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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희렌최 강사님 '인간관계'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스타강사 희렌최 강사님의 인간관계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 상대를 만나고 왔는데 왠지 찝찝한 기분이 든 적이 있었나요?저도 살아보니까 단순 나의 컨디션 문제가 아니라 관계에 문제가 있는데 그걸 눈치채지 못했던 경우도 있더라 그래서 정리해 봤습니다.만나고 와서 찝찝한 관계의 특징 그리고 정리해야 하는 관계 속 시그널 함께 이야기 나눠봐요.혹시 이런 경우 "나만 진심인가 혹은 내가 예민한 건가" 라는 생각 들어본 적 있나요? 나만 진심인 관계에서 상처받은 적 저 역시 있었는데요.시간이 지나보니까 상대는 저에게 그렇게 마음을 연 게 아니었는데 저는 상대와 내가 비슷하다고 믿고 있었더라고요.그럴 때는 항상 이런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 찝찝한 느낌의 실체를 알았는데요.정리하거나 놓아주어야 하는 관계였습니다.혹은 조금 거리를 둬야 되는 필요가 있었는데요. 모든 관계가 내 맘 같지 않죠.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드는 생각은 집중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쓰고 에너지를 쓰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래서 반드시 끊어내세요는 아니지만 이런 관계는 좀 거리를 두고 서서히 멀어지는 게 더 낫더라 하는 저만의 몇 가지 기준이 생겼는데요. 먼저 첫 번째입니다. 상대가 나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생각하거나 착취하는 관계도 문제지만요.이런 경우들은 예전에 비해서 요즘 워낙 많은 정보들이 있어서 눈치를 쉽게 챌 수가 있어요. 가스라이팅이네 혹은 나르시시스트네 라고요. 그런데 반대의 경우는 티가 잘 안 나요. 바로 나만 오픈하는 경우인데요.상대는 자신의 정보를 전혀 오픈하지 않고 꽁꽁 숨기고요.지나고 보면 혹은 만나고 왔는데 묘하게 찝찝한 경우 주로 나만 상대에게 나를 지나치게 많이 오픈한 케이스였습니다.대화를 하면서 상대는 전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나만 모든 것을 다 이야기했더라고요.정보도 또 나에 대해서도 상대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요.그러면 본인 이야기를 피해갑니다.그리고 나에 대해서는 자세히 물어보 이런 관계에 쌍방이 아니라 나만 상대에게 호감이 있나 혹은 나만 일방통행인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그리고 나는 정작 중요한 이야기를 상대방을 통해가 아니라 제3자 혹은 SNS를 통해서 듣는 식인데요.20대에 저는 이런 관계를 고민하고 어떻게든 상대의 마음을 얻으려 노력했습니다.그런데 30대가 되니까 이런 관계는 좀 쉽게 놓아주게 되더라고요.애석하게도 예전과 같은 에너지가 없어서요.  두 번째입니다.착취적인 관계 앞서 잠깐 언급했죠. 은근히 일상생활에서도 업무적 관계에서도 많이 만나게 되는데요.나는 상대에게 호의적으로 모든 것을 해주었는데 내가 상대에게 무언가를 요청하거나 필요로 할 때 상대는 이걸 절대 주지 않거나 교묘하게 피해가는 경우가 있어 착취하는 사람 일명 테이커라고 하죠.여기서 애덤 그랜트가 제안한 사회생활하는 세 가지 인간 유형 많이들 아시겠지만 빠르게 훑고 가 먼저 상대에게 주는 사람은 기브 기브앤테이크가 확실한 사람 매출 그리고 상대에게 착취하는 테이커가 있습니다.만약에 내가 상대에게 베푸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한다 하는 성향이라면요.특히 테이커를 잘 보셔야 합니다.사회생활하다 보면 고도로 발달한 테이커들이 많거든요.대놓고 상대에게 원하는 것을 가져가거나 눈앞에서 착취하지 않습니다.그럼 눈치채고 달아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은근히 착취합니다.대화 중 교묘히 모든 중심축을 자신으로 돌리거나 내 정보만 쏙 빼가요.여기서 중요한 건 시간이 지나보면 상대는 나로 인해서 성장해 있는데 나는 상대에게 주기만 했습니다.근데 그 관계가 너무 소중해서 내가 평생 퍼져도 괜찮다 하는 게 아닌 이상 서서히 거리를 두는 것이 나에게 낫더라고요.착취하는 사람들 중에 이런 사람들이 있거든요. 내 효용 가치가 사라지면 나를 버립니다.내가 건강하고 잘 나갈 때는 옆에 있다가 어려워지거나 잠깐 내리막일 때 연락이 잘 안 되거나 예전 같지 않은 사람 저는 거리를 둡니다. 세 번째는 관계에도 이런 립싱크가 있다고 봅니다.진짜 노래를 부르며 행동하지 않고 흉내만 내는 건데요.이런 분들 살면서 가끔 만납니다. 말로는 나와 친해지고 싶대요.근데 행동은 아닌 거죠. 그냥 입만 뻥긋뻥긋 그런 척하는 겁니다.한마디로 말만 잘하고 행동하지 않는 경우를 말하는데요.이런 만남은 지속할수록 역시 피곤해지더라고요.지나친 립싱크가 좀 영혼 없이 보일 때가 있는 것처럼요.제 친구의 얘기가 하나 떠오릅니다. 만나기로 한 당일날 상대가 펑크를 냈어요.물론 살다 보면 부득이하게 약속을 취소할 수 있잖아요.그러면 보통 상대가 다시 날짜를 제안합니다. 근데 날짜를 제안하지 않고 그냥 만남이 흐지부지 되었대요.그럼 상대는 나에게 크게 관심이 없을 확률이 높죠.관심이 있다면 친해지고 싶다면 어떻게든 다시 날을 잡아서 만날 테니까요.근데 이런 상대는 사람을 정말 헷갈리게 합니다. 또 연락이 와서 보자고 해놓고 막상 보자고 행동을 요청하면 날을 안 잡는 거예요.사회생활할 때도 그냥 어장 관리처럼 나를 관리하는 거지 굳이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서 다시 보고 싶은 마음까지는 없는 겁니다.내가 에너지를 들여서 상대와 정말 가까워지고 싶더라도 상대방이 이러면 답이 없죠. 그냥 상대의 때를 기다리며 내 할 일을 하거나 상대를 포기하고 나에게 다른 누군가가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나만의 매력을 개발하는 편이 더 마음 편할 수 있습니다. 만나고 와서 찝찝한 경우 네 번째는요. 공동 뒷담화입니다. 특히 원래 함께했던 멤버인데 자리에 없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 그게 나중에 뒷담화로 변질되는 경우 집에 와서 찝찝한 경우가 있더라고요.사실 사회생활을 하며 뒷담화를 아예 안 할 수 없잖아요.하지만 그렇게 공동 뒷담화를 하고 났는데 형 찝찝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요.그 관계에서는 말과 행동을 조심하는 편이 경험상 더 나았습니다.가장 큰 이유는 신뢰의 문제인데요. 상대와 내가 신뢰가 잘 쌓인 관계라서 서로의 말과 행동에 오해가 없다면 괜찮습니다.그런데 그렇지 않은 경우 내가 상대를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찝찝함을 느끼는 거더라고요.따라서 공동 뒷담화를 다 같이 했는데 집에 와서 찝찝한 기분을 떨칠 수 없다면 그 관계는 조금 거리를 두시거나 상대와의 신뢰가 더 쌓일 때까지 또 다른 뒷담화는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물론 그 대상이 내가 될 수도 있어. 오늘은 만나고 왔는데 왠지 찝찝한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당부를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요. 만나고 와서 찝찝해도 내가 상대를 일방적으로 좋아하고 싶다면 그렇게 해보시라는 거예요.짝사랑도 해보고 일방적으로 친한 척도 해보고 하다 보면 나만의 중심이 관계가 어떻게 매번 기분에 테이크가 되겠습니까?내가 항상 주는 것이 괜찮다면 그렇게 하며 나를 알아가는 거죠.나는 계속 줘도 이런 포인트에서는 괜찮고 행복하구나 그러면 됩니다.반대로 나는 이런 부분에 상처를 받는구나를 깨달으면서 더욱 조심하게 되는 거죠.어느 순간 비슷한 사람들이 주변에 모일 때가 있더라고요.나만 흑화하지 않고 똑바로 나의 길을 걷다 보면 말이죠.늘 그렇듯 인간관계에 정답이 없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스타강사 섭외는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희렌최(최영선) 강사
  • 2024-07-12
초청강의 김경록 박사 강의 '최악의 위기, 살아남으려면?' 경제특강

이번에 소개할 영상은 김경록 박사님의 강의 '대한민국 최악의 위기, 살아남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미래 고령화 사회가 심화되면서 빈집문제와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대해 배우는 초청강의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고령화가 심화되면서 빈집 문제가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미래의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변할까요?​우리나라는 빈집뿐 아니라 빈방 문제도 심각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녀들이 출가한 후에도 방이 여러 개인 아파트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넓고 비싼 집을 비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나이가 들면 이러한 공간이 비효율적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빈방을 어떻게 활용할지, 임대를 줄 것인지, 작은 집으로 옮길 것인지 등의 결정을 해야 할 것입니다.일본이나 다른 나라들은 주로 단독주택이 많아 빈집 문제가 발생하지만, 우리나라는 아파트 거주 문화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아파트도 시간이 지나면 슬럼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본처럼 빈집 문제보다는 빈방 문제가 더 당면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특히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초소형 평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젊은 층은 이미 초소형 평수에 적응하고 있지만, 나이가 든 사람들은 아직 변화가 덜한 상태입니다. 본격적으로 은퇴를 시작하면서 빈방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빈집 문제는 지방이나 외곽 지역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건축이 어려운 상황에서 시간이 지나면 슬럼화가 진행될 것입니다.한국의 부동산 시장은 작은 평수와 큰 평수 중 어떤 것이 유리할까요? 우량한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꾸준히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핵심 지역에 큰 평수를 가진 사람들은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라 빈방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생활비가 부족하면 큰 집을 처분하고 작은 집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아질 것입니다.