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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강사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 섭외 '술, 한 잔이 만드는 비극' 강연

안녕하세요. 특강강사 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님의 강연을 소개합니다.​술, 참 가볍게 생각하시죠? 하지만 유성호 교수는 단호히 말합니다. “저는 매일같이 술로 인해 생명을 잃은 사람들을 봅니다.”미국에서는 알코올로 인한 직접·간접 사망이 사망 원인 5위, 우리나라 역시 10위 안에 포함된다고 합니다.교수님은 말합니다. “만약 세상에 술이 없다면, 법의학자가 할 일이 반으로 줄지도 모릅니다.”오늘 강연은 단순한 경고가 아니라, 술이 인간의 몸과 마음, 그리고 사회에 미치는 진짜 영향을 직시하게 만드는 깊은 이야기입니다.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가벼운 한 잔’ 뒤에 숨은 진실을 유성호 교수의 강연을 통해 알아보시죠.​​​​1. 알코올이 만드는 다양한 죽음술은 단순한 기호품이 아닙니다.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단 한 번에 생을 마감하는 경우도 있고, 오랜 시간 쌓인 음주 습관으로 장기가 천천히 무너져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게다가 음주운전, 보행자 사고, 추위 속에서 잠든 채 숨진 사례까지정말 술이 아니었다면 막을 수 있었던 죽음이 대부분이에요. 술은 순간의 선택으로 평생의 후회를 남깁니다.​​2. 급성과 만성, 중독의 두 얼굴급성 알코올 중독은 짧은 시간에 다량의 술을 마셨을 때 생깁니다.두 시간 안에 소주 한 병이면 이미 급성 중독 상태예요.많은 분들이 “나는 괜찮아요”라고 말하지만, 그건 간과 뇌가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신호일지도 모릅니다.만성 알코올 중독은 더 무섭습니다. 오랜 세월의 음주가 간, 신경, 뇌세포를 비가역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이죠.술이 쌓일수록 몸은 복구의 길을 잃습니다.​​3. 술에 장사 없다. 간이 보내는 경고제가 부검 현장에서 본 간은 두 가지 색으로 나뉩니다.정상 간은 붉은 벽돌색이지만, 지방간은 노랗고 끈적하며 흉측합니다.지속된 손상과 염증으로 간세포가 죽고, 흉터만 남는 걸 우리는 간경변이라 부릅니다.그렇게 울퉁불퉁 굳은 간은 제 기능을 거의 하지 못하고, 결국 간암으로 이어집니다.술 한 잔이 남긴 흉터가, 세월이 지나면 돌이킬 수 없는 병이 되는 거예요. 정말 ‘술에 장사 없다’는 말이 그냥 속담이 아닙니다.​​4. 여성의 몸은 더 취약하다여성의 신체는 알코올 분해 능력이 남성보다 훨씬 약합니다.체수분량이 적고 지방 비율이 높기 때문에,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혈중 알코올 농도가 더 빠르게 올라갑니다.그래서 제가 부검할 때 20~30대 여성에게서 간경변을 발견하면 정말 놀랄 때가 많습니다.열심히 일하고, 책임감 있게 살던 젊은 여성인데 술이 그 삶을 앗아간 거예요. 그래서 저는 꼭 말씀드립니다. “여성분들, 술은 생각보다 훨씬 더 위험합니다.”​5. 기억이 끊기는 이유, 뇌의 손상술을 마시면 뇌의 전두엽이 마비되고, 이성이 흐려집니다.기억을 담당하는 해마가 손상되면 ‘필름이 끊기는 현상’이 생기죠. 입력은 되지만 인출이 안 되는 겁니다.즉, 기억은 저장됐지만 꺼낼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거예요. 한 번 필름이 끊긴 분들은 이후에도 반복적으로 끊깁니다. 그건 이미 뇌세포가 파괴됐다는 뜻이에요.뇌세포는 재생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한 잔, 또 한 잔이 곧 기억을 잃는 과정이 되는 겁니다.​​6. 술을 끊는 법, 그리고 삶을 지키는 법“술을 마셨다면 최소 4일은 쉬세요. 간과 뇌에게 회복의 시간을 주세요.”해장술은 절대 안 됩니다. 그건 상처 위에 또 칼을 대는 겁니다.젊다고 괜찮은 게 아니에요. 손상은 누적되고 임계점을 넘어가면 병으로 터집니다.결국 중요한 건 ‘죽음을 의식하는 삶’이에요. 죽음을 생각해야 비로소 삶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늘 말합니다. “술 대신 제육볶음을 먹고, 마카롱을 나누세요.그게 진짜 오래, 건강하게 사는 길입니다.” ​

  • 유성호 강사
  • 2025-11-12
명사섭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강연 '프로파일링: 일상의 그림자들' 특강

안녕하세요 명사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보이스피싱, 도어락 해킹, 월패드 보안까지. 우리가 뉴스에서만 보던 일들이 사실은 바로 옆집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집 안이 제일 안전하다’는 믿음이 얼마나 허술하게 깨질 수 있는지, 오늘 강연을 들으면 아마 새삼 실감하실 거예요.이번 명사섭외 강연에는 국내 프로파일러 2호 권일용 교수님과 화제의 화이트해커 노말틱 님이 함께합니다.실제 사건 현장에서 얻은 통찰과 최신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보이스피싱의 진화 과정부터 스마트홈 보안의 사각지대까지 낱낱이 짚어드립니다.무엇보다 이 강연의 핵심은 ‘당장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보안법’입니다.우리의 휴대폰, 집, 가족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습관이 얼마나 강력한 방패가 되는지를 직접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1. 현관 앞까지 침투한 보이스피싱요즘 피싱 수법, 정말 교묘해졌습니다. 특히 택배를 미끼로 개인 정보를 끌어내는 ‘현관 피싱’이 늘고 있어요.주문하지도 않은 택배가 놓여 있고, 거기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걸면 그 순간부터 정보가 새나갑니다.몇 마디 대화로 이름·주소·전화번호가 통째로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정말 간단하지만 중요한 원칙 하나. 모르는 택배는 열지 마시고 관리사무소나 경찰에 바로 신고하세요.그리고 택배 의심될 땐 사진 찍어두고 이웃에게도 알리는 습관을 들이시길 권합니다.​​2. 도어락, 더 이상 믿을 수 없다도어락도 이제 완전한 안전장치가 아닙니다. 혼자 사는 분들, 특히 여성이나 노약자가 타깃이 되는 경우가 많죠.몰래카메라로 비밀번호를 촬영해 숫자 패턴을 분석하거나, 센서등 틈에 카메라를 숨겨두는 수법도 등장했습니다.조치법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비밀번호 자주 바꾸기, 입력할 때 허수(가짜 숫자) 섞기, 그리고 손으로 가려서 누르기.처음엔 좀 번거롭지만 습관이 되면 안전이 확실히 달라집니다.외출 전·후로 비밀번호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도 꼭 들이세요.​​3. 월패드 해킹, 문이 스스로 열리는 시대기억나시죠. 2021년 월패드 해킹 사건.단순히 영상이 유출된 게 아니라 출입문 제어까지 해킹당할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원인은 단순했습니다. 입주자가 초기 설정값(예: admin)을 그대로 쓴 거예요.노말틱님 말대로 “초기 비밀번호 그대로면 집 문은 사실상 열려 있다”는 얘기입니다.해결 방법도 기본으로 돌아갑니다. 설치 직후 비밀번호 변경, 앱이나 펌웨어 업데이트는 바로 적용.알림 뜨면 미루지 말고 업데이트하세요.​​4. 담장이 높다고 안전한 건 아니다많이들 생각하시잖아요, 담장이 높으면 안전하다고. 그런데 권 교수님 말씀은 다릅니다.오히려 외부 시선이 차단되면 범죄자는 더 편해진다는 거예요. 안 보이니까 저지르기 쉬운 거죠.그래서 요즘 도시 설계에선 ‘보이는 안전’을 강조합니다.이웃과 소통하고 서로의 동선을 알 수 있는 구조가 범죄 억제에 더 효과적이라는 겁니다.간단히 말해, 지나치게 숨기기보다는 서로 감시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5. CCTV, 범죄자를 멈추게 하는 심리의 장벽CCTV가 범죄를 100% 막진 못합니다. 다만 범죄자의 심리를 무력화시켜요.권 교수님이 들려주신 사례가 있어요 — CCTV 한 장면 공개되자 범죄가 석 달 넘게 멈췄다고 합니다.“언제든 찍힐 수 있다”는 불안감이 행동을 억제한 거죠.따라서 CCTV는 단순한 장비가 아니라 심리적 경계선입니다.설치할 때는 녹화 보안, 저장 방식, 그리고 이웃 사생활 보호 기능을 꼭 확인하세요.​​6. 해킹의 약점은 기술이 아닌 ‘사람’마지막으로 노멀틱님이 강조한 한 마디 — 해킹의 가장 큰 약점은 사람입니다.아무리 좋은 장비라도 사람이 속으면 다 뚫립니다. 초기 비밀번호, 의심스러운 링크, 업데이트 미적용… 이 세 가지만 지켜도 위험의 90%는 막힙니다.정기적으로 비밀번호 바꾸기, 신뢰할 수 있는 앱만 설치하기, 의심스러운 메시지는 절대 클릭하지 않기.또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의심되면 전문가에게 바로 문의하세요.이게 바로 해킹을 예방하는 가장 현실적이고 강력한 방법입니다.

