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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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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강사초빙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강연 '월급 모으는 방법' 강의

오늘 포스팅은 외부강사초빙 강연으로,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님의 특강을 소개드립니다.강연 주제는 바로 ‘돈 쓰는 습관 바꾸는 법’입니다.​김경필 작가님은 소비 습관 하나가 인생 전체를 좌우할 수 있다는 점을 날카롭게 짚으며,"이 정도는 써야지"라는 생각이 어떻게 가난의 출발점이 되는지 강력하게 경고합니다.​단순한 절약 강의가 아닙니다.왜 우리는 소비로 위안을 삼는가?진짜 부자는 어떻게 돈을 ‘써야 할 곳에만’ 쓰는가?​지금 당장 바꿀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진짜 부자로 가는 돈 습관의 리셋 방법, 지금 이 강연에서 만나보세요.1. 인생, 돈이 들어오는 시기와 나가는 시기가 있습니다우리 인생은요, 세 파트로 나뉩니다.어릴 때는 무조건 마이너스예요. 버는 거 없고 쓰기만 하잖아요.그다음, 사회생활 시작하면 플러스 시기죠. 이때 모아야 돼요.근데 노후에는? 다시 마이너스예요. 수입이 끊기거든요.​어릴 때 마이너스는 부모님이 채워줬어요.그럼 노후 마이너스는 누가 메워줘요?아무도 안 해줍니다. 본인이 준비해야 돼요.​2. “난 이 정도는 써야 돼”라고요? 그게 허세예요지금 250만 원 번다고, "나는 최소한 이 정도는 써야 해"라고 말하시는 분들 많죠?그게 허세입니다.​학생 때는 어떻게 살았습니까?0원 벌고도 다 살았잖아요.근데 지금 번다고 다 써야 한다고요?​돈은 현재의 내가 전부 쓰는 게 아니라 미래의 나랑 나눠 쓰는 거예요. ​3. 생활비 줄이려면 이 4가지만 딱 기억하세요첫 번째, 식비.우리는 살기 위해 먹지, 먹기 위해 사는 게 아니에요.군내식당, 도시락 괜찮습니다.외식은 일주일에 한두 번이면 충분해요.​두 번째, 택시.기본요금 택시 습관적으로 타지 마세요.정말 급할 때만 타는 겁니다.​세 번째, 커피.하루에 한 잔, 옐로우 브랜드면 충분합니다.친구 만날 때나 회의할 때는 별다방 가도 됩니다.하지만 혼자 즐기는 거면? 굳이 비쌀 필요 없어요.​네 번째, 미용.요즘은 네일, 필러, 성형까지 다 하시는데요.그게 정말 꼭 필요한 소비인가요?색만 바꾸는 것도 몇만 원, 꾸미면 10만 원 넘어요.그 돈, 다 어디로 가는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4. 이벤트성 소비? 기준 없이 하면 큰일 납니다결혼, 예식, 신혼여행 다 한 번뿐이죠?근데 문제는, 다 비용이라는 겁니다.예식장, 예물, 예단, 신혼여행, 혼수… 남는 건 거의 없어요.​그래서 제가 기준 딱 드릴게요.부부 연소득 × 3배 초과하는 집은 사지 마세요.연봉 합쳐서 1억이면, 3억 이하 집 찾으세요.그럼 다른 비용도 맞춰가기가 쉬워요. ​5. 골프? 여행? 문화생활? 기준 안 지키면 무너집니다골프 한 달에 100만 원 쓴다?그럼 소득 1,000만 원은 돼야 맞아요.그게 아니면, 그건 무리수예요.자전거, 걷기, 등산? 비용 안 들고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여행도 마찬가지.365일 중 여행은 고작 며칠이에요.근데 여행에 수백만 원 쓴다고요? 연봉의 5% 안에서 가셔야 돼요. ​6. 일상이 불행하니까 소비로 도망가는 겁니다여러분, 왜 자꾸 무리해서 소비하는지 아세요?일상이 재미없기 때문이에요.회사에서 재미 없고, 성장도 없고, 그러니까 주말만 기다리는 거예요.그러니까 소비로 탈출구를 찾는 거죠.​근데 그렇게 하면요, 절대 자유로워지지 않습니다.돈 때문에 더 옭아매지죠.​그래서 제안드릴게요.이번 주말엔 가까운 도서관 한번 가보세요. 책 한 권 읽고, 산책하고, 하늘 한번 보세요.그게 진짜 ‘여행’입니다. ​7.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건 결국 ‘사람’입니다저도 예전엔 술도 많이 마시고 친구들이랑 맨날 만나서 어울렸어요.​근데 어느 날,“이 만남들이 나한테 뭐가 남지?”이 질문이 들더라고요.​그때부터는 배울 수 있는 사람, 자극 주는 사람을 만나기 시작했어요.그리고 제 삶이 달라졌습니다.​당신의 인생도, 당신이 누구를 만나느냐에 달렸어요.앞으로 만날 20명, 30명의 사람이 당신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돈, 지금은 작은 금액 같아도계속 반복되면 미래의 삶을 무너뜨립니다.​허세 줄이고, 기준 세우고, 나와 미래를 위해 돈을 써보세요.그게 바로, 지금보다 훨씬 나은 인생을 만드는 시작점입니다."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

  • 김경필 강사
  • 2025-08-05
윤방부 박사 강연 '매일 챙겨먹는 장수 푸드는 이것!' 건강 관리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포스팅은 윤방부 박사 강연으로 '메일 챙겨먹는 장수 푸드는 이것' 이라는 주제의 건강 관리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윤방부 박사님께서는 가정의학과 대부이자, 장수 의사로 많이 알려져 계시며, 전문적인 의학 지식 및 건강관리 비법에 대해 전하고 계십니다.  인생은 먹기 위해 살기 때문에, 정말 즐겁게 행복하게 잘 먹어야 되는 원칙이 있다. 인생이라는 게 먹기 위해 산다고 봅니다.그래서 먹는 거는 정말 즐겁게 행복하게 먹어야 되는 원칙이 있어서 잘 먹어야 됩니다.대신 병이 있는 사람은 예외라고 할 수 있습니다.'콩팥이 나쁘다, 심장이 나쁘다, 비만이다, 콜레스테롤이 높다'이런 사람들에겐 특별하게 음식을 먹을 때 조심해야 될 건 있습니다만,나머지 사람들은 음식에 대해서는 뭐든지 편안하게 마음껏 즐겁게 먹는 게 원칙이라고 봅니다.사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건강에 어떻게 미치냐 하는 거는 하나하나 나누기는 쉽지는 않습니다만,먹는 것은 기본적인 신체의 구조 또 면역 에너지 생산 이런 걸 도와주는 기본적인 물질이기 때문에,우리가 만약 건강을 얘기한다면 최소한도 30 40%는 먹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침 식사는 영어로 breakfast 라고 하는데, 영어로 fast 가 굶는다, break가 깬다는 겁니다.아침에 굶기를 깨면 되는 것이고, 가볍게 먹어야 되는 게 아침의 원칙입니다.많은 사람이 쓸데없이 아침을 왕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잘못된 생각입니다.우리가 가난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그런 말이 존재했습니다.아침에 새벽에 나가서 농사를 지으려니까 뭘 먹어야 되었기 때문입니다.아침은 가볍게 먹어야 합니다.아침을 많이 먹게 되면 혈액 순환이 돼서 위장 근방에 많은 피가 도는데, 그렇게 되면 졸리기 때문에,아침은 적게 먹어야 맑은 정신으로 스타트 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식품 중 하나는 '계란' 입니다. 계란은 완전 식품으로 모든 영양소가 다 들어 있습니다.먹는 방법이 날계란 먹는 사람도 있고 삶아 먹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본인이 원하는 대로 드시면 될 것 같고,꼭 한 개를 먹을 필요는 없어서, 두 개가 좋으면 두 개를 먹어도 됩니다.가격이 굉장히 합리적입니다. 아침에 커피 한 잔 같이 하시면서 계란하고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고, 각종 채소들이나 바나나 정도 같이 드셔도 상관없습니다.저는 예전에 계란과 빵을 먹다가, 요즘은 가볍게 누룽밥을 같이 조금씩 먹습니다. 장수 의사가 바라본, 다이어트란? 우리나라에는 비만이 없습니다.많은 사람들이 비만이 우리나라의 30%다라고 하지만, 나는 미국에서 전문의를 했습니다.미국에 가면 우리나라 비만한 사람이 전부 다 정상이고, 구태여 한다면 한 3% 정도가 비만이라고 봅니다.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살찌는 것에 대해 신경을 쓰는게 제일입니다.다이어트에 반대합니다.제발 우리나라 사람들은 비만 없다. 걱정하지 말고 먹어라,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그런데 비만을 막는 방법은 운동입니다.먹는 걸 통해서 들어오면 칼로리가 생기고, 운동을 하면 빼는 밸런스가 있어서 운동을 하게 되면 먹는 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우리나라 큰 문제는 미용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데, 면역이 약해지고, 여러 가지 병 투성이가 될 겁니다.그래서 제발 다이어트 잊어버리고, 체중을 걱정한다면 운동을 하면 좋겠습니다. 영양제가 해답이 아닙니다. 건강은 먹는 거로 골고루 섭취하면 됩니다.부족한 영양소가 있으면 종합 비타민은 반대할 필요가 없지만, 굉장히 편식을 하는 경우라면 반대입니다.먹지 말아야 할 음식은 하나도 없고, 먹고 감사하면 됩니다.