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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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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4차산업, 미래, Ai(챗 GPT),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블록체인, 핀테크 )
경영( 위기관리 )
경제( 경제, 경제전망, 부동산, 재테크 )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은 강연섭외 문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는 재테크 강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경제 교육은 김광석 교수님의 인터뷰, “현금 아닌, 당장 자산을 사세요!”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
김광석 교수님은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전략을 ‘의도된 고용 침체를 통한 금리 인하 압박’으로 분석합니다.
이는 연준이 합리적 판단을 가장한 ‘정치적 금리 인하’로 움직이게 만드는 정교한 시나리오라는 것이죠.
김광석 교수의 재테크 강의는 기업 및 기관에서 경제 트렌드를 주제로 한 강연을 다수 진행하며
실질적인 투자 방향과 자산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영상에서 그 깊이 있는 통찰을 만나보세요.
미국의 금리 인하, 어떻게 보는가?
25년 10월 30일 FMC 회의 결과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1. 금리 인하는 당연히 있다.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장에서는 99.5%로 보고 있습니다만, 금리 인하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니라, 향후 금리 인하를 할 건지 안 할 건지,
향후 얼마나 강한 속도로 금리 인하를 단행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추세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2. 양적 긴축 종료 사이클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
긴축적 통화정책이라는 관점에서 봤을 때 금리 인상도 단행했었지만 양적 긴축도 했었죠.
유동성 공급을 늘려나가는 유동성 완화적 통화 정책으로의 전환 기조로 결과적으로 시장에서는 환호하는 메시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년 5월이면 차기 연준 의장이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면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있죠.
예를 들어서 계속 금리 인하 사이클에 대해서 굉장히 적극적입니다.
독립성을 강조하기보다는 충성심을 강조하면서 금리 인하뿐만 아니라, 양적 완화도 적극적으로 단행할 것입니다.
앞으로 유동성 장세는 어떻게 보는가?
유동성 장세가 종료되는 시그널은 인플레이션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플레를 촉발하지 않도록 갖가지 노력을 하겠죠.
대표적으로, 미국 경제가 경기 침체 혹은 경제 위기를 내몰리지 않을 정도에서 적정한 수준의 실업자를 일부러 양산하는 겁니다.
1. 관세 정책- 마진율 축소
관세를 수입업자가 부과하면 결과적으로 마진율이 축소되고, 그 마진율이 축소되면 그 수입업자가 유통업자에게 일부 전가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일부 전가를 받은 유통업자들이 마진율이 축소된 만큼 고용을 해고합니다.
2. 셧다운 기간 - 공무원의 해고 절차
도지의 비용 효율화 개념으로 유권자들에게 표심을 얻기 위해 공무원을 대량 해고함으로써 내가 의인인 것처럼 표심을 얻는 경향이 있습니다.
3. 이민정책 - 불법 이민자 차단 (유도된 고용 축소)
실업자가 양산되고 추가 취업자 증감을 축소시켜서 실업률이 상승하는 효과로 만드는 겁니다.
하지만, 현재 마지막 발표된 8월 실업률이 4.3% 이고, 셧다운 때문에 9월 실업률이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고용노동 시장이 냉각되면 물가 상승률은 어떻게 되는가?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부가 의도적으로 고용노동 시장을 냉각시키고 물가를 안정화시키는 안정화 장치인 겁니다.
파월 연준 의장이 FMC 위원들이 금리를 인하할 만한 여건을 만드는 거죠.
무작정 독립성을 훼손시켜가면서 금리 인하라는 압박도 취하고 있지만, 금리 인하를 조건이 안 된 상황에서
금리 인하를 단행하여 인플레가 다시 야기되면 중간선거에서 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적당한 수준으로 인플레가 다시 촉발되지 않도록 계속 물가 상승 압력을 저지하고 있는 겁니다.
적정하게 고용의 냉각 상태, 적정하게 물가 상승 압력을 막는 노력을 하고 있는 거죠.
만약에 비트코인 가격이 선거 직전에 떨어지면 선거에 어떨까요?
바이든 정권이 유지되기가 어렵겠습니다.
바이든 행정기간 공안 인플레를 용인하여 41년 만에 초인플레이션이 되었고, 실질 입금을 떨어뜨리는 영향을 줍니다.