  • 권일용 강사
  • 2025-11-12
명사특강 조벽 교수 '뇌도 삶도 바꾸는 이것의 놀라운 효과' 리더십 강의

안녕하세요, 명사특강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명사특강은 조벽 교수님의 강연, ‘뇌도 삶도 바꾸는 이것의 놀라운 효과’ 리더십 강의 편입니다.​여러분, ‘고마움의 리더십’, ‘어른의 리더십’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조벽 교수님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바로 ‘어른의 리더십’을 실천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이순신 장군이죠.​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은 주기적으로 선조에게 장계를 올리며 부하들의 공적을 일일이 보고했습니다. 놀라운 점은 그 명단 속에 노비의 이름까지 기록되어 있었다는 것이에요.신분의 높고 낮음을 넘어, 함께 싸운 모든 이의 노고를 잊지 않은 진정한 리더십.조벽 교수는 바로 그 속에서 ‘감사의 힘’이 뇌와 인생을 변화시키는 핵심 비밀이라고 강조합니다.​오늘 명사특강을 통해 ‘감사’가 단순한 예의가 아니라, 삶의 회복력과 인간관계, 그리고 뇌의 회로까지 바꾸는 과학적 힘임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조선시대의 노비라고 생각을 해보세요. 인간 이하의 존재였어요. '이순신 장군은 나를 인간 대접만이 아니라 높은 가치 있는 존재로 나를 대해주시네' 제가 노비였으면 그날부터 장군님한테 제 목숨 바칠 거예요. 이것이 바로 '고마움의 리더십' 이에요. 상대방을 고맙게 여기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따라주는 것이 바로 "최고의 리더십" 입니다. 고맙다는 것은 타 존재가 나한테 좋은 것을 베풀었다라는 것에 대한 알아차림이죠.성공하는 사람들의 첫번째 특징?행복하고 싶다면 우리는 자아 실현이 목표가 돼서는 안 돼요.우리가 의도적으로 정신을 집중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성공합니다.자동적으로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적으로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문제 해결을 잘해야 합니다.이것은 외적 자극에 내가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내적 동기 유발이에요. 우리는 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내가 노력을 할 때, 목표에다가 집중하지 않습니까?내적 동기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찾아 낸 시카고 대학의 칙센트미하이 석좌 교수는 세 가지 조건이 구비되면 내적 동기에 발동이 걸린다고 했습니다.① 매우 뚜렷한 목표가 있다.② 점진적 도전이 있다.③ 인스턴트 피드백이 있다. (=스스로 볼 수 있는 피드백이 존재한다.)이 세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주는 요소?생존이 문제가 안 될 때 그리고 연결이 충분히 되어 있을 때 그러고 나서 우리는 자아 실현을 위해서 목표에다가 집중하는데, 바로 '컴퓨터 게임' 입니다.컴퓨터 게임은 목표가 뚜렷하고, 100가지 단계가 있습니다.내가 10번째 단계를 통과하면, 11번째 단계가 기다리고 있는데, 약간만 높은 수준의 도전으로 5분만 하면 통과할 것 같아요. 사실은 5분이 아니라, 5시간을 해야 하고, 그 효과가 금방금방 나타납니다. 컴퓨터 화면에 앉아서 나한테 해석해주고, 훈수 둘 필요가 없으니 나 스스로 그 피드백을 볼 수도 있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컴퓨터 게임에 푹 빠지는 겁니다.성공하는 사람들의 두 번째 특징?성공하는 사람들은 계획을 세우고 자기의 도전 레벨을 점진적으로 높여갑니다.예를들면, 운동을 하고 싶다고 해서 갑자기 150km 를 움직이지 않고, 조금씩 근육을 키워나갑니다.자기 스스로 피드백을 볼 수 있는 상태를 만든다는 거지요. 우리는 성공을 위해서 정신을 집중하고, 점진적으로 레벨을 높여가는 능력을 발휘해야 합니다.스트레스에 반사하는 반응이 아니라, 내가 의도적으로 나의 정신을 집중시킬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해야 성공입니다.성공하는 사람들의 세 번째 특징?행복하고 싶다면, 자아실현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매슬로 박사는 돌아가시기 1년 전에 피라미드를 수정했습니다.그러나, 여전히 심리학 교과서에는 수정되기 전 피라미드가 나열되어 있지요. 수정된 피라미드는? "피라미드 더 위에 자아 실현 위에 자아초월이라는 것이 있다""자아초월이라는 것은 나의 정신력을 오로지 나한테만 쏟아붓는 것은 성공을 할 수 있어도 행복은 보장 못한다."타인에 대한 알아차림, 타 존재에 대한 고마움에 대한 알아차림을 갖고 있을 때, 내가 기여하는 삶을 살 수 있지요. ​자아초월의 개념은 실현하기 위해서는?자아초월의 개념은 실현하기 위해서는 내가 나의 정신을 소중한 것에 집중시켜야 됩니다."고마" 에다가 정신을 집중시켜야 정신차린 상태가 되고, 정신 차린 상태가 되면 아무리 스트레스가 높아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예를 들면, 엄마라는 존재는 아이라는 소중한 존재한테 정신을 집중하기 때문에 불속에도 뛰어들어가지요. 자아초월로 두 가지 단어를 만들어보았습니다.'위즈덤' (=지혜) '어른십' 너무나 많은 어르신들이 우대 받고, 배려 받고, 보살핌을 받으려고 합니다.그러나, 그것은 '자기 중심' 이기 때문에, '어른 리더십'을 발휘해야 합니다.지혜는 혼자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아니라, 모두가 다 함께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지혜이지요.21세기 진정한 리더십은 베푸는 '어른십' 이다.이 두개의 단어가 10여년 전에는 화제가 되었습니다. 기여하는 삶, 어른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성장이라는 개념입니다. 성공이라는 것은 나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고, 성장의 장은 어른 장자이고, 성은 이룬다 라는 뜻입니다.어른이 되어가는 것, 소위 어른십을 발휘하는 것이 성장의 개념으로 이럴 때 우리는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그래서 생존에만 매달려 살면은 고통스럽고, 성장에 초첨을 맞춘다면 행복할 수도 있고, 지혜롭게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명사특강, 강사섭외가 필요하시다면? 국내 1위 호오컨설팅을 통해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조벽 강사
  • 2025-11-12
전문강사섭외 오건영 단장 '빚은 불이다, 다루는 법을 배워라' 경제 강연