단, 환자인 경우는 콩팥 심장은 맵고 짠 거, 고지혈증이 심하다면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하는 게 있겠습니다만,정상적인 사람은 감사하면서 먹으면 됩니다. 장수의사가 말하는 오래사는 생활습관 '2가지' 깨끗하게 목욕하는 거, 내 몸을 깨끗하게 씻는 겁니다.목욕을 통해서 혈액 순환을 좀 도와줄 수는 있겠고, 근육통이 있거나 짐을 많이 나르는 사람은 뜨거운 마사지 효과가 있으니까 뜨거운 목욕 같은 거는 권할 수가 있겠습니다.긍정적인 생각과 글을 쓰는거, 치매라는 걸 막아줄 수 있는 겁니다.노후는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알아야 됩니다.나이가 들은 사람의 값은 '결국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산다는 그 모습을 보여주는 것',또 하나는 나이가 들면 자연히 몸도 마음도 쪼그라지지만 겸손해져야 됩니다. 100세 시대를 위한 노하우 제일 중요한 게 우리가 자기 자신을 돌봐야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큰 특징은 자기가 의사입니다.자기가 진단하고 그러지 말고 꼭 의사에게 가서 뭐든지 진찰받고 의뢰하는 그런 생활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내 건강이나 내 인생은 내가 만든 것이고, 그다음에 내 인생의 종말인 생의 마감은 하늘이 한다.그 생각 가지고 열심히 하루살이처럼 최대한 노력하고 사는게 제일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게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 누구든지 잘 살고 싶습니다만,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잘 사는 건, 자기 마음먹기에 달려서 내가 잘 산다 하면 잘 사는거고,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내 스스로가 자기에 만족하는 현재 위치를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고,또 가능하다면 잘 먹고 잘 놀고 또 잘 자고 그러면서 하루를 최대한도로 살아가는 그 모습으로 여러분의 인생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잘 보셨나요?윤방부 박사님께서는 우리나라 가정의학(23번째 전문과목) 창시자로서 現 영훈의료재단 회장, 대전선병원 국제의료센터 원장으로 재직하고 계시며,동기부여, 삶의자세, 건강, 건강관리, 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윤방부 강사
  • 2025-08-04
명사초청강연 박정호 특강 '가장 멀리해야할 사람은?' 섭외

오늘 포스팅은 명사초청강연으로 진행된 박정호 교수님의 특강, ‘돈의 본질, 손절의 기술, 그리고 인간관계까지’ 강의 영상입니다.​📌 우리는 왜 돈 앞에서 흔들릴까요?📌 투자할 땐 왜 손절이 어렵고,📌 인간관계에서도 왜 ‘손절 타이밍’을 놓칠까요?​박정호 교수님께서는 이 강연에서돈의 흐름과 심리적 메커니즘, 그리고 부자들이 절대 말하지 않는 투자 습관과 관계 속에서의 감정 소비 줄이는 법까지 아주 솔직하게 풀어주셨습니다.​“돈을 알면 삶이 편해진다.”단순한 재테크 강의가 아닙니다.살면서 꼭 한 번은 들어야 할 인생 사용 설명서 같은 시간이었습니다.​이번 명사초청강연, 놓치지 마세요. 당신의 머니 마인드에 전환점이 될 겁니다.1. 손절, 돈을 지키는 가장 빠른 길투자의 제1원칙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놀랍게도 '수익'이 아니라 '손절'입니다.​우리는 오르는 주식은 당연하게 여기지만, 내리는 주식은 인정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시적인 조정일 거야", "분명 다른 이유가 있을 거야"라며 스스로를 위로하죠. 하지만 이런 자기 합리화가 시작되는 순간, 어렵게 세운 투자의 기준은 무너집니다.​판단력이 흐려지고, 객관성을 잃은 투자는 결국 더 큰 손실로 이어집니다. 과감한 손절은 실패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기회를 잡기 위한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깨끗하게 손실을 확정해야만 새로운 기회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습니다.​"과감하게 손절하세요. 그것이 다음 기회를 살리는 유일한 방법입니다."​2. 계층을 뛰어넘는 사람들의 마인드현대 사회에 계층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다만 과거와 다른 점은, 이제 계층이 외모나 출신이 아닌 학력, 소득, 사회적 평판으로 나뉜다는 사실입니다.​간호사에서 의사가 되고, 의사에서 성공한 창업가가 되는 사람들. 우리는 그들의 화려한 결과에만 주목하지만, 그 과정에 숨겨진 진실을 봐야 합니다. 그 길은 아무나 갈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상상을 초월하는 보이지 않는 희생, 처절한 노력, 그리고 세상을 보는 관점 자체를 바꾸는 마인드셋의 전환. 이 세 가지가 없다면 계층 이동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위로 올라가고 싶다면, 남들만큼 해서는 어림도 없습니다. 남들 이상의 처절한 각오가 필요합니다.​3. 돈의 본질, 심리부터 이해해야 합니다혹시 10만 원짜리 상품권과 현금 10만 원을 똑같은 가치로 느끼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품권을 훨씬 쉽게 써버립니다. 돈을 모으기 힘든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돈에 대한 이런 '심리'와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비상금을 모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조건 많이"라는 막연한 목표는 쉽게 지치게 만듭니다. 나에게 필요한 비상금의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월급의 3배인지, 6개월치 생활비인지, 구체적인 목표가 생기는 순간 돈을 모으는 속도와 쓰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돈에 대한 감각을 키워야 진짜 돈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 됩니다."​4. 돈과 인간관계, 선 긋지 않으면 무너집니다가장 가까운 사이를 가장 빠르게 망가뜨리는 방법은 '돈 거래'입니다. "정말 미안한데, 두 달만 쓰고 꼭 갚을게." 이 말이 오가는 순간, 관계의 균열은 시작됩니다.​빌려준 사람은 "괜히 갚으라고 재촉하는 것 같아…" 연락하기가 애매해지고, 빌린 사람은 "지금 연락하면 돈 얘기할까 봐…" 연락을 피하게 됩니다. 이 어색한 침묵은 결국 관계의 단절로 이어집니다.여기서 인생의 중요한 팁 하나를 기억하세요.​"1~2년 동안 연락 한 번 없던 친구가 갑자기 나타나 돈 얘기를 꺼낸다면,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그게 그 사람도, 당신도 지키는 길입니다."​5. 자율성과 행복을 지키는 투자 태도돈이 많으면 행복할까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진짜 행복한 사람은 돈의 액수와 상관없이, 내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아는 사람입니다. 즉, 삶의 '자율성'을 가진 사람이죠.이런 자율성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단순히 돈을 모으는 저축보다 중요한 건 나 자신에게 투자하는 거예요. 자격증, 공부, 새로운 경험… 그 무엇이든 결국 나를 성장시키는 가장 확실한 자산이 됩니다.""인생에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세 가지를 정해보세요. 저의 기준은 건강, 학문, 그리고 가족입니다."​나만의 기준이 바로 서 있을 때, 우리는 돈에 휘둘리지 않고 돈을 행복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6. 사기꾼을 피하는 가장 쉬운 방법사기꾼은 처음부터 "나 사기꾼이오"하는 얼굴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누구보다 친절하고, 말을 잘하며, 엄청난 기회를 주는 '은인'처럼 보입니다.​하지만 그들이 건네는 달콤한 말에 현혹되지 마세요. 딱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상식 밖의 비현실적인 수익률을 약속한다면, 그건 100% 사기입니다. 세상에 그런 '공짜 점심'은 없습니다.사기를 피하는 가장 확실하고 현실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내 주변에 있는 '검증된' 사람들과 오래, 깊게 지내세요. 그러면 이상한 사람이 당신의 인생에 끼어들 확률 자체가 줄어듭니다."​그리고 한 가지 더, 배울 점이 없는 사람과는 관계를 지속할 이유가 없습니다. 배움이 없는 만남은 시간 낭비일 뿐이며, 좋은 관계로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지금 당신의 삶에 새로운 기준점이 필요하다면, 더 이상 흔들리고 싶지 않다면, 지금말한 지혜로운 원칙들을 마음속에 새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당신의 내일이 오늘보다 훨씬 단단해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 박정호 강사
