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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초청 곽정은 강연 '현명한 인간관계는?' 특강

오늘은 유튜브 '하와이 대저택'에 출연하신 곽정은 기자님의 강연(인터뷰) '싫어하는 사람을 대하는 우아한 자세'라는 주제로 진행한 특강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 우리는 삶에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떄로는 친구들과의 관계가 변하거나 멀어질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과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를 얻을수 있는 강사초청 곽정은 기자님의 영상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이번 강사초청 강연(인터뷰)영상의 핵심은 마지막에서 보실수 있습니다.Q. 친구가 많다고 성공한 사람인가? 혹은 인간관계가 없다고 제대로 처신을 못한건가요?​A. 경전에서는 "어리석은 자와 같이 가는 것보다는 혼자 가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저는 이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자기 발전의 길을 걷고 있다면, 기존의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얘는 별로다", "얘도 별로다"라며 모두를 떨궈내고 나면 아무도 남지 않을 수 있겠죠. 그래서 최소한 가볍게 수다를 떨 수 있는 친구 정도는 옆에 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그러나 친구가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일상을 공유하고 자주 연락하는 친구가 많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사실 진정한 친구는 몇 안 돼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내 삶에 가족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가끔은 고독한 삶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지만,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이 없다는 것이 외롭죠. 어디든 혼자 갈 수 있지만, 인생의 미세한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정상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는 고유한 존재이고, 나의 고유한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도 당연하다고 여깁니다.​몇 번의 연애를 통해 인간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거나 그 사람과 결합하려는 시도가 오히려 나를 불편하게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외롭다는 감각 때문에 연애를 애쓰고 결혼을 생각하지만, 사실 내면의 부정적인 성향 때문에 그런 관계를 바라는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 외로움과 괴로움은 사람이 없어서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자아 성찰을 통해 이런 감각을 극복해야 합니다.타인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힘은 내가 성숙할 때 생깁니다. 내가 성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누군가를 원하는 것은 단지 욕망이었습니다. 연애를 하면서 상대에게 기대했던 것은 나의 욕심이었고, 그 욕심 때문에 많은 실망과 피로를 겪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편안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저는 방송인으로서 많은 지지와 비난을 받았습니다. 어느 커뮤니티에서는 제가 없어져야 할 사람으로 묘사되기도 하고, 오프라인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칼날 위를 걷는 기분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도 나를 잘 모르고, 너무 싫어하는 사람들도 나를 잘 모릅니다. 그래서 나는 누구인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방송 10년 동안 미움과 분노를 경험했습니다. 초기에는 억울함이 컸습니다.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 나를 공격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웠습니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나서야 편안해졌습니다. ​방송인으로서 정의롭고 멋진 말을 하고자 했지만, 때로는 미숙하고 욕심에 가득 찼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말을 하고, 쓸데없는 잡담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미움과 분노를 받으며 성찰하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고자 노력하게 되었습니다.누군가 나를 미워하는 것은 그 사람의 선택입니다. 나를 미워하지 않을 수도 있었겠지만, 그 분노는 그 사람의 것입니다. 저는 타인의 분노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은 너무 짧고, 모든 순간이 소중하기 때문에 미움을 내려놓고 사랑과 자비로 채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제가 방송을 통해 성찰하고 깨달은 바는, 모든 존재에게 자비를 베풀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미움을 받으면서도 나 자신을 성찰하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는 과정이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더 편안해졌고, 타인의 분노에 흔들리지 않는 강한 내면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는 갈등이 많지만, 다양한 존재를 존중하고 서로를 위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제 존재를 아름답고 고귀하게 만들고, 도움이 되는 사람들과 함께 나아가고 싶습니다. 제 독신 생활이 의미 있는 결과를 낳을 수 있도록, 사람들을 더 편안하게 하고 자신을 성찰할 수 있게 돕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면 제 삶은 충분히 찬란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저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외로움과 고독은 사람이 없어서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의 내면에서 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고유한 존재이고,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자신을 성찰하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타인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힘은 내가 성숙할 때 생깁니다. 내가 성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누군가를 원하는 것은 단지 욕망에 불과합니다.저는 인간관계에서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편안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면 실망하고, 그 실망은 우리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저는 방송인으로서 많은 지지와 비난을 받으며, 이러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타인의 분노와 미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정리하면?🌱 성장: 개인 발전을 위해 때로는 친구와 멀어질 수 있음.🌸 자아 성찰: 외로움과 고독은 내면에서 오는 것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을 성찰하고 성숙해야 함.🌟 기대 내려놓기: 인간관계에서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 않으면 더 편안해짐.🤝 상호 존중: 사회는 다양한 존재를 존중하고 서로를 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함.💬 긍정적인 말: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말과 행동을 통해 더 성숙한 삶을 지향.

  • 곽정은 강사
  • 2024-06-14
기업인 윤여순 강연 '여성임원들의 도전기' 강의 특강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기업인 윤여순 강연 '여성임원들의 도전기' 강의 특강 영상입니다.  사실 이제 막상 임원이 되고 보니 부당한 상황을 겪을 일이 참 많더라고요.한 워크샵에서는 이런 말을 들은 적도 있었죠. "여자가 아침부터 왜 그렇게 목청이 크고 높아?" 오늘은 제가 이런 편견을 극복하는 데 큰 영감을 주었던 여성 한 명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그분은 미국 여성 인권의 수호자라 불리는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입니다.긴즈버그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유대인계 대법관으로 성차별 타파를 위해서 평생을 바친 여성이죠.여기서 긴즈버그가 승소한 유명한 소송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첫 번째 소송은 1973년이었습니다. 여성 공군 샤론 프런케어의 위헌 소송이 있었습니다.1970년대 당시에는 기혼 남성 공군에게만 주택 수당이 주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당시 여성 공군 소위였던 샤론 프론티어는 이거 뭐 잘못됐다면 위헌이다라고 대법원에 소를 제기하게 됩니다.당시 인권변호사로 사건의 변호인을 맡았던 긴스버그는 그 당시 9명 전원이 남성이었던 대법관들 앞에서 다음과 같은 명 변론을 남기게 됩니다.사람들은 여성의 관심 분야가 가정과 자녀뿐이라고 여긴다.이런 차별의 결과로 여성의 사회 진출은 제약받고, 여성은 남성보다 늘 낮은 지위에 머문다.