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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893
동기부여( 동기부여, 자기관리 )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조직관리, 목표관리 )
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
취업( 취업, 면접 )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민영 소장 강연으로 '팀장의 리더십 - 팀의 성과를 높이는 비밀' 이라는 주제의 기업 교육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이민영 소장님께서는 예전에는 업력을 쌓아서 팀장이 되지만, 지금은 스타트업도 많아지면서,
젊은 층이 많아졌기 때문에, 조직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팀장의 태도도 변화해야 된다는 유익한 인사이트를 전해주시고 계십니다.
조직 목표 달성 + 행복한 직장 생활을 위한 필수적인 2가지
1. 규칙
'원온원' 이란, 1:1 면담이라고 하는데,
"잠깐 면담 좀 할래?" 이러면 느낌이 이상하고, '무슨 얘기하려고 그러지?' 이런 생각이 들잖아요.
그래서 네이밍이 굉장히 중요한데,
1:1 면담이 아니라, 원온원이라고 하니까, 뭔가 좀 있어보이기도 하고, 네이밍이 중요하다는 걸 강조할 수도 있겠죠.
우리가 소통 할때, 보통 회의를 하면, 팀장과 팀원들이 같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지만, 팀원들의 입장에서는 하고 싶은 말을 다 못해요.
그래서 1:1 자리가 있어야 하는데, 조금 더 자유롭고 유연한 소통의 문화를 만들어보자는 의미로 '원온원' 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어요.
팀원의 성장을 위한, 피드백이 중요하다.
2. 소통
직장인들의 OECD 평균 근속 연수는 10년인데, 한국이 5년, 미국이 4년이라고 해요.
요즘에 직장 들어오는 친구들은 이런 정보를 다 알고 직장을 들어가는데,
내가 여기에서 앞으로 몇 년밖에 있지 못할 거라는 걸 잘 아는 거예요.
이 친구들이 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할 때 회사의 발전을 위해서 일을 하게 될까요?
나의 발전을 위해서 일을 하게 될까요?
개인이 더 우선이겠고, 우리가 조직의 목표라는 말을 지금은 조직 내에서 팀장님들한테 하지 못하게 해요.
예를 들어 "우리 팀의 목표가~" 가 아닌, "너가 지금 이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이게 좀 부족한 게 있다.
그런데 네가 나중에 뭐 하고 싶다고 그랬지? 그 일을 하는데 이거를 조금만 바꿔보면 도움이 될 거야." 이런 패드백인거예요.
그 피드백이 뭐에 목적을 두고 뭐에 초점을 두는지가 달라졌다는 거죠.
잘했을 때 인정을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 인정의 2가지
1. 존재의 인정
어느 회사에 첫 출근을 했는데 아무도 제가 신입인줄 모르는 거예요.
가만히 앉아 있는데, 오다가다 사람들이 '쟤 뭐지?' 이런 눈빛으로 우리 부서 사람들만 나를 알고 아무도 모르는 거예요.
요즘에 온보딩이라는 말이 굉장히 중요하게 뜨고 있는데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전체 직원들이 그걸 알고 있어야 되거든요.
실제 첫 직장에서 그런 일이 있었는데 일주일간 저한테 말을 안 시키는 거예요.
다들 바빠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말을 안 시키다가 한 일주일 지나가지고 일이라는 걸 하나 딱 주는데,
그때 그게 얼마나 감사한지 내가 이제 인정을 존재의 인정을 받았다는 느낌이 들죠.
"너가 우리 조직에 들어와서 너무나 감사해.함께 일을 해서 너무나 행복해." 를 끊임없이 이야기를 해줘야 돼요.
팀장들이 본인의 업무만 지시하고 명령하고 일만 한다고 다 되는 게 아니라,
너희들이 있음으로 인해서 회사가 운영된다라는 거를 그걸 계속적으로 인정을 해주고 표현을 해줘야 돼요.
2. 성과 업무의 인정
업무를 잘했을 때 인정을 해주는 게 아니라, '얘가 이 일을 하고 있다' 라는 것만도 감사한 거예요.
첫 직장에서 팩스를 보내라고 해서 보내는데, '내가 팩스 보내려고 여기왔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한 달 뒤에 제가 알게 됐는데, 그게 너무나 중요한 서류였던 거예요.
저한테 아무도 얘기를 해주지 않아서 몰랐었지만, 알고나서는 '내가 진짜 심혈을 기울여서 팩스를 보낼 걸' 이라는 생각을 했었죠.
예전처럼 "우리가 너를 뽑아준 게 어디야?" 이렇게 생각하시면, 절대 안되고 팀원들은 언제든지 충분히 이직할 수 있어요.
그 회사에만 목숨 걸지 않고, 굳이 나를 안정을 안해주는데 여기 있을 이유도 없겠죠.
제가 기업 교육을 간 적이 있었는데, 제 책상에 예쁜 박스가 놓여져 있었어요.
이 박스가 저를 위한 선물이었는데, 그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색깔의 펜과 머그컵, 무선 충전기 등이 있었고,
화이트데이라고 해서, 명품 초콜릿도 들어있었어요.
아마, 저렴한 초콜릿이었어도, 저는 기분이 굉장히 좋았을거예요.
우리가 물건이 좋아서가 아니라, 화이트데이라고 저를 위한 초콜릿을 구입을 하는게, 저한테는 인정이었던 거죠.
잘 보셨나요?
이민영 소장님께서는 기업교육으로 리더십, 조직문화, 조직관리, 목표관리, 소통,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이민영 소장님뿐만 아니라, 기업 교육 강사가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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