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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애 박사 부모교육 강의 '사랑받는 자녀 존경받는 부모' 강연 특강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최성애 박사 부모교육 강의 '사랑받는 자녀 존경받는 부모' 강연 특강 영상입니다.서로 협력하고 공동체적인 관계를 형성해야 아이가 잘 성장할 수 있다고 전하시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제가 요즘 어머니들을 보면 육아에 관심과 열의가 많고 노력도 많이 들리신다는 걸 볼 수가 있어요.그런데 한편으로는 아이 키우기가 정말 너무 어려워졌다라는 것도 느끼거든요.우리가 아기 키우는 게 인류 역사상 쭉 있어왔는데 다른 여러 문화와 역사를 통틀어 봤을 때 아이 한 명을 키우는데 어른이 몇 명 정도 필요할까요? 최소 4명은 필요하답니다. 그런데 대가족 때는 아이로서는 충족이 충분히 됐죠.엄마 아빠 이모 고모 할머니 할아버지 언니 오빠 이웃까지 있으니까요. 그런데 핵가족이 되면서 부부 둘이 아주 열심히 아이를 키운다 하더라도 아이 입장에서는 돌봄 받을 거의 반밖에 못 받는 거예요.외벌이 부부가 된다면 4분의 1밖에 못 받고 맞벌이 부부까지 된다면 정말 아이는 돌봄 받기가 매우 어렵죠.만약에 아이가 하루 마셔야 될 우유 양이 정해져있다면 그거에 반에 반을 하루씩 먹는다면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지 못하게 되겠죠.예전에는 영양 실조가 많았지만 요새는 정서적인 역량이 많이 부족한 아이들이 많습니다. 또 그만큼 어른들이 정말 많은 노력을 하더라도 다 충족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요.특히 어린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도 방과 후에 돌봄이 그런 교실들이 있음으로써 예를 들어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고 놀아주고 가르쳐주고 하는 여러 가지들을 우리가 다 부모가 해주지 못할 때 나라에서 같이 놀아주기도 하고 또 일정 시간 돌봐주기도 합니다. 그런 프로그램을 정말 적극 활용하시면서 부모도 아이와 짧은 애착 시간이 있다 하더라도 여유 있고 긍정적으로 돌볼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Q. 1학년 자녀를 둔 맞벌이 엄마입니다. 직장생활로 인해 아이에게 충분히 신경을 써주지 못하고 늦은 시간까지 돌봄 교실에 아이를 보내고 있어서 아이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퇴근하고 집에서 만난 아이와 짧은 시간이지만 안정적 애착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A. 정말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참 미안하기도 하고 죄책감도 들고 그러신다는 것 같은데요.아마 공감하시는 분들 많을 거예요. 이때 중요한 것은 미안함과 고마움은 아주 작은 거지만 굉장히 느낌이 다릅니다.엄마가 나 때문에 미안하다 하면 아이들은 뭔가 자기가 잘못한 것 같고 자기라는 존재가 엄마나 아빠한테 부담을 주는 존재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그래서 아이를 데려오고 할 때 "미안해" 라기보다는 "잘 기다려주고 잘 놀아줘서 고마워~" 이렇게 하면 됩니다.또한 중요한 게 우리가 얼마큼 많은 시간을 보내는가 그거보다는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가 더 중요하거든요.그래서 아주 짧은 시간이라 하더라도 아이를 만났을 때 꼭 안아주면서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어?" 혹은 "이렇게 다시 만나니까 참 기쁘네" 아니면 "이렇게 엄마를 잘 기다려줘서 고마워~" 이 정도만 하더라도 다시 애착이 재결합하는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어요.이게 하루, 일주일, 한 달 이렇게 누적이 될 때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받는 사랑이 점점점점 키워나갈 수가 있게 되는 거죠.Q.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1학년과 3학년 아들을 두고 있는 아빠입니다.아내나 부모님이 주로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어서 아빠로서 아이 교육에 직접 신경을 못 쓰는 부분이 있습니다.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때 아이들을 칭찬하는 데도 방법이 있을까요?아이들이 말썽 피울 때 올바르게 훈육하는 방법도 궁금합니다.A. 아빠께서 사실은 아이들에게 훈육과 칭찬이 필요합니다.그런데 칭찬과 꾸중을 어떻게 잘 균형 있게 하시면 좋을까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칭찬 중에서는 효과적인 칭찬이 있고 역효과적인 칭찬이 있습니다.역효과적인 것은 주로 아이의 인격이나 능력을 과대하게 포장하는 겁니다.예를 들어서 "아우 넌 천사야" 혹은 "천재야" 이런 건 아이들에게 부담감을 줄 수도 있고 자칫 잘못하면 자기애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효과적인 칭찬은 아이의 노력이나 혹은 과정이나 구체적으로 잘한 일들에 대한 겁니다. 예를 들어서 "이렇게 해줘서 참 기뻤다!" 혹은 "이렇게 하니까 참 고맙다!" 이 정도만 하면 아이들은 자부심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죠. 꾸중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데요.역효과적인 꾸중은 아이의 인격을 야단치고 아이를 전반적으로 비난식으로 야단치는 겁니다.예를 들어서 "니가 뭔데?"혹은 "너 이거 제정신이냐?" 이런 식으로 하는 거는 전부로 너 전달법으로 하면서 아이의 인격과 혹은 능력을 정말 아주 손상하게 되는 거죠. 효과적으로 얘기를 할 때는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아빠의 생각이나 기분을 얘기하고 그리고 어떻게 해주면 좋겠다라고 얘기를 하면 됩니다."아빠는 방이 어질러져 있으면 좀 스트레스를 받거든 그래서 적어도 자기가 논 장난감만큼은 제자리에 갖다 놓으면 좋겠다" 이 정도로 나 전달법으로 하면 아주 효과적입니다.Q.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1학년 손녀를 돌보고 있습니다.손녀가 돌봄 교실을 다녀서 4시쯤 제가 데리러 학교에 가는데 이 녀석이 집에 가자고 하면 떼를 쓰고 안 가려고 합니다.친구들과 돌봄 교실에 있는 게 더 재밌다나요?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달래서 집으로 데려갈 수 있을까요?A. 할머니들이 아이들에게는 엄마 아빠 다음으로 정말 믿을 만한 아주 든든한 존재이기도 한데요.그런데 할머니께서 아이를 이데리러 갔을 때 아이는 더 놀고 싶어 하고 안 가고 싶어 할 때 어떤 때는 조금 난감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선생님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그럴 수가 있는데요.어른들끼리는 사실은 이해가 된다 하더라도 이때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에 대한 공감입니다."더 놀고 싶구나. 아이고 여기가 재밌었는가 보네. 선생님 참 고맙습니다" 이 정도로 아이가 놀고 싶다는 감정을 우리가 받아들여주고 수용하되 그리고 또 만약에 공감까지 할 있으면 더 좋겠죠.Q. 안녕하세요. 돌봄 전담사입니다. 돌봄 교실에서 20명의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다 보니 어느 순간에는 아이들이 동시에 관심을 요구해서 정신없을 때도 있습니다.아이들에게 골고루 관심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A. 교사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자기 아이들 한 둘 키우는 것도 힘든데 여러 아이들을 데리고 지친 상황에서 집에 가시면 또 자기 가족이 있고 자기 할 일이 있고 탈진 상태에 빠지기 아주 쉽죠. 이럴 때 우리가 좋은 방법이 있어요. 회복 탄력성이라는 것도 있고 아이들을 돌볼 때 이제 감정적으로 막 힘든 아이들이 있으면 사실 정말 정신이 없거든요.그럴 때 먼저 심호흡을 몇 번 하시면 스트레스 자체가 중화가 됩니다.그리고 한 번에 이 아이 저 아이 막 하느라고 피곤하기보다는 하루에 한 명씩만 잠시라도 정말 진정으로 아이와 연결이 된다면 하루에 한 명씩만 하더라도 한 달이면 거의 한 반에 있는 아이들을 다 내가 연결이 됩니다. 그럼 누구부터 하느냐는 제일 감정 기복이 큰 아이 혹은 그 날 감정이 가장 큰 아이부터 먼저 시작을 하면놀랍게도 가장 큰 감정을 보이고 가장 행동 문제를 많이 일으켰던 아이가 자기가 정말 존중받고 이해받는다고 느껴지면그 아이가 가장 큰 협력자가 될 수가 있어요.그러면서 한 명씩 돌아가면서 한다면 그러면 한두 달 안에 정말 아이들이 선생님을 굉장히 믿고 따르게 되기 때문에 학교 가시는 일이 더 즐거워지고 또 끝나고 나서도 아주 보람감을 느끼면서 에너지가 금방 충전이 될 겁니다.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정말 아이들 키우는 데는 많은 어른들이 필요해요.한 마을이 필요하다고 그러는데 물론 이제 그렇게 못한다 하더라도 가능하면 국가 그리고 학교 가정에서 같이 우리가 공동체적인 서로 협력 관계로 서로서로 고마워하면서 이렇게 연결을 한다면 우리 아이들 잘 클 거라고 믿습니다. 최성애 박사님은 現 에이치디행복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시며가정, 부부, 자녀교육, 육아, 인성, 부모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전문적인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성애 강사
  • 2024-12-09
초청강의 김정운 박사 강연 '한국인이 돈돈 거리는 이유는?' 특강

