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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미술 교육 전문가 최민준 대표 강연'아들 훈육의 노하우'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남아 미술 교육 전문가 최민준 대표 강연으로'아들 훈육의 노하우'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최민준 대표께서는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는 태생적으로 기질과 성격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다른 교육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전문적이고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계십니다.  지금 44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요, 훈육하는 게 너무 힘들고, "이거 하면 안돼" 라고 얘기하면, "네" 이렇게 말하고 삐질삐질 웃으면서 또 해요.◆ 남자애들 말 안 듣는 유형 ◆1. 듣고도 못 들은 척2. 눈치보면서 한 번 더 함3. 엄마 말 따라하기 왜, 여자 아이들보다 남자아이들한테 이런 유형이 더 많을까요? "눈치가 없다."초등학교 선생님들 약 2,300명 설문조사 결과, 선생님이 아이한테 "하지마" 라고 말해요.여자 아이들은 (선생님 화났으니까 하지 말아야지) 즉각 돼요.남자 아이들은 "으하하하하하하하" 그러니까 남자아이들이 눈치가 없다 라는 걸 느낌으로 알겠죠. 한 초등학교 2학년 3학년 되면 여자애들과 남자애들의 소셜의 차이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만약에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들 4명과 남자아이들 4명한테 "얘들아 너희들 중에서 누가 제일 공부 잘해?" 라고 물어보면, 여자아이들은 누가 제일 잘하는지 서로 알면서도, 벌써부터 사회적인 표정을 짓기 시작합니다."누가 제일 잘하지?ㅎㅎㅎ", "야 네가 제일 잘하잖아!"남자아이들은 "얘가 제일 잘하구요!", "얘 2등이구요!", "얘는 열라 못 해요!"그러면 엄마가 들었을 때는 '마지막 문장은 빼는 게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들을 키우면서 가끔 친한 친구 데리고 와서 노는 거 보면 '이러다가 손절 당하겠네' 라는 순간들이 이런 효과들이 꽤 있단 말입니다.한편으로는 그렇게 핏대 세우고 싸우면서 노는 남자애들이 너무 웃기기도 해요.그리고 전날 싸우고, 그 다음날 또 잘노는 은근 따뜻한 세상이죠.여자아이들은 따듯한 말들이 오고 가고, 한 번 떨어져 나가면 향후 재가입이 20년간 제한돼요. 무서운 진검 승부 같은 생각으로 본능적으로 작은 시그널에 되게 민감합니다.남자들의 싸움은 대체로 크게 드러나고, 여자의 싸움은 아주 작은 싸움으로 시작이 되어서 대체로 드러나질 않아요. 시그널로 시작 돼서 시그널로 끝납니다.그래서 엄마가 조금 험한 표정을 지으면, 여자아이들은 조금 더 빨리 알아듣는 느낌이 있다는 거고, 이것이 커서도 반복이 됩니다.엄마들도 브런치 모임하시는데, 여기서도 시그널이 오고가죠. 어떤 언니가 자꾸 내 선을 넘는다고 볼게요. 그러면 우리는 대체로 "언니 왜 자꾸 내 선 넘어?" 라고 묻지를 않습니다.대체적으로 "언니....ㅎㅎㅎ" 약간의 시그널을 주는데 그 언니가 못 알아들으면 놀기가 싫죠. 그래서 아들 키우는 어머님들 보면은 내가 여성 소셜에서 먹혔던 그 시그널 유발을 계속 아들한테 하는 경우가 많아요. 우리가 아이한테 "민준아, 하지마!" 라고 얘기하는데, 엄마 눈치를 보면서 한 번 더해그러면 대부분 "야, 최민준! 엄마 너무 화날 것 같아..!", "이제 무서운 엄마로 변할 것 같아" 만 반복해요.그러다가 안 먹히면 나중에 호소하세요."민준이가 엄마 말 안듣고, 그래서 엄마 어깨 아프고, 그래서 엄마 병원 갔다 오고, 이러다 엄마 죽으면 좋아?!" 이것만 반복해요.이런게 여자아이들한테는 잘 먹히는데, 남자아이들은 꼭 그렇지 않더라는 거예요. 한 다섯살정도 되는 아이가 벽에다가 공을 던지고 있어요.그러면 시끄러워서 "민준아 하지마!" 하면, 상당수의 남자 아이들은 "그럼 요기에는??", "나한테 던지는 건 괜찮아?", "그러면 요기는 엄마??"엄마는 "하지 말라면 하지 마!!! 난 네가 이해가 안가!!!" 대부분 이렇게 흘러가거든요. 우리는 이것을 "행동 범위 측정" 이라고 불러요.엄마가 나를 통제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건 알겠어, 그런데 엄마가 하라는 대로 안 하면 "나.. 어떻게 돼...?"여자아이들은 '엄마가 하지 말라면 하지 말아야겠다..' 대체로 이렇고, 남자아이들은 엄마가 하라는 대로 안 하면 "나.. 어떻게 돼...?" 인거죠.'열 받아라~' 하는게 아니라 처분이 궁금한겁니다.네가 어떻게 되는지만 알려주면 됩니다.악성 민원인을 상대하는 공무원처럼 행동해야 합니다.예를 들어서 민원인이 하면 안 되는 행동을 해요.우리가 감정을 시그널을 보내요."한 번만 더 이러시면 저 엄청 화날 것 같아요. 이제 제가 참지 못할 것 같거든요." 이렇게 하지 않고, 대체적으로 한 번 더 하면 어떤 일이 생길지에 대한 예고를 하고 이행하죠. 그렇게 하시면 돼요. "민준아 엄마가 한 번 더 얘기하고 안 되면 번쩍 안아서 작은 방 가서 얘기하고 올 거야.알겠지?"혼낼 필요도 없고 들어가서 그냥 조용히 눈을 봐주고, "민준아 어떻게 해야 돼" 이 정도 느낌으로 그래서 엄마는 내가 말을 안 들으면 팔딱팔딱 뛰면서 화를 내지는 않고,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지도 않아. 딱 그 중간에 취하는 게 되게 중요합니다. 잘 보셨나요?남아 미술 교육 전문가 최민준 대표님께서는 자녀교육, 부모교육 등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최민준 대표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녀교육, 부모교육 등 분야의 특강 강의 전문가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민준 강사
  • 2025-07-18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 강연 '항상 헷갈리는 경조사 비용, 얼마 내야하는지 정해드립니다'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최근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시며, 직장인의 똑똑한 소비 및 저축 습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계시는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 강연으로 '항상 헷갈리는 경조사 비용, 얼마 내야하는지 정해드립니다'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 입니다.축의금 얼마 내야하는지, 항상 고민하시는 분들께서 보시면 아주 도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20년 친구 자식 결혼식에 10만원 내면? 그동안의 관계에서 쌓인 경조사비가 있을 겁니다."그 히스토리에 맞춰서 하시면 됩니다."일반적으로 봤을 때 히스토리와 나의 경제적 상황을 맞춰서 해야 되겠으나, 나와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이 얼마를 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경제적으로 너무 어렵고 힘들어도 그 친구가 알아주고 이해할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거든요.경조사라는 거는 내가 돋보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안 찍히는 게 중요합니다. 자식 결혼식에서 받은 축의금, 누가 가져야 하나요? 나한테 준 거기 때문에 소유권은 내가 있는 거고, 자식에게 주면 안 되는 겁니다.내 돈을 "내가 주든 말든 그건 내 자유이긴 하지만 분명히 중요한 거는 내 돈이다" 라는 거는 꼭 기억을 하셔야죠. 경조사 비용도 일종의 투자라고 볼 수 있나요? "투자까지는 아니지만, 보험과 저축일 수는 있습니다."예를 들면, 내가 경조사비를 많이 내고 다녔어도 나중에 내가 굉장히 엄청난 수익률로 돌아오는 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혼식 축의금 기준, 딱 정해드립니다. 그 사람과의 관계를 재단하기는 어렵지만, 사회 초년생이다.월급이 250밖에 안 된다. 지인이다. 5만원 해도 용인이 된다고 봅니다.최근에 물가가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에 "보통은 10만 원인데 친구냐 지인이냐가 어떻게 보면은 기준점" 이라고 봐요. 예를 들어, 같은 회사인데 다른 부서 애매한 지인이라면, 그 사람과의 관계 설정이 비슷한 사람들이 우리 부서에 있겠죠."