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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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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강연 조벽교수 특강 '자녀에게 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 섭외

자녀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요?자녀의 현재 성적과 상관없이, 미래를 내다보며 교육해야 해요.한국 교육은 잠재력 중심인데, 이것은 게임 중독, 술 중독 등 많은 중독 문제를 야기할 수 있죠.부모들은 자녀 교육에 많은 고민과 투자를 하지만, 효과적인 개입이 필요하죠.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한 요소는 이미 과학적으로 연구되어 있어요.강연자는 미국과 한국에서의 교수 경력을 통해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고 연구한 경험을 가지고 있죠.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녀 교육의 중요한 두 가지 요소를 강조할 예정이에요..​ 아이들의 미래에 교육이 중요한 이유는?아이들이 어떤 성적을 내든, 그들의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다고 해요.또한, 저절로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것은 아니기에, 어떻게 개입해야 할지를 연구해야 한다고 하죠.부모는 자녀를 양육하며 최소 10년에서 20년 후를 내다보며 교육해야 해요.2024년 현실에 맞추면 실패할 수 있으며, 아이들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를 위해 키워져야 해요.현명한 부모는 모든 아이들에 대한 장단점을 고려하여,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균형 잡힌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고 해요..​ 잠재력과 취약성의 관계는 무엇인가?잠재력이 커질수록 취약성도 증가하는데, 영재와 천재들은 취약성이 특히 높아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더 크다고 해요.PISA 연구 결과 한국 학생들이 평균적으로 세계 최상위권에 위치하지만, 자살율도 함께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하죠.한국 학생들이 세계 상위 1%, 0.1%를 목표로 엄청난 노력을 하지만, 취약성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요.따라서 잠재력을 강화하는 것과 함께 취약성을 완화할 대책을 강구해야 하며, 사회 정서적 역량이 필수적이라고 해요.자기 인식, 자기 조절, 관계 형성, 사회적 인식과 책임감이 중요한 SES 요소라고 하죠..​ 자기 조율과 공익 기여는 왜 중요한가?스트레스 및 자유에 관한 질문에서 '자기 조율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이 스트레스를 잘 극복할 수 있는지 물어보죠.사람 간의 관계 조율 능력이 요구되며, 이는 독불장군이 아닌 팀워크가 필요한 현대 사회에서 꼭 필요한 능력이에요.공익 조율이란, 개인의 이득이 아니라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조율의 중요성을 의미하죠.하버드 대학을 비롯한 명문대학들이 원하는 학생은 기여할 줄 아는 존재이며, 이는 헌신이나 희생의 개념과는 다르답니다.마지막으로, 주변에서 타인을 배려하고 기여하는 사람들과 자신이 이득을 챙기는 사람의 차이를 언급하며, 인재의 조건을 재조명해요..​ 헌신과 기여가 혁신에 미치는 영향은?회사에서 열 명 중 배려하고 기여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어요, 대체로 두 명에서 네 명 정도라고 하죠.사람들의 업적을 조사해보면 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모두 존재하고, 배려와 기여를 하는 사람의 성과는 높지 않을 수도 있어요.하지만 기여하는 사람 중에서도 가장 높은 성과를 내는 이들은 쓸모 있는 일을 한다는 것이 중요하죠.요즘 세상에서는 혁신하는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혁신 창업 성공은 '사회적 가치'를 더해야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여하는 마인드가 필요해요. 결국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물건을 개발하는 능력이 혁신과 성공으로 이어진답니다.​ 교육에서 기여하는 사람 양성이 중요한 이유는?최고의 인재는 기여할 줄 아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며, 과도한 배려는 오히려 좋지 않다고 설명해요.과배는 자기의 능력 외 활동을 하게 하여 불행한 상황을 유발하는데, 이러한 사람들이 불만과 하소연을 퍼뜨린다고 하죠.대한민국 교육법은 기여하는 사람을 양성하는 목표가 있지만, 시행법에서는 기여를 징계의 방법으로 사용하는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해요.한국의 교육 현장은 ABC의 목표를 따르지 않고 BCD의 상태에 있어, 정의적 영역이 결여되어 있다는 문제가 있다는 것을 언급하죠.따라서, 우리는 사회 정서적 영향을 갖춘 인재를 추구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돼요..​ 한국 교육의 A, B, C, D 영역은?인간은 감정, 신체, 정서를 포함하는 A, B, C의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한국은 여기에 정신과 영성 등 D의 영역도 포함되죠.그러나 서양에서는 이 D 영역을 종교적으로 간주하여 학문적 연구에 포함하지 않으며, 한국의 교육은 이 점에서 미스매칭을 겪고 있어요.한국의 고유 문화는 A, B, C, D를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이 네 가지 영역이 조화를 이루어야 진정한 인재가 탄생한다는 것이 우리의 지적 전통이에요.현재 한국의 교육은 주로 인지적인 능력만을 강조하고 있으며, 감정적 요소가 결여되어 있죠.따라서 자녀 교육에서 정서적인 면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부모가 직접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도 많아요..​ 아동기 부정적 경험은 왜 중요한가?에이스(ACE)는 아동기 부정적 경험을 의미하며, 2019년도에 미국에서 대중에게 소개된 연구 결과예요.에이스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증 약을 복용할 확률이 증가하며, 5점에 도달하면 100% 우울증 환자가 된다는 연구가 있죠.하지만 보호 요인이 있으면 아동기 부정적 경험을 겪더라도 잘 살 수 있다는 점에서 100% 문제가 되지는 않아요.아동기 부정적 경험은 큰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특히 사회적 정서 발달에 문제를 일으켜 감정 조절을 못하고 충동적인 행동을 초래할 수 있어요.자기 관리가 부족해 욕설, 폭행, 중독 행동과 같은 해로운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은 스트레스 반응이죠..​​아동 트라우마의 원인은 무엇인가요?공격이나 도피 행동은 기본적으로 생존을 목적으로 하지만, 이것이 효과적이지 않으면 결국 무기력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이러한 상태는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선택으로 나아갈 수 있으며, 이는 조기 사망의 원인이 될 수도 있죠.어릴 때 부모의 다툼이나 무시, 학대 등은 아이에게 불안감과 부정적인 인간 관계 경험을 남겨 인간 관계의 기대를 저하시키고, 이는 저출산율과 자살률 증가와 관련이 있어요.또한, 사건 트라우마 외에도 발달적 트라우마가 존재하며, 이로 인해 아이들은 안정적인 환경과 양육이 필수적이죠..​ 아이 성장과 부모 역할은 무엇인가요?아기는 이 5가지 중 하나라도 없어지면 죽음을 초래할 수 있으며, 아이들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해요.현재 한국에서는 어린이집, 학교, 학원, 스마트폰, 게임 등 여러 외부 자원에 이 5가지를 맡기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은 부모가 나중에 아이에게도 외주를 주게 될 것을 시사하죠.부모가 아무리 성공을 가졌다 해도, 그러한 방식으로 늙는 건 결국 불행한 인생이 될 거예요.가장 중요한 점은 아버지가 아이에게 남자의 롤모델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딸에게도 사랑과 관심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며, 이를 통해 아이의 정서적 허기를 채워주어야 해요.결국 부부가 서로 사랑하지 않고 싸운다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은 이루어질 수 없죠..​​정서적 지지와 감정 코칭이 중요한 이유는?안정한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부모 간의 갈등을 줄여야 해요.연구 결과 부모가 자주 싸우는 경우 아이의 뇌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죠.또한 법적으로 이혼을 진행하는 부부는 상담을 받게 되며, 상담을 통해 아이의 문제 행동이 주로 부모의 갈등과 관련이 있음을 알게 돼요.중요한 점은 정서적 지지자가 존재하는 경우, 발달적 트라우마가 있더라도 아이가 보호받을 수 있다는 것이에요.이와 관련하여 '감정 코칭'을 통해 관계 회복이 가능하며, 이는 자녀가 바람직한 행동을 하도록 돕는 방법이죠.부모가 주의해야 할 점은 부정적인 행동에 집중하기보다는 행동 코칭을 통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점이에요..​ 잔소리와 지시의 문제점은?하루 종일 행동을 지적하고 지시하는 것은 잔소리처럼 들리며, 이는 듣기 싫어 도망가고 싶게 만들죠.지시는 상대방의 생각, 감정, 상황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런 관계는 망가져요.우리가 올바르게 지도하려면 먼저 상대방을 지지해야 하며, 이 과정이 바로 감정 코칭이에요.상대방의 감정을 수용해야만 행동 수정이 가능하고, 작은 차이가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죠.예를 들어, 놀라는 반응은 0.2초의 반사 반응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상대방과의 갈등을 야기할 수 있죠..​감정 코칭이 관계에 미치는 영향은?관계가 멀어진 사람에게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공감이 중요해요.상대방이 마음을 알아준다고 느끼면, 감정이 수그러들고 대화의 준비가 되죠.지지가 있어야만 지도가 이루어지고, 지시 없이 무시하는 것은 관계를 악화시킨답니다.연구에 따르면, 감정 코칭은 사회 정서적 영향을 강화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해요.행복을 위해 살면, 시간이 지나면 큰 행복도 다시 원래 수준으로 돌아가는 경향이 있죠..​ 행복을 느끼기 위한 습관은 무엇인가요?사람은 평균적으로 1년 후에 전전 상태로 돌아가는 경향이 있어요.자동차 사고로 불구가 된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 원래 상태로 돌아가지만, 이들에게는 예외가 있죠.명문대에 합격한 사람들은 합격 소식을 듣고 나서 3개월, 1개월, 심지어 일주일 이내에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가요.한국의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19년 동안 힘들게 공부한 후 일주일의 행복을 위해 남은 90년을 괴롭게 살아가는 것은 말이 안 되죠.진정한 행복은 외부적인 요소에 의존하지 않으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나는 행복하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에요.또한, 미래에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현재 행복을 느끼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죠..​​부모와 자녀의 소중한 시간은?맞벌이 부부로서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부족할 수 있지만,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어요.하루에 단 10분만이라도 모든 기기를 끄고 아이에게 정신과 마음을 집중해 소중한 시간을 보내면, 아이는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고 느낄 수 있죠.특히 사춘기에는 아이에게 잔소리하기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며, 한국 속담처럼 '말로 가르치면 따지고, 행동으로 보여주면 따른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해요.부모가 선물 사러 분주하기보다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면 좋고,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부모에게서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 선물 같은 존재임을 기억해야 하죠.그렇게 서로의 취약성을 보호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답니다..

