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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돈 굴리기

김성일 길벗 2023년 07월 07일

부자 아빠는 알지만 당신은 모르는 부자 방정식, 자녀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법
-자녀의 성공 디딤돌이 될 평범한 부모의 작은 투자 습관, 한 달에 한 번 5분이면 완성
-부자 방정식의 핵심은 종잣돈의 크기가 아닌 누구에게나 평등한 ‘시간’
-늘어나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출산지원금, 아동수당만 투자해도 걱정 없는 대학 등록금
-증여세 절약부터 절세 계좌 운용, 포트폴리오 구성과 리밸런싱 방법까지 한 번에 해결
-베스트셀러 저자 김성일의 《마법의 돈 굴리기》 3부작 최신판, 자녀를 위한 ‘복리의 마법’

찬란한 미래를 꿈꾸는 내 자식을 위해 매달 30만 원으로 종잣돈 5억 만들어주기
평범한 부모도 마법의 복리 효과를 이용해 부자 아빠처럼 목돈 마련하는 법

보통의 부모들은 소중한 자녀가 태어나면 무엇을 할까? 일반적으로 예쁜 옷이나 장난감, 멋진 유모차를 구입하며 세상에 처음 나온 아이를 위해 정성을 쏟는다. 자녀의 무탈한 성장과 깨끗하고 안락한 생활을 위해 부모들은 최대한으로 노력한다. 자신의 경제적 능력을 고려하기보단 아이에게 초점을 맞춰 무엇이든 ‘가장 좋은 것’을 선물해주려 애쓴다. 그런데 우리 아이에게 ‘미래’를 선물하면 어떨까? 성년이 된 아이에게 인생 디딤돌이 되는 ‘종잣돈’을 마련해주는 일이다. 자녀가 경제적 독립을 할 즈음이면 해외 유학을 간다거나 자신의 재능으로 창업을 원할 수도 있다. 혹은 결혼을 통해 새로운 가정으로 독립할 수 있다. 그럴 때 부모는 큰 목돈이 필요하다. 내 자식에게 뭐든 해주고픈 마음은 세상 많은 부모의 바람이자, 실제로 그럴 수 있길 희망한다. 돈은 인생의 일부일 수 있지만, 돈을 무시할 수도 없다. 부모로서 아이에게 인생의 지혜와 소양을 전하는 일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지만, 성인이 된 자녀에게도 돈은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부모인 내가 당장 부자가 아닌데, 어떻게 아이에게 미래를 선물하나?’라고 물을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이 태어났다. 평범한 부모도 부자 아빠처럼 자녀의 미래를 위해 미리 준비하는 방법이 여기에 있다.

부자들은 자신의 아이가 태어나면 평범한 사람과 다른 한 가지 행동을 한다. 은행에서 아이를 위한 통장을 만들고, 투자를 시작하는 일이다. 많은 부모가 매달 생활비도 빠듯한데 투자할 돈이 없다고 하소연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매년 늘어나는 정부 및 지자체의 출산 지원금만으로도 충분히 규칙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아이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과소비할 지출을 줄이고, 가족 및 친척들의 축의금까지 더한다면 결코 투자할 돈이 모자라지 않다. 한 달에 30만 원이면 충분히 최종 목표한 5억 이상의 금액으로 불릴 수 있고, 출산 후 96개월간 지원되는 아동수당 10만 원만 투자에 써도 자녀의 대학 등록금 정도는 거뜬히 불릴 수 있다. 써도 그만, 안 써도 그만인 돈을 생활비에 섞어 모래알처럼 손에서 빠져나가게 방치하지 않으면 된다. 이렇게 투자하는 일은 백만 원을 훌쩍 넘는 유모차를 사는 것보다 훨씬 쉬운 일이다. 지원금과 수당만 잘 활용하면 평범한 부모도 부자 아빠처럼 큰 목돈을 만들어 소중한 자녀를 위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돈 굴리는 마법의 비밀은 종잣돈의 크기가 아니라 ‘시간’에 있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다. 내 아이가 성인이 되어 독립을 준비할 때, 부자처럼 5억 원 정도의 큰돈을 건네줄 수 있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생각만 해도 든든하다. 《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돈 굴리기》에 이를 위한 구체적 방법을 체계적으로 모두 담았다. 자녀의 성공 발판은 부모인 당신의 아주 작은 투자 습관에서 시작된다는 점만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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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머리말. 한발 빠른 준비로 아이의 경제적 독립 기반을 마련해주세요

 

1장. 월 30만 원으로 종잣돈 5억 만들기

유대인의 성인식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어요

월 30만 원씩 모으면 20년 후 얼마가 될까요?

‘부자 방정식’에서 중요한 것은 종잣돈보다 시간입니다

아이를 위해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2장. 지금부터 아끼고 모아서 종잣돈 만들기

아이가 태어났다면 지원금 꼭 챙기세요

당장의 비용을 줄여 미래의 목돈을 만들어주세요

아이 돈은 처음부터 아이 계좌에 넣어주세요

 

3장. 계좌를 어디에 만들까요?

어린이 예적금 통장은 어떤가요?

안전한 예금, 손해 볼 수 있다고요?

 

4장. 투자의 수익과 위험 제대로 알기

투자는 위험하기만 할까요?

투자에서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과 워런 버핏의 수익률

어떤 위험이 있는지 알아야 대처할 수 있어요

 

5장. 투자를 망치는 선입관 바로잡기

오해 1. 우량주에 장기 투자하라

오해 2. 배당주 투자는 안전하다

오해 3. 테마주를 알아야 돈을 번다

오해 4. 미국 주식에 10년 묻어두면 무조건 큰돈 된다

오해 5. 증권사의 코스피 전망은 믿을 만하다

오해 6.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면 경기침체 온다

 

6장. 자산배분 투자법의 장점과 포트폴리오 만들기

그냥 어린이 펀드에 가입하면 안 되나요?

