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문요한 작가 강연 '만날 때마다 돈 없다고 말하는 친구 특징' 이라는 주제의 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사람은 정말 착한데, 돈은 절대 안쓰는 인색한 사람 속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만날 때마다 돈이 없다고 하는 친구의 진짜 속마음
"중요한 것은 이 사람이 나한테만 돈을 안 쓰는 건지 아니면 전반적으로 돈에 인색한지 나눠 봐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은 내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느냐는 내 스스로한테 달려 있는 겁니다."
꼭 나를 무시해서 그런 건 아닙니다.
돈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사람들은 어릴 때 잘 살다가 크게 망했다거나 혹은 가족들의 어떤 불화 자체가 돈 때문이었다라고 생각한다면
돈이 수단이어야 되는데, 성인이 되면서도 돈이 생존적인 가치를 좌우하게 되면서 집착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친구가 다른 면에 있어서는 좋은 면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관계를 유지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경제적으로 나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 아닌데도 계속해서 그런 관계를 한다면 내가 재고를 해 봐야 되고, 그 재고의 기준치가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밥값 낼 때마다 뒤로 빠지는 친구, 어떻게 하면 좋나요?
"이 관계가 그렇게 된 것은 상대방의 속성도 있고, 내 자신의 어떤 특성도 있죠."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 것들 때문에 손절을 하는 결과까지 이어지기도 하는데 반대쪽 측면들을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면, 돈을 잘 안 내는 사람과 인간관계를 계속 유지해 온 사람이 있는 겁니다.
예를 들면 내가 상대방보다 돈을 많이 벌어서 수도 있고 혹은 내가 측근한 마음이 들어서일 수도 있고 혹은 나이가 많다거나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겠죠.
어느 순간부터 자기도 모르게 고정관념처럼 굳어져 버리는 어떤 패턴이 되기도 합니다.
어떤 이유 때문에 처음에는 밥을 샀을 수는 있지만, 내 스스로가 불편함을 느끼면 고정관념을 버리고 불편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조금 더 돈을 안 쓰는 어떤 친구가 있다면 내가 표현을 잘 하지 않은 것도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착하지만 돈은 안 쓰는 친구 실제 속마음
"착함의 기준을 명확히 해야 됩니다."
착하다는 것은 선한 거고 연민심 공감하는 마음에서 기꺼이 친절을 베푸는 따뜻한 겁니다.
가짜 착함은 상대방의 인정이나 애정이나 관심을 받기 위해서 어떤 친절을 베푸는 것처럼 하는 건데, 자기 주관이 없는 겁니다.
전제는 있어도 안쓴다! 라는 겁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쓰게 돼 있는 거고, 만약 내가 정말 가난해서 돈을 쓰지 못한다면, 그 안타까움 때문에 시간과 관심을 씁니다.
그래서 착하지만 돈은 안쓴다라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돈'의 역할
"흔히 시간은 돈이다 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결국 시간을 모아놓은 게 인생이기 때문에 인생은 돈이다 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돈은 어떻게 보면 내 중요한 것들을 위해서 활용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라고 볼 수 있다 생각을 하고
인간관계에서도 돈이 굉장히 영향을 많이 차지를 합니다.
어떤 분들은 돈으로 환심을 사려는 분들도 있고, 돈을 통해서 사람을 통제하려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실은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사람에게는 당연히 무언가를 주고 싶어 합니다.
1. 돈이나 물질
2. 관심과 배려
3. 마음
결국 이 세 가지를 얼마큼 상대방한테 내가 쓰고 있느냐가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대방에게 계속 서운한 감정을 느낀다면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내가 한 번 이야기한다고 해서 상대방이 바로 180도 바뀔 거라는 그 기대는 성급한 기대입니다."
다만, 내가 상대방한테 분명하게 전달하는 것과 여러번 전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 번 이야기해서 상대방이 달라지지 않았다고 해서 포기하고 '너는 나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단정짓지 않는 게 필요하죠.
성인의 대화에서 갖춰야 될 것은 차분하게 얘기하고 그게 왜 중요한지를 설득력 있게 말하는 겁니다.
내가 분명하게 여러번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전혀 귀담아듣지 않고, 고치지 않는다면 상대방이 나를 존중하지 않는 걸 의미하겠죠.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 사이일수록 조심해야 하는 행동
"쉽게 판단하는 겁니다."
가깝다는 것은 다른 말로 하면 잘 아는 사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이 힘들 때 잘 아는 사이에서 저지르기 쉬운 실수는 자꾸 상대방의 마음을 바꾸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힘든 마음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경험들을 가지고 충고나 조언들을 하는 거죠.
편하게 행동하고 말하는 거 가까운 사이의 어떤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인간관계 잘하는 사람들 '이 능력' 확실히 갖췄다
"인간관계를 잘하는 분들은 결국은 이해심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내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방한테 잘 이해시키는 게 필요한 거예요.
내 마음을 잘 헤아려서 내가 원하는 것을 잘 알아차리고 그것을 상대방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게 아니라
내가 그것을 구체적으로 상대방한테 잘 표현하고 이해시킬 수 있는 능력을 발달시켜 가는 게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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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요한 작가님께서는 現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도 재직하시며,
자기관리, 삶의자세, 리더십, 소통, 관계, 건강, 스트레스, 심리, 정신, 힐링, 마음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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