  • 조벽 강사
  • 2024-09-06
명사강연 홍춘욱 박사 '중국몽은 박살 났다' 경제특강

중국 경제는 현재 30년 전 일본의 장기 불황과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이 겪었던 '잃어버린 10년'과 유사하게, 중국도 심각한 경제적 난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의 배경에는 세 가지 주요 요인이 있습니다.첫 번째 요인은 주택 시장의 급격한 침체입니다. 중국은 2021년부터 공동부유 정책을 강화하면서, 그동안 부의 축적을 장려해온 덩샤오핑의 선부론과는 다른 방향으로 전환했습니다. 과거에는 "먼저 부자가 되어라"는 구호 아래 일부 계층의 부유함이 경제 전체를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시진핑 주석이 주도하는 새로운 정책은 모든 국민이 함께 부유해져야 한다는 목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부자들의 재산 증식을 제한하고, 대형 기술 기업의 성장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엔트 그룹의 마윈 회장의 지분을 몰수하고, DD 추신 같은 거대 기술 기업의 미국 상장을 막는 등의 조치는 이러한 흐름의 일환입니다. 또한, 중국 정부는 부동산 시장의 버블을 막기 위해 헝다와 컨트리 가든 같은 주요 부동산 개발 업체들에 대한 대출을 제한했습니다. 그 결과, 많은 개발 업체들이 부도를 맞았고, 이는 부동산 시장의 급격한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중국의 주택 구매 방식은 우리와 달리 완공 후 입주가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건설이 중단되거나 지연되면서 돈은 이미 지불했지만, 집을 받지 못한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부동산 시장 전체의 붕괴로 이어지며, 주택 가격은 3년 연속 7-8%의 하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연 평균 15-20%의 자산가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부채를 견디지 못한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소비 불황이 심화되고 있습니다.두 번째 요인은 인구 고령화와 관련된 경제적 부담입니다. 1960년대부터 1970년대 중반에 태어난 중국의 4억 5천만 명에 달하는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를 시작하면서, 이들의 노후 대비가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1인당 GDP가 5만 달러 이상으로, 어느 정도 경제력이 뒷받침되어 정부가 노후 빈곤 문제에 대응할 여지가 있지만, 중국은 아직 1인당 국민소득이 만 달러에 불과한 상태입니다. 또한, 중국의 양로 기금 운용 잔액은 매우 부족한 상황으로, 인구 고령화 문제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들은 정부가 제공하는 사회 보장 시스템이 충분하지 않다는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는 사회 전반에 걸친 저축률 증가와 소비 위축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소비 감소는 경제 성장을 둔화시키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으며, 이는 다시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세 번째 요인은 중국의 외교적 고립입니다. 중국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중국몽'을 실현하기 위해 강력한 외교 정책을 펼쳤습니다. 전랑 외교라고 불리는 이 전략은 중국의 국익을 강력히 주장하고 보호하기 위한 방편으로, 주변 국가들과의 갈등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한국과는 사드(THAAD) 배치 문제로 인해 한한령을 발동하며, 한국과의 경제적, 문화적 교류를 제한했습니다.이러한 조치는 중국이 주변국들과의 관계를 더욱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본, 필리핀, 대만 등 거의 모든 주변국과도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중국은 러시아와 북한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 국가들과의 관계에서 점점 고립되고 있으며, 이는 국제사회에서의 입지를 약화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대중국 정책 역시 갈수록 강경해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반도체 수출 금지와 같은 제재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중국에 대한 압박은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 전쟁과 기술 경쟁에서 더욱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밖에 없습니다.이러한 경제적, 사회적, 외교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국 정부가 정책 방향을 근본적으로 재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의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제이지만, 우선적으로는 주변국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국제사회에서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시진핑 주석의 권위주의적 통치와 강력한 대내외 정책은 이러한 변화를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독재적 성향의 지도자들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정책을 수정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기 때문에, 중국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중국이 정책적 전환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경제는 더욱 침체되고, 국제 사회에서의 고립은 심화될 것입니다. 이는 결국 중국 내부의 불안정성을 높이고, 경제와 사회의 전반적인 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이 큽니다.결국, 중국이 현재의 경제적 침체와 외교적 고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보다 유연하고 현실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주변국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경제적 개혁을 통해 내부의 불안을 해소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낮아 보이며, 이는 중국의 미래를 더욱 불확실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이 과거의 성공적인 경제 성장을 재현하려면, 지금보다 더 과감하고 근본적인 변화를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 홍춘욱 강사
  • 2024-09-05
스타강사 장동선 박사 특강 '뇌과학 박사가 다이어트 성공하는 법' 간헐적 단식 강연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스타강사 장동선 박사 특강 '뇌과학 박사가 다이어트 성공하는 법' 간헐적 단식 강연 강의 영상입니다. 뇌과학 박사는 어떻게 살을 뺄까?그래서 뇌과학적으로 설명하는 다이어트 한번 오늘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우리가 보통 음식을 막 먹어요. 음식을 막 먹으면 소화가 시작이 돼요.소화라는 거는 다름 아닌 음식물을 분해해가지고 내 몸이 에너지를 쓸 수 있는 에너지원을 확보하는 과정이에요.그중에서 탄수화물을 먹으면 보통 포도당으로 분해가 돼요. 우리가 사용하는 주류 에너지원이 포도당이고요.탄수화물이 없는 상태면 몸에 있는 지방질을 분해해서 케톤이라는 물질로 탄수화물을 소비하는데, 포도당은 이게 제일 빨리 소비가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는 소용이 없고요.우리 몸이 축적하고 있는 지방질이 분해되기 시작해야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할 수가 있어요. 두 가지 호르몬이 뇌에서는 배고픔과 배부름을 좌우를 해요.렙틴이라는 호르몬하고 그렐린이라는 호르몬이에요. 네틴은 배부르다라고 내 몸이 그냥 기분 좋게 배부른 거를 내 뇌에게 알려주고, 그렐린은 배고픔과 관련된 호르몬이에요.음식 나오기 직전에 언제 나와 음식 언제 나와 배고픈데 진짜 그 배고픔이 극을 치죠.그게 바로 그렐린이라는 호르몬이 피크를 치면서 내가 배고픔을 느끼는 거고요.그리고 배가 부르면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오르면서 3시간 정도 지나면 다시 배가 고프기 시작하죠.그런데도 안 먹는다면 한 6시간 정도 지나기 시작하면 우리 몸 안에 있던 포도당은 대부분 소모가 되고 서서히 지방 소모까지 들어가기 시작해요.그래서 우리가 다이어트 중일 때는 이제 보통 저녁에 아무것도 안 먹고 밤에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이미 다 소화할 건 다 소화한 상태고 이제 지방을 분해하기 시작하는 시점에 와 있어요.그렇다면 책에도 나오는 이야기 중에 하나인데 가장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다이어트를 할 때는 잠을 잘 자 잠을 잘 자야 되는 이유는 내가 잠을 적게 자잖아요.뇌에서 그렐린이 특히 많이 분비 그러면 뇌가 특히 식욕을 많이 이렇게 느껴요.밤새고 나면 막 엄청 식욕이 발동해요. 그래서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잠을 8-10시간 이상 잘 자야 실제로 뇌에서 안정적인 상태가 돼가지고 다이어트를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게 있어요. 요요 효과라는 건 왜 생기냐 하면 뇌에서는 내가 편안해라고 생각하는 정도의 지방이 있어요.뇌는 지방이 좀 쌓여 있을 때 편안함을 느껴요. 내가 막 마르고 그러니까 몸에 지방이 축적이 안 돼 있을 때하고 비교해서는 지방이 적당히 축적이 되어 있어야지만 에너지가 충분한 걸 느껴요.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시작하면 뇌 입장에서는 원래의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 밸런스의 상태를 유지하려고 해요.그렇다면 이건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느냐 바로 내가 편안한 습관을 드려야 돼요.편안하게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운동 습관하고 식습관을 만드는 건데 효과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 다이어트 방법이 간헐적 단식입니다.간헐적 단식은 어떻게 하냐면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첫번째는 하루에 몇 시간을 지정을 해놓고 그 시간 동안은 물이나 블랙 커피만 마시면서 몸에 어떤 탄수화물 섭취도 안 하고 어떤 종류의 음식도 먹지 않습니다.사탕 하나, 빵 한 조각이 들어가면 이미 뇌에서는 식욕 분비도 되고, 인슐린 분비도 돼가지고 몸이 음식이 들어갈 준비를 다 해놓는 거예요.그래서 간헐적 단식의 원리는 내 몸에서의 그런 호르몬들을 정확하게 내가 유지하는 습관을 가지는 게 중요해요. 두번째는 저녁을 안 먹는겁니다.그래서 아침 식사를 나는 꼭 해야되는 분들은 저녁을 굶고 아침 식사하고 점심 식사하고 저녁 굶고 자고 일어나면 돼요.간헐적 단식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들이 나와 있어요.간헐적 단식이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들도 있고 우리 뇌의 인지 능력도 높여준다는 연구들도 있어요.잠깐 동안이라도 지방 소모를 하고 케톤을 통한 에너지 섭취를 하게 되면 포도당을 통한 에너지 섭취만을 했을 때에 비해서 뇌의 인지 능력과 기억력이나 학습 능력이 올라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쥐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을 때는 간헐적 단식을 했던 쥐들이 더 오래 살았어요.병에도 잘 안 걸리고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많아서 간헐적 단식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가장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 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어서무엇보다도 뇌과학자들이 간헐적 단식을 뇌에 좋은 다이어트 법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장동선 박사님은 現 뇌과학자이자, 궁금한뇌연구소 대표로 재직하시며,동기부여, 과학, 뇌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재미있게 진행하고 계십니다.스타 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장동선 강사
  • 2024-09-05