그러면, '얼마를 하는지' 를 조사를 해서 가야 되는 겁니다."가장 중요한 건 친구 중에서도 지인 중에서도 나랑 똑같은 처지의 상황에 있는 사람들의 평균가에 맞춰주셔야 됩니다. 위험 부담을 줄이려면 다른 사람들과 맞춰줘야 됩니다.만약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돋보여야 된다면, 5만원 다음에는 10만원, 10만원 다음에는 20만원입니다. 매번 내야 하는 축의금, 비정기 저축이라고 생각하세요. 우리나라의 경조사 제도라는 것은 매달 누군가의 결혼식을 가고 장례식을 가서 5만 원 10만 원을 적립하다 보면 나한테도 그런 일이 생겼을 때 목돈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헌법으로 제정이 되지 않는 한은 없어지지 않을 거기 때문에 계속 마음을 긁을 필요는 없습니다."욕 안 먹는 게 포인트입니다."다른 사람들 다 10만 원 했는데 나만 5만 원 했다면 눈에 딱 띄는 거죠.이게 중요한 거는 그냥 하면 안 되고 젼혀 실례가 아니니까 주변 사람들한테 얼마 하느냐 물어보세요.  축의금으로 인간관계가 결정되나요? "나이를 먹으면서 인간관계도 가지치기가 필요합니다." 20대 30대 때 내가 성장을 하고 나의 인생이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질까 봐 넓게 만나고관계도 끊어지지 않기를 바라죠.그것은 사실은 미래를 위한 보험을 드는 것과 비슷하거든요.그렇지만 점점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그 인간관계를 좁아지게 할 필요는 있습니다.중요한 건 나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 나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사람, 내가 배울 점이 있는 사람 위주로 인간관계를 몰고 가야합니다. 축의금 안내고 안 받아도 되나요? 인간관계가 살아가는 데 엄청 문제가 생기지는 않겠지만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조금은 손실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경조사라는 것의 목적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진짜 축하해 주는 마음 을 가지고 선의의 마음으로, 지혜롭게 다른 사람과 맞춰서 하신다면 저축으로 회계 처리를 하셔도 크게 무리는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거죠. 잘 보셨나요?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님께서는 직장인들이 가장 효율적이고 똑똑하게 돈을 소비하고 저축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하고 계십니다.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강사진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경필 강사
  • 2025-07-18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박사 명사특강 '배우자와 잘 사는 법' 강연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이혼숙려캠프에서 활약 중인 이호선 박사님의 명사특강 강연 영상입니다.​“부부는 꼭 사랑해야 살 수 있을까요?”“아니요, 사랑 없이도 살아집니다.”이호선 박사님의 이 한마디에 많은 분들이 고개를 끄덕이셨죠.사랑 없이도 사는 법, 그게 진짜 부부입니다. 그리고 연기를 잘하는 부부일수록 오래 간다는, 조금은 냉소적이지만 현실적인 이야기.​이번 명사특강에서는 ▷ 왜 사랑보다 중요한 것이 있는지▷ 부부 관계에서 ‘연기’가 필요한 이유▷ 갈등 속에서 서로를 지키는 법​이 모든 이야기를 따뜻하면서도 직설적으로 풀어주십니다.이혼을 고민 중인 분들, 혹은 결혼생활이 버거운 분들께 한 줄기 숨구멍이 되어줄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1. 사랑만으로는 부족한 게 부부다부부는 사랑 없이도 살 수 있어요.심지어 저희 남편은요, 아침에 고개 돌려서 “호선 씨 참 예뻐요” 이럽니다.진심이요? 글쎄요, 찾아보기 힘들죠.근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그 말을 해주는 노력 자체가 저한텐 심장이 뛰는 일이에요.​부부끼리는 연기하셔야 돼요. 기꺼이.왜요? 오래 살려면, 그리고 잘 살려면 그래야 돼요.​2. 연기라는 말, 나쁘게 듣지 마세요제가 말하는 연기는요, 거짓말하고는 다릅니다.자기 유익을 위해 상대를 속이는 게 아니고요,상대를 편안하게 하고, 안심시키는 진심을 담은 행동이에요.​우리가 아이들 키울 때 뭐라 그래요?“넌 세상에서 제일 예뻐!”그 말 100% 진심인가요? 아니죠. 오버예요.근데 왜 해요? 사랑하니까.부부도 똑같습니다. 그 오버가 필요한 관계예요. ​3. 부부 사이, 네 가지 규칙이 필요해요제가 상담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게 네 가지예요.말의 규칙, 행동의 규칙, 생활의 규칙, 감정의 규칙.이 네 가지 중에 단 하나만 바뀌어도요, 부부가 살 만하다고 느낍니다.​두세 개만 바뀌면요, 삶의 틀이 완전히 달라져요.그러니까 지금 이 글 읽으시는 분들, 우리 집엔 어떤 규칙 변화가 필요할까, 상상부터 해보세요.그 상상이 이미 치유의 시작이에요. ​4. 하지 말아야 할 말, 세 가지부부 사이에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어요.​첫째로 상대가 싫어하는 말 하지 마세요. 저는 이걸 “발작 버튼”이라고 불러요.이 버튼 누르면요, 상대방 무너집니다. “넌 왜 그 모양이야” “그건 네 부모 탓이야” 이런 말… 상대 존재 자체를 깎아내리는 말이에요.​두번째 욕 하지 마세요.젊은 부부들, 정말 많이 욕해요. 언어는 존재의 집이에요.욕하는 사람은 그 욕의 존재가 됩니다. 그걸 듣는 사람은 영혼에 상처가 나요.​마지막 세번째 가족 들먹이지 마세요.상대방을 비하할 때 제일 쉽게 쓰는 게 가족 이야기예요.근데 그건 상대를 구성하는 뿌리까지 공격하는 말이에요.배우자의 가족을 욕하는 건, 결국 자기 눈을 욕하는 겁니다.“그런 사람을 고른 내가 잘못이야” 이 말까지 가게 돼요. ​5. 부부는 두 가지 버튼을 꼭 찾아야 합니다하나는 발작 버튼, 또 하나는 안심 버튼이에요.​안심 버튼이 뭐냐고요?그 사람이 정말 듣고 싶어 하는 말, 행동이에요.​저요, “예쁘다”는 말 좋아해요. 제 남편이요, 아침에 꼭 한마디 해줘요.“호선 씨 참 예뻐요.”진심이 없다고요? 괜찮아요. 그 말 한마디가 하루를 살게 해줘요.​그 사람이 듣고 싶은 말, 그게 바로 귀의 캔디예요.서로 그 말이 뭔지 물어보세요. 상상하지 마시고, 질문하세요. ​6. 좋은 배우자? 그런 사람 없습니다제가 묻습니다.바람직한 배우자, 정말 있나요?없어요. 그 사람은 지금 나한텐 맞지만, 내일은 아닐 수도 있어요.대신 몇 가지 기준은 있어요.​인간성 좋은 사람 착한 사람- 속에 악한 마음 없는 사람.​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보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편합니다.​합리적인 사람- 사랑이 너무 일방적이면 위험해요.- 공격적인 사랑, 지치는 사랑은 오래 못 가요.​정신 건강한 사람- 너무 예민하지 않고, 세상과도, 나와도 타협할 줄 아는 사람.​몸 건강한 사람- 완벽하진 않아도, 자기 관리 잘하고- 골골하면서도 잘 사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의외로 오래갑니다. ​7. 결혼이 두려우세요?결혼이요?갔다 오더라도 해보라고 저는 말씀드립니다.​많은 분들이 그래요.“이혼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그런 말 하면 안 되지 않냐”맞아요.그 말 맞습니다. 근데 혼자 늙어가면서 후회하는 사람도 많아요.“한번 살아봤으면 어땠을까…”​결혼은 인생의 절기예요.절기는요, 지나가야 계절이 바뀌어요. 그리고, 이혼도 마찬가지예요.​저는 이혼식을 합니다.반지 반납하고, 서로 덕담하고, “이제 서로 자유롭게 살아갑시다” 선언하는 시간이에요.그게 진짜 마무리입니다. ​마지막으로 꼭 드리고 싶은 말결혼 전, 못 참겠는 단 한 가지가 있죠?그거요, 못 고칩니다.​상대가 고치지 않아서가 아니고요, 내가 그걸 극도로 예민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못 고치는 거예요.민감성을 낮추는 노력, 그게 먼저예요.​오래가는 부부는요, 상대에게 많은 걸 요구하지 않아요.내가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를 먼저 고민해요.그리고 작게 바뀐 상대에게, 크게 감사해요.그게 행복한 부부의 비결입니다.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연기라도 기쁘면 그건 사랑입니다.”그 사랑, 여러분도 해보시겠어요?​부부끼리 기꺼이 연기하세요.그게 두 사람 모두를 살리는 길입니다."