​일본의 버블 붕괴와 같은 상황이 한국에서 발생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일본은 과도한 부동산 담보 대출로 인해 금융기관이 악성 부채를 안게 되었지만, 한국은 LTV(담보인정비율) 제한으로 인해 금융기관의 위험이 적습니다. 따라서 일본과 같은 붕괴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최근 가계 대출 증가와 관련해서는 정책 자금 대출, 전세자금 대출, 청년 특별 대출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이러한 대출 조건이 좋기 때문에 청년들이 집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출이 보편화되기 어려워 지방까지 퍼지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한국 부동산 시장은 우량한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강세를 보이며, 외곽 지역으로의 확산은 제한적일 것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우량한 부동산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일지는 불확실하며, 외곽으로의 확산은 제한적일 것입니다.고령사회 연착륙을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들고령사회로의 진입을 대비하며 해결해야 할 여러 과제가 있습니다. 먼저, 고령사회가 도래하면 세대 간 갈등, 즉 '제너레이션 컨플릭트'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고령층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이 복지 혜택을 받기 위해 세금을 더 부담해야 하는 젊은 층과의 이해관계 충돌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특히, '실버 민주주의'라는 개념처럼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고령층의 이익이 우선시되는 정책이 펼쳐질 경우, 젊은 세대의 불만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충돌을 해소하지 않으면 사회가 지속 가능성을 잃고, 결국 경제 성장도 저해될 수 있습니다.주요 해결 방안정년 연장과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정년을 연장하는 동시에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는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직장에서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인적 자본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대기업과 공기업의 정년 연장은 필연적으로 신규 채용을 줄이게 되므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세제 개혁젊은 층이 주로 부담하는 근로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의 세금을 효율적으로 조정하고, 고령층의 재산세와 상속세 체계를 개선해야 합니다. 재산세는 조금씩 부과하고, 상속세는 낮추는 방향으로 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이는 세대 간 형평성을 맞추고, 고령층의 재산이 경제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청년과 고령자에게 주는 메시지​청년들에게대한민국은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진국으로 도약한 나라입니다. 이 경쟁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선진국으로서의 경제 규모와 기술력을 갖추고 있기에 여러분의 노력이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건강, 전문 지식, 자기 개발에 대한 투자가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개인의 역량을 키우고, 미래의 변화에 대비해야 합니다.​고령자들에게노후 준비와 자산 관리를 철저히 하고, 시스템과 제도를 충실히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고령층이 연금과 복지 혜택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세대 간 상생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고령사회로의 연착륙을 위해서는 세대 간 갈등을 최소화하고, 서로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정년 연장, 청년 일자리 창출, 세제 개혁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 김경록 강사
  • 2024-07-12
강연섭외 신영준 강연 '책 읽고 깨달은것' 특강

오늘 소개할 영상은 신영준 작가님의 강연 ''이걸' 아는 사람은 미친 경쟁력을 갖게 됩니다'라는 주제로 신영준 작가님의 추천하는 필독서 소개와 책으로 얻을수 있는 통찰력 그리고 책이 갖고 있는 힘에대한 특강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신영준 작가님은 호오컨설팅 강연섭외로 기업에서 많은 강연을 진행 하시는데요,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제가 여러분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입니다. 주제는 "강인함의 힘"이며, 이 책을 다섯 번 정도 읽고 삶이 얼마나 바뀌었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책을 읽고 느끼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고, 삶에 적용하는 방식도 다르기 마련입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삶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그 변화를 여러분께 하나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우선, 제가 추천하고 싶은 대국민 필독서로는 '강인함의 힘', '유연함의 힘', 그리고 '퓨처 셀프'가 있습니다. 이 세 권의 책을 다 읽으신 분 계신가요? 거의 다 읽으셨군요. 정말 좋은 책들이죠. 오늘 제가 메인으로 다룰 '강인함의 힘'에 대해서 말씀드릴 텐데, 중간중간 '유연함의 힘'과 '퓨처 셀프' 이야기도 자주 나옵니다. 이 책들이 서로 연결된다는 것을 여러분도 느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이 세 권의 책은 꼭 다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유튜브에 올린 특강도 함께 보시면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독서 토론하는 느낌으로 특강도 보시고, 세 권의 책을 함께 읽어보시면 정말 좋습니다. 오늘은 '강인함의 힘'을 메인 주제로 다루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극찬한 책이기도 합니다. 말콤 글래드웰 같은 유명한 인사들도 필독서로 추천한 책이죠.​이 책을 다섯 번 읽으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얻은 다섯 가지 통찰은 내수용 감각, 통제감, 공간, 세 가지 욕구, 궁극의 단계입니다. 이 다섯 가지 통찰을 하나씩 뽑아 PPT로 정리해보니, 각각의 내용이 서로 연결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연결점을 여러분도 보시면 강의를 들으면서 더욱 재미있으실 것입니다.내수용 감각은 제가 여러분께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강인함의 힘'을 읽으신 분들 중 어떤 분들은 이 부분을 깊이 생각해보셨겠지만, 어떤 분들은 그냥 지나쳤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 이야기를 들으시면 조금 다르게 보이실 겁니다. 내수용 감각을 인지하고 해석하는 능력은 스트레스나 불안, 압박감이 심한 상황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릴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이는 경쟁력을 의미하기도 합니다.사실, 경쟁력까지 갈 필요도 없이, 우리 몸은 우리에게 계속 신호를 보냅니다. 이 말이 너무 뻔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매우 중요한 사실입니다. 저는 이 신호를 무시했기 때문에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육체적 능력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제 몸을 과신하고 내적 동기의 에너지로만 무언가를 밀어붙였기 때문에 몸이 망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숨도 쉬기 힘들고, 목도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두통도 겪었고, 그 두통은 정말 지독했습니다. 이 두통이 내수용 감각을 무시한 결과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내수용 감각을 인지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키우면, 우리의 삶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심장 박동을 느끼는 연습을 해보세요. 처음에는 잘 느껴지지 않겠지만, 집중해서 연습하다 보면 심장 박동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위기 상황에서 내수용 감각이 강화되어 생기는 반응입니다.내수용 감각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통제감을 느끼며,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달리기를 통해 제 삶이 바뀐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짧은 거리도 힘들었지만, 꾸준히 연습하며 10km를 뛰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내수용 감각을 활용해 몸의 신호를 인식하고 조절하는 법을 배웠습니다.​저는 이제 내수용 감각을 통해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계단 오르기, 달리기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변화를 느꼈습니다. 여러분도 내수용 감각을 강화하여 삶의 질을 높이시길 바랍니다. 