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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초청강의 정신건강의학과 최명기 교수 '무시의 심리와 침묵의 힘'

최명기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

강연내용 소개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상처받고, 사소한 무시에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죠.
최명기 교수는 그럴 때일수록 말로 대응하지 말고, 침묵으로 이기는 법을 알려줍니다.
오늘은 그가 새 책 ‘말하지 않고 이기기로 했다’를 통해 들려주는,
자존감을 지키는 침묵의 힘과 평정의 심리학을 함께 나눠보려 합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삶의자세 )

건강( 심리, 정신 )

힐링( 힐링, 마음 )

주요학력
- 중앙대학교 의학 학사
- 듀크대학교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주요경력
- 최명기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 청담하버드심리센터 연구소장
- 부여다사랑병원 원장
-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학과 겸임교수
강연주제
- 당신의 결심을 지키려면
- 건강한 마인드 갖기
- 다양한 감정 컨트롤
- 마음을 경영하다
- 건강을 위해 습관을 바꾸다
주요저서
갤러리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초청강의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최명기 교수님을 모시고, 말보다 강한 ‘침묵의 힘’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

살다 보면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상처받고, 사소한 무시에 마음이 요동칠 때가 있죠.

하지만 최 교수는 그럴 때일수록 말로 이기려 하지 말고, 침묵으로 단단해지는 법을 강조합니다.


이번 초청강의에서는 그의 신간 『말하지 않고 이기기로 했다』를 중심으로,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자존감을 지키는 평정의 심리학을 함께 살펴봅니다. 조용하지만 가장 강한 힘, ‘침묵의 전략’을 통해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1.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들의 언어


사람이 사람을 무시할 때, 그 시작은 대부분 ‘말’에서 옵니다. “그만 얘기해.” “쓸데없는 말 하지 마.” “넌 입 다물고 있을 때가 제일 좋아.”

이런 말들은 듣는 사람의 존재를 지워버리는 폭력이에요.

무시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우위에 있음을 확인하고 싶어 하고, 불안을 감추기 위해 계속 확인합니다. ‘했어, 안 했어?’ 같은 말로 상대를 흔들죠.

결국 그들의 말은 공격이 아니라 자신의 불안함을 가리려는 방어일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마음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 것이에요.

2. 은근히 무시하는 사람들의 특징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보다 더 힘든 건 ‘은근히 무시하는 사람’
입니다.

같이 앉아 있어도 나만 빼고 대화하고, 내 말엔 대답하지 않고, 웃으면서도 나를 투명하게 취급하죠.

이건 겉보기엔 아무렇지 않아 보여도, 당하는 사람에겐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는 느낌이에요.

이런 무시가 반복되면 사람은 자신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내가 뭘 잘못했나?” “내가 싫은가?” 이런 생각이 들죠.

하지만 중요한 건, 그들의 문제를 내 문제로 오해하지 않는 것이에요.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그들이 아니라, 그들의 말에 흔들리는 내 마음의 불안입니다.

3. 욱하는 사람들의 내면


작은 일에도 쉽게 욱하는 사람들, 그들의 마음속엔 깊은 불안
이 숨어 있습니다.

누군가 인사를 안 했다는 사소한 일도, 그들에겐 세상이 무너지는 일처럼 느껴져요.

그만큼 이미 감정이 팽팽히 당겨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아주 작은 자극에도 ‘나를 무시하나?’라는 생각이 폭발합니다.

이건 단순한 성격 문제가 아니라, 불안과 자존감의 균형이 무너진 상태입니다.

그러니 욱하는 사람을 볼 땐, 그 사람 안에 있는 두려움을 먼저 봐야 해요.

그리고 나 자신이 그 불안에 휘말리지 않도록, 마음의 페이스를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결국 진짜 강한 사람은 감정이 올라올 때 침착하게 멈출 수 있는 사람입니다.

4. 자존감이 낮아도, 너무 높아도 문제다


“남을 무시하는 사람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다.” 이 말, 절반만 맞습니다.

불안해서 남을 깎아내리는 이들도 있지만, 반대로 도널드 트럼프나 일론 머스크처럼 자존감이 지나치게 높아서 남을 업신여기는 사람들도 있죠.

결국 중요한 건 높고 낮음이 아니라 ‘타인을 대하는 태도’예요.

진짜 건강한 자존감은 자신을 믿되, 남을 존중할 줄 아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누가 나를 무시할 때마다 흔들린다면, 그건 내 자존감이 외부의 평가에 의존하고 있다는 뜻이죠.

이때 필요한 건 “나를 증명하려는 말”이 아니라, 나를 지키는 침묵입니다.

말하지 않고도 이길 수 있다는 건, 내 안이 이미 단단하다는 증거예요.

5. 침묵의 힘, 마침표를 찍는 용기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강한 대응은 말이 아니라 침묵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건 “네가 틀렸다고 인정하는 말”이에요.

하지만 우리가 침묵하면, 그들은 리듬을 잃고 당황합니다. 침묵은 마침표이자 방패예요.

불붙은 대화 속에서 침묵은 물처럼 불을 끄고, 내 뇌에는 생각의 여백을 줍니다.

“됐어요.” 이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그건 포기가 아니라, 내가 주도권을 되찾는 순간이에요.

결국 싸워서 이기는 게 아니라, 흔들리지 않고 버티는 힘이 진짜 승리입니다.

6. 무시당하지 않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


회사에서건 가족 안에서건,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경풍, 즉 내 편이 필요합니다.

혼자 있는 사람은 표적이 되기 쉽죠. 그래서 나를 지켜줄 한 사람, 내 손을 잡아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경제적 독립이에요. 돈을 벌면 자존심이 서고, 의존하지 않게 되죠.

부모든 자식이든, 부부든 사랑받고 싶은 쪽이 항상 무시당하기 마련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때로는 사랑받으려는 기대를 내려놓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진짜 어른의 평정은 말로 얻어지는 게 아닙니다. 끝까지 내 존엄을 잃지 않는 침묵, 그게 말하지 않고 이기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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