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컨설팅

호오스토리

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1:1문의

​유튜브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최설민 작가 강연  '용기 내서라도 끊어내야 할 관계 특징' 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 

최설민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1812

강연내용 소개
■ 오늘의 심리학자
위드놀심리상담센터 대표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졸업
유튜브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운영
한국코치협회 KAC코치
한국심리상담학회 자문위원 역임
저서 『양수인간』
강연분야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

건강( 심리 )

창의( 콘텐츠 )

주요학력
-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졸업
주요경력
- 싸이즈업(Psy’s up) 대표
- 심리학 분야 1위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유튜브 채널 운영
- 한국상담심리학회 홍보자문위원 역임
- 오프라인 심리학 포럼 운영
- 경기콘텐츠 진흥원 크리에이터 지원사업 이행
-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이행
강연주제
- 심리학 강의
- 소통 강의
- 유튜브 강의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유튜브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최설민 작가 강연으로

'용기 내서라도 끊어내야 할 관계 특징' 라는 주제의 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사람을 만나는 자리가 불편하고 환영받지 못한다고 느껴본 적 없나요?

어떤 모임을 나갔는데 나 혼자 동떨어져 있는 경험을 한다든지 무례한 사람들에게 은근히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는다든지 말이죠.

 

이런 경험이 쌓이게 되면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고 사람을 만나러 나가는 과정은 불안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 느끼는 소외 경험은 성인이 되어서까지 아주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소외받은 경험은 내가 사라지는 경험을 만들 수 있다.



 



<조용한 회복> 의 저자, 박재연 소장님은 소외받은 경험은 말 그대로 내가 사라지는 경험을 만들 수 있다고 했습니다.

책의 저자는 어린 시절 초등학교만 세 군데를 옮겨 다녔다고 합니다.

담임 선생님은 전학 온 첫날 시험지 뭉치를 건네면서 "우리 어제 시험이었는데 얼마나 공부 잘하는지 좀 보자"

가정 형편이 안 좋았던 아이는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했고, 수학 시험지를 보고 얼어붙고 말았습니다.





반 아이들은 점점 모여들어 주위를 빙 둘러쌌고, 아이는 구경거리가 되고 말았죠.

주눅 들고 무서웠던 아이는 단 한 문제도 풀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때 학급의 반장이었던 남자아이가 "얘 바보인가 봐. 이걸 못 푸네!" 라고 큰소리로 웃으며 말했고, 다른 아이들도 따라 웃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날 이후로 학교 생활이 기억에 안 난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 나타나는 '해리' 현상
 

 

 



기억이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사라지는 현상을 심리학에서는 '해리' 라고 합니다.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 기억을 무의식 저편으로 치워버리는 심리적 현상을 말하죠.

이렇듯 소외받은 경험은 생존의 위협을 느끼게 만들 정도로 사람을 작아지게 만들고, 심지어는 생존에 대한 위협을 느끼게 만들기도 해요.



 



책의 저자처럼 이렇게 모두에게 무시당하는 수치감을 경험하진 않았다고 해도 소외받은 경험은 자신에게 심리적 데미지를 남길 수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애써 괜찮다고 위안을 해도 실제 나의 감정은 괜찮지 않다는 말이죠.



 

왜 사람들을 만나도 외로운 걸까?

 


 



많은 사람들이 외롭기 때문에 누군가를 만나곤 합니다.

혹은 누군가를 만나지 않으면 사회적으로 고립될까 봐, 모임에 빠지면 예의 없는 사람으로 보일까 봐,

집단에서 배제되는 것이 두렵기 때문에 억지로 원하지도 않는 자리에 참석해서 불편한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이런 불편한 자리에 참석해서 '나도 괜찮은 사람이야' 라는 거짓 안정감을 얻는 경우도 있어요.



 

내가 원하지 않는 불편한 자리에 참석하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지만 분명한 것은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깔려 있다는 사실이에요.

참 아이러니한 것이 불편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경험은 오히려 자신을 더 외로워지게 만듭니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만난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더 외로워지는 경험을 하는 거죠.