투자한다면 시장에 투자하세요

최소한의 자산배분, 유대인 3분법

자산을 어떻게 나누면 가장 성과가 좋을까요?

자산군별 어떤 ETF를 매수할까요?

경제의 모든 상황을 극복하는 ‘K-올웨더’ 포트폴리오

 

7장. 증권계좌 만들고 투자 시작하기

부모 명의 증권계좌 만들기

아이 명의 증권계좌 만들기

소액 적립식으로 자산배분 투자하기

자산배분 리밸런싱하는 법

 

8장. 증여 신고하기

아이 계좌에 입금하면 증여 신고는 꼭 하세요

증여세 자동계산기 활용하세요

홈택스에서 증여세 셀프 신고하세요

매달 일정액 입금한다면 이렇게 증여세 줄일 수 있어요

 

9장. 절세 계좌로 추가 수익 만들기

수익을 늘리는 절세 계좌, 적극 활용하세요

 

10장. 그밖에 궁금한 내용들

적립식과 거치식 중 어느 방식이 더 낫나요?

성인이 된 아이가 연금저축 계좌를 계속 굴리면 어떨까요?

아이의 금융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록. 어린이/청소년 금융교육 사이트 소개

참고자료

◆ 책 속으로

유대인의 성인식 전통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실천해야 할까요? 첫 번째, 아이의 돈은 처음부터 따로 관리하는 게 좋습니다. 태어났을 때와 돌잔치에 받은 축의금과 명절에 받는 세뱃돈, 친척들이 주는 용돈 등 아이가 받은 돈은 엄격하게 구분해서 아이의 미래를 위해 별도로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도 돈에 대한 개념이 생겨나면서 자기 것에 대한 애착과 함께 금융이나 투자에 관심을 두게 됩니다. -p.26

 

당장 생활비도 빠듯하여 아이를 위한 투자금까지 만들 여력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쩔 수 없이 각종 지원금과 축하금을 생활비로 쓰는 가정이라 하더라도 아동수당만큼은 모아서 투자하시길 권합니다. 아동수당은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이 될 때까지 정부에서 매달 10만 원을 지원해 주는 돈입니다. 한 달에 10만 원이니 생활비에 섞이면 티도 안 나게 사라질 금액입니다. 그러니 이 돈만큼은 반드시 아이를 위해 따로 모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p.55

 

흔히 투자는 위험하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투자를 하면 위험하니 아무것도 하지 말자’라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돈의 실질가치가 떨어져 계속해서 손해를 볼 뿐입니다. 이런 태도는 태만일 수 있습니다. 어떤 위험이 있는지 알고 제대로 관리를 하면 됩니다. -p.76

 

이런 최근성 편향의 오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더 장기적인 관점을 가져야 합니다. 10년 단위로 미국과 신흥국의 성과를 비교해보면, 지난 9번의 10년 단위 기간 중에 미국이 신흥국보다 좋은 성과를 냈던 경우는 단 3번에 불과합니다. 우리 기억에 최근 10년간 미국의 성과가 워낙 좋았기 때문에 미국 투자를 선호하게 된 것이죠. 중요한 것은 최근의 성과가 아니라 내가 투자할 미래의 성과입니다. -p.100

 

유대인 3분법이 나쁜 전략이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단순하게 한국 주식에만 넣어둔 결과와 비교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한국 주식의 과거 성과는 연 6.2%의 수익이 나와 유대인 3분법의 연 5.6%보다 좋았습니다. 그런데 위험지표를 보면 한국 주식의 연변동성은 21.9%로 유대인 3분법의 7.4%보다 3배 가까이 위험합니다. 최대 낙폭 역시 51%로 유대인 3분법의 16%보다 3.5배나 많이 하락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한국 주식이나 미국 주식처럼 어느 한 대상에만 투자하는 것보다는 유대인 3분법과 같이 분산하는 것이 낫고 K-올웨더 포트폴리오처럼 좀 더 다각화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p.139

 

아이 명의로 계좌를 개설할 경우의 장점은 증여공제를 이용해 비과세 증여를 해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9,000만 원을 증여하며 세금을 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죠. 어느 방법이 더 나은지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목돈을 미리 물려주고자 한다면 다소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더라도 아이 명의로 계좌를 만드는 게 세금 관점에서 나아 보입니다. -p.160

 

증여 신고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증여세 신고를 하지 않는다면 자녀 명의 통장이 부모의 차명계좌로 의심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증여세 신고는 증여를 한 뒤 3개월 이내에 해야 합니다. 증여를 신고할 당시의 잔고 기준으로 비과세 한도가 계산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2천만 원을 증여했는데 신고하지 않은 상태로 있다가 계좌 잔고가 3천만 원으로 불어난 후에 신고하면, 신고 시점의 잔액인 3천만 원이 증여 금액이 되므로 세금을 내야 합니다. -p.184

김성일 투자전문가, 작가

강연분야

경제( 경제, 금융, 주식투자, 자산관리, 재테크, 투자, 노후 )

주요학력

- 단국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 수료
-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금융공학 석사
-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사

주요경력

- 업라이즈투자자문 연금투자연구소 소장
- 프리즘투자자문 CIO(투자총괄책임자)
- 데이터노우즈 이사
- IBK 기업은행 부지점장 외 다수 경력

강연주제

-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투자법
- 절세 최적화 포트폴리오
- 자녀의 금융교육
- 연금 운용 관리/ 노후 대비 자금 관리
- 사회초년생/신입사원/직장인을 위한 최적 자산관리

주요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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