해하는 마음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그게 대화의 출발점이 됩니다.​​​ 5.스몰토크의 필요성특히 우리나라 분들이 어려워하는게 스몰토크입니다.왠지 사생활을 묻는 것 같고, 괜히 불편하게 할까 봐 망설이죠.하지만 스몰토크는 사실 관계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날씨, 최근에 본 영화, 요즘 유행하는 프로그램 같은 가벼운 주제로 시작해 보세요.정치나 민감한 사회 문제는 피하시고, 누구나 편하게 대답할 수 있는 주제를 고르는 게 중요합니다.그렇게 대화를 시작하면 상대방도 부담 없이 이어갈 수 있고, 관계는 자연스럽게 가까워집니다.​​​​6.의견 차이를 대하는 법여러분, 대화 중에 감정이 격해지는 가장 큰 이유는 뭘까요? 바로 ‘내가 맞다’라는 생각 때문입니다.하지만 상대방도 자기 경험과 상황에서는 충분히 맞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동의할 필요는 없지만, 인정은 해 주셔야 합니다.“그럴 수도 있겠네, 네 입장에선 그렇게 보일 수 있겠다”라고 말하는 순간, 갈등은 줄어듭니다.대화는 싸움이 아닙니다. 서로 다른 생각을 인정하고, 그 차이에서 접점을 찾을 때 비로소 발전하는 겁니다.​​​​7.완벽보다 연결마지막으로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겁니다. 대화는 완벽이 아니라 연결이라는 겁니다.많은 분들이 더 똑똑해 보이려고,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실수하지 않으려고 애를 씁니다.그러다 보니 말하기가 더 어려워지고, 관계도 경직돼 버리죠.여러분, 조금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상대와 연결되는 순간이에요.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필요 없습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진심으로 연결되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 강사
  • 2025-09-12
기업특강 전문가 조용민 대표 강연 '인정받는 일잘러 되기'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기업특강 전문가 조용민 대표 강연으로 '인정받는 일잘러 되기'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일을 잘한다' '일을 되게 한다' 하는 그 특성들 중에 하나는 User Friendly (사용자 친화성) 입니다.요새 수박 재고가 없는데, 손님이나 사용자들은 수박을 살 때 당도도 중요하나, 더 중요한게 있었다고 합니다.그게 무엇이었을지, 앞으로 우리의 성공 방향은 어디에 두어야 할지, 한 번 보시죠.  '꼰대적 사고' 에서 벗어나기 사장님들이 이런 실수를 되게 많이 해요. 의사결정을 그냥 대충대충 하는거예요."오늘 (여기서) 심쿵한 사람 손 좀 들어보세요"아무도 없으면?"오케이, 내가 생각한 게 맞잖아. 어떻게 만난지 몇 분 만에 이상형을 찾았다고 생각을 하겠어"이렇게 아주 고리타분하고 구태의연한 사람들을 '꼰대' 라고 하죠. 생물학적 나이가 중요한가요? '젊꼰'도 있죠."꼰대가 안되는 게 인생이 더 달콤해요." 조금 더 재미있게 잘 살더라고요. 꼰대가 되지 않는 삶을 강추합니다. '꼰대' 의 기준? 그 사람이 사용자 친화적이냐 아니냐로 판가름이 되죠.진짜 사용자 친화적인 사람들의 행동을 하면 꼰대랑 최대한 멀어질 수가 있어요.'일을 잘한다' 하는 그 특성들 중에 하나는 User Friendly (사용자 친화성) 이에요. 제가 대학교 때, 어떤 여학우분이랑 영화 데이트를 하러 갔는데, 장치를 하나 해놨어요.그 여성분의 앞자리를 미리 사놨어요. 왜 사놨을까요? 앞에 뒤통수를 없애버리겠다. 그 옆자리도 미리 사놨어요. 왜 사놨을까요? 겨울철이라서 외투 올려놓으셔라. 제가 자리를 미리 사놨다는 걸 얘기하면 될까요? 얘기하면 안 돼요.그래도 저절로 알게는 해야 됩니다. 네 자리나 샀기 때문이죠.그때 전국이 매진되던 영화여서, 누군가 실수로 앉으려는 순간에 딱 한마디만 하는거예요."(느끼하지 않고, 건조하게) 거기 저희 자리인데요." 그리고 절대 부연하지 말고, 가만히 참아야 해요. 그러면 "누구 오기로 했어?" 물어봅니다. 이제 한마디 하는 거예요. "(바보처럼) 아니, 너 앞에 안 보일까 봐." 이러고 가만히 있으면 돼요. 그날 저녁 먹고 맥주 마실 때까지 이 얘기를 먼저 얘기하면 안 돼요.엄청 먼저 얘기하고 싶어요. "아까 그 네 자리 산 거에 대해서 우리 토론해 보자." 이러면 그냥 끝나는 겁니다. 