안녕하세요. 전문강사섭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 강연은 단순히 경제 뉴스를 해설하는 자리가 아닙니다.오건영 단장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속 ‘돈의 흐름’을 인간적인 시선으로 읽어내며, 숫자 뒤에 숨은 심리와 본질을 이야기합니다.그는 말합니다. “경제를 아는 건 숫자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일입니다.”이번 특강에서는 빚의 구조, 인플레이션의 진짜 얼굴, 그리고 불확실한 시대를 현명하게 버티는 투자 전략까지 다루며,단순한 경제 지식이 아닌 ‘살아 있는 통찰’을 전합니다.​복잡한 경제 뉴스 속에서 길을 잃은 분들께,이번 전문강사섭외 강연은 ‘돈의 흐름’을 다시 이해하고 ‘투자의 본질’을 깨닫는 깊은 인사이트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1. 빚, 잘 쓰면 전략이지만 잘못 쓰면 불이 된다“빚은 불이에요. 없으면 불편하지만, 잘못 쓰면 모든 걸 태웁니다.”많은 분들이 빚을 나쁘게만 보지만, 사실은 자산을 늘리는 도구가 될 수도 있죠.인플레이션이 오면 돈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빚의 부담이 줄어들어요.하지만 문제는 타이밍이에요. 초보자들이 빚을 내서 들어갈 때는 대부분 시장이 과열돼 있을 때입니다.그때 불을 피우면 안 되죠. 빚은 언제나 불처럼 조심스럽게 써야 합니다.제대로 다룰 줄 알면, 그건 당신의 성장 도구가 됩니다. ​2. 빚을 내도 괜찮은 단 하나의 경우“내가 평생 살 집을 살 때, 그건 전략적인 부채입니다.” 이 말에는 오랜 현장 경험에서 얻은 확신이 담겨 있습니다.부동산은 단순히 투자 대상이 아니라 삶의 기반이기 때문이죠.그는 말합니다. “실거주 목적이라면 빚은 괜찮습니다. 다만, 감당 가능한 수준이어야 해요.”남의 기준이 아니라 내 소득, 내 여유에 맞춰야 합니다.즉, 빚은 욕심이 아니라 필요에 맞춰 써야 한다는 것이 그의 핵심 조언입니다. ​3. 인플레이션 시대, 빛나는 자산은 따로 있다“70년대 미국을 보면 알 수 있어요. 물가는 치솟고 금리는 급등했죠. 그런데 주식, 채권은 다 떨어졌습니다.” 오 단장은 이렇게 말합니다.그때 가장 빛난 건 금, 석유, 원자재 같은 실물 자산이었습니다.사람이 밥을 먹고 물건을 만드는 한, 실물의 가치는 무너지지 않는다는 거죠.그는 ​“위기 때일수록 눈에 잡히는 자산에 주목하라”고 강조​합니다.그리고 덧붙이죠. “모든 어항을 한 곳에 두지 마세요. 여러 바다에 나눠두면 위기가 와도 버팁니다.” ​4. 종목보다 더 중요한 건 ‘내 마인드’“투자는 돈이 아니라 심리 싸움입니다.” 오 단장은 초심자들이 가장 많이 빠지는 함정을 짚었습니다.“한 번 벌면, 자신감이 폭발하죠. 그런데 그건 실력이 아니라 타이밍이에요.” 그는 그때일수록 멈춰야 한다고 강조합니다.“그 돈은 종자돈이에요. 이제 공부를 시작할 때입니다.”시장은 늘 변하고, 분위기도 순식간에 바뀝니다. 진짜 투자자는 지식으로 시장을 읽는 사람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5. 미국이 웃으면 우리는 왜 더 크게 울까“미국이 기침하면 한국은 폐렴을 앓습니다.”우리 경제의 성장은 수출 중심 구조라서 미국의 소비가 줄면 바로 충격이 옵니다.미국은 GDP의 70%가 소비지만, 우리는 수출이 중심이죠.그래서 미국 금리, 환율, 소비지표가 곧 한국 경제의 체온계가 됩니다. 그는 말합니다. “요즘은 중국보다 미국 의존도가 훨씬 높아요. 결국, 달러와 소비 흐름을 읽는 사람이 시장을 읽는 겁니다.” ​6. 위기보다 더 위험한 건 ‘비관’이다“위기요? 언제나 있었어요. IMF도, 금융위기도, 코로나도요.”오 단장은 그럴 때마다 한국은 무너졌지만, 다시 일어났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이제 우리는 위기를 아는 나라입니다. 근육이 생긴 거예요.” 그는 공포보다 더 위험한 건 ‘비관’이라고 말합니다.“너무 움츠러들면 기회는 다 놓칩니다.” 그래서 그는 분산 투자, 꾸준한 공부, 그리고 긴 호흡을 권합니다.“위기는 사라지지만, 지식은 남아요. 결국 공부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

  • 오건영 강사
  • 2025-11-11
강연섭외 이고은 박사 특강 '솔직함과 공감의 심리학' 강의

안녕하세요. 강연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연은 인간관계를 심리학의 언어로 해석하는 시간, ‘인간 설명서’ 입니다.인지심리학자 이고은 박사님과 함께 ‘솔직함과 무례함의 차이’, ‘공감의 기술’, 그리고 ‘대화의 지능’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우리가 일상 속에서 무심코 던지는 한마디, 그 안에는 생각보다 많은 심리적 신호와 오해의 구조가 숨어 있습니다.이 강연섭외 내용은 그 미묘한 감정의 교차점을 풀어내며, 말 한마디가 관계를 바꾸는 힘을 어떻게 가질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대화를 듣다 보면 어느새 ‘말하는 법’이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마음의 태도’가 달라져 있을 거예요.이 시대, 관계에 지친 모든 이들을 위한 현실적인 심리학 강연. 오늘, 그 해답을 함께 찾아보세요.1. 솔직함과 무례함은 전혀 다른 말많은 사람들이 “나는 솔직한 사람이야”라고 말하지만, 사실 솔직함과 무례함은 전혀 다른 말이에요.무례한 말은 상대를 공격하거나 상처 주는 말이고, 솔직한 말은 나의 부족함과 아픔을 드러내는 용기 있는 말입니다.진짜 솔직한 사람은 망설이고, 고민하고, 상대가 다치지 않도록 말의 온도를 조절해요.그래서 저는 늘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솔직함이란 예의를 갖춘 진심이다.”상대의 감정을 헤아리지 못한 솔직함은 결국 ‘무례함의 다른 이름’이 될 수 있습니다.​​​2. 상대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은 솔직함은 ‘무례’직장이나 친구 관계에서 “야, 너 그거 잘못했어”라고 말할 때, 그 말의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넌 틀렸어’로 들릴 수 있습니다.이럴 때 제가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네가 틀렸어 대신, 내가 이렇게 느꼈어, 혹은 내 경험상은 이래라고 말해보세요.”이렇게 표현을 바꾸면, 상대방은 공격받는 느낌 대신 ‘이야기를 나누는 관계’로 받아들입니다.대화의 본질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게 아니라, 서로의 시선을 이해하는 거거든요.결국 좋은 대화는 상대를 바꾸는 게 아니라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며 다듬는 과정입니다.​​​3. 솔직함이 필요한 순간, 거절할 때관계에서 정말 솔직해야 할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거절해야 할 때’예요.할 수 없는 일을 애매하게 수락하거나, 기분 맞추려고 무리하게 하다 보면 결국 관계가 더 멀어집니다.“지금은 도와주기 어렵지만, 다음에는 꼭 함께하고 싶어요.” 이런 식으로 선을 긋는 게 필요합니다.이건 냉정함이 아니라 성숙한 솔직함이에요. 내 능력과 한계를 인정할 때, 상대방도 오히려 나를 믿고 존중하게 됩니다.솔직한 거절은 관계를 끊는 게 아니라, 오히려 지켜주는 기술이에요.​​​4. 공감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지능’이다많은 분들이 공감을 ‘감정이입’이라고 생각하시지만, 사실 공감은 세 가지 단계의 지능입니다.상대의 감정을 함께 느끼는 정서적 공감, 그 이유를 이해하는 인지적 공감, 그리고 행동으로 배려를 보여주는 실천적 공감이죠.이 세 가지가 함께할 때 진짜 공감이 완성됩니다.누군가의 슬픔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슬픔에 맞게 ‘행동’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씀드려요. “공감은 마음이 아니라 근육이에요. 훈련하면 누구나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5. 대화의 기술은 작은 리액션에서 시작된다공감의 시작은 거창한 말이 아니라, 작은 반응 하나에서 시작돼요.“아, 그랬구나.” “그래서 어떻게 됐어?” “나 같아도 그랬을 것 같아.”이런 짧은 리액션만으로도 상대는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구나’라는 안도감을 느낍니다.때로는 고개를 끄덕이는 것, 표정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죠.공감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입니다. 말보다 표정이 먼저, 논리보다 온기가 먼저라는 걸 기억해 주세요.작은 리액션 하나가 대화의 공기를 완전히 바꿉니다.​​​6. 인간관계의 진짜 변화는 작은 실천에서말을 잘하는 사람은 계속 잘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못하는 사람이 영원히 못하는 건 아닙니다.대화도, 공감도, 결국 작은 실천에서 시작돼요.이고은 박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뇌는 실패보다 성공에 중독됩니다. 작은 성공, 작은 공감, 작은 대화의 변화들이 쌓이면 결국 더 큰 관계의 성취로 이어집니다.”오늘부터 너무 거창하게 시작하지 않아도 돼요.“아, 그랬구나.” “그래서?” 이 두 마디로 충분합니다. 그게 인간관계를 바꾸는 가장 작지만 강력한 시작이에요.