이 강연을 통해 여러분이 강인함의 힘을 체험하고, 이를 삶에 적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2011년에 24km를 뛰면서 깨달은 것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매우 느리게 뛰었지만, 꾸준히 연습하며 기록을 단축시켰습니다. 처음에는 5km도 힘들었지만, 점차 10km까지 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내수용 감각을 활용해 몸의 신호를 인식하고 조절하는 법을 배웠습니다.​결론적으로, 내수용 감각을 강화하는 것은 우리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내수용 감각을 인식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키우면, 스트레스나 불안 상황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습니다. 저도 내수용 감각을 통해 많은 고통을 극복하고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여러분도 내수용 감각을 강화하여 삶의 질을 높이시길 바랍니다. 이 강연을 통해 여러분이 강인함의 힘을 체험하고, 이를 삶에 적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강인함의 힘"을 다섯 번 읽고 삶이 크게 바뀐 경험을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필독서로 '강인함의 힘', '유연함의 힘', '퓨처 셀프'를 추천합니다. 📚이 책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 함께 읽으면 더 많은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섯 가지 통찰: 내수용 감각, 통제감, 공간, 세 가지 욕구, 궁극의 단계. 🧠내수용 감각을 인지하고 해석하는 능력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게 합니다. 🌟꾸준한 연습과 실천을 통해 내수용 감각을 강화하고 몸의 신호를 인식합니다. 🏃‍♂️내수용 감각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

  • 신영준 강사
  • 2024-07-11
스타강사 섭외 방송인 서장훈 강연 '동기부여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강사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스타강사 방송인 서장훈 강연 '동기부여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즐겨라" 라는 말을 되게 많이 하잖아요. "자기 일을 즐기는 자를 못 따라간다." 저는 기분 좋으라고 하는 얘기라고 생각해요. 세상에서 그 얘기가 제일 싫어요.즐겨서 어떤 게 되겠습니까? 도대체 자기 일에 정말 최선을 다해서 몰입하고 올인하지 않고 어떤 성과를 낸다는 일은 이 세상에는 없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행복하고 마음이 즐겁고 정신적으로 편하면 좋죠.근데 그거의 결과는 정해져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그래도 내가 원하는 곳까지 가보고 싶은 분들한테 그 얘기는 진짜 얼토당토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한테 자신에게 냉정하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들을 때 그렇게 막 따뜻하고 이런 얘기가 아닐 수도 있거든요.제 인생의 꿈은 오로지 한 가지였어요. 정말 압도적인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선수가 돼야겠다' 라는 게 제 꿈이었어요.제가 프로 선수 생활을 15년 했거든요.근데 선수 생활 내내 저는 끊임없이 제 스스로 '왜 그거밖에 못했을까?' 라고 정말 냉정하게 저 자신을 평가했습니다.15년 단 한 번도 시합이 끝나고 들어가서 거기에 만족을 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감독 코치님이 잘했다라고 그러고 친구들이 잘했다라고 해도 늘 가서 엄청나게 후회했어요.'오늘 아까 저기서 저런 바보 같은 짓을 안 했으면 20점이 아니라 오늘 30점을 넣을 수 있어' '40점을 넣을 수 있는 건데 나 왜 저거밖에 못 했을까?' 라고 밤에 비디오를 계속 돌려보면서 늘 반성을 했어요.나 혼자 전쟁을 한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진짜 막 30점 넣고 40점 넣어 날도 와가지고 이거밖에 못하면 나는 앞으로 선수 생활 끝날 때까지 그냥 이러다 마는 선수가 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해왔어요.그리고 내일 나가면 다시 오늘 한 바보 같은 짓을 하지 않겠다라고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막 이렇게 막 즐겁고 되게 기분 좋은 일만은 아니었어요. 내가 이렇게까지 하고 싶다면 마치 전쟁에 나가는 장수의 심정처럼 내 방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깨끗하게 씻고 구도자의 자세로 신성시하면서 가서 오늘 시합을 해야겠다라는 일이 점점점점 커져서 이제 저한테 그 많은 징크스들이 약간 결벽 모두 다 거기서 비롯된 늘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같은 시간에 밥을 먹고 같은 시간에 화장실을 가고 같은 시간에 씻고 같은 옷을 입고 같은 신발을 신고 내가 가장 편한 자세로 갔어요.늘 그렇게라도 하고 싶었어요. 간절하게 지면 옷을 버리고 다시 하게 됐어요. 이상한 일이지만 또 질까 봐 겁나서 그렇게라도 하고 싶었어요. 자유투라고 아시죠? 공을 쏘기 전에 공을 한 번, 두 번 세 번 튕겨봤는데 들어갔어요.안 들어갈 때까지 세 번만 튕기고 그냥 한 번 안 들어갔어요.그런 마음으로 했어요.간절하게 제가 은퇴할 때 했던 얘기가 하나 있어요."정말 평생을 후회하면서 살 것 같다" 라는 얘기를 했어요.그때 예전에 제가 조금 더 몸 관리를 잘하고 조금 더 노력하고 술을 조금 덜 먹고 했다면 1만 3천 점이 아니라 2만 점도 했을 수 있었을 텐데라는 후회가 너무 밀려와요.그만두니까 이제 더 하고 싶어도 못하니까요. 그래서 tv에 농구 중계를 본다거나 이러면 이렇게 즐겁게 못 봐요.옛날에 진짜 막 몸 좋고 젊고 이럴 때 좀 더 잘할 거예요.은퇴를 한 지 벌써 시간이 꽤 돼 가는데 자기가 어떤 일을 하든지 본인이 하는 일에서 내가 최고가 돼보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제 얘기가 조금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자기의 꿈이랑 가까이 다가가려면 자기 자신한테 한없이 냉정해져야 된다고 저는 믿어요.옛날에 우리 히딩크 감독님 하셨던 "계속 배가 고프고 계속 뭔가를 갈구해야만 더 스텝업이 된다" 라고 은퇴하기 전날 인터뷰를 했어요.제 철학이 내 마지막 날 시합을 보는 사람들이 "야 쟤는 마지막 날도 참 서장훈이 잘한다."그 얘기 듣고 싶어요.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렸다" 라는 말 우리 많이 하잖아요.샴페인을 오래 오래 좀 두면 가치가 더 뜁니다. 샴페인 따는 건 조금 아껴놓고 제가 오늘 제목이 냉정과 열정 사이라고 했잖아요. 여러분들이 갖고 계신 열정은 그대로 두시 되 자기 자신한테 대한 평가는 정말 냉정하게 하면 그 냉정함과 열정 사이에서 여러분들이 원하는 선에 훨씬 더 쉽게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장훈 강사님은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인생스토리, 도전, 자기계발, 힐링, 인생 스토리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스타강사섭외 전문 플랫폼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서장훈 강사
  • 2024-07-10
연사섭외 최진석 교수 강연 '늙어서 비참해지지 않으려면?' 인문학 특강

오늘 소개할 강연은 최진석 교수님의 인문학 특강 '늙어서 비참해지지 않으려면?'이라는 주제로 나이가 들면서 누구나 겪을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변화와 이를 어떻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극복 할수 있는지에 대한 연사섭외, 인문학 특강을 준비 했습니다.저는 나이가 들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비참함 중 하나가 신체의 노화라고 생각합니다. 신체가 예전만큼 기능하지 못하고, 걸음걸이가 좁아지며, 들 수 있었던 물건을 들지 못하게 되는 것 등이 그 예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삶을 깊이 숙고하지 않고 산다면 더 비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평소에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적인 활동이 점점 어려워질 때, 그것이 주는 심리적 충격은 매우 클 수 있습니다.​그러나 우리는 근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상황에 맞게 동작을 조절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신체의 노화를 완화하거나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근력 운동이나 유산소 운동을 통해 근육의 기능을 유지하고, 균형 감각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신체적 노화로 인한 비참함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신체 활동은 우리의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오랜 시간 동안 삶이 무엇인지, 나는 어떤 사람이고 싶었는지를 깊이 숙고해 왔다면, 신체 노화가 주는 비참함은 그렇게 크게 다가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비참함은 내가 어디에 있는지, 어떤 행동이나 좌표에 있어야 하는지를 알게 해주는 중요한 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체적 한계가 느껴질 때,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고, 현재의 위치를 점검하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자기 성찰을 넘어,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중요한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으로 완성되는 삶을 살겠다는 의지를 갖고, 그에 대해 깊이 숙고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신체의 노화조차도 정서적인 비참함으로 머물지 않고, 자기를 완성하는 중요한 연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모든 경험, 심지어는 신체적 어려움조차도 우리를 더욱 성장하게 만드는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더 깊이 있는 삶을 살도록 도와줍니다.