성공사례 1 : 유튜브 개발자 이랬던 조용민이 구글에 입사해서 이런걸 합니다.2018년 이전에 유튜브에 앞으로 감기와 뒤로 감기 기능이 없을 때, 그냥 손가락으로 했죠.그러면, 한국 개발자들이 이 기능을 왜 넣었을까요? 사람들이 너무 미세하게 조정을 해야 되니까, 불편해했으니까요. '탭하는 게 더 편하다' 이런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들은 어떻게 뽑았냐면, 딱 보고 왠지 극장표 4장 살 것 같은 사람들만 뽑은 거예요.그러니까 '사용자 친화적인...' 이게 되게 중요해요. 성공 사례 2 : 백화점 MD 요새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이랑 무역센터점에 가면 수박이 없어요.왜 없을까요? 썰어주죠. 재작년에는 훨씬 고당도 수박이 깔려있었는데, 왜 올해 저당도 수박이 더 많이 팔렸을까요?손님이나 사용자들은 당도보다 더 중요한 게, 껍질이 너무 귀찮은 거예요. 갑자기, 현대 백화점이 썰어주는 거예요.MD들이 고당도 수박을 찾으러 전국을 다녔는데, 포인트는 그게 아니였던 거죠. 중요한건, 껍질만 처리해 줘도 저당도까지 다 팔아재낄 수 있다는 겁니다. 성공 사례 3 : 세종대왕혹시 훈민정음 앞부분 알고 계시나요?'얘기하고 싶은 게 있는데도, 얘기를 못하니까 너무 불쌍해. 니네가 불쌍해서 쉽게 배우기 28개 만들었다' 이런 내용이에요. 600년 후에 AI가 이렇게 얘기했어요. "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언어를 학습해 완료했는데, 한글이 제일 빨리 숙련도를 높였다." 미국 개발자들이 세종대왕을 되게 궁금해했어요. 결국에 우리나라가 AI 관련해서 나아가야 될 방향은 서비스전쟁이에요.사용자 친화적인 사람들이 득세하는 그런 시대가 올거기 때문에, 성장 방향을 "사용자 친화적인 것" 으로 두셔야 합니다. 잘 보셨나요? 기업 특강 전문가 조용민 대표님께서는 동기부여, 자기관리, 자기계발 , Ai(챗 GPT), 리더십, 조직문화, 혁신, 창의, 마케팅, 창업,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기업 특강 전문가 섭외를 원하시면? 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조용민 강사
  • 2025-09-12
연사섭외 미키김 대표 강연 '자존감을 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연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 포스팅은 연사 섭외 미키김 대표 강연으로 '자존감을 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 이라는 주제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우리는 자존감 높은 삶을 살고 싶고 또 자존감 높은 직장 생활도 하고 싶다고 생각하죠.자존감이라는 건 타고나는 게 아니라 훈련과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서 높아지는 것 입니다. 오늘은 유홍균 교수님의 저서 <자존감 수업> 을 통해, 자존감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생활이 고달픈 이유? 평가 체계는? 직장은 소수 몇 명이 나를 평가하는 환경이고,조직 생활은? 직장은 수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의견, 편견, 비난 등에 노출이 되는 환경이예요. 직장이 아무리 성과 평가 시스템이 좋아도 결국은 소수의 몇 명이 나를 평가를 하겠죠. 그 소수의 몇 명이 언제나 합리적이고 공정할 수는 없고, 모두가 다 나를 좋아할 수도 없으며, 내가 모두를 좋아할 수도 없어요.그래서 직장생활을 하면 내 자존감이 흔들리기 쉬운 환경에 놓이는 거죠. 어떻게 하면, 내 자존감을 튼튼하게 지키고 높일 수 있을까요?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 #1 긍정적인 목표를 세우세요!부정형 목표는 두려움을 부른다는 말이 있죠.목표를 생각할 때 '아 내가 성공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라고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면, 싫은 소리 몇 마디만 들어도 '나는 형편이 없어. 모두가 날 싫어해' 같이 스스로를 낙인 찍히면서 불안이 폭발하게 되기 때문이에요. 미래가 불확실하고 불안하다면, 긍정형 목표를 새로 설정해보세요!나의 진정한 모습은 내 행동의 결과로 만들어집니다. 직장생활에서는 나보다 잘 나가는 사람을 피해갈 수는 없죠.내 마음속에서 시기와 질투가 싹 트기 시작하고, 험담하기 시작하면 내 자존감은 바닥에 내팽겨 쳐버린 거예요.