여성이라는 이유로 호의를 베풀어 달라는 것이 아니다.다만 내가 형제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우리 목을 밟고 있는 이 발을 좀 치워달라는 것이다라고요.이것이 긴즈버그가 최초로 맡은 대법원 변론이었고 결국 승소했습니다.이 외에도 긴즈버그는 대법원에 제소한 6건의 성차별 관련 소송 중 5건에서 승소하면서 성차별을 깨뜨리는 데 앞장섰고, 1993년 드디어 미국 최초의 여성 유대인계 대법관에 임명이 됩니다.긴스버그는 대법관이 된 후에도 성평등에 일조하는 판결로 화제가 됐는데요. 1996년에는 또 이런 재판이 있었습니다. 소위 미국 대 볼즈니아 주 재판이라고 불리고 있는데요.그 당시 육군 장교를 양성하는 버지니아 군사대학은 장장 157년간 남학생만 입학이 가능했다고 해요.그런데 1996년에 드디어 용감한 여성 1명이 나타납니다.이 용감하게 나타난 여학생은 이거 뭐 잘못됐다 위헌이지 않냐라고 또 소송에 나섰습니다.당시 대법관이었던 긴스버그는 정부가 성별에 근거한 분류를 할 때는 매우 설득력 있는 정당성을 증명해야 한다고 외치면서 내가 쓴 지금 이 판결문을 근거로 여성의 동등한 기회를 제한하는 법률의 효력은 소멸할 것이다 라고 강하게 주장합니다.판결 결과 1997년에는 버지니아 군사대학에 첫 여성 생도들이 입학하게 됩니다.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긴즈버그를 여성 인권 혹은 여성이 받는 차별을 깬 인물로 기억하고 있는데요.저는 여기서 그녀가 갖는 진정한 파워가 어디에서 오는지 조금 더 들여다보고 싶습니다.1975년에 있었던 와인버거대 와이젠펠트 사건이 있었습니다.조금 특이한 경우였는데요.배우자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후 재산세 면제 보육수당 유족급여를 신청했지만 거절당한 남성을 변론한 사건이었습니다.긴즈버그 대법관은 여성의 권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사실 여성의 권리를 찾는 일만 하신 분은 아닙니다.사회적 약자 그리고 소수를 억압하는 모든 권력에 맞서서 나는 반대한다를 외친 인물이고,그래서 여성의 권리를 찾는 일도 아마 더욱 빛을 바랬다고 저는 봅니다.당시 미국 사회보장법에는 과부에게 유족급여를 지급한다혹은 편모는 보육수당을 받을 수 있다라는 항목이 있었고 남성은 이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되어 있었습니다.그녀가 밝혀낸 진실은 모든 젠더 차별은 결국 양날의 칼이 된다는 것이죠. 설득의 기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긴즈버그는 1956년에 하버드 로스쿨에 입학을 하게 되는데요.그때는 그 합격생 오백사십 명 중에 단 9명에 불과했던 여성 중 한 명이었다고 합니다.이런 질문을 받았다고 해요. 도대체 남학생들의 자리를 빼앗으면서까지 로스쿨에 지원한 이유가 무엇이냐 요즘은 이런 질문하면 큰일 나죠.아주 큰일 났을 겁니다. 그 당시는 이런 질문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성평등 인식이 이 정도였던 시절이었던 거죠.그런데 김즈버그는 당시 이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로스쿨에 다니는 남편의 일을 이해하고 아내로서 그를 돕기 위해 지원했다라고요.그녀가 만약 저는 여성의 인권을 옹호하기 위해서 지원했습니다 라고 강하게 주장했다면 아마 그 시대에는 떨어지지 않았을까 싶어요.그 시대에 맞는 받아들여질 만한 말을 한 거죠. 그런데 이제 이렇게 어렵게 들어간 로스쿨을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겠습니까?수석 졸업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수석으로 졸업하고도 로펌 채용 면접에서는 번번이 탈락하게 됩니다.이유는 뭐였을까요? 뻔하죠. 여성이었기 때문이죠.대신에 인권변호사의 길을 선택하게 되죠. 그 후에 앞서 소개해 드린 소송들의 변론을 맡으면서 해야 한다고 주장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의 상황에서 매우 공정하고 명확한 논리로 설득하면서 불가능했던 일들을 가능하게 만든 거죠.누구나 이렇게 좀 부당하고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일을 겪으면 옳고 그름을 따지게 되죠.근데 그 부당한 일이 있을 때 제가 따지는 그 내용이 주장이 옳다 하더라도 결과가 그렇게 별로 좋지는 않더라고요.제가 이제 이런 일을 많이 겪다 보니까 저 나름대로 방법을 좀 터득하게 되었습니다.감정대로 즉시 반응하기보다는 도대체 상대방은 왜 저런 반응을 하는 거지 왜 저렇게 하는 거지 이런 걸 좀 들여다보게 됐어요.자세히 들여다보니까 많은 경우 뭐 이렇게 의도적으로 한 게 아니고 오히려 아무 의도 없이 좀 무의식적으로 또 때로는 그냥 습관적으로 그리고 남들도 다 그렇게 하니까 그냥 관습대로 별 생각 없이 한 적이 참 많더라고요.저한테는 참 무례한 일이었는데 그래서 이렇게 그 무례한 이들에게 강한 반응을 보이면 당장 속은 후련할지 모르지만 더 큰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많더라고요.특히 소수인 남성 위주의 사회나 조직에서 여성들이 이런 얘기를 했을 때 그 말이 옳고 그르냐를 따지기 전에 이런 반응들이 오더라고요.이런 일을 자주 당하게 되면 굉장히 피해의식에 휩싸이게 됩니다.그리고 잘못하면 결국 나 자신을 잃어버릴 수도 있게 되는 거죠.나의 주장이 옳고 정말 윈하고 싶다면 즉각 반응하지 않고 설득할 수 있어야겠구나라고 마음을 먹게 됐어요. LG 근무하던 시절에 제가 한 여자 후배를 팀장으로 추천했던 일이 있었어요.그런데 참 묘하게도 무반응이었어요. 그 얘기인 즉슨 아무도 반대하지도 않았지만 동시에 누구도 동의하지 않더라고요.그러니까 이 안건을 올린 제가 혼자 안건을 올리고 혼자 떠드는 일이 되어버렸어요.또 여러 번 하게 됐는데도 결론이 나지를 않아요. 그래서 제가 어느 날 못 참고 그 당시 저의 직속 상사셨던 부사장님실을 녹화를 하게 됩니다.그리고 단단히 준비를 하고 들어갔죠. 그래서 조목조목 따졌습니다.마지막에는 이렇게 되면 결국은 성차별하는 거 아닙니까라고 따져서 여쭈어봤었죠.그런데 그 저희 상사의 반응이 전혀 저한테는 뜻밖이었어요.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여성 이슈를 윤 상무가 너무 열심히 주장하니까 뭐 그건 윤상의 일이고 알아서 하겠지 하고 다들 물러나 있다고나 할까요?" 저는 그 얘기를 듣고 정말 한대 얻어맞은 느낌이었어요.왜냐하면 제가 전혀 보지 못했던 부분이었습니다.그래서 전략을 바꿨습니다. 제가 직접 나서서 주장할 일이 아니구나라고 생각을 했죠.그래서 동료 임원들 중에 조금 그 여성한테 우호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그 임원을 찾아가서 이 안건을 꺼내면서 편안하게 얘기를 나눴습니다.어떻게 생각하느냐 그 임원도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그다음 임원회의에서 그분이 그 동료 남성 임원이 이 안건을 올렸습니다.어떻게 됐을까요? 아주 부드럽게 결론이 났어요.제가 이제 이 사례에서도 그 배운 게 설득의 기술입니다.물론 때로는 잘못된 일을 강하게 비판해야 할 때도 있지만 모든 일을 그렇게 강하게 주장하고 싸우려고만 들면 현실 사회에서는 너무나 많은 값을 치러야 하는 일들이 생기더라고요.오히려 그렇게 그들을 이해시키고 설득할 수 있을 때 부조리한 일로 당한 상처도 치유가 되고 또 부조리한 일이 또 닥칠지라도 내가 이것을 이렇게 대항해야 되겠구나 하는 힘도 기를 수가 있더라고요.먼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 그리고 나의 입장을 설득하는 것은 모든 사람 사이의 관계 비즈니스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열쇠더라고요."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부드럽고 우아하게 설득하라."기업인 윤여순 강사님은 ‘국내 최초 여성 임원’ 으로 동기부여, 도전, 성공, 꿈,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조직관리, 경영전략,교육, 여성학 등 다양한 분야로 유익한 강연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 윤여순 강사
  • 2024-06-14
연사강의 이헌주 교수 특강 '착해 보이지만 절대 만만하지 않은 사람들의 특징'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연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연사강의 이헌주 교수님의 특강 '착해 보이지만 절대 만만하지 않은 사람들의 특징'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  굉장히 의도적으로 나에 대해서 조금 나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죠. 그런 사람이 겉으로 막 나를 향해서 막 공격을 한다기보다는 은근 흔히 비꼬는 경우들이 있습니다.그리고 성격적으로 굉장히 나르스틱해서 이용해 먹고 정서적으로 착취하는 경우들도 많이 있죠.그게 사실 내가 주관성이거든요. 내가 느낄 때 이 사람하고 있으면 '너무 기분이 나쁘다. 내가 이 사람하고 있으면 너무 불행하다'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여러분 사실 그런 사람하고 내가 왜 다 관계를 하고 있는 거냐면은 관계는 유한해서요.내가 가지고 있는 사람하고 이렇게 관계를 하다 보면 그냥 그 사람하고 관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들이 많아요.왜냐하면 내 안에 다른 사람이 들어올 수 있는 자리가 없기 때문에 그래요.그 내가 이용당하면서도 그 사람하고 자꾸 붙들려 있는 이유는 그 사람 말고는 대안이 없을 것 같아서란 말이에요."중요한 건 똥차가 지나야 세차도 옵니다." 그 사람을 조금 멀리 해야 건강한 사람도 와요.그래서 여러분이 만약에 나한테 자꾸 수동적으로 나를 자꾸 깎아내리는 사람이 내 주위에 있어서 내가 너무나 힘들었다면 일정 부분 그 사람하고 조금 거리를 두시는 거예요.그렇게 거리를 두셔서 떼어내야 그 빈 공간이 생기거든요.그 빈 공간에 또 다른 사람을 캐스팅 해보는 겁니다.물론 나한테 이득이 되는 사람을 만나라는 게 아니에요.좀 더 상호적인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그 사람하고 좀 다른 반대의 사람을 조금 만나볼 수 있는 토대를 거기에서 형성할 수 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상대방이 아예 모르게 헤어지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게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그리고 노골적으로 헤어져서 완전 손절해버리는 것도 좋은 건 아닙니다.내가 어찌 됐든 상대방하고 멀어지게 된다는 것은 상대방도 인간이기 때문에 모를 수가 없어요.그걸 언젠가는 알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자꾸 미뤄요. 그래서 어느 정도는 내가 너하고 조금 관계를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조금 내비칠 필요는 있어요.