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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남아 미술 교육 전문가 최민준 대표 강연'아들 훈육의 노하우' 특강 강의 영상

최민준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362

강연내용 소개
아들👦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모든 분들!
남아 미술 교육 전문가 최민준이 '아들 교육의 노하우'를 전해드립니다!
강연분야

교육( 자녀교육, 부모교육 )

주요경력
- 아들연구소 대표
-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 대표
- 한국남아미술교육협회 회장

- TvN어쩌다 어른
-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 SBS 토크콘서트 화통 등 출연
강연주제
- 미칠 것 같은 엄마들에게
-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아들 교육 세 가지 법칙
- 산만한 아들, 소리치지 않고 키우려면 이것만 기억하라
- 아들을 변화 시키는 기적의 노하우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남아 미술 교육 전문가 최민준 대표 강연으로'아들 훈육의 노하우'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최민준 대표께서는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는 태생적으로 기질과 성격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다른 교육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전문적이고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계십니다.




 



지금 44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요, 훈육하는 게 너무 힘들고, "이거 하면 안돼" 라고 얘기하면,

"네" 이렇게 말하고 삐질삐질 웃으면서 또 해요.





◆ 남자애들 말 안 듣는 유형 ◆

1. 듣고도 못 들은 척

2. 눈치보면서 한 번 더 함

3. 엄마 말 따라하기

 

왜, 여자 아이들보다 남자아이들한테 이런 유형이 더 많을까요?

 

"눈치가 없다."

초등학교 선생님들 약 2,300명 설문조사 결과, 선생님이 아이한테 "하지마" 라고 말해요.

여자 아이들은 (선생님 화났으니까 하지 말아야지) 즉각 돼요.

남자 아이들은 "으하하하하하하하" 그러니까 남자아이들이 눈치가 없다 라는 걸 느낌으로 알겠죠.



 


 



한 초등학교 2학년 3학년 되면 여자애들과 남자애들의 소셜의 차이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만약에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들 4명과 남자아이들 4명한테 "얘들아 너희들 중에서 누가 제일 공부 잘해?" 라고 물어보면,

 

여자아이들은 누가 제일 잘하는지 서로 알면서도, 벌써부터 사회적인 표정을 짓기 시작합니다.

"누가 제일 잘하지?ㅎㅎㅎ", "야 네가 제일 잘하잖아!"

남자아이들은 "얘가 제일 잘하구요!", "얘 2등이구요!", "얘는 열라 못 해요!"

그러면 엄마가 들었을 때는 '마지막 문장은 빼는 게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들을 키우면서 가끔 친한 친구 데리고 와서 노는 거 보면 '이러다가 손절 당하겠네' 라는 순간들이 이런 효과들이 꽤 있단 말입니다.

한편으로는 그렇게 핏대 세우고 싸우면서 노는 남자애들이 너무 웃기기도 해요.

그리고 전날 싸우고, 그 다음날 또 잘노는 은근 따뜻한 세상이죠.

여자아이들은 따듯한 말들이 오고 가고, 한 번 떨어져 나가면 향후 재가입이 20년간 제한돼요.

 

무서운 진검 승부 같은 생각으로 본능적으로 작은 시그널에 되게 민감합니다.

남자들의 싸움은 대체로 크게 드러나고, 여자의 싸움은 아주 작은 싸움으로 시작이 되어서 대체로 드러나질 않아요.




 



시그널로 시작 돼서 시그널로 끝납니다.

그래서 엄마가 조금 험한 표정을 지으면, 여자아이들은 조금 더 빨리 알아듣는 느낌이 있다는 거고, 이것이 커서도 반복이 됩니다.

엄마들도 브런치 모임하시는데, 여기서도 시그널이 오고가죠.

 

어떤 언니가 자꾸 내 선을 넘는다고 볼게요. 그러면 우리는 대체로 "언니 왜 자꾸 내 선 넘어?" 라고 묻지를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언니....ㅎㅎㅎ" 약간의 시그널을 주는데 그 언니가 못 알아들으면 놀기가 싫죠.

 

그래서 아들 키우는 어머님들 보면은 내가 여성 소셜에서 먹혔던 그 시그널 유발을 계속 아들한테 하는 경우가 많아요.




 



우리가 아이한테 "민준아, 하지마!" 라고 얘기하는데, 엄마 눈치를 보면서 한 번 더해

그러면 대부분 "야, 최민준! 엄마 너무 화날 것 같아..!", "이제 무서운 엄마로 변할 것 같아" 만 반복해요.

그러다가 안 먹히면 나중에 호소하세요.

"민준이가 엄마 말 안듣고, 그래서 엄마 어깨 아프고, 그래서 엄마 병원 갔다 오고, 이러다 엄마 죽으면 좋아?!" 이것만 반복해요.

이런게 여자아이들한테는 잘 먹히는데, 남자아이들은 꼭 그렇지 않더라는 거예요.




 



한 다섯살정도 되는 아이가 벽에다가 공을 던지고 있어요.

그러면 시끄러워서 "민준아 하지마!" 하면,

상당수의 남자 아이들은 "그럼 요기에는??", "나한테 던지는 건 괜찮아?", "그러면 요기는 엄마??"

엄마는 "하지 말라면 하지 마!!! 난 네가 이해가 안가!!!" 대부분 이렇게 흘러가거든요.

 

우리는 이것을 "행동 범위 측정" 이라고 불러요.

엄마가 나를 통제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건 알겠어, 그런데 엄마가 하라는 대로 안 하면 "나.. 어떻게 돼...?"

여자아이들은 '엄마가 하지 말라면 하지 말아야겠다..' 대체로 이렇고,

남자아이들은 엄마가 하라는 대로 안 하면 "나.. 어떻게 돼...?" 인거죠.

'열 받아라~' 하는게 아니라 처분이 궁금한겁니다.






네가 어떻게 되는지만 알려주면 됩니다.


악성 민원인을 상대하는 공무원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민원인이 하면 안 되는 행동을 해요.

우리가 감정을 시그널을 보내요.

"한 번만 더 이러시면 저 엄청 화날 것 같아요. 이제 제가 참지 못할 것 같거든요." 이렇게 하지 않고,

대체적으로 한 번 더 하면 어떤 일이 생길지에 대한 예고를 하고 이행하죠. 그렇게 하시면 돼요.


"민준아 엄마가 한 번 더 얘기하고 안 되면 번쩍 안아서 작은 방 가서 얘기하고 올 거야.알겠지?"

혼낼 필요도 없고 들어가서 그냥 조용히 눈을 봐주고, "민준아 어떻게 해야 돼" 

이 정도 느낌으로 그래서 엄마는 내가 말을 안 들으면 팔딱팔딱 뛰면서 화를 내지는 않고,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지도 않아.

딱 그 중간에 취하는 게 되게 중요합니다.



 



잘 보셨나요?

남아 미술 교육 전문가 최민준 대표님께서는 자녀교육, 부모교육 등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최민준 대표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녀교육, 부모교육 등 분야의 특강 강의 전문가가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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