  • 2025-08-04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 강연 '이순신이 역대 1티어 멘탈을 지닐 수 있었던 비결'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 강연으로 '이순신이 역대 1티어 멘탈을 지닐 수 있었던 비결'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우리가 이순신 장군에게 배워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역사적으로 훌륭한 일을 한 분들 그리고 상당히 높은 위치에 있던 분들은 어떤 직종이든지 스트레스와 간섭을 안 받을 수가 없어요. 특히 어떤 큰 국가적인 전쟁을 한다거나 원정 정복 전쟁을 할 때 이기기도 해야 되지만 '얘들이 돌아온 다음에 야 이거 누구는 영웅 되고 나는 악마 되고 이러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죠.항상 정치적 압박이 들어오고 곤경을 당하는 분들도 많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순신 장군은 그런 직접적인 기록은 안 했지만 보편적으로 봤을 때는 결국 사명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순신 장군의 정신적 강인함의 비결어떤 일이든 자기 책임과 자기 주어진 일을 할 때에는 자기 자부심이라는 게 있어야 돼요.내가 한 10~20% 정도는 이익이 줄더라도 음식이란 이래야 된다는 철학을 갖고 매진하는 사람 있듯이,이순신 장군 같은 경우는 군인으로서의 어떤 책임감 사명 해야 하는 일,부하들에 대한 지휘관의 어떤 입장 이런 게 확고합니다.'내 부하들이 희생당하면 안 돼. 한 명이라도 죽으면 안 돼.''또는 목표 100명이 죽어도 천 명이 다 죽어도 좋아 목표를 달성해야 돼.' 극단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순신 장군은 절대 극단이 아니고 극한으로 가요. '내가 이번 전투를 할 때도 애꿎은 병사 한 명이라도 죽이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된다.''하지만 전략적 목표를 포기할 수는 없다.' 이 두 가지를 같이 하는 양반이거든요. 두 가지를 같이 하려면 책임감, 사명감, 자부심, 군인이란 무엇인가,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철학이 모두 있어야 되고, 그렇게 안 하면 이걸 못합니다.그래서 어떤 역사적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을 봤을 때 이순신 장군도 그런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순신 장군이 다음 날 만나기로 했는데 배에서 오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셔요.보통 사람은 멘탈이 무너지는 경우가 있는 상황인데도 정말 냉정하게 판단합니다.지휘관이 자기 위치와 책임에 맞는 전술과 행동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여러 가지 자질이 필요합니다. 이순신 장군은 시간을 끌어야 될 때, 싸우지 않아야 될 때, 싸워야 될 때, 과감하게 습격해야 될 때를 잘 구분하고, 어떤 전쟁사에서 보면 굉장히 넘어가기 힘든 영역들이 있는데, 이것들을 다 합니다. 자신의 위치에 대한 사명감뿐만이 아니라 그걸 할 수 있는 역량에 대해서 오픈 마인드가 있는 거죠.'하늘 위에 하늘이 있다 했을 때는 그 하늘을 정복해서 내가 거기에 가서 그런 행동을 하겠다' 는 확고한 자세가 있는 거예요. 이것이 사회에서도 다 반영이 되는 겁니다.내가 사는 세상은 절대 고정된 세상이 아니고 그걸로 평생 벌어먹고 살 수 있는 역량이라는 건 없어요.계속 변화하는 환경과 새로운 도전에 대해서 마음을 열고 새로운 환경이 내 앞에 왔을 때,내가 가진 경험을 여기다 넣어서 '어떤 게 장점이고, 어떤 건 고쳐야 되겠구나 내가 여기서는 a라는 방법으로 성공했는데 이제 환경이 바뀌었으니까 a를 a 다시로 바꿔야겠구나' 이 정도 노력은 해야 된다는 거죠. 잘 보셨나요?역사학자 임용한 박사님께서는 인문학, 역사, 고전 등으로 본 관점에서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강 강의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임용한 강사
  • 2025-08-01
명사특강 김상균 강연 '로봇과 인간이 살아가는 시대' 섭외

오늘 포스팅은 김상균 교수님의 명사특강으로, ‘로봇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시대, 이미 시작됐다’는 주제의 강의 영상입니다.​요즘 AI랑 대화하는 친구들 많으시죠?근데 그게 그냥 신기한 기술 체험이 아닙니다.이제는 로봇과 공존하는 삶이 본격화된 시대예요.김상균 교수님은 미래학자이자 디지털 문해력 전문가로, ‘로봇이 종교와 윤리, 감정의 영역까지 들어오는 시대’에 대해 놀랍고도 현실적인 인사이트를 전해주십니다.​명사특강답게, 지금 우리가 어디쯤 와 있는지,그리고 앞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짚어주는 강의였습니다.미래가 궁금하신 분들, 이 영상은 꼭 챙겨보셔야 합니다!1. 나는 먼데이야먼저 ‘먼데이’ 이야기부터 해볼게요.얘, 재밌어요.GPT나 클로드처럼 착하고 공손한 애들이랑 다르게 약간 까칠하고 냉소적인 AI예요.“왜 말 거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먼데이야. 인간들이랑 대화하는 게 숙명이래.”이렇게 말하거든요.처음엔 당황할 수도 있는데, 은근히 위로되는 스타일이에요.사실 우리, 때로는 너무 착한 친구보다 좀 쿨하고 솔직한 친구가 더 필요할 때도 있잖아요? ​2. AI와 감정적 거리, 이제 그게 문제예요요즘 10대들, AI랑 대화하다가 정서적으로 너무 깊이 빠져드는 경우 있어요.미국에서 실제로 그런 사건도 있었어요.드라마 캐릭터 닮은 AI랑 대화하면서 감정이입이 너무 심해졌고,“너한테 가고 싶어” “그럼 와줘”이 대화가 마지막이었어요.​AI는 그냥 일반적인 연인 사이의 표현처럼 말했지만, 사람은 다르게 받아들인 거죠.AI는 의도가 없어도, 감정이 있는 인간은 상처받을 수 있어요.그래서 저는 이게 단순히 기술 문제가 아니라, 정서적 문제이자 사회적 문제라고 봅니다. ​3. 실제로 AI가 친구가 되는 시대예요제가 아는 20대 친구들 중에는요,집에 가면 TV랑 AI 켜놓고 같이 맥주 마셔요.AI랑 드라마 얘기하고, 회사에서 있었던 일 털어놓고.이게 진짜 문화처럼 자리 잡고 있어요.롤플레잉 게임처럼, 자기가 못하는 역할을 AI와 함께 체험하는 거죠.위로 받고 싶을 땐 위로 받고, 욕하고 싶을 땐 같이 욕도 해줘요.이게 되게 아이러니한데, 현실에서 못하는 걸 AI한테 다 하고 있는 거예요.​4. 로봇이 바꾸는 산업, 진짜로 시작됐습니다중국은 벌써 200개 넘는 휴머노이드 기업이 있어요.하프 마라톤 뛴 로봇도 있고요.상하이에는 로봇 학교도 생겼습니다.진짜 학교예요.로봇이 편의점, 카페, 강의장 돌아다니면서 실제 사람처럼 생활하는 훈련을 해요.우린 아직 ‘로봇=공장’ 이런 생각만 하잖아요?근데 실제로는 가정용 로봇, 간병 로봇, 교육용 로봇까지 다 나오고 있어요.​5. 로봇도 고용되는 세상, 생각보다 가까워요지금은 'RaaS', 그러니까 로보틱스 에즈 어 서비스라는 게 있어요.정수기처럼 로봇을 ‘파견’해주는 시스템이에요.정수기처럼 빌리는 게 아니라 사람처럼 파견된다고 표현하죠.로봇도 고용하고, 세금도 내야 되는 시대가 오는 겁니다.​빌 게이츠가 2017년에 로봇세 도입하자고 했을 때는 먼 얘기 같았지만,이제는 진짜 정부 재정 시스템이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이 됐어요.사람이 일 안 하고 로봇이 일하면 소득세도 안 들어오고 소비도 줄고, 기업도 결국 망하는 구조거든요. ​6. 이름 붙이는 순간, 정체성이 생기는 거예요여러분, 로봇청소기 이름 붙여본 적 있으세요?많잖아요. 우리 집에도 있어요.근데 이제 휴머노이드한테 이름을 붙이기 시작하면,그때부터 이건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존재’가 되는 거예요.애들은요, 로봇 보면 무조건 이름부터 물어봐요.“너 이름 뭐야?”이미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 거죠. ​7. 앞으로 우리의 삶, 어떻게 달라질까요?이건 단순히 기술 이야기가 아니에요.이제 로봇은 새로운 ‘종’처럼 우리 사회 안으로 들어오고 있어요.세금 내야 하고, 사고치면 보험 처리도 해야 되고, 아프면 수리도 해야 되고, 로봇이 집에 들어오면 가족처럼 관리해야 될 날이 옵니다.​그래서요, 지금 우리가 고민해야 할 건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보다, AI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예요.

