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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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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청강연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초청강연은 김미경 원장님과 김광석 교수님이 함께하는 "2026년 돈의 흐름이 바뀐다" 경제특강입니다.
2026년 경제전망서에서도 강조되었죠.
새로운 산업이 열리고, 플랫폼 역할을 하는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물건을 잘 만드는 기업보다 돈의 흐름을 설계하는 기업이 주도권을 가져가게 됩니다.
그래서 질문은 결국 하나입니다.
오늘 초청강연을 통해 '2026년 경제전망'
다가올 변화의 본질을 읽고, 우리의 선택 기준을 세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Q1. 스테이블코인, 거스를 수 없는 대세?
과거의 화폐는 금이었고, 금으로 화폐를 대신했기 때문에 금 세공업자가 있었습니다.
금 세공업자는 '당신이 요구할 때, 금을 돌려주겠다'는 골드스미스 노트라는 금보관증서를 써주었습니다.
그러면, 골드스미스노트를 받고 안심하고 집에 가는 겁니다.
만약에 양 300마리를 사고 싶다고 하면, 금이 아니라, 골드 스미스 노트로 거래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세공업자가 지금의 은행이 되는거죠. 금에서 지폐로의 화폐혁명이 또 한 번 지금 25년 이 순간 전개되고 있습니다.
바로 지폐에서 스테이블 코인으로의 전환인 겁니다.
2. 스테이블코인 유통과 국채 매매 구조?
일단 가운데에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는 발행 업자가 있어요.
이 회사가 코인 구매자에게 항상 1 대 1 원칙으로 현금을 받고 코인을 줍니다.
그렇다면, 이 코인 구매자는 왜 코인을 이용할까요?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삼성전기가 있고, 미국의 삼성전자 미국 지사가 있어요.
수출입을 하려면, 거래 대금을 정산해야 되는데, 한국에 있는 은행에 가서 정산을 요청하고
여러 결제망을 통과해서 미국 현지 지역 은행을 거쳐서 공급하면, 통상 2박 3일정도 걸리고, 여러가지 수수료를 다 부과합니다.
만약에, 이 그룹의 계열사끼리 "우리 스테이블 코인을 사서, 스테이블 코인으로 결제를 하자!" 라고 합의를 하면
수수료를 아끼고, 거래의 효율화를 만들고 지급 정산의 효율화 속도도 당길 수 있겠죠.
코인 구매자 입장에서는 윈이기 때문에,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3. 경제학 관점 : 스테이블 코인의 기능 ?
최근 중국이 미국 국채를 계속 매도하고 있어요.
결과적으로 트럼프 행정부가 26년 11월에 예정된 중간선거를 이기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부채 한도를 증액하고,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 놨다는 것은 국채만 발행하면 된다는 거죠.
중요한 건, 국채를 발행했을 때 국채를 누군가는 매입해줘야 하는데 대규모 국채 매입처인 중국이 매도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시티뱅크가 내놓은 전망에 따르면, 현재 미 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가 일본이고, 그 다음이 중국인데,
2030년이 되면, 스테이블 코인 발행 업체들의 미 국채 보유액이 최대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에는 스테이블 코인이 미 국채 보유를 매입처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트럼프 행정부로서는 적극적일 수 밖에 없는 겁니다.
4. 지경학적 관점 : 스테이블 코인이 왜 중요할까?
중국은 스테이블 코인을 반대했고, 미국은 CBDC 를 반대했습니다.
대표적인 희토류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광물이나 금속들도 중국만 가지고 있는 것들이 있는데, "위안화 CBDC로 결제하면 수출해줄게"
이런식으로 압박을 하면서 수출을 하게 합니다. 그러면서 세계 외환 시장에서 위안화 비중을 늘려온 겁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미국이 세계 기축통화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위안화가 야욕을 갖고 있네, 싹을 잘라야겠다' 라는 입장이고,
중국과 중국 우방국들은 CBDC를, 미국과 미국 우방국들은 스테이블 코인을 양분화된 채,
또 다른 측면에서 지경학적 분자로 하자는 입장인거죠.
