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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장사 권프로, 권정훈 대표님 강연 '개기는 직원, 이렇게 하시면 편합니다 - 직원 관리의 핵심' 특강 강의 영상

권정훈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1512

강연내용 소개
개기는 직원, 이렇게 하시면 편합니다(직원 관리의 핵심)
강연분야

경영( 경영 )

소통( 고객관리 )

창의( 마케팅 )

영업( 판매 )

취업( 창업 )

주요경력
- 나무야컴퍼니 대표
- 장사는 건물주다 CMO, Cofounder
- B2K Branding 대표
- 유튜브 채널 '장사 권프로' 운영
- 서울시 골목길 가게 프로젝트 심사위원 참여
- 소상공인연합회 올해의 보도 대상 뉴미디어부문 수상
- MBC, SBS, 매일경제TV, 머니투데이 등 전문패널 출연
강연주제
- 자영업 : 동네장사로 살아남기, 장사의 기본과 실천
- 마케팅 : 저비용 고효율 온라인 마케팅
- 브랜딩 : 퍼스널 브랜딩 전략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장사 권프로, 권정훈 대표님 강연 '개기는 직원, 이렇게 하시면 편합니다 - 직원 관리의 핵심'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가게 운영하시는 사장님들께서 가장 고민하시는 부분 세가지는 1. 매출 2. 마케팅 3. 직원 관리 이실텐데요.

특히, 직원 관리에 대해 고민하시는 부분이 가장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직원은 관리가 아닌 사장님이 만든 내부 시스템으로 움직이게 해야 된다는 권정훈 대표님의 현실적인 특강 강의 내용입니다.




 

왜 직원을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식당 사장님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단골 질문들이 있어요.

1. 매출

2. 마케팅

3. 직원관리

매출이랑 마케팅은 한 카테고리이기 때문에 묶을 수 있는데 직원 관리는 그렇지 못해요.

 

왜 직원을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을 할까요? 혹시 직원이 내가 관리하는 대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아르바이트생은 관리의 영역이 맞지만, 직원은 관리의 영역이 아니에요.

 




'세븐 퀘스천' 을 통해 관리가 가능한 친구인지 파악할 수 있다.



제가 컨설팅을 했던 한 매장은 알바 때문에 늘 힘들어 하셨어요. 

지원자도 많이 없고 뽑아놓으면 일도 못해서 매번 허탕을 치시던 분이셨어요.

 

알바는 면접 때 모든 게 판가름이 나기 때문에, 꼭 물어봐야 될 질문이 있어요.

몸을 써야 되고, 서비스도 해야 되고 센스까지 있어야 되다 보니까 머리만 좋다고, 몸만 좋다고 장땡이 아니예요.

채용할 때부터 관리가 가능한 친구인지 면접에서 '세븐 퀘스천' 을 통해서 파악을 해보셔야 돼요.




 

직원은 관리하는게 아니라, 시스템에 의해서 돌아가게 해야 한다.

 



직원은 관리가 안 된다고 판단이 되면 빠르게 손절해야 돼요.

시스템에 부합하지 않는 직원은 함께 갈 수 없어요.

 

가장 안타까운 게 '저 친구 언젠가는 바뀔 거야' 라는 생각들을 하면서 끝까지 함께 가고자 하는 마음이에요.

오히려 그 직원 하나 때문에 물이 다 흐려지거든요.

일명 주동자가 되어서 기존에 있던 직원들에게까지 다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말투가 띠꺼운 직원, 어떻게 해야 할까?

 



매뉴얼에 아무리 좋은 멘트가 있으면 뭐 해요?

 

이미 손님의 CLV (고객생애가치) 를 갉아먹고 있는 직원이라는 뜻이거든요.

심지어 동영상까지 찍어가지고 매뉴얼을 가르쳤다고 해도 고쳐질 생각조차 안 하면 소용이 없다는 거죠.

 

우리 식당에서 서비스 컴플레인이 이 친구 때문에 거의 생겨난다고 하면 이 친구는 고쳐 쓰는 게 아니라 바꿔야 되는 거예요.

