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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정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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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 스트레스, 웃음, 심리 )
힐링( 힐링, 웃음, 행복 )

오늘 포스팅은 멘탈 코치 윤수정 소장 강연으로 '성과를 뛰어 넘는 단단한 멘탈' 이라는 주제입니다.
멘탈 코치 윤수정 소장님께서는 '나와의 대화' 3단계 법칙으로 유리멘탈을 벗어나
평생 지속되는 강철 멘탈이 되는 비법을 전하고 계십니다.
1단계 : 상황인식
"무슨 상황인가요?"
나의 생각과 감정과 의식과 정신 마음 신체의 상태를 물어보는 거예요.
질문을 하면 내 안에서 답이 오겠죠. "나 지금 너무 몸이 피곤해요. 마음이 힘들어요." 나의 상황을 물어보는 거예요.
원인을 찾을 때 무조건 파고들면 안 돼요. 그러면 감정의 늪에 빠져요.
중요한 것은 상황을 객관화하면서 감정에서 한 걸음 떨어져서 원인을 볼 수 있으셔야 돼요.
내가 어떤 상태인지, 나의 감정이 어떤지 인식하고 알아차리는 게 제일 중요하다라는 말씀을 강조를 해 드립니다.
2단계 : 욕구 확인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나에게 또 질문을 해요. 우리는 삶에서 이렇게 원합니다.
'담배 술, 빵 먹지 않을 거야. 미루지 않을 거야. 늦지 않을 거야. 떨지 않을 거야. 긴장하지 않을 거야.'
우리의 뇌는 부정적인 정보에 더 강하게 끌리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이것을 부정성 편형이라고 해요.
우리 아이들 어렸을 때 "얘 뛰지 마!" 라고 하잖아요. 원래는 "조심히 걷자~" 하면 되는데 우리는 매일 부정적으로 얘기를 해요.
우리가 부정적인 언어를 많이 들어 듣고 있다 보니 그것이 흡습이 돼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말하게 되죠.
부정적인 표현을 긍정적인 표현으로 바꾸기
뇌는 생존을 위해 위험 요소 부정적인 사건이나 감정을 더 강하게 인식하고 기억하게 됩니다.
그러면 부정적인 표현을 긍정적인 표현으로 바꿔야겠죠.
언어와 몇십 년 동안 굳어져 있던 생각를 바꾼다는 게 되게 어려워요.
"담배 피우지 않을 거야" 담배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 "나는 건강한 삶을 선택할 거야"
"술 마시지 않을 거야" > "나는 맑은 정신으로 하루를 보낼 거야"
"미루지 않을 거야" > "나는 중요한 일을 먼저 할 거야."
"늦지 않을 거야" > "나는 여유 있게 준비할 거야"
"떨지 않을 거야" > "나는 차분하게 자신감 있게 말할 거야" 라고 바꿔보세요.
부정문은 문제에 주의를 집중하지만 긍정은 원하는 변화를 뇌에게 각인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부정적인 자기 대화를 긍정적인 자기 선호로 바꾸면 자유롭게 멀리 볼 수 있겠죠.
그래서 원하는 방향 즉 실행 가능한 행동과 태도로 뇌의 주의가 전환이 됩니다.
3단계 : 행동 실천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내 안에서 답이 나오죠. 이때, 통제 가능한 것과 통제 불가능한 것을 구분해야 합니다.
통제 가능한 것 불가능한 것을 한번 나눠볼까요?
나를 빼고 다겠죠. 내 말투, 나의 톤 그리고 업무 효율화 전략은 다 내 거죠.
나머지 건 모두가 통제 불가능한 것입니다.
우리는 통제 불가능한 것에 매어 있습니다.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착하면 스트레스가 더 커지게 됩니다.
하지만, 나는 안 변하고 싶고 나를 둘러싼 그 모든 것은 다 변해야 된다라고 생각하시나요?
보통 상담 전에 '기질 검사'를 하는데, 가정 안에서 본인의 기질대로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녀와 배우자의 기질대로 내가 맞춰주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제일 먼저 바뀌어야 되는 건 내가 바뀌는 거예요.
내가 바뀌면 그들에게 맞춰주기가 쉽겠죠.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상담 전에 심호흡 3번이라든가, 점심 식사 후에 5분 산책하는 것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로 시작해서 하나씩 늘려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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