​나이가 들어서 비참해지지 않으려면 정서적인 면뿐만 아니라 물질적인 면도 중요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젊을 때부터 준비를 해야 합니다. 경제적인 준비는 안정된 노후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재정적 어려움은 나이가 들수록 극복하기 힘들기 때문에, 젊을 때부터 철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경제적인 안정은 우리가 나이가 들어도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며, 이는 우리의 자존감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또한, 정서적인 면보다도 지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삶에 대한 본능적이고 감각적인 이해가 아닌 지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는 감각과 본능을 극복하고, 그 느낌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만들어내는 활동을 말합니다. 나이가 들어 비참해지지 않으려면 삶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지적인 준비는 우리의 사고방식을 넓히고, 다양한 관점에서 삶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줍니다. 이는 우리가 삶의 여러 도전에 직면했을 때 더 유연하고 창의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지적인 준비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궁금해하는 태도입니다. 자신을 궁금해하는 태도가 지속적으로 훈련되면, 나이가 들어도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자신을 궁금해하는 태도는 우리가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는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더 깊이 있는 삶을 살도록 도와줍니다.무기력과 게으름은 삶에 대한 야망이 없기 때문에 생길 수 있습니다. 야망은 자기를 도약시키고 자기 자신 이상의 목표를 꿈꾸게 하는 힘입니다. 이는 단순히 행복한 마음을 위해서가 아니라 존재론적 자원에 가까운 것입니다. 야망은 우리의 삶에 의미와 목적을 부여하며, 우리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합니다.헤르만 헤세는 "모든 인간은 자기 자신이 이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생명체는 발전합니다. 지금 이 순간이 여러분의 전부가 아니며, 여러분은 항상 다음을 향해 존재합니다. ​인간은 부단히 자신을 넘어가야 하는 존재입니다. 이 부단히 넘어가게 하는 지향이 바로 꿈과 이상입니다. 따라서 꿈과 이상, 즉 야망은 인간답게 살기 위해 반드시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야망은 우리의 삶에 의미와 목적을 부여하며, 우리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합니다.무기력과 게으름을 없애기 위해서는 꿈과 야망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꿈과 야망은 바로 생기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부지런해지고 나태함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조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 조건 중 하나가 운동입니다. 신체를 탄력 있게 만들면 의식도 탄력적이 됩니다. 운동을 하면 의식이 달라지고, 자존감도 커집니다. 운동은 우리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저는 지덕체가 아니라 체덕지라고 믿습니다. 몸을 통해 생각을 움직이고, 몸을 바르게 해서 생각을 바르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통해 여러분도 변화를 경험해 보세요.​

  • 최진석 강사
  • 2024-07-10
스타강사 섭외 홍춘욱 박사님 특강 '24년 하반기, 진짜 돈을 버는 투자법' 재테크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스타강사 홍춘욱 박사님의 '24년 하반기, 진짜 돈을 버는 투자법' 재테크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홍춘욱 박사님만의 투자 노하우를 통해 소중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불리며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유익한 정보입니다.일단 자산시장의 방향성도 굉장히 잡기 힘들고요.미래에 정말 인플레가 줄어들 것인지 저금리 시대는 예전처럼 다시 찾아올 것인지에 대해서 불확실성이 너무 높아요.특히 제 또래들 제가 감히 제 또래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은 40~50세대들이 될 것 같은데요.우리 40~50세대들은 어떻게 보면 좀 약간 낀 세대들이죠.자녀들은 아직 장성하지 못하고 자녀들에게 또 뭔가 경제적인 어떤 지원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인데 또 어르신들은 편찮으시고 가장으로서의 무게들을 많이들 느끼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요.저 역시 20대 초반에 아버님 여인 후 어떻게 보면 소년가장 역할을 하면서 오랫동안 그 짐을 짊어져 왔었기 때문에 이제 미래를 어떻게 내가 설계해야 되고 내가 어떻게 앞으로 우리 가정을, 우리 부모님을,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나가고 부양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이해하고 공감합니다.30년 넘게 가장으로서의 무게를 짊어지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죠.크게 봐서 두 가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첫 번째 고민은 - 부모님이 힘이 떨어지는 게 보이는데 어떻게 하면 부양 건강을 도와드릴 수 있을까라는 생각 두 번째 고민은 - 아이들이 점점 커지는데 어떻게 독립된 개인으로 우뚝 설 수 있게 아빠가 잘 지원할 수 있는 것인가라는 생각입니다.이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변동성이 크고 미래를 예측하기가 힘든 이 나라에서 어떻게 돈을 모아 나갈 것인가?" 에 대해서 아마 많은 분들도 고민을 하고 계시겠지만 저 역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깨달은 선순환의 핵심이라는 것은 - 해외 투자 특히 달러자산 투자에 대한 중요성 - 자산 배분의 의미 - 리밸런싱 세 가지의 핵심 포인트로 정리를 할 수 있습니다. 저의 재테크의 노하우 또는 자산운용의 특징 에 대한 조언들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은 세상에 참 많으신 것 같아요.그런데 돈을 들여야만 어떤 컨설팅도 받을 수 있고 도움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부담감들을 느끼고,언론 지상이나 수많은 곳에서 사기 사건의 리딩 방해 또는 허위 계정에 의해서 많은 고통을 받았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선뜻 시도를 하지 못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진짜 돈을 버는 투자법을 알기 위해서는 -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어떤 현황 - 내가 지금 어떤 이유로 지금 자산을 적절하게 배분하지 못하고 있는 어려움- 세금 문제 등 이런 다양한 구체적이고 남들한테 쉽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디테일한 고민들을 풀어나가야 합니다.  당신의 노후 설계를 위해서는 - 지금 어떻게 투자를 해야 된다- 당신의 포트폴리오에 어떤 문제가 있다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자산의 포트폴리오의 현황을 점검해 드리고 미래의 플랜들을 함께 세워나가다 보면 허황된 목표를 벗어나 - 현실적인 투자의 팁 또는 투자의 방법- 투자의 기간 등그 과정에서 실행의 의지를 갖게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성공 확률이 높은 투자의 방법들은 여러 가지 길이 있을 겁니다.ETF를 이용해서 쉽게 이야기해서 주식처럼 매매가 자유로운 펀드에 대한 투자를 통해서 충분히 시장에서의 어떤 성과를 추정하고 더 나아가서 위험은 최소화하면서 안정적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를 연구해 왔습니다.그리고 그 연구의 방법, 연구의 결과가 제가 방송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다양한 팁들이많다고 생각합니다. "수익률 높은 투자로 복리 성과를 거둔다."이 한마디로 저희 전략을 요약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여러분들도 이런 꾸준한 성과를 기록할 수 있는 마음 편한 투자의 방법들을 찾아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그림에 나와 있는 바와 같이 빨간선이 국민연금의 성과인데요.국민연금의 성과보다 조금 더 나은 성과를 달성하는 게 저희들의 솔루션의 핵심이에요.금융시장의 붕괴 패닉 공포 속에서도 이렇게 큰 손실 없이 꾸준한 우상향을 그리는 커브들을 만날 수가 있는데요.현 시점 여러 전략 중에 가장 성공의 확률이 높다라고 생각합니다. 홍춘욱 박사님은 現 홍춘욱 EAR리서치 대표이자, 경제, 금융, 주식투자, 자산관리, 경제전망, 부동산, 재테크, 투자 등 분야의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더 많은 강사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홍춘욱 강사
  • 2024-07-09
기업강연 김경일 강연 '50에도 육아는 계속됩니다' 특강

