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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강연섭외 윤홍균 특강 '독이 되는 칭찬은?' 자녀교육 강연

윤홍균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692

강연내용 소개
자존감이라는 단어, 너무 익숙해졌죠?
하지만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자존감 수업』의 저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홍균 작가님을 모셨습니다.

수많은 부모님들이 아이 자존감을 높여주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때론 칭찬이 상처가 되기도 하죠.
아이의 마음을 진짜로 이해하고 싶은 분들,
부모로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고민되는 분들,
내 자존감은 괜찮은가, 스스로 묻고 싶은 분들께
윤홍균 작가님의 깊이 있는 통찰이 따뜻하고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 드릴 거예요.

부모와 아이,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한 진짜 ‘자존감 수업’, 지금 시작합니다.
강연분야

건강( 건강, 심리, 정신 )

힐링( 자존감 )

주요학력
- 중앙대학교 대학원 정신의학 박사
-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주요경력
-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의료자문위원
- 마포구의사회 정책이사
-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
-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상임 대의원
- 경향신문, 한국일보, 레이디경향, 월간생로병사 칼럼 기고
- EBS <부부가 달라졌어요> 자문의 외 다수 경력
- tvN 어쩌다 어른
-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외 다수 출연
- YES24 올해의 책 수상

강연주제
- 자존감, 자신을 사랑하는 훈련
- 안정형 애착을 지키는 자존감 수업
- 부모와 자녀의 자존감을 지키는 육아
- 번아웃 예방과 관리
- 마음 지구력 : 소진하지 않고 성공까지 가는 힘
- 리더십 : 자존감을 지키며, 끝까지 간다
- 사랑이 오래가는 비결 : 방어기제에서 찾은 답
- 중독 예방 교육
주요저서

오늘 포스팅은 ‘부모의 칭찬이 자녀에게 주는 진짜 영향’에 대한 특별한 강연섭외 자녀교육 강연 영상입니다.

좋은 의도였지만, 아이의 마음을 더 무겁게 만들었던 적 있으신가요?

무심코 던진 칭찬 한마디가 자존감이 아닌 압박감이 될 수 있습니다.

진짜 아이를 위한 말, 진짜 자존감을 키우는 대화… 지금부터 함께 생각해봅시다.

칭찬, 잘못하면 부담이 된다

부모의 칭찬은 사랑의 표현입니다.

하지만 아이는 이 칭찬을 언제나 기분 좋게 받아들이는 건 아닙니다.

"네가 제일 예뻐", "넌 최고야", "넌 다 잘할 수 있어."

이런 말은 어릴 때는 마법 같은 말이죠.

하지만 초등학교 고학년만 돼도 아이들은 부모의 말을 현실과 비교하기 시작합니다.

“내가 제일 예쁘다고? 엄마 눈에만 그렇겠지.”

“내가 최고라고? 내가 알기론 평균 정도인데…”

아이 스스로가 자기 객관화를 하기 시작하면서 부모의 과도한 칭찬은 오히려 부담이 됩니다.

“억지로라도 나를 칭찬해서 자존감을 북돋우려는 건가?”

“내가 진짜 괜찮아서가 아니라, 그냥 엄마 눈에는 그렇게 보이나 보다.”

결국 칭찬은 칭찬이 아니라 불편한 압박감으로 변해버릴 수 있습니다.

“다음엔 더 잘하면 돼”라는 위로의 역설

아이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해 시험을 보고, 뿌듯한 마음으로 87점을 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엄마, 아빠가 하는 말은

“그래, 다음엔 더 잘하면 돼.”

사실 이 말엔 비난도 없고, 위로도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이렇게 받아들입니다.

‘내가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정도로는 부족한가?’

‘다음엔 더 잘하라는 건 지금은 잘하지 못했다는 뜻이잖아.’

칭찬은 했지만, 성취감을 인정해주지 않으면 아이의 자존감은 올라가기보단 오히려 꺾이게 됩니다.

 

비교가 들어간 칭찬은 칭찬이 아니다

부모님들이 종종 실수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비교를 통해 칭찬을 하는 것.

