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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를 시작하기 전, 수험생들이 가장 먼저 찾는
‘이윤규 변호사의 패턴 공부법’
43만 유튜브와 공부법학회를 운영하며 검증한 내용을 바탕으로
더욱 촘촘하고 진화된 공부법으로 돌아왔다!
공부법 유튜브 ‘DreamSchool 이윤규 변호사’를 운영하며, 공부법학회 공동회장으로 활동 중인 이윤규 변호사는 공부법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다. 그는 26세, 9개월 만에 사법시험을 패스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공부 노하우를 정리한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합격’을 목표로 한 전략적인 공부법을 체계적으로 담아내 10만 독자의 사랑을 받았고, 일본·대만·베트남에도 수출되며 대한민국 대표 공부법서로 자리 잡았다.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출간된 이번 개정증보판은, 초판 이후 공부법학회를 결성한 저자가 학습기술(교육심리학의 한 분야) 전문가, 현장 교육자, 멘탈 관리 전문의 등과 함께 함께 연구하고 검증한 공부법을 토대로 책 전체를 재검토하고 일부 내용을 수정?추가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수험생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책 정리법’과 ‘회독법’을 추가하여, 실전에 적용하기 좋은 체계적인 공부법을 제공한다. 시험이라는 관문을 넘어 꿈을 이루려는 모든 이들에게 한층 더 깊이 있는 실전 공부 가이드를 제시할 것이다.
개정판 서문
시작하며 대한민국에 산다면 누구나 한 번은 꿈을 위해 공부한다
제1장 결국 해내는 사람은 사고방식이 다르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심히 공부한다고 합격하지 않는다
나는 행복해지기 위해 공부를 선택했다
공부의 원천은 꿈의 유인력에 있다
전략적 이기심이 필요하다
자신감을 장착하고 시작하는 법
제2장 합격자처럼 계획하라: 교재 선정 및 계획
(합격수기 분석, 교재 선정)
대한민국에는 세 종류의 시험만 있다
가장 먼저 한 일, 합격수기 모으기
합격으로 가는 최적의 길을 찾아라
친절한 책일수록 부실한 무기
어떤 책을 선택해야 할까
(계획)
점수를 버려야 합격할 수 있다
공부의 3단계, 계획-실행-점검
공부 계획은 어떻게 세워야 효과적일까
계획을 투 트랙으로 짜는 이유
제3장 책을 통째로 기억하는 공부법: 이해와 암기
(인풋)
공부는 인풋과 아웃풋으로 나뉜다
공부의 범위를 정하라
지식을 머릿속에 넣는 두 가지 도구
답을 알고 책을 보라
시험공부를 위한 책 보는 순서
목차를 복사해서 늘 가지고 다닌 이유
개념과 체계부터 잡을 것_ 인풋의 기초
머릿속에 폴더를 만들어라_ 레벨링
목차를 연결하여 스토리로 이해하라_ 이미징
기본 지식의 뼈대에 살을 붙여라_ 트리밍
지식을 연결하라_ 컬러링
뇌에 각인되는 10분 복습_ 로딩
합격을 결정하는 복습 타이밍
이해와 암기를 구별하라
공부의 끝, 책 정리법
책 정리는 내 기준에 따라 지식을 재정리하는 것
합격을 위한 책 정리의 핵심
성취감에 중독되어라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인강 듣는 스킬
이 공부법만은 피하라
그룹 스터디,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스톱워치를 멀리하라
(멘탈 관리)
자기관리는 운동선수처럼
장수생이 되는 사람들의 특징
합격을 부르는 태도
나의 멘탈 관리 비법
모든 것이 정해져 있기에 자유롭다
공부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불면증을 겪고 있다면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든 사람이라면