  • 이호선 강사
  • 2025-07-18
유홍준 교수 강연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 인문학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유홍준 교수 강연으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 라는 주제의 인문학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유홍준 교수님께서 지역별로 추천 여행지를 코스로 소개해주고 계시며,유럽 여행에서 느낄 수 없는 국내 여행의 깊이와 감동을 느끼며 진정한 여행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다는 좋은 말씀 해주시고 계십니다. Q. 해외 여행보다 의미있는 국내 명소 유럽을 간다고 하면 7박 8일이나 10박 11일 오가는 거 빼더라도 닷새, 일주일을 봅니다만,국내도 한번 5박 6일 다녀보면 아마 환상적일 겁니다.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일정을 최소한 2박 3일을 해야 두 번째 날은 풀로 답사를 할 수 있습니다.그렇게 했을 적에 몇 개의 권역으로 나눠질 수가 있어요.추천 국내 여행 #1 남도 여행남도여행 첫날 - 전라남도의 옛 사찰과 유배지를 포함해서 선비들이 살던 곳 둘째날 - 전혀 기대치 않았는데 공감하는 부분이 땅 끝입니다.나주 지나서 강진에 가면 다산초당, 영랑생가, 무위사 같은 절이 있고 해안에 가면 대흥사, 고산 윤선도 유적이 있고고산의 세연정을 보고 오는 코스는 다녀오고 나면 유럽에 가서 이렇게 즐길 수 있을까 아마 감동을 할 겁니다.추천 국내 여행 #2 경주 여행경주여행 첫날 - 신라고분, 첨성대, 안압지, 박물관경주 남산 산자락에 있는 보리사 삼릉계 가능하면 용장사까지 해서 경주 남산을 보고 둘째날- 감은사지 동서삼층석탑을 보고, 대왕암에 가서 감포 앞바다 동해 바다를 보고 돌아오는 코스를 보면 이게 피렌체를 갔을 때고 인스부르크를 갔을 때고 이렇게까지 나한테 오는가 하는 게 있을 겁니다.  추천 국내 여행 #3 안동 여행안동여행 첫날 - 선비들의 문화가 그대로 남아 있는소수서원, 병산서원, 도산서원 보고 의성 김씨 종가댁을 보고, 충요당, 하회 마을 본 다음에 코스를 어디로 잡느냐에 따르지만 영양 본감에 있는 5층 전탑이 국보입니다.미국에서 나온 책 '죽기 전에 봐야 될 건축 101개' 에 한국계 6개가 소개 돼 있는데 영양 봉감의 전탑이 실려 있습니다.그런 데에 실릴 수 있을 정도의 외로운 반변천 천변에 있는 것을 보면 우리 자연의 풍광과 함께 1500년 전 유물이 보면 역사적 향기가 나오겠죠.둘째날 - 도산서원에서 청량산 지나서 낙동중학교 지나가지고 성암정까지 가는 길은 옛 자취가 많아서 너무 아름답습니다.내가 답사기 쓰면서 사람들 많이 가면 버릴 것 같아서 내가 여기는 안 쓰겠다라고 쓸 정도 입니다.추천 국내 여행 #4 남한강 폐사지안동여행 첫날 - 가을에 갈 적에는 원주 부론면에 있는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탑, 거돈사터, 신륵사에 세종대왕 영릉을 다녀오면 둘째날 - 남한강변의 강 풍경하고 어우러져서 자연 국토에 대한 아름다움에 대해서 아주 사무치는 마음으로 가져오는 게 있어요.봄에 갈 적에는 추사고택으로 해서 예산에 서산마애불과 보원사터의 개심사 다녀오면 진달래 꽃도 예쁘고 향토와 역사에 대한 사랑으로 나오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중요한 특징은 사계절이 분명하다는 것 내가 충청북도를 8권에 가서나 쓰게 돼요.단양 팔경 비롯해 가지고 청풍 호수 이쪽에 1박 2일로라도 여러 번 다니고 난 다음에 썼어요. 유물과의 대화 말하지 않는 것과의 대화 속에서 내가 말할 것들을 다시 찾아낸다고 하는 그 시간이 어떤 것이 경제적인가를 따질 때 빨리 보고 돌아오는 게 경제적인가, 가서 그 유물과 함께 하룻밤을 지내고 내용을 소화한 다음에 돌아오는 것이 경제적인가, 말하지 않는 것과의 대화라고 하는 게 자기 사색의 깊이를 올려주겠죠. Q. 눈 내리는 한겨울에 부모님 모시고 가면 좋은 여행지? 전라남도에 있는 사찰들.장흥 보림사에서 화순 운주사, 쌍봉사, 나주 불회사 그 한 바퀴 도는 코스는 정말로 환상적입니다.송강사나 서남사는 잘 알고 있는데 보림사는 구산선문 제일선문인 데다가 화순의 쌍봉사는 가장 아름다운 승탑이 있고, 운주산은 민중불교의 상징성을 갖고, 불회사라고 하는 곳은 들어가는 비자나무 숲에서 겨울철에 늘 푸른 나무들이 있는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Q. 우리나라 문화 자연 유산들 중에서 이 곳은 꼭 쓰겠다 하는 곳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는 국토박물관 순례 3, 4권 쓰면 끝입니다.내가 여태까지 해온 것 중에 하나가 화인 열전이라고 우리나라 조선시대 화가들이 삶과 예술을 두 번 쓴 게 있는데 10여 년 전에 내가 그걸 절판을 시켰어요. 새로 연구된 것들이 많기 때문에 그거 보완할 거 보완하고 아울러서 3권 써가지고 책 내야 돼서 늙을 시간도 없습니다.가르쳐야 된다든지 글을 써야 된다든지 하는 부담은 전혀 없이 나도 한 사람의 여행객으로서 즐기는 국내 답사를 해보고 싶습니다. 잘 보셨나요?유홍준 교수님께서는 인문학, 역사, 예술, 문화, 한국사, 힐링 등 분야의 깊이 있는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유홍준 강사
  • 2025-07-17
명사특강 홍정기 교수 강연 '지방 태우는 최고의 방법' 건강강연

오늘 포스팅은 명사특강 홍정기 교수의 강연으로 '20대 다이어트, 40대 건강을 무너뜨린다' 라는 주제의 건강강연 영상입니다.차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대학원장 홍정기 교수님께서는젊은 시절 무리한 다이어트로 근육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40대가 되면 오히려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고 강조하시는데요.​▶ 다이어트가 중년에 미치는 충격적인 영향▶ 근육량 감소가 사망률을 250% 높이는 이유▶ 지금부터 다시 근육을 되찾는 효과적인 방법​이번 명사특강을 통해 건강한 몸을 위한 진짜 다이어트의 의미를 새롭게 배워보시길 바랍니다.1. 유산소만 한다고요? 근육 빠집니다러닝, 걷기, 자전거... 모두 훌륭한 운동입니다. 심폐지구력을 높이는 데 최고죠. 하지만 유산소 운동만 하는 것은 정답이 아닙니다. 유산소 운동에만 매달리면 우리 몸의 기둥인 '근육'이 서서히 빠져나가기 시작​합니다.특히 3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부터 이 현상은 눈에 띄게 나타납니다.​· 여성은 30대 초반부터· 남성은 38~39세부터 매년 1~2%씩 근육이 자연적으로 감소합니다.​"나이 들어서 그런 거지"라고 넘기기엔 그 결과가 너무나 큽니다. 보폭이 짧아지고, 계단 오르기가 버거워지고, 쉽게 무기력해지죠. 그러다 정말 내 힘으로 걷지 못하는 날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노화가 아니라, 명백한 '근육 감소' 신호입니다. ​2. 근육 없으면 사망률 250% 올라갑니다근육 감소는 단순히 힘이 약해지는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에서 진행된 한 연구는 충격적인 결과를 보여줍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만성질환보다 근육량 부족이 사망률을 무려 250%나 높인다는 사실입니다.​진짜 무서운 점은, 체중은 그대로인데 근육만 사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20대부터 무리한 다이어트를 반복했다면 40대 초반만 되어도 겉보기엔 멀쩡하지만, 몸의 기능은 노인처럼 보폭이 짧고 자세가 무너진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3. 내 근육 상태, 이걸로 점검해 보세요"내 근육은 괜찮을까?" 