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감정을 아는 아이는 세상 앞에서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200만 부모가 선택한 아이의 예민함을 장점으로 바꾼 서울대 박사 엄마 육아법 많은 부모가 “우리 아이가 너무 예민하다”라고 걱정하지만, 그 원인은 아이 자체가 아니라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시선과 언어에 있다. AI와 자극적인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에 아이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지식이 아니라 감정을 다루는 힘이다. 『아이의 감정조절력』은 감정이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자란다는 심리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아이의 감정조절력을 길러주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저자는 예민한 아들을 키우며 훈육 대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천천히 들여다보는 방식을 택해 아이가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 이 과정을 릴스로 공유해 수많은 부모의 공감을 얻었으며 이 책은 그 여정을 담은 현실 밀착형 감정 교육 안내서다. 부모가 먼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아이와 ‘감정주파수’를 맞추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아이의 감정 폭발 시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고 도와야 하는지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디지털·AI 시대에 감정 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 역량이다. 부모와 아이는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고 대화하며 반복하는 과정에서 비로소 감정조절력이 길러진다. 이 책은 흔들리지 않고 단단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모든 부모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동기부여( 도전, 성공 )
4차산업( 트렌드 )
창의( 마케팅 )
“나는 바둑계에 미래가 먼저 왔다고 생각한다. 2016년부터 몇 년간 바둑계에서 벌어진 일들이 앞으로 여러 업계에서 벌어질 것이다.” 2016년 이세돌-알파고 대국 이후 바둑계에 먼저 온 미래 인공지능은 우리의 일과 경험, 가치를 어떻게 위협하는가 ★★★ “이 책은 하나의 패배가 단지 결과가 아니라,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는 방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_정재승(KAIST 뇌인지과학과·융합인재학부 교수) 추천 ★★★ 조훈현, 유창혁, 박정상, 김지석, 신진서… 바둑계 전설들에게 직접 듣는 AI 이후의 세계 소설과 논픽션을 넘나들며 과학기술이 삶과 사회에 미칠 영향을 탐구해 온 저널리스트-작가 장강명이 전현직 프로기사 30명과 바둑 전문가 6명을 만나 알파고 이후 바둑계에 ‘먼저 온 미래’를 돌아보고, 인공지능이 문학계를 비롯한 여러 업계에 가져올 변화를 전망한 르포르타주다. 장강명은 터미네이터가 등장하지 않더라도, 일자리가 사라지지 않더라도, 인공지능이 전문가의 권위와 자부심을 부수고, 일과 경험을 변질시키고, 우리가 추구하던 가치를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알파고 이후 프로기사들은 평생 알고 있던 이론을 머릿속에서 지우고, 인공지능에게 다시 바둑을 배워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단순히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었다. 이들에게 바둑은 예술이자 철학이었고, 프로기사로서의 삶은 바둑의 최고 권위자라는 자부심을 의미했다. 알파고와의 대국 3년 후 이세돌 9단은 바둑계 은퇴를 선언하며 그 이유를 이렇게 밝힌다. “어린 시절, 바둑은 예술과 같은 것으로 배웠다. (…) 내가 배웠던 예술 그 자체가 무너져 버렸다.” 바둑을 공부하는 방법, 바둑을 관전하는 문화, 바둑을 통해 추구하던 가치가 모두 달라졌다. 장강명은 다른 업계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지리라 전망한다. 압도적인 실력의 인공지능이 헐값에 보급되는 것. 인공지능과의 공존을 강요당하며, 인공지능이 만드는 새로운 질서에 따라야 하는 것. 예컨대 소설 쓰는 인공지능이 매일 위대한 장편을 288편씩 내놓을 때 소설가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책은 바둑계의 경험을 거울삼아 우리 모두가 마주할 근미래의 풍경을 서늘하게 보여준다. “터미네이터를 막고 일자리는 지키더라도 어떤 인간적 가치들은 그 과정에서 틀림없이 부서질 것이다. (…) 그리고 우리는 그런 파괴가 일어난 뒤에야 그 가치들의 정체를 뒤늦게 알아차릴 가능성이 높다.” _26쪽