  • 이고은 강사
  • 2025-11-11
강연섭외 고도원 작가 강연 '수많은 불행 속에서 나를 살린 방법' 인문학 강의

안녕하세요, 강연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강연섭외는 깊은 울림을 전하는 인문학 강의, 바로 고도원 작가님의 특강을 소개합니다.이번 강연의 주제는 ‘수많은 불행 속에서 나를 살린 방법’ 입니다. 고도원 작가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무엇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불행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은 전혀 달라집니다.작가님은 자신의 아픈 경험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를 놓지 않고,그 불행을 성장의 밑거름으로 바꿔낸 여정을 진솔하게 들려줍니다.​이 강연을 통해 우리는 ‘삶의 시선’을 바꾸는 법, 그리고 불행을 딛고 자신을 단단히 세우는 인문학적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당신의 마음에도 다시 일어설 힘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이번 고도원 작가 인문학 강의가 깊은 위로와 용기가 되어드릴 겁니다. 경험을 언어로 - 대인기피증과 실어증 저희 아버님이 시골 교회 목사였어요. 그래서 10번 넘게 이사를 다녔는데, 시골에서 시골로 이사를 갈 때에는 왕따를 많이 당해요.새 동네에 갔는데 한 형이 비오는 날 우산을 들고 미소 띈 얼굴로 내 손을 잡으면서 "너 목사 아들이야? 나 따라와" 하고 갔어요. '아, 이 동네는 편하겠구나. 이 형만 잘 따라다니면 되겠네.' 했는데, 퐁당 빠졌어요.이만한 똥통을 만들어 놓고, 오물을 담고 똥을 담아서 지푸라기로 덮어서 손을 잡고 겨냥하듯이 빠뜨린거예요. 동네 아이들 한 30명정도 깔깔대고 웃는데 악마의 소리처럼 들렸어요. 죽고 싶었고, 처음으로 살의를 느꼈어요. 그날 제가 실어증에 걸렸습니다.아주 심각한 대인기피증에 걸린 것입니다. 완전히 내성적이고 밖에 못 나가는 아이가 됐어요. 저희 아버님이 지금은 고인이 되셨습니다만, 그 가난한 시골 교회 목사가 대한민국에사 유명한 장서가예요. 늘 우리 목사님 손에는 책이 떨어지지 않았고, 그 고독하고 외로운 시간에 저는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인생에서 무엇에 집중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진다.똥통에 빠졌을 때, 인생에서 무엇에 집중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책을 읽었기 때문에 70년 쓸 수 있을 만큼의 독서카드가 쌓인 것이고,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쓰게 되고, 기자생활을 하게 되고, 졸업장도 없는 제가 대통령 연설문을 쓰게 되고, 마침내 <누구든 글쓰기> 라는 책을 여러분 앞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사회에 나왔는데, " 반정부 학생" 빨간 도장이 찍혀있는 20대 중반의 한 청년이 이력서를 받아주지 않는 광화문 거리를 걷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저는 다행히 살았지만, 고문을 받다가 죽은 생명들이 한 두명이 아니고 안에서 울분이 솟아납니다. 이 똥통보다 저에게 훨씬 더 큰 절망감과 분노, 울분이 솟아나는 겁니다. 경험을 언어로 - 사업실패장가를 갔습니다.제가 구치소에 있을 때, 빙그레 바나나 우유 몇 개 사서 면회 온 여자가 천사처럼 느껴졌어요. 제 아내의 오빠가 4명인데, 몽둥이 들고 찾아왔어요. 취직이 안되어서 할 게 없으니 전기 밥솥 하나 놓고 결혼을 했어요. 제일 쉬운게 뭘까요, 포장마차입니다. 아무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서대문에 가서 '아, 이 자리면 좋겠다' 하고 차렸는데, 하루 만에 접었어요. 그 다음에 이화여대 입구 아현동에 웨딩 드레스 가게를 열었어요. 제 아내가 두 번 유산을 했어요. 아현동이 지금은 아파트 단지가 되었는데, 예전에는 산동네였어요. 겨울에 제일 꼭대기 가장 월세가 싼 집에 살았어요. 겨울에 연탄재를 뿌려가면서 큰 웨딩드레스 덩어리를 들고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유산을 했어요.우리가 서로 위로하고 격려해야 되는데, 또 박터지게 싸웠고 희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이야기는 고점과 저점이 있어야 드라마틱하다.제가 어느날 어떤 깨달음이 와서 "우리 다투지 말자. 나한테는 꿈이 있어. 기자가 되고 싶어"그런데, 졸업장도 없고 언론고시 경쟁률이 30:1, 40:1 인데, 그냥 꿈이고 작가가 되고 싶었어요. 작가는 졸업장 없어도 되니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한마디 더 했죠. "내가 죽기 전에 대통령 연설문 하나 쓰고 죽을거야"제 아내가 "작가는 할 수 있겠네. 당신 글 잘 쓰잖아, 내가 당신 연애 편지에 뿅 간 사람이잖아." 응원해줬어요. 정확하게 한20년 후에 청와대에서 현직 대통력이 당시 중앙일보 정치부 차장하던 저를 불렀어요."청와대에서 일할 생각이 있으시오?" 대통령 연설문 쓰는 자리가 1급 비서관 자리에요. 글쟁이로서 최고 관직인데 5년동안 하라는거예요. 이야기는 고점과 저점이 있어야 드라마틱합니다. 제가 계속 행복한 얘기만 하면 여러분은 들을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겠죠. 행복한 점과 불행한 점, 희망과 절망이 선을 이루어야 점이 선이 되면서 그림이 되고 스토리가 되는 것입니다. 언어의 힘은 고난의 서사에서 나온다.제가 김대중 대통령 연설문을 5년 썼어요. 이재명 대통령 취임사도 도왔어요. 여러분 연설의 핵심이 뭘까요? 고난의 서사에요. 우리가 사람들에게 설득하고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는 언어의 힘은 고난의 서사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저희 아버님이 저에게 본격적인 독서 훈련을 시켰습니다.고색창연한 밑줄을 긋고, 독서 카드 쓰는 법을 가르쳐 주셨어요. 이 독서 카드는 꼭 한번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그 저자 책 제목 날짜 그날의 어떤 사회적 공기 등을 적고, 의미 있는 구절이나 꽂힌 구절을 적어놓고, 뒷장에 그때 느낀거, 생각나는거, 키워드를 적어보는겁니다. 그것이 발전한 게 고도원의 아침 편지입니다. 책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연결점이다.편집장을 하면서 그때부터 적어놨던 독서 카드를 보니까 <역사의 연구>라는 책이 보통 책이 아닌 거예요.지금은 돌아가신 중앙일보에 최우석 국장이라고 하는 경제부장 하시는 분이 저하고 일면식이 없는 분인데 제 글을 아끼셨어요."잡지사에 이런 글쟁이가 백수라는데, 한 번 맛깔스러운 글을 쓰는 이 친구를 신문 기자 시켜보자."졸업장도 없는 저를 중앙일보에서 최고 대우로 스카웃을 한 겁니다. 하루는 김대중 총재께서 기자들에게 이렇게 물었어요."기자들 인생의 책들이 있으시오?"인생의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했어요. <아놀드 토인비의 역사 연구> 이분이 옥중에서 이것을 여러 번 탐독하신 분이에요.제가 그 책을 그때까지 열 번 이상, 열다섯 번 읽었던 것 같아요.한 노련한 정치인과 젊은 기자가 한 권의 책을 놓고 쫄깃쫄깃한 대화를 합니다.그때 저를 주목하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이분이 청와대 주인이 됐을 때 그분의 연설 비서관으로 픽업이 돼서 갔습니다.책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연결점입니다.단단한 음식을 ♡을 줄 알아야 한다. 부드러운 음식만 먹으면 이가 상한다.아노르토임의 역사 연구 함석헌 선생이 쓰신 뜻으로 본 한국 역사 그려운 책을 주시면서 저한테 중요한 어록을 한 마디 저에게 주셨어요.단단한 음식을 ♡을 줄 알아야 한다. 부드러운 음식만 먹으면 이가 상한다.정신도 그와 같아 하나 더 해서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고전을 접하게 우리가 노력해야 됩니다.고전 무슨 뜻인지 전혀 몰라도 괜찮아요. 하지만 어렸을 때 읽었던 그 고전이 나이가 들어가서 다시 봤을 때 자기가 그 사이에 얼마나 성숙했는지 성장했는지를 가늠하게 됩니다.단단한 음식을 어린 시절에 한 번 ♡어봐야 됩니다. 그것이 나중에는 그렇게 단단하지 않은 것인 것을 알게 되는 거예요. 고도원 작가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강연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고도원 강사
  • 2025-11-11
초청강의 정신건강의학과 최명기 교수 '무시의 심리와 침묵의 힘'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초청강의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최명기 교수님을 모시고, 말보다 강한 ‘침묵의 힘’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살다 보면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상처받고, 사소한 무시에 마음이 요동칠 때가 있죠.하지만 최 교수는 그럴 때일수록 말로 이기려 하지 말고, 침묵으로 단단해지는 법을 강조합니다.이번 초청강의에서는 그의 신간 『말하지 않고 이기기로 했다』를 중심으로,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자존감을 지키는 평정의 심리학을 함께 살펴봅니다. 조용하지만 가장 강한 힘, ‘침묵의 전략’을 통해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1.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들의 언어사람이 사람을 무시할 때, 그 시작은 대부분 ‘말’에서 옵니다. “그만 얘기해.” “쓸데없는 말 하지 마.” “넌 입 다물고 있을 때가 제일 좋아.”이런 말들은 듣는 사람의 존재를 지워버리는 폭력이에요. 무시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우위에 있음을 확인하고 싶어 하고, 불안을 감추기 위해 계속 확인합니다. ‘했어, 안 했어?’ 같은 말로 상대를 흔들죠.결국 그들의 말은 공격이 아니라 자신의 불안함을 가리려는 방어일 때가 많습니다.이럴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마음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 것이에요.​​​2. 은근히 무시하는 사람들의 특징대놓고 무시하는 사람보다 더 힘든 건 ‘은근히 무시하는 사람’입니다.같이 앉아 있어도 나만 빼고 대화하고, 내 말엔 대답하지 않고, 웃으면서도 나를 투명하게 취급하죠.이건 겉보기엔 아무렇지 않아 보여도, 당하는 사람에겐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는 느낌이에요.이런 무시가 반복되면 사람은 자신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내가 뭘 잘못했나?” “내가 싫은가?” 이런 생각이 들죠.하지만 중요한 건, 그들의 문제를 내 문제로 오해하지 않는 것이에요.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그들이 아니라, 그들의 말에 흔들리는 내 마음의 불안입니다.​​​3. 욱하는 사람들의 내면작은 일에도 쉽게 욱하는 사람들, 그들의 마음속엔 깊은 불안이 숨어 있습니다.누군가 인사를 안 했다는 사소한 일도, 그들에겐 세상이 무너지는 일처럼 느껴져요.그만큼 이미 감정이 팽팽히 당겨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아주 작은 자극에도 ‘나를 무시하나?’라는 생각이 폭발합니다.이건 단순한 성격 문제가 아니라, 불안과 자존감의 균형이 무너진 상태입니다.그러니 욱하는 사람을 볼 땐, 그 사람 안에 있는 두려움을 먼저 봐야 해요.그리고 나 자신이 그 불안에 휘말리지 않도록, 마음의 페이스를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결국 진짜 강한 사람은 감정이 올라올 때 침착하게 멈출 수 있는 사람입니다.​​​4. 자존감이 낮아도, 너무 높아도 문제다“남을 무시하는 사람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다.” 이 말, 절반만 맞습니다.불안해서 남을 깎아내리는 이들도 있지만, 반대로 도널드 트럼프나 일론 머스크처럼 자존감이 지나치게 높아서 남을 업신여기는 사람들도 있죠.결국 중요한 건 높고 낮음이 아니라 ‘타인을 대하는 태도’예요.진짜 건강한 자존감은 자신을 믿되, 남을 존중할 줄 아는 마음에서 나옵니다.누가 나를 무시할 때마다 흔들린다면, 그건 내 자존감이 외부의 평가에 의존하고 있다는 뜻이죠.이때 필요한 건 “나를 증명하려는 말”이 아니라, 나를 지키는 침묵입니다.말하지 않고도 이길 수 있다는 건, 내 안이 이미 단단하다는 증거예요.​​​5. 침묵의 힘, 마침표를 찍는 용기무시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강한 대응은 말이 아니라 침묵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건 “네가 틀렸다고 인정하는 말”이에요.하지만 우리가 침묵하면, 그들은 리듬을 잃고 당황합니다. 침묵은 마침표이자 방패예요. 불붙은 대화 속에서 침묵은 물처럼 불을 끄고, 내 뇌에는 생각의 여백을 줍니다.“됐어요.” 이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그건 포기가 아니라, 내가 주도권을 되찾는 순간이에요.결국 싸워서 이기는 게 아니라, 흔들리지 않고 버티는 힘이 진짜 승리입니다.​​​6. 무시당하지 않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회사에서건 가족 안에서건,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경풍, 즉 내 편이 필요합니다.혼자 있는 사람은 표적이 되기 쉽죠. 그래서 나를 지켜줄 한 사람, 내 손을 잡아줄 사람이 필요합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경제적 독립이에요. 돈을 벌면 자존심이 서고, 의존하지 않게 되죠.부모든 자식이든, 부부든 사랑받고 싶은 쪽이 항상 무시당하기 마련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때로는 사랑받으려는 기대를 내려놓는 용기가 필요합니다.진짜 어른의 평정은 말로 얻어지는 게 아닙니다. 끝까지 내 존엄을 잃지 않는 침묵, 그게 말하지 않고 이기는 법입니다. ​​

