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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기업강연 장동선 박사 특강 '판단을 잘하는 사람의 생각' 섭외

장동선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3246

강연내용 소개
과학과 지혜, 서로 다른 것 같지만 사실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이번 강의에서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과 새롭게 알아가는 것을 구별하는 힘, 즉 지혜를 어떻게 과학적 사고로 키울 수 있는지 이야기합니다.

과학의 본질은 단순히 답을 찾는 게 아니라, 더 나은 질문을 던지는 데 있습니다. 좋은 질문이 곧 지혜의 시작이니까요. 장동선 박사는 과학의 역사와 뇌 과학의 사례를 통해 이 질문의 중요성을 풀어갑니다.

또한, 손 따기 같은 민간요법을 예로 들어 과학과 유사과학의 차이를 쉽고 재밌게 설명합니다. 이 강의를 통해 여러분은 일상에서 더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될 거예요.

“언제 참아야 하고, 언제 바꿔야 할지 아는 것”이 진정한 지혜라고 말하는 장 박사의 인사이트는, 우리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삶의자세 )

4차산업( 미래사회, 과학, 뇌과학 )

인문학( 인문학 )

주요학력
- 막스 플랑크 바이오싸이버네틱스 연구소 뇌과학 박사 및 연구원
- 미국 Rutgers 대학교 인지과학연구센터 연구원
- 독일 콘스탄츠 대학 생물학 학/석사
주요경력
-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전임교수
- 현대자동차그룹 전략기술본부 미래기술전략팀장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 독일 사이언스 슬램 우승
- JTBC 알쓸신잡, 채널A 인간적으로, EBS1 부모클래스, tvN 월간 커넥트 외 다수 출연
강연주제
- 타고난 한계를 뛰어넘는 인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
- 디지털 시대의 인간이란 무엇인가 or 디지털의 과거와 미래 - 우리 의 뇌는 왜 인공지능보다 나은가?
- 새로운 생각은 뇌 안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뇌는 사람이 중요하다
- A Cybernetic View on the Brain - 메타버스, 디지털 세상, 그리고 뇌
- AI(인공지능)시대 교육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
- 일하면서 행복을 찾는 법 / 행복은 뇌안에
- 우리는 왜 말할 때 불안함을 느낄까: 말하는 뇌에서 벌어지는 일
- 나를 마주하다: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나의 길을 찾는 법
주요저서

과학이랑 지혜, 뭔가 멋지게 들리지 않나요? 우리나라 주요 기업 임직원들의 기업강연에서 큰 호응을 얻은 장동선 박사의 강연이 이 두 가지를 풀어갑니다. 단순히 '아는 것'이 아니라, 아는 걸 어떻게 쓸 수 있는지, 지혜로운 판단이란 뭔지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의 생각을 확장시켜 줍니다.

'판단'을 잘하는 사람들의 사고법, 포스팅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

 

과학과 지혜, 그 뿌리부터 한번 살펴봅시다

강연을 시작하기 전에 저는 항상 말의 뿌리, 즉 어원을 한번 들여다보는 걸 좋아해요.

‘사이언스(Science)’라는 말의 뿌리는 라틴어 scientia에서 나왔어요.

그 뜻이 “구별하다, 이해하다”라는 건데, 이게 참 의미심장해요. 지식이라는 게 뭔가를 알아보는 능력이라면,

이 구별하는 능력이 바로 과학의 시작인 거죠.

그리고 지혜(Wisdom)라는 말도 사실은 경험을 통해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는 능력을 의미해요.

결국 두 단어는 다 지식에서 출발한 거죠. 그래서 저는 과학과 지혜가 따로 떨어진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과학이 가르쳐 주는 지혜는 뭘까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기도문이 있어요. 이건 제가 대기업에서 일할 때도 정말 큰 힘이 됐던 구절인데요:

“주님, 제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는 인내를,

바꿀 수 있는 것들을 바꿀 용기를, 그리고 이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

이 기도문이야말로 우리가 일상에서 부딪히는 문제에 딱 맞는 해답이라고 생각해요. 이게 단순히 종교적인 문구가 아니라, 과학적 사고와도 맞닿아 있거든요. 언제 그냥 받아들이고, 언제는 바꿔야 할지를 아는 게 중요해요.

사실 우리 삶에서 제일 어려운 게 바로 이거잖아요? 과학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과 새로운 사실을 어떻게 구별하느냐, 그걸 잘해야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는 거죠.


 


과학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과학을 얘기할 때 제가 항상 강조하는 게 있어요. 과학은 답을 주는 게 아니에요. 오히려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죠.

사람들은 보통 이미 답을 정해놓고 질문을 던질 때가 많아요. 그런데 그건 진정한 과학적 접근이 아니죠.

예를 들어, “우리가 뇌를 10%밖에 안 쓴다던데, 맞나요?”라고 묻는 대신, “10%만 쓴다면 그걸 어떻게 측정할 수 있죠?”라고 질문해야 해요. 왜냐하면 과학은 사실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니까, 잘못된 가정을 깨뜨리는 게 더 좋은 질문을 만드는 방법이에요.

과학의 핵심은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그리고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게 정말 맞는지 의심하는 데 있어요.

우리가 새로운 지식을 얻으려면 먼저 올바른 질문을 던져야 하니까요. 그리고 그 질문들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것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를 묻는 것이기도 하죠.


 


과학과 유사 과학,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요즘 사람들 사이에서는 과학과 유사 과학(사이비 과학)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요. 여러분도 손 따기 같은 민간요법 들어보셨을 거예요.

이게 진짜 효과가 있는지 아닌지는 과학적으로 검증해볼 수 있어요. 그냥 “우리 할머니가 그러셨어”라고 믿는 게 아니라, 똑같이 아픈 사람들을 대상으로 손을 딴 그룹과 안 딴 그룹을 비교해보는 거죠. 그런 과정을 통해서 실제 효과가 있다면 그때부터 과학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유사 과학은 좀 달라요. 애초에 결론을 정해놓고, 그 결론을 뒷받침할 증거만 찾는 거예요.

“이게 맞다”라고 결론을 내리고, 그에 맞는 증거만 가져오는 거죠. 이건 과학적 접근이 아니라는 거예요.

과학은 언제나 데이터를 바탕으로 결론을 찾아가는 과정이지, 처음부터 결론을 정해놓고 거기에 맞추는 게 아니거든요.




과학이 진짜로 멋진 이유는 뭘까요?

과학은요, 계속해서 변화하는 거예요. 새로운 데이터가 나오면 기존 이론을 수정할 수 있는 유연함이 과학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죠. 사람들이 가끔 과학자들이 말 바꾼다고 불평할 때가 있는데, 그게 사실 과학의 본질이에요.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결론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거예요. 새로운 증거가 나오면 그에 맞춰 생각을 고쳐 나가야 하는 거죠. 이게 바로 과학이 진화하는 방식이고, 그래서 과학이 항상 발전할 수 있는 거예요.

반면에 마법이나 미신은 항상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잖아요. 그래서 과학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기존의 이론을 넘어설 수 있는 힘이 있는 거죠. 이게 과학이 가진 놀라운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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