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권수영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013
동기부여( 삶의자세 )
인문학( 인문학 )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조직관리 )
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건강( 스트레스, 심리, 정신 )
교육( 자녀교육, 부모교육 )
힐링( 마음 )
나이 들수록 더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면?
자기 자랑은 줄이고, 꼰대 말투는 버리고, 비교의 늪에서 벗어나는 법까지.
진짜 존경받는 어른이 되기 위해 절대 하면 안 되는 말과 행동을 되짚어보는 강연입니다.
지금 바로, 더 나은 어른이 되는 첫걸음을 강연섭외와 함께 시작해보세요.
나이 들수록 조심해야 할 말투, ‘나 때는 말이야’
"나 그 사람하고 친해", "같은 학교 나왔어", "같이 밥도 먹었어"
이런 말, 어디서 들어보셨죠?
이야기의 시작은 겸손한 척하지만 결국 자기 자랑으로 귀결됩니다.
문제는 이런 말이 대화를 불편하게 만든다는 겁니다.
왜냐면 상대방 입장에선 ‘아, 또 자랑이네. 이 얘기를 왜 나한테 하지?’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정답처럼 이야기하면 들을 가치가 오히려 사라지는 법입니다.
진짜 어른은 ‘정답’을 말하지 않습니다
권수영 교수님은 아들과의 편지에서 "완벽한 어른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에 대한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정답을 말하지 않고, 해답을 함께 찾아가는 사람”
진짜 어른은 정답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젊은 세대와 이야기할 때도 “요즘 친구들은 왜 그래”가 아니라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라고 말해야 합니다.
이게 바로 존경받는 어른의 태도입니다.
자기 자랑이 멈추지 않는 이유
‘자뻑증’, 들어보셨죠?
정신분석학에서는 이를 나르시시즘(NPD)이라 부릅니다.
자기 자랑이 과하게 반복되는 이유는 결국 하나입니다.
“세상이 나를 몰라줘서, 나라도 알아줘야겠어”
그 심리는 ‘풍선불기’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부풀리는 자랑의 말들 뒤에는 텅 빈 자존감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
자랑쟁이와의 관계, 피할 수 없다면 공감부터
이런 사람들과의 관계,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게 정답입니다.
하지만 가족, 형제, 혹은 가까운 친구라면?
그럴 땐 의외의 해결책이 있습니다.
"더 세게 공감해주기"
“그래, 너 진짜 대단하다. 나도 그렇게는 못 해”
이런 반응은 오히려 그들의 과장된 자랑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공감이 반복되면, 스스로 풍선을 그만 불게 되는 거죠.
나이를 먹는다는 것, ‘척’하지 않는 연습
권수영 교수님은 조교수 시절엔 모르면서 아는 척, 정교수가 되고 나선 알아도 모르는 척
왜?
상대를 배려하기 위해서. ‘내가 다 안다’고 말하면, 상대는 배울 기회를 잃기 때문입니다.
진짜 어른은 정답이 아닌 힌트만 주고 물러나는 사람입니다.
비교의 늪에서 나를 지키는 법
인간은 비교의 동물입니다.
문제는 비교로 인해 내가 작아질 때 발생합니다.
그래서 말합니다.
“비교를 하되, 과거의 나와 비교하라”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더 나아졌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이를 돕는 가장 강력한 방법 중 하나는 바로
‘감사 일기’를 쓰는 것.
내가 가진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 감사하며 비교가 아닌 자존감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인생의 클라이맥스
우리는 언제쯤 비로소 ‘나’를 위한 삶을 시작할 수 있을까요?
권수영 교수님은 중장년기를 ‘인생의 클라이맥스'라고 말합니다.
이제는 남이 아닌 나를 위해 살아도 되는 시간.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잘하는 일, 내가 되고 싶은 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최고의 시기라는 거죠.
비교 대신 감사, 자랑 대신 경청, 정답 대신 힌트만 주는 사람, 이런 사람이 진짜 존경받는 어른입니다.
이 강연을 통해 나이듦이 부끄럽지 않고,
오히려 멋지게 늙어가는 일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느낍니다.
여러분도 오늘부터 풍선이 아닌 ‘내면’을 채우는 연습을 시작해보세요.
현재 진행률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