내가 어떤 행동을 하냐가 나를 만들어 줍니다.중심을 나에게로 가져와서 나의 목표로 한 발짝 더 나아갈지에 집중을 하면 내 자존감을 꽉 잡게 되죠.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 #2 과정에 몰입하세요!평가는 나중일이고, 과정은 현재의 일이기 때문에 과정에 집중하면서 지금 이 순간 나한테 집중을 하는 거죠.과거의 후회나 미래의 걱정이 아니라 현재에 집중하면, 하루하루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결과가 안 좋아도 상처를 덜 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 타인의 평가가 아닌 나의 평가에 집중하는 건 직장을 넘어서 자존감을 높이는 데 너무나 중요합니다.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 #3 타인의 생각을 소거하세요!직장이라는 곳은 많은 사람의 의견과 편견과 비난에 노출돼 있는 곳이고, 그럴 때 좋은 피드백은 내 것으로 받아들여야겠죠.어느 정도는 남의 몫으로 남겨두고, 나는 나의 생각, 나의 계획, 나의 행동에 집중하는 게 자존감이 높은 삶을 사는 데 중요한 태도입니다.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 #4 창피함은 사실 착각이에요!모두가 나를 보고 있을 거란 착각을 하지 말라는 거죠. 사람들은 그만큼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 거예요. 나의 창피함을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억할 거라는 생각도 착각이에요. 다른 사람들의 관심사는 그렇게 오랫동안 나한테 머물러 있지 않거든요. 누군가에게는 거절과 비난도 받고 누군가를 실망시킬 수밖에 없는 게 사회생활이잖아요.그래서 저자가 당당한 사람이 사랑스럽다라고 한 이야기가 좋았습니다.그렇게 당당해지려면 자존감도 높아야 되는데 누구나 내 안에는 남에게 보여주기 싫은 욕심, 욕망, 질투 같은 마음들이 다 숨어 있어요.이런 마음들을 스스로 부끄러워하지 말고, 자존감 낮은 과거의 나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해보세요.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 #5 감정 조절 훈련을 실천해보세요!감정 조절을 잘하는 사람은 함부로 행동하지 않고 감정이 조절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행동을 한다고 해요.어떤 상황을 접하면 사건, 생각, 감정 행동을 나누어서 생각을 해보고 대책을 만들어야 합니다.이렇게 네 가지를 구분해 보고, 대책을 세우고, 잘하면 되는거예요.예를 들어서 사건은 내가 업무 실수를 해서 윗사람에게 안 좋은 얘기를 들었다는 거죠.생각은 왜 바보처럼 그런 실수를 했을까, 감정은 창피하고 불안하죠. 행동은 이 실수에 스트레스 받아서 일에 집중을 전혀 못하고 있어요.마지막으로 대책은 실수에 대해 사과를 하고, '다음부터 잘하자!' 가 될 수 있겠죠.자존감을 높여주는 의사결정법? 내가 가진 결정권과 내가 내린 결정을 존중하는 겁니다.결과가 안 좋았다면, '아 예전에 왜 그랬을까?' 가 아니라, '다음에는 다르게 해야지!' 라고 미래형 후회를 하는 거예요.결과가 좋았다면, 기뻐하면서 '나에게 도움을 준 다른 사람들에게 감사하기!' 로 정리가 됩니다. 행복과 성공을 다 잡고 싶다면? 자존감이라는 건, 행복과 성공을 다 잡게 해 주는 중요한 마음가짐이예요.내가 처한 환경 상황보다는 내 마음속에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자존감이라는 건 타고나는 게 아니라 훈련과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서 높아지는 것이고, 내 자존감은 내가 챙길 수 있는 거예요. "결국 나의 높은 자존감은 행복과 성공을 모두 잡게 해줍니다." 잘 보셨나요?미키김 대표님께서는 現 액트투벤처스 대표이자, 유튜브 채널 '미키피디아' 를 운영하시며연사 섭외를 통해, 다양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미키김 대표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연사 섭외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미키김(김현유) 강사
  •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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