Q2. 스테이블코인은 앞으로 지금의 화폐를 대체하게 될까요?
네 그렇게 전망이됩니다. 우리도 우리 원화를 쓰는데, 우리나라 원화를 국제화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 우리 원화를 쓰고 있는 범주만큼은, 우리 원화를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서 스테이블 코인을 도입해야 된다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외환 결제할 때 달러를 사용합니다.
그런 용도로는 달러 스테이블 코인을 쓰더라도 국내 원화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도입해야 됩니다.
만약에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 없이는 달러 스테이블 코인이 원화를 완전히 삼킬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원화가 사라지게 되고, 미국의 금리 결정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제가 좌지우지 됩니다.
우리나라의 통화 주권을 갖기 위해서라도 우리나라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확보해야 됩니다.
최소한 원화를 국제화하기 위해서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만들어야 된다는 주장이 아니라,
방어적 기능으로서 민간 소비 정부 지출 용도라도 충분히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도입할 수 있다라고 봅니다.
Q3. 스테이블 코인, 투자적 측면으로 가치가 있을까요?
네, 충분히 가치가 있겠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으로 결제 지갑 플랫폼의 역할을 하는 기업들, 스테이블 코인 발행 업체들에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고,
향후 주도권을 갖게 될 스테이블 코인 발행 업체는 누가 될까를 조망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최근 들어, 미국에 G-SIBs 라고 하는 영향력 있는 은행들이 합작 법인을 만들어서 공동으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은행 공동으로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은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어서 은행 공동의 스테이블 코인이 발행되기 시작하면
지금의 주도권과는 다른 스테이블 코인 영역에서 주도권을 갖게 되는 새로운 기업이 등장하게 됩니다.
밸류체인 전반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업에 관심을 갖고 투자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Q4. 내년도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은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기본적으로 2026년까지도 유동성 장세 디베이스먼트 이펙트(Debasement Effect)가 지속되는 장세라고 봅니다.
주식시장과 기본적으로 자본시장 자체가 우상향하는 그림을 그리겠지만,
한 번씩 인플레이션으로 조정되는 구간이 있을 텐데, '이제 올라가다가 꺾이는 구간이구나' 라고 가정하지 마시고
오히려 그때를 기점으로 '매수 타이밍이구나' 라고 가정하는 것이 더 적절한 선택이지 않을까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정부가 잡으려고 초강경 규제책을 쏟아내는데, 과연 먹힐까요?
2025년 하반기와 26년은 정부의 의지가 대개조를 선언했습니다.
지금 마지막 카드로서 보유세라는 카드를 꺼내들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보유세라는 카드를 꺼내들면 그 영향력은 상당히 큽니다.
기본적으로 유동성의 힘이 서울 부동산 가격을 끌어올리는 힘이 있겠지만
보유세라는 것은 수요를 더 떨어뜨리는 하방 압력의 힘을 더 강하게 주기 때문에 오히려 2025년 하반기 26년은 관망세로 전환될 수 있겠습니다.
Q5. 2026년, 딱 이것만 준비하세요!
26년 경제 전망서에 가장 중요한 섹터로서 강조한 것이 "제2의 SKT 사태가 온다" 라고 제시를 했습니다.
디지털 사회, 사이버 시대에 맞게 사이버 테러가 반복되는 겁니다.
SKT 사태뿐만 아니라, 미 재무부가 털리고, 국가 데이터센터도 털리고, 계속 사이버 테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사이버 테러가 반복되면 반복될수록 사이버 보안이라는 이슈가 반복되는 겁니다.
그래서 사이버 보안이라는 영역에 산업에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이 강조되고,
사이버 보안 영역에 비즈니스 기회가 열리는 겁니다.
사이버 보안 기업 사이버 보안 섹터가 굉장히 강하게 부상하고 있으니 그 해당 섹터에 관심을 가지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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