“오빠보다 넌 더 나아.”

“걔보다 네가 훨씬 예뻐.”

“네 친구보다 넌 훨씬 착해.”

이런 말은 언뜻 보면 칭찬처럼 들립니다.

하지만 아이는 금방 알아챕니다.

‘이건 칭찬이 아니라 비교다.’

비교는 곧 서열을 정하는 일이고, 경쟁을 유발하는 일입니다.

특히 형제자매 간의 비교는 상처로 남고, 우정 속의 비교는 관계를 어색하게 만듭니다.

칭찬에 비교가 섞이면 아이 입장에서는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게 아니라, 누군가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구나”라고 느끼게 됩니다.

 

사춘기 이후, 말보다 ‘행동’이 더 중요하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부모의 말은 더 이상 자존감을 북돋우는 마법의 언어가 아닙니다.

사춘기 이후에는 부모의 말보다 행동과 태도가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괜찮아, 넌 잘하고 있어.”

이 한 마디보다

▶ 어깨를 가볍게 두드려주는 손길

▶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해주는 마음

▶ 묵묵히 옆에 있어주는 존재감

이런 작고 따뜻한 행동이 훨씬 더 깊은 위로가 됩니다.

 

부모의 기분이 먼저 다스려져야 한다

아이가 좌절하고 슬퍼할 때, 부모도 힘듭니다.

내 아이가 힘들어하는 걸 보면 부모도 같이 무너집니다.

그 순간, 우리는 자꾸

"괜찮아", "다음엔 잘하면 돼", "너는 안 그래도 돼"

이런 말을 하며 아이를 위로하려고 애씁니다.

하지만 내 감정이 추스르지 않은 상태에서는 위로가 위로가 되기 어렵습니다.

그냥 회피하거나, 과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아이를 위로하기 전에 내 감정부터 안정시키는 시간, 잠깐의 멈춤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얘가 슬프면 나도 슬프다”는 감정의 동기화가 부모와 자녀의 깊은 연결을 가능하게 합니다.

 

부모의 자존감이 자녀에게 그대로 전해진다

부모가 자신의 인생에 만족하지 못하고 살아간다면,

아이도 그런 삶을 미래로 상상하게 됩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면 뭐해, 엄마처럼 불행할 거잖아."

"아빠처럼 일만 하다 지친 얼굴로 살 바엔 차라리 지금을 즐기고 말지."

부모가 행복하지 않으면, 그 어떤 교육도 아이에게 힘을 주지 못합니다.

자녀의 자존감을 키우고 싶다면 먼저 내 자존감을 돌아봐야 합니다.

“나는 지금 내 삶에 만족하는가?”

“나는 내 인생을 존중하고 있는가?”

이 질문이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자존감 교육의 출발점입니다.

부모의 행복이 최고의 선물이다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내가 내 삶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엄마는 요즘 이런 책 읽는 게 너무 좋아."

"아빠는 이번에 작은 목표를 하나 이루어서 기분이 좋아."

"우리 가족이 함께 있는 시간이 참 소중해."

이런 말과 행동이 아이에게 삶의 질서를 가르칩니다.

그리고 아이는 말없이 배웁니다.

"나도 커서 저렇게 살고 싶다."

 

자존감이 낮아도 괜찮다

마지막으로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자존감이 낮아도 괜찮습니다.

요즘 사회는 자존감이 높아야 성공할 수 있을 것처럼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더 배려 깊고, 더 성실하고, 더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자존감은 높을수록 좋은 것도 아니고, 낮다고 해서 인생이 실패한 것도 아닙니다.

그날그날 감정에 따라 오르내리는 게 자존감이고, 그걸 너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부모의 칭찬이 아이의 날개가 되려면,

아이의 감정선에 맞춰주는 감각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내 삶을 긍정하고 존중하는 부모의 태도입니다.

오늘도 당신이 충분히 멋진 부모라는 사실,

그리고 지금의 당신 삶이 아이에게는 가장 값진 본보기라는 사실을 기억해 주세요.

"당신이 행복할 때, 아이도 자존감을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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