그게 없이 내가 아예 그냥 조금 멀어진다는 건 좀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그것도 모르는 사람이고 별로 친하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겠지만, 원래 친한 사람이라면 희망의 씨앗을 주지 마시고 '지금은 좀 둘이 만나기 어려워' 이 정도는 얘기할 필요는 있습니다.어쩌면 상대는 그거에 대해서 좀 차가움을 느낄 거고 얘가 나하고 좀 멀어지려고 하네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거예요.그게 어떤 면에서는 서로의 완전 싫어서 헤어지는 걸 수도 있지만, 그 사람에게 상처가 돼서 서운함이 너무 깊어서 헤어지는 걸 수도 있잖아요.그걸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지가 되기도 하고, 멀어진다 하더라도 그 사람에게도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어서 오히려 관계에는 조금 더 건강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죠.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됩니다.다른 사람을 모두 만족하며 사는 삶이라는 것은 불가능합니다.가장 중요한 건 자기 관리를 잘하는 겁니다.자기 관리를 잘하시는 것이 어떤 면에서는 '남들이 나를 만만하게 보지 않고 어떤 면에서는 멘탈력이 강하게 될 수 있다' 라는 하나의 중요한 토대일 수 있어요. 일단 옷으로 사람을 만날 때 정장까지 입을 필요는 없겠지만 잘 씻고 나를 잘 관리하고 깔끔하고 명확하게 가시는 게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고 정확하고 분명하게 말하는 게 중요합니다.세 번째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내가 지금 뭐가 어려운지를 편안하게 얘기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내가 뭐 때문에 서운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명확하게 얘기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그걸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나중에 쌓여서 막 크게 나가면 이제 오히려 더 문제가 되잖아요.그러니까 이건 오히려 적게 있을 때 건강하게 유연하게 좀 공격적이지 않게 편안하게 얘기해보는 연습을 좀 해보는 게 좋습니다. 이헌주 교수님은 現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연구교수이자 작가로 활동하시며, 동기부여,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스피치, 가정, 부부, 자녀교육, 부모교육, 행복, 마음, 자존감 등연사강의로 많은 특강 (강연)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 이헌주 강사
  • 2024-06-13
명강사섭외 스마트스토리 대표 구기모 강사 '스마트워크란 무엇인가?'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명강사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연은 스마트스토리 대표 구기모 강사님의 '스마트워크란 무엇인가?'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스마트워크란 무엇인가' 입니다.보통 스마트워크는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첫 번째는 스마트워크센터를 구축하고 회사로 출근하지 않고 가장 가까운 스마트워크 센터에서 근무를 하는 것입니다.두 번째는 사무실을 없애고 재택근무를 하는 것입니다.세 번째는 모바일 오피스로 제가 말씀드리는 주제입니다. 스마트워크라고 하면 어렵고 좋은 컴퓨터, 태블릿 pc, 비싼 프로그램이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된다는 경우가 있습니다.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스마트워크는 조금 다릅니다.제가 생각하는 스마트워크의 시작은 '낭비 제거' 로부터 시작하는데요.바로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는 것으로, 바꾸어 말하면 꼭 필요한 것에 집중하는 것을 말합니다.직장인이든 사업자든 프리랜서든 하루 일과를 잘 살펴보면 생각보다 불필요한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그 낭비를 찾아 제거하는 것이 스마트워크의 핵심이자 시작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그 후에 자신의 업무를 분석하고 업무에 맞는 도구를 찾아 자신의 업무를 접목하는 것이 그다음 스마트워크의 프로세스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첫 시간에 가장 중요한 핵심 키워드는 '낭비 제거' 입니다.아주 사소한 것까지 하루 혹은 일주일의 일과를 종이에 적은 다음 분석해보면 하지 않아도 되는 일, 하지 않아도 되는 일상에 대해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그리고 그 낭비들을 하나씩 줄여나가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스마트워크로 거듭나실 거라 생각합니다. 낭비를 제거하면 시간이 생기게 되는데요.그 시간을 채울 수 있는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입니다.작심 3일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사람은 의지대로 참 살기 어렵죠.좋은 습관 한 가지를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보통 사람이 하기 싫어하거나 귀찮아하는 것을 습관으로 만든다고 합니다.좋은 습관이 모여 여러분을 성공이라는 목적지에 데려다 줄 거라고 확신합니다.마지막으로 스마트워크를 다시 정리하면 불필요한 것을 줄이고 꼭 필요한 것에 집중하는 것 즉 낭비 제거가 스마트워크의 시작이라는 거 잊지 마시고요.스마트워크가 몸에 익혀지면 생산성도 올라가지만 무엇보다도 업무 시간이 단축됩니다.단축된 시간에 평소에 하고 싶었던 자기개발이나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시간 또는 취미 생활을 통해서 업무에는 날개를, 일상에는 행복을 선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구기모 강사님께서는 現스마트팩토리 대표 및 다양한 명강사섭외로 동기부여, 자기계발,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Ai(챗 GPT), 미래기술, 미래사회,경제, 재테크, 창의, 광고, 마케팅, 콘텐츠 등 다양한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명강사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구기모 강사
  • 2024-06-12
초청강의 남인숙 작가 강연 '귀티나는 사람들의 특징' 특강

오늘 소개할 인터뷰 영상은 남인숙 작가님의 강연 '귀티나는 사람드의 특징'이라는 주제로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특징과 귀티 나는 사람들의 인간관계 그리고 돈과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탐구하며, 내면의 여유와 건강한 관계를 통해 부유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방법을 배울수 있는 초청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돈이 많아도 가벼워 보이고 없어 보인다고 느끼는 경우를 보면, 대개 인색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수백억, 수천억의 재산이 있으면 웬만큼 돈을 쓰는 데 인색하지 않고, 그냥 펑펑 쓸 것이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그러나 의외로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쓸데없는 지출이라고 판단되면 작은 돈조차도 전혀 쓰지 않으며, 그 습관이 몸에 배어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타인에게 필요한 부분에서도 인색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예를 들어, 미팅을 위해 다른 사람이 자기 쪽으로 와주거나 배려해 준 경우, 식사를 사는 것이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부 부유한 사람들은 최소한의 음식만 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사람들은 그들이 부유하다고 기대할지라도 실망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이 신기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많이 벌더라도, 베풀며 마음의 여유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으면 돈을 많이 버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돈 많은 사람들이 외형적으로 부티가 나고 태도에서도 그러할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부자들이 자신의 부를 과시하지 않으며, 고급스럽게 보이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돈이 많은 것을 알기 때문에 굳이 외모나 메이크업에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과시할 필요성을 못 느끼며, 그저 자신이 부자인 사실을 아는 사람들과만 교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외모로는 그들의 부를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또한, 돈 많은 사람들이 돈 자랑을 안 한다는 것도 일종의 편견입니다. 실제로 많은 부자들은 자신이 부자임을 자랑스러워하며, 자랑합니다. 단, 그들은 불특정 다수에게 자랑하지 않고, 질투를 유발할 정도로 자랑하지는 않습니다. 부자들이 아무도 모르게 혼자 돈을 쌓아둔다고 생각하는 것도 편견입니다. 많은 부자들은 그들의 부를 숨기기보다는, 자신의 성공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이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자 합니다.부티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여유'입니다. 이 여유는 금전적인 여유뿐만 아니라, 삶의 태도에서도 드러납니다. 