오늘 소개할 강연은 김경일 교수님의 자녀교육 '50에도 육아는 계속 됩니다'라는 주제로 부모 자식 관계, 부부 관계에 대한 심리학적 통찰을 배우는 시간을 준비 했습니다. 김경일 교수님은 워낙 뛰어난 강의력과 재미있는 강연으로 기업강연, 관공서 공무원 특강, 시민 강연등 많은 인기를 얻고 계십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저는 사실 부모 자식 관계를 논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저는 부모님께 살갑게 대하는 효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특별히 나쁜 자식도 아닙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보았을 때, 부부 관계를 좋게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각자 자신의 부모를 흉보는 것입니다. 배우자에게 자기 부모님을 칭찬하는 것은 오히려 관계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의 편을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죠.​심리학에서 굉장히 유명한 질문이 있습니다. "당신의 아내와 부모님 중 한 분이 물에 빠졌을 때, 누구를 구할 것이냐?" 이 질문에 대한 심리학적 대답은 아주 명확합니다. 배우자를 구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배우자는 자신이 선택한 사람이기 때문에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면, 부모님은 부모가 선택한 것입니다. 이러한 논리가 이해되지만, 현실적으로는 부모와의 관계에서 벗어날 수 없는 현상이 존재합니다.특히 한국에서는 부모 자식 간의 관계가 남다릅니다. 최근에는 친한 선배님으로부터 이런 전화를 받기도 했습니다. 선배님이 오랜만에 전화를 해서 "야, 우리 아버지랑 별로 사이 안 좋았던 거 알지?"라고 말했습니다. 그 선배님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10년이 되었지만, 몇 년 전부터 술만 마시면 아버지가 생각나서 눈물이 난다고 했습니다. 이는 심리적 애도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한국 사람들은 심리적 애도가 매우 길게 지속됩니다. 부모와의 관계가 안 좋았더라도, 부모가 사망하고 나면 부모에 대한 그리움이 지속됩니다.이는 부모와의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부모가 사망한 후에도 자녀의 심리적 애도가 가장 긴 나라가 한국입니다.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심리학적 연구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루마니아의 독재자 차우셰스쿠는 고아원에 있는 모든 아이들을 안아주지 못하게 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정서적으로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사랑과 애착이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반면,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아이를 안아주는 나라입니다. 120년 전, 노르베르트 베버 신부가 한국에 와서 깜짝 놀란 것도 이 때문입니다. 그는 한국이 "아이 발이 땅에 닿지 않는 나라"라고 표현했습니다.한국의 부모 자식 관계는 매우 강한 애착을 형성합니다. 부모가 돌아가셔도 자녀는 긴 시간 동안 부모를 그리워하게 됩니다. 특히 모녀 관계는 더욱 복잡하고 강한 애착을 형성합니다. 이러한 강한 애착은 사춘기 때 격렬한 갈등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사춘기는 부모와의 강한 애착을 끊어내는 과정이기 때문에 한국의 사춘기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격렬합니다.​로렌스 스타인버그 교수는 아동 발달을 연구하다가 성인이 된 자녀와 부모의 관계를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는 변화하고 끊임없이 재정립되어야 합니다. 일방적인 원칙과 소신에 휘둘려서는 안 됩니다. 매번 상황에 맞게 고민하고 적응해야 합니다.부모 자식 간의 애착은 쌓아가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애착은 더욱 깊어질 수 있습니다. 애착의 역할은 위로, 정서적 지지, 안전함, 편안함 등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쁨, 즐거움, 재미, 행복 등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발견하는 감정입니다. 가족이 줄 수 있는 것은 위로와 안정감이며, 기쁨과 즐거움은 외부에서 찾는 것입니다.​결론적으로, 가족끼리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서로 다른 사람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다른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고, 다름을 즐거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한국의 강점을 살리고, 서로를 힘들게 했던 많은 아픈 기억들을 줄이는 최고의 방법입니다.심리학자 로렌스 스타인버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부모 자식 관계는 단순히 끊어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세대별로 이어지는 관계입니다." 그는 아동 발달 연구자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성인 자녀와 부모의 관계를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는 변화하고 끊임없이 재정립되어야 합니다.​부모 자식 관계는 매번 상황에 맞게 고민하고 적응해야 합니다. 이러한 고민이 쌓이면 슬라이스 치즈처럼 겹겹이 쌓여 하나의 철학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 자식 관계는 일방적인 원칙과 소신에 휘둘려서는 안 됩니다. 매번 상황에 맞게 고민하고 적응해야 합니다.결혼 10년 차, 20년 차, 30년 차 부부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지금도 배우자를 보면 연애할 때보다 더 흥분하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애정은 사라졌지만, 전우애와 의리로 산다는 표현은 틀린 것입니다. 이는 애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착은 같은 세상에서 공존하고 싶은 소망입니다.​애착은 위로, 정서적 지지, 안전함,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기쁨, 즐거움, 재미, 행복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발견하는 감정입니다. 가족이 줄 수 있는 것은 위로와 안정감이며, 기쁨과 즐거움은 외부에서 찾는 것입니다.​한국은 부모와의 강한 애착으로 인해 부모 사망 후에도 오랫동안 그리움이 지속됩니다. ❤️아이를 많이 안아주는 한국 문화는 강한 애착을 형성하지만, 사춘기 갈등을 격렬하게 만듭니다. 👨‍👩‍👧‍👦부모 자식 관계는 변화에 맞춰 계속 재정립해야 하며, 다른 사람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은 위로와 안정감을 주고, 기쁨과 즐거움은 외부 관계에서 찾아야 합니다. 😊

  • 김경일 강사
  • 2024-07-09
강사초청 김상근 특강 '서울대 필독서, 군주론' 인문학 강의

오늘의 강사초청 영상은 연세대학교 김상근 교수님의 '서울대학교 필독서, 군주론'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의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이번 강의에서는 '군주론'이라는 책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현대 사회에 주는 교훈을 탐구해보는 인문학 강의 영상입니다.'군주론'이라는 책이 굉장히 위험한 책인데요. 이 책의 핵심 내용을 열 가지로 정리해 볼테니, 우리 시대에 어떤 교훈을 주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은 군주제가 아닌 민주 공화국입니다. 그러나 이 책을 깊이 읽어보니 현대 회사의 상황에 더 맞는 것 같습니다. 국가를 통치하는 방법이 아닌, 회사 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교훈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열 가지를 설명해 보겠습니다.​첫째, 친절히 대하거나 완전히 짓밟아야 합니다. 인간은 작은 해에 대해 복수하지만 큰 해에 대해서는 복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간에게 해를 가할 때는 복수할 수 없을 만큼 치명적인 피해를 입혀야 합니다. 이는 성경의 가르침과 정반대입니다. 성경은 '오른뺨을 맞으면 왼뺨도 돌려대라'고 했지만, 마키아벨리는 '작살을 내버려라'고 합니다.예를 들어, 밀라노를 점령한 루이는 반항하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었다가 결국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반면, 로마는 이탈리아에 들어가 반란을 완전히 진압해 다시는 반란을 꿈꾸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이는 메디치 가문에게도 적용되는 조언입니다. 피렌체를 다시 점령한 메디치 가문이 권력에 도전하는 유력자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둘째, 뛰어난 인물을 모방하라는 것입니다. 마키아벨리는 모세, 키루스, 로물루스, 테세우스, 히에론 같은 인물들을 모방하라고 합니다. 이들은 모두 스스로 힘을 가진 사람들이며,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았습니다. 히에론은 시칠리아의 시라쿠사 왕으로, 스스로 무장하고 자신의 힘을 키운 인물입니다. 이들은 모두 자신만의 힘으로 권력을 잡았으며, 외부의 도움에 의존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메디치 가문에게도 적용됩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힘을 길러야 한다는 것입니다.​셋째, 두려움의 대상이 되라는 것입니다. 체사레 보르자는 무지막지하고 예측 불가능한 인물로, 공포를 통해 사람들을 통제했습니다. 그는 총독으로 임명된 레미로 데 오르코가 악질이라는 불만이 커지자, 오르코를 처형하고 그의 시신을 반토막 내어 공개함으로써 사람들에게 공포를 심었습니다. 이는 군주가 잔혹함을 적절히 사용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마키아벨리는 잔혹함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넷째, 잔인함을 잘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시라쿠사의 아가토클레스는 잔인한 방법으로 권력을 잡았지만, 그 이후에는 선행을 천천히 풀었습니다. 유력자들을 다 초청해 연회를 열고 모두 죽여버린 후 왕이 되었으나, 그 이후에는 천천히 선행을 베풀어 백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악행은 단호하게 한 번에, 선행은 천천히 조금씩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권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전략입니다.​다섯째, 용병에 의존하지 말아야 합니다. 피렌체는 용병에 의존하다가 망했습니다. 군주는 자기 힘으로 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메디치 가문도 용병에 의존하다가 쫓겨난 적이 있습니다. 