매일 세 시간만 자고도 공부할 수 있었던 비결
문득 찾아오는 열등감에 대처하는 법
‘낙관’하지 말고 ‘긍정’하라
현재의 나는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힘든 순간은 힘을 내야 할 또 하나의 이유일 뿐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던 이유, 고통 총량의 법칙
괴로운 오늘은 합격수기의 한 줄에 불과하다
한계를 조금씩 늘리다 보면 괴물이 되어 있다
휴식에 인색한 것은 공부에 인색한 것
직장인을 위한 시간·멘탈 관리법
제4장 1초 만에 답을 찾는 방법: 문제풀이
(아웃풋)
훈련과 연습을 구별하라
두 가지 길로 움직이는 뇌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라
찾지 않아도 정답이 보이는 문제풀이법_ 객관식
전부 외우지 않아도 술술 써지는 문제풀이법_ 서술형
적재적소에 꺼내 조합하는 문제풀이법_ 구술형
지식의 틈을 채우는 단권화 방법
일타 강사처럼 설명하라
오답 노트를 만들어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 이유
모의고사, 왜 치는지 알고 치자
막판 다지기, 회독법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합격을 부르는 회독의 5단계
회독만 했을 때 생기는 참사
공부는 기출문제로 끝난다는 말의 의미
(멘탈 유지)
같은 시간을 두 배의 밀도로 쓰는 시간 관리법
‘예상한 고통’은 덜 고통스러운 법
슬럼프가 왔다는 것은 열심히 했다는 증거
불안감을 맞닥뜨려야 불안감이 제거된다
심리적 쥐구멍을 마련하자
제5장 막판 뒤집기를 위한 승부수: 시험 전략
(시험 전략)
시험 한 달 전에 해야 할 것들
단기간에 시험을 준비하는 요령
뭘 먹고 뭘 입을지도 생각하라_ 매크로 루틴
시험 하루 전에 해야 할 것들
시험 당일 1_ 객관식을 푸는 기술
시험 당일 2_ 서술형을 푸는 기술
시험장에서 잡생각이 든다면
빨리 포기할수록 합격이 빨라진다
이미 합격한 사람처럼 시험을 쳐라
마치며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이루어진다
부록 수험생활의 길잡이가 된 합격수기
◆ 책 속으로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전략적인 이기심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주변의 사정과 부탁에 흔들려 공부할 시간을 희생하거나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적어도 시험공부를 하는 동안에는 철저히 모든 것을 내 중심으로 맞추고 행동해야 한다. 어떤 순간에 자꾸 흔들려 꿈과 행복을 놓치는 사람이야말로 주변까지 불행하게 만드는, 정말 ‘이기적이고 나쁜’ 사람이 아닐까.
- 〈제1장 결국 해내는 사람은 사고방식이 다르다〉 중에서
왜 그렇게 합격수기를 찾아보았는가 하면 합격을 위한 공부 방법이나 습관들을 수기에서 찾을 수 있으며 그것들이 이미 ‘검증된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방법이 합격을 위한 공부법이 아닐 수 있다. ‘합격한 사람들’이 말하는 방법이야말로 통계적으로나 경험적으로 성공이 검증된 방법이다. 실제로 그렇게 모아본 수기들 속에서 합격자들이 말하는 공부법과 습관에는 비슷한 공통점과 일정한 패턴이 있었다.
- 〈제2장 합격자처럼 계획하라〉 중에서
수험생활을 해보면 시작할 때의 의욕과 체력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매우 힘들다는 걸 알게 된다. 어떤 날은 문장 하나도 읽을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무너지는 때도 있고 어떤 날은 몸이 아파 자리에 앉는 것 자체가 고통일 때도 있다. 이런 지점을 고려해 나는 최고의 컨디션과 최악의 컨디션 두 가지 경우를 상정하여 최대와 최소로 계획을 짰다. PLAN A와 PLAN B를 마련하는 것이다.
