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연금 투자야말로 평범한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확실한 방법이다!” 81만 투자 멘토 ‘박곰희TV’가 한 권으로 정리한 연금의 모든 것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지금, 더 충격적인 현실이 드러났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분석에 따르면 개인파산 신청자의 86%가 50대 이상 중장년층이며, 통계청 자료로는 성인 4명 중 1명이 아예 노후 준비를 포기한 상태다. 준비 없는 노후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이런 절망적인 현실 앞에서 베스트셀러 《박곰희 투자법》 출간 5년 만에 돌아온 금융 유튜버 박곰희가 이번엔 연금으로 평생 월급 받는 비밀을 공개한다. 증권사 출신인 저자는 5년간 금융 유튜버로 활동하며 수많은 구독자의 연금 고민을 직접 들어왔다. “투자를 잘 모르는데 연금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3억 원으로 정말 노후 생활이 가능할까요?”, “55세, 연금 준비 늦은 걸까요?”와 같은 절실한 질문들에 대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답변을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에 녹여냈다. 복잡한 투자 지식이나 목돈 없이도 4개의 절세 통장과 검증된 투자 방법만으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연금 부자 로드맵을 완성했다. 이 책의 가장 혁신적인 부분은 은퇴 후 안정적인 자산 인출 전략으로 ‘4% 룰’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저자는 은퇴자금에서 매년 4%씩 인출하면 30년 이상 또는 평생 자금이 고갈되지 않는다는 검증된 방법론을 활용해 원금은 보존하면서 수익으로만 생활하는 ‘마르지 않는 현금흐름’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실제로 노벨상을 수여하는 노벨재단도 이와 유사한 원리로 120년간 꾸준히 상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저자는 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연금 자산의 4~6%만 매년 인출하면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을 구체화했다. 또한 월 50만 원부터 200만 원까지 개인의 투자 여력에 따른 구체적인 포트폴리오와 납입 전략을 제시하고, 자산 규모별로 실제 현금흐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준다.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연금 개시부터 월배당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 세금 최적화, 수령 방식 선택까지 연금 수령의 모든 과정을 5단계로 나누어 상세히 안내한다. 저자는 “완벽한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불완전하더라도 우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30~40대 직장인부터 50대 예비 은퇴자까지, 노후 준비를 시작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는 투자 초보자들에게 이 책은 가장 현실적이고 검증된 해답을 제시한다.
경제( 금융, 주식투자, 재무설계, 재테크, 투자 )

“숏폼 아니면 못 보겠어요.” “말을 잘 못 알아듣겠어요.” 쉽고 재미있게! 도파민 인류 맞춤형 대화 감각 향상 비법을 한 권에 모두 담았다 학생부터 한창 밥벌이에 열중하고 있는 성인까지 나이에 상관없이 요즘은 짧은 글, 몇 초 만에 끝나는 영상에 대부분 익숙해져 있다. 그렇다 보니 현대인은 점점 더 긴 문장이나 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 과거에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듣기’가 이제는 마땅히 훈련하고 키워내야 하는 능력이 된 것이다. 말귀가 뚫리면 입이 트이고, 대화를 잘하면 관계가 풀린다. 독서 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현대인들의 원활한 소통을 가로막는 원인을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잘 듣고 잘 말하는 감각을 키울 해결책을 제안한다.