궁금하시다면 스탠퍼드 대학에서 제시한 기준으로 간단하게 확인해 보세요.- 남성은 자기 몸무게의 90%, 여성은 75% 무게를 양손에 나눠 들고 1분간 걷기​예를 들어 60kg인 여성이라면, 45kg (한 손에 약 22kg씩) 무게를 들고 1분간 걸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겁니다.만약 이 동작이 어렵다면, 당신의 몸은 근력이 부족하다는 강력한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이제 1kg짜리 가벼운 아령만으로는 부족합니다. ​4. 제가 딱 세 가지만 알려드릴게요근육을 지키기 위한 최고의 운동 3가지를 소개합니다.​첫째, 스쿼트 (Squat)다리, 엉덩이, 허리 등 우리 몸의 가장 큰 근육들을 한 번에 단련하는 '운동의 왕'입니다.· 발은 어깨보다 살짝 넓게 벌리고, 손은 어깨에 교차해서 올리세요.· 의자에 앉듯 자연스럽게 앉되, 무릎이 발끝을 넘어가도 괜찮습니다.· 10~15회씩, 4~5세트를 목표로 해보세요.​둘째, 런지 (Lunge)앞뒤 다리를 번갈아 가며 엉덩이와 허벅지를 집중적으로 자극하는 운동입니다.· 보폭을 너무 멀리 벌리지 마세요.· 스쿼트와 마찬가지로 무릎이 발가락보다 조금 나가도 괜찮습니다.· 단, 무릎 통증이 있다면 주의해야 합니다.​셋째, 굿모닝 운동 (Good Morning)허리 기립근과 엉덩이 근육을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운동입니다.· 등을 구부리지 말고 곧게 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인사하듯 상체를 살짝 숙여주세요. 효과는 정말 좋습니다.​5. 집에서도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헬스장에 갈 시간이 없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집에서도 충분히 근육을 지킬 수 있습니다.​· 누워서 엉덩이만 살짝 들어 올리기 (브릿지)· 누워서 다리를 들어 바깥으로 원 그리기· 의자에 앉아서 종아리 들어 올리기· 의자에 앉아 다리를 쭉 펴고 허벅지에 힘주기· 의자 팔걸이를 잡고 상체를 들어 올려 팔과 어깨 자극하기​핵심은 가만히 있지 않고, 어떻게든 몸을 움직여 근육에 자극을 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근육 감소를 막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6. 근육 붙이는 데 필요한 건 딱 세 가지근육은 그냥 생기지 않습니다. 아래 세 가지 조건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져야 합니다.​1. 운동 강도: '좀 힘든데?' 라고 느껴지는 수준의 자극이 반드시 필요합니다.2. 단백질: 근육의 재료입니다. 체중 1kg당 1.2~2g을 목표로 달걀, 연어, 그릭요거트, 콩, 육류 등 다양한 식품으로 섭취하세요.3. 수면: 운동으로 지친 근육이 회복하고 성장하는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운동만 하고 잠과 영양을 놓치면 절대 안 됩니다.오늘 알려드린 운동을 한다고 해서 근육이 보디빌더처럼 커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근육이 빠지는 것을 막아준다'는 사실입니다."근육이 빠지면 걷고 서는 일상의 모든 것이 힘들어지고, 결국 삶의 질은 떨어지게 됩니다.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움직이세요. 드세요. 그리고 주무세요.이 세 가지만 잘 챙기시면 당신의 근육은 반드시 다시 살아납니다.지금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세요. 근육은 생존입니다."

  • 홍정기 강사
  • 2025-07-17
최재붕 교수 강연 '일할 필요 없는 시대가 온다' 미래 트렌드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최재붕 교수 강연으로 '일할 필요 없는 시대가 온다' 미래 트렌드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기술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미래 트렌드 내용입니다. 기술이 발전되면서, 인간의 직업이 소멸되고 있다고 합니다.이제 소수의 천재나 경쟁력 있는 분들은 돈을 많이 벌겠지만, 그렇지 못한 대다수의 분들은 하층민으로 가는양극화 문제가 생겨나고 있는데, 기술의 발전이 마냥 좋은 건가요? IT나 디지털을 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훨씬 더 돈을 잘 버는 디지털 양극화는 이미 경험했던 부분입니다.지나고 나면 격차가 조금 해소되면서 계속 반복되는 일들이라고 생각합니다.디지털 시대에는 소비자가 왕이기 때문에, 대중이 싫어하는 기업은 생존하기 어렵다는 것이 ESG 출발 입니다. 그러다보니 플랫폼 기업들이 ESG의 실천 정신으로 기여 사회에 대한 기여 도덕적 경영을 실천화 하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균형을 이루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환경에 기여하고, 사회에 기여하면서는 이익의 규모가 떨어질 수 밖에 없고, 단순하게 AI 기업이 다 독식하게 되면,반드시 소비자의 저항이 크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화 된 시스템으로 갈 가능성이 높고, 결국 소비자의 선택이 기업의 승패를 결정 짓습니다.  신흥 부자들은 다 IT 기술을 통해 자수성가에 성공한걸까요? 이전에는 세대 간의 교차를 일으키고 수혜를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이 전통적인 부자들이었지만, 지금은 IT 기술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익히고 새로운 기술에 도전했던 젊은 청년들이 그 혁신을 통해서 한곳에 고여있던 부를 순환을 시키고 있습니다.결국에는 IT 기술을 잘 확보해서 혁신을 했을 때, 축적되는 부가 높아지니까 그런 체제로 흘러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직업이 사라지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제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요? 결국에는 생각하는 힘이 결정합니다.이전에는 책이나 수학 문제를 잘 푸는 사람이 미래를 바꾸는 역할을 했습니다만, 현재는 코딩을 하거나 기획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스스로를 개발하고, 뛰어난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앞으로 디지털 세계를 휴머니티가 가장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인간과의 관계와 휴머니티가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 중요한지를 배우는 것이 중요한 이슈입니다. 아이가 돈을 벌어서 잘 먹고, 잘 살게 하려면 어떤 기술을 가르쳐야 할까가 아닌, 기본적으로 휴머니티 역량을 길러주는 게 좋겠죠. 미래에는 공부를 좀 못하더라도 성공할 수 있는걸까요? 어떤 전문 특화된 분야의 천재적인 역량을 가지고 있거나, 사람에 대한 이해가 높은 사람이 성공할 거라고 생각합니다.내 아이가 공부를 못해서 큰일이라는 부모들이 많습니다만, 공부라는 카테코리는 상위 0.1% 가 두드러지는 겁니다.디지털 시대에서 요구되는 기본적인 역량은 공부를 좀 못하더라도 저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사람에 대한 이해가 높은 것입니다.  미래 산업과 비트코인은 필연적인 관계일까요? 편하게 옮길 수 있고, 보관 시 도난의 위험도 없기 때문에 자산 축적을 하는 것으로 인정을 많이 인정되고 있습니다.