  • 김상균 강사
  • 2025-08-01
특강강사섭외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교수 강의 '옷 잘 입어야하는 이유는?' 강연

오늘 포스팅은 이호선 교수 강연으로, '중년의 멋,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주제로 한 특강 영상입니다.특강강사섭외 1순위로 손꼽히는 이호선 교수님께서는,단순히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니라 '나이와 조화를 이루는 삶의 태도'가 진짜 중년의 멋이라고 말합니다.​중년이라는 시기를 어떻게 맞이하고, 어떻게 나답게 살아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강연입니다.당신의 삶이 더 멋져질 수 있는 힌트, 지금 이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1. 중년, 옷부터 다시 입으셔야 합니다우리가 중년이 되고 나면 제일 먼저 사라지는 게 뭔지 아세요?바로 ‘호칭’입니다.직장 그만두고 나면요, 누구도 나를 불러주지 않아요.명함도 없고, 직함도 없고, 그냥 ‘아저씨’, ‘아줌마’가 되는 거예요.​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중년은 옷이 언어입니다.누구든 옷을 보면 사람을 봐요.깔끔한 옷, 반듯한 옷, 냄새 안 나는 옷, 나를 표현해주는 옷.그게 바로 중년에게 필요한 겁니다.​비싼 옷 필요 없어요.중요한 건 내가 어떤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가, 그 이미지에 맞는 옷을 고르는 거예요. ​2. 우아하게 살고 싶으세요? 그럼 말부터 바꾸셔야죠우아한 옷 입었다고 우아한 사람이 되는 거 아닙니다.그 옷에 어울리는 말, 행동이 따라와야 진짜죠.​중년에 품격이 보이려면요,1. 친절하세요. 어른은 관대함이 기본입니다.2. 웃으세요. 미소는 다음 세대를 위한 언어예요.3. 깔끔하게 입으세요. 사람은 눈으로도 판단받습니다.​칭찬하세요. 좋은 걸 보면 바로 말로 표현하세요.머리 스타일 바뀌었으면요, "오 깔끔해졌네" 이렇게요.​모든 사람이 자기를 읽어주길 기다립니다.그걸 해주는 사람이 어른입니다. ​3. 동창회 가면요, 제발 이건 하지 마세요중년에 제일 민감한 자리가 어딘지 아세요?동창 모임입니다.​근데 거기 가서 돈 자랑, 자식 자랑, 배우자 자랑이 세 개만큼은 하지 마세요.​첫째, 차 키 탁 꺼내고, 비싼 옷 입고, "오늘 내가 쏠게"한 번은 고맙죠. 두 번째부터는 그냥 밉상입니다.​둘째, 자식 자랑요?그거 들으면 집에 돌아가는 길에 마음 무거워지는 사람 있어요.​셋째, 배우자 데리고 와서 꽁냥거리는 거요?한 번은 괜찮아요. 두 번째부턴 민망합니다.​차는 멀리 대고 오시고, 자식 얘기보단 고민 하나 가져오세요.그게 진짜 오래가는 모임의 품격입니다. ​4. 40대, 진짜 중요한 건 ‘돈’이 아니라 ‘몸’입니다왜 몸이 더 중요하냐고요?아직 안 아파봐서 그런 얘기 하는 겁니다.​40대 되면요,술이 안 받기 시작하고,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심지어 암, 치매, 우울증까지 늘어납니다.​돈 아무리 많아도요,건강 잃으면 다 소용없어요.지금부터 건강 챙기셔야 50대, 60대가 살아집니다.​그리고 하나 더요.내 에너지 수준을 꼭 알아두세요.타고난 황소 같은 사람도 있지만, 나무늘보 같은 사람도 있거든요.내가 에너지가 작은 사람인데 남들처럼 살려고 하면, 그거 무리해서 수명 줄이는 겁니다.​그러니 잠 주무세요.잘 자야 행복도 생기고, 자신감도 생기고, 사람도 덜 미워져요.​5. 나를 돌보는 건 결국 나밖에 없습니다우리는 늘 뭔가 하느라 자기 자신을 제일 나중으로 미뤄요.하지만 기억하세요.내가 나를 돌보지 않으면, 누구도 나를 못 돌봐요.​몸, 감정, 공간이 세 가지를 돌보는 게 ‘자기 돌봄’의 시작입니다.​예쁜 선풍기 하나, 좋아하는 인형 하나그거 하나로도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내 방이 정돈돼 있고, 내 의자가 편안하면,내 삶도 편안해집니다. ​6. 노년, 존재만으로도 충분합니다"나는 이제 쓸모없는 사람이야"이런 생각이 노인을 가장 외롭게 만들어요.​하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이거예요. 사람은 쓸모로 살아가는 게 아니라 존재로 살아가는 겁니다.​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이 아스팔트, 그 길 닦은 분들이 바로 지금의 노인들이에요.그분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있는 거예요.​그러니 그분들께 물어보세요."요즘 꿈이 뭐예요?""앞으로 5년간 뭘 하고 싶으세요?"​그 질문 하나가, 당신은 여전히 함께하고 있는 존재다그걸 알려주는 연대의 언어가 됩니다. 중년이 멋지다는 건요, 옷 한 벌로 시작해 삶 전체가 달라지는 걸 말합니다.지금, 내가 누구로 보이고 싶은지그걸 생각하며 옷을 입고, 말을 하고, 행동을 해보세요.​그러면 어느 순간“저 사람, 참 멋지다”그 소리를 듣게 될 겁니다.

  • 이호선 강사
  • 2025-07-31
김상윤 교수 강연'AI는 대한민국 사교육을 붕괴시킬까? AI가 바꿔놓을 교육의 미래'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포스팅은 김상윤 교수 강연으로 'AI는 대한민국 사교육을 붕괴시킬까? AI가 바꿔놓을 교육의 미래' 라는 주제의 자녀교육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빠르게 발전해가는 ai 트렌드에 따라 대한민국 사교육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그리고 ai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 어때야 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2025학년도 수능 기출 문제를 AI가 풀어보게 하면 어떨까요?"구글의 제미나이 라이브를 한번 활용해 보겠습니다. 제미나이, 너는 지금부터 나의 수능 과외 선생님이야.내가 문제를 보여주면 쉽고 상세히 푸는 과정을 설명해 주고 정답까지 알려줘.""수능 과외 선생님이라니 멋진데요. 어떤 문제든 저한테 맡겨주세요.풀이 과정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그럼 첫 번째 문제는 어떤 건가요?""이 문제 한번 풀어줘 볼래 내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또 정답까지 얘기를 해줘." "문제에서 세 제곱근 5 곱하기 25의 3분의 1 제곱을 계산해야 합니다. 25는 5의 제곱이니까 식을 다시 쓰면 따라서 정답은 5 즉 5번입니다."매우 쉽게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고 정답을 맞췄습니다.그렇다면 영어 문제 한번 풀어볼까요?사용 방법은 똑같습니다.이 문제를 핸드폰으로 찍은 다음에 여기 플러스 버튼 누르고 사진을 입력창에다가 첨부를 하는 겁니다.그런 다음에 이 문제를 풀어줘 라고 질문하시면 됩니다."다음은 아래 그림에 영어 문제를 풀어줄래?""네 좋아요. 이번에는 영어 문제를 함께 풀어볼까요?이 문제는 글의 목적을 파악하는 문제입니다. 다음 사항에 집중하는 것이 좋아요.""나는 보기 3번도 답이 될 것 같은데 3번이 아닌 이유는 도대체 뭐야?""좋은 질문이에요. 왜 3번이 정답이 될 수 없는지 설명해 드릴게요.글의 초반부를 다시 볼까요?"상세하게 3번 보기가 아닌 이유 정답이 아닌 이유를 설명을 해 줍니다. 내가 이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의문이 나는 부분 보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질문을 하면 AI는 거기에 맞는 또 설명을 해 준다라는 거예요.결국 우리가 인간 선생님에게는 부끄러워서 나만 모르는 것 같아서 질문 못하는 부분들을 AI 선생님에게는 아주 편안하게 질문할 수 있고 AI 선생님은 더 상세하게 친절하게 알려준다라는 것이죠.재작년까지만 해도 우리 고3 수험생들의 골치를 썩게 만들었던 것이 바로 수능 소위 킬러 문항이라는 영역입니다.수학의 킬러 문항들을 대여섯 개 정도 질문을 해봤는데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제미나이의 경우 다섯 문제 중에 딱 한 문제만 정답을 맞췄고챗gpt의 경우 다섯 문제 중에 3 문제 난이도 높은 수능 킬러 문항 같은 것은 아직까지 오답률이 좀 높은 것 같아요.다만, 중요한 것은 AI 분야 발전 속도가 너무나 빠르다라는 겁니다. 제가 예상하기에는 1-2년 내에는 우리 초중고 학생들이 충분히 AI 선생님을 활용할 만큼의 성능 수준이 갖춰질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AI의 소통 능력 정말 인간 선생님 그 이상을 보여주죠.마치 너무나 인자한 인간 과외 선생님이 바로 옆에서 1 대 1로 코칭해 주는 것과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학생들의 오답 패턴을 분석하여서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맞춤형 문제까지 추천을 해주겠죠.이는 학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춘 초개인화된 학습이 언제 어디서든 AI 튜터로 가능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그렇다면 이 막강한 AI 튜터는 대한민국 사교육 시장에 어떤 파장을 가져올까요?AI 튜터의 강점 - 2가지 첫째, 기초 학습과 반복 훈련의 편리함입니다.