약속에 늦지 않고, 서두르지 않으며, 말을 분명하게 하는 습관 등이 귀티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여유는 돈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멀어진 요소들을 생각해보면, 다림질한 옷이나 깔끔한 모습 등도 여유를 표현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나이가 들수록 중요한 것은 관계 자산입니다. 관계 자산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나 자신과의 관계,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의 질입니다.사람들이 보통 관계라고 하면,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하면 좀 더 친밀하고 많은 사람들과 자주 관계를 가질까 고민합니다. 하지만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먼저 자기 자신과의 관계가 좋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먹고 사는 것에만 신경 쓰고, 다른 사람들과의 피상적인 관계에 집착하면서 자기 자신을 돌보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자기 자신과 친해지는 법을 모르고,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지 못하며, 지나치게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는 누구나 외롭게 태어나서 외롭게 살다 갑니다. 하지만 그 외로움을 즐길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인생의 오점으로 여긴다면 나이가 들수록 삶이 힘들어 질 것입니다. ​"자신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여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고,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의식을 가지고 그것을 축적해 나가면, 나이가 들수록 매력 있고 귀티 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과의 관계가 좋으면, 타인과도 질 높은 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건강한 관계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집착하지 않고,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타인의 삶과 나의 삶을 독립적으로 유지하면서, 서로의 길을 가다가 스쳐 지나가듯 가볍게 인사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렇게 하면 관계에 있어서 불필요한 집착이나 의존이 생기지 않으며, 보다 풍성한 인간관계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타인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많은 나이 든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다”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이는 자신이 타인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타인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능력은 매우 큰 관계 자산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들어주는 능력을 유지하면 좋은 고품질의 관계를 맺고, 고급스러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귀티가 나고 여유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외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내적인 요소도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비일상적인 요소를 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 다림질한 옷을 입거나, 구김 없는 옷을 입는 것만으로도 깔끔하고 여유 있는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이는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귀티를 나타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결국, 진정한 여유와 귀티는 돈이 많고 적음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이는 마음의 여유와 관계 자산에서 비롯됩니다. 자신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집착하지 않으며,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태도는 단순히 부유해 보이는 것 이상의 가치를 지닙니다. 여유롭고 품격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내적 성찰과 관계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해보세요. 이를 통해 진정으로 귀티 나고 매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돈 많은 사람들에게 부티가 나는 것은 외적인 것보다 내적인 요소에서 기인합니다. 부유해 보이는 것은 단순한 외모나 스타일링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태도와 마음의 여유에서 비롯됩니다. 자신과의 관계를 잘 맺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집착하지 않으며,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것이 진정한 귀티와 매력을 만들어냅니다. 이 모든 요소들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 있는 자산이며, 이를 통해 보다 풍요롭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남인숙 강사
  • 2024-06-12
명사강연섭외 유영만 교수 강의 '자기계발을 멈춰야 자기가 계발되는 이유' 신간도서 <코나투스>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명사강연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명사강연섭외 유영만 교수 강의 '자기계발을 멈춰야 자기가 계발되는 이유' 신간도서 <코나투스>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 "자기개발을 계속할수록 자기는 개발되지 않는다."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른 사람의 인사이트는 나에게 다르게 다가오지 않는 인사이트, 즉 도파민을 일시적으로 폭등시키는 인스턴트에 불과할 뿐입니다.어제와 다른 인사이트는 어제와 다르게 밖으로 나가 겪어본 마중심의 산물입니다.아웃 사이트가 바뀌지 않으면 인사이트는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어제와 다른 인사이트로 체인지 하세요.첫째, 낯선 곳에 가서 체험적 마주침을 맞아야 하고요.둘째, 어제와 다른 사람과 인간적으로 마주친 경험을 해봐야 됩니다.셋째, 경계를 넘나드는 발언, 책과의 직접 마주침을 바꾸면 세 가지 다른 깨우침이 생기는데 그게 바로 체인지입니다.이런 체인지가 생겨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체인지 할 수 있습니다.어제와 다른 세 가지 마주치는 나은 어제와 다른 그 깨우침이 바로 제가 말씀드리는 아웃 사이트입니다.다른 사람의 성공 비법이나 인사이트는 나에게 편법이거나 제시적인 인스턴트 자극일 뿐입니다.다른 사람이 알려주는 지름길은 나에게 지름길로 절대로 다가오지 않습니다.다른 사람의 성공 지도에는 나의 생각지도가 들어있지 않습니다.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는 생각지도 못한 일을 당해봐야 비로소 그려지는 시행착오의 산물입니다.손가락만 움직이며 남의 성공 비법에 침 흘리는 자기개발은 여러분 개발과 소발에 지나지 않습니다.손발을 움직이며 나머지는 자기개발만이 습관성 자기개발 활동을 멈추게 하고, 누군가의 성공 비법에 휩쓸려 떠내려가지 않게 막아줄 방패막이자 버팀목이 될 수 있습니다.나를 휘어잡는 본질적 욕망의 물줄기 코나티스로 삶의 주도권을 지켜내는 일생일대의 사건.당신만의 일생 이론을 개발하고 싶지 않습니까? 당신을 체인지 할 수 있는 일생일 때 절대로 필요한 가장 확실한 한 가지 이론이 있습니다.자기 존재를 존속시키려는 코나투스를 꾸준히 증진시키면서 대체 불가능하고 복제 불가능한 일생 이론을 개발하는 여정에 당신의 애정 어린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유영만 강사
  • 2024-06-11
기업특강 장동선 박사 강연'집중력 높이는 방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특강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기업특강 장동선 박사님의 '집중력 높이는 방법'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장동선 박사님은 뇌과학 측면에서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통해 유익한 지식을 전달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집중력" 에 관련된 주제입니다.집중해야만 하는 순간에 집중하기 위해서 저만의 일종의 루틴이나 습관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제 스스로 집중력을 끌어냅니다.내 자신이 집중해야만 하는 주제에 대해서 궁금하도록 만들어요.'내가 지금 책을 읽어야 된다' 라면 책을 보고 나 자신을 궁금하게 만드는 작업을 먼저 시작합니다.그 원리를 뇌과학적으로도 설명할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ADHD에 속하는 사람들의 뇌를 보게 되면 도파민 분비가 잘 되지 않는다라고 하는 연구들이 있습니다.이게 의미하는 바가 뭐냐 내가 동기부여가 돼서 무언가를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생기게 하는 게 조금 더 어려울 수 있다는 거예요.나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하면 도파민 회로와 관련이 있는 건데 도파민 분비가 더 잘 되도록 하는 것이 다름 아닌 호기심을 일으키고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두 번째는 집중해야 될 때 잠깐 동안 내 뇌를 쉬도록 만들고 다시 시작하는 작업을 합니다.잠깐 동안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게 중요해요.