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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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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김경일 교수 강연으로 '10분 안에 걱정, 불안을 다스리는 법'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한국인이 전 세계에서 가장 걱정이 많다고 합니다.
김경일 교수님께서는 걱정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며, 오히려 이 3가지만 명심하면 건강한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한국인, 전 세계에서 가장 걱정이 많다?"
한국인들은 걱정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자주 불안해한다는 겁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죽도록 열심히 사는데 앞을 못 보는 삶을 살게 만들어 그래서 불안은 잘 다스려야 되는 것이라고 제가 늘 말씀을 드립니다.
이걸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미래도 보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 질문에 제가 이렇게 되질문을 합니다. 한국인들이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러면 대부분의 분들이 "한국인 사람들 전 세계에서 제일 열심히 살죠." 라고 합니다.
그러면 누가 열심히 살까요?
걱정 많은 사람이 열심히 삽니다. 걱정 없는 사람이 열심히 살 리가 없겠죠.
그래서 한국인들은 걱정이 많은 사람들로 뇌가 쉽게 행복해지지 않는다는 거고, 쉽게 만족하지 않고 자주 불안해서 걱정이 많습니다.
"불안감이 필요 악인 이유"
이건 나쁜 것만은 아니죠.
그래서 우리는 훨씬 더 많이 충분히 가지려고 대비하려고 하면서 열심히 살고 전쟁이 끝난 지 80년도 되지 않은 나라는 바뀌었죠.
많은 것들을 개선해 나가야 되지만 이룩해 놓은 세계사적 사건들을 보면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고 걱정 많은 소심한 사람인가를 알수있어요.
불안은 나쁜 것이라기보다는 잘 다스려야 되는 것이라고 제가 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불은 없으면 안 되지만 잘못 관리하면 큰일 나고, 불안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합니다.
무엇을 하게 만드는 에너지지만 잘못 관리하거나 지나치게 되면 오히려 아무것도 못하게 되죠.
그렇다면 불안이 지나치게 강하거나 걱정을 지나치게 많이 하게 되면 어떤 안 좋은 결과가 있을까요?
미래를 어둡게 본다는 거예요. 이걸 잘 해결해내면 좋은 일이 있겠구나라는 전망을 아예 멈추게 만든다는 거죠.
그래서 사람을 현저히 묶어 놓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뭐냐 하면 죽도록 열심히 사는데 앞을 못 보는 삶을 살게 만들어요.
"불안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불안감을 활용을 잘하는 사람과 불안감에 잘 끌려다니는 사람의 차이는 물리적으로 이해하시면 도움이 좀 되실 것 같아요.
무슨 얘기냐 우리가 긴 떡을 먹을 때 그대로 놔두고 먹으면 계속 떡을 끌고 다니거나 떡에 끌려 다닙니다.
떡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거고, 대신 잘 잘라서 먹으면 훨씬 편해지죠.
결국, 불안감에 끌려다닌다는 그 불안을 몇 개의 불안으로 핸들링 가능한 단위로 끊어내는가예요.
이건 정말 큰 불안이라서 긴 가래떡 같은 불안이지만 잘게 썰어내면 개수는 많아지지만 하나씩 보면 다 만만하거나 감당 가능한 것들입니다.
되게 재미있는 건 그렇게 잘게 썰어야 잠도 잘 오고, 가장 중요한 관건입니다.
"불안감에 지지 않는 3가지 방법"
1. 두려워 하지 않기
우리는 불안감이 엄습하다 덮쳤다 이렇게 표현하죠.
불안 자체를 감당을 못한다는 것을 느끼게 만드는 그런 암시 주는 단어를 쓴다는 거예요.
이렇게 표현하시지 말고 불안감이 오셨습니다.
수박도 아닌 감으로 나에게 계속해서 저쪽에서 걸어온다 이렇게 표현하십시오.
2. 당장 할 일에 집중하기
충분히 가실 수 있는 과정이라고 보셔야 돼요. 그중에서 이것만큼은 제외를 하지 마세요를 하시면 안 됩니다.
불안한 상태로 들어간 경기에서는 가장 실수를 많이 만들어내는 생각이 '실수하지 말아야지' 입니다.
제대로 하는 딱 그 정도의 에너지로 가시는 것이 가장 일에서 실수를 줄이는 겁니다.
3. 작은 것에서 시작하기
당연히 큰 일이 아닌 작은 일을 더 유리하고 작은 일로 더 잘게 썰어야 되며 작은 것 중에 특히나 만만하다라고 하면 무조건 제일 먼저 해야 됩니다.