인문학( 인문학, 문학 )
힐링( 인생스토리 )
정치( 남북관계, 분단 )
세계에서 가장 고령화가 심화된 일본. 65세 이상 인구가 30%에 달하고, 그중 절반 이상이 75세를 넘은 초고령자들이다. 2025년, 대한민국도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며 유사한 길을 걷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도전 속에서 일본의 사례는 우리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귀중한 통찰을 제공한다. 일본은 2000년대 초부터 고령사회를 맞이하며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었고, 그 과정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대처법이 지금의 고령친화적인 사회를 이루었다. 그중에서도 두드러진 특징으로, 치매카페, 슬로 계산대, 주문형 교통, 종활 산업 등 새로운 문화와 비즈니스가 출현했고 고령친화적인 고령화 정책과 기술들이 대거 등장 한 점 등은 우리가 눈여겨볼 대목이다. 은퇴 및 시니어 트렌드 전문 칼럼니스트 김웅철 저자는 일본의 초고령사회 현장을 직접 취재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이 책에 담았다. 10년 넘게 이어온 일본 고령화에 관한 연구와 관심의 결과물이다. 초고령사회를 앞둔 우리로 하여금 고령화를 대처하는 일본의 노하우와 지혜를 엿보게 해주는 유용한 참고서다.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
4차산업( 미래, 미래사회 )
경제( 경제, 노후 )
교양과 격이 다른 초등 인문 예술 수업 명화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인물과 사건들로 예술에 대한 상식과 감각을 키우다 “아이에게 통섭의 지혜를 주는 정말 고마운 책!” “아이가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요.” “재미와 지식을 한 번에! 강력하게 추천하는 어린이 교양 도서” 인문학 분야 신기록,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국민 교양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어린이 버전인 〈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 2021년 첫 출간과 동시에 학부모와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초등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독자들은 입을 모아 이 시리즈는 단편적인 지식을 나열하는 일반 학습만화와는 다르다고 말한다. 책의 내용을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깊은 사유와 통합적 사고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책에서 제시하는 정보의 깊이에 때로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어린 독자들은 두려움 없이 여러 차례 반복 독서를 하며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 나갔고, 어느덧 어른들과 함께 읽는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역사, 경제, 정치, 사회ㆍ 윤리, 과학과 철학까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다루며 입소문을 타고 아이들과 학부모 사이에서 인문학 열풍을 몰고 온 〈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14권에서는 예술, 특히 미술사 분야를 다룬다. 예술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크게 동떨어지지 않는다. 앞선 권에서 과학과 철학의 흐름을 배운 독자들은 시대에 따라 진리를 대하는 관점이 달라져 왔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14권은 그 관점을 ‘아름다움’과 예술에까지 확장해 나간다. 천동설이 진리이며 절대적 이데아가 존재한다고 믿었던 시대가 있었다. 그러나 역사의 흐름에 따라 사람들의 눈은 점점 더 다양하고 유연해졌다. 예술 역시 마찬가지. 아름다움을 보는 눈은 시대에 따라 달라지고,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채사장과 함께하는 예술 수업은 단순히 명화와 화가를 외우는 공부가 아니라, 이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일화를 통해 시대적 상식을 채우고 예술적 감각을 키운다. 어린이들은 이번 책을 통해 넓은 시야와 풍성한 상식, 유연한 사고를 키우며, 세상을 아름다움의 기준으로 보는 힘을 기르게 될 것이다.