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
교육( 자녀교육, 독서법, 글쓰기, SNS )
창의( 마케팅, 콘텐츠 )

“현명한 사람은 꿈을 꾸며 노력하고, 게으른 사람은 노력 없이 꿈만 꾸고, 어리석은 사람은 꿈도 노력도 없다. 무릇 꿈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며, 이루고 기뻐할 수 있는 것, 그것이 꿈이다.” 내가 강연을 다니며 늘 하는 얘기다.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꿈이 있다. 늘 꿈을 먹고 자란다. 안타깝게도 어른이 되면서 그 꿈은 하나씩 사라지고 만다. 어릴 때 품었던 수많은 꿈, 지금은 하늘의 별이 되어 반짝이고 있을 거다. 여러분은 어떤 꿈이 있나? 사람의 가치는 꿈이 있냐 없냐에 따라 달라진다. 한 편의 시를 읽고, 다시 한번 꿈꾸는 나를 찾아보면 어떨까. 공직에서 나와 본격적으로 시를 쓰기 시작한 지 5년이 되었다.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다. 무엇보다 내 삶이 정신적으로 여유가 있고, 늘 새로워졌다는 게 가장 의미 있는 일이다. 처음 시를 쓰면서 매년 1권의 시집을 내겠다는 꿈을 키웠고, 벌써 다섯 번째 시집을 냈으니 그 꿈은 이루어지고 있는 셈이다. 시를 쓰면서 또 다른 꿈이 생기고, 그 꿈들을 하나씩 이루면서 살고 있다. 꿈은 꾸는 자만의 것임이 분명하다. 바라는 꿈이 없다면 이룰 꿈이 어떻게 있겠는가. 올해는 유독 좋은 일이 많은 것 같다. 영광스럽고 감사하게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중가수들에 의해 부족한 시 여러 편이 노래가 되었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게 특히 좋은 일 중 하나다. 또 많은 곳에서 강연 요청이 와서 전국을 다니며 다양한 독자들을 만나는 것도 너무 기쁜 일이다. 시인으로서 더 많은 꿈을 꾸게 하는 요인들이다. 언제부턴가 나는 좋은 일이 생길 때마다 스스로를 뒤돌아보는 습관이 생겼다. 자만하지는 않는지, 겸손하지 못한 부분은 없는지, 놓치고 지내는 것은 무엇인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내게 일어나는 좋은 일은 다른 사람에게 더 많이 베풀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래서 많이 가지지는 않았지만, 내가 가진 것을 항상 나누려고 노력한다. 그러다 보면 또 좋은 일이 생긴다. 영국의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는 “시인이란 인간의 본성을 지키는 바위 같은 존재이다. 그는 지지자요 보호자이고, 어디를 가든 정과 사랑을 지닌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나는 과연 그런 시인으로 살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묻는다. 그렇게 살리라 다짐하면서. 끝으로 다섯 번째 시집을 통해 다시 한번 나의 꿈을 두드린다. 여러분과 그 꿈을 나눌 수 있다면 기쁘겠다.
인문학( 문학, 시 )
힐링( 힐링, 행복, 자존감 )

이 책은 IMF 시대를 통과한 한 청년의 치열한 성장기이자, 자영업의 현실과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담은 실전 보고서입니다. 1992년생인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돈의 결핍을 뼈저리게 경험했습니다. 친구들이 놀고 있을 시간에 예식장 서빙, 공사장 일용직, 도살장 보조, 식당 뒷정리까지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했습니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원하는 것을 살 수 있는 자유를 처음으로 맛봤지만, 동시에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냉정한 현실도 일찍 깨달았습니다. 전문대를 졸업하고 어렵게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그는 진급에서 번번이 밀렸고, 결국 깨달았습니다. 회사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보다 스펙이 좋은 사람에게 기회를 준다는 사실을. 그 순간, 남이 정한 기준 아래 평생을 살기보다는 내 길을 선택하겠다는 결심으로 퇴사를 감행합니다. 당시 그의 손에 쥐어진 건 2천만 원, 그리고 “죽기 살기로 버텨보겠다”는 각오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첫 창업은 군산의 작은 닭갈비 가게였습니다. 브랜드도, 시스템도 없이 뛰어든 장사의 세계는 그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냉혹했습니다. 음식만 잘 만들면 되는 줄 알았지만, 장사는 곧 기획이고, 브랜딩이며, 마케팅이었고, 사람의 심리를 읽는 일이었습니다. 메뉴 구성, 손님 동선, 회전율, 원가율, 직원 관리 등 하나라도 놓치면 곧바로 무너지는 것이 자영업의 세계였습니다. 그는 매일 가게 문을 열고, 매일 실패하고, 매일 배웠습니다. 