명강사 정호승 시인 '슬픔의 감정은 우리 삶에서 중요합니다'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명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명강사 정호승 시인 '슬픔의 감정은 우리 삶에서 중요합니다'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  " <택배> 슬픔이 택배로 왔다. 누가 보냈는지 모른다.보낸 사람 이름도, 주소도 적혀 있지 않다. 서둘러 슬픔의 박스와 포장지를 벗긴다.벗겨도 벗겨도 슬픔은 나오지 않는다. 누가 보낸 슬픔의 제품이길래 얼마나 아름다운 슬픔이길래 사랑을 잃고 두 눈이 멀어 겨우 밥이나 먹고 사는 나에게 배송돼 왔나 포장된 슬픔은 나를 슬프게 한다.살아갈 날보다 죽어갈 날이 더 많은 나에게 택배로 온 슬픔이여.슬픔의 포장지를 스스로 벗고 일생에 단 한 번만이라도 나에게만은 슬픔의 진실된 얼굴을 보여다오.마지막 한 방울 눈물이 남을 때까지 얼어붙은 슬픔을 택배로 보내고, 누가 저 눈길 위에서 울고 있는지 그를 찾아 눈길을 걸어가야 한다." 우리가 택배를 받을 때 우리의 마음은 어떻습니까?굉장히 마음이 기쁩니다. 그런데 우리가 받는 택배는 항상 감사와 기쁨만 받을까요?그러나 우리의 삶 속에는 어느 순간 이별이라는 택배가 우리들에게 배송됩니다.내가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배송된다는 거죠. 그 이별이라는 택배 중에서도 죽음을 통한 이별이라는 택배 그 택배는 우리가 숙명적으로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몇 년 전에 부모님의 죽음이라는 이별의 택배를 받았습니다.이 택배는 내가 받고 싶지 않다. 돌려보내고 싶다.그러나 돌려보낼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또 한 해를 보내면서 혹시 이별이라는 그것도 죽음이라는 방법으로 이별이라는 택배가 왔을 때 내가 긍정하고 받아들여야 됩니다.그래야만이 내 삶 속에 평화가 있고 희망이 있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오늘 이 시를 먼저 한번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렸습니다. "<막다른 골목> 막다른 골목에서 울다가 돌아나온 사람은 모르지.그곳이 막다른 골목이 아니었음을 막다른 골목에서 주저앉아 울다가결국 막다른 골목이 된 사람들도 모르지.당신이야말로 막다른 골목이 아니었음을 막다른 골목에서 결국 쓰러진 사람들도 모르지.낙타가 쓰러지는 건 기틀같이 가벼운마지막 짐 하나 때문이라는 것을. 막다른 골목에 핀 민들레는 알지.사막이 쓰러지는 것도 결국은한 마리 쓰러진 낙타 때문이라는 것을." 우리 인생에 진정 막다른 골목이 있을까요? 막다른 골목이라고 내가 생각하기 때문에 막다른 골목입니다.모든 골목은 다른 골목으로 다 이어지는 거예요. 길이 끝나는 곳에 무엇이 있을까요?담벼락이 있을까요? 또 다른 길이 놓여지는 겁니다.그래서 우리는 내 인생이 막다른 골목에 처했다라고 생각될 때 그곳이 막다른 골목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생각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수선화에게> 울지 마라.외로우니까 사람이다.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공연이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갈대 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내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외로움은 이미 우리 삶의 질병입니다.외로움은 개인적인 어떤 문제가 아니라 이미 사회적인 문제라는 거죠.외로움의 속성은요. 내가 사랑을 해도 외롭고, 사랑을 하지 않아도 외롭고, 내가 사랑을 받아도 외롭고, 사랑을 받지 못해도 외롭습니다.외로움은 인간의 본질입니다. 고독이라는 말과 외로움이라는 말은 좀 우리가 그 개념이 다르다.외로움은 사회적이고 상대적입니다. 고독은 존재적이고 절대적이라는 겁니다.절대자와 나와의 관계 속에서 느껴지는 어떤 마음의 부분은 고독이라는 말로 표현합니다.상대적인 개념 속에서 느껴지는 당신과 나와의 어떤 마음의 어떤 상태는 외로움으로 표현할 수가 있습니다. 법정 스님께서는 "사람은 때때로 홀로 있을 줄 알아야 한다" 이런 말씀을 남기셨어요.이 말을 제가 달리 바꿔 봅니다. 사람은 때때로 혼자 있을 줄 알아야 한다.이렇게 바꾸었을 때 혼자와 홀로의 의미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아마 알아차릴 수 있을 겁니다.그래서 혼자도 상대적이고 사회적인 겁니다. 홀로는 존재적이고 절대적 어떤 개념을 갖고 있는 겁니다.그래서 여기에서 외로움 저는 고독과 외로움의 두 개념 중에서 그 두 존재 중에서 저는 외로움의 문제가 우리 삶의 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나 또한 인간으로서 외로움이라는 본질을 지니고 오늘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외로움을 긍정해야 된다. 본질로서 받아들여야 된다라는 의미가 들어있는 시가 바로 이 수선화에게입니다. 우리는 한 해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또 첫눈을 기다리고 싶습니다.첫눈을 기다린다는 거 무엇을 기다리는 걸까요? 희망을 기다리는 겁니다.사랑을 기다리는 겁니다.  명강사 정호승 시인은 동기부여, 삶의자세, 문학, 시, 창의, 창의력, 힐링, 희망 등 분야로 활발한 기업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명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명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정호승 강사
  • 2024-09-04
기업강연 유영만 교수 특강 '톨스토이 - 너는 다르게 살수 있다' 인문학 강연

철학자들은 오랫동안 인간의 삶과 행복에 대해 논의해 왔습니다. 이들이 제시한 다양한 관점들은 오늘날 우리의 삶에도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제 삶에 비추어 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철학자는 아니지만, 여러분이 잘 아시는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를 통해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탐구해 보고자 합니다.톨스토이는 인간의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의 시각에서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이 오늘 강연의 목적입니다. 우선, '행복은 속도의 반비례하고 밀도에 비례한다'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삶의 밀도'란 우리가 매 순간 느끼는 삶의 충만감과 깊이를 의미합니다. 현대 사회는 빠르게 돌아갑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쫓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속도를 줄이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다양한 각도에서 삶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행복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원하신다면 속도를 줄이고, 삶의 밀도를 높이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이것이 제가 오늘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첫 번째 메시지입니다. 톨스토이의 소설 "안나 카레니나"를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이 작품은 단순히 불륜을 다룬 연애 소설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톨스토이의 깊은 철학적 성찰이 담겨 있습니다. 소설 속 인물들의 삶을 통해 톨스토이는 행복과 불행의 본질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톨스토이의 시각에서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톨스토이는 자신의 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레빈이라는 인물을 통해 행복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레빈은 끊임없이 자신을 성장시키고,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반면, 안나 카레니나와 브론스키는 순간적인 열정에 휩싸여 일시적인 쾌락을 추구하지만, 결국 그들의 삶은 비극으로 끝이 납니다. 이를 통해 톨스토이는 성장과 자기 완성을 멈추는 순간, 인간은 불행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안나 카레니나"의 첫 문장을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이 문장은 행복과 불행의 본질을 간결하게 요약하고 있습니다.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해 본다면, '성장하는 사람은 모두 비슷하지만, 성장하지 않는 사람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다르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톨스토이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우리가 성장하고 변화하는 과정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톨스토이의 관점에서 행복은 완성이 아니라, 끊임없는 자기 개발과 성장의 과정 그 자체에 있습니다.​톨스토이의 또 다른 작품 "세 가지 질문"을 통해서도 행복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그는 세 가지 질문을 던집니다"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때는 언제인가?",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 "가장 소중한 일은 무엇인가?" 이 질문들은 단순해 보이지만, 그 답은 우리에게 중요한 삶의 교훈을 제공합니다. 톨스토이의 대답은 명확합니다. 가장 소중한 때는 '지금'이고, 가장 소중한 사람은 '내 곁에 있는 사람'이며, 가장 소중한 일은 '그 사람을 위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행복은 먼 미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에서, 내 주변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우리는 흔히 미래의 어떤 목표를 달성하면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톨스토이가 강조하는 바는, 중요한 것은 그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에서 매 순간을 충만하게 살아가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톨스토이가 말하는 행복은 목표를 이루는 순간이 아니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작은 기쁨과 만족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행을 떠날 때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여정에서 만나는 사람들, 경험하는 순간들이 더 큰 행복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톨스토이가 전하는 진정한 행복의 의미입니다.​또한, 톨스토이의 행복론은 우리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더 큰 의미를 찾도록 합니다. 행복은 나 혼자 열심히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관계와 상호작용 속에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것입니다. 톨스토이는 이를 통해 행복이란 나 자신만의 성취가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에서 공유되고 확장되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작은 친절을 베풀고, 그 사람의 행복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길임을 깨닫게 됩니다.결론적으로, 톨스토이의 철학에서 행복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실현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톨스토이는 행동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그 과정에서 진정한 행복을 발견하라고 조언합니다. 우리의 행복은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손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행하는 작은 행동들이 결국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행복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가벼운 산책을 나가거나, 곁에 있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보세요. 작은 행동이 모여 큰 행복을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행동을 통해 우리는 톨스토이가 말한 진정한 행복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톨스토이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오늘도 행복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가길 바랍니다.