동기부여( 삶의자세 )
인문학( 인문학 )
힐링( 힐링, 행복 )
“이 단어의 사용을 금하노라.” 트럼프가 공공에서 쫒아낸 170개의 깨어 있는(woke) 단어들 2025년 3월, 뉴스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된 후, 미국의 여러 공공기관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사용하지 말도록 금지한 단어들의 목록이 있다고 보도했다. 목록에는 ‘확증 편향, 여성, 장애, 불공평, 기후위기, 다양성, 주변화’와 같은 단어들이 들어 있었다. 《트럼프 금지어 사전》은 트럼프가 금지시킨 단어들의 정확한 뜻과 원래 개념을 역사적 배경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수록된 단어들은 트럼프 시대의 미국뿐 아니라 현대 한국 사회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사회적 개념어들이다. 한 페이지마다 하나의 단어를 알려주어 하루에 한 장씩 넘기며 시사 상식을 차곡차곡 쌓기에 편리하게 구성하였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미국사를 알기 쉽게 강연해 화제를 모은 김봉중 교수가 가장 논쟁적인 170개의 금지어를 뽑고, 정치 사회, 역사를 축으로 한 10가지 주제의 눈높이 강의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열어준다. 이 책에 들어 있는 모든 단어들은 앞으로 논술, 학업, 업무 현장에서 계속 마주치게 될 어휘들이다. 다 읽은 후에는 뉴스·논문·정책 자료를 해석하는 데 필요한 사전지식이 탄탄하게 쌓인 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소란한 세상 속에서 언어의 정치성을 꿰뚫어 보는 눈을 키우고 사고의 깊이와 폭을 넓혀줄 기본기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동기부여( 자기관리 )
인문학( 인문학, 역사, 서양, 문화 )
경영( 리더십, 자기경영, 위기관리 )
정치( 정치, 한미관계 )
“제가 리더가 될 줄은 몰랐어요…” 타고난 리더가 아니라서 걱정인 모두를 위한 소통 리더십 강의 우리는 대부분 어쩌다 리더가 된다. 권위적인 리더십을 꺼리는 MZ세대가 승진을 기피하고 리더 되기를 지양한다며 이를 지적하는 시선도 많지만 실제로 우리는 작은 동호회의 모임장부터 팀장까지, 우연히 크고 작은 조직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리더가 되어버렸지만 더 좋은 리더가 되고 싶어 고민하는 우리에게 믿을 만한 이정표가 되어줄 최재천 교수의 신간 『어쩌다 리더가 된 당신에게』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등 다양한 리더 역할을 맡아왔지만, 자신도 처음부터 체계적인 훈련을 받았거나 타고난 리더는 아니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생태학자로서 개미나 침팬지 등 집단생활을 하는 동물들을 오래 관찰하면서 자연의 리더십과 소통 방식을 배웠다. 일개미들에게 사사건건 관여하지 않으면서도 조직을 순조롭게 운영하는 여왕개미의 리더십 비결은 무엇일까? 소통을 잘하기 위하여 귀뚜라미는 어떤 전략을 사용할까? 국립생태원 원장과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저자가 직접 실천해본 경청과 숙론의 사례도 공유한다. 팀의 구성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법부터 겸손하고 조용한 리더로 역할하는 법, 훌륭한 리더뿐 아니라 좋은 팔로워가 되는 법까지, 다양한 생태학적 지식과 생생한 경험을 버무려 사회생활을 먼저 겪어본 선배 리더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
인문학( 인문학, 문화 )
경영( 협력, 협업, 상생 )
대기업 직장 생활 10년의 실무 노하우와 엑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들은 수많은 직장인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엑셀 비법을 담았다. ‘진짜 쓰는 실무 엑셀’ 한 권이면 빠른 일 처리로 워라밸을 실현하고, 일잘러로 거듭날 수 있다! 오랜 시간 엑셀은 수많은 발전을 거듭하였고, Office 365에서 Microsoft 365로 브랜드명을 변경하기까지 다양한 기능, 특히 동적 배열 함수가 추가되면서 매크로를 사용하지 않고도 많은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제대로 된 실무 활용 기능을 익힌다면 방대한 데이터에서 특정 자료를 취합하고 분석하기, 분석된 자료를 한눈에 보기 좋게 시각화하기, 반복되는 작업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등 회사에서 원하는 엑셀 사용 능력을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다.