그런데, 세계에서 가장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것중에 하나가 기축 통화 달러입니다.그들은 다 찍어내면 되는 것이고, 미국이 패권 국가이기 때문에 충분한 우위를 가질 수 있다지만, 디지털 혁명의 핵심도 결국 미국이니까 디지털 인프라가 뛰어난 나라에서 헤게모니를 쥘 가능성이 되게 높습니다. 미래에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AI 활용도가 높아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AI를 쓰기 시작한 사람과 안 쓴 사람의 약간 벌써 갭이 벌어지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오히려 이 기술은 이제 어디서든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어떤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제 사업화할 수 있는 그런 역량이 중요합니다. 잘 보셨나요?최재붕 교수님께서는 현재 4차산업, 트렌드, 미래, IT, Ai(챗 GPT), 사물인터넷, IT트렌드, 미래사회, 비즈니스, 과학 분야로 활발한 특강 강의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최재붕 교수님 특강 강의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재붕 강사
  • 2025-07-16
기업강연 백승권 특강 '일 잘하는 방법' 강의

오늘의 포스팅은 백승권 대표님의 명품 기업강연: 한 번에 통과하는 보고서의 비밀상사가 한눈에 핵심을 파악하는 보고서, 그 비법이 궁금하신가요? 청와대에서도 통했던 보고서 작성 노하우를 백승권 대표가 직접 전수합니다. 핵심만 담아내는 '잘 쓴 보고서'의 모든 것, 명쾌한 기업강연을 통해 당신의 실무 역량을 업그레이드하세요. 이제 당신의 보고서가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1. 상사를 괴롭히는 보고서가 있다보고서를 썼는데 상사가 자꾸 질문해요.“이건 좋다는 거야, 말자는 거야?”, “그래서 어쩌라고?”이런 말이 나오면, 그건 보고서가 아니라 상사를 헷갈리게 만드는 글입니다.이유는 간단합니다. 핵심이 없고, 결정할 근거가 없기 때문이에요.​청와대에서도 대통령께 보고할 때는 무조건 표를 씁니다.왜냐면 한눈에 봐야 하니까요.읽자마자 “이건 이렇게 하면 되겠네” 하고 판단이 서는 보고서, 그게 진짜 잘 쓴 보고서입니다. ​2. 보고서의 시작은 ‘결정 포인트’다좋은 보고서는 읽으면서 뭘 선택해야 할지 명확하게 알려줍니다.보고서 앞부분 몇 줄만 읽어도 판단할 수 있게 만들어야 돼요.그 뒤에 나오는 내용들은 그걸 뒷받침하는 설명이면 됩니다.​기획서라면 무엇을 하자는 건지가 딱 보여야 하고,중간 보고는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결과 보고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 성과인지가 첫 줄에 나와야 해요.상사가 궁금해하는 걸 먼저 꺼내놓는 게 핵심입니다. ​3. 표 하나면 설득력이 달라진다말로 아무리 설명해도, 표 하나보다 못할 때가 많아요.표는 시각적이고 직관적입니다. 빠진 것도 없고요.특히 비교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표가 진짜 강력하죠.​청와대에서도, 기업의 전략 회의에서도 결국은 ‘한 장의 표’가 결정을 이끕니다.보고서를 표로 정리하는 건 단순한 정리가 아니라 생각을 보이게 하는 기술,즉 비주얼 싱킹입니다. ​4. 보고서는 5W1H 구조로 정리하라보고서를 쓸 때 고민되죠.그럴 땐 5W1H 구조를 떠올리세요.​W(Why, What, Who, Where, When) 왜, 무엇을, 누구와, 어디서, 언제H(How)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이걸 그냥 문장으로 풀기보다 표로 정리하면 훨씬 명확합니다.빠뜨리는 부분도 없고, 상사도 바로 이해해요.이건 체크리스트이자 보고서의 골격이에요. ​5. 상사의 스타일에 따라 맞춤 보고가 필요하다보고서 잘 쓰는 사람은요, 상사를 잘 관찰하는 사람입니다.상사도 스타일이 다릅니다.​어떤 상사는 해당 분야 전문가라 요점만 보면 되고,어떤 상사는 처음 맡은 분야라 자세한 설명이 필요해요.또 어떤 분은 왜 하느냐(Why)에 집중하고, 어떤 분은 무엇이 나오느냐(What), 또 어떤 분은 어떻게 할 건가(How)에 더 민감합니다.​그 사람이 어떤 스타일인지 파악해서Why, What, How 중에서 출발점을 정해야 해요.그게 바로 보고서 전략입니다. ​6. 문해력과 커뮤니케이션이 기본이다말귀 잘 알아듣는 사람 있죠? 그 사람이 문서도 잘 씁니다.문해력이 높다는 건 상대의 말과 글을 정확히 이해한다는 뜻이에요.​이걸 키우는 좋은 방법 하나 알려드릴게요.신문 칼럼을 읽고, 세 문장으로 요약해보세요.그리고 ChatGPT에게도 같은 칼럼 요약을 시켜보세요.둘을 비교하면 내 문해력, 요약력, 정리력이 확실히 보입니다. ​7.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은 조심하라일할 때 말은 A라고 해놓고 행동은 B인 사람 있죠? 이런 사람은 절대 가까이 하면 안 됩니다.문서로 남기지 않으면 책임 소재가 사라지고, 나중에 곤란해져요.정리하고 기록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보고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구두 설명보다 근거와 구조로 남는 글이 중요해요. ​8. 좋은 상사를 만나야 성장한다어떤 상사는 맞춤법만 지적하고, 어떤 상사는 논리와 구조, 설득 방식을 잡아줍니다.후자와 일해야 실력이 늘고 성장합니다.​“이건 결론부터 보여줘야 해”“이 근거가 약하니까 통계 하나 더 붙여봐”이런 피드백은 그 자체로 최고의 훈련이에요.​9. 운명을 바꾸는 보고서 작성력보고서 하나로 운명이 바뀝니다.똑같은 내용을 써도 구조와 전달 방식에 따라 상사의 판단이 달라져요.그게 누적되면 성과가 다르게 평가되고, 결국 성장의 속도도 달라집니다.​보고서를 잘 쓴다는 건 단순히 글을 잘 쓴다는 게 아닙니다.상사의 마음을 읽고, 조직의 방향을 돕는 전략적 글쓰기입니다.​보고서는 말이 아닙니다. 판단과 결정을 끌어내는 도구입니다.그걸 알게 되면, 여러분의 커리어도 달라집니다.

  • 백승권 강사
  • 2025-07-16
한석준 아나운서 강연 '남들 앞에서 떨지 않고 논리적으로 말 하는 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한석준 아나운서의 강연으로 '남들 앞에서 떨지 않고 논리적으로 말 하는 법'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한석준 아나운서는 KBS 공채 아나운서로 현재는 다양한 강연 활동을 통해 '누구나 말 잘하는 방법' 에 대해 전문적인 노하우를 제공하고 계십니다. 발표를 못한다는 것에 핵심은, 전달해야 되는 내용을 제대로 전달을 못했거나 주장을 설득하지 못했거나 둘 중 하나 입니다.발표를 준비할 때는 내가 어떠한 얘기를 해야 되는지, 어떠한 설득, 어떠한 대답을 이끌어내야 되는지에 대한 지향점이 있는 것이고,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내 말을 어떤 식으로 구성해야 되는지를 짜는 겁니다.내가 알고 있는 것, 올바른 것, 사실인 것, 정확한 것을 얘기하는 순간이 아니라, 이걸 통해서 상대방의 변화를 이끌어내야 합니다. 발표도 대화와 똑같습니다.청중이 한 명이냐 100명이냐 그 차이일 뿐이지 청중이 많다고 하더라도 그분들과 쌍방으로 소통해야지 좋은 발표가 됩니다.내가 하고 싶은 말을 청중이 듣고 싶어 하는 말로 치환을 하는 것이 좋은 발표 준비 단계입니다. 발표는 초반 기세가 중요하다.첫번째는 인사입니다. 보통은 인사를 하고 나서 "안녕하세요~ 저 한석준입니다." 라고 하죠.그런데, 청중이 아직 준비가 안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대로 "안녕하세요~ 저 한석준입니다." 