마키아벨리는 용병의 불확실성과 신뢰할 수 없는 특성을 지적하며, 군주는 자신의 군사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피렌체가 용병에 의존한 결과 프랑스 군대에 의해 굴욕을 당한 예를 들어 설명합니다.여섯째, 군주는 경멸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경멸을 받는 이유는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실력을 키우기 위해 끊임없는 군사 훈련을 해야 합니다.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처럼 자비를 베풀면서도 실력을 키운 인물이 경멸받지 않습니다. 또한, 군주는 인색하게 굴거나 시민의 재산을 강탈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미움을 받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경멸과 미움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군사 훈련과 정직한 통치를 해야 합니다.​일곱째, 중용을 피하라는 것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을 지키면 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힘이 있는 쪽과 힘이 없는 쪽이 싸울 때, 중립을 지키면 망할 확률이 높습니다. 차라리 힘이 약한 쪽에 붙어 힘을 키우는 것이 낫습니다. 예를 들어, 하의 동맹은 로마와의 전쟁에서 중립을 지키려다 결국 망하게 되었습니다. 마키아벨리는 실체적 진실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여덟째, 처음에는 관대해야 하지만 그 이후에는 인색해져야 합니다. 백성들에게 처음에는 잘해주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인색하게 굴어야 합니다. 내 것은 아끼되, 남의 것은 관대하게 써야 합니다. 예를 들어, 율리우스 교황은 처음에는 교황 선거에서 관대하게 행동했지만, 이후에는 인색하게 행동했습니다. 이는 군주가 처음에는 인심을 얻기 위해 관대하게 행동해야 하지만, 이후에는 재정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색해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아홉째, 키케로의 명분론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군주는 이중적이어야 하며, 때로는 짐승의 속성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군주를 인간으로 보아야 합니다. 키케로는 자비와 명예를 강조했지만, 마키아벨리는 필요에 따라 잔혹함과 관대함을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군주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행동해야 함을 의미합니다.마지막으로, 행운을 통제하라는 것입니다. 시대의 특징을 파악하고 그에 맞춰 나갈 방향을 정해야 합니다. 베네치아의 관세청 건물 위에 있는 청동 조각처럼, 행운은 바람에 따라 언제든지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군주는 이러한 행운을 통제하기 위해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시대의 특성을 파악해야 합니다. 이는 마키아벨리가 메디치 가문에게 시대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춰 행동하라고 촉구하는 이유입니다.​이상으로 '군주론'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책은 현대의 정치와 경영에 있어서도 많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 김상근 강사
  • 2024-07-08
명강의 건명원 최진석 교수님 강의 '왜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해야 하나요?' 동기부여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명강의 건명원 최진석 교수님의 강의 '왜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해야 하나요?' 동기부여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자기 자신과 끊임없이 대화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특강 강연 입니다.모든 인간은 자기 자신을 궁금해할 때 가장 강력한 힘을 얻거든요.다른 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사는지 이건 많이 궁금해하더라고요.그런데 자신은 궁금해하지 않는 것 같아요.이건 지적인 게으름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사는 게 재미없다. 그리고 행복하지 않다" 는 사람이 의외로 많아요.그래서 그분들과 대화를 많이 해봤죠.특히 저는 이제 교수 생활을 할 때 학생들과 많은 이야기를 했죠.그러니까 이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 중에 하나가 "공부를 하기는 하는데 왜 이렇게 하나의 과업처럼 느껴지지?" "왜 이렇게 재미가 없고 어떻게 몰입이 안 되고 왜 사는지 모르겠다""그러다 보니까 사는 게 재미가 없다" 는 얘기들을 많이 해요. 그리고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라는 갈림길에서 우왕좌왕하는 분들과 또 학생들이 너무 많더라고요.제가 학생들하고 이렇게 이렇게 대화를 하고 나서 그러면 이제 학생들이 내가 대화해 준 것에 대해서 좀 이렇게 뭔가 감사를 표하기도 하고 그다음에 같이 대화를 했는데 대화가 무슨 효과가 있었다는 것을 나한테 알려줘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나 봐요.그러면 저한테 문을 나서면서 "교수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렇게 이제 인사를 하고 가요. 그러면 어떨 때는 내가 다시 불러세우기도 하지만 어떨 때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는 인사를 하고 간 학생을 보내면서 내가 이제 혼자 좀 상념해졌죠.'왜 자기가 하는 일을 열심히 해야 되겠다고 다짐해야 될까?' '자기 욕망이랄지 자기 포부랄지 희망에 따라서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다짐을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 거죠.그러니까 삶이 이렇게 이렇게 별로 재미가 없으니까 또 살아야 되겠고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그렇게 다짐들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물론 그런 다짐들이 다 저처럼 이렇게 야박하게 해석될 것까지는 없겠지만 저는 좀 그런 그런 다짐들을 보면서 이런 걸 좀 느꼈어요.그러면서 '내가 왜 이렇게 행복하지 않을까? 왜 자기가 하는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을 해야 될까?' 라는 것을 생각해 보고 제가 하나 알게 된 거예요.왜 그러냐면 그걸 확인하기 위해서 내가 한번 그 질문을 해본 적도 있거든요.'당신은 학생들이니까 학생들한테 제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데? 어떤 삶을 살고 싶은데? 그 무엇을 원하는데 그래?''도대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데?' 라고 제가 물어보면 그런 질문에 대해서 명쾌하게 답을 하는 사람을 못 봤어요.그러니까 학점을 잘 받고 싶다랄지, 어디에 취직을 하고 싶다지 이런 거는 말을 하지만 어떤 존재적 차원에서 자기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하는 것은 말하는 사람들이 없더라고요. '왜 이렇게 행복하지 않을까, 왜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고 다짐을 할까' 보니까 '아 원하는 것이 없구나!' 그러면 '왜 원하는 것이 없을까?' 라고 보니까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자기한테 물어본 적이 없다는 거예요.그러니까 이 세상은 궁금해하고 다른 사람은 어떤지 궁금해하면서 자기 자신을 궁금해한 적이 없다는 거예요. 자신을 궁금해하는 일, 이것이 어렵다 라는 것을 일찍이 말해놓은 사람이 있거든요.헤르마네스는 "자신을 향해 걷는 일이 가장 어렵다" 라고 말했어요.이 자기 자신을 궁금해하는 일, 그리고 자기 자신을 자기에게 조곤조곤 설명해 보는 일, 이것이 사람을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어떤 결과를 대신 수행하는 삶이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 것을 스스로 수행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해요.자기가 원하고 자기가 전략을 짜고 자기가 결과를 기대하고 하는 삶을 사는 것보다 더 행복한 삶은 없을 거예요.그러면 분명히 "열심히 해야 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는 다짐을 할 일이 없어질 것이다라고 저는 보는 것이죠. 최진석 교수님은 現 건명원 인문학 운영위원으로 활동하시며,동기부여, 삶의자세, 인문학, 역사, 고전,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명강의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진석 강사
  • 2024-07-08
명강사 섭외 시인 박준 강사 강의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특강 강연 인문학 인터뷰 영상