우리의 시스템에 부합되지 않는 성향의 사람이기 때문인 거죠.




 

기본적인 톤 앤 톤 매너가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직원이 관리가 되려면 기본적인 톤 앤 매너가 있는 사람이어야 돼요.


외식업은 기본적인 톤 앤 매너가 없는 사람도 많이 들어오는 직업군에 속해요.

서서히 외식업 일자리 자체가 3D로 분리가 돼버리고 있고, 이미 분류가 된 것도 있어요.

어느 정도는 TV에서는 셰프의 입지가 조금 더 견고해지고 있는 것처럼 나오는데 실상은 아니에요.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 때문에 그래요.

내가 분명히 그 사람이 어떤 일을 하는지 100%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자존감이 떨어지는 일로 치부할 수 있다라는 거죠.

일하는 사람이 자존감이 높아도 주변 사람은 그렇게 안 본다라는 거예요.

결국 식당에는 질이 떨어지는 인력이 공급되고 그런 직원들을 관리하려고 하는 사장님들의 속이 썩어 문드러질 수밖에 없어요.






채용을 했는데 싹이 보인다면?

 



애초부터 관리가 되지 않을 것 같은 직원,

우리 시스템과 부합하지 않는 성향을 가진 사람은 채용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채용을 했는데 싹이 조금만 보인다면 과감하게 잘라내셔야 돼요.

직원 한 명을 자르는 것과 우리 매장이 아예 무너져 버리는 거는 별개의 문제인 거죠.




 

일은 잘하는데, 매번 술 먹고 잠수 타는 직원 어떻게 해야 될까?

 



직원이 일은 정말 잘하는데 무단 결근이 심하다고 칠게요.

중간에 한 6개월 정도 하고 나서는 매니저로 승격까지 시켜주고, 급여도 올려줬는데 연락도 없이 무단 결근을 계속해요.

이 친구가 무단 결근을 한 이유는 술 먹고 다음 날 힘드니까 그냥 잠수탄거였어요.

그런데도, 사장님은 일 잘한다는 명목 하에 계속 봐주면서 이 친구를 1년동안 붙잡고 있어요.

 

이 친구 하나때문에 매장이 썩고 있었는데 썩고 있었는지 몰랐던 거죠.

아직도 자기 컨트롤 하지 못해서 술 먹고 뻗는다는 건 본인 직장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는 거예요.

알바생들은 그 매니저를 절대 존경 못해요.

그리고 사장님이 그 매니저를 계속 인정을 해주고 일을 시킨다면 알바생들도 우리 시스템을 따라오지 않게 돼요.

 

사장님이 한 달을 넘게 일을 하는 리스크가 있더라도 잘라버리셔야 해요.




 

직원 채용 시, 기본적인 세가지 원칙을 체크하자

 



사실 식당이라는 게 엄청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숙련이 되면 한 매장의 시스템은 어느 정도 따라 할 수 있어요.

 

1. 일은 잘 못해도 됩니다.

2. 무단 결근이나 기본적인 서비스 응대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3. 손버릇이 나쁜 경우는 최악입니다.

 

이 세가지 원칙을 갖추지 못하면 아무리 일을 잘해도 식당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잠재 고객까지 갉아먹어요.

결국 손해를 보는 구조가 되는 거죠.




 

직원 관리 하려고 하지 마세요.

 



결국은 직원을 관리하려고 하지 마시고, 시스템을 만드세요.

그게 장차 우리 브랜드가 커나갈 수 있는 아주 작은 구조가 되는 것을 훗날 분명히 느끼실 거예요.

'그때 아주 작게라도 시스템을 만들길 잘했다', '말썽 피우는 직원 그냥 잘라내길 잘했다' 고 생각하실 거예요.



 

 



잘 보셨나요?

권정훈 대표님께서는 現 나무야컴퍼니 대표이자, 유튜브 채널 '장사 권프로' 운영하시며,

경영, 고객관리, 마케팅, 창업 등 컨설팅뿐만 아니라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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