  • 유영만 강사
  • 2024-09-04
이동귀 연세대 교수 특강 강연 '사회초년생 좋은 첫인상 남기는 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이동귀 연세대 교수 특강 강연 '사회초년생 좋은 첫인상 남기는 법' 강의 영상입니다.어떻게 하면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내용입니다. Q. 입사 한 달째 신입사원인데 부서나 선배 동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싶은데 어떤 꿀팁이 있습니까?A.사실 처음에 입사하게 되면 여러 가지 기대도 많고 할 일도 많고 또 걱정도 많고 그런 거죠.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처음에 첫인상이 그 사람에 대해서 오랫동안 지속된다는 겁니다.그래서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첫 번째 처음 3개월이 중요하다.3개월 동안에 제가 드릴 수 있는 팁은 뭐냐 하면 어떤 모임이나 미팅에 갈 때 최소한 15분 전에 가라.처음에 여러분이 자꾸 이렇게 몇 번을 늦지 않습니까?그러면 나중에 상사나 다른 사람들이 볼 때 상당히 그 첫인상 자체가 좋은 거로 남지 않아요.그러면 나중에 그걸 바꾸는 데는 훨씬 더 많은 시간이 들어갑니다. 두 번째 공통점을 찾아라. 사람들은 자기하고 뭔가 공유되는 부분이 많은 사람들을 좋게 생각합니다.그렇기 때문에 공통 화제 같은 것들을 찾는 것이 되게 중요합니다.'이런 걸 좋아하네. 나도 이런 걸 좋아하는데' 이렇게 얘기를 하게 된다면 훨씬 더 좋은 인상을 갖게 됩니다.이게 일종의 유사성의 원리라고 해서 사람들은 자기와 유사한 점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일수록 친밀감을 더 많이 느끼는 거로 나타납니다.  세 번째 인상을 줄 때 중요한 요인 두 가지를 이해하라.사람이 어떤 사람에게 인상을 형성할 때 그 사람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할 때 얼마나 따뜻함을 갖고 있느냐 이 사람에 대해서 내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느냐저 사람이 정말 일을 잘하는지 저 사람이 지금 유능한 사람인가 이런 것도 인상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야지만 그 사람에 대해서 좋은 인상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저 사람 일을 참 잘하는데, 사람이 차가워' 이렇게 되면 일 잘하는 거 자체가 그 사람에 대해서 플러스로 작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반면에 '저 사람하고 얘기를 하면 되게 가까운 느낌이 들고 친화력이 있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이런 느낌이 들어' 라면 그 사람에 대해서 일단 좋은 느낌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나중에 뭔가 일도 잘해 이렇게 되면 훨씬 더 시너지가 나는 겁니다. 네 번째 진정성을 담아라.소위 말해서 잔머리를 굴린다는 느낌 같은 거를 주게 되는 건 오히려 역효과가 될 수 있습니다.그래서 다른 사람들한테 진정성이 있는 따뜻한 느낌을 보여주는 것이 그 사람에 대한 인상을 판단할 때 보다 중요한 가치를 가진다는 걸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이동귀 교수님은 現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시자, 한국상담심리학회 부학회장, 상담심리사 1급 전문가로 활동하시며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힐링( 힐링, 마음, 자존감 )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 이동귀 강사
  • 2024-09-03
경제 산업 전문가 김광석 교수 특강 '강대국이 철강에 집착하는 이유'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경제 산업 전문가 김광석 교수 특강 '강대국이 철강에 집착하는 이유'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 불을 다스린 인간이 시간과 공간을 정복했듯이 인류에게 무소불류의 힘을 가져다준 물질이 있습니다.바로 이것 강철입니다. 철을 발견한 인류는 새로운 문명을 탄생시키고 산업혁명을 일으키고 강대국을 만들며 철기시대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기적을 만들었죠.그리고 지금 인류는 미래 생존을 위해 친환경 강철 그린스틸로 가는 또 한 번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기원전 18세기에서 13세기 사이 아나톨리아를 중심으로 고대 오리엔트를 지배했던 제국 히타이트가 있었습니다.고대 그리스에서 아시아라고 불렸던 지방으로 오늘날의 터키 영토에 속하는 반도죠.히타이트인들은 수도 하투샤의 황야에 철광석과 숯불을 넣은 용광로를 설치했습니다.그들이 기다린 것은 냉렬한 황야의 바람입니다. 고원지대 하투샤에 불어오는 거센 바람을 이용해 용광로에서 철이 녹을 수 있는 높은 온도를 얻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히타이트는 멸망하는 날까지 하투샤를 버릴 수 없었고, 히타이트 최고의 신은 바람의 신이었습니다.인류의 역사를 석기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시대로 구분한다면 우리는 여전히 철기 시대를 살고 있는데요.바람의 신을 기다리던 히타이트인들이 바로 철기 시대를 연 주인공입니다.그들은 철로 만든 무기로 메소포타미아를 정복해 제국을 건설했는데요.철제 무기는 오늘날의 첨단 미사일과 같은 최강의 무기였을 것입니다.히타이트인들은 철을 만드는 기술이 절대 외부로 유출되지 못하도록 철저히 비밀에 붙였습니다.하지만 기원전 1200년경 철해제국 히타이트가 멸망하면서 세계사의 본격적인 철기 시대가 개막됩니다.히타이트의 대장장이들이 사방으로 흩어졌고, 그들의 발길을 따라 철 생산 기술이 주변 국가로 전파된 것이죠. 히타이트가 그토록 감추려 했던 강대국의 비밀 철 제조 기술이란 무엇일까요?자연 상태의 철광석은 대부분 산소와 결합된 '산화철'입니다.철 자체가 산소와 친화적이라 자연 상태에서는 산화된 상태로 존재하죠.철을 얻으려면 철광석을 녹일 정도로 높은 열을 내면서 산소를 떼어내는 환원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탄소를 함유한 연료가 필요합니다.고대의 대장간부터 17세기에 제철소까지 철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된 연료는 바로 '목탄'이었습니다.화로에 철광석과 목탄을 함께 넣어 태워서 높은 열로 녹이면 일산화탄소가 발생해서 철광석에서 산소를 분리시키는 환원 반응이 일어나는 것이죠.하지만 목탄은 너무 쉽게 타버리기 때문에 철 1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목탄 약 2톤이 필요했습니다.그렇게 많은 목탄을 공급하기란 정말 쉽지 않았겠죠.때마침 산업혁명이 일어나자 공장의 기계들을 대량으로 제작해야 했는데요. 기계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재료가 또 뭐였겠습니까?바로 철이죠. 늘어나는 소비를 감당할 만큼 철 생산량을 늘리려면 목탄을 대신할 연료를 꼭 찾아야만 했습니다.서양에서는 16세기쯤부터 석탄을 일반 연료로 쓰고 있었는데요.왜 목탄 대신 석탄을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석탄을 제철에 사용하려는 시도는 이미 17세기 초부터 있었는데요.실패했습니다. 석탄은 문제가 있었어요. 석탄을 넣으면 석탄 속에 함유된 황 성분이 철에 흡수되면서 철이 물러져 못 쓰게 되는 것이죠.그런데 1709년 이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 나타났습니다.바로 철강의 아버지라 불리는 영국의 제철업자 '에이브러햄 다비' 입니다.다비는 이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했는데요. 해답은 '코크스' 였습니다.석탄을 고열에서 구워 황과 같은 불순물을 제거한 고체 연료죠.다비는 세번강 인근에 콜브룩데일에 제철소를 세우고 이 '코크스를 사용해 철을 대량으로 생산하기 시작했고 콜브룩데일은 영국의 산업을 이끄는 도시가 되었습니다.철이 대량으로 생산되자 이번에는 영국 전역으로 철을 수송하는 것이 과제가 됐는데요.당시 콜브룩데일의 세 번 강에는 다리가 없었어요.새로 다리를 놓더라도 나무나 돌로 만든 다리 위로는 무거운 철을 운반할 수가 없었습니다. 철로 다리를 만들자는 당시로서는 정말 놀라운 아이디어가 나왔고, 1779년 세계 최초의 철교가 탄생합니다.세번강에 놓인 세계 최초의 철교 '아이언 브리지' 입니다.총 길이 42.7미터 중 철제 부분만 30.6미터에 달하는 아이언 브리지는 구조물에도 철이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엄청난 화제가 되었었습니다.아이언 브리지를 통해 엄청난 철이 이동했고, 수많은 기술자와 노동자들이 제철 산업이 약속하는 부를 찾아 아이언 브리지 계곡으로 몰려들었습니다.1740년 1만 7천 톤에 불과했던 영국의 철 생산량은 1852년에는 270만 톤으로 엄청나게 늘어 전 세계 철 생산량의 절반에 달하게 됩니다.철의 강국이 된 영국은 비로소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강대국으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하지만 보다 좋은 철을 얻기 위한 인류의 노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다비가 발명한 코크스 제철법 덕분에 철이 대량으로 생산됐지만 아직까지는 오늘날 사용하는 것과 같은 강철을 쉽게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일까요? 철광석을 코크스로 환원해 만들어진 쇳물은요 탄소 함유량이 높고 또 불순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이 쇳물로 만든 철 주철은 부러지기 쉽다는 큰 약점이 있었습니다.쇳물에서 탄소를 빼내 탄소 함유량을 0.035에서 1.7% 수준으로 맞춘 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쓰고 있는 강철인데요.강철은 충격에 강하고 즐기며 늘어나는 성질이 있어 산업용 소재로 널리 사용하고 있습니다.다시 말해 철광석을 코쿠스로 태워 녹여 산소를 빼낸 것이 쇳물인데요.이 쇳물을 강철로 만들려면 다시 쇳물에서 탄소를 빼내야 하는 것이죠.이것을 재강법이라고 하는데요. 문제는 19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이 제강법이 썩 훌륭하지 않았다는 겁니다.쇳물과 탈산제를 도가니 속에 가열하는 이 도가니 제강법과 쇳물을 쇠막대기로 휘저어 탄소를 제거하는 퍼들법이 개발됐지만 이런 방법으로 강철을 충분히 생산할 수 없었습니다. 1856년 드디어 강철 시대를 여는 제강법이 발명됩니다.바로 이 사람 영국의 헨리 베세머가 주인공인데요.뛰어난 기술자이자 발명가였던 베세머는 크림 전쟁에 사용할 포탄을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그가 만든 포탄은 정말 훌륭했는데요. 문제는 바로 대포입니다.탄환을 많이 넣어 발사하면 대포가 깨졌던 겁니다.