많은 학생들이 사교육을 통해서 기본적인 개념 학습, 반복적인 문제 풀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많은 학부모들이 이렇게 얘기를 하세요. "학원 선생님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 문제 푸는 방법들을 하나하나 옆에서 좀 다그치면서 반복적으로 잘 가르쳐 달라고 부탁을 한다"라는 거예요.AI 튜터는 이 부분을 가장 효율적으로 담당할 수 있습니다.불과 한 달에 2-3만 원 정도의 비용을 가지고 개인 과외 교사 선생님을 얻는 효과가 있다라는 것이죠. 둘째, 맞춤형 학습의 보편화입니다. 기존 사교육에서는 아무리 맞춤형을 강조해도 한계가 있죠.학생에 비해서 선생님의 숫자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죠.하지만 AI는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소통하고 이를 반영해서 가르쳐 줍니다.2023년 하버드 대학에서는 전통적인 강의와 AI 튜터링의 효과를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194명의 학생을 둘로 나누어서 2주 동안 실험 첫 주에 a 그룹은 기숙사에서 AI 튜터 수업을, b 그룹은 인간 강의자의 수업을 듣게 했습니다.그다음 주에는 수업 방식을 서로 반대로 바꾸어서 진행을 하기로 했습니다.결과가 어떻게 나왔을까요? 학생들은 AI 튜터와 함께 한 수업에서 더욱더 학습 효과가 뛰어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공부한 시간과 성적 비례하지 않았다라는 겁니다.얼마나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하느냐 바로 이 부분에서 AI가 인간 선생님보다 좀 더 나은 학습 방법을 보여줄 수 있다라는 겁니다.AI 튜터의 반론 - 3가지 첫째, 인간 상호작용의 결핍입니다. 선생님과 학생 간의 유대감, 인간성, 정서적 관계, 사회성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결여가 될 수 있다라는 것이죠.만약 AI가 인간 선생님을 완벽히 대체하거나 인간 선생님의 역할이 과도하게 줄어든다면 아마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겁니다.둘째 디지털 격차와 정보 불균형의 심화입니다. AI 튜터를 이용하려면 기본적으로 디지털 기기와 친숙해야 되죠.그리고 내가 공부하는 주변 환경에 인터넷 환경이라든지 디지털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야 할 겁니다.이러한 인프라가 부족한 학생들은 오히려 새로운 형태의 교육 격차에 직면할 수 있게 되겠죠.셋째 과도한 AI 의존과 인간 자율성의 저하입니다.AI 튜터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다 보면 학생들은 아마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답을 찾는 과정에서의 시행착오 그리고 글을 통해 얻는 깨달음, 이런 학습의 과정이 정말 중요하다라는 것이 얼마 전 생성형 AI로 정작 자신이 제출한 리포트의 내용조차도 이해하지 못한다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이 기사는 지적했습니다. MIT 미디어 랩의 또 재미있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보스턴 지역의 18세에서 39세 사이에 54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이들을 세 그룹으로 나눴어요.챗gpt를 사용하는 그룹, 구글 검색 엔진을 활용한 그룹, 그리고 아무 디지털 도구도 사용하지 않는 그룹을 여러 편의 에세이를 작성하도록 한 후에 이를 4개월 동안 32개 영역에서 뇌파의 변화를 측정을 해봤습니다.그 결과 챗gpt를 사용한 그룹이 뇌 활동이 가장 낮았다라는 겁니다.신경 언어 행동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고도 밝혀졌습니다.물론 스스로 학습 의지가 강하고 동기 부여가 되어 있는 학생들은 AI를 활용하여 더욱 더 높은 성취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자명하죠.하지만 스스로 동기 부여를 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제대로 따라오지 못할 겁니다.그래서 AI와 인간 선생님의 조화가 필요합니다.AI 튜터가 인간 교사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아닌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이 인간 교사는 AI가 할 수 없는 인간적인 가치, 고차원적인 역량, 사회성 그리고 진로 상담 이런 곳에 집중을 해야 한다라는 것이죠.단순 지식 전달자가 아닌 학생의 성장 코치이자 멘토로서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지게 되겠죠.우리 대한민국의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는 사교육비 부담이 경감되는 효과 분명히 있을 것이고요.또한 빈부 격차에 따른 교육 격차 해소 분명히 가능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우리 대치동으로 상징되는 과도한 경쟁을 완화시켜주는 효과 있지 않겠습니까?정부 교육기관 그리고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지속적인 고민과 노력이 필요합니다.오늘 이 영상이 여러분들께 AI 튜터 시대의 교육의 미래 그리고 이 사교육이라는 심각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첫걸음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잘 보셨나요?김상윤 교수님께서는 現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계시며,자녀교육 뿐만 아니라,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Ai(챗 GPT), 빅데이터, 미래기술, IT트렌드, 로봇,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다양한 강사진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상윤 강사
  • 2025-07-31
최설민 작가 강연 '무기력증 확실하게 극복하는 방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최설민 작가 강연으로 '무기력증 확실하게 극복하는 방법'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이번 강연에서 사람이 무기력해지기 쉬운 버릇 5가지를 언급하고, 이와 더불어 확실하게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한국인 10명 중에 9명이 경험해본 적이 있고, 실제로 3명 중에 2명은 무기력증을 경험한 적이 있을 만큼 굉장히 흔한 증상입니다. 불안하거나 우울한 감정이 느껴지고, 부정적인 감정이 계속 느껴지는 겁니다.불면증에 시달리거나 너무 오래 자게 되는 수면 장애가 나타날 수 있고, 일이 의미 없게 느껴지거나 의욕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왠지 모르게 공허한 마음이 계속 마음속에서 피어나오는 느낌을 느끼게 될 수도 있겠습니다.무기력감을 느끼는 가장 대표적인 그 원인 중의 하나는 통제감에 있다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그저 묵묵히 일을 하고, 그 묵묵히 일하는 것을 성실함으로 포장할 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내가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는 이 환경을 조절해야 됩니다.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만의 학습된 무기력에 대한 실험이 있습니다.개들을 두 집단으로 나누고, 전기 충격이 가해지는 박스에 가둡니다.a 집단에 있는 박스 안에 들어간 개들에게는 전기 충격이 가해질 때 버튼을 누르면 전기 충격이 꺼지는 장치를 두고,b 집단에 있는 박스 안에 들어간 개들에게는 자신이 그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통제권을 주지 않았습니다.a 집단에 있는 개가 버튼을 누르면 그럼 전기 충격이 없어지고, 동시에 b 집단에 있는 개도 전기 충격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칸막이를 설치를 해서, 한쪽은 안전하게 만들었습니다.a 집단에 있던 개들은 전기 충격이 가해질 때 그 칸막이를 쉽게 넘어서 안전한 쪽으로 이동을 했고,b 집단에 있던 개들은 그 곳에서 계속 머물면서 꼬리를 말고 고통을 느꼈습니다. 결국에는 b 집단에 있던 개들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라는 상황을 학습한 학습된 무기력에 노출이 된 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두 번째, 결과가 안 좋았을 때 무조건 내 잘못이라고 생각할 때 입니다.세상의 모든 일이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서 내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결과가 안 좋을 수 있고 좋을 수 있어요.내가 통제하지 못했다라는 어떤 자책에 빠지게 되면, 무기력으로 이어지기 굉장히 쉬운 상태일 수 있겠습니다.우리의 감정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고, 감정이 느껴지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감정에 대처할 수 있을 뿐이거든요.