이 뿐만 아니라, 동시에 금리가 상승하여 이자 상환부담을 주고, 자산 가치마저 떨어트려 3중으로 가난하게 만들었다는 거죠.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 전략으로서 반대로 딥 베이스먼트 효과를 노리는 거예요.
'내가 중간선거에서 이기려면 자산가치를 올려놔야되겠네' 라고 하면, 금이나 집을 소유하고 있는 국민들은 좋아하겠죠.
그러려면 유일한 방법은? 유동성을 공급해서 돈의 가치를 떨어트리면 되는 겁니다.
약달러를 유도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트럼프 행정부 기간 동안 가장 중요한 정책은 관세정책입니다.
그 관세 정책이 먹혀 들어가기 위해서는 약달러를 만들어야만 해요.
트럼프 1기 동안에는 달러 인덱스가 증가했습니다.
당시에도 관세정책을 도입했으나 달러도 강세 기조를 만들었고, 원달러 환율도 올라갔습니다.
트럼프 2기 동안에는 달러 가치가 약세화했습니다.
당시에 관세를 끌어올리는 동안 중국이 위안화 가치를 떨어뜨리면서 상대적으로 달러 가치를 강하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미국이 관세를 끌어올렸지만 위안화 가치를 떨어뜨리면서 관세의 영향을 무마시켰어요.
이런 경험을 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미국으로 수출하는 수출품의 가격을 떨어뜨리도록 일본의 수출품 가격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미국으로 수출하는 수출품 가격을 떨어뜨리면, 일본의 자동차 수출품 가격 다른 나라에 수출하는 수출품 가격은 유지되죠.
그러니까 미국으로 자동차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관세가 부과되니까 자동차 수출 가격을 떨어뜨려야만 수출이 가능해지는 거예요.
관세가 부과된 만큼 자동차 수출 가격을 떨어뜨려야만 미국 수출이 가능해지는 겁니다.
관세 전쟁 + 환율 전쟁이 맞물리는 이유?
미국 자동차 기업 입장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것보다는 미국으로 제조 기지를 옮기는 게 약 달러화 했기 때문에 유리하다고 판단해서 입니다.
지금은 약달러화를 일부러 미국이 유도했기 때문에 많은 국가가 수출품 가격을 떨어뜨려야만 했고,
'수출품 가격을 떨어뜨리지 않으면 미국으로 수출을 하지 못한다'
'수출 기업들이 미국으로 제조 기업을 옮겨야 되는구나'
결국 미국으로 제조 기지를 옮기도록 유인하는 정책이 되면서 관세 전쟁 + 환율 전쟁이 맞물리는 겁니다.
많은 기업들이 또 많은 국가가 미국으로 제조 기지를 옮기는 게 맞구나라고 해석을 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일본도 유럽도 대규모 투자를 약속했고 무역 협상을 체결했고, 이제부터 제조 기지가 미국으로 이동하는 겁니다.
이제부터는 가동률과 환율의 문제입니다.
만약에 강달러면 한국에서 가동을 많이 하고 한국에서 수출하는 게 유리한 거고, 약 달러라면 미국에서 하는 게 유리하겠죠.
관세 전쟁으로 미국에서 가동 많이 하고, 일자리를 많이 양산하고, 생산을 많이 하게끔 약달러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11월, 12월 투자 조언을 하자면?
많은 세계 주요국에서 여러 경제 주체들이 기업이나 가계가 스테이블 코인을 많이 사용한다는 건 간접적으로 미국 국채를 매입한다는 뜻이에요.
미국에게 유동성을 공급해 주는 데 기여해 주고, 달러 환경을 만들어주면서 국채 금리를 떨어뜨려주는 거예요.
결국 약달러 환경을 만들어주는 겁니다.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렸던 것처럼 큰 틀에서는 "실물 경제의 흐름과 자본시장의 흐름은 따로따로 흐르는구나" 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실물 경제와 자본시장이 따로따로 움직이는 이유는? 바로 돈의 흐름이 자본시장을 결정짓고,
그 돈의 흐름이 어디로 전개되고, 왜 돈의 흐름이 자본시장을 결정짓는지를 거시 경제적인 관점에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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