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미지 코치 김주미 대표 강연 '스타일은 태도다!'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단순히 옷 잘 입는 사람이 되고 싶은 분들 뿐만 아니라, 나만의 매력을 드러내는 스타일링을 하고 싶은 분들이 보시면 좋은 영상입니다.
세련된 스타일링을 넘어서 나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의 체형, 식습관까지도 관리해야 된다는 유익한 내용입니다.

옷 잘 입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기 자신에 대해 관심이 많고, 타인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으며, 감각을 가지고 있다!"
그 감각은 트렌드와 연관이 있어서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알 수가 없습니다.
결국 옷을 잘 입는 사람들은 '그 관심을 내 스타일에 어떻게 잘 표현할까' 연구하고, 시도하면서 최적의 모습을 찾아낸 사람입니다.
"새로운 시도를 즐겁게 하고자 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있다!"
'저는 그냥 못 입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촌스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라는 분들은 절대로 옷을 잘 입을 수가 없습니다.
자기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는 게 포인트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무난하게 갈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성이나 감각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내 스타일을 망가뜨리는 습관은?
"내 모습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 짓고 있는 표정이 결국 내 인상이 되고, 얼굴이 되고, 전체적인 스타일에 영향을 줍니다.
현재 내 입꼬리가 올라가 있는지 내려가 있는지, 내 눈이 지금 힘이 있는지 아니면 풀려 있는지, 어깨가 움츠려지진 않았는지 한번 느껴보셔야 합니다.
"스타일의 완성은 얼굴과 체형입니다."
지금 내 모습을 인정하는 것부터가 변화의 시작입니다.
그 옷을 입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서 같은 옷이라도 굉장히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먹는 게 내가 되고, 내가 먹는 음식이 나' 라고 생각을 하면, 먹는 거를 함부로 고를 수 없게 되고, 실제로 먹는 음식들이 내 체형이 됩니다.

꾸안꾸의 함정이란?
"꾸안꾸는 굉장히 평범하고 눈에 띄지 않는 편안한 옷차림이 아니라, 굉장히 고도로 계산된 스타일링입니다."
어딘지 모르게 세련돼 보이는 스타일은 사실은 알고 보면 굉장히 세련된 감각에서 철저한 노력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1시간정도 공들였지만, 아주 자연스러워 보이는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 , 옷깃이나 소매의 연출, 무심코 한 것 같은 벨트나 양말 등이
전체적으로 어떻게 어우러졌는지를 다 모니터링을 해서 계산하는 겁니다.

쇼핑/ 옷장정리의 기준은?
"어떤 옷을 입어도 괜찮아라는 확신의 옷장이다."
스타일은 옷장에서 나옵니다. 언제 나가도 괜찮은 옷들만 남기세요.
모든 옷이 언제 입어도 좋을 정도로 잘 관리가 되어 있고 어떤 옷을 입어도 실패가 없는 옷들로만 내 옷장이 채워져 있다고 한번 상상을 해 보세요.
굉장히 뿌듯할 겁니다.
"옷장을 비우는 거 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다."
하루 날을 잡아서 옷장 문을 활짝 열고 옷들을 바라보고, 전신 거울 앞에서 입어보세요.
'나는 과연 이 옷을 입고 어디를 갈 수 있는가?', '내 모습이 마음에 드는가?'질문을 스스로에게 해서
타인에게 기준을 맞추지 마시고 나에게 한번 기준을 맞춰보고, '예스' 라고 대답할 수 있는 옷들이 많지 않을 겁니다.
전체적으로 풀 세팅을 해서 옷을 입어보면 그 옷에 대한 어느 정도 판단이 됩니다.

지금 입는 옷이 나를 대변하고 있다?
"지금 나에게 어떤 옷이 필요한지를 알아야 한다."
'어떤 옷으로 채워야 할 것인가' 에 대한 방향을 설정해야 됩니다.
내 옷장을 열었을 때 '이 옷을 입은 사람은 어떤 컨셉을 가진 사람일까?' 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시고
그 방향이 내가 원하는 방향과 맞지 않다면, '나는 내 옷장이 어떤 옷들로 채워지기를 바라는가?' 에 대해 시각화를 해보세요.
그러면 이제부터는 충동적으로 누군가의 추천에 의해서 쇼핑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계획 하에 필요한 옷들로 채우는 옷장을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마네킹 벗기기는 스타일을 망친다
"나는 그 마네킹과 체형이 다르고, 마네킹은 퍼스널 컬러가 없다."
내 체형과 퍼스널 컬러를 그 트렌드에 어떻게 연출을 할 것인지를 계획해 보는 모든 노력들이 합해서 나의 스타일을 연출을 할 수가 있습니다.
마네킹 벗기지 마시고 내가 마네킹이다 생각하고 나에게 스타일리스트 역할을 스스로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옷을 잘 입는 가장 단순한 방법은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고,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를 객관적으로 살펴보며 트렌드에 관심을 가지는 겁니다.

내 체형에 맞는 옷 고르는 기준은?
"먼저 내 몸을 보세요. 전체적인 체형의 쉐잎에 대한 판단을 해보는 겁니다."
① 큰 상체에 살이 몰려 있고 목이 짧은 체형
라운드 넥보다는 카라가 있거나 목선이 드러난 상의를 입어서 목선을 파준다.
어두운 색의 상의를 입고, 밝은 색의 하의를 입는다.
② 굴곡이 없는 체형
옷 자체에 허리 라인이 들어가 있는 옷을 입는다.
③ 어깨가 좁고 하체에 살이 많은 체형
밝은 컬러의 어깨라인이 잡혀 있는 상의를 입고, 어두운 색의 하의를 입는다.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어떻게 컬러를 입히고 어떤 디자인을 연출할 것인지를 계산을 해보시면 어느 정도 답을 찾으실 수가 있습니다.

나이와 스타일 성숙의 관계는?
"나이가 들수록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서 매력을 느끼게 된다."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면 연출을 때와 상황에 맞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을 해서 풀어내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이 성숙이라고 하는 것은 나다움이라고도 이야기를 할 수 있고,
내가 나를 알고 내가 원하는 나로 표현하는 그 모든 경험치에서 우러나오는 결과물이 바로 나다움이 아닐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스타일 변신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 스타일의 변화는 단순한 외모의 변화가 아닙니다.
내가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하면서 살고 싶은가 라는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고,
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아주 강력한 도구가 스타일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 나의 모습에서부터 나라는 사람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즐겁게 시도해보는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잘 보셨나요?
이미지 코치 김주미 대표님께서는 이미지메이킹, 뷰티, 스타일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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