동기부여( 자기계발 )
4차산업( IT, Ai(챗 GPT) )
“엄마의 말은 순간이지만, 아이의 가슴에는 평생 남습니다.” 인스타그램 170K 팔로워, 100만 좋아요 엄마들의 선택 『초등 자존감 수업』 오뚝이샘 윤지영 작가의 엄마 말 처방전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사람들은 ‘사랑’을 말한다. 그중에서 가장 고귀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을 꼽는다.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에는 조건이 없고, 제약이 없으며, 유통기한도 없기 때문이다.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러나 육아를 하는 엄마들의 현실은 조금 다르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은 아이지만, 밥상을 차려주면 엎어버리고, 옷을 벗으면 아무 데나 던져두고, 애써 친구를 집에 초대하면 장난감을 두고 싸운다. 숙제하기 싫어서 온갖 변명거리를 창작해내고, 비싼 돈 들여 학원에 보내주면 다니기 싫다고 한다. 그런 아이에게 엄마는 사랑을 속삭이기보다 분노에 찬 말을 내뱉기 일쑤다. “내가 너 그러지 말랬지! 정말 말 안 들을래? 나가! 나가서 네 마음대로 살아!” 엄마의 말에 아이는 금세 주눅이 든다. 그리고 엄마는 후회에 빠져든다. 상처를 주려던 건 아니었는데……. 베스트셀러 『초등 자존감 수업』을 쓴 윤지영 작가의 신작 『엄마의 말 연습』은 이처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에 없는 말을 내뱉고 후회하는 엄마들을 위한 책이다. 초등학교 교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윤지영 작가는 직접 아이들을 키우면서 경험한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상처 주는 말이 무엇인지, 반대로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존중의 말’은 무엇인지 연구하고 분석해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특히 이 책에는 잘못된 말 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솔루션과 다양한 예시가 들어 있어, 말하기에 서툰 사람도 따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존중의 말을 입에 익힐 수 있다. 아이는 부모의 말을 통해 사랑을 느끼고 세상 사는 법을 배운다. 오늘 사랑하는 아이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자. 그리고 『엄마의 말 연습』을 읽으며 진심을 전하는 법을 익혀보자. 씩씩하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
교육( 자녀교육, 공부법, 인성, 부모교육 )
힐링( 마음, 자존감 )
대한민국 최고의 회복 운동 전문가와 함께 노화로 도둑맞은 시력 되찾는 경이로운 눈 운동법 “노안으로 흐릿한 눈, 하루 3분만 따라 하면 반드시 좋아진다!” 하루 3분 3동작 기적의 눈 트레이닝 “40대에 훅 나타난 노안이 너무 당혹스럽다. 눈앞에서 보던 핸드폰이 점점 멀어지다 이제는 허리까지 내려야 겨우 글자가 보이다니…. 백세시대라는데, 이 눈으로 남은 평생을 어떻게 버티지?” “아직 30대인데 컴퓨터 글씨가 왜 흔들리고 잘 안 보이지? 초점을 맞추려 애쓰다 보니 나도 모르는 새 목이 점점 노트북 앞으로 돌진한다. 노안이 생기면서 거북목, 말린 어깨, 굽은 등까지 자세가 망가졌다. 눈부터 몸까지 총체적 난국이다. 젊은 눈으로 되돌릴 순 없을까?” 노안은 노령층의 전매 노화 증상인 줄 알았건만 40대는 물론 20, 30대도 노안으로 고통받고 있다. 왜 이렇게 빨리 노안이 나타날까? 매일 쉴 새 없이 눈이 혹사당하기 때문이다. 출근길, 퇴근길은 물론 잠들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을 본다. 눈 한번 돌리지 않고 대부분의 업무를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처리하며, 여가 시간조차 태블릿 속 영상 콘텐츠와 함께 보낸다. 아침부터 밤까지 모든 생활이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TV 등 디지털 기기로 꽉 차 있다. 물론 노안의 가장 큰 이유는 노화지만, 한곳만 장시간 응시하는 디지털 기기 사용의 급증은 우리 눈을 과거보다 일찍, 더 넓은 연령대에서 훨씬 빠르게 늙게 만들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회복 운동 전문가 홍정기 교수는 노안의 원인으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눈의 근육’을 꼽는다. 