오늘 소개할 강연은 심리학자 김정운 박사님의 강연 '한국인이 돈돈 거리는 이유'라는 주제로 일상 속 평범한 가치관을 뒤집어 새로운 통찰을 얻을수 있는 초청강의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 창조력이 단순히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과 경험을 통해 기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낯설게 바라보고, 새롭게 편집하며, 자신의 주관적 가치를 찾아가는 방법을 함께 살펴봅시다. 창조적 삶과 주관적 가치우리 사회 많은 이들이 평생 집 평수 늘리기나 비트코인 가격에 신경 쓰며 살아갑니다. 객관적인 교환 가치에만 매달리다 보면, 내게 진짜로 필요한 사용 가치를 놓치게 되죠. 돈은 그저 교환 수단일 뿐,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의 질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습니다. 내게 의미 있는 가치를 스스로 선택하고 몰입하는 태도가 바로 창조적 삶의 출발점입니다. ​창조는 타고나는 것이 아닌 학습 가능한 것누구나 "창조적이어야 한다"는 말을 들어봤지만, 정작 창조가 타고나는 것인지 학습되는 것인지에 대해선 명확한 설명이 부족합니다. 독일 바우하우스는 최초로 창조를 가르치기 시작한 학교였고, 여기엔 발터 그로피우스, 바실리 칸딘스키, 파울 클레 등 혁신적인 예술가들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기존에 존재하는 것을 새로운 맥락으로 묶어 낯설게 만드는 편집 행위가 창조의 핵심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창조는 전혀 없는 무언가를 만들기보다, 익숙한 정보를 재구성하고 재편집하여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각적 사고와 언어적 사고의 균형인간의 사고는 시각적 이미지로 가득 차 있으며, 멍하니 있을 때 머릿속에 떠오르는 그림 같은 생각들이 창조적 아이디어의 씨앗이 됩니다. 반면 언어적 사고는 이를 제어하고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진정한 창조적 사고는 시각적 사고로 상상력을 한껏 펼친 뒤, 언어적 사고로 이를 재해석하고 설득 가능한 형태로 만드는 균형 잡힌 과정에서 탄생합니다. ​예술교육과 창조력의 관계주입식, 언어 중심의 교육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지만, 창조성을 제한할 수도 있습니다. 예술 교육, 여행, 다양한 체험은 시각적 사고를 자극하고, 창조적 발상을 떠오르게 합니다. 의식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자유롭게 상상하며 사고의 경계를 넘나드는 경험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게 됩니다. ​문화, 상호작용, 그리고 새로운 지식창조력은 단순히 개인적 재능이 아니라, 문화적 환경과 상호작용 속에서 형성됩니다. 각 문화권이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 가치관, 언어 표현은 다르기 마련입니다. 사회적 상호작용으로 내면화된 다양한 시선들은,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보고 재해석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탄생한 새로운 지식은 기존 틀을 벗어난 창조적 사고를 가능케 합니다. ​예술사에서 추상화까지, 관객과의 상호작용사진 기술의 발전으로 단순한 사실적 묘사는 예술적 가치가 희미해졌고, 화가들은 의도적으로 빈틈을 남기는 추상화를 시도했습니다. 관람자들은 모호한 형태나 색채 속에서 스스로 의미를 찾아내며 작품과 상호작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추상화의 흐름은 바우하우스를 통해 디자인, 건축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며 종합 예술의 실험으로 이어졌습니다. ​감각의 교차 편집과 자기 형성감정과 정서는 시각, 청각, 몸짓 등 여러 감각을 넘나들며 교차 표현됩니다. 같은 감정의 질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고 받아들이는 경험은 인간이 자기 자신을 인식하고 형성하는 핵심 과정입니다. 이처럼 감각을 교차하며 새로운 의미를 재편집하는 능력, 즉 크로스 모달리티는 인간의 창조적 본질을 보여줍니다. ​AI 시대, 패턴 인식, 그리고 또 다른 창조인공지능의 비약적 발전도 결국 패턴 인식 기술에 힘입은 것입니다. 언어를 벡터 공간에 배열하고 유사성을 찾는 과정을 통해, AI는 새로운 답변을 생성하는 창조적 과정을 흉내냅니다. 이는 우리가 몰랐던 방식으로 인간 사고의 본질을 드러내며, 창조가 단지 특출한 천재나 예술가에게만 허락된 것이 아님을 시사합니다. ​권위와 편집, 해석의 자유권위 앞에 주눅 들지 않고, 다양한 자료와 지식을 비교하며 자신만의 해석을 내릴 때 창조적 시각은 빛납니다. 풍부한 정보는 새로운 관점을 시도할 수 있는 재료를 제공하고, 이를 다르게 엮고 재배치하는 과정에서 혁신이 일어납니다. 익숙한 것들을 낯설게 바라보고, 의미를 재구성하는 행위 자체가 창조입니다. ​삶 속에서 창조를 실천하기창조는 거창하거나 특정 분야에 한정된 능력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 문화, 경험을 다른 각도에서 보고, 기존의 틀을 깨며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 그 자체가 창조적 삶입니다. 바우하우스가 시도했고, 수많은 예술가와 사상가들이 실천해온 이 창조적 교육과 경험의 흐름은 우리 모두에게 일상 속에서 창조하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바라보는 사소한 것 하나도 재구성해보면 어떨까요? 그 작은 시도가 바로 나만의 창조적 삶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 김정운 강사
  • 2024-12-09
명강사 조벽 교수 강연 '6초의 시간으로 인생에서 성공하는 방법' 강의 특강 영상

안녕하세요. 명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명강사 조벽 교수 강연 '6초의 시간으로 인생에서 성공하는 방법' 강의 특강 영상입니다.몸, 마음, 정신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필수적인 3가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명강의 영상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에서는 부정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고 긍정적인 감정에서는 긍정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특히 스트레스 받으면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오는데 그것을 빨리 알아차릴수록 이것이 부정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기 전에 내가 내 몸에 개입해서 내 마음에 개입해서 내 정신에 개입해서 긍정적인 행동이 나오도록 만들어야만 우리가 생존 모두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성장 모두에서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단 몸도 망가지고 마음도 상하지 않습니까?그래서 이 스트레스에 대비해서는 우리가 몸을 지키고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고 정신 차리는 기술들을 알아야 하거든요.몸을 지키는 방법들이 여러 가지가 필요한데 가장 먼저 당연히 이제 건강하게 먹고 잘 자고 또 잘 쉬고 해야 되겠지만 숨을 잘 쉬어야 돼요.숨을 잘 쉬어야만 우리가 몸을 지켜낼 수 있는 아주 필수 요인입니다.숨 잘 쉰다는 것은 수천 년 동안 내려온 비법이에요.심호흡이라는 거 과학의 연구를 보면 자기 심장에 정신을 집중해서 숨을 쉬는 것이 가장 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밝혀졌고,숨 한번 깊이 들이쉬는 순간이 한 5~6초밖에 안 걸려서 하버드 대학에서 그것을 6초의 비법이라는 말을 써요.스트레스 받을 때 사람들이 욱하거나 버럭하거나 무너지거든요. 그래서 5~6초 동안 무너지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들은 결국 인생에서 성공하더라는 거예요.그 5~6초 동안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이 그렇게 많지가 않거든요.그 시간 동안 우리가 숨 한 번 크게 들이쉼으로써 나의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방법이겠습니까?실제로 프로 선수들 가수들 이런 사람들은 다 심호흡을 하지 않습니까?효과가 있으니까 하는 것이죠.2017년도에 와서 왜 이게 효과가 있는지 과학적으로 밝혀졌어요.스트레스 받으면 온 몸이 오장 육부가 다 긴장을 하게 되고 각성이 되는데 심호흡을 하면 이산화탄소가 내려가고 산소 농도가 올라가겠죠.그러면 그 순간을 탐지해서 내가 너는 안전하다고 인식을 해버려요.이완하라라는 지시 사항을 내려다보내는거라서 심호흡은 실제로 온몸을 이완시켜줍니다.이런 과학적인 이유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심호흡을 하지 않아서 무너진다면 세상에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예요.그것만 잘하더라도 무너지지 않는다면 당연히 해야 되겠죠.이것이 자기 조율의 핵심이고 관계 조율이며, 이 편안한 마음의 맛을 느끼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음을 또 편안하게 건강하게 갖추는 기술의 핵심은 상상하기예요.상상한다는 것은 이미 나한테 있는 좋은 마음, 나의 꿈 이런 것을 떠올리면 내 마음이 굉장히 편안해지고 평화로워지며,심지어는 즐거운 마음까지도 감정까지도 생기지 않습니까? 어릴 때 제가 저희 아버지랑 같이 밖에 나가서 짜장면을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지금 말씀드렸던 그 상황을 묘사하는 것은 다 생각이라서 그 생각을 떠올릴 때 그날 제가 느꼈던 제 아버지에 대한 감정도 뭉클뭉클 올라옵니다.그게 바로 추억이고 기억으로 기억은 생각과 감정이 함께 결합된 상태에서 기억이 돼요.구구단 같은 것은 수천 번 외워야만 기억이 되는데 잊고 싶어도 기억이 되는 것들이 있거든요.즉, 감정이라는 것은 하루에 5만 가지를 접하면서 내가 알아차리고 있고, 큰 감정을 동반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판단을 해서 저장을 하는 거예요.우리의 추억은 생각만이 아니라 감정과 함께 연결돼서 저장되는데 그것을 마음씨라고 해요.우리 마음 안에는 그런 것들이 수천 개 수만 개가 담겨져 있을 겁니다.아버지에 대한 거 엄마에 대한 거, 선생님에 대한 거, 내 고향에 대한 거 어디 놀러 갔었는 날 등이 있겠죠.거기서는 좋은 것도 있고, 좋지 않은 것도 있고, 뭐 잊고 싶은 그런 추악한 기억도 있습니다.여러 종류가 다 들어가 있는데 부정적인 것이 지배를 해버리면 내 마음이 이제 상하고 아프고 괴로운 거고, 좋은 마음씨들이 더 지배를 하고 있다면 나는 굉장히 긍정적이고 행복한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거예요.내가 태어난 후로 계속해서 내 마음 안에 마음씨들이 하나씩 하나씩 차곡차곡 쌓여가는 거예요.부정적인 마음씨들이 이미 많이 내 마음에 들어가 있다 하더라도 오늘부로 나는 긍정적인 마음씨를 선택을 해서 담아둘 수가 있습니다.그래서 그것을 매일 키워나가면 아무리 내가 과거에 힘들고 어렵고 트라우마가 있다 하더라도 오늘부로 행복의 텃밭을 꾸려나갈 수가 있는 그런 개념에 마음씨를 먹는다, 마음씨를 뿌린다 그런 말을 쓸 수가 있겠습니다.정신 건강에 아주 핵심은 고마움을 알아차리는 거예요.고마움을 알아차린다는 것은 시각의 문제인데, 누가 나한테 베풀어줘도 내가 그것을 하찮게 여길 수도 있지 않습니까?또 누군가 돈은 몇 푼 안 되는 것을 나한테 베풀어도 내가 그것을 높은 가치로 인식할 수도 있는 것이라서 고마움이라는 것은 주관적인 것이에요. 그 고마움을 내가 많이 발견하고 볼 수 있으면 그러면 나한테 베풀어준 사람이 세상에 많다고 내가 인식을 하는 거고, 그럼 나는 역설적으로 소중한 존재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고마움을 많이 느끼면 느낄수록 행복해지는 것이에요.지금까지 몸, 마음, 정신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 있어서 최소한 필수적인 것 세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1. 숨 잘 쉬기2. 상상하기3. 고마움 알아차리기잘 보셨나요?명강사 조벽 교수님뿐만 아니라, 수많은 명강사가 궁금하시면?명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조벽 강사
  • 2024-12-09
