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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초청강연 전미영 교수 강연 '요즘 젊은 직원들의 트렌드는? '특강

전미영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13

강연내용 소개
"팀장 되기는 싫어요" 의도적 언보싱, 요즘 세대는 승진을 부담스러워 한다고?
강연분야

4차산업( 트렌드, 미래, 비즈니스 )

주요학력
-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학사 / 석사 / 박사

주요경력
- 트렌드코리아컴퍼니 대표
-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 <트렌드코리아>시리즈 共저자 (since 2009)
- 동아일보 <트렌드NOW> 고정칼럼니스트
- SBS라디오 <생활정보> 고정출연
-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이사
- 하나은행 경영자문위원
- 농협축산경제 미래위원
- 교보문고 북모닝CEO 북멘토
- 서울시/통계청/국토교통부 자문위원
(前)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연구교수
(前) 삼성경제연구소 리서치애널리스트
(前) 롯데쇼핑 ESG위원회 위원장
(前) LG유플러스 MZ자문위원장
(前)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 미래신산업특별위원회 위원
(前) 한국일보 <전미영의 요즘트렌드>, 중앙이코노미스트 <전미영의 트렌드워치> 고정 칼럼니스트
(前) KBS 라디오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 <경제를 배웁시다>, <빅데이터로 보는 세상>, <트렌드플러스> 등 고정출연
(前) KBS1 TV <장영실쇼> 고정출연
강연주제
- 대한민국 트렌드와 기업의 대응
- 소비자 심리와 형태론
- 브랜드는 가고 가치의 시대가 왔다.
- 고객소비심리를 파악하여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
- 트렌드 분석론
- 대한민국 소비자 트렌드 변화와 이슈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호오컨설팅 초청강연에서는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공저자, 전미영 교수님을 모시고 요즘 직장에서 가장 뜨거운 키워드 중 하나인 ‘의도적 언보싱’을 다룹니다.

 

“나는 책임만 있는 관리자로 승진하지 않겠다”, “실무만 하겠다”라고 말하는 MZ세대 직원들, 실제로 조금씩 늘고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예전엔 승진이 당연한 목표였다면, 이제는 ‘내가 감당하고 싶은 일, 감당하기 싫은 일’을 스스로 선택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번 전미영 교수 초청강연에서는 왜 젊은 세대는 굳이 승진을 거절하는지,

기업 입장에서는 이 변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그리고 함께 일하는 리더와 동료들은 어떤 시각을 가져야 하는지까지 트렌드 분석과 생생한 사례를 통해 날카롭게 짚어드립니다.

 

조직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고 느끼셨다면,

이번 초청강연이 “요즘 세대와 함께 가는 조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중요한 힌트가 되어드릴 것입니다.

 

 

1) 의도적 언보싱 : "나는 관리자, 보스, 승진하지 않겠다"


최근 젊은 직원들 사이에서 "중간 관리자가 되는 것을 기피하는 것은 의도적인 언보싱이다" 라고 합니다.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 로버트 월터스의 조사에 따르면, MZ세대를 중심으로 승진 조사를 했더니

대략 52%, 2명 중에 1명이 "나는 관리자, 보스, 승진하지 않겠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2023년에 잡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MZ세대 직장인 1,100명 정도 대상으로 승진 조사를 했더니

대략 55%가 "책임만 있는 임원 승진할 생각 없다" 라고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2) 요즘 젊은 세대는 왜! 승진을 거부할까?

그렇다면, 요즘 젊은 세대는 왜! 승진을 거부할까요?? 승진과 리더에 대한 생각이 바뀐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회사에 들어가는 게 계속 승진해서 임원이 되어서 나간다였는데,

요즘에는 임원이 해야 되는 일, 중간 관리자가 해야 할 일에 대한 기대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기대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옛날에는 나의 상사는 나를 평가하는 사람, 나에게 일을 배분하는 사람, 관리하는 사람으로 잘 보여야 되는 대상이었는데,

이제는 나를 케어해주는 사람, 고가 잘 붙도록 도와주고, 길을 알려주고, 나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어야 하는 대상으로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3) 요즘 리더에게 바라는 점

(1) 팀원의 성장을 도와주는 사람

 

요즘 젊은 직원들은 팀원의 성장을 도와주는 리더를 바랍니다.

20대 젊은 직장인들을 인터뷰하면서 정말 놀랐던 포인트는 "우리 상사는 불만이 있는데 피드백을 안 해줘요." 였습니다.

반면에, 상사들은 "저 피드백 정말 많이 해줍니다." 라고 반대로 얘기를 하는 거예요.

 

 

나의성장을 위한 피드백 VS 일에 대한 피드백

직원들이 듣고 싶은 패드백은 '나의 성장을 위한 피드백, 내가 어떻게 해야 성장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피드백' 이었고,

상사가 하는 피드백은 오로지 '일에 대한 피드백'이었습니다.

결론은 "서로가 생각하는 피드백이 다르다" 였습니다.

 

(2)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

요즘 젊은 직원들은 나를 인정해주는 리더를 바랍니다.

20대에는 보통 '내가 이렇게 똑똑한데 저 상사가 나의 똑똑함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이 있는 것 같고,

30대쯤 되면 자기에 대한 의심도 생기면서 내가 잘하고 있나 불안하기 시작하니까, 상사가 '잘하고 있어' 이런 얘기를 듣고 싶은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는 '인정' 쪽으로 가는 거 같아요.

'나를 좀 인정해 줬으면 좋겠고, 나의 능력을 시기 질투 안 했으면 좋겠고,

내가 얼마나 똑똑한지 능력이 있는지를 저 사람이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어' 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잘하고 있어!" 보다는 "잘한다!" 라고 하는게 더 좋겠죠.

 

(3) 나의 성과를 윗상사에게 어필해주는 사람

마지막은 나의 성과를 더 윗보스에게 어필해주는 리더를 바랍니다.

최근에 한 회사의 중간 관리자분께 한 직원이 상담 신청을 해서 "제가 성과를 더 잘 어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고 물었대요.

성과는 성과인데, 그걸 또 '어필'까지 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드셨다고 합니다.

 

 

요즘은 이런 역할까지도 상사가 대신 해줘야 한다는 겁니다.

내가 고과를 잘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대외적으로 내보여주는 역할까지 기대한다는 거죠.

 


4) 상사분들께 필요한 팁은?

 

(1) 규칙을 정하셔라.

예를 들어, 우리 회의에서는 절대 반대하지 않는다. 회의 때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는다.

어디까지는 피드백을 하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이런 피드백은 하지 않는다. 같은 기준이 생기면 팀원들도 리더에게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있지 않은 것들을 요구할 수 있다. 등이 있겠죠.



(2) 피드백은 많이 하되, 잔소리는 되지 않도록 하셔라

설명을 듣고 싶은 사람이 요청했을 때 해주는 건 피드백이고, 상대가 필요를 느끼지도 않았는데 가서

'이건 이렇게 해, 저건 저렇게 해' 하면 잔소리라는 겁니다.

결국 상대방이 원하는 피드백을 찾아내는 것이 요즘 리더들에게 정말 필요한 능력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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