배세모는 강철로 만든 대포가 필요했었던 것입니다.새로운 강철 제조법을 실험하던 중 혁명적인 발견을 하게 됩니다.쇳물을 용기에 넣어 공기를 불어넣었더니 갑자기 불꽃이 일면서 쇳물이 용암처럼 폭발을 일으켰는데요.폭발이 끝나자 탄소가 제거된 것입니다. 쇳물에 공기를 불어넣어 탄소를 제거하는 제강법을 찾은 것이죠.이게 왜 혁명적이냐 하면요. 기존에는 3에서 5톤의 쇳물을 재강할 때 걸리는 시간이 자그마치 하루였습니다.그런데 배세머 제강법은 이것을 단 10분으로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또 기존의 제각론은 생산 규모가 고작 200kg 이내였는데요.배세머가 만든 전로에서는 한 번에 20톤까지 작업이 가능했죠.이게 바로 산업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베세머 전로인데요. 배세머 제강법에 의해 유럽의 연간 강철 생산량이 25만 톤에서 1천만 톤으로 증가했습니다.덕분에 우리는 대포 같은 무기는 물론이고 건물, 다리, 철도, 기계 등에 걸쳐서 강철을 값싸게 사용할 수 있는 세상을 만나게 된 것이죠.베세머의 위대한 발명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베세머의 새로운 재강법이 날개를 단 곳은 그의 조국 영국이 아니었습니다.당시 철강의 선진국이었던 영국의 기업가들은 기존 공법에 이미 많은 자본을 투자했기 때문에 신기술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죠.반면 산업혁명의 당시 후발주자였던 독일과 미국은 새로운 재강법을 재빨리 도입해서 세계 철강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들을 탄생시킨 것입니다.영국이 혁신을 멈춘 순간 강대국의 판도가 뒤집히기 시작한 것입니다.카네기의 제철소를 방문한 영국의 제철업자가 우리는 20년이나 된 기계를 계속 보완해서 사용하고 있다 라고 말하자 카네기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그러니까 문제입니다. 이미 버려야 할 기계를 영국에서는 아직도 사용하고 있군요. 그런 낡은 기계를 사용하니까 미국에 먼지만 뒤집어쓰는 거 아닙니까?지금의 철강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래로 가는 혁신을 멈추면 영광은 사라지죠.그렇다면 인류의 미래를 다시 한 번 바꿀 철강의 혁신은 무엇인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인류를 도울 미래에 철강을 상상하라" 경제 산업 전문가 김광석 교수님은 現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및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으로 재직하시며,4차산업, 미래, Ai(챗 GPT),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블록체인, 핀테크, 경영, 위기관리, 경제, 경제전망, 부동산,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 김광석 강사
  • 2024-09-03
기업강연 김미경 특강 '목표를 반드시 이루는 사람은?' 섭외

우리는 모두 한 번쯤은 결심해 본 것들이 있죠. 특히 여름이 되면 '아, 이제 살을 좀 빼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되거나, '혈압 좀 내려야겠는데'라고 결심하는 것처럼요. 나이가 들면서 이런 결심들은 더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건강을 챙기기 위한 결심, 살을 빼겠다는 결심, 영어 공부를 시작하겠다는 결심 등, 어쩌면 매년 새해마다 다짐하는 목표들이 점점 늘어가죠. 자격증을 따야겠다는 결심도 있고, 일상 속에서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목표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결심을 하고 목표를 세워도, 정작 행동으로 옮기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마치 그 결심이 내 것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고, 실천이 잘 되지 않는 경험, 다들 해보셨을 거예요.예를 들어 볼게요. 저희 언니는 다이어리에 "30분 걷기"라고 적어놨어요. 그러나 실제로 걸어요? 아니요, 안 걸어요. 도대체 왜 안 걸을까요? 본인이 직접 적은 것 맞고, 필체도 분명히 본인의 것이며, 입으로도 "나 30분 걸을 거야"라고 여러 번 말했어요. 그런데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아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기에, 자신이 직접 다짐하고 다이어리에 적어두면 그만큼 절실함이 생기고, 실행에 옮기게 될 것 같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다이어리에 목표를 적는 것과 그 목표가 절실하게 나의 행동을 이끄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여러분도 한 번쯤 다이어리에 "매일 30분 걷기", "하루 한 시간 영어 공부하기", "하루에 영어 단어 10개 외우기" 같은 목표를 적어보신 적이 있을 거예요. 하지만 이런 목표들이 정말 나에게 얼마나 절실한 것인지 스스로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우리가 다이어리에 적어놓은 목표들이 단순히 목록에 불과하다면, 그 목표들이 실제로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여기서 '절실함'의 정도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해요. 의사 선생님들이 환자에게 통증의 정도를 1에서 10까지로 평가해보라고 하듯이, 우리의 목표에 대한 절실함도 1에서 10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0분 걷기"와 "하루에 영어 단어 10개 외우기"라는 목표가 있다고 했을 때, 여러분이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평가해 본다면, 그 목표들에 대한 절실함이 어느 정도일까요? 만약 정말 절실함의 정도가 10점이라면, 우리는 그 목표를 반드시 이루기 위해 행동했을 거예요. 그러나 현실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그 절실함이 3점이나 5점도 되지 않기 때문에 실행하지 않는 것입니다.오늘 우리가 다루고 싶은 주제는 바로 '자기 인식'입니다. 여러분이 변화를 원하고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먼저 자기 인식이 필요합니다. 자기 인식이 높아야만 그 일이 진정으로 이루어질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저희 언니의 경우를 보면, 제가 운동을 하라고 계속 잔소리를 하다 보니 겨우 "30분 걷기"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결심이 정말 언니의 자기 인식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아니면 그냥 주변 사람들이 모두 "운동이 좋다", "30분 걷기는 건강에 좋다"라고 하니까 그 말을 따라 한 것에 불과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30분 걷기는 건강에 좋다"라고 말하고, 마치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일처럼 여겨지니까 언니도 그렇게 결심한 것 같아요. 이렇게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세운 결심들은 진정한 자기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에요.여러분도 이런 경험 많으시죠? 우리가 결심하는 것들이 사실은 '국민적 인식'에서 나온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 단어 하루에 10개 외우기", "고혈압 관리하기",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기" 같은 결심들이 바로 그런 것들이에요. 이런 결심들이 정말 나의 필요에 의해 세워진 것이 아니라, 사회가 권장하는 기준에 따라 세운 것이라면, 실천이 어려운 건 당연한 일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나는 사실 변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구나. 살 빼고 싶지 않고, 걷고 싶지 않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진짜로 떨어뜨리고 싶지 않구나." 이런 식으로요. 이렇게 자기 인식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그 어떤 결심도 실행되지 않습니다.결국 자기 인식의 정도가 8점 이상이 되지 않으면 우리는 행동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행동하지 않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인식이 부족한 게 문제인 거죠.자기 인식이 부족하면 자신이 세운 결심이 진짜로 필요한 것인지조차 모르게 됩니다. 따라서 결심을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나의 게으름이나 의지 부족 때문이 아니라, 자기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그러면, 자기 인식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진짜 30분 걷기를 하고 싶나?", "이 운동이 정말 나에게 필요한가?", "이 운동을 하면 나에게 어떤 이점이 있을까?", "하지 않으면 나는 어떻게 될까?"와 같은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합니다. 자기 인식은 이러한 질문들로부터 시작됩니다.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하다 보면,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그 목표에 대한 절실함의 정도도 더 명확해집니다.마지막으로는 문제에 직면해야 합니다. 정말로 30분 걷기를 위해 30분 일찍 일어나야 한다면, 구체적으로 시간을 정하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몇 시에 일어나서 무엇을 할 것인가?"와 같은 세부 계획을 세워야 해요. 행동을 세분화하고 계획을 구체화함으로써 우리가 왜 목표를 실천하지 못하는지 알게 됩니다. 이렇게 구체적인 계획을 통해 자신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고,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게 됩니다.결론적으로, 여러분이 다이어리에 적어둔 목표가 단순히 '국민적 인식'이 아니라, '자기 인식'을 기반으로 한 진짜 목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목표가 정말로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인지, 얼마나 절실한 것인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솔직하게 답해보세요.그렇게 한다면, 여러분의 결심이 실천으로 이어질 것이고, 결국 원하는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여러분이 진정 원하는 변화를 이루기 위해, 지금부터는 다이어리에 단순히 목표만 적는 것이 아니라, 그 목표가 왜 중요한지,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계획해 보세요. 그리고 그 계획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결심이 얼마나 자기 인식에 기반한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가 자신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함께 노력해 봅시다!