명강의 정신건강의학과 신영철 교수 강연 '내 삶은 실패한 삶일까?'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명강의 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명강의 정신건강의학과 신영철 교수 강연 '내 삶은 실패한 삶일까?'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긍정에 대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좋은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인생은 끝없는 선택과 결단의 연속이다.우리 하루하루의 삶이 끝없는 선택이죠. 사실은 뭐 뭘 먹을까부터 시작해서 좀 큰 중요한 선택 예를 들면 대학을 선택한다든가 직업을 가진다든가 결혼을 한다.이거는 어마어마한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큰 선택이잖아요.그때마다 우리는 갈등하게 되죠. 젊은 청년들이 요즘에 제일 고민이 뭐냐 뭐 취업 걱정이지만 취업을 하신 분들도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과연 맞는가 고민을 제일 많이 한답니다.회사를 들어갔는데 이게 내 길이 맞나 결혼을 했는데 내가 잘 한 게 맞나 이런 고민들이 꽤 많나 봅니다. 그래서 제가 그때마다 어떤 인디언 부족의 성인식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이 인디언 부족은 성인이 되는 모든 아이들을 옥수수 밭 앞에 일렬로 세웁니다.그걸 따라가지고 출발하면 여기서 들어가서 저 끝으로 나오는 것이 성인식입니다.놀랍게도 숙제가 있습니다. 잘 여문 옥수수 1개를 따서 나오는 것입니다.단 같은 길을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한 개를 따면 나와야 합니다.이게 인생이라는 것을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정말로 현명한 부족입니다.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후회합니다. 내가 안 따려고 그랬는데 내가 줄을 잘못 서가지고 말이야 부모를 잘못 만나가지고 내가 좋은 학교를 못 나와가지고 후회하게 되면요.그 후회에는 자책이 따라오게 되고 자책에는 반드시 원망이 따라오게 됩니다.여러분 내가 딴 옥수수가 이 옥수수 밭 전체에서 가장 클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안타깝지만 거의 없습니다. 그럼 나는 잘못된 선택을 한 걸까요?아닙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할 때는 우리가 가진 지식과 경험과 정보를 총동원해서 선택을 하게 됩니다.그건 결코 최고의 선택이 아닙니다. 여러분 그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일 뿐입니다.이제 나와서 후회하고 원망하고 자책하지 마시고 아 내가 한 선택을 최선이었음을 수용하십시오.그리고 그 최선의 선택을 최고의 선택으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는 것 그게 바로 인생이다 이런 이야기입니다.예를 들면 내 아내가 세상 최고의 아내일 리가 있나요?세상에 좋은 여자가 얼마나 많은데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내 아내가 분명히 세상 최고의 아내는 아닐 겁니다.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고 그것을 이제 최고의 관계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는 게 결론이다.그래서 우리가 선택은 신중하게 해야 되지만 우리가 어떤 선택 결단을 했다면 최선의 선택으로 수용하고 받아주시고 최고의 관계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자 그런 얘기입니다.우리 삶을 돌아보면 부족한 것도 참 많았죠.그러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것도 많았고 남들하고 비교해 보면 뭐 이룬 것도 그렇게 많지 않고 그런 것들이죠.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삶을 한번 돌아보십시오.내가 참 열심히 잘 살아왔구나 그런 자기 삶에 대한 긍정성 이게 중요하고요.한 가지 긍정적인 얘기가 나와서 말씀인데 "오늘 폭식을 해도 내 건강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 긍정 마인드로 생각하겠습니다" 는 헛소리입니다.그 긍정 마인드 아닙니다. 물론 100% 우리가 스스로를 컨트롤 할 수 없습니다.그러나 그다음에 그것을 그다음에 하지 않도록 하는 노력은 최소한 해야 됩니다.근데 이제 긍정에 대해서 약간 오해를 하는데요.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 나는 최고다. 이거 절대로 긍정적인 거 아닙니다.그건 헛소리입니다. 긍정이라는 건 절대로 그런 게 아닙니다.여러분 리우 올림픽의 펜싱 박상영 선수라고 기억하세요?거의 다 졌어요. 이제 끝났는데 이 친구가 앉아서 혼자 중얼거리더니 벌떡 일어나서 겁나게 칼을 휘둘러가지고 펜싱에서 금메달을 땄어요.우리 감동 그 자체였죠. 그리고 이제 다음 날 신문 방송이 난리가 났습니다.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혼자 앉아서 쭈글쭈글하게 야 그 긍정 마인드가 금메달을 땄다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걸 보고 전혀 다른 생각을 했습니다.할 수 있다. 긍정 마인드가 금메달을 따게 한 게 여러분 절대로 아닙니다.그 친구가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것은 평소에 그런 상황을 수도 없이 가정하고 목숨을 걸고 피땀을 흘려서 운동을 했기 때문에 금메달을 딴 겁니다.할 수 있다는 건 실력을 다 갖춘 사람이 마지막에 내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서 최면을 거는 것뿐입니다.개뿔도 없는데 할 수 있다고 떠든다고 금메달 딸 수 있는 게 절대로 아닙니다.여러분 그러니까 긍정이라는 거는 무조건 할 수 있다가 아니라,현실을 똑바로 보고 꿈이 있다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해 나가는 과정에서 자기가 가진 역량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죠.그게 긍정이지 아무것도 없는데 뭐 할 수 있다 입으로 떠드는 건 절대로 긍정이 아닙니다.현실 인식이 분명해야 되고 그 현실을 바탕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게 바로 긍정적인 겁니다. 잘 보셨나요?정신건강의학과 신영철 교수님은 명강의를 동기부여, 삶의자세, 리더십, ceo, 자기경영, 소통, 감성소통, 부부, 건강, 스트레스, 심리, 정신,부모교육, 힐링, 행복, 자존감 등 다양한 분야로 진행하고 계십니다.명강의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신영철 강사
  • 2024-12-06
초청강의 존리 강연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는?' 특강

안녕하세요. 초청강의 섭외전문 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소개할 영상은 존리 대표님의 강연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일본의 사례, 유태인들의 부 축적 방식, 그리고 대한민국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 매우 진솔하고 구체적인 통찰을 전하는 초청강의를 준비 했습니다.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드는 금융 지식의 중요성을 담백하게 풀어낸 이 강의의 핵심 메시지를 함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미래 경쟁력, 어디로 갈까요최근 우리 사회 곳곳에서 경제적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두가 “우리나라의 미래 경쟁력이 과연 지속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합니다. 과거 미국이 일본을 따라가야 한다며 떠들던 시절이 있었고, 이제는 일본이 장기간 경제적 침체에 빠진 원인을 우리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일본은 한때 세계를 주도할 것 같았지만, 돈을 잠자게 하는 문화와 구조 속에서 수십 년간 제자리에 머물렀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이 길을 그대로 따라갈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길을 모색할 것인지 분명한 결단을 내려야 할 때입니다.​ 일본을 반면교사로 삼기1980년대 미국 내 많은 사람들은 일본의 모델을 찬양하며, 일본을 따라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당시는 일본의 은행, 기업, 시가총액 상위권이 모두 일본 회사로 채워질 만큼 경제적으로 탄탄해보였으니 그럴 만도 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1%로 불리는 진정으로 앞선 시각을 지닌 이들은 일본 경제의 몰락을 예견했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은 돈을 굴리지 않고, 부동산이나 예금에 안주하며 주식투자를 부끄럽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원금보장에만 얽매이고, 돈을 일하게 하지 않은 결과, 일본은 장기 침체와 디플레이션에 허덕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교훈을 곱♡어야 합니다. 일본의 실패가 보여주는 것은, 금융 문맹 상태에 빠져 돈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결국 국가적·개인적 부의 하락으로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금융 문맹, 위험한 질병입니다글을 읽지 못하면 일상에서 불편함을 겪지만, 돈을 읽지 못하면 인생의 기회와 안정을 놓칠 수 있습니다.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 없이 누릴 수 있는 자유와 행복은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그런데도 우리 사회는 돈 이야기를 하면 부끄러워하고, 주식투자를 불로소득이라고 비난하며 경제 교육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이를 금융 문맹이라고 합니다. 금융 문맹은 결국 개인의 노후, 가족의 미래, 국가의 지속 가능성까지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앞으로의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더 이상 금융 지식을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는 돈이 내 대신 일하게 만드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유태인에게서 배우는 부의 원리유태인들이 전 세계적으로 강력한 경제적 영향력을 갖게 된 데에는 어린 시절부터 돈의 가치를 가르치는 교육 문화가 한몫합니다.유태인들은 자녀가 13살이 되는 성인식에 친척들이 모은 금액을 전달하며 “이 돈으로 네가 경제적으로 독립하라”라고 말합니다.동시에 시계를 선물해 “시간이 곧 돈이고, 일찍 시작할수록 유리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또한 구약성경을 통해 얻은 부를 선하게 쓰는 가치관까지 심어줍니다.이런 문화 속에서 자란 유태인들은 미국 사회에서 막강한 경제력과 기부문화를 이룩했으며, 그들의 공휴일이면 미국 내 학교가 쉬어야 할 정도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이처럼 돈을 굴리는 법, 돈을 시간과 결합하는 법, 더 나아가 사회적 환원을 통한 선순환까지 모두 체계적으로 익히는 문화는 일본의 모습과 정반대입니다.