오히려 나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불편감을 만든 사람들에게 의지를 한다거나 다른 공허한 모임을 찾아서 헤매게 될 수 있습니다.



 

 

외로움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삶 또한 존중받아야 한다!

 


 



<조용한 회복> 에서는 물리적으로 함께 있는 것을 넘어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를 했습니다.

어떤 누군가에게 내가 의미 있는 존재라는 것을 확인받는 것이 인간으로서 더 의미 있고 값진 일이라고 이야기를 했죠.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다수의 사람보다 나와 연결됐다고 느끼는 한 명의 사람이 외로움을 극복 하는 것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이에요.

외로움을 관계로 연결해 치유하지 못한다고 해도 그 삶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책에서는 외로움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삶 또한 존중받아야 하고,

태생이 외로움을 잘 느끼고 사람들과 연결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도 분명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들은 고독 속에서 삶을 직면하고 귀 기울이고 깊이 느끼고 사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혼자 사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가 사람들을 만나면서 조심해야 될 사람들 특징

 


 



#1. 도덕적 우월감과 자기 확인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타인의 사연을 언급하면서 걱정된다고 말하는 행위는 도덕적으로 그 사람보다 위에 있다는 느낌을 무의식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책에서는 말합니다.

'너보단 내가 더 낫다' 라는 생각에서 비롯됐고, 동시에 '나는 그래도 남을 걱정할 줄 아는 착한 사람이야' 라는 자기 확인의 시도가 깔려 있는 셈이죠.





#2. 감정적 전이와 정서적 해소입니다.

오히려 남의 이야기를 함부로 하는 사람의 기저에는 불안이 깔려 있을 수도 있다고 해요.

자신이 다루지 못하는 불안을 타인의 이야기를 퍼뜨리는 것으로 해소하려는 일종의 방어 기제인 것이죠. 이것을 감정 방출적 소문이라고 합니다.



 


 



#3. 통제감을 확보하려는 시도입니다.

이렇게 남의 얘기를 퍼뜨리는 사람들은 관계 속에서 주도권을 갖고 싶은 욕구, 사회적 위치를 확고하게 하려는 통제 욕구가 강할 수 있습니다.

남의 취약한 얘기를 퍼뜨리면서 걱정된다라는 말로 관계의 주도권을 쥐려는 무의식적인 언어일 수 있다는 말이죠.





#4. 공감 결핍과 자기 중심적인 정서 처리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애적인 성향, 즉 나르시스틱한 성향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걱정된다는 말이 공감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해소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될 뿐이죠.

타인이 겪을 수치심이나 손상된 신뢰에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해소하는 데에만 사용한다는 점에서 경계할 만 합니다.



 

 

인간관계에서는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관계에서 상처받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에 대한 믿음 자체가 사라져 버리게 된 거죠.

그렇지만,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결국 누군가와의 연결이 필요한 존재입니다.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선 나쁜 관계를 끊어내야 되는 것이 선행되어야 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불편한 자리를 피할 수 있는 용기를 내고 때로는 나에게 해가 되는 사람을 관계에서 끊어낼 수도 있는 것.

그것을 할 수 있을 때, 나의 외로움을 살펴볼 여력과 소중한 타인과의 긴밀한 연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인생이 막막하다면, 애초에 '나는 어린 시절에 사랑받지 못해서, 결핍이 많아서 어차피 안 될 거야' 라고 절망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자신을 회복시킬 수 있는 강력한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이 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잘 보셨나요?

유튜브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최설민 작가께서는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심리, 창의,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최설민 작가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간관계 특강 강의 강사진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현재 진행률0%

정말 질의응답을 그만 두시겠어요?

조금만 체크하면 프로필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해당 팝업창을 끄신 후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시면
질의응답을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셔야합니다.

예산을 미정으로 선택하셨군요!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강사님을 선택하셨습니다.

다음페이지에서는 섭외 관련 정보를 입력하게 되며
섭외 일정문의시 강사 님이 가예약이 되므로
다음 내용은 꼭! 신중히 기재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