예를들어, 찬물샤워나 찬물세수를 하면 뇌를 쉬게하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혹은 스트레칭이 뇌과학적으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하버드 의대, 스탠퍼드 대학교 연구들이 있습니다.왜냐하면 ADHD에서 일어나는 집중력 장애의 문제가 귀 달팽이관 쪽과 우리의 균형 감각을 뇌 사이의 연결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생기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뇌가 집중해야 되는 모드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합니다.그러려면, 루틴을 만들어서 '일정한 시간 동안은 내가 집중해서 작업을 해야 된다'라는 것을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예를들어, 모차르트는 항상 아침에 일어나서 작곡을 하는 시간을 정해두어서 '그 시간만큼은 내가 집중하는 시간이다' 라고 모드를 정해둔다고 합니다.그래서 저는 '집중하는 공간' 을 만들었습니다.예를들어, 칼럼 마감이 2시간 후라면, 내가 마지막 비상 버튼처럼 정해둔 음악을 들으면서 집중 모드에 들어갑니다.여러분도 이러한 형태로 내 뇌가 자동으로 반응할 수 있는 자극들을 준비해 놓으면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뇌가 집중을 하는 상태라는 게 뭘까요? 세상에 수없이 많은 신호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뇌가 집중해야 되는 신호가 무엇인가를 골라내는 것이 집중력의 본질입니다.왜냐하면 뇌 안으로 들어오는 신호는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그런데, 그중에서 정말 중요한 뇌가 알아야 될 신경을 써야 할 신호들은 사실 극소수라고 볼 수가 있고 나머지 신호들에 대해서는 뇌가 이거는 지금 노이즈야 신경 쓸 필요가 없어 라고 노이즈를 눌러줘야 내가 집중해야 되는 시그널을 볼 수가 있습니다.그러니까 집중을 잘한다라는 것은 시그널을 잘 잡아내고 노이즈를 잘 걸러내는 겁니다.결국 뇌가 집중을 발휘할 때는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작업을 하고 있는 거예요.예를 들어, 친구들과의 술자리에 갔는데, 갑자기 내 이름과 뒷담화가 들리면 우리의 뇌는 초집중을 합니다.이 시끄러운 가운데 뇌가 다른 소리들은 다 눌러버리고 내가 듣고 싶어 하는 얘기에만 최대한 집중해서 그 목소리가 들리도록 해상도를 올려주는 작업을 하는 거죠.이게 결과적으로 우리가 기기에서 말하는 노이즈 캔슬링을 하는 거랑 똑같은 메커니즘으로 뇌가 그걸 하고 있다라고 보시면 돼요. 이 노이즈 캔슬링 방법도 두 가지가 있습니다.첫 번째는 간단한 수동적인 캔슬링의 방법입니다.그래서 내가 들어야 될 소리들도 못 듣게 되는 경우들이 있는 거죠. 두번째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의 방법입니다.그래서 내가 말하는 소리를 내 스스로 듣는 것보다 상대방은 훨씬 크게 듣는다라는 얘기가 됩니다.목소리 큰 사람들이 왜 말을 크게 하느냐하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이미 내 뇌 안에서 돌아가고 있다라는 거를 때때로 망각하기 때문입니다.그런데 뇌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계속하게 된다라고 하는 것은 에너지 소모가 많이 드는 일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어떠한 것에 집중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고 잠깐 쉬었다가 집중할 수 있는 것 자체도 어떠한 특별한 신호에만 집중을 하고 다른 신호들은 눌러주기 때문에 뇌 입장에 있어서는 굉장히 에너지가 많이 드는 일이죠.어떠한 것들이 노이즈고 어떠한 것들이 신호들인지 구분을 잘 하기 시작하면 점점 더 뇌가 쉽게 할 수 있습니다.이것도 많이 할수록 길러지는 능력이에요.  "여러분도 뇌가 가지고 있는 집중력을 최대한 잘 발휘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장동선 강사
  • 2024-06-11
초청강의 이정동교수 강연 '미래를 열어가는 도전적 질문' 특강

오늘 소개할 초청강의 영상은 서울대학교 이정동 교수님의 강연 '미래를 열어가는 도전적 질문'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과학 기술과 산업의 미래를 위한 질문을 하고 좋은 질문을 위해 분야 간 융합과 한국의 강점을 살리는 방법에 대해 배울수 있는 초청강의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저는 한국의 과학 기술과 산업의 미래를 열어갈 도전적 질문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우리의 경제 안보는 매우 취약합니다. 그렇다면 경제 안보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경제 안보의 핵심은 기술 주권입니다. 기술 주권은 대체 불가능한 핵심 기술, 즉 기술 패러다임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을 보유할 때 지켜집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혁신적 기술은 어떻게 탄생할까요?​저는 기술 진화의 원리를 연구하는 사람입니다. 오랫동안 혁신적 기술이 탄생하는 여러 사례를 연구한 결과, 두 단어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도전적 질문과 스케일업기존의 교과서에서 벗어나 황당하다는 비난을 받을지 모르지만, 기존의 상식과 다르게 시도해보자는 도전적 질문이 첫 출발입니다. 도전적 질문에 대한 첫 번째 해법은 미완성일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서부터 시행착오를 축적해가며 버전을 업그레이드하는 치열한 스케일업 과정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스페이스X도 로켓을 재활용할 수 있을까라는 황당한 질문에서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로켓이 폭발한 후 13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재활용 로켓이라는 혁신적 기술을 완성했고, 우주 산업의 게임의 규칙을 바꾸었습니다.​올해 노벨상을 수상한 mRNA 백신 기술도 마찬가지입니다. mRNA 항체 정보를 전달해 인체가 약을 만드는 공장처럼 될 수 있을까라는 도전적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30년 이상 시행착오를 거쳐 스케일업을 하며 마침내 팬데믹에서 인류의 생명을 구하는 등불이 되었습니다. 도전적 질문과 스케일업은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대체 불가능한 기술을 만드는 핵심 원리입니다.안타깝게도 현재 대한민국의 혁신 생태계에서는 도전적 질문과 스케일업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이 성공해왔던 과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의 산업과 기술 발전은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선진 기술의 원리를 알지 못하고 그저 도입하기에 급급했습니다. 80년대 중반 계량 기술의 시대를 거쳐 2000년대에 들어서는 선진 기술과 비슷한 수준, 혹은 일부 분야에서 더 뛰어난 자체 기술 수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성취의 이면에는 선진 기술을 벤치마크로 삼아 추격해온 모델이 있었습니다. 이 과정이 너무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선진 기술이 없는 경우 스스로 도전하기 어려운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소위 튀는 시도가 환영받지 못하고 시행착오를 두려워하는 사회가 된 것입니다.​대한민국의 산업과 기술이 가보지 못한 길, 그러나 반드시 가야 할 길은 바로 선진 기술의 벤치마크가 없을 때 스스로 벤치마크를 제시하는 길입니다. 이 장벽 너머의 미개척지를 향한 비법은 앞서 언급한 두 단어, 도전적 질문과 스케일업에 있습니다. 이제 이 장벽을 넘어서는 시도를 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한국의 과학 기술과 산업계에 도전적 질문을 던지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가 오늘 소개드릴 서울대학교의 '그랜드 퀘스트'입니다.지난 1년 동안 과학 기술과 산업의 각 분야에서 두 명씩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총 10개의 도전적 질문을 도출했습니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두 전문가에게 단 한 가지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당장 해결은 어렵겠지만, 만약 희미하게라도 해법을 찾아 스케일업할 수 있다면 그 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도전적 질문을 도출해달라는 것입니다. 각 분야별로 전문가들이 몇 시간씩 토론을 거듭했습니다.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낯선 경험이었고, 그만큼 어려운 과정이었습니다. 10개의 도전적 질문을 도출한 후 오픈 포럼을 통해 후속 세대들과 치열하게 토의하였습니다. 이제 그 10개의 도전적 질문의 주제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첫 번째 분야는 양자 컴퓨팅입니다. 반도체 직접 회로 기술로 양자 컴퓨팅을 구현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입니다. 양자 컴퓨팅 분야에서 떠오르는 유망한 기술들이 많지만, 한국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전략이 더 중요하다는 문제의식이 담겨 있습니다.두 번째 분야는 프라이버시 인공지능, 즉 암호입니다. 암호화된 데이터로 인공지능을 학습시키고, 암호화된 상태로 질문과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궁극의 동형 암호 체계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의 해답을 구할 수 있다면, 의료, 금융, 통신 등 프라이버시가 중요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으로 기대됩니다.세 번째 분야는 수소 생산 촉매입니다. 인체 내의 효소 처리 안정성이 뛰어난 촉매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입니다. 아직 실험실 수준에서도 어려운 문제이지만, 만약 해법을 찾는다면 변화에 대응하는 수소 경제의 핵심 기술을 한국이 선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네 번째 분야는 신뢰 기반 인공지능입니다. 