절실했기에 현장에 있는 모든 순간을 피와 살로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경험을 쌓은 끝에 직영 매장 4개를 성공시키고, ‘1992덮밥&짜글이’를 포함해 85개 이상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는 대표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는 유튜브 ‘깡대표’를 통해 실전 장사 이야기를 전하고, 가맹 상담과 강연, 메뉴 개발, 컨설팅까지 직접 현장을 누비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그의 ‘성공담’이 아닙니다. 망하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버텼던 이야기, 매출을 한 푼이라도 더 올리기 위해 실행했던 전략,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낸 자영업자의 리얼한 생존기가 담겨 있습니다. 장사를 준비하는 사람뿐 아니라, 이미 자영업에 뛰어들었지만 매출 부진과 지쳐버린 현실에 놓인 이들에게 꼭 필요한, 살아 있는 현장의 지침서입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자신은 학벌이 좋지도, 시작부터 특별하지도 않았다고. 하지만 확실한 건 “나는 살아남았고, 결국 나만의 길을 만들었으며, 지금도 더 큰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장사를 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길을 고민하는 사람, 무언가에 도전하고 싶지만 막연한 두려움에 머뭇거리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용기라는 장비를 장착하고, 스스로의 삶을 설계하고 도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창의( 마케팅 )
영업( 판매 )
취업( 창업 )

딥시크 쇼크 이후 더욱 거세질 AI 패권 전쟁 승자는 누구인가? 시대를 무기로 만드는 생존 전략 AI 패권 전쟁은 딥시크의 등장을 기점으로 가속화되었다. 상대적으로 AI 부분에서 한 수 아래로 평가를 받던 중국이 미국을 앞지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보인 것으로 이른 바 ‘스푸트니크 모멘트’를 촉발시킨 것. 각국은 AI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자본과 인재를 대규모로 투입하며 기술 경쟁에 뛰어들었다. 점입가경의 초지능들의 초격차 경쟁 시대. 이제 하루가 아니라 분초 단위로 바뀔 이 시대를 어떻게 해쳐나갈 것인가. 이 책은 AI 패권 전쟁의 현재 진단, 글로벌 판도의 변화, 숨겨진 진짜 패권전쟁의 실체 그리고 AI로 인해 일어날 인류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산업별 적용에 대한 예측까지 우리가 시대에 뒤처지는 것이 아닌 시대를 무기로 삼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들을 담고 있다. 세계 빅테크 기업과 국내 반도체 기업의 행보 같은 최신 정보와 AI에이전트, AGI 등 알고는 있었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AI 시대 필수 상식까지 따라가다보면 불안하기만 했던 미래가 손에 잡히는 미래로 바뀌게 될 것이다.
4차산업( 미래, Ai(챗 GPT) )
인문학( 인문학, 고전 )
경영( 리더십 )
교육( 자녀교육, 독서법 )

‘우울증의 늪’에서 나와 ‘웃음꽃 선생님’이 되기까지! 한 번뿐인 이 삶에서 우리가 진짜 배우고 가르쳐야 할 것은 무엇일까? 가르치던 학교를 떠나 지구 학교의 학생이 되어 길을 떠났다가, 이제는 돌아와 다시 아이들 앞에 선 어느 선생님의 행복한 공부, 특별한 수업 이야기 “선생님, 죽고 싶어요.” 열두 살 5학년 아이의 충격적인 말. 그 아이만이 아니었다. 교실엔 틱장애, 우울증, ADHD 등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갈수록 늘어났다. 그 뒤에는 아픈 부모, 아픈 사회가 있었다. 돕고 싶어도 할 수 있는 건 아이들을 안고서 우는 것 말고는 없었다. ‘어떻게 이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선생님은 학교를 그만두고 길을 나섰다. 학교를 떠난 13년 동안, 삶의 의미와 행복의 길을 구했다. 히말라야, 태국, 프랑스 등지에서 마음 챙김을 배우고, 마더 테레사 하우스 등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달라이 라마, 틱낫한,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을 만나 직접 질문하고, 호스피스 교육을 받고 난 뒤 죽어가는 이들의 곁을 지키며 삶과 죽음을 사유했다. 대학원에서 심리상담을 전공하며 심리 이론과 치유법을 공부했다. 이렇게 배운 것을 ‘마음의 숲 가꾸기’, ‘소통캠프’, ‘라이프 리트릿’ 등의 프로그램으로 개발, 서울교대, 서울시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 평화교육원 등에서 수백여 회 강의를 통해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나왔다. 사람을 살리는 사랑의 힘을 깊이 체험하며, 이를 나누고자 현재는 떠났던 자리로 다시 돌아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우울에서 기쁨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단절에서 연결로 나아간 길에서, 마음껏 울고 웃으며 배우고 가르쳤던 순간들. 끊임없는 노력과 지극한 인내로 무장한 사랑의 이야기 37편.
