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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특강 서경석 강연 '집에만 있는 이유' 인간관계 명언

서경석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3022

강연내용 소개
오늘 포스팅은 명사특강으로 만나는 개그맨 서경석 님의 이야기입니다.

휴대폰에 5,000명 가까운 연락처가 저장되어 있지만, 정작 그 많은 인연 속에서 서경석 님이 진짜 소중하다고 느낀 건 ‘혼자만의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수많은 사람과 함께하며 웃음을 주던 무대 뒤에서, 그는 어떻게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자신을 다잡고 성장했는지 솔직한 경험을 들려주는데요.

이번 명사특강은 단순한 유머가 아니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혼자의 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웃음 속에 담긴 울림, 서경석 님의 진짜 이야기를 지금 함께 들어보시죠.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인생스토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비전 )

창의( 창의, 창의력 )

힐링( 인생스토리, 행복, 자존감 )

주요학력
-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학사
- 육군사관학교 (중퇴)
주요경력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명선거 홍보대사
- 투르 드 코리아 홍보대사
- 서앤유크리에이티브
- 사랑정원 홍보대사
-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 홍보대사
- 선플달기운동 선플운동본부 공동대표
- G20 홍보대사
- 홍명보 장학재단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09 홍보대사
- KR 녹색철도 건설 홍보대사
- 서울국제도서전 홍보대사
- 노동부 산업안전 홍보대사
- 장애인복지시설 ''둥근세상'' 홍보대사
- 세계 콩팥의 날 홍보대사
- 교육인적자원부 평생학습축제 홍보대사

-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우수상
-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신인상
-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최우수상 외 다수 수상

- HCN 즐거운 남의집
- 채널A 가족을 부탁해
- KBS 라디오 서경석의 뮤직쇼 등 다수 출연

강연주제
- 공감과 소통에는 장애물이 없다
- 40번 실패한 나는 헛똑똑이다
- 작은 변화가 미래를 바꾼다
- 창의적인 삶의 조기 실천
- 뜻이 같아야 일을 즐기고 이기게 된다
주요저서

오늘 포스팅은 명사특강으로 만나는 개그맨 서경석 님의 이야기입니다.

휴대폰에 5,000명 가까운 연락처가 저장되어 있지만, 정작 그 많은 인연 속에서 서경석 님이 진짜 소중하다고 느낀 건 ‘혼자만의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수많은 사람과 함께하며 웃음을 주던 무대 뒤에서, 그는 어떻게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자신을 다잡고 성장했는지 솔직한 경험을 들려주는데요.

이번 명사특강은 단순한 유머가 아니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혼자의 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웃음 속에 담긴 울림, 서경석 님의 인간관계 명언 같은 이야기를 지금 함께 들어보시죠.

1. 인간관계의 폭

제 휴대폰 주소록을 보니까요, 한 5천 명 가까운 전화번호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중 절반 이상은 1년 동안 서로 연락이 없고요, 또 그중에서 자주 연락하는 사람은 훨씬 더 줄어듭니다.

많은 분들이 ‘인맥 관리’를 해야 한다며 연락처를 정리하라고 하는데, 저는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요.

왜냐면 사람의 관계라는 게 언제 어떻게 다시 연결될지, 또 멀어질지 모르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그 인연의 끈을 끊어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 책임감의 무게

저는 어릴 때부터 책임감이라는 단어를 무슨 사명처럼 여기며 살았습니다.

가족을 넘어 동료, 한번 인연 맺은 사람의 어려움까지도 제가 다 챙겨야 직성이 풀렸죠. 좋게 말해 ‘큰형 리더십’이지만, 사실 그 책임감의 무게가 때로는 저를 너무 힘들게 만들더라고요. 그러다 오은영 박사님을 통해 제 문제를 깨닫게 됐습니다.

모든 걸 혼자 떠안으려 하지 말고, 건강하게 거리를 두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걸요.

 

3. 거절의 기술

예전의 저는 거절을 못 해서 제 통장에 있는 돈을 다 꺼내서라도, 심지어는 빌려서라도 남을 도왔습니다.

하지만 그게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란 걸 알게 됐죠. 그래서 이제는 저만의 원칙을 정했습니다.

제 마음에서 우러나와 “밥 한 끼 사주며 힘내라고 할 수 있는 딱 그만큼만 돕자.”고요.

제게는 그 선이 대략 50만 원 정도입니다. 그 정도면 저도 부담 없고, 상대에게도 따뜻한 용기를 전할 수 있거든요.

그 이상은 제 몫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선을 긋는 것, 그게 저와 상대 모두를 위한 건강한 기술이었습니다.

 

4. 혼자만의 시간

솔직히 저는 혼자 있는 걸 참 싫어했어요. 특히 남들 시선 때문에 밥은 절대 혼자 못 먹는 사람이었죠.

그런데 마흔이 넘어 '혼자 하는 여행'의 맛을 알게 됐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오히려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혼자 여행을 가서 하루에 몇만 보씩 걷고, 맛집을 찾아다니고, 또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깊이 있게 한국사 공부도 했습니다.

시끄러운 관계 속에서는 몰랐던 제 자신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5. 약속과 신뢰

저는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약속’을 지키는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때 아르바이트비를 제때 받지 못해 계획이 전부 엉망이 되었던 아픈 경험이 있어요. 그때 결심했죠.

‘내가 나중에 누군가에게 돈을 주는 위치가 되면, 단 하루도 늦지 않겠다.’

그래서 지금도 저는 직원들 월급날이 25일이면, 23일에 자동이체가 되도록 설정해 둡니다.

받는 사람 입장에서 그 하루 이틀이 얼마나 절실할 수 있는지 아니까요.

신뢰는 결국 이런 작은 약속을 지킬 때 단단하게 쌓이는 법입니다.

 

"관계가 풍요롭든, 때로는 혼자이든 가장 중요한 건 나 자신과의 관계를 잘 맺는 것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에 내가 단단하게 바로 서 있어야, 다른 좋은 사람들과도 건강하게 어울릴 수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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