하고 인사를 하는 동작은 나중에 하는 겁니다.그럴 때 음성으로 "저를 봐주십시오. 들어주십시오." 라고 집중시키는 겁니다. 두번째는 주제를 앞에 던져라입니다.보통은 "오늘은 여러분이 발표를 정말 잘하게 도와줄 수 있는 내용을 전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석준 입니다~" 이렇게 하는 겁니다. 세번째는 청중을 미리 파악하라입니다.보통은 발표 책에서 보면 청중과의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해서 농담으로 시작하거나 주의 집중을 끌기 위해 질문을 던지라고 합니다.이때는 청중이 어떤 분들이냐에 따라 달라져야 합니다.어떤 분들이 듣고 계신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거기에 맞추어서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게 중요합니다. 발표는 집중을 깨는 행동을 금지하는 게 중요하다.발표를 할 때, 몸을 흔든다든지 머리를 긁적인다든지, 짝다리를 짚는다던지 하는 행동들은 청중으로 하여금 나의 발표에 집중을 깹니다.실제 발표 내용이 좋아도 집중을 못하게 만들기 때문에, 내용적인 면보다는 발표하는 동작에 있어서의 주의점이 더 많습니다.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먼저 '발견'을 해야 합니다.내 마음이 어딘가 기대고 싶고, 두렵고 심리적으로 위축되니까 무의식으로 행동들이 나오기 때문에 내 발표의 모습이 어떤지 촬영해서 봐야됩니다. 셀프 리허설을 해보세요.  가장 기본적으로 추천드리는 것은 하는 서론 본론 결론입니다.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될지 모르기 때문에 순서는 이렇게 가되 결론부터 하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결론이 먼저 나왔고 뒤집어서 서론으로 화두를 던지고 궁금증을 유발하고 호기심을 자극합니다.그리고 여기에서 나왔던 이 문제들을 해결해 주는 것들이 본론에 나오면 끝입니다.이 원리만 익힌다면 발표가 지금보다 훨씬 더 깔끔하고 간결해질 거예요. 특히 전문가 분들이 자기에겐 너무나 당연한 것들, 전문 용어들 이런 것들이 상대방도 그러할 것이다라는 지식의 늪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듣는 분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그럴 때 비유하고 비교하고 사례를 들어주면 훨씬 더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습니다.'어떤 데이터의 흐름이 지금 트래픽이 꽉 차서 1기가로 늘리세요' 를 비유적으로 표현을 해 볼게요.먼저 현재 상황과 과거 상황, 미래의 예측 이런 시간을 비교를 하는 겁니다. 현재상황 = 현재 500메가를 쓰고 계십니다. 미래에 1기가로 쓰시게 되면 훨씬 더 빨라질 것입니다.과거상황 = 100메가를 쓰셨어요? 그때 불편하셨을 겁니다.미래의 예측 = 500메가로 늘리셨을 때 편해지신 걸 느끼셨죠?지금도 마찬가지 상황이 왔습니다. 이런 식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비교하면서 넘나들면 훨씬 더 설득이 잘 됩니다.두 번째는 경쟁 상대와 비교를 해보는 거예요. 경쟁자 경쟁사와 비교 = 고객님, 저희는 이런 점이 장점입니다. 경쟁사 대비 이것이 우월합니다. 세 번째는 시대의 흐름의 변화를 비교 해보는 거예요. 트렌드 비교 스킬 = 고객님, 우리는 코로나 시대를 겪었고, 그때 온라인의 시장이 훨씬 더 커졌습니다.그래서 트래픽이 이렇게 많이 늘어났고요. 지금은 코로나가 끝났지만 그 현상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트래픽을 계속 높게 가져가시는 게 맞습니다. 기본 정보 위에 남들과 다른 점 얹고 그다음 말에 맛을 추가해야 훨씬 더 설득이 잘 됩니다. 말하기나 발표나 연습하는 대로 무조건 실력이 늡니다.내가 맨날 TV나 이런 데서 보는 말 잘하는 사람들은 다 연습해서 잘하게 된 겁니다.연습해서 말 잘하는 사람과 연습 안 해서 말 못하는 나를 비교하면 당연히 나는 말을 못하는 것 같죠. 그 사람들처럼 연습하면 누구나 말하기를 잘 할 수 있습니다. 잘 보셨나요?한석준 아나운서께서는 동기부여, 자기계발,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스피치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다양한 특강 강의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한석준 강사
  • 2025-07-15
초청강의 정인성 작가 강연 'ai와 반도체의 중요성' 특강

AI 이야기, 다들 어렵고 멀게 느껴지시죠?하지만 놀라운 사실 하나! 챗GPT도 반도체 없이는 단 1초도 작동할 수 없습니다.AI의 핵심 기술 뒤엔 언제나 ‘반도체’가 있습니다.오늘 초청강의에서는 반도체 전문 작가 정인성님과 함께,AI와 반도체의 놀라운 연결 고리, 그리고 그 기술의 미래를 흥미롭게 풀어봅니다.​지금 우리가 쓰는 챗GPT는 어디서 왔고,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복잡한 기술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딱 당신의 눈높이에 맞춰드립니다.1. 단어를 숫자로 표현한다고요?사람은 그냥 말하죠. 근데 기계는 그렇게 못합니다.그래서 어떻게 하냐, 단어 하나하나를 수치화합니다.예를 들면 “아빠”라는 단어에 숫자 두 개를 붙여보는 거예요.0.77, 0.72 이런 식으로요. 이 숫자들이 뭘 나타내느냐?첫 번째는 성별, 두 번째는 존대의 정도, 뭐 이런 거예요.이런 식으로 단어의 성격을 숫자로 표현하는 게 AI의 첫 출발입니다. ​2. 문맥이 중요하다, 그래서 GPT다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예를 들어 “선물”이란 단어만 해도 그렇죠. 기프트일 수도 있고, 선물거래일 수도 있어요.우리는 문맥으로 구분하지만, 기계는 그게 안 되니까GPT는 문장을 통째로 분석해서 단어의 의미를 조금씩 조정해 나갑니다.한 단어의 숫자가 문맥 따라 바뀌는 거죠.이게 바로 GPT가 진짜 사람처럼 말할 수 있게 된 핵심입니다. ​3. GPT는 어떻게 말할까?GPT는 처음에 각 단어의 뜻을 숫자로만 이해합니다.근데 거기서 멈추지 않아요.96개의 층을 거치면서 그 숫자들을 계속 바꿔가며 문맥에 맞게 조정합니다.사람이 말할 때 단어의 뉘앙스가 달라지듯, GPT도 계속 바꿔 나가는 거예요.그리고 단어 하나하나를 보면서 다음 단어를 예측해요."지금 보는 유튜브 채널은?" 이러면 "무엇입니다"라는 식으로요.한 단어씩, 착착착 쌓아가면서 말하는 겁니다. ​4. 왜 그렇게 연산이 많을까?GPT가 대답할 때, 앞에서 했던 모든 말을 다 기억하고 있어야 해요.왜냐면 그 문맥을 기반으로 다음 단어를 예측하니까요.그래서 엄청난 양의 메모리와 계산이 필요합니다.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데이터를 순간적으로 다뤄야 하거든요. ​5. GPU가 필요한 진짜 이유GPT가 하는 일은 의외로 단순합니다.복잡한 게 아니라, 단순한 걸 엄청나게 많이 하는 거예요.곱셈 연산, 그것도 단어 하나하나마다 반복해서요.그래서 GPU가 꼭 필요합니다.CPU는 정교하지만 덩어리 작업에는 안 맞거든요.GPU는 단순하고 무식한 계산을 아주 빠르게 해내는 친구예요. ​6. 저장이 생명이다GPT가 말을 잘 하려면, 그전에 단어 하나하나의 수천 개 숫자 정보를 전부 저장하고, 또 문맥 따라 계속 갱신해야 돼요.이걸 못하면 앞뒤가 안 맞는 답이 나옵니다.그래서 GPT는 대답하는 내내 엄청난 데이터를 들고 있어야 하죠. ​7. 반도체가 AI의 엔진이다결국 이겁니다.AI의 두뇌 역할을 하는 게 반도체, 특히 GPU입니다.아무리 좋은 이론이 있어도, 그걸 실현하려면 반도체가 필요해요.이게 바로 반도체가 AI 시대에 핵심으로 떠오른 이유입니다.GPT 같은 대형 AI가 등장하면서, 반도체의 중요성은 더 커지고 있어요.