순서가 너무나도 중요해서 순서가 반드시 지켜져야 되는 일이 아니라면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작고 만만한 일을 확실히 해버리게 되면 거기서 다음 일을 하기 위한 동력이 생기거든요.
저는 심지어 불안하지 않은 다른 영역에서도 아주 많이 우울하거나 극도로 무기력해질 땐 작고 확실하게 호로록 하고 밥을 먹으라고 얘기를 합니다.
힘들고 막막하고 외롭고 무기력할 때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거대한 한상에 차려 먹으면 그것도 하나의 만주 벌판처럼 느껴집니다.
"유독 소심한 사람이 더 많은 불안을 느끼는 이유"
소심하다라는 건 도대체 뭔가 우리는 언제 소심하다 그럴까라고 하면
남들이 안 놀랄 때도 놀랄 때 남들이 걱정 안 해도 걱정할 때 우리는 보통 이럴 때 소심하다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난 소심해 근데 그릇은 크다"
소심 마음이 작은 건 예민한 거고 그래서 예민하다는 건 남들이 못 본다는 걸 본다는 겁니다.
도량은 넓기 때문에 예민하게 느끼지만 봐줄 수 있어 민감하게 다 느끼기 때문에 걱정하지만 결국은 넘겨내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니까 소심한 건 나쁜 게 아닙니다. 대신 그릇은 크게 해서 그 걱정을 다 담아서 결국은 넓게 보자는 겁니다.
"불안감이 분노로 이어지지 않게 하려면?"
1. 체력 회복하기
지치면 나의 민감도 자체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인가 조절이 안 되는 것은 안 좋은 습관이죠.
사람들이 게다가 지쳐 있으면 자기 습관을 컨트롤하는 것이 어려워져요.
그래서 사람이 지쳐 있을 때 나쁜 습관뿐만 아니라 좋은 습관도 나와요.
그러니까 내가 평상시에 안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가 되기도 합니다.
감정 조절이 안 된다는 거 바로 나로 하여금 더 예민하게 만들고 안 좋은 습관을 더 튀어나오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는 거예요.
평상시에 좋은 말과 좋은 표현을 많이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야 돼요.
그러면 심지어 지칠수록 오히려 더 긍정의 언어를 합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옆에서 보면 초인적인 정신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람이 지쳐 있기 때문에 좋은 습관 즉 습관인데 좋은 것들도 계속해서 더 쉽게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평상시에 감정 조절이 지쳐 있으면 잘 안 됩니다라고 하지만 절반은 안 지쳐 있을 때 평상시에 좋은 언어,
좋은 감정을 만들어내는 언행들을 많이 해 놓으셔야 되는 거죠.
2. 못하는 것과 안되는 것을 구분하기
인간이 못하는 것은 사실은 가장 뒤로 빼야지 시험에서도 유리하죠.
그런데 안 되는 것은 내가 판단을 잘못했다는 뜻이에요.
안 된다라고 하는 건 뭐냐 하면 할 수 있는데 혹은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못하고 있는 거죠.
내 예측과 결과가 지금 다르다는 얘기거든요. 그렇다면 이건 메타인지적 문제입니다.
확실히 이건 못하는 거야 가장 뒤로 빼야 되겠죠. 그런데 이건 뭐지 왜 안 되지라고 하는 건 그때마다 반드시 기록해야 돼요.
그 경험을 이상하게 지난번에 그거 될 것 같았는데 안 되더라. 그 문제는 풀 수 있을 것 같은데 안 풀리더라처럼요.
3. 내 약점을 인정하기
내 약점을 인정한다라고 하는 게 사실은 책 잡히는 순간이 오는 것은 결국 버티다가 인정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이게 버티기 시작한다라는 건 무슨 뜻이냐 상대방으로 하여금 물고 늘어질 시간적 여유나 기회를 다 확보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죠.
즉각적으로 해야 돼요. 기습 공격하면 상대방이 대비를 못하죠.
분명히 실수라고 느꼈을 때 이 정도까지는 딱 내가 흔쾌히 드러내고 사과하거나 아니면 인정하니까 딱 가장 적당하더라.
그래서 자기의 잘못이나 실수를 인정하는 것, 약점을 딱 드러내는 것 그런 것들을 하면 좋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우리 인생에 쉽지 않은 말과 행동들이 있어요.
그런데 스타 플레이어들 타 플레이어들은 쉽지 않은 플레이도 하죠.
그들은 평상시에 이렇게 연습해 놨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평범한 플레이만 하는 선수들은 그 연습까지는 안 했던 거죠.
우리의 인생도 하나의 그런 다양한 연습이 필요하다는 거 우리의 생각에 한번 같이 넣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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