인간이 납득할 수 있는 인과 관계를 추론하고 결과를 설명할 수 있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입니다. 해법은 요원하지만, 인공지능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요한 질문입니다.다섯 번째 분야는 체화 인공지능입니다. 인지 구조를 형성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새로운 인공지능의 패러다임을 구현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입니다. 수천 개의 문서를 사전 학습해서 대답하는 현재의 인공지능과 달리, 마치 아기의 뇌처럼 스스로 인지 기능이 성장하는 인공지능을 만든다면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여섯 번째 분야는 인공지능 항체 설계입니다.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는 것을 넘어 항체를 설계하고 생명체의 적응 면역계를 이해하는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의 해답을 찾는다면 한국 바이오산업의 설계 역량이 퀀텀 점프하게 될 것입니다.일곱 번째 분야는 노화의 과학입니다. 노화 세포가 인체 각 조직의 노화를 전파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제어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의 해답을 찾는다면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국민들의 삶의 질이 극적으로 개선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회에도 큰 파급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여덟 번째 분야는 차세대 반도체입니다. 초미세, 초저전력이면서 아날로그 방식의 계산도 수행할 수 있는 차세대 반도체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니다. 한국경제가 크게 의존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에 일대 혁신을 불러올 수 있는 질문입니다.아홉 번째 분야는 적응적 로봇입니다. 변화된 환경을 인지하고 이에 맞춰 행동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로봇은 재난과 같은 복잡한 환경에서는 투입될 수 없습니다.마지막 열 번째 분야는 차세대 배터리입니다. 한 번 충전해 1만 km를 주행할 수 있는 배터리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입니다.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패러다임으로 접근한다면 1만 km 주행도 불가능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저는 이 10가지 도전적 질문의 도출 과정을 지켜보면서 어떻게 하면 좋은 질문이 나올 수 있는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 분야 간 융합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나노과학과 전기, 화학, 생물학이 맞닿는 경계에서 소모방 금속 매라는 질문이 탄생하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다른 영역을 가진 전문가들 간의 조합, 즉 융합은 좋은 질문의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입니다. ​둘째, 한국의 강점을 잘 살려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양자 컴퓨터에서 한국이 역량을 쌓아온 직접 회로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이 대표적입니다. 남들이 모두 좋다고 하는 유망 기술을 무작정 따라가기보다, 우리의 강점을 잘 발휘할 수 있는 전략적 마인드에서 좋은 질문이 나옵니다.질문은 시작입니다. 이 도전적 질문들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스케일업할 수 있는 역량과 기반이 갖춰져야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 주체가 바로 산업계입니다. 산업계는 선진국의 벤치마크 기술을 빠르게 따라잡는 추격 모델에 너무 익숙해져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도전적 질문을 채택하고 스케일업해 나가는 획기적인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합니다.대체 불가능한 혁신적 기술이 탄생하는데 있어 국가의 역할은 결정적입니다. 무엇보다 국가적인 연구개발 투자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도전적 질문은 기초과학의 지식이 중요하고 단기적인 성공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민간의 지원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기술 선진국들이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되면서 특히 기초과학을 중심으로 국가 연구개발 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리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한국도 글로벌 기술 경쟁에 뒤처지지 않도록 국가적 연구개발 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려야 합니다.​또 한 가지, 고령화, 정보 보안, 감염병, 수소 경제 등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는 데 도전적 질문들의 초기 해법들이 기여할 수 있습니다. 국의 경우, 국방과 보건 분야의 국가적 수요를 혁신 기술의 초기 버전으로 해결하면서 혁신 기술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국방, 보건, 교육, 환경, 인프라 등 여러 분야에서 국가적 수요를 도전적 질문과 연계함으로써 혁신적 기술이 성장할 수 있는 스케일업 기회를 국가적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 이정동 강사
  • 2024-06-11
초청강의 김상근 교수 강의 '먼 미래를 바라보라' 인문학 특강

오늘 소개할 초청강의 영상은 연세대학교 김상근 교수님의 인문학 특강 '먼 미래를 바라보라'라는 주제로 마키아벨리, 페리클레스의 삶과 사상을 통해 인생의 방향성을 배울수 있는 소중한 초청강의 영상입니다.이번 강의에서는 우리는 지도자가 가져야 할 덕목과 인간의 한계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걸 배울수 있는 인문학 특강 입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실제로 페리 클래스 한 사람입니다 비난을 물어 쓰더라도 뭔 미래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페리클레스는 머리가 커서 항상 모자를 비스듬히 쓰고 다녔습니다. 그의 생애에 대한 기록을 보면, 특히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라는 책에서 잘 나타나 있습니다. 페리클레스는 전쟁을 반대했으나, 시민들을 설득해 전쟁을 시작하도록 했습니다. 그 이유를 네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첫째, 페리클레스는 식견이 있었습니다. 그는 상황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국내외의 정치적, 군사적 상황을 명확히 파악하고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전략을 세웠습니다. 페리클레스는 자신의 식견을 바탕으로 아테네의 시민들에게 현재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으며,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명확히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둘째, 페리클레스는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는 복잡한 정치적, 군사적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수 있었으며, 시민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설득력 있게 전달했습니다. 이 능력 덕분에 그는 시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셋째, 페리클레스는 조국을 사랑했습니다. 그의 애국심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는 아테네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헌신했으며, 시민들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했습니다. 그의 애국심은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그가 하는 말과 행동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였습니다.​마지막으로, 페리클레스는 돈에 초연했습니다. 돈이 그의 인생 목표가 아니었고, 시민들도 이를 인정했습니다. 그는 개인적인 이익보다는 공공의 이익을 우선시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의 청렴함은 지도자로서의 신뢰를 더욱 굳건히 했습니다.페리클레스는 이러한 네 가지 자질을 바탕으로 시민들을 설득했습니다. 그는 명성과 판단력을 겸비한 실력자였고, 청렴결백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는 대중을 이끌었고, 대중은 그의 리더십을 따랐습니다. 비록 대중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는 미래를 제시하고 이를 향해 나아가도록 설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그가 단순히 대중의 의견에 휘둘리는 지도자가 아니라, 확고한 신념과 비전을 가진 지도자였음을 보여줍니다. 이제 마키아벨리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마키아벨리는 '카스트로초의 생애'를 통해 인간의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대표작인 '군주론'과는 달리, '카스트로초의 생애'에서는 도덕적 리더십과 인간의 한계를 강조합니다. 군주론에서는 지도자가 공포의 대상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지만, '카스트로초의 생애'에서는 그러한 접근법에 대한 반성을 보여줍니다.​카스트로초는 용병 대장으로서, 불행한 출발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습니다. 