눈은 6개의 매우 정교한 근육들이 안구 바깥면을 꽉 붙들고 있는데, 노화가 오면 근육이 줄어들고 힘이 빠지듯 눈 근육도 힘을 잃는다. 또 한곳 응시로 인해 눈 안에 있는 섬모체근(조절근)의 수축·이완 기능이 떨어지면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떨어져 노안 증상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나빠진 눈은 다시 좋아질 수 없을까? 전 국가대표 선수 기성용, 윤성빈의 전담 재활 트레이너이자 운동과학 박사 홍정기 교수는 “노화는 막을 수 없지만 노안의 속도는 충분히 늦출 수 있다”라고 단언한다. 초점을 맞추는 속도가 느려지고 침침하며 잘 보이지 않는 눈도 눈 트레이닝을 하면 100세까지 선명하고 맑은 눈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다며 지금 당장 눈 운동을 하길 권한다. 이를 위해 그는 ‘저속노안’을 목표로 노안을 막고 시력을 회복하는 눈 운동법과 생활습관, 눈에 관한 모든 지식을 총망라해 이 책에 담았다. 해부학적 근거를 토대로 눈의 근육과 기능에 대해 상세히 서술하며, 눈을 건강하고 젊게 유지하기 위한 하루 루틴과 생활습관을 소개한다. 또 시력이 되살아나고 눈의 노화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최강의 눈 트레이닝과 노안으로 인해 생긴 거북목, 말린 어깨, 굽은 등을 바른 자세로 펴는 회복 운동도 꼼꼼히 담았다. 젊은 눈으로 맑고 선명하게 세상을 보고 싶다면 하루 3분만 시간을 내어 홍정기 교수가 제안하는 눈 운동을 해보자. 눈동자만 움직여도 눈이 탁 트이고 10년은 젊어진 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건강( 건강, 건강관리, 의학, 노후 )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NEW 한국사 이야기꾼의 등장! 대한민국 대표 브레인 서경석이 들려주는 한 번 읽으면 평생 기억하는 재미 보장 한국사 재치 있는 입담과 명석한 두뇌, 친근하고 선한 행보로 30년 가까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서경석이 이제는 ‘한국사 이야기꾼’으로서 독자들에게 첫인사를 건넨다. 스타 방송인이 된 이후에도 한국어교원 2급 자격 취득, 공인중개사 합격,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만점 등 끊임없이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고 눈부신 성취를 일궈 낸 자타공인 공부의 신 서경석. 그는 십여 년 전부터 사람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재밌게 소개해 주는 ‘한국사 이야기꾼’이라는 꿈을 키웠고, 꾸준히 한국사 공부에 정진해 왔다. 그리고 오랜 꿈의 결실로 그만의 독보적인 스토리텔링과 유머가 녹아 있는 한국사책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길고 방대한 한국사 가운데,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주요 사건을 엄선하였다. 저자는 수십 년간 대중과 소통하고 눈 맞춰 온 그만의 이야기 전달력을 십분 발휘해 적절한 예시와 기발한 유머를 섞어 가며 어렵고 까다로운 한국사를 재밌게 설명하였다. 또 공부의 신답게 금방 다룬 한국사 이야기가 머릿속에서 휘발되지 않도록 저자의 노하우를 담은 ‘한 줄 코드’를 함께 수록하였다. 웃음을 유발하는 이 코드를 곱씹다 보면, 어느새 한국사의 주요 장면을 자연스레 알게 되어 읽는 재미에 기억하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흥미진진한 만화, 다양한 사진과 연표 자료도 곳곳에 배치되어 독자들이 더욱 쉽고 깊게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늘 한국사와 친해지고 싶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독자들, 한국인의 숙명이자 필수 교양인 한국사를 머릿속에 꼭 부여잡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인생스토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비전 )
창의( 창의, 창의력 )
힐링( 인생스토리, 행복, 자존감 )
현재 진행률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