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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진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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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Ai(챗 GPT), 빅데이터, IT트렌드, 비즈니스, 메타버스 )
안녕하세요, 강연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
2022년 11월 챗GPT 공개 이후 단 2년.
AI는 이제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인간의 능력에 곱하기를 붙여주는 업무·삶의 증폭기가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하루가 모자라다 말하지만,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은 하루를 두 번 쓰는 것처럼 성과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 변화는 특정 직군이 아니라 전 산업, 전 직무로 빠르게 확산되며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강연섭외 인터뷰에서는 AI가 실제 업무와 생활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그리고 지금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이런 변화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우리 삶의 기본 역량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이유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앞으로의 2년은 지금까지의 2년보다 훨씬 더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고, 그 준비는 바로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생성형 AI는 ‘능력 곱하기 10’을 만드는 증폭기다

AI를 잘 쓰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하나입니다. 자신의 기존 역량에 AI를 결합해 폭발적인 결과를 만든다는 것이죠.
기본 능력이 1이든 5이든, 생성형 AI가 들어오면 10배, 20배 수준으로 확장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예전처럼 복잡한 명령어를 외울 필요도 없고, 스마트폰 앱 쓰듯이 말하고, 보여주고, 자연스럽게 질문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요즘 AI는 글쓰기·영상·이미지·문서 요약은 물론, 업무의 기본이 되는 ‘생각 정리’까지 도와줍니다.
결국 AI는 일을 대신하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증폭시키는 도구라는 점을 먼저 이해하셔야 합니다.
음악도 글 한 줄이면 완성된다
스노우(Suno) 같은 AI 음악 생성 도구는 지금 문화계의 판을 흔들 만큼 강력합니다.
“유튜브 지식 인사이드 주제가 만들어줘”라고 문장 하나만 입력했는데, 가사부터 멜로디까지 10초 만에 완성된 노래가 나옵니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노래가 만들어졌다’가 아닙니다.

음악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창작자가 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전문가들도 초안을 빠르게 만들어 업무 속도를 극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AI가 80점짜리 결과물을 만들어주고, 사람은 그 위에 20점을 더해 완성하는 구조.
이제 창작이라는 영역에서 ‘시작조차 못하던 벽’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시니어가 AI를 더 잘 쓰는 이유
많은 분들이 “AI는 젊은 사람들이 잘 쓰는 것 아닌가요?”라고 묻지만,
실제로 기업 현장에서 보면 시니어들이 AI 활용 능력이 훨씬 뛰어납니다.
왜냐하면 일의 흐름을 알고, 초안을 보는 눈이 있고, 무엇을 수정해야 하는지 감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AI가 내놓는 결과물은 언제나 100점이 아닙니다.
하지만 70~80점의 초안을 보는 순간, “여긴 고치면 되고, 이 부분은 살리면 되겠다”라고 판단할 수 있는 사람,
바로 그 경험 있는 시니어들이 AI의 진짜 위력을 실감합니다.
AI 시대의 경쟁력은 결국 ‘기술력’이 아니라 ‘일을 보는 눈’입니다.
여행 계획도 웹 검색도 AI가 대신하는 시대
과거에는 AI가 여행 계획을 짜라고 하면 그럴듯하지만 엉뚱한 답이 많았죠.
하지만 지금의 생성형 AI는 사람 대신 인터넷 검색을 직접 수행하는 단계로 올라왔습니다.

예를 들어 “5월 1~6일, 아이와 함께 남해안 자동차 여행 계획 짜줘” 라고 말하면,
도시별 이동 시간, 명소, 아이 교육 포인트, 추천 동선까지 정확하게 만들어 줍니다.
심지어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면 즉시 수정하고, 원한다면 여행 일정을 웹툰이나 그림 형태로 시각화해주기도 합니다.
이제 여행 플래너·가이드·리서처의 역할까지 AI가 나누어 맡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카메라를 켜면 AI는 ‘현장 가이드’가 된다
챗GPT에 카메라 기능이 추가되면서 AI 활용의 폭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카메라를 켜서 건물을 비추면 “이 건물은 언제 만들어졌고 어떤 의미가 있습니다” 라고 즉시 설명이 나오고,
해외 여행지에서도 AI가 실시간 가이드 역할을 합니다.

심지어 패션 코디, 기분 관리, 칭찬, 감정 케어까지 음성 기반으로 가능합니다.
또 ‘테스크(Task)’ 기능을 활용하면 아침마다 명언을 보내주거나, 전날의 주요 뉴스와 주가 흐름을 정리해주는 나만의 AI 비서가 만들어집니다.
이제 AI는 단순 도구가 아니라 일상 전체를 함께 살아가는 파트너로 확장된 셈입니다.
결국 AI를 잘 쓰는 사람은 ‘지시를 잘하는 사람’이다
AI 활용의 핵심은 사실 프롬프트가 아닙니다.
명확하게 요구하고, 맥락을 주고, 일관성 있게 지시하는 능력입니다.
일 잘하는 사람이 후배에게 일 시키는 방식과 완전히 똑같습니다.

AI에게 일을 잘 시키는 다섯 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시는 구체적으로 단어는 명확하게 상황과 맥락을 충분히 제공하고 말투와 형식은 통일하며 앞뒤 흐름은 일관되게.
이 원칙만 지켜도 AI는 훨씬 정교하게 반응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많이 시켜보고 많이 써보는 경험”입니다. AI는 읽는다고 배우는 기술이 아니라 써봐야만 익숙해지는 기술입니다.
이제는 ‘에이전트 AI’의 시대가 열린다

2025년 이후 AI는 단순 생성 단계를 넘어 실행(Agent) 단계로 들어갑니다.
우리가 “배고파”라고 말하면, AI가 직접 앱을 열고 메뉴를 고르고 주문까지 진행하는 시대가 열리는 것이죠.
이미 카카오 선물하기, 야놀자 같은 플랫폼은 에이전트 기능이 결합되어 AI가 숙소를 검색하고 옵션을 선택하며, 마지막 결제 단계 직전까지 사람 대신 수행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제작, 업무 자동화, 일정 예약 등 이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AI’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경쟁력은 어떤 AI를 쓰느냐보다 “AI에게 무엇을 맡기고, 나는 무엇에 집중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능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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