  • 김미경 강사
  • 2024-09-03
기업강연 김경록 박사 특강 '대한민국의 미래, 살아남는법' 섭외

한국의 인구 구조는 세계적으로도 유례없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인구가 줄어드는 수준을 넘어, 사회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현상을 '인구 구조의 급변'이 아닌 '인구 구조의 붕괴'라고 표현합니다. 왜냐하면, 인구 구조의 변화 속도가 너무나도 빨라서 마치 구조물이 갑자기 붕괴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일반적으로, 사회의 안정성은 인구 구조의 균형에서 비롯됩니다. 건물이 튼튼하려면 기초가 중요하듯이, 인구 구조에서 젊은 층은 그 기초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지금 한국의 상황은 다릅니다. 젊은 층의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으며, 이는 저출산 문제와 직결됩니다. 현재 한국의 출생률은 기록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노동 시장에 진입할 젊은 인구가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반대로, 고령자들의 숫자는 베이비붐 세대의 영향으로 기록적으로 많습니다.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인구 수의 문제에 그치지 않습니다. 인구 구조가 왜 붕괴라고 불리는지 이해하려면, 사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회는 다양한 연령대가 조화를 이루며 유지됩니다. 젊은 층은 노동력을 제공하고, 소비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시키며, 노년층을 부양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젊은 층이 급격히 줄어들면 이 모든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이는 마치 건물의 기초가 약해져 전체 구조가 불안정해지는 것과 같습니다.현재로서는 저출산의 영향이 크게 드러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출산이 지금 발생하더라도, 출생한 아이들이 노동 시장에 진입하려면 최소 20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이 기간 동안은 경제적으로 큰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아이들이 줄어들면 단기적으로는 양육비와 교육비가 감소하기 때문에 가계나 국가의 부담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지금 당장 저출산의 문제가 크게 체감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20년 후, 지금 태어난 아이들이 노동 시장에 진입할 나이가 되면, 노동력의 급격한 감소가 시작될 것입니다. 노동력 감소는 곧 경제 생산성의 감소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100명의 노동자가 100개의 바나나를 생산했다면, 앞으로는 20명의 노동자가 20개의 바나나를 생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지도 모릅니다. 이는 곧 1인당 생산성이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는 뜻입니다.​또한, 이러한 노동력 감소는 장기 저성장 국면을 피할 수 없게 만듭니다. 전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경제 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성 향상을 시도하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한 나라의 생산성이 단기간에 급격히 상승하는 일은 매우 드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경제적 충격을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2040년경이 되면 이러한 변화가 더욱 명확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지금은 경제 성장률이 2.6% 정도로 유지되고 있어 크게 문제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인구 구조 변화의 영향을 아직 체감하지 못하는 단계일 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률은 서서히 하락할 것이고, 이는 인구 구조 붕괴의 현실을 더욱 뚜렷하게 보여줄 것입니다.일본의 사례를 보면 이러한 변화가 얼마나 심각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의 '단카이 세대'는 1947년부터 1949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로, 이후에도 인구는 계속 증가했지만 그 속도는 점차 둔화되었습니다. 한국은 이보다 더 길게 베이비붐 세대가 지속되었고, 1955년부터 1974년까지의 출생률이 높았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60대 노동력이 풍부하지만, 이러한 현상도 앞으로 10년에서 20년 정도면 변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상황은 분명히 다릅니다. 일본은 이미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고, 노동력 부족을 메우기 위해 정년을 연장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아직 60대 노동력이 풍부하고 정년을 연장할 필요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이는 대기업과 공기업에 청년들이 진입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또한 60대 노동력의 풍부함 덕분에 정년을 굳이 연장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30대와 40대 세대는 앞으로 70세까지 일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전체적으로 노동력이 부족해지면 이민 정책이나 로봇 기술의 활용 같은 새로운 대안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로봇 기술은 특히 고령화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차는 고령자들이 운전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동의 자유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령화 사회에서는 의료와 레저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교육 시장과 같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산업은 축소될 것입니다. 이는 인구 구조 변화가 산업 구조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수출 산업은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인구 고령화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지만, 내수 산업은 고령화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따라서 우리는 수출 산업과 내수 산업을 구분하여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수출 산업은 전 세계 인구 증가와 젊은 층을 타겟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반면, 내수 산업은 고령화에 맞추어 고령자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헬스케어와 바이오 기술, 로봇과 같은 첨단 산업은 고령화 사회에서도 큰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변화 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령화 사회에서는 고령자들의 소비력을 어떻게 이끌어낼 것인지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단순히 전통적인 고령자용 제품을 제공하는 것에서 벗어나, AI와 디지털 헬스케어, 반려 로봇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을 활용한 전화 서비스는 고령자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치매와 같은 질환을 조기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한국의 인구 구조 변화는 단순한 인구 감소를 넘어 사회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략을 세우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령화 사회에서의 기회를 찾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과 시장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구 구조 변화가 가져올 경제적, 사회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는 지금부터 준비하고 적응해야 할 것입니다.​

  • 김경록 강사
  • 2024-09-02