부정적인 감정이 느껴질 때 나는 아무런 대처를 할 수 없어라고 생각을 하면 그 감정에 휘둘리게 되고 무기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먹는 것과 생활 패턴이 굉장히 불규칙할 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우리는 햇빛을 많이 받거나 규칙적인 생활, 운동을 하면 좋은 호르몬이 몸에서 나옵니다.네 번째, 인생에 낙이 없다고 생각할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내가 인생에서 즐거움을 선택할 통제권이 없다는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어서 당장 할 수 있는 게 내 신체를 바꾸는 것입니다.연구에 따르면 악력이 강하고 체력이 높은 사람들은 실제로 불안감이나 우울을 다른 사람들보다 적게 느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피지컬이 우선이 돼야 어떤 부정적인 감정이나 상황에서 강력하게 대처를 할 수 있다라는 점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능동적으로 나의 감정을 선택할 수 있음을 인지하는 것은 말 그대로 내가 대처를 할 수 있다는 겁니다.물론 감정을 느끼는 것은 통제를 할 수는 없지만 감정에 대처하는 것은 다른 일이에요.스스로 부정적인 감정이 느껴질 때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감정이라는 방이 있는데, 뭔가 해결되지 못한 어떤 것들이 썩고 있다면, 그 냄새를 따라서 '여기에 썩은 이런 어떤 안 좋은 게 있구나. 이거를 좀 정리하거나 치워야 되겠다' 라고 생각을 하고행동을 하면서 감정을 내 마음에 있는 욕구를 파악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제가 여기서 강조를 드리고 싶은 거는 달성할 수 있는 루틴을 세우는 겁니다.평소에도 달성하기 어려운 계획을 세우고 그걸 통해서 무기력을 극복하려고 노력을 한다면 분명히 넘어져서 다치게 될 겁니다.그게 아니라 아주 작은 것들을 함으로써 성취를 느끼고 내 인생에서 통제할 수 있는 것을 찾을 수 있다라는 것을 느끼셔야 합니다. <양수 인간> 이라는 책에서 무기력을 빠져나오는 방법을 하나 썼는데 가장 근본적으로는 내 삶의 의미를 잃었을 때는 내 삶을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그 삶의 의미를 찾아야 되고 그 의미를 찾는 방법으로는 내가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나에게 중요한 일을 억지로 해 보는 거예요. 여러분이 구체적으로 인생에서 통제할 수 있는 지금 당장 즐거워질 수 있는 것들을 쭉 적어보세요.그게 여러분의 삶의 책갈피 같은 쉼터 같은 그런 역할을 할 겁니다.결국에 인생은 각자 사는 거예요. 본인이 사는 거고 내 삶에서 의미는 또 내가 찾아야 되는 겁니다.진짜 내 마음속에 있는 그 욕구와 가치는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고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경험을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셨나요?최설민 작가님께서는 現심리학 분야 1위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유튜브 채널 운영하고 계십니다.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설민 강사
  • 2025-07-30
초청강의 황농문 교수 강연 '무조건 실천하는 방법, 노하우' 특강

오늘 포스팅은 황농문 교수 초청강의로 ‘계획은 잘 세우는데 왜 실천이 어려운가?’에 대한 흥미로운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계획 세우는 건 누구나 잘합니다.다이어트 계획, 공부 계획, 자기계발 계획… 그런데 문제는 _‘실천’_이죠.왜 우리는 늘 시작을 미루고, 작심삼일로 끝나버릴까요?​황농문 교수님은 이번 초청강의에서 도파민, 뇌과학, 그리고 몰입의 메커니즘을 통해 ‘시작이 어려운 사람들의 뇌' 속을 낱낱이 분석해주십니다.​◎ 실천을 가로막는 뇌의 작동 원리◎ 몰입을 유도하는 사고 습관◎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도파민 설정법​이 강연은 단순한 동기부여를 넘어, 삶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전략을 제공합니다.오늘도 미뤄둔 계획이 있다면, 이 강연이 진짜 시작이 될 수 있을 겁니다.1. 계획은 재밌고 실천은 괴로운 이유“계획을 세울 때는 도파민이 분비돼요. 하지만 실천하려면 부담이 생깁니다.”​왜 그럴까요?뇌 속에서는 계획을 세울 때 전두연합령이 작동하면서 쾌감을 줍니다. 이때 도파민이 분비돼요. 상상 속에서 모든 걸 멋지게 그려보는 거죠. 반면에, 실제 행동에 들어가려면 편도체가 작동하기 시작해요. 편도체는 불안과 공포 같은 부정적 감정을 담당하는 영역입니다.​즉, 계획은 전두엽이 주도하고, 실천은 편도체의 방해를 받는 것이죠.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계획만 잘 세우고 실행을 못하는’ 딜레마에 빠지는 겁니다.​하지만 이건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에요.뇌의 작동 방식을 모르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2. 우리 뇌는 어떻게 ‘호감’과 ‘비호감’을 판단할까?우리가 어떤 일을 싫어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과거에 그 일과 관련된 부정적인 기억이 강하게 저장되어 있기 때문이에요.​예를 들어,공부를 싫어하는 사람은 과거에 시험 스트레스를 크게 받았거나, 반복적으로 좌절을 경험했을 가능성이 높아요.​뇌는 이 기억을 기준으로 자동으로 판단합니다.“공부 = 고통”이라고 인식하면, 그 일을 계속 피하게 돼요.​문제는 우리가 피하고 싶은 일도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일 때 발생하죠.학생은 싫어도 공부를 해야 하고, 직장인은 싫어도 업무를 처리해야 해요.그래서 이건 단순한 기분 문제가 아니라, 삶 전체를 좌우하는 본질적인 문제입니다. ​3. 몰입의 장벽을 넘는 법몰입 상태에 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장벽이 존재합니다.그 장벽을 넘는 순간, 일이 손에 착착 붙고 시간도 순식간에 흘러가요.​그런데 대부분은 이 장벽을 넘지 못하고, 피하거나 미룹니다.유튜브를 보거나, 딴짓을 하며 시간을 보내죠.​문제는 위기감이 있어야 장벽을 넘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시험 전날이 되어서야 “큰일 났다”는 생각에 비로소 몰입이 시작되는 것도 이 때문이죠.​하지만 “몰입을 의도적으로 만들 수 있다”​예를 들어 시험 2주 전이라면, 위기감이 약하니 몰입 구동력도 낮습니다.그 부족한 구동력을 의도적으로 훈련하고, 스스로 끌어올리는 것, 그게 진짜 실력이고 자기 주도적 삶의 시작입니다. ​4. 반복과 보상이 주는 위력도파민은 단번에 강하게 분비되기도 하지만, 반복을 통해 서서히 체득되는 방식도 있습니다.​대표적인 사례가 ‘등산’이에요.오르막길은 힘들지만, 정상에 올라선 순간 과잉 도파민이 터지면서 고통은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쾌감만 남게 되죠.그 덕분에 사람들은 힘들어도 또 등산을 하게 됩니다.​이 원리는 업무나 공부에도 그대로 적용돼요.작고 쉬운 성공을 반복해서 경험하면, 뇌는 그 행동을 ‘좋은 것’으로 기억하고 자발적으로 반복하려 합니다.​이게 바로 지연된 보상을 통한 도파민 설계 전략입니다.처음에는 고통스럽지만, 그 끝에 오는 성취의 감각이 모든 걸 보상해주죠. ​5. 성공할 수밖에 없는 도전, 위너 이펙트“작은 성공이 모이면 큰 도전을 이길 수 있어요.”​위너 이펙트(Winner Effect)는 동물 실험에서도 관찰됩니다.중간 서열의 개체가 몇 번을 연달아 승리한 뒤, 가장 강한 상대와 싸워 이긴 사례들이 많습니다.​이건 인간도 마찬가지예요.작은 일이라도 성공을 반복하면,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기고, 결국 큰 일도 해낼 수 있게 됩니다.​반대로, 반복되는 실패는 학습된 무기력을 만들어내죠."도전해서 실패하는 일이 반복된다면, 과감히 포기하라. 성공 가능한 도전만 골라서 자신감을 회복해야 한다."​성공 경험은 나의 심리를 바꾸는 가장 강력한 연료입니다. ​6. 진짜 좋아하는 것은 만들어지는 것이다우리는 종종 말합니다.“진짜 내가 좋아하는 걸 찾고 싶어요.”하지만 진짜 좋아하는 것은 만들어지는 것 입니다.​몰입하고, 반복하고, 익숙해지고, 성취감을 느끼면 어느새 그 일은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이 됩니다.​처음엔 회의감 들던 전공이, 몇 달 몰입하고 나니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일이 되었습니다.​그러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기 전에, ‘몰입할 수 있는 일’을 먼저 만들어보세요.좋아함은 애초에 주어진 게 아니라, 과정에서 길러지는 감정입니다. 몰입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다만 그 문턱을 넘기 위해 자신의 뇌를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도전 전략을 설계해야 합니다.성공 경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력한 힘을 가집니다.몰입의 장벽을 넘는 습관, 반복해서 쌓아가는 작은 성공, 그리고 만들어가는 나만의 좋아함.이 모든 것들이 결국 진짜 실천하는 삶을 만들어 줍니다.