동기부여( 삶의자세 )
소통( 감성소통 )
힐링( 행복, 마음 )

가족 대화 시간 50% 감소, 부모-자녀 갈등 3배 증가 10가정 중 7가정이 ‘정서적 거리감’을 느낀다 독(毒)파민이 아이의 뇌를 지배할 때, 아이를 지키는 연결망은 가족뿐이다! 거실마다 보이지 않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AI가 양육에 개입하고,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이 된 지금, 아이들은 어느 때보다 산만하다. 그동안 많은 부모가 문제의 원인을 ‘아이’에게로 돌려왔다. 그러나 문제는 아이의 집중력이 아니라, 가족의 시스템이다. 15년간 교사로서, 이후 10여 년간 교육 전문가로 현장을 누벼온 이은경 대표는 수천 명의 아이와 부모를 지켜본 결과, 이 현상을 단순한 스마트폰 중독이 아닌 가족 시스템의 붕괴 신호로 읽어낸다. 『도파민 가족』은 뇌과학·심리학·교육학의 언어로 쾌락 과잉, 만성 피로, 집중력의 상실, 불안의 일상화, 거실과 교실의 붕괴를 하나의 신경 회로로 연결한다. 스마트폰과 알고리즘이 아이의 뇌를 재편하고, 부모의 주의력까지 잠식하는 시대. 우리가 진짜 잃어버린 것은 집중력이 아니라 관계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
소통( 소통, 관계 )
교육( 자녀교육, 공부법, 입시, 독서법, 글쓰기 )

베스트셀러 작가, 채소·과일식 까주스 창시자 조승우 원장의 완전 치유 필사책 오랜 시간 건강 상담과 임상 경험을 통해서 몸의 건강뿐 아니라 삶을 어떻게 대하고 바라볼지에 대해서 많은 이들과 이야기를 나눠온 한약사 조승우 원장. 암이나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아픈 사람뿐 아니라 우울감, 불행감, 건강염려증, 불안증으로 끊임없이 몸과 마음이 시달리는 이들에게, 현재의 불안하고 두려운 내 마음을 알아차리고 궁극적으로 진정한 건강과 행복의 의미를 되찾아가는 하루 10분, 건강을 되찾는 힐링 타임
건강( 건강, 스트레스, 식이요법, 건강관리, 노후 )

두 개의 우주가 충돌해 만들어낸 깊고 다정한 사유의 세계 당연함을 의심하고 평범함에서 경이를 발견하는, 과학적 태도를 만나다 “머릿속에 물음표를 그려보는 그 순간이 바로 과학입니다.” 물리학자 김상욱과 천문학자 심채경이 『과학산문』을 출간했다. 동명의 유료 이메일 구독 서비스에 2024년 가을부터 2025년 연초까지 연재한 글을 다듬고 살을 붙였다. 『과학산문』에서 김상욱과 심채경은 서로와 독자를 수신인으로 편지를 주고받는다. 물질의 근원을 탐구하는 물리학과 거대한 우주를 관찰하는 천문학, 조금은 다른 세계에 기반을 둔 두 사람이 일상의 풍경과 사유를 글에 담아 교환한다. 이러한 마주침 혹은 충돌은 과학과 삶을 오가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이 책은 ‘과학’산문일까, 과학’산문’일까? 과학과 산문 사이 그 어디쯤에서, 우리 곁의 과학자들은 때로 다정하고 주로 단단한 글을 주고받으며 심상한 일상과 심상찮은 통찰을 나눈다. 이 책은 과학자들의 교환 편지인 동시에, 가끔은 물리학자·천문학자라는 명명 바깥으로 살짝씩 쏟아지는 ‘인간’ 김상욱과 심채경의 세상 탐구 일지이며, 그들과 우리가 함께 겪은 어떤 계절의 기록이기도 하다. 평범한 사람들에게 과학은 잘 알지 못해 쉽게 오해했던 학문일 것이다. 알고는 싶지만 난해하고, 어려운 공식과 용어를 보면 지레 겁을 먹곤 했을 것이다. 하지만 침착하게 고개를 들어 세상을 보면, 전기부터 AI까지 일상을 구성하는 많은 것이 과학에서 시작되었다. 이제 과학 쪽으로 한 걸음 다가가 손을 내밀어볼 때다. 『과학산문』에 과학 이론은 없다. 그러나 이 책은 과학적인 태도로 가득 차 있다. 저자들은 말한다. “과학산문이라고 해서 꼭 과학을 설명할 필요는 없”다. 과학 지식을 쏟아붓는 것보다, 지극히 평범한 풍경 속에서 발견하고 성찰해낸 과학적 태도야말로 과학의 진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지구별 이웃 김상욱ㆍ심채경이 안내하는 우리 곁, 태도로서의 과학을 만나보길 권한다.