기업 특강 이유미 강사 강연 '무조건 팔리는 카피라이팅의 비밀'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특강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이유미 강사 강연 '무조건 팔리는 카피라이팅의 비밀' 특강 강의 영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이유미 강사님은 호오컨설팅으로 통해 기업특강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저는 광고회사에서 카피를 쓰는 카피라이터와 조금 다르게 온라인 편집숍에 소속된 카피라이터였는데요.무수히 많은 입점 브랜드와 그들의 제품을 골고루 어필하는 데 주력하는 세일즈 카피를 썼습니다.하루에 평균 10개 이상의 크고 작은 기획전과 이벤트 페이지에 헤드카피, 서브카피 그리고 상품 상세페이지에 글을 쓰는 작업을 했는데요.온라인 쇼핑몰이다 보니 고객에게 보이는 자잘한 카피의 수가 많고 그만큼 빨리 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한 브랜드 하나의 제품을 오랫동안 띄워놓기보다는 다양하게 많이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죠.이렇게 제가 쓴 카피가 빨리 사라지는 구조다 보니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더 고객의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다 우리만의 톤앤 매너를 갖춘 카피를 고객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고객들이 사게 만들 만한 계기, 즉 고객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죠.그 계기를 만들 때는 제품이 필요할 만한 상황을 제시해 주거나 제품이 고객의 일상에 들어갔을 때의 달라진 모습을 이야기해 주는 겁니다.더불어 고객이 이 물건을 샀을 때 어떤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지 카피를 쓰는 사람인 내가 먼저 고민을 해보는 데서 출발했어요.세일즈 카피를 쓸 때 위에 세 가지에 해당하는 내용을 넣어보는 거죠.여기서 계기를 넣어보라는 건 대단한 걸 쓰라는 뜻이 아닙니다.사소한 것을 써주세요. 그래야 더 많은 사람이 공감을 하거든요.카피를 쓸 땐 고객이 해당 브랜드나 사고자 하는 제품이 자신의 문제를 잘 알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공감대 형성이 중요합니다.글귀에서 나를 잘 알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 그 브랜드를 자신과 잘 맞는 브랜드라 여기고 더 나아가 브랜드나 그 제품의 팬이 되기도 하거든요.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카피를 쓸 때 기준을 보통 사람인 저로 잡았습니다.즉 제 사소한 경험이나 제가 느낀 정서를 잘 살려서 카피에 활용했어요.특정 타깃을 대상으로 카피를 써야 할 때도 있지만 우리는 보통 사람들에게 물건을 파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즉 제 경험이 고객의 경험으로 이어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판단한 거죠.가령 제가 맨투맨 티셔츠를 입었는데 목덜미 쪽에 붙은 태그 때문에 온종일 불편하고 거슬렸어요.여러분도 그럴 때 있지 않으신가요? 그 미세한 불편함 남들은 알 수 없지만 나만 느끼는 그 기분 나쁨을 당장 화장실 가서 태그를 잘라내고 싶었던 경험 이런 걸 메모해 놨다가 나중에 카피로 불편한 느낌을 써야 할 때 저만의 이런 경험에 빗대어 말해주면 고객은 공감하기 쉽겠죠.이렇게 작고 세심한 부분을 건드려줄 때 고객은 이거 내 이야기인데라고 생각합니다.이 짤막한 세일즈 카피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죠. 고객은 나와 관련이 없다는 판단이 들면 더 이상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내가 정한 타깃이 공감하게 하려면 그가 느꼈을 법한 디테일한 느낌 기분을 들쳐내야 합니다.영화 기생충을 만든 봉준호 감독이 시상식에서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라고 말했잖아요.내 경험만이 줄 수 있는 영향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경험을 그냥 흘려보낼 게 아니라 잘 적어놓아야 합니다. 물론 매번 모든 카피를 자기 경험만으로 채울 수 없습니다.자신이 접한 콘텐츠 책이나 영화 드라마로 간접 경험을 하거나 관련 있다고 생각되는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서 하나씩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카피를 쓰는 실력을 차근차근 쌓아나가야 하죠.그중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간접 경험은 책입니다.저는 책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직업이 글쓰는 사람이다 보니 당연히 SNS 팔로우 하는 분들 중에 작가 혹은 출판사와 관련된 분들이 많은데요.그분들이 어떤 책을 읽는지 또 어떤 책이 새로 출간됐는지 늘 안테나를 세우고 있죠.그리고 저는 틈새 독서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생활하면서 짬짬히 책을 읽습니다.시간을 내서 읽는다는 부담을 내려놓고 말이죠. 카피를 쓰는 것도 크게 보면 글쓰기의 한 종목이기 때문에 책을 가까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읽기를 거부하면서 잘 쓰려고 하는 건 어쩌면 욕심일지도 모릅니다.사람들이 책을 부담스러워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완독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일 거예요.저도 예전에는 그랬는데 완독 부담을 어느 순간 내려놓으니 책이 더 편하게 여겨지더라고요.원하는 부분만 찾아 읽거나 읽고 싶은 부분까지 읽고 멈춰도 돼요.그렇게 다음 책을 보다가 다시 그 책을 보면 책은 시기와의 궁합도 있어서 전과 달리 잘 읽히기도 합니다.제 경험담이니까 믿으셔도 좋아요. 책 읽기에 대한 이야기를 한 이유는 카피라이터는 타인이 되어봐야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즉 다른 사람의 입장이 돼봐야 그 사람에게 지금 이 물건 혹은 이 서비스가 필요한지 아닌지 제안할 수 있어요.직접 경험하는 건 한계가 있죠. 제가 저와 다른 성별과 모든 연령대의 여러 직업 라이프 스타일을 다 체험할 수는 없잖아요.그러니 책으로 저 같은 경우는 소설로 간접 체험을 하는 겁니다. 거기에는 인물이 나오고 대사가 나오죠. 인물 행동에서도 사람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고요.너무 당연해서 이미 그러고 계신 분들도 많이 계실 거예요.여기서 중요한 건 뭐든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서 시작하라는 겁니다.제가 책을 좋아해서 책에서 많은 아이디어와 소스를 얻은 것처럼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영화에서 예능을 좋아하신다면 예능 프로그램 자막에서 아이디어는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보고자 하는 사람에게만 보인다고 하잖아요. 내가 뭔가를 얻겠다고 하는 자세만 갖춰진다면 뭐든 다 소스가 될 수 있습니다.일상에서의 생각과 마음가짐도 감응력과 유연함을 가져야 합니다.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게 아니라 그럴 수도 있겠다.저런 상황이면 저렇게 말을 하는구나 같이 두루두루 마음을 좀 열어놓는 게 필요해요.그래야만 나와 다른 성별, 직업, 나이의 타겟에게도 제품을 어필하고 마음을 흔들게 하는 카피를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피는 고객에게 쓰는 연애 편지다"흔히 카피를 연애 편지에 비유하기도 하는데요. 연애 편지는 누군가에게 내 마음을 글로 전달해 그 사람도 날 좋아하게끔 하는 글이잖아요.상대방이 고객이라는 점 빼고는 카피도 마찬가지입니다.연애 편지든 카피든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기 위해선 나 자신이 우러나오는 글을 써야 합니다.그냥 좋다라는 말보다 매일이 소풍날인 것처럼 좋아요라는 말이 더 와닿지 않으신가요?그 이유는 소풍 전날 설레던 경험을 통해 공감을 이끌어냈기 때문입니다.카피도 내가 보고 듣고 읽고 느낀 여러분의 모든 경험에서부터 시작해 보세요.​ 이유미 강사님은 現 카피라이터이자 작가로 활동하시며,창의, 상상력, 창의력, 광고,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로 기업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기업특강 강사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유미 강사
  • 2024-09-02
건국대 경영학과 이승윤 교수 특강 '뉴욕타임즈는 어떻게 살아남을까'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강연은 건국대 경영학과 이승윤 교수 특강 '뉴욕타임즈는 어떻게 살아남을까'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여러 기업들이 디지털 플랫폼으로의 전환에 주목해야 되는 이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내용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사회적 단절이 정확하게 이루어졌습니다.밖에 나갈 수가 없었기 때문에 제 주변에 어떤 분들이 많았냐면, "내가 처음으로 앱 깔아서 이용해 봤는데 밤 10시 59분에만 클릭을 하면 산지 직송된 깻잎이 집 앞에 걸리더라고. 그리고 내가 배달해 봤는데 심지어 신선하더라"이게 무슨 얘기냐면 자기가 실질적으로 이용을 해보니까 굉장히 편리하고 굉장히 그 퀄러티 자체가 나쁘지 않다는 걸 굉장히 깨달은 거죠.기술은 이미 존재했었는데 인간들이 그 기술을 이용 안 하는 형태가 굉장히 많았었거든요.코로나19가 DT의 변화 흐름에 인간을 굉장히 빠르게 동참하도록 굉장히 많이 만들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과거의 기업들은 "우리는 DT하고 관계없어 우리 사업에 DT에 영향을 미치려면 한 10년은 걸려야 될 거야" 이런 얘기를 했는데 요즘은 그게 아니라 이 코로나19가 어떻게 보면 직격탄을 날렸다고 보시면 됩니다.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잡지 중 하나에서 1950년대부터 여러 가지 기준들에 따라서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기업 순위를 발표합니다.그런데 2000년대 이후에 절반 가까이가 사라졌고, 500대 기업 순위 안에 들면 굉장히 대단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우리가 비즈니스 모델을 잘 만들어서 공장을 세웁니다.그리고 수십만 명의 인플로이를 기용을 하면 보통 한 75년 75년에서 한 100년 정도는 기업들이 크게 무리 없이 갔다고 보시면 돼요.예전에는 한 75년 100년 정도는 계속 순위권 안에서 유지를 했다면 요즘은 한 10년 15년이면 갑자기 급격하게 등장을 했다가 또 급격하게 사라지는 기업들도 굉장히 많습니다.대표적인 기업이 에디슨이 저희 전구 개발했을 때 그 토대를 두고 있는 G기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1955년도에 4위였고, 이후에 굉장히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2017년도에는 13위, 2018년도에는 18위를 계속 유지했습니다.