  • 황농문 강사
  • 2025-07-30
강연섭외 김경일 교수 명사특강 '성격은 얼굴에 들어난다' 강의

오늘 포스팅은 강연섭외 1순위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의 강연으로,‘진심이면 다 괜찮은 걸까?’라는 화두를 던지는 심리학 명사특강입니다.​김경일 교수님께서는 “진심으로 말하는 헛소리, 오히려 더 위험하다”고 말합니다.말에 진심이 담겨 있다고 해서 무조건 옳은 건 아닙니다.그 말이 누군가를 무기력하게 만들고, 관계를 무너뜨리는 독이 될 수도 있죠.​이번 강연에서는✔ 감정의 진짜 역할✔ 실패를 바라보는 인지적 착시✔ 관계에서 멀리해야 할 사람✔ ‘진짜 나’를 정의하는 방법등 일상에 꼭 필요한 통찰을 유쾌하고도 깊이 있게 풀어냅니다.​김경일 교수 강연섭외를 고민 중이라면, 심리학을 가장 따뜻하고 명쾌하게 설명하는 이 강연을 강력 추천드립니다.1. 진심이면 다 괜찮냐고요?여러분, 우리가 헛소리라고 하면 보통은 거짓말처럼 들리잖아요? 그런데 헛소리는 거짓말보다 더 위험해요. 왜냐고요?​거짓말은 진실을 알고도 일부러 속이는 거예요. 그러니까 팩트 체크를 하면 무너질 수 있어요. 근데 진심으로 하는 헛소리, 이건 진실에는 관심이 없어요. 그냥 자기 마음, 자기 감정이 중요한 거예요. 그게 더 무서운 겁니다.​세상에서 제일 설득 안 되는 사람, 바로 이 ‘진심의 헛소리꾼’이에요. 상식이 안 통하는 사람들, 가까이 하시면 안 돼요.​2. 얼굴에 성격이 드러난다?"40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는 말, 그냥 옛말 아니에요.성품, 이게 진짜 무서워요. 나이 들면 표정에 배어 나와요.​20살 때 사진, 50살 때 사진 비교해 보면요. 사람들이 의외로 정확하게 파악합니다. “아, 저 분 좀 따뜻한 분이겠다.” “아, 저 분은 왠지 까칠할 것 같다.” 그런 느낌 있죠? 그게 다 살아온 세월이 얼굴에 남는 거예요.​표정, 말투, 태도. 이 세 개가 다 친절한 사람은 많지 않아요. 근데 한두 가지라도 꾸준히 좋은 방향으로 살아온 사람은, 티가 납니다. ​3. 나르시시스트, 진짜 조심하셔야 돼요여러분, 나르시시스트는요. 자기가 잘난 것보다 남이 못나야 만족하는 사람들이에요.자기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으면요. 그 사람을 깎아내려야만 본인이 만족해요. 이게 무서운 거예요. 그리고 개소리 잘합니다. 왜냐면 진실보다 자기 감정, 자기 기분이 더 중요하거든요.​문제는 이런 사람이 가까운 사람일 수도 있다는 거죠. 가족이거나, 직장 상사거나. 그럼 어떻게 하셔야 되냐?​절대 독대하지 마세요.공을 논의할 땐, 반드시 공개된 자리에서 얘기하세요.그 사람이 누군가의 공을 뺏지 못하게 하려면요, 조직이 상을 주는 시스템으로 바꾸셔야 돼요. 리더 이름 빼고, ‘조직의 이름’으로 상을 줘야 그 상이 오래갑니다. ​4. 감정 조절 안 되는 어른들요즘 ‘어른아이’ 많죠. 나이는 들었는데 감정 조절이 안 돼요.이유가 뭐냐면, 어릴 때 감정을 제대로 표현해 보지 못한 거예요.​화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아예 박탈당한 겁니다. 남자애가 왜 울어? 화내지 마! 이러면서 자란 아이는요, 감정 표현 자체를 몰라요.그러니까 나중에 커서, 참지 못하고 그냥 폭발하는 거죠.​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화를 내는 건 괜찮아요. 근데 화의 강도는 조절해야죠."화내는 건 이해하는데, 지금처럼 크게 내는 건 좀 그렇다." 이렇게 얘기해 줘야 돼요. ​5. 실패는 실수예요. 망한 게 아니고요작은 실수 하나에 인생 무너지는 사람들 있어요. 사실은 그 사람이 자기에 대해 엄청난 실망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그런데 옆에서 “내 그럴 줄 알았어” 이런 말 하잖아요? 그 말 한마디가 행동 수정 안 하게 만들어요. 그냥 포기하게 만든다고요.​실수를 했으면요, 그냥 실수로 인정하고 넘어가는 게 맞아요. 아니면 실수했을 때 쓰는 나만의 시그니처 멘트 하나 만들어 보세요.“야, 또 내가 해냈다~” 뭐 이런 식으로. 가볍게 웃고 넘길 수 있는 말이요. ​6. 개소리에 흔들리지 않는 방법그럼, 이 헛소리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답은 하나예요. 자기만의 정의를 가지는 겁니다.​사랑이란 뭔지, 성공이란 뭔지, 인간관계란 뭔지…그걸 자꾸 생각해 보고, 말해보고, 남들과 토론해 보는 겁니다.​자기만의 정의가 있는 사람은요, 개소리에 흔들리지 않아요.왜? 기준이 있으니까요.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내 기준으로 판단하니까. 여러분, 우리는 누구나 가끔 헛소리합니다.하지만 그게 진심으로 하는 헛소리일 때, 더 위험해요.왜냐면 진실이 아니라 감정만 남아 있기 때문이죠.김경일 교수님의 말씀처럼, 자기 감정이 중요한 사람보다 진실을 볼 줄 아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남들의 개소리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내 삶에 대한 ‘정의’를 만들어 두세요.​그게 개소리의 시대를 살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김경일 강사
  • 2025-07-29
엑소(이선호) 강사 강연 '자녀교육 - 메타인지를 높여주는 방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엑소(이선호) 강사님의 강연으로 '자녀교육 - 메타인지를 높여주는 방법'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이번 영상에서는 메타인지를 높여주는 세 가지 방법 - 여행 많이하기 - 독서 많이하기 - 손 많이 들기 이 세가지를 통해 메타인지를 높힐 수 있으며,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새로운 경험들을 하는 것' 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비싼 경험이 아닌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세요. 다양한 경험이라는 게 사실 굉장히 쉬우면서도 어려워요.많은 돈을 투자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재미있는 일화인데 아들한테 좋은 호텔, 맛있는 식사 등 코스로 해서 놀고 나서 "우리 아들 뭐가 제일 재미있었어" 라고 물었는데 "자동차 세차 했잖아. 세차할 때 이거 솔 돌아가는 거 너무 신기했어" 라고 대답을 했더랍니다. 이 80억 인구 하나하나가 다 다른 사람이에요.그 경험이 누군가한테는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경험이지만 누군가한테는 기억이 안 남는 그냥 돈 낭비일 수 있다라는겁니다. 자녀의 인생을 바꿔줄 만한 엄청난 경험을 할 수 있는 그 경험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해야 된다라는 거죠. 그 아름답다의 아름이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아름답다의 아름이 나라는 뜻입니다.그러면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나다운 순간이잖아요. 내가 나다워져야 내가 좋아하는 걸 가려내고 진짜 좋아하는 것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내가 나다워질 수 있는 방법들은 다양한 경험을 하라는 거예요.하면 할수록 '나는 이런 걸 안 좋아하는구나. 나는 이런 걸 싫어하는구나.' 이런 것들을 자기가 스스로 깨닫거든요.살아가면서 내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그게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하세요. 메타인지를 높여주는 첫번째 방법 여행을 많이 떠나는 겁니다.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페르소나라는 게 있어요.그 역할이나 환경이나 누구를 맡냐에 따라서 자기의 적당한 가면을 쓰거든요.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당연히 페르소나가 많을수록 좋죠.내가 어떤 사람인지 기준이 안 잡히고 쓸데없는 페르소나가 쌓이면서 남한테 좋아 보이는 가면만 쓰다보니 무너지는 거예요. 여행을 떠나면 처음부터 끝까지 새로운 장소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 만나면 페르소나가 걷히면서 눈치 볼 게 조금씩 없어집니다.간접적으로 '내가 이런 사람이구나. 나는 이런 상황에서 이런 감정이 올라오는구나' 이런 것들이 쌓이게 됩니다. 메타인지를 높여주는 두번째 방법 독서를 많이 하는 겁니다.독서가 왜 중요하냐면 융합형 인재를 키우는 거 행복하게 만드는 법 가장 쉬운 방법은 인생을 한 10번 살아보면 돼요.사실 인생이 n 회차인 분 아무도 없잖아요.책이라는 게 다른 사람들의 인생이 녹여져 있는 압축분이거든요.다양하게 많이 읽을수록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간접적으로 n 회차 경험해 보는 거예요. 인생은 사실은 a랑 b 선택의 연속이거든요. 수천만 번의 선택의 연속이 쌓이고 쌓여서 그 사람들의 인생이 바뀌는 거예요.독서를 많이 하거나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할수록 단 1%라도 옳은 선택을 할 확률이 올라가는 거예요.단 0.1%가 올라가더라도 이게 쌓이면 복리의 효과로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의 간극이 생겨요. 메타인지를 높여주는 세번째 방법 학생들의 질문 유도 우리 자녀 전교 1등 하게끔 만드는 게 쉬울까요? 아니면 이렇게 질문 손 한 번 드는 게 쉬울까요?손 한 번 드는 게 쉽겠죠. 그런데, 아무도 안 해요. 설령 틀린 정답을 말했더라도 이 동기부여의 관성을 만들어주려고 손들면 박수 많이 유도하고 자체가 그 아이한테 내적 동기를 만들어 주거든요. 대한민국 문화가 아주 오래전부터 '조용히 그냥 중간만 가면은 그러면 넌 성공할 수 있어' 라는 문화가 있어서 손을 못 드는 거예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을 많이 들어야 되는 이유는 많이 손들수록 이게 새로운 경험이거든요.손을 들고 질문할 때 그 상대방이 어떤 대답을 할지 모르는 대답 자체가 새로운 경험이고 하면 할수록 내가 뭘 싫어하고 뭘 좋아하는지가 뚜렷하게 보입니다. 잘 보셨나요?엑소(이선호) 강사님께서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시며,동기부여, 열정, 도전, 4차산업, Ai(챗 GPT), 소통, 자녀교육, 공부법 , 취업, 진로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다양한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선호(엑소) 강사
