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최명기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821
동기부여( 삶의자세 )
건강( 심리, 정신 )
힐링( 힐링, 마음 )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은 걸 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나요? 최명기 원장의 '특강강사섭외' 강연에서는 진짜 존경받는 어른은 오히려 '아무것도 안 하는' 어른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아무것도 안 함'이란 간섭이나 잔소리를 줄이고, 조용히 지지하며 꼭 필요할 때만 조언하는 지혜를 뜻하죠.
나이 들수록 더 빛나는 진정한 어른의 태도를 최명기 원장과 함께 배워보세요.
참는 건 존중이 아니라 억지
요즘 세상이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나이 많은 사람이 말하면 어린 사람은 아직도 참고 들어주는 분위기예요.
열 살 어린 사람이 억지로 참고 있는 건데, 열 살 많은 사람은 그걸 자기가 좋은 얘기를 해서 그런 줄 알아요. 착각이죠.
사실 나이 어린 사람들은 듣고 싶지 않아도 "예, 예" 하고 고개를 끄덕일 뿐이에요. 그러다 보니 나이 든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나이 들수록 더 조심해야 할 때
‘나이 들었다’고 생각할 기준이 뭘까 고민했을 때, 강연자는 ‘띠동갑’을 기준으로 삼아요.
내가 40인데 20대 중반 친구들과 있다면, 이때부터는 나이 들었다고 생각하고 조심해야 해요.
나이 어린 사람은 내가 무례하거나 부적절한 행동을 하면, "쟤 나이 먹었다고 저러는 거지"라고 생각해요. 똑같은 행동이라도 나보다 어린 사람에게 하면 압박으로 다가온다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말 많은 사람은 없어 보인다
말이 많으면 없어 보입니다. 그게 진짜예요. 동년배끼리는 “아유 그만해”라고 할 수 있지만, 나이 어린 사람은 그냥 듣고만 있어요.
그 침묵을 듣는 거라고 착각하고 더 신나게 떠드는 분들도 많죠.
하지만 속으로는 생각해요. “지겨워 죽겠네. 언제 끝나지?” 다음엔 절대 안 만나려고 해요. 말 많은 어른은 결국 점점 사람들이 피하게 됩니다.
인색한 행동, 제일 싫어하는 유형
모임에서 누가 먹자고 해서 갔는데, 더치페이 하자고 해요. 특히 나이가 많은 사람이 주도해서 장소 정하고 메뉴 고른 다음에 돈은 반반 내자 하면, 어린 사람은 속으로 이렇게 생각해요. “지 먹고 싶은 거 먹고 돈만 같이 내자는 거야?”
나이가 들었다고 매번 사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하지만 내가 주도했다면, 그만큼의 배려도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안 그러면 점점 사람들한테 인색하다는 평을 듣게 돼요.
나이 묻는 건 예의가 아닐 수 있어요
“몇 살이에요?” 이 한 마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대답하기도 귀찮고, 특히 이성에게 물었을 땐 무례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심지어 나이 듣고 “아, 내가 초6 때 태어났겠네” 이런 말까지 하면 완전 실례죠.
정 궁금하다면, 내 나이 먼저 밝히세요. 그래도 안 말해주면, 그냥 넘어가면 됩니다.
비교하지 마세요, 그건 자기를 갉아먹는 길입니다
남이 잘난 거 보면 기분이 나빠져요. 괜히 열등감에 사로잡히고, 우월감을 느낄까 봐 눈치 보게 되고. 그런데 사실은요, 남들은 나한테 우월감을 갖지 않아요. 그냥 나 혼자 상상하는 거죠.
그러니 비교하지 말고, 나보다 잘난 친구는 그냥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넘기면 돼요. 자꾸 신경 쓰면 결국 내가 괴롭습니다.
존경받는 어른은 뭘 ‘안’ 하는 사람
진짜 존경받는 어른은요, 후배들한테 뭘 시키지 않는 사람이에요. 커피 사오라 하지 않고, 회식 강요 안 하고,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이에요. 법인카드로 밥 사달라고도 안 하고, 생일이라고 챙겨달라 하지도 않죠.
그냥 조용히, 자기 일 하고, 눈치 안 보게 해주는 사람. 그런 어른이 진짜 존경받습니다.
자녀에게 너무 많은 걸 기대하지 마세요
자식이 대기업 다닌다고 은근히 기대하고, 자식도 도와주려 하지만 버겁습니다. 자식이 주는 건 사랑이 아니라 ‘부담을 피하기 위한 선택’이 될 수도 있어요.
그럼 나중에 진짜로 내가 걷지 못하게 되고, 병원에 갈 수 없을 때, 자식이 나를 외면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 지금 너무 많이 기대하지 말고, 진짜 중요한 시기에 자식이 옆에 있어줄 수 있게 관계를 지켜야 해요.
결국 노년을 행복하게 하는 건 ‘돈’과 ‘걸음’
억지로 과외비 쓰고 유학 보내고 하지 마세요. 그 돈, 나중에 내 노후에 쓰세요. 자녀가 나중에 돈 꿔 달라 하면, 웬만하면 꿔주지 마세요. 은행이 꿔주지 않는 데는 다 이유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건강은 ‘걷기’에서 결정됩니다. 많이 걷고, 무릎 관리 잘 하세요. 허리, 관절이 건강해야 오래 행복하게 삽니다.
자녀가 나를 보고 싶어 하게 하세요
아이들을 너무 억지로 키우면 나중에 안 봅니다. 미국에서 공부시켜놨는데, 마지막 순간에 얼굴도 못 보고 돌아가실 수도 있어요. 진짜 부모와 자식 간의 유대는 억지로 만들 수 없습니다.
자녀가 원해서 나를 보러 오게 하려면, 지금부터 덜 간섭하고, 덜 기대하고, 함께 살아가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당신은 어떤 어른이 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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