안녕하세요. 명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시인 박준 강사님의 강의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특강 강연 인문학 인터뷰 영상입니다. "어떤 빚은 빛으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Q. 어려서부터 시를 좋아했나요?수많은 영향들이 있어서 제가 시를 쓰겠다라고 마음을 먹었겠으나, 가장 큰 근원적인 이유를 찾아가면 어려서부터 제가 자주 들었던 말이 "너 왜 말을 못 해?" "사람이 대화할 때는 눈을 쳐다봐야지." 이런 말들을 많이 듣고 살았습니다.그러니까 내향적이고 다소 소극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는데요.말은 못하더라도 할 말이 없는 것은 아니죠. 생각해 보면 내가 무엇을 말할까를 끊임없이 머릿속에서 고민하고 있느라 그래서 말을 못하지 않았나 결코 그것이 말로 향한 출력이 아니라 글이나 시로 통한 그런 출력이 되었다고 결과적으로 생각합니다. Q. 시집의 제목이 특이한데, '당신'은 누굴 지칭하나요?당신, 미인 이렇게 지칭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아름다운 삶을 살았다.그런데 지금은 이 세상에 없다. 부재한다. 그래서 그립다. 이 대상을 누구누구누구 실명을 쓰지 않고 꼭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니거든요.강도 있고, 산도 있고, 어떤 현상도 있는 것이고 참 아름다웠는데 지금은 없으니까 아쉽다, 그립다, 보고 싶다, 슬프다 이 말을 할 때 제가 발화를 하는 것이죠.그렇게 등장을 하는 겁니다. 시집에 제목이 되기도 했던 '당신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며칠을 먹었다'이때에 '당신'도 '약을 지어 먹다', '밥을 지어 먹다' 라는 말을 쓰거든요.어떤 존재가, 좋은 존재가 주변 사람들 혹은 나에게까지 약처럼, 밥처럼 한철을 살게 해준다는 이런 마음으로 지어진 제목입니다. Q.「미신」中 박준올해는 삼재였다. 밥을 먹을 때마다 혀를 깨물었다.나는 학생도 그만하고 어려지는, 어려지는 애인을 만나 잔디밭에서 신을 벗고 놀았다.두 다리를 뻗어 발과 발을 맞대본 사이는 서로의 임종을 지키지 못하게 된다는 말을 어린 애인에게 들었다.나는 빈 가위질을 하면 운이 안 좋다 하거나 새 가구를 들여놓을 때도 뒤편에 王자를 적어놓어야 한다는 것들을 말해주었다.클로버를 찾는 애인의 작은 손이 바빠지고 있었다.나는 애인의 손바닥 애정선 어딘가에 걸쳐 있는 희끄무레한 잔금처럼 누워 아직 뜨지 않은 7월 하늘에 점성술 같은 것들을 생각해 보고 있었다. Q. 두 번째 시집을 쓰는 마음가짐은 어땠나요?첫 번째 시집이 잘 돼서 첫 번째 시집처럼 쓰는 건 말이 안 되고요.그런데 첫 번째 시집을 쓴 사람이 저이고, 두 번째 지시을 쓸 사람도 저인데 제가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세상의 풍경들과 이 세목들이 달라지지 않을 거잖아요.그런데 작품은 달라져야 하고, 이 고민을 하다가 그냥 인위적인 것을 좀 배제하자.일부러 변화를 주는 것도 배제하고 또 약간 의식하고 이런 것들을 좋아하는 것 같네 라고 생각을 하는 것도 당연히 배제하고 그래 좀 자연스럽게 어디까지 가나 보자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우리가 우유나 물을 쏟으면 조금 조금 쏟으면 금방 닦아내죠.근데 확 쏟으면 이렇게 지켜봅니다. 어디까지 가나 좀 지켜보고 싶었습니다. Q. 오랫동안 라디오 DJ를 하셨는데, 방송 대본을 쓰는 건 어떤 경험이었나요?시는 마치 돌에다가 새기는 것처럼 한 글자 한 글자 잊침 없이 잊혀지지 않게 노력하면서 진하게 쓰는 거거든요.근데 라디오는 너무 어려운 말을 하거나 편향적인 말을 하거나 또 너무 길거나 그러면 귀로 들어야 되는데 불가능하잖아요.마치 물로 쓰는 글처럼 잠깐 물러섰을 때 보여졌다가 마르면 사라지고 그런데 어느 순간에 다시 보니까 종이가 울어 있는 거죠.물자국이 남아있는 것처럼요. 내가 6개월 전에 어떤 라디오를 듣다가 들은 한 문장인데 좋다 생각했다가 잊었다가 다시 생각나는 거 이런 대본을 쓰려고 노력했습니다.제 의도대로 잘 됐을지 모르겠네요. Q. 번역서에 대해 어떤 새로운 경험이 있었나요?최근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 제가 그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지역에 있는 고등학교 혹은 중학교 같은 곳에 문학 강연을 다닙니다.그런데 한 번은 한 경상북도의 한 도시에 있는 학교에 갔는데 그곳 선생님이 저한테 부탁을 하는 거예요."우리 학교에 있는 학생의 부모님들 중에는 여러 나라에서 온 부모님들이 계신데 우리 학부모님들한테도 한국 작가의 책을 읽혀주고 싶어"라고 얘기를 하셔서 화들짝 놀랐어요.전 이 번역이 바다 건너서 저 먼 곳에 있는 분들이 서점에서 책을 사서 한국 작가의 책을 읽어볼까라는 생각만 했던 것이지, 그게 아니라 우리는 수많은 국적의 사람들과 이미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잖아요.그분들이 읽은 책이 된다라고 생각하니까 달라졌죠.그리고 좀 덜 미안해졌습니다. 제가 한국의 지역들을 써 넣는 경우가 많은데 먼 곳에 있는 독자들한테는 그것이 미안해서 이 지역을 잘 알지 못할 테니까 이 지역을 좀 은유화해서 뭐라고 표현을 할까라는 고민도 했었고요.번역서상에는 그런데 한국 안에서 제 번역서들을 읽는 분들을 생각하면 쓰길 잘했다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Q. 시 그림책에 대한 소개도 부탁드려요.특정한 나라 국가뿐만 아니라 주로 3살, 4살 어린이들이 '안녕' 을 힘들어 하거든요.친구 처음 만나서 쭈뼛쭈뼛하는 '안녕' 도 힘들어하고 또 어떤 안녕을 힘들어하냐면 아빠가 출장 가는데 혹은 할머니가 집에 놀러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데 '안녕' 못해요.'으앙' 울고 이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거죠. 제가 담고 있는 내용이 첫 번째 처음 만났을 때 '안녕' 도 잘 할 수 있어야 되고 두 번째 헤어질 때 '안녕' 도 잘 할 수 있어야 된다.왜 그러냐면 두 번째 '안녕' 을 잘해야 세 번째 다시 만나는 '안녕' 도 있을 수 있다.그래서 모든 나라의 어린이들이 한 번은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일독을 권합니다. Q. 작가님의 다음 작품과 꿈은 무엇인가요?다음 작품 계획을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해지고요.그리고 제가 게으른 사람이었다는 걸 매일매일 뼈아프게 깨닫게 됩니다.그런데 이 속도가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작가마다 글 쓰는 속도도 다르고 무엇을 내보내는 속도도 다르니까요.그리고 좀 멀리 목표를 내려다보면 그냥 계속 좋은 시를 쓰면서 살고 싶다 이런 생각합니다.좋은 시라는 것도 좀 추상적이지만 적어도 좋은 시를 쓰려면 좋지 않은 삶을 살지는 못하거든요.꼭 내가 쓰는 시와 내가 사는 삶이 일치하지는 않겠으나 정반대를 쓰지 못하거든요.이렇게 살면서 이쪽으로 쓰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좋은 시를 쓴다면 적어도 이렇게 살거나 이렇게 살 텐데 그것이 저의 먼 목적입니다. 시인 박준 강사님은 호오컨설팅 명강사 섭외를 통해 동기부여, 열정, 인생스토리, 도전, 성공,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인문학, 예술, 문학, 시, 창의, 상상력, 창의력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명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박준 강사
  • 2024-07-05
명사강연 미키김 강연 '한국과 미국, 어느곳이 살기 좋나?' 섭외

안녕하세요. 명사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은 미키김님의 유튜브 영상중 '한국과 미국, 어느곳이 살기 좋은가?'라는 주제로 미국에서의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와 차이점, 문화에 대해 알아가는 명사강연 시간을 준비 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미국에서 살았을 때 가장 싫었던 점은 미용실이었어요. 미국에서는 비싼 미용실이 아니면 머리를 잘 못 자르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미국에서 제 머리 스타일은 군대 다닐 때와 비슷했어요. 요즘도 교포 아저씨들 머리 스타일이 그런 이유인 것 같아요. 또한, 많은 미용실이 머리를 감겨주지 않아서 처음 갔던 동네 미용실에서 얼굴에 머리카락이 잔뜩 묻은 채로 집에 돌아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그때가 2006년이었는데, 20달러 정도 냈던 것 같아요. 미국에서는 20달러면 싼 편이죠. 한국에서는 그 가격에 머리도 감겨주고, 머리 감을 때 이불도 덮어주고, 지압까지 해주잖아요.남자들은 견딜 만하지만 여성분들은 더 힘들 것 같아요. 제 아내도 미국에서 처음 머리를 자르고 와서 울었어요.제가 아는 몇몇 한국 여성분들은 미국에서는 머리를 아예 자르지 않고, 1년에 한두 번 한국에 와서만 자르기도 해요. 돈을 좀 벌고 나서는 좀 더 좋은 미용실에 다녔지만, 여전히 한국과 비교하면 동네 미용실 수준이었어요. 그런데 팁까지 합쳐서 100달러나 냈어요. 당시 10만 원이 훨씬 넘는 돈이었으니까요. 미국 미용실의 높은 비용을 실감할 수 있었어요.​미국에서 또 힘든 경험 중 하나는 병원이에요. 한국처럼 그냥 동네 병원을 가는 게 아니라, 미국은 예약을 해서 기본적으로 몇 주는 기다려야 해요.또, 미국은 국가에서 일괄적으로 운영하는 건강보험이 없어서 병원을 예약할 때 내가 가입한 보험을 받는 병원인지 꼭 확인해야 해요. 한번은 얼굴에 뭐가 나서 피부과에 갔는데, 예약하고 3주 정도 기다린 후에야 진료를 받았어요. 의사가 연고를 처방해줬는데 몇십만 원이 나왔어요.별 효과도 없었죠. 그런데 한국 출장 중에 호텔 근처 피부과에 갔더니 그날 바로 레이저로 없애주고 몇만 원밖에 안 나왔어요.미국에서는 건강 검진 시스템도 다르더라고요. 한국처럼 포괄적인 건강 검진 시스템은 없어요. 미국 친구들에게 이 얘기를 하면 굉장히 놀라더라고요. 그만큼 한국의 건강 검진 시스템이 잘 발달해 있는 거죠.​미국에서 살면서 좋았던 점 중 하나는 사람들의 매너가 좋다는 거였어요. 백화점이나 엘리베이터에서 문을 잡아주고, 길거리에서는 차가 사람을 먼저 지나가게 기다려줘요. 특히 어린이나 유모차가 지나갈 때 문을 잡아주는 모습은 정말 배울 점이라고 생각해요.하지만 미국에는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도 많아요. 특히 대도시에서는 길거리에서 욕하거나, 노상 방뇨를 하거나, 물건을 훔쳐가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어요. 그래서 미국 여행을 갈 때는 특히 대도시에서 조심해야 해요. 미국 경찰도 무서운 존재예요. 경찰관들이 총이나 방망이, 전기 충격기를 차고 있어서 무서워 보이고, 실제로 사건 사고도 많이 일어나니까요. 운전할 때 경찰을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절대 차에서 내리지 말고, 경찰이 올 때까지 운전석에 앉아 있어야 해요. 경찰이 속도 위반 등으로 뭐라고 하면 무조건 잘못했다고 얘기하는 게 현명해요. 괜히 대들다가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장을 보는 경험은 미국이 더 재미있었어요. 물건 종류가 많아서 사과만 해도 품종이 열 가지가 넘게 항상 있었거든요. 한국은 보통 마트에 부사 사과가 주로 있는 경우가 많잖아요. 초콜릿, 영양제, 우유 같은 물건들도 종류가 워낙 많아서 구경하면서 고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그래서 요즘도 미국에 가면 마트는 꼭 가서 한 번 둘러보고 옵니다. 요즘은 장을 대부분 온라인으로 보기 때문에 한국의 온라인 배송 속도가 더 좋아요. 장을 보는 가격은 제품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미국이 더 싼 것 같아요.그리고 미국에서 식사 가격을 더 비싸게 만드는 건 팁이에요. 요즘 미국 식당에서는 팁을 기본적으로 20% 줘야 하고, 커피 테이크아웃 같은 걸 해도 결제하는 기계에 팁 옵션이 꼭 나와서 최소 15%에서 18%는 줘야 해요. 그래서 팁 부담도 꽤 큰 것 같아요.​또 다른 차이는 미국에서는 물건을 살 때 가격표에 부가세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거예요. 