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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특강 변호사 박종경 강의 '돈을 못 모으는 부부들의 공통점' 강연

박종경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1385

강연내용 소개
오늘 강연에서는 ‘돈을 못 모으는 부부들의 공통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단순히 수입의 문제가 아니라, 욕망과 필요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고방식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짚어봅니다.
결혼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배우자의 소비 습관과 경제관념, 그리고 좋은 관계를 만드는 현실적인 기준을 제시합니다.
이 강연이 여러분의 ‘경제적으로 건강한 결혼’을 위한 현실적 나침반이 되길 바랍니다.
강연분야

안녕하세요.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기업특강은 현실적인 재테크와 관계의 심리를 동시에 다루는 흥미로운 강연입니다.

현직 변호사로서 수많은 상담과 소송 현장을 경험한 박종경 변호사는,

“왜 어떤 부부는 평생 돈을 모으지 못할까?”라는 질문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결혼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신호, 그리고 돈을 둘러싼 사고방식과 습관의 차이가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생생한 사례로 풀어냅니다.


이 강연은 단순한 돈 관리법이 아닌,
‘경제적으로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돈과 관계를 현명하게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전해주는 시간, 이번 기업특강에서 함께 만나보시죠.

1. 필요와 욕망을 구분하지 못할 때

제가 가장 자주 보는 사례는 ‘욕심과 필요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를 낳자마자 보상심리로 명품을 사들이는 분, 차를 2년에 한 번씩 바꾸는 분들.

이런 분들은 결국 아무리 벌어도 모으질 못합니다. 실제로 10년, 15년 결혼 생활을 했는데도 자가 한 채 외에는 자산이 전혀 없는 부부들이 많아요.

결국 삶에서 진짜 필요한 것과 단순히 욕망을 채우기 위한 소비를 구분하지 못하면, 그 결혼은 계속 가난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2. 남탓으로 시작되는 말버릇

이런 분들에게서 흔히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너 때문에 내 인생 망가졌어.”

돈을 못 모은 것도, 더 좋은 집에 못 사는 것도, 아이에게 좋은 교육을 못 시키는 것도 모두 배우자 탓을 합니다.

특히 주변과 비교하면서 “옆집 남편은 월 2천 번다더라” “다른 집 아내는 절약을 잘하더라” 식의 말을 자주 하는 경우, 이미 관계의 균열은 시작된 겁니다. 이런 말습관은 결국 감정적 폭력으로 이어지고, 이혼 소송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증거가 되곤 합니다.

3. 돈을 모으지 못하는 부부의 패턴

돈을 못 모으는 부부들은 공통적으로 ‘쓸 거 다 쓰고 남으면 모은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상담했던 한 부부는 월 소득이 800만 원이었지만, 생활비로 600만 원 이상을 써서 오히려 적자였습니다.

보험에 과도하게 가입해두거나,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지 못한 경우도 많았죠.

돈을 모으는 순서는 단순합니다. 모으는 게 먼저, 쓰는 건 나중.

이 순서를 지키지 못하는 부부는 소득이 아무리 높아도 결국 빈털터리가 됩니다.

4. 검소한 배우자의 중요성

제가 좋아하는 책 중에 ‘이웃집 백만장자’가 있습니다.

그 책에서 반복해서 강조하는 게 바로 “배우자가 검소해야 한다”는 겁니다.

내가 아무리 돈을 잘 벌어도, 배우자가 검소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어요.

특히 맞벌이 부부의 경우 한쪽이 자기 월급을 전부 소비해버리면, 맞벌이의 의미가 사라집니다.

돈을 모으는 건 결국 부부의 협력입니다.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5. 결혼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

결혼 준비 과정은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는 시기입니다.

예식장, 예물, 가전·가구를 고를 때의 태도에서 그 사람의 소비 성향이 드러납니다.

서로의 계좌를 어느 정도 공유하고, 돈에 대한 생각을 솔직히 나누는 게 좋습니다. 저는 늘 이렇게 말합니다. 이혼보다 파혼이 낫다.

억지로 맞지 않는 사람과 결혼해 평생을 고생하는 것보다, 일찍 판단하는 게 백 번 낫습니다.

좋은 결혼은 ‘좋은 운’이 아니라 ‘좋은 선택’의 결과입니다.

6. 좋은 배우자를 만나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결국 배우자는 내 수준에 맞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검소한 사람을 원한다면, 나 스스로도 검소해야 하고 지적인 사람을 원한다면, 나 또한 성장하고 있어야 합니다.

연애와 결혼은 다릅니다.

결혼은 ‘감정’이 아니라 ‘습관’과 ‘가치관’의 합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고 싶다면, 그 사람에게 어울릴 만한 사람이 먼저 되세요. 그게 진짜 행복한 결혼의 출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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