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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초청특강 박상미 교수 '나르시시스트 사용설명서' 강연

박상미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9

강연내용 소개
가까운 사람과 대화를 나눴을 뿐인데, 이상하게 늘 내가 잘못한 사람처럼 느껴질 때가 있으셨죠.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라며 죄책감만 남기고 가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많이 지치셨다면, 이 글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오늘은 그런 사람들의 정체, 나르시시스트와 가스라이팅 패턴, 그리고 거기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는 현실적인 방법을 짧고 굵게 정리해서 들려드리겠습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삶의자세 )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건강( 심리 )

힐링( 힐링, 마음, 자존감 )

주요학력
- 한양대학교 대학원 박사
주요경력
- 현)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협동과정 교수
- 현)한국의미치료학회 부회장 및 수련감독
- 현)심리치료 교육기관 ‘힐링캠퍼스 더공감’ 학장
- 유튜브 <박상미 라디오> 운영
- EBS <박상미의 관계 상담소>, <박상미의 가족 상담소>
- 출연 방송 MBN <속풀이쇼 동치미>, KBS <아침마당>, SBS <언니한텐 말해도 돼> 등
강연주제
- 인생을 바꾸는 습관
- 나를 지키는 관계 연습
- 상위 1%만 아는 소통 비결
- 우리아이들과 대화하는 법
- 내가 나를 믿을 때 일어나는 기적
- 내 감정을 책임지고 행복한 삶을 사는 법
- 나를 치유하는 힘을 키우는 최고의 방법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초청특강 섭외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가까운 사이라 더 편해야 할 것 같은데, 막상 대화만 끝나고 나면 내가 더 작아진 느낌… 익숙하지 않으신가요?

“다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라며 말끝마다 죄책감만 남기고 가는 사람들 때문에, 나도 모르게 마음이 닳아 없어지는 기분.

분명 상대는 가족, 연인, 직장 동료처럼 가까운 사람인데 이상하게 곁에 있을수록 내가 더 불행해지는 것 같다면,

이제 한 번 제대로 들여다볼 때입니다.


이번 초청특강에서는 그런 사람들의 정체,
나르시시스트의 전형적인 말투와 행동, 일상 대화 속에 숨은 가스라이팅 패턴을 아주 구체적으로 짚어드립니다.

그리고 “그냥 참자”가 아니라, 최소한의 마음 방어선을 세우는 방법, 나를 지키면서도 관계를 건강하게 정리하는 기준을 짧고도 명확하게 정리해 드릴 거예요.

나르시시스트, 왜 사람을 이렇게 힘들게 할까


나르시시스트
스스로를 특별한 존재라고 믿기 때문에, 늘 인정과 칭찬을 확인받으려 합니다.

조금만 맞장구가 줄어들어도 쉽게 서운해하고, 작은 비판에도 과하게 화를 내며 상대를 공격하기도 해요.

이들에게 인간관계는 서로를 돌보는 자리가 아니라, 상대를 내 아래 두기 위한 구조가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곁에 있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더 부족한 사람 같고 자존감이 조금씩 깎여 나가는 느낌을 받게 되는 거죠.

카톡으로 드러나는 가스라이팅 신호들


나르시시스트의 연락
은 얼핏 반가운 안부처럼 보이지만, 대부분 그 안에 요구나 부탁이 끼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친절하고 다정하지만, 원하는 대답이 나오지 않으면 서운함, 비난, 눈치 주기로 분위기를 바꿉니다.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건 감정으로 같이 올라가지 않는 겁니다.

이모티콘을 줄이고, 바로바로 답하지 않고, 내 일정과 우선순위를 분명히 밝히는 차분하고 예의 있는 톤으로 거리를 두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직장에서 만나는 나르시시스트 상사 대처법


나르시시스트 상사
는 늘 본인이 많이 도와주고 있다고 느끼면서, 상대를 부족한 사람 위치에 세우려 합니다.

칭찬과 충고를 섞어 가며 말하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결국 “너는 원래 이런 사람”이라는 낙인이 찍히기 쉽죠.

여기서 중요한 건 상처받은 표정으로 계속 사과 모드로 들어가지 않는 것입니다.

직장에서는 감정을 앞세우기보다, 규정·사실·과정만 차분하게 짚어 주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몇 번 대응해 보면, “이 사람은 감정으로 휘둘리기 어렵구나”라는 인식을 주게 됩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죄책감으로 묶이지 않기


나르시시스트 부모
“내가 얼마나 희생했는지”를 반복해서 강조하며, 자녀에게 죄책감과 빚 의식을 심어주기 쉽습니다.

이 말을 오래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문제는 나구나”라는 결론으로 흘러가며 자존감이 크게 떨어집니다.

여기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부모의 말을 들을 때 자동으로 죄책감부터 느끼지 않는 연습입니다.

한 번 멈춰서 “이 말이 사실인지, 과장인지, 감정 폭발인지”를 구분해 보는 거죠.

부모가 변하지 않더라도, 내가 반응하는 방식이 바뀌면 더 이상 예전처럼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배우자·연인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지켜야 할 원칙


배우자나 연인이 나르시시스트
라면, 사소한 문제도 결국 내 책임으로 돌아오고 늘 죄책감을 안고 살게 됩니다.

그래서 감정적으로 맞서 싸우기보다는, “지금은 감정이 많이 섞여 있다”는 것을 차분히 짚어 주는 게 좋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부분과 할 수 없는 부분을 나누고, “이 선은 넘기지 않겠다”는 경계선을 마음속에 분명히 세워야 합니다.

동시에 “이 상황이 힘든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게 전부 내 잘못은 아니다”라는 문장을 스스로에게 자주 들려주셔야 합니다.

친한 사이라서 더 조심해야 할 말과 행동들


마지막으로,
나도 누군가에게 상처 주는 쪽이 되지 않으려면 몇 가지는 꼭 기억해야 합니다.

먼저 “너는 원래 그래”라는 식의 평가와 낙인을 줄여야 합니다. 이런 말은 상대의 변할 가능성을 통째로 지워버립니다.

또 “다 널 위해서 하는 말”이라며 훈계하듯 이야기하기보다, “내 생각을 들어볼래?”라고 묻고 허락을 구하는 쪽이 훨씬 건강합니다.

감정을 털어놓는 사람에게는 조언보다 “그랬구나, 속상했겠다”라는 짧은 공감이 더 큰 힘이 됩니다.

거기에 “고마워”, “네 덕분이야”, “네가 있어서 다행이야” 같은 말들을 자주 건네면, 우리는 나르시시스트를 피하면서도 오래 가는 건강한 관계를 충분히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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