- 〈제2장 합격자처럼 계획하라〉 중에서
본격적으로 구조화 독서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 구조화 독서의 핵심은 내용간의 논리적 상하관계를 만드는 것이다. 내용의 층위를 나눈다는 의미에서 이 작업을 레벨링(Leveling)이라고 정의한다. 레벨링은 가장 상위 층위의 내용부터 가장 하위 층위의 내용까지 순서대로 읽어가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은 가장 상위 층위를 정리한 목차, 복사한 목차를 옆에 두고 책을 읽어가자. 이때 책 내용의 의미를 파악하려고 하지 마라. 내용을 읽으라는 것이 아니라 ‘목차’만 읽어야 한다. 처음 보는 책이어서 어떤 주제에 관한 것인지 가늠되지 않는다면 아래 본문을 참고해도 좋다. 그러나 이 레벨링은 지식 습득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사전작업이라는 생각으로 해야 한다. 진짜 지식 습득은 그다음이다.
- 〈제3장 책을 통째로 기억하는 공부법〉 중에서
책 정리의 또 다른 포인트를 정보를 ‘압축’하는 것이다. 그러면 책 내용을 무엇을 어떻게 압축해야 할까? 압축 대상은 단 2가지다. 첫째는 바로 ‘이유’이다. 밑줄을 쳐서 책 정리를 했다고 한다면, 그 밑줄 친 부분을 봤을 때 머릿속으로 그 이유를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 이는 기억의 원리와 관련이 있다. 장기기억은 내 기존 지식으로 새로운 정보를 분해할 수 있을 때에만 형성되고, 이후 그것을 분해하고 재조합하는 과정을 통해 강화된다.
- 〈제3장 책을 통째로 기억하는 공부법〉 중에서
회독의 세 번째 단계에서는 그냥 책을 읽어서는 안 되고 문제를 풀어보며 내 기존 지식을 돌아봐야 한다. 예를 들어 설명해보자. 책에는 ‘얼룩말은 줄무늬 동물이다’라는 설명이 써 있는데, 문제집 해설 에는 ‘얼룩말은 초식동물이다’라는 말이 써 있다면, 이 두 가지 사실을 합쳐서 ‘얼룩말은 줄무늬 초식동물’이라는 완전한 하나의 지식을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책에 쓰여 있지 않은 정보들을 적절하게 보충해 넣거나 불명확하거나 잘못된 부분을 수정해가며 책을 읽는 과정이 바로 세 번째 단계의 핵심이다. 따라서 세 번째 단계 회독에서는 책을 바로 읽지 말고 선제적으로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 내가 공부한 내용 중에 문제로 나오는 내용은 무엇인지, 어떤 부분을 묻는지, 그런 것들을 책에서는 어떻게 쓰고 있는지, 문제까지 포함해서 책을 이해하려면 내 생각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를 고민하며 읽어야 한다.
- 〈제4장 1초 만에 답을 찾는 방법〉 중에서
실제로 나는 1교시 헌법시험을 치다가 40분 정도 경과했을 때, 지금 치고 있는 시험이 연습이 아니라 실전임을 자각하게 되어 패닉에 빠졌다. 눈에 보일 정도로 팔이 크게 떨리기 시작했다. 도저히 글씨를 쓸 수 없을 정도여서 왼손으로 오른팔을 잡아도 글씨를 쓸 수 없었다. (중략) 그렇게 몇 번 되뇌자 마음이 편안해졌다. 그다음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했는데 팔의 힘을 빼는 방법 말고는 없었다. 그래서 팔을 물어뜯었다. 다행히 팔의 떨림이 멈췄고 무사히 시험을 끝낼 수 있었다. 그렇게 1교시를 무사히 넘기고 난 뒤 합격이라는 영광이 내게 찾아왔다.
- 〈제5장 막판 뒤집기를 위한 승부수〉 중에서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인생스토리, 도전, 자기계발 )
경영( 목표관리 )
소통( 소통 )
교육( 자녀교육, 공부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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