동기부여( 열정, 도전, 성공, 비전 )
4차산업( IT트렌드 )
인문학( 인문학 )
창의( 창의, 창의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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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벌거벗은 세계사〉 최다 강연자 ★ ★ 미국인에게 미국사를 가르친 미국사 최고 권위자 ★ ★ 미국 대학생이 선정한 ‘올해의 교수상’ 수상자 ★ 국내 최고의 역사 스토리텔러, 김봉중 교수의 신작! 예측 불가의 시대를 꿰뚫는 미국사 명강의! 미국에 대한 대표적인 세 가지 오해가 있다. 이 오해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미국은 세계 질서를 수호하는 ‘정의로운 나라’다. 둘째, 미국은 타국에 ‘합리적인 관세를 부과’해왔다. 셋째,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다. 미국은 독립할 때부터 고립주의를 표방했다. 경제적으로는 다른 나라와 교류하되 정치적·군사적으로는 동맹을 피하려 했다. 자국의 이익을 노골적으로 앞세우는 이러한 기조는 2016년 트럼프 당선 후 ‘미국 우선주의’로 이어졌다. 연일 요란하게 언론을 장식하는 ‘고관세 정책’도 마찬가지다. 미국은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1828년 관세부터 시작해 여러 차례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무역 정책을 펼쳤다. ‘멕시코 장벽’ 하면 떠오르는 반(反)이민 정책은 어떨까? 19세기 말~20세기 초, ‘누가 먼저 미국 땅을 밟았나?’를 따지던 이민 제한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었고 1924년에는 엄격한 이민 규제법이 제정되기도 했다.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하며, 쉽고 흥미진진한 강연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국내 최고의 역사 스토리텔러이자 미국인에게 미국사를 가르쳤던 미국사 최고 권위자 김봉중 교수는 ≪위험한 미국사≫에서 미국 역사의 이면을 뒤집어 보이며, 다소 위험한 사실들까지 낱낱이 파헤쳤다. 미국 정치, 경제, 외교, 사회, 문화의 역사적 흐름을 훑으며 트럼프라는 ‘결과’가 탄생하게 된 미스터리를 해부한다. 미국 역사를 통해 지금의 미국이 탄생하게 된 원인을 짚고, 전례 없는 혼돈과 불확실성을 마주한 현재의 우리에게 이 혼란한 시대를 헤쳐나갈 통찰을 전한다.
동기부여( 자기관리 )
인문학( 인문학, 역사, 서양, 문화 )
경영( 리더십, 자기경영, 위기관리 )
정치( 정치, 한미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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