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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강연 최민준소장 '아들 교육, 이렇게 해야 통한다' 특강

최민준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10

강연내용 소개
오늘은 전국의 모든 아들 엄마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아들 사용설명서’ 시간입니다.
아들 연구소 최민준 소장님과 함께, 왜 아들은 딸과 이렇게 다른지, 왜 말 한 번이 잘 안 통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아이 마음을 열고 관계가 부드러워지는지를 깊게 들여다보려 합니다.
들어보면 “아, 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한숨부터 내려놓게 되는 이야기들이 펼쳐질 거예요.
강연분야

교육( 자녀교육, 부모교육 )

주요경력
- 아들연구소 대표
-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 대표
- 한국남아미술교육협회 회장

- TvN어쩌다 어른
-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 SBS 토크콘서트 화통 등 출연
강연주제
- 미칠 것 같은 엄마들에게
-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아들 교육 세 가지 법칙
- 산만한 아들, 소리치지 않고 키우려면 이것만 기억하라
- 아들을 변화 시키는 기적의 노하우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연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은 ‘아들 키우기’를 인생 최대 난제로 느끼는 부모님들을 위한 시간입니다.

자녀교육강연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는 전문가, 아들 연구소 최민준 소장님과 함께합니다.

아들은 딸과 이렇게 다른지, 왜 똑같이 말해도 반응은 전혀 다르게 돌아오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아이가 마음을 열고 부모와의 관계가 편안해지는지.


오늘 이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어느 순간, “아… 그래서 우리 애가 그랬구나.”

그동안 쌓여 있던 오해가 스르르 풀리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거예요.

부모가 먼저 이해하면 아이는 훨씬 빠르게 변합니다. 오늘 특강을 통해 ‘아들 사용설명서’를 다시 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1. 남자아이는 왜 이렇게 다른가


저도 초등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큰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무려 2,300여 명이 참여하셨는데요.

그중 90.3%가 남자아이를 다루는 것이 어렵다고 답하셨습니다.

그 이유를 들여다보면 대부분 이렇습니다. 준비물을 자주 안 챙긴다, 하지 말란 것을 한 번 더 해본다, 공감 능력이 부족해 보인다…

그런데 이건 ‘문제’라기보다 남자아이들의 자연스러운 특성입니다. 남자아이들은 ‘눈치’를 보는 걸 멋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수업 시간에 아이들을 웃기는 행동을 하면 지위가 올라간다고 믿는 세계가 있어요.

그래서 엄마가 “그러면 되니, 안 되니?”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순간에도 웃기려는 본능이 튀어나오는 겁니다.

2. 아들과 대화가 어려운 이유


많은 엄마들이 아이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오늘 학교 어땠어? 친구들이랑 잘 지냈어?”

그런데 돌아오는 대답은 대부분 “몰라”, “재밌었어” 정도죠.

왜 그럴까요? 남자아이에게 “얘기 좀 하자”라는 말 자체가 스트레스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눈을 마주보고 대화하는 것도 굉장히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저는 엄마들에게 나란히 대화하기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레고 만들기, 게임하기, 걸어가기 등 뭔가를 ‘같이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는 방식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남자아이의 대화는 “일을 하다가 대화가 붙는 방식”이 맞습니다.

3. 훈육이 어려운 이유와 효과적인 말하기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자주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왜 얘는 시키는 일마다 아니라고만 할까?”

이때 제가 가장 먼저 드리는 조언은 무조건 ‘맞아’로 시작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 게임해야 되잖아. 엄마도 알아. 근데 우리 집 규칙 기억나지? 숙제하면 바로 게임할 수 있어.”

이렇게 감정의 문을 잠깐 열어준 뒤에 규칙을 말하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예쁘게만 말하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옵니다.

“엄마 너무 힘들어”, “엄마 아플 것 같아” 같은 말은 남자아이에게 잘 와닿지 않아요.

오히려 명확하고 간결하게 말하는 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민준아, 머리 감아. 그리고 세수까지.” 이렇게 정확하게 말해야 아이는 그 뜻을 이해합니다.

4. 즉흥적 통제는 금물, 예고가 먼저


엄마들이 자주 하는 실수
가 하나 있습니다.

설거지하다가 아이가 핸드폰 보고 있으면 “엄마가 몇 번 말했어?” 하고 갑자기 화를 내는 경우죠.

이렇게 즉흥적인 통제는 효과도 없고, 아이에게 일관성 없는 엄마로 기억됩니다.

훈육은 반드시 예고 → 실행 과정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민준아, 엄마가 한 번 더 말했는데 안 하면 작은 방으로 갈 거야.”

예고 후 그대로 행동하면 아이는 ‘엄마는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인식합니다. 이때 중요한 건 화난 표정이 아니라 행동의 일관성입니다.

5. 남자아이의 행동을 이해하는 핵심: 인정 욕구


남자아이들은 사랑받고 싶은 욕구보다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훨씬 강합니다.

그래서 엄마의 지적을 잘 못 받아들이는 날이 있습니다. 자존감이 바닥일 때는 어떤 충고도 공격처럼 느껴지죠.

그래서 저는 교정하기 전에 반드시 먼저 50분을 아이의 장점 찾기에 투자합니다.

“민준아, 너 에너지 넘치는 거 있잖아? 그거 진짜 큰 장점이야. 너는 사냥꾼 유전자가 있어.”

이렇게 인정 욕구를 채워 준 뒤에 “근데 사냥도 집중할 때는 집중해야 돼. 그 방법을 엄마가 알려줄게.” 라고 말하면 아이가 훨씬 잘 받아들입니다.

남자아이를 변화시키는 첫걸음은 지적이 아니라 인정입니다.

6. 게임을 통제하는 진짜 방법


아이의 게임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나이에 따라 방식이 완전히 달라야 합니다.

어릴 때는 엄마가 통제해야 하고, 나이가 들수록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오해가 있습니다. “우리 애는 로블록스 정도는 괜찮아요.” 그런데 로블록스는 단일 게임이 아니라 수천 개의 게임이 모여 있는 플랫폼입니다.

아이의 게임을 통제하려면 반드시 엄마도 그 게임을 직접 해봐야 합니다.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는 절대 관리할 수 없습니다. 아이가 사랑하는 것을 함께 이해해야 비로소 아이를 이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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