​한국,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일본과 달리 한국은 약 10~15년의 시간적 여유를 갖고 있습니다.고령화가 본격화되기 전, 그리고 아직 청년층이 경제 활동을 활발히 하는 이 시점이 바로 기회입니다.일본화가 진행되기 전에 일본의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아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유태인들의 교육 방식을 참고하고, 미국의 401k 제도처럼 장기 투자를 장려하는 환경을 조성하며, 국민 개개인이 돈을 일하게 하는 지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대비한다면 10년, 20년 뒤 우리나라는 전혀 다른 경제적 풍경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소비 대신 투자, 라이프스타일 전환하기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월급이 들어오면 곧바로 생활비, 사교육비, 커피나 외식 등 소비성 지출로 흩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러한 소비 패턴은 당장에는 작은 즐거움을 줄지 모르나, 미래를 위한 종잣돈을 만들어내지 못합니다.작은 금액이라도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는 습관을 들여보십시오.매달 10만 원, 20만 원씩 꾸준히 투자하고, 이를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자산이 커지는 경험을 하게 되면, 20년 후의 삶은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돈이 잠자지 않고 일하게 하는 과정, 즉 장기투자를 통한 부의 축적이 미래의 안정과 여유를 가져다줍니다. ​​주식투자는 불로소득이 아닙니다, 시간과 신뢰에 대한 투자입니다한국에서는 주식하면 단타를 떠올리고, 오늘 샀으면 내일 팔아서 차익을 남기는 식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하지만 진정한 주식투자는 미래를 함께 성장시킬 기업을 오랫동안 지켜보며, 그 성장의 과실을 나누는 작업입니다.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주식투자를 노후준비를 위한 당연한 수단으로 활용합니다. 한국도 이제는 단기매매 대신 장기투자 개념을 확산시켜야 합니다. 기업이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내 자산도 커지고,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복리의 힘으로 확대됩니다.주식투자는 결코 불로소득이 아니라, 시간을 우군으로 만들어 내 인생 후반전에 안정과 풍요를 보장하는 길입니다.​시간을 내 편으로: 미국의 401K 제도에서 배우기미국은 1980년대 401K라는 제도를 도입하여 사람들에게 강제로라도 장기투자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월급의 일정 부분을 떼어내 펀드에 넣고, 회사가 매칭하며, 60세 이전에는 쉽게 찾지 못하도록 하여 장기적 자산 축적을 유도한 것입니다. 그 결과 수많은 중산층이 은퇴 후에도 재정적 안정을 누리는 여건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한국에도 퇴직연금, 연금저축펀드 등 유사한 제도가 있지만, 충분히 활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이런 제도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월급의 일부를 떼어 미래를 위한 투자에 사용해보십시오. 시간은 복리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입니다.​부자가 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돈이 전부는 아니라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만, 돈이 없으면 삶의 선택지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단지 사치스러운 삶을 영위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안정된 노후, 원하는 곳으로의 여행, 여유 있는 취미 생활, 적절한 기부나 봉사활동 등 다양한 가치 있는 삶을 실현하기 위해선 최소한의 재정적 자유가 필요합니다. 부자가 되는 것을 부끄러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부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고, 가족과 자신에게 보다 풍요로운 미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새로운 길: 교육과 문화의 변화우리나라에서는 돈 이야기를 금기시하고, 아이들에게 “공부만 잘하면 미래가 밝다”는 식으로 가르치곤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다릅니다. 단순히 시험 성적이 좋은 것만으로 풍요로운 미래를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유태인들은 가족이 함께 식사하면서 가정의 경제 상황을 공유하고, 아이들에게 돈의 흐름과 가치, 그리고 시간을 조합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합니다. 이러한 문화가 정착되면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고, 성인이 되어도 경제적 결정을 주도적으로 내릴 수 있게 됩니다. 한국도 이제는 자녀 교육에 있어 단순한 학업 능력보다 실질적인 경제 지식, 금융 이해, 장기투자 마인드를 심어줘야 합니다.​부자가 되는 실천 방법이제 구체적으로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어렵지 않습니다. 월급에서 10%든 20%든 일정 금액을 떼어 주식이나 인덱스 펀드, 연금저축상품 등에 꾸준히 투자해보십시오. 소비 습관을 점검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한두 달로는 큰 변화를 못 느끼더라도, 몇 년이 지나면 자산의 성장세를 체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10년, 20년 뒤에는 스스로 깜짝 놀랄 만한 결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경험을 쌓다 보면, 어느새 경제적 자유가 손에 잡히게 됩니다. ​지금 행동하십시오일본의 사례가 보여주듯, 돈을 잠재우는 문화는 국가 전체를 오랜 침체로 몰아갈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일본의 길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다시 도약하고, 개인과 가정이 풍요로운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지금 바로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돈이 내 대신 일하게 하는 법, 장기투자를 통한 부 축적, 시간의 힘을 활용하는 습관을 익히신다면 10년, 20년 뒤에는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질 것입니다. 변화는 어렵지만,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미래는 더욱 어두워질 수 있습니다.지금 이 순간 결심하고, 작은 행동부터 실천해보십시오. 그 길 끝에서 더 나은 삶, 더 나은 한국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 존리 강사
  • 2024-12-06
스타강사 섭외 이금희 강사 강연 '어색한 사이, 숨막히는 시간에 필요한 대화 시작 꿀팁'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 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스타 강사 이금희 강사의 강연 '어색한 사이, 숨막히는 시간에 필요한 대화 시작 꿀팁'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어색한 사이 무슨 말이라도 해야될 것 같은데, 무슨 말을 해야될지 고민하는 분들이 보시면 좋은 영상입니다.지금은 1인 방송, SNS 시대입니다.그래서 말 한마디를 잘해서 세상이 떠들썩해질 만큼의 스타가 되는 그런 사람도 있죠.예를 들어서 얼마 전에 싱어게인에 나왔던 이승윤이라는 멋진 가수분께서는 노래도 잘하고 퍼포먼스도 잘하고 음악적 재능도 뛰어나고 말을 정말 예쁘게 잘하시더라고요.아버님께서도 아주 말씀을 잘하시는 분이라고 하고 형님도 아주 말씀을 잘하시는 분이라고 찾아보니까 나오더라고요.그런데, 정말 이분도 똑같은 말도 정말 표현을 잘하시더라고요.훨씬 이분에 대한 호감이 아주 높아지는데 자기 표현을 잘하시고 있는 그대로의 말을 예쁘게 표현하시잖아요.그래서 저도 아주 이분에 대해서 호감을 많이 가지게 되었고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말을 잘하면 정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거나 그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말 한마디 잘못하면 어떻게 됩니까?지금은 나의 말 한마디가 세계 몇 1억 인구한테도 퍼질 수 있는 그런 시대입니다. 예를 들면 "해외에서 어떤 사람이 이런 말을 했대~", "인종차별을 했대" 이런 경우를 뉴스에서 많이 접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정말 말을 잘해야 되는 시대라는 겁니다.그래서 말을 어떻게 잘할 수 있는지를 다룬 책에 대해 나눠보려고 합니다.중국 저자들이 여럿이 같이 쓴 책인데 책에서 제가 꿀팁이다 생각했던 부분 중에 하나가 이거였습니다.처음 만났을 때 이런 경우 있잖아요.내가 출장을 갔는데 그 출장지에서 거래처나 계열사나 이런 분이 역에서부터 그 회사까지 나를 태워다 주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예를 들면 한 30분을 같이 있어야 되는데 처음 보는 거예요.그리고 이 30분 외에는 다시 볼 일도 없을 수도 있어요.그랬을 때 이 책에서는 이제 주로 이제 다른 스피치 책에서 보면 가장 부담없는 소재가 '날씨' 이야기이고요.제일 해서는 안 되는 소재는 '정치', '스포츠' 이야기 입니다.예를 들면 축구나 야구 모두 본인이 응원하는 팀이 있기 때문에 약간 대립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흔히 이제 날씨 이야기를 하라고 많이 하는데 '날씨' 는 정말 간단합니다. "오늘 날씨 좋죠?" 대화를 이어나갈 수가 없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름' 이야기를 하라고 조언 합니다.특히 동양문화권에서는 한자 이름, 우리 한글 이름으로 사실 거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우리 임상준 작가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에 나왔던 강하늘 배우를 중학교 3학년 때 아침마당에서 만난 적이 있었거든요.그때 정말 통통하고 너무 귀여웠고 아빠인지 큰아빠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가족이 나와서 노래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거기 나와서 노래를 아주 잘해서 3연승인가 그렇게 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그래서 저는 강하늘 배우가 그걸 기억을 못할 거라고 생각했어요.왜냐하면 너무 오래전 이야기고 그때는 중학생이니까 사회자가 누군지 관심이 없을 수 있잖아요.강하늘 배우가 한 번 박정자 선생님이랑 연극을 한 적이 있었어요.