  • 최명기 강사
  • 2025-11-10
기업강연 박현영 소장 '데이터로 읽는 변화의 언어' 강연섭외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기업강연은 생활변화관측소 박현영 소장님의 강연으로, ‘데이터로 보는 트렌드의 진짜 의미’를 함께 나눠봅니다.​우리가 흔히 말하는 트렌드란, ‘지금 뭐가 유행이야?’ 하는 단순한 유행의 흐름이 아닙니다.트렌드를 본다는 건 사회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데이터로 읽어내는 일입니다.사람들의 일상, 소비, 그리고 감정의 변화를 수치로 해석하고, 그 속에서 ‘다음 시대의 방향’을 발견하는 것이죠.박현영 소장은 말합니다. “저는 선을 읽고, 경향성을 포착하는 사람입니다.” 숫자 뒤에 숨은 인간의 욕망과 가치관의 변화를 읽어내는 통찰. 이번 기업강연에서는 바로 그 ‘데이터 너머의 인간 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1. 트렌드는 ‘유행’이 아니라 ‘흐름’을 읽는 일많은 분들이 트렌드 하면 ‘지금 뜨는 거’, ‘핫한 거’를 떠올리시죠.근데 사실 트렌드를 본다는 건 사회가 움직이는 방향을 읽는 일이에요.우리는 보통 세 가지 축으로 나눠서 변화를 봅니다. 하나는 일상, 하나는 여가, 그리고 또 하나는 가치관이에요.사람들이 어떻게 먹고, 일하고, 관계 맺는지가 변하면 그건 일상의 변화고, 무엇을 보며 쉬고 즐기느냐가 달라지면 그건 여가의 변화입니다.그리고 사랑, 효율, 낭만, 행복 같은 단어들이 바뀌면 가치관의 변화가 시작된 거죠.​​​2. 지금 시대를 지배하는 감정, 불안과 피로요즘 데이터를 보면 ‘불안감’, ‘피로감’, ‘안정감’이라는 단어가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AI나 기술 같은 단어가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속에 생긴 건 기대감보다 오히려 압박감이에요.배워야 한다는 부담, 뒤처질까 봐 두려운 마음, “이걸 모르면 나만 도태되는 거 아니야?” 하는 불안감이 커졌습니다.이건 한국만의 현상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흐름이에요. 그래서 요즘 사람들은 ‘도전’보다 안정을, ‘성장’보다 지속 가능성을 추구합니다.지금 시대의 키워드가 바로 ‘안정감’이에요.​​​3. 감정을 들여다보는 세대의 등장예전 세대는 감정을 참는 게 미덕이었어요. “감정은 약한 사람의 것”이라고 생각했죠.하지만 지금의 세대는 달라요. ‘감정 코칭’, ‘자존감 수업’ 같은 걸 들으며 자라났고, “너는 소중하다”는 말을 반복적으로 들어왔어요.그래서 자기 감정을 들여다보는 게 아주 자연스럽습니다.그러다 보니 불안이나 피로를 느끼면 “이건 해결해야 돼” 하며 적극적으로 움직여요.요가, 명상, 필사, 스트레스볼 같은 것들이 그 예입니다.손으로 무언가를 만들거나 만지는 행위가 마음을 다스리는 루틴이 된 거죠.​​​4. ‘안정감’을 소비하는 시대요즘 소비를 보면 재미있는 현상이 있어요.사람들이 물건을 살 때 단순히 예뻐서가 아니라, 그 물건이 나를 위로해주기 때문에 삽니다.집 안에 식물을 두거나, 초록색으로 꾸미고, 달항아리나 복을 비는 장식품을 두는 이유가 그거예요.이른바 ‘복테리어’라고 하죠. 또 요즘 젊은 분들이 가방에 인형 키링을 다는 것도 일종의 부적 같은 개념이에요.‘나랑 함께 다니는 존재’, 그게 안정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거죠. 이런 소비는 결국 감정의 표현입니다.감정을 억누르는 시대에서 감정을 소비하는 시대로 바뀐 거예요.​​​5. 관계는 느슨하게, 하지만 연결은 계속된다요즘은 ‘네트워킹은 있는데, 본딩은 없다’는 표현을 자주 써요.야구장, 전시회, 축제 같은 대규모 모임엔 사람들이 몰립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명함을 주고받고, 다시 만나자는 일은 줄었죠.그 대신 ‘나도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구나’라는 느슨한 공감의 연결이 남아요.이게 지금 세대의 인간관계 방식이에요. 연결은 되어 있지만 깊지는 않은, 그러나 나름의 위로가 있는 관계.그래서 앞으로 이런 축제나 대형 이벤트는 더 잘 될 겁니다.사람들은 물리적인 공간 속에서 ‘함께 있음’의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 하니까요.​​​6. 자기 관리, 슬로우 에이징의 시대마지막으로 요즘 가장 두드러진 트렌드 중 하나가 ‘저속노화’, 즉 슬로우 에이징이에요.예전엔 ‘안티에이징’, 즉 노화를 막겠다는 개념이었죠.근데 지금은 “나이 들 수밖에 없지만, 천천히, 건강하게”로 바뀌었어요.특히 40·50·60세대는 이제 더 이상 ‘노년층’이 아닙니다. 그들은 스마트폰 첫 세대이자, 문화의 중심을 이끌어온 세대예요.경제력도 있고, 자기 돌봄의식도 강합니다. 그래서 운동 루틴, 모닝 루틴, 피부 관리, 식단 관리까지모두 ‘나를 오래도록 잘 돌보기 위한 생존 전략’이 된 겁니다.지금 시대의 자기관리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게 아니라, “나는 나를 책임진다”는 마음의 표현이에요.

