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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 강연 '심지어 싸웠던 사람과도 잘 회복되게 만드는 방법' 특강 강의 영상

박재연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382

강연내용 소개
심지어 싸웠던 사람과도 잘 회복되게 만드는 방법 l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님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

경영( 리더십 )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교육( 자녀교육, 부모교육 )

주요학력
-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 전공
주요경력
- Replus 리플러스 대표
- Association for Death Education and Counseling 국제죽음교육상담전문가
- 사단법인 한국기질상담협회 자문위원
- 사단법인 한국기질상담협회 서울지부 지부장
- InCRC 아동인권옹호전문가
- 한국Habitat 협력위원
- 두산 리더십 임원 뉴스레터 칼럼 연재
- NAVER 맘앤키즈 칼럼연재 외 다수 경력

- 경기도지사 아동복지 유공 표창

-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 MBC 우린 통역이 필요해 외 다수 출연
강연주제
- 간섭이 아닌 성과를 만드는 리더의 대화법
- ‘나’와 ‘너’의 균형을 만드는 대화법
- 견디는 삶에서 살아가는 삶으로
- 내 감정을 책임질 때 찾아오는 자유
- 우리를 변화시키는 진정한 힘은 무엇일까요
- 말이 통해야 일이 통한다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 강연으로 '심지어 싸웠던 사람과도 잘 회복되게 만드는 방법'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마음이 괜히 공허하고, 외로울때 다들 휴대폰 연락처를 꺼내 본 적 있으실 겁니다.

과연 마음 편안하게 전화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 정도 되는지, 우리가 쉽게 연락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고

마음이 외로울 때 편안하게 연락할 사람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Q. 웬만하면 인간관계가 갈등이 크게 없는 사람이에요.

그 이유를 보면 저의 마음을 솔직하게 잘 이야기하지 못해요.

모든 게 다 좋으면 좋고, 그 사람들이 원하는 걸 되게 빨리빨리 해주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그 마음이 계속 저만 쏟는다고 생각을 하다 보니 어느 순간 그 사람한테 서운한 게 생기면서 저 혼자 거리를 두고 관계를 끊어버리게 돼요.

요새 고민이 두루두루 잘 지내는 사람은 되게 많은데 친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저는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어요.






A. 외롭기도 하고, 허전하고 공허한 느낌이 들어서 핸드폰을 딱 켰을 때 마음 편안하게 전화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 정도 돼요?

한 명, 두 명, 세 명 혹은 제로?

이 부분에 대해서 되게 이론적으로는 해결 방법이 되게 많아요.

 

첫 번째로 좋은 사람이 있어야 된다.

예를 들어 우리가 지금 여기에도 한 여러 명의 사람들이 계시잖아요.

그런데 내가 왠지 첫인상이 좀 괜찮은 사람이 있고 왠지 첫인상이 별로인 사람이 있죠.

저 사람이 다른 사람들한테도 좀 예의 바른 것 같고, 친절한 것 같고 생각해 보니까 외모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면 

내 마음에 일단 들었단 거고, 이제 이 사람과 가까워져야 되는데, 다가가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죠.

일하다가도 내가 물 뜨러 가는데 저 사람이 물이 비었으면 "저 물 뜨러 가는데 한 잔 갖다 드려요?" 하면서 나의 마음을 건네 보는 거예요.

약간의 불신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에게 훅 다가가기가 두렵잖아요.

내가 먼저 이렇게 친절을 베풀어 보고 그 사람이 잘 받아주면 그 다음부턴 나도 아주 가벼운 부탁을 해보는 거예요.






어떤 사람이랑 가까워지는가 에 대해 많은 연구가 있어요.

심지어 싸웠던 사람이랑 잘 회복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예를 들면 둘이 자매처럼 친하지만 서로 싸울 때가 있는데,  그러면 언니한테 '미안해' 라는 말도 중요하지만 

'언니 저쪽에서 물 하나만 갖다 줘~' 이렇게 얘기하면 미워도 물 하나 갖다 주죠.

그때 언니한테 '언니 고마워~' 이러면 마음이 좀 풀려요.


그래서 멀어진 사람과 가까워지는 기술 중에 하나는 부탁하는 건데, 그 강도가 아주 가벼운 부탁이어야 돼요.

최악은 그 사람과 내가 멀어지는 것 밖에 없고, 말 안 해도 멀어지는 건 마찬가지로 가까워질 수 없어요.

내가 프러포즈 한 번 안 하는데 그 사람과 가까워질 기회는 없잖아요.

프로포즈 했다 거절당하나 아니면 프러포즈조차 못해서 나하고 가까워질 기회조차 없나 마찬가지거든요.

그래야 어떤 사람인 건지를 알 수 있죠.






Q, 내가 주기만 하는 관계에서는 더 깊은 관계로 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친해질 수가 없는거네요.


A. 주기만 하는 관계는 건강한 관계라고 볼 수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열 번을 봤는데 열 번 다 사요. 밥도 사고 차도 사고 데려다 주고 막 하면 행복할까요?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도 알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어쩌면 우리의 숙제일 수도 있어요.




 



Q. 어떤 거든 작게 시도해 보고 얘기해 보고 부탁해 보는 용기를 내는 게 중요한 것 같은데 태생적으로 용기가 없으면 어떡하죠?


A. 용기라는 건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움이 있음에도 그 두려움을 품고 한 발만 내딛는 행위에요.

판단할 때 너무 다정하고 친절해 보이는 사람에게는 두렵더라도 말을 한번 해보는 용기가 필요한 거예요.

제가 그거하고 연결해서 했었던 연습이 뭐였냐면 거절을 들으면 성공이다라는 콘셉트로 연습을 한번 했었었어요.

나는 사람들을 잘 믿지 않아요.

그런데 저한테 가장 큰 두려움은 인간관계에서 뭐였었냐면 내가 혼자 남겨질 수도 있겠다라는 게 너무 두려우니까 눈치를 많이 보게 돼요.

그래서 맞춰주려고 하는데 상응하는 인정을 해주지 않으면 섭섭해하다가 관계를 끊고 그게 제 대인관계 패턴이었던 것 같아요.

관계를 계속 맺을지 아니면 관계를 정리할지까지 다 포함이 된 게 해결이거든요.






"그래서 어느 순간 내가 요청을 해보고 그 순간 그 사람이 거절을 했다면 이 대화는 성공이다."


그걸로 아예 컨셉을 한번 바꾸고 연습을 했더니 거절을 듣는 게 내가 꼭 버려지는 게 아니라 이 사람이 지금 이 순간 그 행위를 할 수 없다라는

표현이었을 뿐이다 라는데 조금씩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어떻게 보면 되게 말은 쉬운데 직접 경험해 봐야만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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