그래서 제가 갔다가 인사를 하러 무대 뒤로 대기실로 가게 됐는데 기억을 하더라고요.너무 고마웠고 언제 한번 나중에 인터뷰를 또 하고 싶다 그런 생각을 했어요. 여기에 지금 나와 있는 이름이 김선태님 이름이니까 저랑 같이 인사를 나누었다고 쳐요. "김선태님 안녕하세요~""선태, 어떤 뜻이에요? 착할 선 자 쓰시나요?" 그러면 선태님이 "네 맞아요" 라든가 "아니요. 저는 다른 한자를 써요." "그래요? 무슨 선자예요?" "그런 뜻이군요~ 그러면 어떤 분이 이름을 지어주셨어요?" 그러면 선태님이 "어머니", "아버지", "작명소에서 작명가가 지어주셨어요~" 라고 하실 수도 있고요. 그 시절에 작명소에 가서 지을 정도면 진짜 정성 들여서 이름 지으신 거예요."정말 선배님한테 그렇게 정성을 기울인 건 집에서 아주 귀한 아드님이셨겠어요?"이렇게 말을 할 수도 있고 "그러면 혹시 형제가 있으세요? 돌림자 쓰세요?" 이런 식으로 그렇게 해서 이름을 소재로 대화를 나누면 한 5분 가죠. 이 책에서 맨 끝에 주의사항도 나옵니다.그런데, 이름 가지고 이런 이야기는 하면 안됩니다. 첫 번째는 흔한 이름일 때, "진짜 흔한 이름이네요~"이렇게 말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두 번째는 "저 아는 사람 중에도 보람이라는 이름이 있어요~"이렇게 말해서도 안 된다는 겁니다.왜냐하면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고유성을 인정받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모두 처음 만났는데 다신 안 만날 거 같고, 근데 시간은 30분 넘게 같이 있어야 되고 다들 그런 적 한 번씩은 있잖아요?이 두 가지 주의사항만 잘 기억하시면 어색한 사이, 숨막히는 시간에 필요한 대화를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이금희 강사님은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이자,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겸임교수로 재직하십니다.동기부여, 프로정신, 인생스토리, 삶의자세,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힐링, 행복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스타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금희 강사
  • 2024-12-06
명사강연 김난도 교수 특강 '트렌드 코리아 2025 요약' 섭외

안녕하세요. 명사강연 섭외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할 강연은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님의 '트렌드 코리아 2025 요약'이라는 주제로 매년 출간하는 트렌드 코리아에 대한 김난교 교수님의 명사강연을 준비 했습니다.내년은 뱀의 해입니다. 뱀이 가진 날카로운 감각, 즉 예민한 후각, 시각, 청각으로 목표를 놓치지 않고 잡아내는 능력을 본떠 2025년의 테마를 스네이크 센스로 정했습니다. 경기 불황 속에서도 기회를 포착하고 빠르게 적응하며 성공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열 가지 키워드를 이번 강의를 통해 간략히 소개합니다. 이 글은 각 키워드가 담고 있는 의미와 우리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드립니다.옴니보어: 경계를 허물고 다양성을 수용하다옴니보어는 원래 "잡식성"을 뜻하지만, 사회학적으로는 다양한 취향을 가진 사람을 의미합니다. 나이나 성별, 사회적 배경에 관계없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비와 문화를 즐기는 현상이 점점 더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장년층이 고급 취향과 함께 다이소에서 귀여운 캐릭터 상품을 구매하거나, 젊은 세대가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소비하는 모습이 바로 옴니보어의 특징입니다.​기존 마케팅은 특정 연령, 성별, 지역 등 세그먼트를 타겟으로 삼아 메시지를 전달했지만, 이제는 이런 방식이 잘 통하지 않습니다. 소비자가 한정된 틀에서 벗어나 개인화된 취향을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개개인의 독특함에 주목하는 마케팅 전략이 중요해질 것입니다. 아보라: 평범한 하루의 소중함"아보라"는 "아주 보통의 하루"의 줄임말로, 특별한 성취보다는 평범한 일상을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관을 반영한 키워드입니다. 소확행이 작은 행복을 강조했다면, 아보라는 평범한 하루를 무탈하게 보내는 것에 만족을 찾습니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경쟁 사회에서 피로를 느낀 사람들이 안정감 있는 일상을 추구하는 경향을 보여줍니다.​SNS에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는 데 열중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그냥 아무 일 없이 하루를 잘 넘겼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실용적이고 안정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호하게 되는 트렌드로도 이어질 것입니다. 토핑 경제: 내 취향대로 완성하는 세상토핑 경제는 피자 위에 토핑을 추가하듯 기본 상품 위에 자신의 취향을 더해 완성하는 소비 방식을 말합니다. 크록스 위에 다양한 참과 장식을 추가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소비자들은 이제 완성된 상품보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모듈형 제품을 선호합니다.​이러한 경향은 단순히 개성을 표현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소비자들은 최적의 조합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상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는 기업이 기본 구조와 함께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무해력: 작고 귀여운 것들의 매력작고 앙증맞고, 때로는 대충 그린 듯한 귀여운 아이템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책상 위의 미니어처 장식품, 키링, 귀여운 캐릭터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찾고자 하는 현대인의 욕구를 반영합니다.​작은 사물이나 귀여운 요소들에 애정을 쏟는 것은 개인의 통제감을 느끼게 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이는 단순히 귀여운 것을 소비하는 것을 넘어 현대인의 삶에서 심리적 피난처를 제공하는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원포인트 업: 작은 발전을 통한 만족원포인트 업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려는 과거의 자기 계발 방식에서 벗어나, 한 가지를 집중적으로 개선하는 새로운 트렌드입니다. 펭수가 말한 "잘하는 걸 조금 더 잘하면 된다"는 철학처럼, 사람들은 이제 자신만의 강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특히 MZ 세대는 나다운 성공을 정의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노력을 기울입니다. 이는 개인화된 목표와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기록과 공유로 이어지며, 점진적인 발전을 통해 만족감을 얻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라데이션 K: 다문화와 융합의 시대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의 모습을 담은 키워드입니다. 이제는 다양한 인구 구성과 문화가 공존하며, 이러한 변화가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습니다. 안산과 같은 다문화 도시의 사례나 외국인 멤버가 포함된 K-아이돌 그룹들은 한국 사회가 점점 더 글로벌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페이스 테크: 표정과 기술의 융합페이스 테크는 기계가 인간의 표정을 읽거나, 기계가 인간처럼 친근한 표정을 지어주는 기술을 말합니다. 이러한 기술은 사용자가 기계를 더 직관적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앞으로는 얼굴과 표정이 기계와 인간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한 매개체가 될 것입니다. 물성 매력: 손으로 느끼는 경험디지털 시대에 잃어버린 촉감을 되찾기 위한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물성 매력은 제품이나 서비스가 단순히 개념적인 것이 아니라, 손으로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는 트렌드입니다. 팝업 스토어나 브랜드 굿즈를 통해 이런 경험을 제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기후 감수성: 나의 문제로 다가오는 기후 변화기후 변화는 이제 모두가 체감하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변화하는 기후에 대응하는 소비, 비즈니스, 정책이 필요합니다. 기후 감수성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가장 현실적인 문제 중 하나입니다. 공진화 전략: 함께 진화하는 기업과 사회공진화 전략은 혼자 잘하는 시대에서 벗어나, 주변과 함께 협력하며 성장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기술과 데이터,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개방적인 생태계를 구축해야만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열 가지 키워드는 다가오는 2025년의 흐름을 이해하고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스네이크 센스라는 테마처럼, 변화에 민감하고 기민하게 대응하는 자세로 새로운 기회를 잡아보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강의와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탐구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 김난도 강사
  • 2024-12-05
