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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강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찾는 사람,
류랑도 박사의 성과창출 핵심 원칙!
“성과를 내는 사람은 생각도, 일하는 순서도 다르다”
과제가 주어졌다면, ‘무엇을’ ‘언제까지’ 할지 생각하기 전에,
‘왜 이 일을 하는지’ ‘기대하는 결과물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기업과 조직의 인재들이 최고의 성과를 창출해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원칙과 방법론을 제시하는 책.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고 말한다. 일도 마찬가지다. 바쁘다고 무작정 ‘실행’하지 말고, ‘기대하는 결과물’부터 분명히 파악한 뒤에 추진해야 한다. 그래야 결과적으로 더 빨리 더 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 현실은 어떤가? 현장에서 일하는 대다수 실무자들은 자신에게 과제가 주어지면 ‘무엇을’ ‘언제까지’ 실행할 것인가에 집중한다. 그러나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내는 사람은 생각도, 일하는 순서도 다르다. 실행에 앞서 ‘왜 이 일을 하는가?’ ‘이 일의 기대하는 결과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토대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한다. 성과는 방향 없는 노력이 아니라, 기대하는 결과물을 향한 실행에서 창출되기 때문이다.
기대하는 결과물을 명확히 하고 일을 추진하면 훨씬 더 빠르고 정확하게 목적을 이루고 성과를 창출해낼 수 있다. 이를 토대로 과제의 전체 상을 담은 조감도를 마련한 다음, 실행계획을 수립해 일을 추진하면 무턱대고 실행에 착수할 때보다 더 빨리 더 크게 성과를 창출해낼 수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성과창출 전문가인 류랑도 박사는 이 책에서 ‘기대하는 결과물을 찾는 방법’ ‘과제의 조감도를 구체화하는 방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완성하는 방법’을 업무 플로우 순으로 실증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조직과 개인의 미래를 바꿀 오늘의 해법을 찾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프롤로그 성과를 창출해내는 사람은 ‘기대하는 결과물’부터 생각한다
1장 기대하는 결과물부터 생각해야 하는 이유
1. 사람들은 기대하는 결과물을 잘 생각하지 않는다
2. 기대하는 결과물을 확인하는 방법
3. 추측하지 말고 검증하라
4. 질문이 반이다
5. 실행은 답이 아니다
2장 기대하는 결과물을 실제로 구현하는 법
1. Cut : 핵심을 찾는 자르기
2. Continue :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질문하기
3. Confirm : 상대에게 확인하기
3장 속도를 높이는 생각 펼침의 기술
1. Why not, 반대의 경우를 생각하라
2. If 가설을 세워라
3. 명료하게 정리하라
4장 기대하는 결과물을 구체화하는 습관
1. 언제든 무엇이든 ‘기대하는 결과물’
2. 개방형 질문과 폐쇄형 질문
3. 과거와 현재로부터 배우기
4. 성과기획서 활용법
5.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하라
5장 기대하는 결과물의 완성, 조감도
1. 모든 재료를 펼쳐라
2. 숫자로 구체화하라
3. 선택하고 집중하라
에필로그 기대하는 결과물이 자기 주도적인 실행을 결정한다
◆ 책 속으로
모든 사람이 일하며 한 번쯤은 ‘이 정도는 괜찮겠지.’ ‘전에도 괜찮았으니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경험과 경력이 쌓일수록 노하우와 추측을 혼동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검증하지 않고 추측하면 당장은 편하기 때문에 우리는 추측의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본인이 확실하다고 믿는 것을 더욱 강하게 믿고 지키려는 ‘확증 편향의 덫’에 걸려들게 됩니다. 어느새 추측은 확신이 되어 버립니다. 위험한 추측을 방지하는 방법이 바로 ‘기대하는 결과물’을 묻는 것입니다. 무언가 생각이 떠올랐을 때, ‘내가 이 생각을 통해 기대하는 결과물이 무엇인가?’ ‘어떤 근거로 이런 생각을 한 것인가?’라고 질문하는 것만으로 많은 추측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근거를 들 수 없다면 그것은 추측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추측은 예상치 못한 결과를 불러온다는 점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_ 「기대하는 결과물부터 생각해야 하는 이유」 중에서
Task의 기대하는 결과물이 커다란 방향을 파악하게 해준다면, Task를 둘러싼 제반 사항은 상세한 이정표가 되어줍니다. 따라서 Task를 둘러싼 모든 것들에 대해서도 ‘왜’를 붙여 각각 기대하는 결과물들을 찾아야 합니다. 앞에서도 거듭 이야기했지만, 흔히들 실행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떠밀려 생각하는 데 긴 시간을 투자하기 힘들어합니다. 따라서 이 단계에서는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기대하는 결과물을 생각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정확한 길을 가르쳐주어 실행 속도를 빠르게 만들어준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잠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더 빨리 효율적으로 일하는 길을 찾는 과정입니다. 그러니 기대하는 결과물을 생각하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말고 질문을 거듭합시다.
_ 「기대하는 결과물을 실제로 구현하는 법」 중에서
조감도 안에 무엇을 구성할지 정할 때는 자료가 필요한데, 이 자료는 반드시 그 일을 진행할 현장에서 가져와야 합니다. 물론 외부적 요인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는 현장 자료와 함께할 때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정작 그 일을 진행하는 현장의 자료가 없다면, 아무리 정확한 외부 자료라도 실효성이 크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하는 실수는 ‘이 일 어디 한두 번 해보나!’라는 안이한 마음가짐으로부터 비롯합니다. 특히 조감도를 그릴 때는 이런 생각들이 악영향을 끼칩니다. 빠듯한 시간 안에 현장 자료를 하나하나 생각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는 실수를 범합니다.
현장은 문제가 발생하는 곳이자 문제가 해결되는 곳입니다. 업종이나 직무에 따라 물리적인 현장이 없을 수도 있고, 조직에 따라 현장이 아닌 사무실에서 모든 일이 이뤄지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가 일어나고 해결되는 현장을 상상하며 해결책을 풀어나가려는 자세입니다. 그래야만 기대하는 결과물이 제대로 실현된 조감도를 그릴 수 있습니다.
_ 「기대하는 결과물의 완성, 조감도」 중에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은 일할 때 무엇을(what), 언제까지 (when), 왜(why) 해야 하는지를 중심으로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기대하는 결과물이 무엇인가’ ‘기대하는 결과물을 위해 투입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인가’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소홀히 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열심히 일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기대하는 결과물이 나올 수밖에 없도록, 일을 인과적으로
실행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을 하기 전에 기대하는 결과물의 기준을 건물의 설계도면처럼 구체화하고, 기대하는 결과물 중심으로 실행 방법을 고민하고 실행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제대로 열심히 일하는 방법’입니다.
_ 「에필로그」 중에서
경영(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조직관리, 목표관리, 자기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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