그는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나 신부님에게 입양되어 자랐습니다. 이러한 불행한 출발에도 불구하고, 그는 강한 의지와 탁월한 전략으로 여러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의 생애를 통해, 마키아벨리는 지도자가 가져야 할 덕목을 강조했습니다.카스트로초는 도덕적 원칙을 지키며, 전투에서 승리했습니다. 그의 생애는 지도자가 단순히 권력을 위해 공포를 조성하는 것이 아니라, 도덕적 원칙과 인간적인 가치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의 이야기를 통해 마키아벨리는 지도자가 가져야 할 덕목과 인간의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마키아벨리는 '카스트로초의 생애'를 통해 지도자가 공포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도덕적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그의 군주론과는 상반된 입장입니다. 마키아벨리는 '카스트로초의 생애'를 통해, 지도자가 가져야 할 덕목과 인간의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마지막으로, 마키아벨리는 자신을 성찰하고, 자신의 한계와 가능성을 인정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페리클레스와 마찬가지로, 자신을 사랑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삶을 살라는 메시지입니다. 이러한 성찰을 통해, 우리는 인문학적 성찰을 추구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마키아벨리는 '카스트로초의 생애'에서 카스트로초가 양아들 파올로에게 남긴 유언을 통해, 자신의 철학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스트로초는 자신의 유언에서 용기와 결단력을 강조하며, 미래를 위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것을 당부합니다. 그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자신의 선택과 행동이 후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깊이 고민했습니다. 마키아벨리는 이를 통해, 지도자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고, 미래를 위해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페리클레스와 마키아벨리, 두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지도자가 가져야 할 덕목과 인간의 한계를 인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미래를 바라보며, 도덕적 원칙을 지키는 지도자는 비록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그 길을 끝까지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한계와 가능성을 인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러한 성찰을 통해 우리는 인문학적 성찰을 추구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지도자가 단순히 권력을 쫓는 것이 아니라, 도덕적 원칙과 인간적인 가치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페리클레스와 마키아벨리의 이야기를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 김상근 강사
  • 2024-06-10
강사컨설팅 신종호 서울대 교수 강연, '서울대 교수가 5060에게 추천하는 필독 도서 3권'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컨설팅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특강 강연 영상은 신종호 서울대 교수님의 강연 '서울대 교수가 5060에게 추천하는 필독 도서 3권' 입니다.나이가 들수록 책을 꼭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유익한 내용입니다. 책을 보면 오만해지는 게 아니라, 겸손해집니다.왜냐하면 내가 갖고 있는 생각이 얼마만큼 작은지 '내가 우물한 개구리였다' 라는 생각을 책을 통해서 할 수가 있거든요.나이가 들어도 나이가 들지 않는 비결은 자꾸 그 상황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려고 하고, 자꾸 반성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되는데 그 기회를 주는 게 바로 책인 것이죠.먼저 추천하고 싶은 책은 5060 세대들이 왜 책을 읽어야 되는지, 그 이유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책 3권을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책은 더 많이 읽어야 됩니다.사람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기 경험에 잡혀버려요.경험의 함정에 빠집니다.자기 경험의 레파토리를 넓혀갈 필요가 있어요.그러려면 책을 봐야 됩니다. 책을 통해서 우리가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세상의 흐름 변화들을 보지만, 결국은 나의 생각을 만들어가기 위한 소재입니다.따라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나에 대한 이해가 좀 더 구체화되고 확장하면서 세상을 판단할 수 있는 힘들이 커지게 됩니다.자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갖는 것은 모든 연령대에 꼭 필요한 활동입니다.책을 통해서 세상의 변화들을 보면 진짜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상상의 틀을 벗어나는 경우도 있고, 위대한 사상가들, 최근에 많은 이슈를 제기하는 작가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내 생각이 상당히 갇혀 있었구나' 라고 하는 것들을 경험을 하게 됩니다. 책을 통해서 얻는 좋은 결정은 상황에 대한 판단을 정확하게 해야 되고,두 번째는 나에 대한 이해를 정확하게 해야 돼요.두 가지가 같이 균형을 이룰 때 그 상황에 대한 판단을 정확하게 할 수 있거든요.따라서 우리가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자기의 제한된 경험만 가지고 해서는 안 됩니다.자꾸 그 상황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려고 하고,내가 보는 각도가 편협되지 않았나하고 반성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되는데 , 그 기회를 주는 게 바로 책인 것이죠. 책을 많이 읽은 사람하고 읽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지식이 많고 지식이 적고의 차이가 아닙니다.가장 큰 차이는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은 생각의 유연성 개방성이 있는 반면에 책을 많이 읽지 않은 사람은 생각의 편협해도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 있기 때문에 말을 많이 합니다.모든 걸 아는 것처럼 행동할 수 있거든요.책을 통해서 '나의 같은 사고를 어떻게 벗어날 거냐', 즉, 생각의 유연성과 개방성을 어떻게 만들어갈지를 항시 생각해야 합니다.그것이 책을 통해서 나의 능력을 성장시키는 가장 중요한 방식이 될 수 있는 것이죠.5060 세대를 위해서 제가 3권의 책을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추천하고 싶은 책은 클리포드 나스라고 하는 스탠포드 대학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쓴 <관계의 본심> 이라는 책입니다.이 관계 본시 책을 읽게 된 개인적 계기는 다른 사람들하고 일을 하면서 충돌하는 부분들이 많이 생기더라고요.그 과정에서 심리적인 어려움도 경험하고 또 일을 성공적으로 해내는 게 중요하니까 이 관계를 어떻게 정상화시킬 것이냐 고민들을 많이 했는데,이때, '사람들 간의 관계를 좀 내가 이해하는 게 필요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책은 스탠퍼드 대학의 심리학과 교수 워터 미셸이 쓴 <마시멜로 테스트> 라는 책입니다.이 책에서 우리가 이제 충동에 관련해서 많은 사례들을 이야기하는데 일상생활을 보면 지금 눈앞에 보이는 작은 결과들 때문에 앞으로 기대할 수 있는 큰 결과를 벌이는 경우가 되게 많아요.예를 들어서 '금연하겠다' 라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금연하지 못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잖아요.사실 담배 피는 그 순간 스트레스 받아가지고 스트레스 받은 마음을 좀 달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나중에 폐에 문제가 생기면 큰 대가를 지불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우리가 어떤 충동을 가져오는 유혹물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키려면 자기 스스로가 약한 존재라는 걸 알아야 돼요.그러한 충동을 이길 수 있는 자기 절제력을 갖추려면 자기 생활에 있어서 원칙들을 만들고 그 원칙들에 내가 지금 결정한 행동이 위배되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자기를 점검해야합니다.그것이 자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되는 것이죠. 세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책은 <생각에 관한 생각> 이라는 책입니다.의사결정할 때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감정 편견, 제한된 경험에 의해서 의사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감정에 의한 의사결정을 하는 경우 독재자 게임이 있습니다.예를 들어서 10만 원을 둘이 나눠 가지도록 요청을 하는데, 한 사람은 10만 원을 어떻게 나눌 건지를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또 다른 사람은 그 제안을 받아들일지 말지 결정하는 역할을 하게 합니다이때 그 제안자가 10만 원을 5대 5로 나누자 또는 8 대 2로 나누자라고 했을 때 수용자가 yes 하면 둘이 나눠 가지면 되는데 수용자가 no 하면 둘이 나눠 갖지 못하는 그런 조건을 하나 만들어놔요.그러면 제안자가 나눠 갖는 금액을 제안할 때 5대 5 또는 6대 4로 제안합니다.이 정도는 받아들이는데 때로는 제안자가 7 대 3으로 제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왜냐하면 수용자가 no 하면 자기도 7을 못 갖지만 수용자도 3을 못 갖죠.