기업특강 전문 유세미 강사 강연 '자기관리 - 잘 배운 다정한 사람들 특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특강 전문 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유세미 강사 강연 '자기관리 - 잘 배운 다정한 사람들 특징'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영상 참고하셔서 잘 배운 다정한 사람들 특징에 대해 배울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기업 워크숍에서 서로 대화하는 방법에 대해 훈련을 해요.제가 질문을 하면 이제 직원들이 이 교육받는 직원들이 대답하는 형식으로 훈련을 하죠. 질문을 이렇게 하는 거예요. "선배로서 출산 휴가를 갔다가 복직한 후배 사원이 인사를 왔다면 뭐라고 해주실건가요?" 그 리액션을 보면 그 리더가 직장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거의 대부분 파악이 되는 것 같아요.어떤 사람은 "오랜만이네요~" 이렇게 한다고 대답을 하기도 하고, "큰일 했네. 앞으로 잘해봅시다~" 이렇게 한다고 대답을 하기도 하고, "인수인계는 어떻게 받으세요?" 이렇게 실무적인 일이라 가르쳐준다이렇게 한다고 대답을 하기도 해요.가장 좋은 대답은 "아기는 너무 예쁘지? 아기는 건강해요?" 질문을 하는거죠. 어떤 사람이 출산을 하거나 휴가를 갔다 와서 그 선배한테 인사를 하러 갔을 때 어떻게 리액션을 해야 가장 따뜻하게 환대받는다고 느낄까 우리가 한번 생각해 봐야 될 문제입니다.어떤 사람은 의례적으로 느껴질 거고 어떤 사람은 진심으로 환대받는다라고 느껴질 거예요.그 이후에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잠시 한마디를 정말 따뜻하게 환대하는 느낌으로 후배한테 해준 선배는 그 후배와 계속 관계가 좋을 거예요.나한테 호감을 느낄 거니까이런 식으로 잠깐의 어떤 한두 마디가 호감을 갖게 한다면 일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될겁니다.이왕이면 짧은 만남에도 호기심을 건넬 수 있는 말하기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스스로 훈련하는 게 대단히 중요합니다.첫 번째 잘 배운 다정한 사람은 상대의 장점을 찾는 습관이 있습니다.상대의 장점을 저절로 찾아 버릇하는 사람은 다정하기가 쉽죠.누구를 보면 단점이 먼저 눈에 띄어서 "너 머리를 왜 그렇게 잘랐어?"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있고,"머리 잘랐구나 더 어려 보이는데~?"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있어요.좋은 방향으로 바라보는 어떤 시선의 차이입니다.장점을 찾아 버릇하는 건 나 스스로한테 굉장히 좋은 버릇이에요.장점을 찾으면 칭찬하게 되고, 서로 기분이 좋아지고, 그러다보면 상대방의 그 장점을 내가 배우게 되는 거예요.특히, "고맙다" 는 말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우리나라는 툭 부딪혀놓고서 정중하게 미안하다고 하는 경우는 별로 없이 말도 안 하고 휙 지나가버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습관 때문이에요.예를 들어, 후배가 자료를 복사해서 팀장 책상 위에 올려놨어요.팀장이 업무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고맙다" 를 생략하는 거예요. 그런데, 당연하게 생각하는 선배와 그때마다 꼬박꼬박 "고마워요" 라고 말하는 선배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차이가 나게 돼 있어요.차이가 나는 걸로 끝이 아니고, 그 차이가 결국 조직에서 그 팀워크의 수준을 결정하고, 높은 성과로 나타나게 됩니다. 또 다른 예로, 음식을 먹는 것만 봐도 그 사람이 제대로 배운 사람이냐, 아니냐가 차이가 납니다.고마워하며 즐겁게 먹는 사람이 있고, 먹는 것마다 불평한 사람들이 있어요.예를 들어, 구내 식당 밥은 대체적으로 깨끗하고 가격 대비 좋은 음식인데 구내 식당 밥을 고마워하고 칭찬하는 직원 별로 없죠.너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서 한마디씩 투덜리기 되게 쉬운데, 그거에 집중해서 얘기하는 거예요. "이거 오늘 맛있네~" 하고 즐거워하면서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모이기 마련입니다.두 번째 실수를 덮어주는 습관이에요.남의 실수를 까발리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남의 실수는 그 사람을 무안할까봐 커버해 주는 사람이 있어요.남의 실수로 봤을 때 반사적으로 나오는 행동이 그 사람의 수준을 알게 해주는거예요.예를 들어, 회사에서 대리가 보고서를 과장한테 먼저 보여주고 팀장한테 최종 결재 받을때 과장이 옆에 있는 직원들 다 듣게 "숫자가 틀렸잖아. 언제까지 내가 고쳐줘야 되냐?" 라고 무안을 주고, 나중에 그것도 모자라서 팀장한테 가서 "김 대리 자료 제가 수정해서 보고드렸는데 보셨죠?" 하는 사람들은 정말 최악입니다. 남의 실수를 까발리는게, 자기를 어필하는 걸로 착각해서 그렇습니다. 보고서를 보니까 이것저것 실수했다면, 남들 안 듣게 잘못된 거 설명하고 고쳐주고 다시 그러지 않도록 얘기하는게 맞는 겁니다.장기적으로 볼 때, 김 대리와 신뢰관계를 쌓기에는 후자인 김 과장이 훨씬 더 유리합니다.과장이 다 도와줬다는 거를 결국 팀장도 다 알거든요.세 번째 평정심을 유지하는 습관이에요. 평정심이라는 건 평안한 마음을 유지하는 건데, 어떤 사람은 아침에 아주 기분이 좋았다가 오후에 갑자기 짜증 내는 사람이 있어요.아침에는 파이팅이 넘치다가 오후에 누구한테 한 소리 들어서 자신감이 바닥에 쳐박히는 유형은 평정심과 거리가 멀죠.늘 한결같이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사실 없지만, 그런 척하는 순간들이 누가 더 노력해서 이제 많이 만드느냐가 차이인 거죠.예를 들어서 아침에 집에서 늦었는데 작업자 키를 못 찾아서 남편이 난리를 쳤어요.그래서 아내가 "키 놔둔 장소는 한 군데로 정해야지! 왜 매일 그걸 찾느라고 고생이야?" 이렇게 한마디 했어요.남편이 안 그래도 막 이제 막 정신없는데 아내가 그렇게 잔소리를 하니까 "아침부터 잔소리 한다" 고 한 마디하면 싸워요.그러면 아무것도 아닌 걸로 싸움 나는 거고, 열받은 채 출근하는 겁니다.이때부터가 중요한데, 나쁜 기분을 연장 하면 안 되고, 사무실 들어가는 순간 얼굴 표정이 바꿔야 됩니다. 이게 노력해서 평정심을 내가 갖는 과정인데, 나쁜 기분은 이제 현관문 들어서 그냥 다 털고 들어간다. 오늘 일정 시작한다를 노력하셔야 돼요.무엇이든 노력해서 습관이 되면 더 잘할 수 있어요. 여러분들의 평정심을 어떻게 하면 더 노력하고, 더 집중해서 유지 시간을 더 길게 만들까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어요. 잘 보셨나요?유세미 강사님은 現 유세미의 직장수업 대표로 재직하시며,기업특강 동기부여, 리더십, 조직문화, 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스트레스,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전문으로 진행하고 계십니다.기업특강 전문 강사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유세미 강사
  • 2024-12-05
초청강의 김미경 강사 강연 '힘들고 지칠때는?' 강연자들

오늘은 김미경 원장님의 강연 '절망적인 현실에 삶을 끝내려했던 김미경을 살게 해준 한 마디'라는 주제로 MBC '강연자들'에 출연하신 초청강의 영상을 소개 하겠습니다.여러분, 요즘 들어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자책한 적 있나요? 친구가 살을 뺐다거나 큰 집을 샀다는 이야기를 듣고 괜히 초조하고 불안했던 순간 말이에요. 그런 비교가 우리를 더 열심히 살게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마음을 갉아먹는다는 걸 아시나요? 이 강의는 비교와 열등감 속에서 힘겨워하는 여러분에게 진정한 자유를 찾는 법을 알려드립니다.끝없이 이어지는 비교와 열등감의 악순환살다 보면 주변 사람들이 성취를 이뤘다는 소식을 듣곤 하죠. 친구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거나, 큰 집을 샀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면 나도 뭔가를 해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이 몰려옵니다. 그래서 단백질 쉐이크를 사고 운동 계획을 세우고, 경매 공부를 시작하는 등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치죠. 하지만 그 열심이 진정한 의미에서 나를 위한 것일까요? 사실은 두려움과 부러움이 나를 시키는 대로 움직였을 뿐이에요.​이렇게 막연히 열심히 살아가는 것을 뭐라고 하냐면 ‘막 산다’고 합니다. 누구나 이런 과정을 겪습니다. 이건 우리 잘못이 아닙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비교가 당연한 시스템 속에 던져졌고, 그것이 우리의 삶을 좌우해 왔기 때문입니다.​ 왜 우리는 비교에서 벗어나지 못할까?태어나자마자 우리는 이름, 직업, 집, SNS 팔로워 수 같은 수많은 기준 속에 살아갑니다.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을 보면 초조하고, 나보다 부족한 사람을 보면 안도하게 됩니다. 이런 비교는 시스템적으로 내재화된 것입니다. 우리가 자꾸 열등감과 우월감 사이를 오가며 괴로워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더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는 이런 압박이 더욱 심해졌습니다. 20대는 사회의 속도를 따라잡기 힘들어 포기하는 경우도 많죠. 이런 시스템에서 열심히 산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더 큰 스트레스와 상처를 받을 뿐입니다. ​내 잘못이 아니라고 외쳐보세요여러분, 손을 머리에 얹고 외쳐보세요. "이건 내 잘못이 아니야." 우리는 너무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썼을 뿐입니다. 내가 잘못해서 비교하고 열등감을 느낀 게 아니라, 사회가 그렇게 만들어졌다는 걸 인정하세요. 이 깨달음만으로도 마음의 짐이 한결 가벼워질 거예요. ​멈추고 다시 쓰는 용기의 중요성한 번 멈춰보세요. 주변의 소음과 비교의 기준을 내려놓고, 나만의 이야기를 다시 써보세요. 제 어머니는 돌아가시기 전 우리에게 이런 말을 남기셨어요. "누가 너를 뭐라고 하든 다 치워라. 남이 욕한 것도, 네가 스스로를 깎아내린 것도 지우고 다시 써라." 여러분도 그렇게 해보세요. 매일 자신을 다시 써 내려가는 거예요.​그렇다고 해서 완벽하게 성공하거나 모두를 만족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어제 누군가의 말에 흔들렸다면 오늘은 다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그 속도가 느리더라도, 작더라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나만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진정한 열심은 나를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강사로, 사업가로, 엄마로 살아오며 저도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제가 진정으로 원하던 삶은 이런 게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열심히 산다는 이유로 내 꿈과 마음을 외면하고, 결국엔 지쳐버렸죠. 그러다 보니 몸도 마음도 병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저처럼 되지 않길 바랍니다.​열심히 사는 건 중요하지만, 그 방향이 나를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더 빨리, 더 높이 가기 위해 무리하지 마세요. 진짜 열심은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노력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나만의 속도로 다시 시작하세요더 크고 멋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나만의 속도로, 나만의 방식으로 다시 시작하세요. 어제의 나와 비교하지 말고, 친구나 주변 사람의 성공에 흔들리지 말고요. 나만의 꿈을 그려가면서 천천히, 그러나 단단히 걸어가세요. 비교와 열등감을 벗어나,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이 순간이 바로 다시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순간입니다. 꿈을 다시 꾸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인생은 오직 여러분의 것입니다.

