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이광민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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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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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힐링, 행복, 자존감 )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불안은 누구에게나 지뢰밭처럼 존재합니다.
그러나 누구는 이 지뢰를 잘 피해가기도 하고 누군가는 밟아 터트리는 선택을 하곤하죠.

잠들려고 눈만 감으면 시작되는 ‘뇌 속 재방송’, 안 해도 될 걱정, 이미 끝난 일의 후회가 자동 재생되는 경험… 우리 모두 있죠.
오늘은 스타강사가 이 끊임없는 생각의 굴레를 어떻게 ‘OFF’ 시킬 수 있는지,
실제 뇌가 불안을 만들어내는 원리부터
지금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불안 흘려보내기 기술까지 완전 실전으로 알려드립니다.
특히 저희 강사섭외 플랫폼에서 가장 문의가 많은 주제 중 하나가 바로
"쓸데없는 걱정 좀 멈추는 법 없나요?"인데요.
이번 강연은 그 질문에 가장 명확하고, 가장 시원한 답을 들려줍니다.
잠을 깨우는 걱정, 하루를 무겁게 만드는 불안, 이제는 손목 스냅 한 번으로 ‘툭’ 털어낼 수 있는 법.
머릿속 자동 재생을 끄고 싶은 분들이라면 오늘 이 강연, 반드시 챙겨 들으셔야 합니다.
지금 당장 대처할 수 없다면 쓸데없는 걱정
우리가 하고 있는 대부분의 걱정은 이미 일어나 버린 상황에 대해서 곱♡는 거
혹은 먼 미래에 생길지 모르는 거에 대한 불안 때문에 생기는 쓸데없는 걱정이에요. 아마 쓸 데 있는 걱정은 10%도 안 될 겁니다.
본인에게 있어 쓸데없지 않은 걱정이란 지금 당장 대처할 수 있고 머리 안으로 고민해서 어떤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영역을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람의 생각이란 패턴 때문에 해결할 수 없는 문제까지 머릿속에서 돌리면서 시나리오를 계속 만들어요.
이 시나리오는 한도 끝도 없습니다.
시나리오 만들기와 버리는 훈련
불안한 사람일수록 머릿속에서 끝없는 시나리오를 만듭니다.
'특정 상황이 됐을 때 이렇게 되면 어떡하지?' '저렇게 되면 어떡하지?' '혹시나, 어쩌면, 만약에' 식으로
확률이 아주 낮은 상황까지 시나리오를 그리면서 걱정되는 상황에 대한 대처법까지 만들어 놔요.
또 불필요한 생각은 ‘생각하지 말아야지’라고 할수록 더 강해집니다.
이걸 '침투 사고'라고 하는데, 필요없고 도움되지 않는다는 걸 알지만 우리 생각 사이에 끼어들어버려요.
이때의 가장 방법은 흘리는 거. 무시하는 거. 끊임없이 버리는 거예요.
생각은 패턴이기 때문에 버리는 게 반복되면 어느 순간 이 버리는 과정은 자동화 되고, 우리는 좀 더 편안해집니다.
‘공상’의 역할
쉽게 불안을 느끼는 회피형과 완벽주의형
또 다른 유형은 욕심에 비례해서 생긴 불안 때문에 힘들어하는 완벽주의형입니다.
삶에서의 기대치가 높고 성공하고 싶기 때문에 더 완벽하게, 꼼꼼하게 해야 되고 인정받기 위해서 너무 많이 애씁니다.
그러니까 불안할 수밖에 없는 거죠. 혹여나 작은 실수들이 생길까 봐 대처를 하기 위해서 엄청난 에너지가 쓰여지게 되고 그러다보면 에너지를 많이 뺏겨 번아웃이 오게됩니다.
트라우마에 대한 기억

불안은 내가 경험한 걸 바탕으로 올라오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부정적인 경험들에 대한 기억이 일정 부분 불안을 자극해요.
이 트라우마는 편도체라는 감정을 주관하는 뇌 조직에 기억되는 경향이 커서 전과 유사한 상황이 발생 하면 이걸 내가 차분한 기억으로 해석하는게 아니라
감정이 똘똘 뭉친 기억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이걸 사건의 재경험이라고 부릅니다. 그 상황인 것처럼 돌아가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편도에 저장되어 있는 감정적인 기억을 우리가 말이나 생각으로 다시금 곱♡고 털어내면서 해마의 기억으로 옮겨줘야 합니다.
그럼 날 도망가게 만들긴 하지만 정상적인 기여 경력에서 올라오는 불안은 내가 사회적인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문제 해결을 위해,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작동되는 불안이기 때문에
나한테는 필요한 불안 영역으로 바뀌어 버리는 거죠.
불안을 다루는 기준과 해결법

대처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 불안이 나한테 필요한 불안이냐 불필요한 불안이냐를 구분하는 게 우선입니다.
이를 나누는 기준은 내가 지금 당면한 상황인지, 이 불안에 대해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그리고 치열하게 고민해서 대처법을 만들어낼 수 있는 영역인지 확인해야합니다.
대처법을 만들 수 있는 영역이라면 이 불안은 내가 쥐고 있어야하고, 그렇지 않은 영역이라면 이 불안은 끊임없이 흘려버려야 해요.

누구에게나 불안은 지뢰처럼 존재합니다. 밟을 때마다 펑 터지는데 그 불안을 계속 밟고 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면 당연히 괴롭죠. 그래서 그 불안의 지뢰밭은 피해 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즉 무시해야 된다는 거죠.
명상·호흡·중립적 집중 등을 활용해 흘려보내고 무시하는 과정을 끊임없이 노력해야한다는 걸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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