그 이유를 살펴보면 과거에는 어떻게 보면 G기업이 손에 잡히는 물건들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왔다면,요즘은 it 기업하고 손을 잡고 사물 인터넷 형태의 뭔가 데이터 기반의 프레딕스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체질 개선하려는 노력을 합니다. 다양한 기업들에서 발표하는 이 시가총액 탑10을 보면, 1990년대 초반에는 주로 제조업 기반과 금융업 기반으로 하는 곳들이 많았다면, 요즘은 대부분이 플랫폼 기업들입니다.일반적으로 애플은 휴대폰, 아이패드, 테블릿 PC 등을 만드는 회사로 잘 알려져 있지만, 진짜 하고 싶은 건 자기 생태계 만드는 겁니다.예를 들어, 자동차를 타면 리모트 컨트롤 역할을 해서 시동을 걸고, 영화나 뉴스 등이 자동으로 뜨게 되고,집 근처에 가면 애플의 시스템에 의해서 자동으로 난방이 돌아가거나 자동으로 문이 열리게 됩니다.애플이 그리는 그림은 휴대폰을 팔겠다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기술들을 커넥팅을 시켜서 모든 것들을 다 팔겠다는 겁니다.코로나19 시대 때 애플 입장에서는 중국의 공장이 안 돌아가기 때문에 물건을 팔 수가 없어서 주가가 떨어지기 시작했지만,주가가 바로 회복하게 된 이유는 플랫폼을 팔았기 때문입니다.그러니까 한마디로 뮤직도 판매하고, 게임도 판매하면서 따라오는 수수료도 끊임없이 받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지금은 정기 구독하는 사람이 100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뉴욕타임즈 사례도 살펴보겠습니다.요즘은 대부분 휴대폰으로 뉴스나 콘텐츠를 봅니다.그래서 뉴욕타임즈 같은 경우는 종이신문에 포커싱을 뒀기 때문에 굉장히 위기였어요.뉴욕타임즈가 2008년도에는 건물을 매각해야 될 수준 정도로 굉장히 위기였는데, 다시 일어선 이유는 종이 신문에서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을 했기 때문입니다.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을 한다는 건, 옛날에 광고 붙여서 팔았었지만 플랫폼에 있는 콘텐츠를 돈을 주고 구독을 시키도록 만든다는 겁니다.예를들어, 유명한 요리사들이 알려주는 여러 가지 요리 법 콘텐츠를 내놓고, 구독을 하면 볼 수 있는 앱을 만드는 겁니다. 5만 원이 채 안 되는 가격을 내서 구독을 하면 언제든지 전 세계에 유명한 요리사들의 레시피를 볼 수 있다는 마케팅으로 사람들을 모으는 거예요. 전체적으로 좀 정리를 드리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객도 굉장히 많이 변했다. 고객이 변했기 때문에 우리 업도 변해야 되고,우리가 그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기술 같은 것도 많이 변해야 된다.DT 시대에 맞게 업을 재정의하고 스스로가 주도하는 그림을 그려라."오늘의 이제 핵심적인 이야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승윤 교수님은 現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시며,4차산업, 빅데이터, 교육, SNS, 창의, 마케팅,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강연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친절하게 안내드립니다:)

  • 이승윤 강사
  • 2024-08-30
기업특강 희렌최 작가 강의 '무례한 말에 대처하는 대화 호신술'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특강 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기업특강 희렌최 작가 강의 '무례한 말에 대처하는 대화 호신술'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 무례하게 느껴지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특히 우리나라 직장인의 62% 이상이 언어 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다는 설문조사도 있었는데요.말이 남긴 상처는 칼이 남긴 상처보다 깊다라는 말처럼 상처가 되는 말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증가하게 해 정신뿐 아니라 육체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그 중 쉽게 대답하지 못하거나 지나치곤 후회하는 말 주로 농담이나 조언의 탈을 쓴 인신공격성 발언일 겁니다. EX) "희렌 최씨 운동해서 살 좀 빼자~ 아니 입사 때만 해도 우리 팀 에이스였는데 2년 만에 사람이 상했어 자기 관리도 능력이야.희렌 최씨를 위해서 하는 말이니까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말고. 농담으로 한 소리야^^"상대가 농담이라고 하니 나만 속 좁은 사람이 되는 것 같아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 일단 웃으며 넘깁니다.그런데 자기 전 이런 말들은 꼭 생각이 나죠. 내가 살이 찌든 말든 뭔 상관이지 열심히 일을 하던 중에 왜 이런 말을 들어야 하지?점점 화가 납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선 넘는 말에 대답하지 못했던 나 자신이 바보같이 느껴지고 속이 상합니다. 이렇게 상처를 주거나 무례하게 느껴지는 말을 하는 사람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먼저 상대의 의지에 따라 크게 두 갈래로 나누어 봤습니다.먼저 실수로 무례한 말을 하는 경우입니다. 두 번째는 고의로 상처를 주기 위해 말을 하는 사람인데요.1번의 케이스를 먼저 들여다보겠습니다. 실수는 또 두 갈래로 나뉩니다.1 실수를 인정하는 사람 2 실수를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 1번의 경우 말을 하고 나서 아차 하는 경우입니다.순간적인 표현의 실수를 한 경우도 있고요. 깨닫지 못했던 부분을 누군가 말을 했을 때 인정을 하고 사과를 하는 케이스입니다.이런 경우 대화를 통해 풀어갈 수 있는 경우가 많죠.농담인데 상대가 예민하다고 하며 합리화하는 케이스부터 달라진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변화하려는 의지가 없는 경우까지 자신을 합리화하기 때문에 대화가 쉽지 않습니다.특히 사회에서 만나면 어려운 케이스가 바로 2번과 앞서 말했던 2번 고의인 경우인데요. 마지막으로 그럼 2번 고의성이 있는 경우를 들여다볼까요?소위 말하는 강약약강인데요. 자신이 겪는 어려움에서 탈출하기 위해 사용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우월감이라는 건데요.이런 사람은 약자의 희생을 먹고 자라는 포식자와 같습니다.차별 비하의 말을 거리낌 없이 하고 선을 넘는 평가와 충고를 상습적으로 하며 자신의 열등감을 덮으려 합니다.타인의 감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뱉어지는 말들이 권력과 합세의 위력을 갖게 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리고 나의 몸과 마음을 건강히 지키기 위해서라도 때로는 나만의 방식으로 아니요라고 말할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무례한 말을 들었을 때 어떻게 대답하시나요?보통 당황을 해서 웃거나 아니면 데고할 타이밍을 놓쳐 넘어가는 경우가 많죠.그리고 나서 자기 전에 후회됩니다. 그때 왜 바보같이 웃고 넘겼지 하고 말이죠.바로 이럴 때 여러분을 위한 효율적인 방패를 소개합니다.바로 물음표인데요. 당황스러운 말을 들으면 그냥 넘어가는 대신 질문을 던져 상대에게 말을 다시 넘기는 방식입니다.특히 무례한 말에 직접 받아치기 힘든 수직적인 관계에서 대답을 하지 않으면 곤란할 때 이 물음표를 활용하시면 좋은데요.효율적이라고 말한 이유는 바로 물음표 질문이라는 의사소통 방식이 가지고 있는 본질 때문입니다. 아주 잘해낸 대표적인 사례가 있습니다.바로 영화 기생충으로 오스카 4관왕을 차지한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인데요.문화평론지 벌처의 기자가 질문을 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한국 영화가 큰 영향력을 발휘했음에도 오스카상 후보에는 단 한 번도 오르지 못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에 봉준호 감독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조금 이상하긴 해도 별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스카는 국제 영화 축제가 아니지 않나요? 지역 축제일 뿐이죠."이 대답은 미국의 언론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습니다.미국이 세계의 중심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자신들의 영화제를 지역 축제로 축소해버린 리프레이밍에 정신이 번쩍 든 것이죠.잘 활용하면 무례한 말에 크게 힘들이지 않고 우아한 반격이 가능해집니다. 쉽게 활용이 가능한 호신화법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비즈니스를 할 때 고객을 대할 때 느끼실 겁니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살고 있구나 말이 좋아 다양한 사람이죠.융통성 없이 본인의 요구만 일방적으로 관철하며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부터 진상 고객까지 우리의 업무 의욕을 꺾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특히 상대가 소위 말하는 갑의 위치인 경우 일방적으로 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이때 적어도 내가 할 말을 하지 못해서 손해를 보는 경우를 막는 화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사은품 하나 더 주는 게 뭐 그렇게 어려워요? 하나쯤 빼도 티도 안 날 텐데" "고객님께서 아시다시피 회사에서 나오는 물량이 정해져 있어서요. 수량이 맞지 않으면 저희가 물어내야 합니다. 저도 드리고 싶지만 아쉽네요." 이렇게 아시다시피는 오히려 상대가 모르는 것을 설명할 때 더 효과적입니다.일단 존중을 해주고 나면 진상 고객도 마음이 좀 누그러지니까요. 꼭 해야 할 나에 대한 상황에 대한 변론이 필요할 때 마법의 주문 아시다시피를 기억하세요.선 넘는 언어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무조건 막 공격을 하다 보면, 오히려 더 위험에 처하거나 곤란한 상황에 놓일 수가 있습니다.역시 선 넘지 않는 말로 단호하게 방어하는 지혜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점 꼭 전하고 싶습니다. 희렌 최 강사님은 소통, 커뮤니케이션, 스피치 등 가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 희렌최(최영선) 강사
  •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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