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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1796
동기부여( 동기부여, 자기계발 )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스피치 )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한석준 아나운서의 강연으로 '남들 앞에서 떨지 않고 논리적으로 말 하는 법'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KBS 공채 아나운서로 현재는 다양한 강연 활동을 통해 '누구나 말 잘하는 방법' 에 대해
전문적인 노하우를 제공하고 계십니다.
발표를 못한다는 것에 핵심은, 전달해야 되는 내용을 제대로 전달을 못했거나 주장을 설득하지 못했거나 둘 중 하나 입니다.
발표를 준비할 때는 내가 어떠한 얘기를 해야 되는지, 어떠한 설득, 어떠한 대답을 이끌어내야 되는지에 대한 지향점이 있는 것이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내 말을 어떤 식으로 구성해야 되는지를 짜는 겁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 올바른 것, 사실인 것, 정확한 것을 얘기하는 순간이 아니라, 이걸 통해서 상대방의 변화를 이끌어내야 합니다.
발표도 대화와 똑같습니다.
청중이 한 명이냐 100명이냐 그 차이일 뿐이지 청중이 많다고 하더라도 그분들과 쌍방으로 소통해야지 좋은 발표가 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청중이 듣고 싶어 하는 말로 치환을 하는 것이 좋은 발표 준비 단계입니다.
발표는 초반 기세가 중요하다.
첫번째는 인사입니다.
보통은 인사를 하고 나서 "안녕하세요~ 저 한석준입니다." 라고 하죠.
그런데, 청중이 아직 준비가 안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대로 "안녕하세요~ 저 한석준입니다." 하고 인사를 하는 동작은 나중에 하는 겁니다.
그럴 때 음성으로 "저를 봐주십시오. 들어주십시오." 라고 집중시키는 겁니다.
두번째는 주제를 앞에 던져라입니다.
보통은 "오늘은 여러분이 발표를 정말 잘하게 도와줄 수 있는 내용을 전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석준 입니다~" 이렇게 하는 겁니다.
세번째는 청중을 미리 파악하라입니다.
보통은 발표 책에서 보면 청중과의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해서 농담으로 시작하거나 주의 집중을 끌기 위해 질문을 던지라고 합니다.
이때는 청중이 어떤 분들이냐에 따라 달라져야 합니다.
어떤 분들이 듣고 계신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거기에 맞추어서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게 중요합니다.
발표는 집중을 깨는 행동을 금지하는 게 중요하다.
발표를 할 때, 몸을 흔든다든지 머리를 긁적인다든지, 짝다리를 짚는다던지 하는 행동들은 청중으로 하여금 나의 발표에 집중을 깹니다.
실제 발표 내용이 좋아도 집중을 못하게 만들기 때문에, 내용적인 면보다는 발표하는 동작에 있어서의 주의점이 더 많습니다.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먼저 '발견'을 해야 합니다.
내 마음이 어딘가 기대고 싶고, 두렵고 심리적으로 위축되니까 무의식으로 행동들이 나오기 때문에 내 발표의 모습이 어떤지 촬영해서 봐야됩니다.
셀프 리허설을 해보세요.
가장 기본적으로 추천드리는 것은 하는 서론 본론 결론입니다.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될지 모르기 때문에 순서는 이렇게 가되 결론부터 하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결론이 먼저 나왔고 뒤집어서 서론으로 화두를 던지고 궁금증을 유발하고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나왔던 이 문제들을 해결해 주는 것들이 본론에 나오면 끝입니다.
이 원리만 익힌다면 발표가 지금보다 훨씬 더 깔끔하고 간결해질 거예요.
특히 전문가 분들이 자기에겐 너무나 당연한 것들, 전문 용어들 이런 것들이 상대방도 그러할 것이다라는 지식의 늪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듣는 분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럴 때 비유하고 비교하고 사례를 들어주면 훨씬 더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습니다.
'어떤 데이터의 흐름이 지금 트래픽이 꽉 차서 1기가로 늘리세요' 를 비유적으로 표현을 해 볼게요.
먼저 현재 상황과 과거 상황, 미래의 예측 이런 시간을 비교를 하는 겁니다.
현재상황 = 현재 500메가를 쓰고 계십니다. 미래에 1기가로 쓰시게 되면 훨씬 더 빨라질 것입니다.
과거상황 = 100메가를 쓰셨어요? 그때 불편하셨을 겁니다.
미래의 예측 = 500메가로 늘리셨을 때 편해지신 걸 느끼셨죠?지금도 마찬가지 상황이 왔습니다.
이런 식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비교하면서 넘나들면 훨씬 더 설득이 잘 됩니다.
두 번째는 경쟁 상대와 비교를 해보는 거예요.
경쟁자 경쟁사와 비교 = 고객님, 저희는 이런 점이 장점입니다. 경쟁사 대비 이것이 우월합니다.
세 번째는 시대의 흐름의 변화를 비교 해보는 거예요.
트렌드 비교 스킬 = 고객님, 우리는 코로나 시대를 겪었고, 그때 온라인의 시장이 훨씬 더 커졌습니다.
그래서 트래픽이 이렇게 많이 늘어났고요. 지금은 코로나가 끝났지만 그 현상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트래픽을 계속 높게 가져가시는 게 맞습니다.
기본 정보 위에 남들과 다른 점 얹고 그다음 말에 맛을 추가해야 훨씬 더 설득이 잘 됩니다.
말하기나 발표나 연습하는 대로 무조건 실력이 늡니다.
내가 맨날 TV나 이런 데서 보는 말 잘하는 사람들은 다 연습해서 잘하게 된 겁니다.
연습해서 말 잘하는 사람과 연습 안 해서 말 못하는 나를 비교하면 당연히 나는 말을 못하는 것 같죠.
그 사람들처럼 연습하면 누구나 말하기를 잘 할 수 있습니다.
잘 보셨나요?
한석준 아나운서께서는 동기부여, 자기계발,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스피치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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