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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명사특강 정성훈 작가 강연 '어색한 사이의 대화법' 특강

정성훈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4835

강연내용 소개
사람들과의 대화,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특히 둘만 있을 때 어색해지는 그 이유, 알고 계신가요?
정성훈 작가는 심리학 기반의 소통 전략으로 답을 줍니다.
대화를 열고, 감정을 나누고, 관계를 회복하는 다섯 가지 커뮤니케이션 기술!
내성적인 사람도, 말이 많은 사람도 꼭 알아야 할 관계 기술입니다.
“왜 난 늘 손해 보는 기분일까?”
“왜 친한 친구와도 어색할까?”
이런 고민을 안고 있다면, 정성훈 작가의 강의가 길을 열어줄 겁니다.
드라이버 이론, 친화성, 대화 유형까지 쉽게 풀어내는 명강의!
지금부터, 진짜 관계가 시작되는 순간을 경험해보세요.
강연분야

경영( 리더십 )

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건강( 심리 )

힐링( 마음 )

주요학력
- 광운대학교 대학원 산업심리학과 박사과정 수료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교육 석사

주요경력
- 긍정커뮤니케이션 대표
- 삼성전자DS부문 협업&갈등관리 담당교수
- 한국능률협회 파트너 교수
- 한국생산성본부 파트너 교수
- 멀티캠퍼스 심리학 리더십 교수 역임
- 위클리 피플 올해의 신 지식인 선정 외 다수 경력
강연주제
- 긍정심리기반의 회복탄력성, 갈등관리
- 변화심리 기반의 셀프리더십, 프로의식
-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심리학 리더십
- 성격심리 기반의 갈등관리 커뮤니케이션
- 심리학과 액티비티가 만난 소통액티비티
주요저서

사람들과의 대화, 누구나 매일 하지만... 늘 부드럽고 자연스럽진 않죠.

특히 단둘이 있을 때 찾아오는 그 어색한 공기, 그건 단순한 성격 문제가 아니라 소통 유형의 차이 때문입니다.

정성훈 작가는 이번 명사특강에서

각자의 소통 유형을 파악하고, 상대와 ‘진짜 대화’를 이어가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말이 끊기지 않는 사람, 공감이 되는 사람은 선천적인 게 아니라, 배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다섯 가지 커뮤니케이션 유형, 제대로 써야 진짜 대화를 한다

대화를 잘하는 사람들은 다섯 가지 커뮤니케이션 유형을 상황에 맞게 사용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주도적으로 말해야 할 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줘야 할 때, 감정을 멈춰야 할 때,

타협해야 할 때,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음을 나누는 대화’를 해야 할 때 이 모든 순간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대화의 수준을 결정하죠.

여럿이 있을 땐 괜찮은데 둘만 있으면 불편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마음을 나누는 깊은 대화’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어색함을 줄이는 질문의 기술

질문에도 기술이 있습니다.

마음을 여는 질문과 마음을 닫는 질문이 있죠.

“별일 없어?” 같은 질문은 대화를 닫아버립니다.

“주말에 뭐 했어? 제일 좋았던 건 뭐야?”처럼 상대의 마음을 생각하고 더 길게 이어갈 수 있는 질문을 던져야 관계도 자연스럽게 깊어집니다.

또 하나, 관계를 더 깊게 만드는 질문은 ‘팩트’가 아니라 ‘감정’에 관한 질문입니다.

“그때 많이 힘들었겠다, 괜찮았어?” 같은 말 한마디가 관계를 다르게 만듭니다.

친구와 둘이 있으면 불편한 이유

“여섯 명의 친구와는 잘 지내는데, 그중 한 친구랑 둘만 있으면 어색해요.”

이건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과 1:1로 잘 맞는 건 불가능할 수도 있어요.

중요한 건 이런 감정을 받아들이는 태도입니다.

인간관계에도 ‘중간 영역’이 있다는 걸 인정하는 것, 그게 건강한 관계의 시작이에요.

그리고 만약 그 친구와 더 잘 지내고 싶다면?

작은 공통 취미나 화제, 예를 들면 같이 화분을 키운다든지, 좋아하는 음악을 나눈다든지 작은 시도가 어색함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친화성과 드라이버, 당신의 인간관계를 움직이는 힘

사람마다 성격도, 행동 동기도 다릅니다.

심리학에서는 ‘친화성’이라는 성격 요소가 높으면 상대방을 잘 배려하고, 낮으면 나 중심의 삶을 살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합니다.

또 ‘드라이버’라는 개념도 중요한데요.

내 삶을 움직이는 내면의 동기, 예를 들면 ‘완벽하려는 욕구’, ‘남을 기쁘게 하려는 욕구’, ‘강해지려는 욕구’, ‘열심히 시도하려는 욕구’, ‘서두르려는 욕구’ 등이 있습니다.

이 드라이버가 다르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리듬도 달라집니다.

열심히 시도하는 사람이 너무 바빠서 연락이 뜸할 수 있고, 남을 기쁘게 하려는 사람은 섭섭함을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을 수 있습니다.

진짜 친구는 서로의 드라이버를 이해하는 사람

관계가 일방적이라고 느껴질 때, 고민이 생깁니다.

늘 내가 먼저 연락하고, 그 친구는 바쁘다고만 할 때 그 친구는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걸까?

꼭 그렇진 않을 수도 있어요.

그 친구가 ‘열심히 시도하라’ 드라이버에 갇혀 있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그럴 땐 내가 느낀 서운함을 부드럽지만 솔직하게 표현하는 게 관계를 살리는 방법입니다.

“나는 너랑 계속 좋은 친구로 지내고 싶은데, 요즘 연락이 뜸해서 조금 서운했어.

이 한마디가 관계의 온도를 바꿉니다.

 

나를 만만하게 보지 않게 하려면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관대하죠.

자기 실수는 크게 여겨 비난하고, 다른 사람의 실수는 괜찮다고 넘겨요.

이런 사람은 타인에게 ‘쉬운 사람’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작게 보고 타인을 더 크게 보기 때문이죠.

이걸 바꾸려면 내가 나에게도 격려하고, 내가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나를 존중하는 사람이 결국 타인에게도 존중받습니다.




정성훈 작가님은 말합니다.

사람은 고정된 존재가 아니라 변화하는 존재라고요.

지금은 어려워도, 지금은 서툴러도

의식적인 노력으로, 연습과 반복으로 누구나 더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좋은 관계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하나씩 다듬어 가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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