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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멘토교육 개그맨 임하룡 강의 '나만의 방식으로 사람을 대하는 지혜' 섭외

임하룡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8

강연내용 소개
오늘은 오랜 세월 많은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쌓아온 한 인생 선배의 경험을 통해,
‘사람을 대하는 법’, ‘관계를 유지하는 기준’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입니다.
연락처만 12,000개에 이르는 인맥의 달인이지만, 그 속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태도, 관계를 대하는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그분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결국 인간관계라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삶의 자세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인생스토리, 도전, 삶의자세 )

힐링( 인생스토리 )

주요학력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명예졸업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
주요경력
- 프레타 포르테 부산 홍보대사
- MBC 방송연예대상 시트콤부문 특별상
- 제14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연예예술발전공로상
- 제1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특별상
- 제26회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
- KBS 코미디상
- 저축의 날 대통령 표창
- 한국백상예술대상 코미디 대상
강연주제
- 젊은 오빠 임하룡의 이 나이에 내가 하리?

갤러리

안녕하세요, 멘토교육 섭외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평생에 걸쳐 관계를 쌓아온 선배의 경험에서 출발한 이야기입니다.

휴대전화엔 무려 12,000개의 연락처가 저장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놀라운 숫자지만 이 기록은 단순히 ‘많이 알고 지낸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 안에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 관계를 바라보는 기준, 그리고 오래 버티는 마음의 방식이 차곡차곡 쌓여 있습니다.


이 강연을 듣다 보면, 멘토교육이란 결국 기술이 아니라 태도라는 걸 자연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누군가를 도와주고, 관계를 이어가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에서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한 사람의 삶이 오랜 시간 증명해준 이야기들이 여러분의 마음에도 잔잔한 울림을 남길 거예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멘토교육 강연, ‘사람을 대하는 법’의 본질을 가장 현실적으로 풀어주는 시간입니다.

1. 기준이 있는 관계


제가 가진
연락처가 12,000개 정도 됩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저장해 둔 건 아닙니다. 만남과 관계에는 저만의 기준이 분명히 있습니다.

사람을 만나면 먼저 말을 건네고, 공통점을 찾고, 자연스럽게 마음을 여는 편이지만 첫 느낌이 편치 않으면 명함만 받고 저장은 하지 않습니다. 오랜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이죠.

느낌이 맞지 않는 관계는 오래 갈 수 없습니다. 한 가지는, 직함이 과하게 많은 사람, 자신을 필요 이상으로 포장하려는 사람은 조심합니다.

나쁘다는 의미가 아니라, “왜 저렇게 복잡하게 자신을 설명할까?” 한 번쯤 생각해보라는 뜻입니다.

반면 마음이 맞는 사람은 작은 안부라도 주고받습니다. 중요한 건 숫자가 아니라, 서로를 편하게 기억하는 관계가 얼마나 있느냐입니다.

2. 저녁에 걸려오는 전화


오랫동안 사람을 많이 만나며 깨달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저녁 시간에 걸려오는 전화는 조심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식사 자리에서 누군가가 나를 이용해 “봐라, 나 이 사람하고 친하다”라고 과시하려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순간은 괜찮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녁 시간대의 전화는 꼭 한 번 더 보고 받습니다.

어느 순간 ‘내가 누군가를 위험하게 만들 수도 있겠다’는 걸 깨닫고 관계의 선을 더 명확히 그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특히 금전이 얽힐 수 있는 사람, 혹은 나를 ‘이름표’처럼 이용하려는 느낌이 나는 사람은 조금 거리를 둡니다.

관계는 넓게 퍼뜨리는 것도 좋지만, 지켜야 할 선도 분명해야 합니다.

3. 면전에서 화내지 않는 이유


저는 면전에서 화를 내지 않습니다.
누구나 화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예전에는 노래방에 가서 고음 노래를 부르며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들고 노래방을 덜 가지만, 대신 산책을 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혼자 마음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감정을 흘려보냅니다.

화를 내는 순간, 상대는 그 장면을 오래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기억은 관계를 틀어지게 만들죠.

그래서 저는 앞에서는 늘 부드럽게, 하지만 제 안의 기준과 원칙은 잃지 않는 방식으로 사람을 대합니다.

그 태도가 결국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고, 관계를 단단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4. 오랫동안 자기 길을 걷는 사람


젊은 시절엔 몸을 아끼지 않고 무대에서 뛰었습니다. 관절도 무리했고, 발목은 지금도 종종 통증이 있습니다.

시력도 좋지 않지만, 저는 그걸 불평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지금, 내 두 다리로 걷고, 내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잖아요.

그것만으로도 큰 복입니다. 어릴 때 교지사상을 받을 정도로 그림을 잘 그렸습니다.

늦은 나이에 다시 그림을 시작했는데, 혼자만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습니다. 무대와는 또 다른 ‘나만의 세계’가 열리는 느낌이죠.

요즘 제가 존경하는 사람도 화려한 사람보다 꾸준히, 건강하게, 오랫동안 자기 길을 걷는 사람입니다. 그게 진짜 멋이라고 생각합니다.

5. 코미디는 사라지지 않았다


후배들에게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참고 기다려라. 그리고 너만의 힘을 계속 갈고닦아라.”

지금은 TV에서 코미디 프로그램이 많이 줄었지만 그렇다고 코미디가 사라진 건 아닙니다.

오히려 유튜브, 예능, 뮤지컬, 공연, 심지어 발명과 사업까지 코미디언의 감각이 들어갈 수 있는 영역은 더 넓어졌습니다.

우리 때는 꽁트 코미디가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코미디의 방식도, 무대도 훨씬 다양해졌습니다. 어려워졌지만 동시에 더 많은 기회가 열렸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코미디언의 본질은 ‘사람을 웃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 본질만 살아 있다면, 어디에서든 코미디언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6. 말보다 태도로 길을 보여주는 좋은 선배


많은 후배들이 저를 ‘존경하는 선배’로 말해줍니다. 하지만 저는
‘착한 선배’가 꼭 '좋은 선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못이 있으면 정확히 짚어주고, 우리가 지켜야 할 선을 알려주고, 그러면서도 뒤에서 조용히 챙겨주는 사람,

이런 사람이 진짜 선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저는 후배들의 경조사에 빠지지 않고, 먼저 연락하고, 혹시라도 불편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늘 조심합니다.

말보다 태도와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선배가 후배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배움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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