  • 정인성 강사
  • 2025-07-15
연사특강 최명기 원장 강연 '인간관계 스트레서 안받는법' 강사 에이전시

오늘 소개해드릴 연사특강은 인간관계 스트레스의 끝판왕, 바로 ‘엄마들 모임’ 이야기입니다.​보이지 않는 서열, 알 듯 말 듯한 눈치 싸움…“내가 뭘 잘못했나?” 싶은데도 괜히 소외된 느낌, 느껴보신 적 있으시죠?​강사에이전시 호오컨설팅에서 엄선한 이번 강연의 연사는,그 복잡한 심리를 정확히 짚어내고, ‘어떻게 하면 눈치 보지 않고 내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를 현실적으로 풀어드립니다.​"좋은 엄마"가 되기 전에, "내가 편한 인간관계"부터 시작해보세요.오늘 연사특강, 마음이 훨씬 가벼워질 겁니다.1. 그 모임, 왜 그렇게 불편할까요?엄마들 모임 나가면 이런 생각 드는 분들 많을 거예요.‘쟤는 날 좋아하는 걸까? 무시하는 걸까?’집에 오면 괜히 내가 뭔가 당한 것 같고, 왜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르겠고요.​그게요, 결국 사회불안이에요.불안하니까 이유를 찾게 되고, 이유를 찾다 보면 누군가가 날 싫어한다고 느끼게 되는 거예요.내가 못나서 불안한 게 아니라, 불안해서 내가 못났다고 느끼는 거예요. ​2. 엄마들 모임에 서열이 있다고요?서열, 있어요. 존재해요.외모, 체형, 아이 성적, 집 평수, 남편 직업, 재산… 다 요소가 돼요.근데 그게 진짜 서열이라기보단, 각자 마음속에 점수를 매기는 거예요.​A엄마는 B엄마 외모 부러워하고, B엄마는 C엄마 재산 부러워하고, C엄마는 D엄마 애의 활발함 부러워하고…결국 돌아돌아, 모두가 누군가를 부러워해요.​3. "난 서열이 낮은 것 같아"라는 착각근데요, 그건 정말 착각일 수 있어요.​예를 들어 조용한 엄마가 있어요. 본인은 말도 없고, 자기도 잘 못났다고 생각하는데사실은 외모도 호감형이고, 체형도 다들 부러워할 정도고, 말도 안 하니까사람들은 오히려 그 엄마를 중심으로 모이게 돼요.​자신이 생각하는 서열이랑 남이 느끼는 서열은 전혀 다를 수 있어요.​4. 서열이란 게요… 엉켜 있어요모든 사람이 다 서열 1등 되고 싶은 마음이 있거든요.근데 그게 현실에선 어떻게 보이냐면, 어떤 사람은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해요.자기가 예쁘고, 자식 똑똑하고, 집도 크고, 뭐든 다 갖췄다고 생각하죠.​근데 인정 못 받으면 고통받아요.반대로 겉으로 아무것도 없는 사람도, 하나만 확실하게 있으면 무시 못 해요.예를 들어 진짜 미스코리아, 진짜 재벌. 이건 압도적인 조건이거든요.​5. 누가 나를 싫어하는 것 같은 느낌?그건 정말 나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내가 불안해서 그렇게 느끼는 거예요.사람 많은 데 가면요, 괜히 가슴이 뛰고 두근두근하잖아요.그럼 누가 나를 찌르지도 않았는데, 내가 먼저 움츠러들어요.​그럴 때 저는 정신과 의사로서 말씀드릴 수 있어요.간단한 알약 하나로도 많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그 약, 원래 심장약이거든요.모임 가기 1시간 전에 드시면 가슴이 덜 뛰어요.그럼 세상이 좀 덜 불편하게 느껴지죠. ​6. 엄마들 모임에 나가기 전, 머리 아픈 이유어떤 엄마들은 모임 전날부터 이런 생각하죠.“이 가방 들고 나가면 너무 비싼가?”“이 차 타고 가면 잘 산다고 욕 먹을까?”복잡하죠. 이게 바로 연극성 성격입니다.​이런 분들은요, 주목을 받아야 마음이 놓여요.칭찬 못 받으면 불안해지고, 평범한 날이 실패처럼 느껴져요.그래서 이런 분들은 계속 꾸며야 되고, 계속 투자해야 돼요.​그러다 보니 남편이 돈을 못 벌면 남편을 원망하게 되죠.“내가 이렇게밖에 못 빛나는 건 당신 때문이야.”​7. 진짜 힘든 사람은 따로 있어요말만 많고 나대는 사람보다편파적인 사람, 남 안 도와주고 이용만 하는 사람, 타인 공감 못하는 사람이런 사람들이 더 무서워요.​그리고 겉으로는 착한데 복수심이 강한 사람도 있어요.한 번 참다가 터지면요, 진짜 무서운 사람이 되기도 해요. ​8. 그럼 이런 관계, 어떻게 해야 할까요?사실은요, 빠져나오면 됩니다.대부분은요,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싫어해요.​내가 먼저 빠지면 줄줄이 빠져나가고결국은 그 사람이 혼자 남게 돼요.​근데 우리가 왜 못 빠져나오냐?애들 때문이죠.또는 그 모임이 주는 소속감과 자존감 때문이에요.“내 친구들 다 의사야”, “우리 애는 걔네랑 논다”그런 말 할 수 있으니까요.​그래서 모임에서 받는 상처 - 자랑할 수 있는 이득, 이걸 뇌가 계속 계산하고 있는 거예요.​9. 모임에서 거리 두는 법?원칙 하나 알려드릴게요.가까워졌다 멀어지면 끝나요.그러니까 처음엔 조금 거리를 두는 게 좋아요.​놀이터에서 잘 지낸다고 갑자기 집 드나들고 그러는 거, 조금 천천히 하세요.하지만 또 너무 거리 두면 좋은 사람은 남들이 먼저 데려가요.그러니까 억지로 거리 두는 것도 답은 아니에요. ​10. 결국 중요한 건 ‘내 마음의 건강’입니다내가 불편하니까, 나를 스스로 깎아내리는 거예요.누가 나를 미워하는 게 아니에요.내 마음이 나를 괴롭히는 거죠.​그래서 내가 지금 혼자 있는 시간이 부족한 건 아닌지,그걸 먼저 돌아보는 게 중요해요.​결국 인간관계는요, 서열 싸움도 아니고무조건 참아야 하는 것도 아니에요.​내가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필요할 땐 거리를 두는 용기,그게 진짜 중요한 겁니다.

  • 최명기 강사
  • 2025-07-11
초청강연 김경일 교수 명사특강 '자꾸 위축되는 이유?'

"왜 다들 나만 미워하는 것 같지?""왜 나만 무시당하는 기분일까?"​이런 감정 느껴보신적 있으신가요?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이번 명사특강에서는 ‘피해 의식’, ‘소외감’, 그리고 ‘자존감’이라는 감정의 정체를 깊이 있게 파헤칩니다.그저 감정이라고 넘겨버리기엔, 이 감정들이 여러분의 인간관계와 삶 전체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는지 들으면 깜짝 놀라실지도 모릅니다.​‘나답게 살아가는 힘’이 필요한 지금, 김경일 교수의 명사특강에서 진짜 회복의 첫걸음을 내딛어 보세요.1. 소외감, 성격이 아니라 '경험'이 만듭니다우리가 느끼는 소외감은 타고난 성격 때문만은 아닙니다. 결정적인 것은 '경험', 특히 '타이밍'입니다.​어린 시절, 발표를 하다가 선생님께 크게 혼난 경험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 순간의 창피함과 두려움은 '발표 = 나쁜 경험'이라는 공식을 만듭니다. 그 후로는 좀처럼 손을 들지 않게 되죠. 이 경험이 몇 년간 지속되면 어떻게 될까요? 나중에는 스스로를 "난 원래 나서는 걸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야"라고 규정하게 됩니다.​소극적인 성격이라서 나서지 않는 게 아니라, 나서지 않았던 '경험'이 소극적인 사람으로 나를 만든 것입니다. ​2. "내 주제에 뭘…" 피해 의식은 어떻게 자라날까?피해 의식은 거창한 사건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아주 작은 실패들이 모여 만들어집니다.​작은 실패가 쌓인다.→ 그 순간 누구도 위로해주지 않고 넘어간다.→ "역시 내가 뭘 해도 안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굳어진다.​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혼자 있는 순간에도 '사람들이 나를 싫어할 거야'라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피해 의식'의 시작입니다.재미있는 사실은, 이 모든 감정이 말투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는 점입니다.​"제가 하는 일이 다 그렇죠 뭐…""제 주제에 뭘 바라겠어요…"​겉으로는 겸손해 보일지 몰라도, 사실은 내면의 상처가 무심코 밖으로 새어 나오는 신호입니다. ​3. 나쁜 기억은 자동 저장, 좋은 기억은 '의식적인' 노력으로그렇다면 이 악순환을 어떻게 끊어야 할까요? 정답은 간단합니다. 작은 실패에는 '작은 성취'로 대응하는 것입니다.'엄청난 성공을 이뤄야지!' 같은 거창한 목표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대신 아주 소소한 성공 경험에 집중해 보세요.​▷ 오늘 내가 잘한 일 한 가지▷ 누군가에게 들었던 작은 칭찬 한마디▷ 스스로 약속을 지켜낸 뿌듯함​이런 경험들을 의식적으로 기록하고, 기억해야 합니다.​왜냐하면 인간의 뇌는 생존을 위해 '나쁜 기억'은 자동으로 저장하도록 설계되었지만, '좋은 기억'은 애써 노력하지 않으면 쉽게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부러라도, 아주 작게라도 '기억할 만한 좋은 경험'을 스스로에게 선물해야 합니다. ​4. 내향적인 내가 사회생활 잘하는 법 (ft. 사회적 전략)​"저는 사람 만나는 게 너무 힘들어요. 전형적인 내향인이거든요."네, 저도 사실 내향적인 사람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저를 외향적이라고 오해하시죠. 이건 제 성격이 바뀐 게 아닙니다. 내향적인 사람이 '외향적인 사회적 전략'을 사용하는 것뿐입니다.​▷ 원래 성격: 혼자 있을 때 에너지를 충전한다.▷ 사회적 전략: 일이나 관계를 위해 필요할 땐 활발하게 행동한다.​중요한 것은 이 두 가지를 분리하는 것입니다. 사회적인 역할을 수행한 뒤에는 반드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재충전'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 날 또다시 건강하게 사람들을 만날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5. 나랑 비슷한 사람만 만나면 벌어지는 일우리는 본능적으로 나와 비슷한 사람들과 어울리려 합니다. 그게 편하니까요. 하지만 편안함의 함정이 있습니다. 바로 시야가 좁아지고 성장이 멈춘다는 것이죠.​▷ 조용한 사람들끼리 모이면 → 더 깊은 침묵 속으로…▷ 활발한 사람들끼리 모이면 → 서로 말하느라 정신이 없음…​결국 계속 같은 결론만 내리게 됩니다. 성장은 나와 '완전 다른 사람'을 만날 때 시작됩니다.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그 사람을 통해, 우리는 비로소 내 성향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시야를 얻게 됩니다. ​6. "모임만 가면 꿀 먹은 벙어리"를 위한 궁극의 전략모임에 가서 말 한마디 못하고, 집에 오는 길에 '오늘도 아무것도 못 했네…'라며 자책하는 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사회성이 약하다면, 사회성이 필요 없는 환경을 선택하세요."​모두가 '제로(0)'에서 시작하는 활동에 참여해 보세요. 예를 들어 무용, 서예, 클라이밍처럼 다 함께 처음 배우는 활동 말입니다.이런 환경에서는 기존의 '서열'이나 '눈치'가 사라집니다. 말 잘하던 사람도 동작에 집중하느라 과묵해지고, 조용하던 사람도 서로 자세를 알려주며 자연스럽게 말을 트게 됩니다. 모두가 초보라는 동질감 속에서 새로운 관계가 편안하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7. 인기 많은 사람들은 절대 하지 않는 말주변에 유독 인기가 많은 사람들을 떠올려 보세요. 그들이 "제 주제에 뭘…"이라고 말하는 것을 본 적 있나요? 아마 없을 겁니다.​대신 그들은 자신의 '실패담'을 유머러스하게 이야기합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력한 무기입니다.​면접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큰 실수는 무엇이었나요?"라는 질문에 "없습니다"라고 답하는 사람은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하며 "이 경험을 통해 OOO을 배우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실패를 통해 성장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긍정적인 인상을 줍니다. ​당신의 실패가 가장 빛나는 이야기가 됩니다혹시 최근에 무언가 실패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혹은 아주 사소한 실수라도 괜찮습니다.지금 한번 종이에 적어보세요. 부끄럽고 지우고 싶은 그 경험 안에, 사실은 당신의 '성장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훗날 당신을 가장 빛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피해 의식, 소외감, 낮은 자존감… 이 모든 것은 우리가 더 잘 살아가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는 증거일지도 모릅니다."그러니 괜찮습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대신 오늘, 나를 위한 작은 성취 하나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그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일 때, 어느새 당신도 '사회성 만렙'이 되어 있을 겁니다."