한국은 가격표에 부가세가 포함되어 있지만, 미국은 세일즈 택스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계산할 때 추가로 내야 해요. 주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4%에서 8% 정도 추가로 내야 해요. 그래서 50달러짜리 물건을 살 때 계산하면 53.76달러 이런 식으로 나오는 거죠. 저처럼 가계부를 철저히 쓰는 사람들은 계산이 안 맞으면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두 나라에서 느낀 큰 차이 중 하나는 사교 문화예요. 미국에서는 기본적으로 사교가 얕고 넓게 이루어져요. 예를 들어 누가 생일 파티를 한다고 하면 자기가 아는 여러 친구들을 랜덤하게 부르고, 내가 아는 친구와 모르는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짧고 얕은 대화를 하게 되죠. 이런 경험이 기본적으로 미국의 사교 생활인 것 같아요. 반면 한국에서는 생일 파티를 할 때 가까운 친구 그룹이 모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런 모임이 여러 개 있다 보면 생일 파티를 여러 번 하기도 하죠. 이런 자리에서는 친한 친구들과 길고 깊은 대화를 하게 돼요. 그러다 보니 술 먹고 울기도 하고요. 미국의 사교 문화는 개인이 여러 명의 다른 개인들과 교류하는 느낌이라면, 한국의 사교 문화는 집단 속에서 내가 멤버로 있는 느낌이에요.아이 키우는 차이도 있어요. 미국에는 산후 조리원이 없어요. 저희 부부도 미국에서 일을 할 때 아이를 낳아서 산후 조리원의 신세계를 전혀 몰랐어요. 미국에서는 아이를 낳고 이틀 정도 병원에 있다가 바로 집으로 와야 해요. 그래서 저는 딸이 태어났을 때부터 목욕을 제가 다 시켰어요.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기 전 유아 시절에는 한국의 인프라가 더 좋은 것 같아요.어린이집, 키즈카페, 유치원 같은 시설이 전반적으로 더 좋고, 가격도 훨씬 싸요. 넘베오 사이트를 보면 서울의 평균 유치원 가격은 한 달에 50만 원인데, LA는 270만 원이에요. 또 한국의 이런 기관은 노란색 봉고차가 집 앞까지 픽업 오는 시스템도 잘 되어 있는데, 미국은 대부분 부모가 데려다 주고 픽업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왔을 때, 딸을 한국의 수영 학원에 처음 보냈는데, 수영이 끝나면 봉고차가 집 앞에 데려다 주고 머리까지 말려주었을 때 정말 감동했어요.​그러나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기 시작하면 한국에서는 다른 아이들과의 비교 문화가 시작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돼요. 몇 학년 때는 뭘 해야 하고, 어딜 보내야 하고, 무슨 브랜드 옷을 입혀야 한다는 등의 문화가 시작돼요. 이게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 같아요. 요즘은 초등학교 때부터 학원에서 미적분을 배우고, 의대 준비반이 시작된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미국에서도 사교육이 있지만, 이렇게 심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아이들이 더 행복하게 학교 생활을 보내는 것 같아요.육아를 떠나서 한국에서는 차를 타고, 옷을 입고, 집의 크기를 비교하면서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미국에서 살 때 또 좋았던 점 중 하나는 주변에 여행 갈 곳이 많다는 거였어요. 같은 주 안에서도 갈 곳이 많고, 다른 주로 가면 이국적인 느낌도 많이 나요. 제가 샌프란시스코에 살 때 비행기로 한두 시간 거리에 LA, 시애틀, 라스베가스 등이 있었어요. 운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로드트립 갈 곳도 많아요. 땅이 큰 나라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정리하면?​🏥 병원은 예약 필수에 보험 확인도 해야 하고, 진료비도 비싸서 힘들었어요. 한국과 달리 포괄적인 건강 검진 시스템도 부족해요.🤝 사람들의 매너는 좋지만, 대도시에서는 문제가 많은 사람들을 자주 만날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해요.🛒 장보기는 재미있고 물건 종류도 다양하지만, 식당에서는 팁과 세일즈 택스로 비용이 많이 들어요.👫 사교 문화와 육아 인프라에서 큰 차이가 있어요. 미국은 얕고 넓은 사교 문화, 한국은 깊고 좁은 사교 문화가 특징이며, 육아 시설은 한국이 더 잘 갖추어져 있어요.

  • 미키김(김현유) 강사
  • 2024-07-05
강연자 섭외 고명환 특강 '진짜 나를 찾아 행복을 얻는법' 동기부여 강의

오늘 소개할 강연은 개그맨이자 사업가 고명환 특강 '진짜 나를 찾아 행복을 얻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자신에게 진정한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아내는 방법을 소개하는 동기부여 강의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고명환님은 호오컨설팅에서 강연자 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 하시는데요, 그럼 바로 동기부여 강의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2005년, 저는 큰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제가 길어야 이틀밖에 못 살 것이라고 했습니다. 가족들은 유언도 하고 신변 정리도 하라고 했죠. 그때 저는 죽음의 문턱에 다가가 본 사람입니다. 그 경험은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죽음 앞에 서 보니, 제가 34년 동안 살아온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시 저는 연예대상에서 우수상도 두 번이나 받았고, 나름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했지만, 죽음 앞에서 느낀 것은 허전함과 후회였습니다.병원에서 제 뇌가 떠올린 기억은 재수할 때 4개월 동안 하루에 18시간씩 공부했던 시기였습니다. 그때 독서실 냄새, 모나미 볼펜, 손에 남은 볼펜 자국, 잉크 향기, 독서실 계단에서 새벽 3시에 외쳤던 명언들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그 4개월이 34년 중 순수하게 제 의지로 살았던 유일한 시간임을 깨달았습니다. 초중고, 대학교까지의 시간은 사실 제 의지가 아니라 제도와 환경에 의해 끌려 다니며 살아온 것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제 삶을 완전히 바꿔준 질문 하나를 떠올렸습니다. '앞으로 끌려 다니지 않고 살려면 어떻게 하면 되겠는가?' 이 질문은 지금의 저를 만들어 준 위대한 질문이었습니다. 끌려 다니는 삶은 사람뿐만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에도 끌려 다니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시 개그맨이었던 저는 방송국에서 오라 하면 가야 했고, 아이디어가 통과되지 않으면 집에 갈 수 없는 생활을 했습니다. 새벽 3시, 4시에도 자유가 없었습니다. 그런 기준 때문에 개그맨 생활이 저에게 맞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방송국 생활도 제 100% 의지가 아니었습니다. 서울에서 월세를 벌기 위해 시작한 방송국 생활이었기 때문입니다.​병동에서 저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적어 보았습니다. 예를 들면, 줄넘기, 제기차기, 축구, 배구, 농구, 요리, 노래, 글쓰기 등 다양한 것을 적어 보았습니다. 그렇게 적다 보니 100가지가 넘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제가 감동을 받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제가 만든 요리를 먹고 스스로 감동받은 경험이었고, 다른 하나는 중고등학교 때 썼던 시를 10년 후에 읽고 감동받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리와 글쓰기를 통해 돈을 벌기로 결심했습니다.​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는 시대가 아니어서 병문안 오는 사람들에게 유명한 책을 사다 달라고 했습니다. 한쪽 눈이 마비된 상태로 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진정한 질문을 던지니 독서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거의 밤을 새우며 책을 읽었습니다. 진정한 질문을 던지면 어떤 도전이든 열정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식당 창업을 위해 여러 책을 읽었고, 그 중 손자병법과 세스 고딘의 책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손자병법에서 배운 것은, 돈을 쫓는 삶은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명분이 있어야 하루하루가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식당을 하면서 돈을 두 번째로 두고,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여 그들의 삶을 이롭게 하기로 결심했습니다.사업을 하면서 중요한 것은 장수(리더)의 역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에게 진정한 장수는 가까이에 있는 어머니와 누나였습니다. 그들은 제가 힘들 때 항상 곁에 있었고, 진정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저에게 필요한 장수는 가까이에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사업에서 중요한 또 다른 요소는 법(기강)입니다. 저는 사업을 하면서 이윤을 적당히 남기고, 좋은 재료에 투자하여 오래가는 기업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돈에 끌려 다니지 않고, 자본주의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통해 저는 끌려 다니지 않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남을 위해 일하고, 그 결과로 돌아오는 선순환을 경험하면서 저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저는 지금도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가 행복해야 내일도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자신에게 진정한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 보세요. 그러면 여러분도 진정한 나로 살 수 있을 것입니다.

  • 고명환 강사
  •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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