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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명사특강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강연 '목표를 너무 명확하게 세우지 마세요' 특강 강의 영상

김경일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346

강연내용 소개
목표는 이렇게 잡는 게 핵심입니다ㅣ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삶의자세 )

인문학( 인문학 )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건강( 심리, 정신 )

교육( 자녀교육, 부모교육 )

힐링( 행복 )

주요학력
-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및 석사
- 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 대학원 심리학과 박사
주요경력
-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삼성HR 자문 교수
-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 중앙심리부검 센터장
- 서울지방법원 조정위원
-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조정위원
- 아주대학교 창의력 연구센터장
- 한국 수사심리학회 이사
- 한국 인지과학회 부회장
- 한국 심리학회 홍보이사
- 한국 인지과학회 총무이사 외 다수 경력
강연주제
- 메타인지를 알면 지혜가 보인다
-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일과 행동들
- 동기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
- 접근과 회피의 소통과 지혜
- 생각의 비밀코드를 풀어내라
- 인간의 오감 그리고 식스센스
- 메타인지와 학습동기를 통한 학습코칭
- AI 시대를 사는 인간의 힘
- 인공지능이 절대 이길 수 없는 인간의 능력
- 포스트 코로나. 변화인가,가속인가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명사특강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강연으로 '목표를 너무 명확하게 세우지 마세요'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이번 영상에서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께서는 자칫하다가는 더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차근차근 해나가야 하는 것이 좋다는 아주 유익한 내용을 전해주셨습니다.




 



15년차 직장인인데 매년 연말이면 '내년에는 이직해야지' 하다가 또 실패합니다.

막상 이력서 쓰려하면 자신감도 없고, 지금 있는 곳에서 나오긴 해야하고, 이런 결정장애를 극복 할 수 있는 방법?



 



말이 결정을 돕습니다.

말을 계속하다 보면 인간은 신념 체계 혹은 행동 체계라고 하는 것이 말을 하면서 자기가 자기한테 듣거든요.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걸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웬만하면 해야 될 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다른 행동이 필요하죠.

 

내가 더 나은 곳을 향해 가기 위해서 이직을 하는 겁니다.

직장을 바꾸기 전에 직무는 한 번쯤 꼭 바꿔보고 가세요.

확률적으로 봤을 때 이직을 해야만 정말 날개를 펼 수 있는 거는 적성에 안 맞는 겁니다.

대부분의 적성이라고 하는 건 완벽히 앞뒤가 들어맞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20퍼센트정도 밖에 되지 않고,

나머지는 직무 욕구나 아니면 동기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에요.




 



제가 만약에 유소년 축구단 코치를 하고 있어도 똑같은 성취감으로 재능을 발휘할 있었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일은 상당히 도구적이기 때문에 내가 도구 하나를 더 보고 이직하셔야 되는 게 바로 직무죠.

 

직무만 바꿔도 엄청난 변화입니다.

15년 동안 일한 회사라면 내가 가질 수 있는 주도권 중에 내가 직무 한번 바꿔보겠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주도권 정도가 있거든요.

그 티켓 그 찬스는 한번 꼭 누려보고 사용해 보고 이직을 하시라고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고서를 하나 쓰는데도 밤새서 몇 번을 고치고, 그런데 중요한 건 결과물은 그닥 좋지 않고

이런 성향을 오히려 목표 달성에 방해가 되는 걸까?





완벽주의라는 말 만큼 사람들이 자기 입맛대로 쓰는 말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듣기에는 "나는 승질이 더러워" 라는 것 같고, "나는 일의 기준이 굉장히 타이트하고 심지어는 다른 걸 허용 안 해" 라는 것 같고,

심지어는 "나 요즘 삶이 불만족스러워" 이렇게 사후적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많아요.

이분 같은 경우는 일을 내 힘으로 다 하려고 하는 완벽주의 성향이 보이는데, 조직 생활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완벽주의 반대편에는 자존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완벽주의인 사람들은 '다 못 했는데, 너만 잘하는구나' 라는 얘기를 좋아해요.

그런데,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저희 팀이 원래 한 기량해요.' 내가 칭찬 받기 건에 팀워크를 이루고 있다라는 얘기를 좋아합니다.

리더 입장에서는 자존감 높은 사람들을 더 좋아해서 평상시에 일에 팀플레이를 요하는 일들을 많이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인 인데요. 퇴근 후에 대학원 공부도 하고 있어서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회의하면서 이메일도 쓰고 있고, 식사하면서 강의도 듣고 있거든요.

나름대로 다 성과를 내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생활 습관이 나중에는 문제가 될까요?



 



목표를 의식을 가지는 건 좋지만 목표 의식을 강하게 가지면 목표를 이뤄야 되는 시점에 대한 강박이 강해집니다.


일단 시간을 빼야 돼요.

여행 갈 때도 서울에서 5시 도착이 목표라면, 중간에 있는 모든 휴게소에서의 광경과 차창 밖으로 지나가는 것들은 방해물일 뿐이에요.

시간을 빼고 그냥 도착하는 게 목표여야 하는 겁니다.

미국에 연구에서 여행으로 일주일 동안 차로 서부 캘리포니아가면서 지나 가는 풍경을 다 기억하는 사람들이 더 의미했게 생각했어요.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하는 공부가 재미없는 이유도 오로지 목표만 있어서 이고,

대학이 되게 재미있는 건 고3 수능 끝나면 목표를 달성했으니까 뇌가 워싱 되듯이 계속 다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지금 분명히 몇 년도까지 석사학위를 받자라고 생각하고 계실 거예요.

만약에 2025년 이면, 2026년~2027년 사이에 받자 라고 풀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하는 건 효율이 떨어집니다.

껌을 ♡으면서 단어 암기를 하면 암기력이 20%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고,

운전하면서 통화를 할때, 어떤 돌발상황이 벌어지면 그때 나눴던 대화의 20초가 1도 뇌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목표 의식을 너무 타이트하고 명확하게 일정을 정해놓으면 마음이 급해져서 순차적으로 할 일도 멀티태스킹 하게 되면서

일상을 파괴해 버리는 일들이 벌어지는 스위치랑은 아주 다른 개념이 됩니다.



 

 

 



잘 보셨나요?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께서는 심리학적인 관점으로 동기부여, 열정, 삶의자세, 인문학, 소통, 감성소통, 관계, 건강, 심리, 정신, 교육, 힐링, 행복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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