  • 박현영 강사
  • 2025-11-10
명사초청강연 이헌주 교수 '부모와 자녀가 불편해지는 이유' 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명사초청강연은 이헌주 교수님의 ‘부모와 자녀가 불편해지는 이유’ 특강 영상입니다.AI 시대, 기술이 인간의 일상 깊숙이 들어온 지금 — 이헌주 교수님은 ‘인간다움’과 ‘나다움’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왜 부모와 자녀 사이가 점점 더 불편해지고 있는지를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관계가 어느새 집착과 기대의 굴레로 변해버린 이유, 그리고 진정한 부모의 사랑이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자식에게 지나치게 요구하는 부모들의 특징 3가지자식이 잘 안되면 자식탓, 잘되면 헌신에 대한 보상을 요구대한민국은 자식 사랑이 유별나죠.하지만, 사랑만 있는 게 아닙니다. 사랑은 자칫하다가는 집착으로 갈 수 있어요. 인생을 거의 자식한테 투여를 해버려 자식을 자신의 소유로 보는 경우들이 있지요. 과한 집착은 반드시 부작용으로 나타납니다. 과연 부모의 사랑이 무조건적일까?아주 어릴 때는 맞다고 생각하지만, 의문의 여지가 있습니다. 한 6-7살쯤 되면, '어학에 재능있는거 아니야? 운동 신경이 좀 있는거 아니야?'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욕심이 생기기 시작하지요. 과한 욕심은 아이에게 어떤 압박감 혹은 부담감을 느끼게 합니다.​​일종의 심리적 융합이 문제다.아예 자식하고 밀착하고, 융합되어 있기 때문에 불협화음​이 생깁니다.예를 들면, 며느리를 '내 아들은 뺏어간 사람' 으로 생각하고, 새로운 가족 구성원으로 받아들이지를 못하지요. 비밀번호를 알아내서 집에 계속 방문하는 경우, 용돈을 달라고 시도때도 없이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부모가 자식에게 경제적인 의존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의존도 같이 숨어있는 것입니다.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라는 마음을 갖는 이러한 사랑은 얼마든지 통제와 의존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자식한테 함부로 용돈을 요구하면 안 되는 이유우리나라는 기념일이 너무 많아서 용돈을 줘야 되는 게 너무 많습니다.이 용돈이 어느 순간 부담이 되어 버리면 마치 채무 관계처럼 버거울 수 있고,특히 버는 거에 비해서 너무 많은 돈을 들였다면,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열심히 키웠는데..." 자식한테 서운한 마음이 드는 부모님들에게우리 아이를 내가 정말 진심으로 사랑해서 그 사랑을 많이 주었다면 자식에게 큰 선물을 주신 겁니다.사랑은 횟수가 아니라, 본질은 충만함이기 때문이지요.볼비라는 학자는 '한 번 형성된 애착은 그 마음속에 계속 내재된다' '사랑의 욕구는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있는 게 아니라, 사랑을 하려는 욕구가 있다는 것"' 이라는 애착의 개념을 주장했습니다. 반려동물 왜 키우나요? 새끼 낳으면 재테크하려고 키우시는 분은 거의 없으실 겁니다.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 그 자체가 기쁨일 수 있습니다.'내가 우리 아기를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키웠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존재가 멋지게 성장했다'내가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고, 사랑받을 수 있으며 살아갈 수 있다라는 건 아이한테도 좋지만, 사실은 나에게도 큰 기쁨일 수 있습니다.부모가 자식에게 절대 하면 안 되는 말투 3가지비난 + 비교 = '야, 너', '도대체', '누구는~'예를 들어, '야, 너 도대체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옆집의 현수는 글쎄, 엄마, 아빠 유럽으로 보냈다더라~''야, 네 언니는 나한테 벌써 100만원 보냈어. 넌 도대체 취업 언제 할 거니?' '이걸로 뭘 하겠어?', '이걸 왜 주니? 너도 힘들잖아', '누구는 얼마 줬다더라'자식한테 용돈을 받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왕 줬으면 기쁘게 받는게 필요합니다.자식이 부모를 부담스럽게 느끼게 되는 과정사실 부모 입장에서는 자식이 나를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느끼기 시작하면 되게 상처가 돼요.정확하게 말하면 부담되는 건 내 존재가 아니라, 어떤 외부적인 게 될 수 있다는 거예요.가장 중요한 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너지 다른 외부적인 게 아니라는 거. 무엇보다 네가 중요하다' 지속적으로 관계의 토대 안에서 쌓아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를 왜 낳았을까요? 사랑해서 낳았죠. 사실은 가장 중요한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기념일을 너무 지나치게 내가 앞서서 챙기지 마세요.기념일을 확인이 아니라, 회상의 시간으로 활용해도 좋지 않을까요.가장 중요한 건 '아이와 함께하는 그 시간이 소중하다' 라는 겁니다.전화가 가끔 오는 이유는 반드시 어떤 원인이 있는 경우들이 많아서 나를 한번 점검해 보는 게 먼저일 수 있고요. 내가 전화를 해서 어떤 대화를 하는지를 생각해보는 게 중요할 수 있습니다.부모들이 기뻐하는 자식의 행동 3가지기념일을 챙겨주는 것.용돈을 주는 것보다 전화 한 통, 손편지 같은 표현해볼 수 있는 작은 관심과 애정의 말이 중요합니다.어떤 면에서는 부모님들은 항상 자식으로부터 뭔가 내가 정서적 존재를 확인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나이가 든다고해서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줄어드는 건 절대 아니기 때문이지요. 조금 찾아와주는 것.제가 손자녀를 키우고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에 대한 연구를 한 적이 있어요. 가장 핵심이 손자녀를 잘 키우고 싶은 양육에 대한 양육보다도 손자녀를 잘 키워서 자식에게 인정받고 수용받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합니다.​감사와 애정의 말을 듣는 것.우리가 부모님한테 오히려 고맙다는 많이 안 하지 않나요? 거의 화를 많이 내고 짜증을 많이 내고 불평을 많이 하죠.감사와 애정의 말은 돈이 드는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가장 강렬하게 원하는 그런 말인 것 같습니다.명사초청강연이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헌주 강사
  • 2025-11-10
외부강사 이영섭 원장 '여름철, 이어폰 사용이 귀에 미치는 영향' 특강