  • 김미경 강사
  • 2024-12-04
우지은 대표 스피치 강연 '말더듬, 말막힘의 근본적인 해결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우지은 대표 스피치 강연 '말더듬, 말막힘의 근본적인 해결법'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말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유익한 영상입니다.  얼마 전에 한 구독자분께서 댓글에 이 말 막힘에 대한 고민을 남겨주셨어요.병원에 갔는데 간호사가 이름을 물어보잖아요. 그때 이름을 이야기하는데 첫 말이 나오지 않아서 3초에서 5초 정도 정적이 지나고 나서야 얘기를 하셨다고 해요.이런 경우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요 하고 질문을 주셨습니다.그래서 제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진짜 근본적인 방법을 오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제가 아주 심한 말더듬 말막힘을 코칭했던 인상적인 사례가 하나 있는데 당시 의과대학에 다니는 남학생이었어요.저를 찾아왔을 때 말더듬이 너무 심해서 학업은 물론이고 일상생활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그래서 너무너무 괴로워하면서 이비인후과 신경과 등등 병원을 전전하다가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저를 찾아왔죠.학생은 '이게 과연 스피치 교육으로 될까?' 전혀 믿지 않는 상태에서 저와 딱 다섯 번 훈련을 했습니다.그런데 정말 거짓말처럼 완전히 정상적인 말하기가 가능해졌어요.그래서 저도 되게 많이 뿌듯했던 기억이 있고 덕분에 제 코칭 방법에 대해서 한번 더 크게 확신을 하게 됐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 이 말더듬이 생기는 원인은 상당히 다양합니다.유전적인 요인도 있고, 간혹가다가 재미로 이 말더듬을 따라하다가 말을 더듬게 되는 경우도 있고요.특정 상황에서 너무 긴장하는 바람에 나도 모르게 말을 한 번 더듬었는데 그게 너무 부끄러워서 비슷한 상황만 되면 똑같이 긴장하고 지속적으로 더듬는 경우도 있습니다.사람마다 자꾸만 더듬게 되는 특정 음소나 단어가 있어서 그 단어를 되도록 발화하지 않으려고 막 애쓰게 되죠.한 번 경험하게 되면 내가 갑자기 말이 안 나오면 어떡하지 더듬으면 어떡하지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로 굉장히 힘들어집니다.이런 사고가 말더듬을 더 악화시키기 때문에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게 정말 중요해요.저와 함께 훈련했던 정웅 학생 같은 경우는 당시 의대생이라고 했잖아요.학업량이 어마어마했고, 환자와 가상 면담을 한 다음에 교수님들 앞에서 매주 발표를 해야 했대요.그게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였고 갑자기 어느 날 발화가 안 되는 상태가 됐고, 한 2~3일 동안은 아예 말이 안 나올 정도였습니다.그래서 나는 오로지 의사가 되기 위해서 여기까지 달려왔는데 두렵다라고 표현을 했어요.제가 학생을 봤을 때 제일 먼저 눈에 띈 게 있었는데 이 목과 어깨가 정말 돌처럼 딱딱하게 경직이 되어 있었어요.저한테 만져보라고 해서 만졌는데 깜짝 놀랐어요.안타깝게도 마땅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도 갖고 있지 않았고 또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도 전혀 하지 않고 만성적인 스트레스 상태라는 걸 본인도 잘 인지하고 느끼고 있었습니다.그래서 제가 제일 처음에 제시한 방법은 생활 습관을 한번 건강하게 바꿔보자고 했어요.여러분 제가 항상 이야기하는 게 우리의 몸과 마음은 또 말은 연결되어 있다. 건강한 몸만 말의 선순환 이야기하잖아요. 이 말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면 우선 내 마음과 몸을 한번 살펴보세요.몸이 망가지면 마음도 쉽게 지치고 망가집니다. 그래서 우리 학생한테도 가볍게라도 운동을 시작해 보라고 했고요.그게 힘들다면 이렇게 산책을 하거나 하루에 단 5분이라도 명상을 해보라고 권했습니다.이 목과 어깨 딱딱하게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마사지를 받아보라고도 권했어요.그리고 저와 함께 있는 수업 시간에는 전신 스트레칭을 하면서 목과 어깨 근육을 풀어주려고 했습니다.이어서 얼굴 근육 또 턱, 혀, 입술 이걸 풀어주는 좋음 기관 스트레칭으로 수업을 항상 시작했어요.우리가 말을 하기 위해서는 호흡과 발성을 하면서 발음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관여하는 근육들이 동시에 잘 움직여야 하거든요.그런데 이 동시화가 안 되었을 때 말더듬 증상이 생기는 겁니다.특히 이 발성과 발음을 하는 데 필요한 근육들이 과도하게 긴장이 되었을 때 말더듬 증상이 나타나요. 그래서 이걸 풀어주는 게 정말 정말 중요하죠.완전히 이완된 상태에서 오로지 호흡에만 집중하면서 잠시 고요한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겁니다.말더듬도 그렇고, 발표 불안도 그렇고 이게 심리적인 요인이 상당히 큽니다.그래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자율신경계를 안정시키는 데 깊은 호흡 이만한 게 없습니다. 명상 후에는 본격적으로 복식 호흡을 진행하는데, 이 학생의 말 더듬는 가장 큰 원인은 호흡에 있었습니다.왜냐하면 이 말을 더듬는 분들의 호흡을 살펴보면 다들 얕고 짧은 호흡으로 급하게 정말 빠른 속도로 말하는 습관이 있습니다.가장 자연스러운 발화는 우리가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 입 밖으로 나오는 공기에 소리를 자연스럽게 실어줘야 합니다.호흡과 발성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해요.그런데 말을 더듬는 분들은 공기가 나오기도 전에 급한 마음에 소리부터 막 내뱉다 보니까 첫 음절의 발화가 안 되고 첫 음절에서 더듬는 순간 당황하게 되고 급한 마음에 말더듬이 더 심해지게 됩니다.입을 하품하듯이 크게 벌리고 진짜로 하품을 해보세요.하품할 때 굉장히 이완된 상태가 되잖아요. 그렇게 이완된 상태로 하품을 해보는 겁니다.그리고 하고 공기를 내뿜어 보세요. 공기가 배에서부터 성대를 통과해서 입 밖으로 쭉 나가는 게 느껴지십니까?이렇게 나가는 공기에 서서히 소리를 실어볼게요. 숨을 내쉬면서 배가 쑥 들어가면서 소리가 만들어지는 것에 집중을 해 보세요.절대 숨을 참거나 멈추지 마시고 편하게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목은 활짝 열고 소리가 자연스럽게 통과하게끔 하는 겁니다.이렇게 깊게 배로 호흡을 하면서 발성을 하면 호흡에서 이 말이 되기까지의 경로가 길다 보니까 말의 속도가 저절로 늦춰지게 되고요.톤이 저절로 낮아지고 안정감을 찾게 됩니다. 여기에 입모양을 정확하게 하려고 노력하면서 얼굴 근육까지 열심히 움직이다 보면 말의 속도는 더 늦춰집니다.그래서 천천히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게 정말 중요해요.이번에 한번 짧은 단어로 연습을 해볼까요? 한 호흡으로 소리를 둥글게 던지면서 읽어볼게요.숨 들이마시고 아주머니 어머니, 얼굴, 러시아 마당 바이올린 등본인이 자꾸만 말을 더듬는 그 특정 단어를 발화하기 직전에 부정적인 예측을 하면서 성대를 긴장시킵니다.이게 상당히 강한 긴장이라서 조음기관의 움직임을 부자연스럽게 만들고 또 정말 생각한 대로 또 더듬게 됩니다.이렇게 반복적인 긴장은 뇌가 학습하게 하기 때문에 엄청난 좌절과 무기력감을 느끼게 되죠.이 악순환을 끊어야 하기 때문에 잘 안 되는 발음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집중적으로 연습을 해서 성공 경험을 차곡차곡 쌓는 게 저는 훨씬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이렇게 훈련을 통해서 더듬는 특정 단어에서도 막힘없이 소리를 낼 수 있었다면 이제는 두 단어 세 단어 이어서 좀 더 긴 문장으로 연습을 해보는 겁니다.의미 단위별로 호흡을 조절하면서 둥글게 둥글게 소리가 리듬감을 타면서 상대에게 전달되는 느낌으로 읽어보는 훈련을 해보는 거예요.절대로 말이 여러분의 꿈을 막게 내버려두지 마세요.후천적인 노력으로 연습으로 말더듬 발표 불안 모두 극복 가능하고, 유창하게 말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잘 보셨나요?우지은 대표님은 스피치 강연뿐만 아니라, 소통, 커뮤니케이션, 프레젠테이션, 이미지메이킹, cs, 취업, 면접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우지은 강사
  • 2024-12-04
강사 섭외 치과의사 박창진 강사 강연 '교정 전문의가 말하는 적절한 교정 시기' 구강 건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치과의사 박창진 강사 강연 '교정 전문의가 말하는 적절한 교정 시기' 구강 건강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박창진 강사님은 現 치과 원장이자 대한예방치과 구강보건학회 이사로도 재직하시며,구강 건강, 의학 관련 유익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저는 교정 전문의입니다. 언제 교정과 선생을 만나야 되나 교정전문의를 만나야 되나 아래 앞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올 시기에는 교정전문의의 검사를 꼭 받아봐라.라는게 일반적입니다.그때 보면 아직 연구치도 안 나왔는데 연구치도 안 나왔지만 턱뼈가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는가 를 봐줄 수 있는 거죠.우리가 보통 부정교합은 정교합의 반대말입니다.정교합은 윗니 아래니까 잘 ♡힌다는 얘기인데, 잘 안 ♡히는 경우는 제일 잘 아는 건 주걱턱이죠. 주걱턱은 위턱보다 아래 턱이 커서 앞으로 나온 거죠.턱이 이렇게 앞으로 나온 건데 이를 다 빼도 주걱턱이에요.이런 것들을 우리가 뼈에 문제가 있어서 윗니 아랫니가 안 맞는 부정교합이라고 해서 골격성 부정교합이라고 합니다.그런데 위아래턱이 딱 맞는데 이가 안 ♡혀요.이런 경우들은 뭐가 있냐면 이 사이에 틈이 있어요.이거는 골격은 정상인데 치아가 잘못한 거라고 해서 치성 부정교합이라고 부릅니다. 이 경우 문제가 있는 부정교합은 뼈에 기초에는 문제가 없으니까 언제 하든 치료 방법이 거의 비슷해요.그 반대인 경우는 위가 튀어나온 경우죠. 위에 턱이 커서 앞으로 이만큼 나와 있어서 이미 튀어나와 보인다.이건 초등학교 3~4학년 때는 그래도 보는 게 좋지 않겠나 이제 이런 교정과 의사들이 가지고 있는 진단 기준들이 있어요.그럼 초등학교 1학년이나 1학년 입학 전에 아래 앞니가 빠져서 왔을 때 골격적으로는 문제가 크게 없는 것 같아요.그러니까 한 2학년 때 한번 보고 3학년 때 한번 보면서 영구치가 잘 나오는지를 한번 관찰해 봅시다.라고 진단을 하거나, 영구치와는 아무 상관이 없고 턱이 크는 것 같다면 좀 지켜보다가 초등학교 3~4학년 때 치료를 시작해야 될 것 같아요.라고 진단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그런데 한쪽은 골격적으로 차이가 되게 심한 주걱턱인데 이제는 골격 모양을 바꿀 수가 없게 됐어요.그럼 그때는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되는 거죠. 