  • 김경일 강사
  • 2025-07-10
명사강연 김상균 교수 강연 '휴머노이드 어디까지 발전했는가?' 특강

여러분, 고해성사하러 성당에 들어갔는데… 예수님이 로봇이고, 게다가 한국어로 “어린 양아, 무슨 일로 여기까지 왔느냐?”라고 말한다면 어떨 것 같으세요?​믿기지 않지만, 이건 더 이상 SF가 아닙니다. 실화입니다.AI는 이미 종교, 법, 심지어 리더의 자리까지 침투하고 있습니다.​이번 명사강연, 김상균 교수님과 함께 우리가 마주할 ‘AI와 인간의 공존 시대’를 심도 있게 들여다봅니다.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온 미래, 과연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김상균 교수님의 인사이트는 단순한 기술 이야기를 넘어, 인간성과 공존, 그리고 사회 시스템의 본질을 함께 묻습니다.1. “어린 양아, 무슨 일로 왔느냐?”… AI가 된 예수님작년, 스위스 루체른의 한 가톨릭 성당에서 아주 파격적인 실험이 열렸습니다. 놀랍게도 교황청의 허가까지 받은 실험이었죠.성당 안 고해소. 문을 열고 들어가면 격자문 뒤로 예수님의 형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AI 예수님은 찾아온 사람에게 이렇게 말을 건넵니다.​“어린 양아,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구나… 무슨 일로 왔느냐?”​놀라운 것은, 제가 영어로 물으면 영어로, 독일어로 물으면 독일어로, 심지어 한국어로 물어도 막힘없이 실시간으로 대답한다는 점입니다.​이 실험은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AI라는 것을 뻔히 알고 참여한 사람들조차 설문조사에서 “매우 영적인 경험이었다”고 답했죠. 하지만 결국 이 프로젝트는 교황청에 의해 중단되었습니다. 이는 더 이상 단순한 기술 시연이 아니라, 종교의 본질과 믿음의 영역을 건드리는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2. 춤추는 로봇에서 공장과 집으로, 성큼 다가온 로봇여러분, 일론 머스크가 “사람처럼 생긴 로봇을 만들겠다”고 발표한 게 불과 4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쫄쫄이 옷을 입은 직원의 퍼포먼스로 여겼던 그 발표가, 이제는 인간보다 더 정밀하게 작업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현실로 나타났습니다.​이미 BMW 공장에서는 실전에 투입되었고, 현대자동차 역시 미국 공장에 로봇 1만 대 이상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카페에서 커피를 내리는 것은 물론, 여행 가방처럼 접어서 집에 데려갈 수 있는 로봇까지 등장했습니다. 로봇은 더 이상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3. 당신의 로봇은 ‘터미네이터’인가요, ‘아톰’인가요?그런데 여기서 아주 흥미로운 지점이 있습니다. 똑같은 로봇을 보고도 문화권에 따라 완전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사실입니다.​▶ 미국인에게 로봇은? 터미네이터. 인간을 위협하고 일자리를 빼앗는 존재.▶ 일본인에게 로봇은? 도라에몽과 아톰. 인간을 돕는 친근한 친구.​느낌이 오시죠? 중국은 한술 더 뜹니다. 아예 '로봇 학교'를 만들어 휴머노이드가 가방을 메고 등교시킵니다. 100개의 각기 다른 상황을 훈련장처럼 만들어 놓고 외칩니다. “로봇도 일하려면 훈련받아야 한다!” ​4. 편애도, 감정도 없는 완벽한 리더, ‘AI CEO’이제 로봇은 단순 노동을 넘어 리더의 자리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폴란드의 한 주류 회사는 여성 안드로이드 로봇 ‘미카(Mika)’를 CEO로 임명했습니다.​미카에게는 출신 학교도, 동료를 편드는 학연도, 지연도 없습니다. 감정적인 결정이나 특정 '라인'을 타는 일도 없죠. 오직 데이터에 기반한 가장 공정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뿐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직원들은 오히려 미카를 향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최고의 리더”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5. AI 판사, 그리고 ‘로봇세’라는 새로운 질문판사의 자리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공정함이 요구되는 민감한 영역입니다. 그런데 만약 AI가 판결을 내린다면 어떨까요?​실제로 음주운전과 같은 사건들을 AI에게 맡겨 판결을 내려보게 하는 실험이 있었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AI가 내린 형량이 실제 인간 판사의 판결과 거의 일치했습니다. 정확하고, 빠르며, 사적인 감정이 개입될 여지가 없습니다. 효율성만 놓고 보면 인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그러자 이런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로봇에게도 세금을 매겨야 하는 것 아닌가?”​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면 사람들은 소득을 잃고, 국가는 세수가 줄어 결국 국가 운영이 어려워질 거라는 우려입니다. 유럽과 미국 정치권에서는 이미 ‘로봇세(Robot Tax)’ 도입을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습니다. ​6. 일론 머스크의 궁극적 비전: 뇌와 기계의 연결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또 다른 회사, ‘뉴럴링크(Neuralink)’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바로 인간의 뇌와 컴퓨터를 직접 연결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회사입니다.​뉴럴링크의 궁극적인 비전은 인간의 생각과 의식을 뇌 밖으로 꺼내, 그것을 로봇에 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머스크가 죽기 전에 자신의 모든 생각과 기억을 로봇에 업로드해 놓는다면, 그의 육신이 사라진 후에도 ‘머스크와 같은 생각을 하는 로봇’이 영원히 살아 움직이는 세상이 올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7.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여러분, 로봇은 이미 종교의 영역, 공장과 가정, 그리고 법정과 이사회까지 깊숙이 들어오고 있습니다.​이제 중요한 질문은 ‘기계가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는가’가 아닙니다.‘우리는 인간의 영역을 어디까지 기계에 맡길 수 있는가’ 입니다.​이것은 더 이상 기술의 문제가 아닙니다.철학의 문제이고, 가치의 문제이며, 우리 자신에 대한 질문입니다.​앞으로 우리가 로봇과 함께 만들어갈 세상.그 세상 속에서, 우리는 어떤 ‘인간’으로 존재하고 싶은 걸까요?이 질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함께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 김상균 강사
  •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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