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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선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1047
동기부여( 삶의자세 )
4차산업( 미래사회, 과학, 뇌과학 )
인문학( 인문학 )
힐링( 행복 )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장동선 박사 기업 특강 강의로 '자기 계발 조언이 쓸모 없는 이유' 에 대한 강연 영상입니다.
장동선 박사님께서는 자기계발서를 읽는 것은 좋으나, 명목적으로 맹신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시며,
무조건 잘 될거라는 상상만으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 다루고 계십니다.
자기 계발서 맹신하면 안되는 이유?
1. 긍정의 함정
맹목적인 긍정 동기부여가 오히려 역효과를 부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좋은 게 좋은 거지! 잘될 거야~ 좋은 생각만 하면 좋은 일이 일어나!" 이런 얘기 많이하는데, 저는 그거 안 믿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무언가를 실제적으로 부정적인데 긍정적으로 포장해서 바라본다고 해서 긍정적으로 변하지는 않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문제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정의하고 어떠한 문제가 있는가를 잘 알아야 문제가 해결이 되는 거죠.
맹목적인 긍정이 역효과인 이유? 역설적인 과잉 이론 때문이다.
"안 좋은 생각은 하지 마세요~" 라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내가 원하지 않는 반대의 결과를 불러온다라는 겁니다.
뇌과학에서 가장 유명한 실험 중에 하나인 흰곰 실험에서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흰곰은 생각하지 마세요!"
이렇게 말을 해주고 어떤 사람이 스캐너에 들어가면 정말 90% 넘게 계속 흰곰 생각이 날 거예요.
맹목적인 긍정이라는 거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마라. 불안을 절대 떠올리지 마라
오히려 나를 더 불안하게 만드는 결과가 될 수 있다라는 걸 보여줍니다.
2. 자기 암시
캐나다의 심리학자 조앤 우드는 스스로에게 자기 암시를 해서 '나는 부자야. 나는 모든 투자에 성공할 수 있어.'
이러한 종류의 자기 암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나는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다." 이것도 사람들이 많이 활용하는 자기 암시입니다.
그런데, 특정 집단에서는 이 사람들이 기분이 더 나빠지고 동기부여도 떨어지고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들이 많다고 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자아상과 나의 경험과 그리고 내 형제의 마음 상태가 부딪히게 되면서
오히려 모순이 일어나서 거부감과 기분 나쁨과 무기력감과 다른 종류의 부정적인 감정들이 강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3. 긍정의 시각화
"원하는 목표를 눈앞에 그려봐라" 이러한 긍정적인 시각화 역시도 역효과를 부를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실제로 무언가를 원할 때 일을 안 하고 있는데 굉장히 일을 한 느낌으로 뿌듯해 할 때가 있어요.
내가 정말로 일을 해야 된다라는 동기부여의 감정을 계획 짜는 일로 해소시켜 버린 겁니다.
정말로 일을 해야지 일할 계획을 짜고 있는 건 솔직히 큰 의미 없습니다.
기대하고 예상하고 상상하는 순간 이미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가 된 거예요.
실제로 내가 얻었을 때 느껴야되는 감정을 긍정적으로 나를 만들어서 상상을 했을 때 느껴버리면,
오히려 목표에 향해 가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역효과일 수 있습니다.
4. 목표 집착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밤에 잠을 잘 못 잔 상태에서 운동하는 운동 효과는 몸에 그다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그런 날은 빠르게 수면을 보충해 주고 잠을 잘 자고 컨디션이 좋은 좋아진 다음에 운동을 하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 상황에서 20km 뛰기로 했으니까 뛴다 이렇게 뛰면 부상이 오는 거예요.
내가 사실은 멈춰야 할 때를 알아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나는 무조건 뛴다 지금 무조건 해낸다 이러면 위험합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그린 3%가 나머지 97%보다 성공했다?!
이것도 최근에 사실이 아니라고 드러난 연구가 있는데, 출처를 알 수 없는 어떤 책에서 시작된 예시가 전해져 온 것 입니다.
우리가 목표를 가지는 것은 좋지만 목표에 집착하는 것은 좋지 않다.
무엇보다도 내가 가지고 있는 현재의 스킬이나 능력을 넘어서서 무조건 어떤 목표를 세우고 이루려고 하는 것
그것을 적어놓고 매일 외우고 읊는다고 그것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과한 동기부여 자기개발 책에서 이야기하는 솔루션에 비판적인 이유는 본질에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내가 원하는 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매일 하루하루 전투에 나가야 돼요.
내가 일을 하지 않고, 노력을 하지 않고, 그 생각을 하고 계획을 짜는 것만으로 무언가가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동기부여 강조한다라고 하는 것이 어떤 맹점이 있냐면 그분이 오셔야 내가 창의적인 일을 하지 그분이 오실 때를 기다리고 있는거죠.
창의성은 매일 주어진 시간 안에 똑같이 내 할 일을 하면서 어떻게든 같은 시간에 루틴을 가지고 노력을 해야 발전이 있습니다.
주구장창 기다리기만 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행복 강박에서 벗어나려면?
내 마음이 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 일에 착수하는 태도가 필수입니다.
좋건 싫건 무언가를 해야 결과물이 나오는 거죠.
"좋은 얘기만으로 나의 뇌가 바뀌기는 어렵습니다."
많은 뇌과학 연구들을 보더라도 사실은 공통된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행복하려고 아등바등하고 어딘가에 목숨 거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흐르는 듯이 삶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나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들을 조금이라도 바꿔가면서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야 스스로를 돌아보고
재미없을 수도 있는 이 스텝들의 연속이 나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여러분 행복은 이미 여러분 뇌 안에 있습니다.그 행복이 잘 자랄 수 있게 해 주시면 됩니다.
잘 보셨나요?
장동선 박사님께서는 뇌과학자이자, 궁금한뇌연구소 대표로 다양한 방송 출연 및 기업 특강 강의로 뇌과학 시각에서 동기부여,
인문학, 행복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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