안녕하세요. 외부강사 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영섭 원장님의 외부강사 강연으로 준비했습니다.​여름철은 습도와 온도가 높아 귀 건강에 특히 취약한 시기입니다.많은 분들이 무심코 사용하는 이어폰이 사실은 ‘조용한 청력 도둑’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이 강연에서는 이어폰 사용 습관이 어떻게 난청과 염증을 유발하고, 장기적으로는 인지 기능 저하와 치매 위험까지 높일 수 있는지를 의학적으로 설명드립니다. 특히 ‘소리의 강도’보다 더 중요한 ‘사용 시간’과 ‘청결 관리법’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도 함께 전할 예정입니다.​우리 귀는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작은 생활 습관 하나가 평생의 청력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오늘 강연을 통해 귀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1. 젊은 세대 난청, 생각보다 심각합니다요즘은 노년층보다 젊은 난청 환자가 훨씬 많습니다. 원인은 단 하나, 이어폰을 너무 오래, 너무 크게 듣기 때문이죠.소음성 난청은 통증이 없어서 초기에 눈치채지 못합니다.“왜 이렇게 안 들리지?” 하며 넘기지만, 이미 청신경이 손상된 상태입니다.청신경은 한 번 손상되면 절대 재생되지 않아요. 그냥 귀가 둔해지는 게 아니라, 평생 소리를 잃는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항상 말씀드립니다. “청력은 치료보다 예방이 전부입니다.”​2. 어떤 이어폰이든 오래 쓰면 다 위험합니다많은 분들이 물어봅니다. “커널형이 더 나쁜가요? 헤드폰은 괜찮나요?”정답은 ‘오래, 크게 들으면 다 위험하다’입니다.커널형은 귀를 꽉 막아서 음압이 가장 세고, 그 자극이 고막과 달팽이관으로 바로 전달됩니다.그래서 소리의 주파수를 구분하기 어렵고, 말소리가 뭉개져 들리기도 하죠. 심하면 길에서 차 경적을 못 듣는 경우도 있습니다.골전도 이어폰이 그나마 덜 자극적이지만, 그 역시 장시간 사용하면 똑같이 청력 손상이 누적됩니다.‘짧게, 작게, 쉬면서’ 듣는 것, 이것만이 유일한 해답입니다.​3. 여름엔 귀가 세균의 놀이터가 됩니다여름철은 습도가 높고 땀도 많죠. 이때 귀를 꽉 막는 이어폰을 오래 끼면 외이도염이나 곰팡이 감염이 생깁니다.진물, 냄새, 가려움이 느껴진다면 이미 염증이 시작된 거예요.특히 다른 사람 이어폰을 빌려 쓰는 건 정말 위험합니다. 귀지나 세균이 그대로 옮겨와 고막까지 염증이 퍼지는 경우도 있거든요.심할 땐 중이염이나 고막 손상으로 번져서 통증과 청력 저하가 동반됩니다.그래서 여름에는 귀를 꼭 건조하게 유지하시고, 가능하면 이어폰 대신 헤드폰 형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4. 귀지는 ‘안 건드리는 게’ 관리입니다귀는 스스로 청소하는 기관입니다.귀 안에는 미세한 털(선모)이 있어서 귀지를 자연스럽게 바깥으로 밀어냅니다.그런데 면봉이나 이어폰을 자꾸 넣으면 이 기능이 망가져요.결국 귀지가 안쪽으로 밀려 들어가 고막을 막게 되고, 귀가 먹먹하거나 소리가 울리는 느낌이 생깁니다.특히 면봉 끝이 고막을 긁거나 상처를 내면, 그 작은 자극이 염증으로 번지기도 합니다.가렵거나 냄새가 난다면 억지로 파지 말고, 이비인후과에서 전문적으로 제거받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5. WHO가 권장하는 60·60 법칙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이어폰 사용 시 “하루 60분 이하, 볼륨은 최대 60% 이하”를 권장합니다.이 단순한 원칙만 지켜도 청력 손상 위험이 크게 줄어듭니다. 장시간 들어야 한다면 10~20분마다 귀를 쉬게 해주세요.지하철이나 버스처럼 시끄러운 곳에서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활용해 볼륨을 낮추는 게 좋습니다.하지만 “소리가 작게 들린다”며 볼륨을 다시 높이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볼륨 조절보다 중요한 건 ‘휴식’이에요.​6. 귀는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최고의 관리입니다귀 건강은 사실 간단합니다. 면봉, 이어폰, 귀이개 이 세 가지만 줄여도 충분히 지킬 수 있습니다.이어폰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알코올 솜으로 닦아 주시고, 충전기 홈까지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관리하세요.잠잘 때는 이어폰을 빼고, 샤워 후에는 귀를 완전히 건조한 뒤 사용해야 합니다.귀가 아프거나 먹먹하면 참지 말고 바로 병원을 방문하세요.청력은 한 번 잃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귀는 조용하지만, 언제나 신호를 보냅니다. 그때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이 진짜 현명한 분입니다. ​