완전히 성장이 끝난 후에 수술을 해서라도 뼈망을 맞출 것인가 혹은 뼈는 그대로 두고 일을 어떻게든 잘 움직여가지고 이만이라도 잘 ♡히게 해줄 것인가이걸 보통 우리가 절충 치료라고 하는데, 절충해서 치료할 것인가 수술해야 할 것인가 이 고민을 하는 경우들도 꽤 많이 있어요.어렸을 때 더 봤으면 좋았을 수도 있는데라는 생각이 들지만, 사실 제3자인 의사가 유전을 이길 방법은 없어요.그러니까 조금 도움을 줬을 수도 있겠다는게 소견이죠.성인이 돼서는 교정치료를 몇 살까지 할 수 있냐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제일 많은데 이만 있으면 할 수 있습니다.기본적으로는 연령과 상관없이 교정 치료는 다 가능하겠습니다만, 대신 오래 고생은 하셔야 돼요. 흔히 말하는 젊은 친구가 와서 교정 치료하겠다고 그러면 '미적으로 봤을 때 입이 좀 들어가면 좋겠고 웃을 때 위에 덧니가 보이는데 이게 좀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라고 하는데50대 중반의 분들이 오시면'이 아랫니 삐뚤어진 것만 좀 펴지면 좋고 입이 자꾸 들어가서 주름이 오는데 입이 좀 나왔으면 좋겠다' 라고 하세요. 사람이 살면서 노화에 의해서 얼굴 모양이 바뀌고 젊었을 때는 웃을 때 위에 있는 6개가 환하게 보입니다.그런데, 나이가 들면 피부의 탄력도가 떨어지면서 아랫니만 보이고 윗니가 안 보이게 되는데, 교정치료의 목적이 다르게 되죠.전문의로서 해야 될 건 20대 친구가 나중에 50대까지 얼굴 모양을 봐줘야 되는 거죠.그래서 입을 쏙 집어넣어달라고 난리를 치지만 안 된다.지금은 입이 조금 나온 듯하게 치료 끝내자 라고 하는데, 그 얼굴로 살 수 있는 게 몇 년 안되기 때문이죠.이렇게 해서 환자를 설득해야 될 필요성도 있어서 지금 너무 현재 얼굴에 집중하지 말라는 것도 의사로서 말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교정 치료는 충분히 모든 분들이 다 받으실 수 있는 치료고 특별하거나 엄청나게 큰 부작용은 없어요. 그런데, 평소 내 치아도 잘 안 닦이는데 철길이 깔리면 칫솔질하기가 정말 힘들어지겠죠.그러다 보면 교정치료 기간 중에 초등학생 중학생들은 이가 더 많이 썩거나 나이 든 사람들은 잇몸뼈가 내려가거나 그럴 수 있긴 합니다만,잘 닦으면 치료 전과 후가 똑같을 수도 있어요. 교정 치료 중에는 훨씬 더 열심히 노력해야 되는 건 맞아요. 잘 보셨나요?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시면, 빠르게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 박창진 강사
  • 2024-12-03
김경일 교수, 장동선 박사 강연 '똑같은 돈으로 남들보다 훨씬 행복해지는 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김경일 교수, 장동선 박사 강연 '똑같은 돈으로 남들보다 훨씬 행복해지는 법'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심리학자와 뇌과학자가 말하는 돈과 행복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장동선 박사오늘의 주제는 다름 아닌 돈입니다. 심리학 쪽에서도 돈을 연구하나요? 김경일 교수저는 박사학위 논문도 돈이었어요.심리학에서 그 사람이 돈을 어떻게 쓰느냐를 가지고 그 사람의 판단과 의사결정을 주로 추론하니까요.그래서 저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원래 우리 인류가 맛있는 거 먹을 때와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 할 때만 뇌가 기쁘고 즐거워했는데 한 3천 년 전부터 이제 드디어 다른 동물들에게 없는 패턴이 나타난 것 같다. 그게 돈 받을 때다. 심지어 진통제 역할도 하고 아픈 사람인데 돈을 주니까 덜 아파하고, 돈을 주면 무거운 물건도 더 잘 들 수 있는 이런 이런 연구들도 존재하잖아요.약간 데이터의 신빙성을 의심받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결론은 무조건 우리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걸 알수있죠.장동선 박사박사 논문도 하셨다고 했는데 어떤 연구였고 또 이 심리학에서는 돈을 가지고 어떤 연구를 많이 하고 있나요? 김경일 교수100만 원 달러 확률이 100%인 게임이 있어요.게임 b는 100만 원 달러 확률 89% 500만 원 달러 확률 10% 꽝 1%면, 무조건 b죠.그게 근데 서양에서는 a가 훨씬 더 많이 나온다는 거예요.특히 한국 문화는 b를 선택하는 경향이 많아요.그 얘기는 발전이 빠르고 혁신이 많은 문화가 그런 특성을 보이기는 하거든요.실제로 많은 리스크 테이킹을 하게 될 경우에 다른 비교군에 비해서 혁신의 속도가 빨라진다라고 하는 요인도 있고요. 관련 연구들을 보면 한국 사람들이 금전적으로 획득 게임에 있어서는 특히나 더 모범적일 수 있죠.소셜네트워크가 더 넓을수록 확실한 1억 원보다는 모험적인 5억원도 있는 걸 살펴볼 수 있다는 거예요.소셜네트워크가 한국 사람들이 조금 더 미국 사람보다 넓은 건 당연한 겁니다.장동선 박사사실은 해외에서는 돈 빌리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조심스러워해서 내 명예와 모든 것을 걸고 누군가에게 쉽게 돈 빌리는 경우가 없다고 느꼈었거든요.근데 한국의 경우에는 전화해서 나 돈 좀 빌려워 나 진짜 힘들다이러면 안빌려주면 나쁜 사람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 거 같아요. 김경일 교수한국 사람들은 내 주위에 있는 다른 많은 나의 사회적 자산 즉 주위에 있는 많은 관계들이 내가 금전적으로 좀 힘들 때 상대방이 '밥은 내가 사줄게' 이런 기대를 좀 한다는 거죠.또 흔쾌히 내가 그렇게 베풀기도 하고 미국에서도 사회적 네트워크가 넓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리스크 테이킹을 한다고해요. 그런 재미있는 연구들을 좀 모아서 학위 논문을 썼었는데 결론은 심리학에 돈이 많이 나옵니다.장동선 박사최근에 굉장히 재미있게 본 정말 재미있게 본 사상 검증 구역 더 커뮤니티라고 하는 예능인데 이 예능에서 제가 굉장히 흥미롭게 봤던 한 장면이 돈을 많이 모아놓은 어떤 판에서 순서대로 가져가고 싶은 만큼 가져가게 하는 거예요.그러면 누군가는 500만 원을 가져갈 수도 있고 누군가는 100만 원을 가져갈 수도 있어요. 전체 인원이 10명이라고 그러면 여기 1500만 원이 있고, 내가 150만 원 이상 가져가면 누군가는 못 가져가겠구나 이런 계산이 딱 나오잖아요.그 결과가 이제 그 예능에 잠깐 뜨는데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부터 돈을 더 많이 가지고 시작한 쪽은 어렸을 때 부유했던 사람이 더 많았고 반면에 어렸을 때 서민이었던 사람들의 경우에는 시작 전부터 남들보다 돈을 적게 챙겨서 시작하는 거예요.원래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던 사람은 이 뇌 안에 통장이 훨씬 크니까 더 큰 돈을 가져가서 '이거는 나 것이야 나는 이 정도는 있어야 돼' 라고 생각을 했던 반면 서민이 가정에서 자라났던 집안의 친구들은 '내가 돈을 가져갈 수 있는 기회가 똑같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가져가도 되나' 라고 죄책감을 가진다고해요.그걸 보면서 딱 와닿았던 게 뇌 안에 통장이 크고 작고 내가 똑같은 금액을 가지고도 누군가는 죄책감을 가지는데 누군가는 내가 더 벌어야지라고 생각을 하게 되면 어린 시절의 경험이 기울어진 경쟁을 시작한다는 거예요.미국에서 한 10년 전쯤에 했던 연구였는데 과연 내가 돈이 많아지면 더 행복해질까라는 연구에서 삶의 만족도가 돈이 많을수록 점점 좋아지다가 그 이상이 되면 오히려 만족도가 떨어진다 이런 연구도 있었어요.돈이 어느 정도 수준 이상으로 많아지면 사람이 외로워지는 케이스가 많죠.특히 복권으로 한 명의 돈이 생겼을 때 사람들이 대부분 외로워지고 주변의 인간관계가 안 좋아진다는 연구들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 행복도가 떨어지는 거라는 걸 알 수 있죠.김경일 교수외롭지 않은 부자는 삶에 대한 2차 3차적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거든요.외로운 사람은 더 선한 가치나 새로운 삶의 방향성으로 뭘 만들어낼 수가 없으니까 지켜야 되죠.지켜야 되니까 의심이 다시 또 더 커지죠. 그래서 제가 이제 그런 얘기를 많이 드립니다.강남의 테헤란에 있는 건물주들이 아주 행복한 사람과 아주 불행한 사람 딱 이렇게 둘로 나뉘고 중간이 없는 것 같다는 느낌이죠.거기 계신 분들 중에 외롭지 않은 건물주들은 참 행복해요.이분들은 세를 주고 운영을 하면서도 뭘 하고 싶은지 계속 자기 컨셉이 있어요. 그래서 건물주가 꿈이 되면 안 돼요. 건물주는 목표여야 되요.장동선 박사우리가 똑같은 돈을 쓰고도 얻을 수 있는 행복의 양이 다르다고 합니다.김경일 교수내가 언제 행복해지는지를 모르는 사람이면 돈을 아무리 써도 안 되겠죠.'5월 5일 누구랑 뭐 먹었는데 기분이 우울했지만 그거 먹고 나니까 좀 나아지더라' 이런 거 소소히 적어놓은 분들 많이 계시거든요.그런 분들은 확실한 분들이 내 행복의 강도와 크기와 빈도 그리고 비용까지 다 알고 있는 분들이죠.의외로 많이 거론드리는 책이 난중일기예요. 의외로 먹는 얘기 되게 많이 나오거든요.오히려 일기를 왜 써야 되는지가 더욱더 분명해지고 있습니다.장동선 박사내가 언제 행복한지를 기록해야 더 행복할 수 있다 그러면 똑같은 돈을 쓰고도 누군가는 명품을 사는 사람들이 있고,누군가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하고 한 2박 3일 여행 갔다 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연구에 따르면 같이 함께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드는 쪽이 나를 더 행복하게 한다고 합니다.대부분의 경우에는 일단 어떤 물건을 소유하게 되는 순간 뇌에서는 더 이상 새롭지 않고 불확실하기 때문에 도파민 분비가 잘 안 돼요.사실은 그렇게 효율적인 방법은 아닌 반면 좋은 여행을 좋은 사람들과 갔다 왔다면 10년 후에 떠올려도 행복한 기억들이 다시 떠오르죠.김경일 교수예측되는 행복은 나를 위해 쓸 때 더 행복한데 심지어 경험하는 행복, 심지어 이후에 회고되는 행복은 남을 위해서도 썼을 때 행복해지는 거라서 이 두 개가 밸런스가 잘 맞아야 우리가 항상 둘 중에 하나에만 선택지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나는 한 달에 어느 정도를 나를 위해 쓰고 어느 정도를 살짝 내 가족을 비롯한 혹은 더 가족 아닌 타인한테 썼을 때 더 행복해지는가 이거 매번 기꺼이 그때마다 고민해야 합니다.장동선 박사행복해지기 위한 팁 하나만 주신다면요? 김경일 교수행복해지기 위해서 기록만큼 가장 중요한 건 말해야 해요."난 그때 행복했어. 그때 나 되게 기뻤어." 행복의 중심에 나를 놓고, 행복에 대한 얘기를 많이하셔야 합니다. 잘 보셨나요?김경일 교수님은 現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심리학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시며동기부여, 열정, 삶의자세, 인문학,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심리, 정신, 자녀교육, 부모교육, 힐링, 행복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장동선 박사님은 現 궁금한뇌연구소 대표이자, 뇌과학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시며동기부여, 삶의자세, 미래사회, 과학, 뇌과학,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더 많은 강사진 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경일 강사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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