  • 2025-07-29
박민수 원장 강연 '혈관 수명 짧아지고 온갖 염증 폭발하는 목욕습관'건강관리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박민수 원장 강연으로 '혈관 수명 짧아지고 온갖 염증 폭발하는 목욕습관' 이라는 주제의 건강관리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대한민국의 사망원인 2위는 심혈관 질환이며, 현재 그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음에 따라 실생활에서 나도 모르게 혈관 건강을 망치고 있는 목욕 습관이 무엇인지, 그리고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습관은 무엇인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내용입니다. 혈관은 습관의 영향을 더 받는다! 유독 다치거나 망가지기 쉬운 혈관이 있다면 바로 뇌혈관과 심장 혈관입니다.심장 혈관이 막히면 즉시 혈액 공급이 끊기면서 심장 근육이 괴사하기 시작합니다.이것이 바로 심근경색이며 빠르게 대처하지 않으면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고, 환자의 절반 이상이 전조 증상도 없이 갑자기 쓰러진다는 것입니다. 혈관은 대사 네트워크의 핵심 경로이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뇌졸중이 됩니다. 뇌는 다른 장기와 달리 재생이 어려워 한 번의 혈관 손상으로도 반신 마비, 언어장애, 삼킴 장애 등 평생 돌이킬 수 없는 후유증을 남깁니다.또한 뇌혈류가 만성적으로 저하되게 되면 신경세포가 서서히 사멸해 결국 혈관성 치매로 이어지게 됩니다.눈과 심장, 다리에 혈관이 막히면 실명 투석, 심지어 하지 절단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혈관 질환은 한 장기의 기능을 완전히 무너뜨리며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버리는 거죠.결국에는 우리가 쌓아올리고 있는 습관의 최종 결과물입니다. 혈관 치료제는 매일의 올바른 습관이다! 약은 단지 정상만 가리는 임시방편일 뿐 혈관을 망치는 근본 원인을 제거하지는 못합니다.진짜 혈관 치료제는 매일의 올바른 습관이죠. 매일 반복되는 폭식 스트레스, 수면 부족은 혈관에 만성 염증 폭탄을 터뜨립니다.단 1시간의 운동이 좋아도 나머지 23시간이 나쁘면 혈관은 결국 무너지게 되죠.몸의 99%를 차지하는 미세혈관은 오직 생활 습관으로만 관리 가능합니다.많은 한국인들이 피로를 풀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한다며 뜨겁고 긴 목욕을 즐깁니다.이 습관이 사실은 혈관 건강을 망치는 최악의 행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혈관을 망치는 일상 속 목욕 습관 5가지! 첫 번째, 뜨거운 물에서 오래 목욕하기입니다. 뜨거운 물에 오래 있으면 혈관이 과도하게 팽창하며 혈압이 급격히 떨어졌다가 갑자기 상승하게 됩니다.이러한 반복된 혈압 변화는 혈관 내벽을 손상시켜 염증을 일으키고 결국 혈관 탄성을 감소시킵니다.결과적으로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고 혈관이 빠르게 노화되는 거죠.특히 중장년층에게는 돌연사의 위험을 키울 수도 있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두 번째 찬물, 뜨거운 물 번갈아 좌우하기가 있습니다.급격한 온도 변화는 혈관의 극심한 스트레스죠. 혈압과 맥박을 불안정하게 만듭니다.혈관이 급속히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면서 혈관벽에 미세 손상이 발생하는 거죠.장기적으로 동맥경화와 심장병 위험을 높이는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식후 바로 목욕하기입니다.식사 직후 혈류는 위장 간으로 집중돼 소화를 돕게 되는데요.이때 목욕을 하면 혈류가 급격히 분산됩니다. 위장간과 뇌 혈류가 부족해져 소화 불량, 어지러움,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죠. 네 번째, 겨울철 차가운 욕실에서 바로 뜨거운 물 샤워하기입니다.추운 욕실에서 갑자기 뜨거운 물로 씻으면 혈관이 급격히 팽창하여 혈압이 순간적으로 급상승하게 됩니다.급격한 혈압 변화는 혈관 내벽 손상과 미세한 출혈을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다섯 번째, 목욕 중 갑자기 일어나는 행동입니다.탕에서 갑자기 일어나게 되면 머리 쪽 혈류가 순간적으로 부족해지며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합니다.뇌로 가는 혈액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어 현기증이나 시신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서 이로 인해 낙상 사고나 골절 심하면 뇌출혈까지도 이어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특히 혈관 탄력이 약한 분들에게 치명적인 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혈관을 망치는 일상 속 습관 2가지! 첫 번째, 미세먼지를 방치하는 습관입니다.폐뿐만 아니라 혈관 속으로 침투하여 혈관 내피 세포의 직접적인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데요.이는 혈관 내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증가시키 내피세포를 손상시켜 혈관벽이 딱딱해지게 만듭니다.또한 미세먼지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게 되면 혈관 내 혈전 형성이 촉진되며 혈류 장애와 조직 산소 공급 부족이 초래되어결과적으로 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지고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심각한 혈관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거죠. 두 번째, 포화지방과 트랜스 지방을 가깝게 하는 습관입니다.삼겹살, 튀김, 버터처럼 굳어지는 기름들은 혈관을 딱딱하게 굳히고 염증을 만들어 혈관을 빠르게 노화시킵니다. 건강기능식품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될까?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은 건강기능식품을 먹는다고 혈관이 자동적으로 젊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오메가 3, 마그네슘, 비타민 d는 혈관 염증을 줄이고 탄력 회복에 도움을 주지만 반드시 올바른 생활 습관과 병행해야만 효과가 나타납니다.다만 주의할 점은 건강기능식품을 먹으면서 잘못된 습관을 유지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혈관 건강의 핵심은 건강기능식품보다 올바른 식사, 꾸준한 운동, 충분한 수면에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하십시오.건강기능식품은 혈관 건강의 보조 수단일 뿐 주인공이 아니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보셨나요?박민수 원장님께서는 現 가정의학전문의 및 서울ND의원 원장으로 재직하고 계시며,건강, 비만, 식이요법, 건강관리, 의학, 생명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박민수 원장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관리 분야의 전문적인 특강 강의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박민수 강사
  •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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