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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주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040
동기부여( 동기부여, 자기관리, 삶의자세 )
경영( 리더십 )
소통( 소통, 가정 )
건강( 스트레스 )
교육( 부모교육 )
힐링( 마음, 자존감 )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기업 강사 이헌주 교수 특강으로 '남의 막말에 신경 끄고 사는 법' 이라는 주제의 인간관계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
남의 말 한마디에 무너지는 사람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무너지지 않고, 좋은 인간관계를 가질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일단은 그 다른 사람의 말 자체가 너무나 조금 강한 사람들이 있어요.
다른 사람의 어떤 면에서는 치부라든지 약점을 정확하게 포착하고 굉장히 타격을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많은 경우에는 내가 다른 사람의 말 한마디에 내가 무너진 것이 아니라,
사실은 누적된 결과일 수 있습니다.
내 안에 기름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 사람의 말 한마디가 활화산처럼 확 불지른 거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남의 말에 무너져 내리는 사람들의 특징
내면에 있는 상처를 건드린 경우
예전에 친구 중에 한 명이 저한테 별 뜻 없이 잇몸왕이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웃을 때 앞에 있는 윗술을 들면서 웃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때 아랫니가 빠졌는데, 치료 받을 돈이 없어서 그냥 뒀던 게, 이 아랫니가 저만의 콤플렉스였던 겁니다.
그 말이 굉장히 아프게 다가왔고, 나의 자존감이 굳건하지 않아서,
내가 가지고 있었던 누적된 상처에 그 사람이 소금을 뿌리는 그 말 한마디가 되었을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타자 중심적인 사람
수학여행을 가는데, 나 혼자 앉게 됐다고 한번 가정을 해보면,
"위축될 것 같다"
"아무렇지 않은 척 할 것 같지만"
"나는 너무 그게 편할 것 같다. 넓으니까 좋은 거 아니냐"
어떤 사람들은 정말 자아중심적인 자기 스스로의 감정과 욕구가 너무 중요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타인의 평가에 많이 휘둘리지 않습니다.
반면에, 지나치게 중심적인 사람들은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얘기해야 된다고 하는 강박적인 메시지가 있습니다.
부정적인 신념을 가지고 있는 경우
호감 있는 사람으로 사람들에게 평가를 받을 것 같은 사람인데
'나는 무능하다'
'나는 사랑받을 수 없어'
나 스스로에 대해서 굉장히 깎아 먹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사람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자신의 신념 자체가 자신의 해석 체계 자체가 굉장히 좀 부정적인 것으로 많이 치우쳐져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말에도 굉장히 큰 상처를 받게 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타자의 말을 지나치게 개인화 시키는 경우
어떤 사람이 자신을 보면서 데면데면하고 그냥 지나가면,
'나를 무시하나? 내가 뭘 잘못했다고 나한테 이렇게 하지?'
굉장히 공격적인 사람은 "왜 그러세요? 저 무시하세요?"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인화라고 하는 것은 자신 중심적인 사람이 아니라,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에 관심이 있는 겁니다.
여기에 초점을 두다 보니까 자기에 대해서 굉장히 모든 상황들을 다 개인화시켜서 생각을 해봅니다.
타인의 말, 표정, 행동에 신경을 끄는 방법
지금 파란색 코끼리 있죠? 파란색 코끼리, 그 파란색 코끼리에 대해서 생각하지 마세요.
자 어떠셨어요?
파란색 코끼리에 대해서 생각하지 말자고 하면 파란색 코끼리가 굉장히 떠오릅니다.
우리 좌뇌는 파란색 코끼리를 떠올리지 말라고 하면, 그 말을 듣지만
우뇌는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해서 파란색 코끼리를 떠올리지 말라고 하면, 그 말을 듣는 게 아니라 이미지를 떠올리게 됩니다.
부정적 생각을 하지 말자고 계속 얘기하고 있으면 오히려 그 부정적 생각이 더 떠올라요.
스탑기법
생각은 한 번 들기 시작하면 계속 파국적으로 연쇄 반응을 일으키면서 그 생각이 계속 강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들이 자리에 있어서 크게 말하기 힘들다면 나 스스로에게 작게 말해 보는 스톱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의 고리를 연쇄를 끊는 아주 쉬우면서도 굉장히 강력한 방법인겁니다.
메타인지
자기가 가지고 있는 부정적이고 반복적인 생각이 있다면 그 생각을 당연하게 믿지 마시고 그 생각에 의문을 풀어보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의문사 중에 "왜?" 가 굉장히 좋은데,
'내가 왜 그 생각을 하고 있지?" 이런 질문이 굉장히 좋습니다.
내가 생각한 걸 이 멀리 떨어뜨려 놓고 그 생각을 점검하고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이고 거기에 가장 좋은 질문이고,
내가 왜 그 생각을 하고 있지 이렇게 반문을 한번 가져보고,
그 생각이 옳을 수도 있는데 혹시 예외가 있지 않을까 그런 지점들을 한번 떠올려 볼 수 있다라는 겁니다.
잘 보셨나요?
이헌주 교수님께서는 동기부여, 자기관리, 삶의자세, 소통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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