  • 이영섭 강사
  • 2025-11-07
명사초청 임용한 박사 강의 '손자병법, 3천 년을 건너온 실전 전략' 강연

안녕하세요, 명사초청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강연에서는 3천 년 전 청동기 시대의 병법서, 손자병법이 어떻게 오늘날 기업 경영과 인간관계, 그리고 자기계발의 비밀 병기로 활용될 수 있는지 이야기해봅니다.손자병법은 단순히 ‘전쟁의 기술서’가 아닙니다.변화무쌍한 세상 속에서 이기는 법보다, 지지 않는 전략을 알려주는 인생의 지침서죠.3천 년의 세월을 넘어 지금도 통하는 그 지혜, 오늘 명사초청 강연을 통해 함께 만나보시기 바랍니다.1. 손자병법은 창과 방패의 이야기가 아니다많은 분들이 손자병법 하면 ‘싸움의 기술서’라고 생각하시죠. 근데 실제로 읽어보면 창 휘두르는 법, 성 쌓는 법 이런 건 하나도 없어요.손자는 전쟁을 ‘사람과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으로 봤습니다.즉,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판단하고 움직여야 하는가, 그 원리를 이야기한 거죠.그래서 손자병법은 지금도 모든 경쟁의 본질을 꿰뚫는 책으로 남아 있습니다.​​2. 창의와 적용, 시대를 초월한 생존 전략요즘 세상에서 제일 많이 듣는 말이 ‘창의성’이잖아요. 그런데 손자병법은 이미 그걸 3천 년 전에 다뤘습니다.새로운 환경에서 예전의 경험을 그대로 쓰는 사람은 실패하고, 그걸 새롭게 바꿔서 적용하는 사람이 살아남아요.손자는 바로 이 적응력과 응용력, 즉 ‘상황에 맞게 바꾸는 능력’을 강조한 거예요.이게 바로 손자병법이 지금도 읽히는 이유입니다.​​3. 싸우지 않고 이긴다는 말의 진짜 의미손자가 말한 “싸우지 않고 이긴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근데 그건 ‘아무것도 안 하고 편하게 이겨라’는 뜻이 아닙니다.불필요한 손실 없이 효율적으로 이기는 법을 말하는 거예요.적을 다 물리쳤는데 아군도 반이 죽었다면, 그건 이긴 게 아닙니다.진짜 승리는 싸우지 않고도 상대를 움직이는 거예요.손자는 싸움의 목적이 ‘파괴’가 아니라 ‘확장과 유지’​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 말은 결국, 최소의 손실로 최대의 이익을 얻는 전략이죠.​​4. 마음을 얻는 법, 인간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라손자병법은 사람을 이기는 법이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는 법을 알려줍니다.사람마다 욕구의 우선순위가 다르고, 그 욕구는 상황에 따라 계속 바뀌어요.누군가는 인정받고 싶고, 누군가는 안정이 중요하고, 또 어떤 사람은 도전이 필요하죠.그 사람의 욕구와 흐름을 읽는 게 진짜 리더의 능력입니다. 이걸 놓치면 언젠가 반드시 관계가 흔들려요.그래서 손자는 ‘마음을 얻으려면 먼저 그 사람의 구조를 읽어라’고 말하는 거예요.사람을 읽는 눈, 그게 전쟁보다 더 강력한 무기입니다.​​5. 돌발 상황 속에서 빛나는 리더세상일이든 사업이든, 항상 예기치 못한 순간이 옵니다. 그때 매뉴얼만 붙잡고 있으면 결국 무너져요.손자는 그래서 ‘군율’과 ‘자율’을 동시에 강조했습니다.명령엔 복종하되, 현장에서는 상황에 맞게 스스로 판단하라는 거죠.이게 바로 진짜 리더십이에요. 결국 손자병법은 전투의 기술서가 아니라 생각의 훈련서입니다.왜 싸우는가, 어떻게 이길 것인가, 그리고 무엇을 지킬 것인가. 이걸 고민할 줄 아는 사람이 진짜 전략가입니다.​​6. 인재를 키우는 리더, 야망을 두려워하지 마라손자는 리더에게 ‘사람을 보는 눈’을 가장 중요하게 말합니다.특히 야망 있는 사람을 키울 줄 아는 리더가 진짜 리더라고 했어요.능력 있는 부하를 두려워하면 조직은 절대 성장하지 못합니다. 야심 있는 사람을 키우고, 그들과 함께 성장할 때 조직이 강해지는 거예요.진짜 리더는 스스로 싸우지 않고도 사람을 움직이는 사람입니다.그래서 손자병법은 지금도 살아 있습니다. 세상이 변해도, 사람의 본질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 임용한 강사
  • 2025-11-07
강사초청 류한욱 원장 강연 '부모의 사랑이 자녀의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 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초청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많은 부모님들이 이렇게 말씀하시죠.“나는 아이를 정말 사랑하고, 칭찬도 자주 하는데 왜 아이는 여전히 소극적일까요?”아이의 자존감은 단순히 ‘사랑의 양’으로 채워지는 것이 아닙니다.부모와 아이 사이의 심리적 거리, 바로 그 균형이 아이의 사회성과 자신감을 결정짓습니다.​이번 강사초청 류한욱 원장님의 강연에서는 ‘사랑하지만 너무 가까운 부모’, 그 관계가 아이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깊이 있게 다룹니다. 아이의 마음을 진짜로 단단하게 키워주는 부모의 태도, 그 해답을 함께 찾아가보겠습니다.​​​1) 아기를 대하듯 사랑하는 부모의 착각아이를 사랑하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랑의 방식이 아이의 나이에 멈춰 있을 때 생깁니다.많은 부모님들이 여전히 아이를 유치원생처럼 대합니다.말투는 부드럽고, 스킨십은 잦고, 칭찬할 때도 “우리 아기 최고야, 너무 귀엽다!” 같은 표현을 쓰죠.그런데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도 이런 방식이 이어지면,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또래 속에서 ‘유치한 아이’로 보이게 됩니다.결국 친구들이랑 있을 때 ‘재미없는 아이’, ‘어리숙한 아이’로 여겨지고, 아이는 칭찬은 받는데 자존감은 낮은 아이가 되는 겁니다.아이의 마음속에서는 ‘나는 아직 어리다’라는 인식이 자리 잡게 되죠.​​2) 칭찬에도 나이가 있다칭찬은 사랑의 언어이지만, 그 언어도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바뀌어야 합니다.세 살짜리 아이에게 “우리 아기 최고야!”라고 말하는 건 당연히 효과적이에요.하지만 초등학생에게 같은 톤으로 칭찬하면, 그건 아이에게 “넌 아직 어려”라는 신호가 됩니다.그 결과, 아이는 학교에서 친구와 대화할 때도 자신이 작고 부족하다고 느껴요. “아이의 자존감을 세우려면, 칭찬을 통해 ‘성장’을 인정해줘야 합니다.‘이건 네가 정말 스스로 해낸 일이구나’, ‘네 판단이 맞았어’ 같은 말이 훨씬 중요하죠.”칭찬을 받으면서도 위축되는 아이들은, 대부분 이 ‘인정의 언어’를 듣지 못한 아이들입니다.​​3) 사랑과 화내는 방식은 같은 뿌리에서 나온다부모가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은, 화낼 때의 태도와도 연결되어 있습니다.아이를 아기처럼 대하는 부모는, 화가 났을 때도 아기에게 하듯이 감정적으로 반응합니다.말로 설명하기보다 큰소리를 내거나,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감정을 폭발시키는 경우가 많죠.그런데 아이가 초등학생, 청소년이 되면 이 방식은 통하지 않습니다. 부모는 점점 화를 더 크게 내게 되고, 아이는 더 깊이 상처받습니다.“좋을 때 아기처럼 대하면, 나쁠 때도 아기처럼 화를 내요. 문제는 아이는 이제 아기가 아니라는 겁니다.”사랑도, 화도 ‘거리 조절’을 잃으면 서로를 지치게 합니다.​​4) ‘집 안으로 가출하는 아이들’의 진짜 이유요즘 상담실에서 자주 만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방 안으로 들어간 아이들’이에요.예전처럼 밖으로 도망치는 가출이 아니라, 집 안에서 도피하는 형태죠.이 아이들은 착하고, 말 잘 듣고, 부모와의 관계도 나쁘지 않습니다.그런데 학교에 가면 너무 힘들어합니다. 친구들이 자기만 쳐다보는 것 같고, 자신이 무시당한다고 느껴요.“학교에 가고 싶은데 도저히 못 가겠어요.” 이게 아이들의 공통된 말입니다.겉보기엔 문제없는 가정인데, 정작 부모와의 관계가 심리적으로 유치원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심리 발달이 또래보다 늦으면, 중학생 교실에 유치원생이 앉아 있는 것처럼 세상이 버겁게 느껴집니다.​​5) 부모와 자녀의 ‘거리 조절’이 자존감을 만든다“대인관계는 거리의 예술이에요. 친구와의 거리, 선생님과의 거리, 모두 부모와의 거리에서 배웁니다.”부모와의 관계가 지나치게 가깝다면, 아이는 친구에게도 과하게 다가가게 됩니다.상대방은 부담을 느끼고 물러서고, 아이는 “나를 싫어하나 봐”라며 상처받죠.이게 반복되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친구관계는 악순환에 빠집니다. 결국 자존감이 낮아지는 가장 큰 원인은 심리적 거리의 혼란입니다.건강한 관계란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상태’를 유지하는 능력입니다. 그 감각은 부모와의 관계에서 처음 배웁니다.​​6) 분리의 연습, 잠자리와 식사부터류한욱 선생님은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아이의 자존감을 세우려면, 잠자리 분리와 식사 예절부터 시작하세요.”잠자리 분리는 단순한 생활 습관이 아니라, 아이가 불안을 다루는 연습입니다.혼자 잘 수 있어야, 불안한 감정을 스스로 다스릴 수 있습니다.또 식사는 사회적 관계의 축소판이에요. 정해진 시간에 함께 식사하며, 음식을 준비한 사람에게 감사하고, 함께 먹는 사람에게 예의를 지키는 것. 이 기본이 몸에 배어야 아이는 학교와 사회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습니다.“사랑은 손을 잡아주는 것만이 아니라, 때로는 손을 놓아주는 겁니다.”그 손을 놓는 연습이 바로 분리의 시작이자 자존감의 출발점입니다.​​7) 사랑은 거리의 지혜로 완성된다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모든 부모가 같습니다. 하지만 좋은 사랑은 거리의 감각을 동반한 사랑입니다.너무 가까우면 아이는 스스로 서지 못하고, 너무 멀면 외로워집니다.“아이를 사랑한다면, 이제는 조금 떨어져서 바라보세요. 그 거리가 아이를 단단하게 만듭니다.”이 말처럼 진짜 자존감은 ‘붙잡는 사랑’이 아니라 놓아주는 사랑에서 자랍니다.

  • 류한욱 강사
  •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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