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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강연섭외 권수영 특강 '인간관계가 힘든 어른 특징은?' 명강의

권수영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1516

강연내용 소개
"사랑받지 못한 기억, 지금의 인간관계를 어떻게 흔들고 있을까요?"

권수영 교수님의 이번 강연은 ‘진짜 어른이 된다는 것’에 대해 깊이 있게 성찰하는 시간입니다.
유년 시절의 결핍, 그리고 그 상처가 어른이 된 지금까지 어떻게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심리학적 통찰로 풀어냅니다.

관계가 늘 어렵고, 감정에 자주 휘둘리는 분들이라면 꼭 들어야 할 강연입니다.
강연섭외를 고민 중이시라면, 인간 내면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깊은 이해를 지닌 권수영 교수님을 추천드립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삶의자세 )

인문학( 인문학 )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조직관리 )

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건강( 스트레스, 심리, 정신 )

교육( 자녀교육, 부모교육 )

힐링( 마음 )

주요학력
- 버클리연합신학대학원 종교심리학 박사
-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기독교문화 석사
- 보스턴대학교 대학원 목회상담학 석사
- 연세대학교 신학 학사
주요경력
-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코칭학과 교수
-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진흥심의회 위원
- 사단법인 한국상담진흥협회 이사장
- 한국 기금연구개발자 훈련원 (KGTC) 원장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사회문제해결 전문가 자문그룹 위원
-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인공감성지능융합연구센터 센터장
- 한국가족문화상담협회 회장 외 다수 경력
- 연세대학교 연구처 산학협력단 우수연구실적표창
- 연세대학교 연구부문 우수업적교수상 외 다수 수상
- tvN STORY 어쩌다 어른
-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외 다수 출연
강연주제
- 사춘기 자녀와 공감 소통하는 법
- 자기 주도적인 사람 특징
- 나쁜 감정에 흔들릴 때 그 때가 치유의 기회입니다
- 부모의 공감이 자녀의 마음을 움직인다
- 행복한 고객 서비스, 어떻게 가능할까요
- 직장 내 소통과 공감 어떻게 가능할까
- 한국인의 관계심리학
- 갈등관리와 인간관계 코칭
- 직장 내 소통과 공감 어떻게 가능할까
- 소통과 공감 리더십
주요저서

"왜 나는 인간관계가 늘 힘들까?"

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연세대학교 권수영 교수님의 명강의, '사랑받지 못한 기억이 만든 어른'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어린 시절 채워지지 않았던 마음의 빈틈은 어른이 된 우리의 인간관계에 계속해서 흔적을 남깁니다.

사랑받지 못했던 기억, 외면당했던 감정들이 왜 지금 내가 누군가와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을 이토록 어렵게 만드는 걸까요?

강연 섭외 1순위 심리학자, 권수영 교수님은 말합니다.

"진짜 어른이 된다는 건, 바로 그 상처를 이해하고 스스로 돌볼 수 있을 때 시작됩니다."

만나는 사람에게 자꾸 실망하고, 예측할 수 없는 감정의 파도에 휩쓸려 지쳐있는 당신에게 이 이야기는 꼭 필요한 위로와 해답이 되어줄 것입니다.

상처 받은 내면 아이를 보듬고 진짜 어른으로 거듭나는 여정, 지금 시작해보세요.

1. 어린 시절, 사랑받지 못한 사람의 특징

부모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웁니다.

까칠함으로 무장한 유형: 냉랭하고 무관심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타인과 깊은 관계 맺기를 일찌감치 포기합니다. 상처받지 않기 위해 일부러 '까칠함'을 내세워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것이죠.

눈치 보는 수용형: 반대로, 감정 기복이 심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늘 상대의 기분을 살피고 맞추는 '수용형'으로 자라납니다. 낮은 자존감 때문에 자기주장을 제대로 못 하고,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섣불리 내뱉지 못합니다.

이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는 이런 슬픈 독백이 숨어 있습니다. "난 사랑을 주는 법을 몰라요. 받아본 적이 없으니까요."

 

2. 트라우마는 '성장'의 재료가 될 수 있다

과거의 상처는 우리를 영원한 '피해자(victim)'로 남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제 그들을 '생존자(survivor)'라고 부릅니다. 아픈 과거에 갇혀 살기보다, 그 기억을 온전히 슬퍼하고 끌어안아 성장의 자양분으로 삼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한마디는 바로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입니다. 이는 단순한 위로를 넘어, '책임의 분리'를 선언하는 핵심적인 문장입니다. 아이가 사랑받지 못한 것은 아이의 책임이 아니라, 사랑을 주지 못한 부모의 과제였음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진정한 치유가 시작됩니다.

 

3. 진짜 어른은 '정답'을 말하지 않는다

우리는 종종 경험을 무기 삼아 정답을 강요하는 '꼰대'를 마주합니다. 하지만 젊은 세대가 진정으로 원하는 어른은 다른 모습입니다.

진정한 어른은 정답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대신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으며 해답을 함께 찾아가려는 태도를 보입니다. 모르는 척, 먼저 들어주고 힌트를 건네는 지혜로운 어른이 오히려 더 큰 존경을 받습니다. 일방적인 강요가 아닌, 함께 길을 찾는 동반자가 되어줄 때 비로소 마음의 문이 열립니다.

 

4. 자존감, 지금이라도 다시 키울 수 있습니다

자존감은 '내 존재 자체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입니다. "나는 무언가를 특출나게 잘하지 않아도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스스로를 인정해주는 마음이죠. 어린 시절 부모가 심어주지 못했더라도, 자존감은 언제든 다시 자랄 수 있습니다.

▶ 작은 성공 경험 떠올리기: 사소하더라도 내가 해냈던 경험들을 기억해보세요.

▶ 성격 강점 찾아주기: "너는 참을성이 있구나", "그런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대단해" 와 같이 결과가 아닌 과정과 태도를 칭찬하고 인정해주는 것만으로도 한 사람의 존재감은 다시 피어날 수 있습니다.

 

5. 인간관계, '정답'보다 중요한 것

좋은 관계는 양보다 질입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내 존재를 긍정하게 만드는 친구 한두 명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좋은 친구가 꼭 동년배일 필요는 없습니다. 나이를 초월해 서로를 존중하고, 진심으로 경청하며, 마음으로 이어지는 관계야말로 진짜 우정입니다.

 

6. 비교의 대상을 '남'이 아닌 '나'로 바꾸세요

인간은 끊임없이 비교하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그 비교의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타인과 나를 비교하는 것은 나를 위축시킬 뿐입니다.

대신 과거의 나, 현재의 나, 그리고 미래의 나를 비교하세요. 내가 과거에 비해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했는지에 집중할 때, 비교는 나를 성장시키는 건강한 동력이 됩니다.

 

 

 

7. 단단한 내면의 조건, 관계의 '거리두기'

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단단한 내면을 가지려면 너와 나 사이에 '비무장지대(DMZ)'가 필요합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안전하게 꺼내놓을 수 있는 심리적 공간입니다.

'따로 또 같이' 존재할 수 있다는 믿음, 이것이야말로 건강하고 성숙한 인간관계의 핵심입니다.

 

우리 사회에 필요한 진짜 어른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는 정답을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함께 해답을 찾아가는 사람입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진정으로 얻고 싶다면, 당신이 먼저 '모르는 척 들어주는 어른'이 되어보세요. 그것이 진짜 소통의 시작이며, 우리 모두가 평생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의 모습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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