그러니까 제안하는 사람은 7 대 3을 하더라도 수용자가 no 하면 자기도 3만 원을 못 가지니까 아쉽더라도 빈손으로 가는 것보다 3만 원이라도 갖고 가는 게 합리적인 의사결정이니까 일할 거다 그렇게 생각하고 7대 3으로 제안을 합니다.이게 합리적인 의사결정이냐 그렇지 않죠.내가 no함으로써 가질 수 있는 3만 원을 포기하는 선택을 하는 거거든요.감정에 의한 의사 선택이지 합리적 의사 선택으로 우리가 볼 수가 없는 것이죠. 책을 통해서 의사결정 과정 또는 우리가 어떤 선 행동을 할 때,개인이 가지고 있는 감정이나 환경 요소들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는 건 상당히 중요하다라고 봅니다.독서를 통해서 생각의 힘 을 통해서 생각하는 경험 늘리는 확장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우리가 자기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과 노력을 절대 잃어서는 안됩니다.나이가 들어도 나이가 들지 않는 비결은 '자기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다' 라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 5060 세대에게 추천하는 책: 👫 <관계의 본심> - 클리포드 나스🍬 <마시멜로 테스트> - 워터 미셸🤔 <생각에 관한 생각> - 합리적 의사결정의 중요성🎯 독서는 개인의 성장과 나이에 상관없이 중요한 활동입니다. 💪 나이가 들어도 계속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과 노력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 신종호 강사
  • 2024-06-10
강사초청 박정호 강연 '부자와 가난 격차?' 경제강의

오늘의 강사초청 영상(인터뷰)은 김작가 tv에 출연하신 박정호 교수님의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격차'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에서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자신 양극화에 대해 배울수 있는 강사초청 경제강의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자산 양극화가 지금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흔히 말하는 중산층은 양극화를 더 크게 느끼고 있으며, 실제로 중산층의 숫자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제가 전에 근무했던 직장의 한 박사님께서 KDI에서 중산층에 관한 연구를 하셨는데, 그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중산층 숫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분의 연구 결과가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라, OECD 국가들이 중산층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OECD는 소득의 중위값을 기준으로 중산층을 정의합니다. 즉, 가장 소득이 적은 사람과 가장 많은 사람을 1열로 세우고, 그 중간에서 하위 25%와 상위 25% 사이를 중산층으로 봅니다. 이렇게 계산하면 우리나라의 중산층 숫자가 늘어난다는 분석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중산층을 자산 기준으로 보면 상황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50~60대의 베이비부머 세대는 80년대와 90년대 경제 호황을 경험했고, 그 시기에 자산을 많이 축적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월소득은 적을지 모르지만, 상당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실질적으로는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반면에 2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세대는 월소득 기준으로 중산층으로 분류될 수 있지만, 자산 축적이 어렵습니다. 높은 주거비, 대출 부담, 교육비 등의 이유로 월급을 모두 소비하지 못하고, 실질적인 중산층 생활을 누리기 힘듭니다. OECD 국가들 중에서도 우리나라의 사교육비가 가장 높은 상황을 고려하면, 단순히 소득만으로 중산층을 정의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따라서, 우리나라의 중산층은 실질적으로 많이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 지인 중 한 명은 40대 초반에 서울의 좋은 입지에 집을 샀는데, 본인의 힘으로 구매한 것이 아니라 상속받은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경험하면, 노력으로 성취한 것과 비교해 큰 허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결론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중산층은 소득뿐만 아니라 자산을 고려했을 때 실질적으로 많이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소득 양극화보다 자산 양극화가 더 심각한가요?네, 자산 양극화가 소득 양극화보다 훨씬 더 심각합니다. 이는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자산 시장의 양극화가 앞으로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제 방송에서도 자주 언급했지만, 서울의 노른자위 지역의 땅값은 계속 오를 것입니다. 반면, 서울의 외곽 지역이나 아직 개발이 덜 된 수도권 지역은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예를 들어, 노른자위 지역의 몇십억 원대 부동산의 5-10% 상승은 금액적으로 큰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이는 자산 양극화를 더 심화시킵니다.​세대 간 자산 양극화이러한 자산 양극화는 세대 간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저와 함께 조깅하던 멤버 중 한 분이 송파로 이사했는데, 그분의 자녀 성적이 송파에서 중간 수준으로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학군 차이가 자산 시장과 연결되면서, 실제로 학력 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서울대학교나 의대에 진학한 학생들의 부모님은 대체로 높은 학력과 자산을 가지고 있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이는 결국 자산 양극화가 학력과 결혼 등 여러 사회적 양극화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습니다.SNS와 상대적 박탈감SNS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럭셔리한 생활을 보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젊은 세대에게 특히 큰 영향을 미치며, 그들이 부자가 되기 위해 더 큰 위험을 감수하게 만듭니다. 과거에는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을 통해 자산을 모아가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지만, 지금은 투자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자산 양극화의 극복 방안양극화를 줄이기 위해 개인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적극적으로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세상 변화를 주시하면서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명지대학교 실물투자 분석학과 같은 곳에서 재테크와 시장 흐름을 배우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부의 축적과 양극화자산 양극화는 부의 축적과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투자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재테크와 세상 변화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큰 손실을 피하고, 평타 이상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중요합니다. 이는 양극화를 개인적인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투자 조언마지막으로,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투자 조언은 자신의 노후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포기하지 말고 재테크와 투자에 대한 관심을 계속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경제적 자립은 행복의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필요조건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도 재테크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 박정호 강사
  • 2024-06-07
강연 전문 남인숙 작가님 강의 '손절에 대처하는 법'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의는 강연 전문 남인숙 작가님의 강의 '손절에 대처하는 법'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저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저에게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친구 무리가 있습니다.그중에서도 가장 친한 친구가 한 명 있는데요. 그 친구는 중학교 때부터 사귀던 남자친구와 일찍 결혼해서 벌써 엄마가 되었고 전업주부로 지내고 있어요.제가 취준생일 때부터 아이 돌도 챙겨주고 서로 힘든 거 격려해 주었어요.근데 제가 얼마 전 취업을 하고부터 뭔가 멀어진 느낌입니다.제가 여러 번 실패 끝에 원하던 좋은 회사에 최종 합격하고 이 친구한테 가장 먼저 연락했어요.가장 좋아하는 친구니 가장 먼저 축하를 받고 싶었습니다.근데 소식을 접하고도 반응이 별로 없더라고요. "잘 됐다!!" 한마디 하고 바로 다른 화제로 말을 돌렸습니다.그때 마음속으로 섭섭하다 생각하긴 했지만 별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만나자고 할 때마다 아이가 아프다거나 집안일이 있다거나 몸이 안 좋다고 해서 한없이 약속이 미뤄져요.그런데 친구들 SNS를 보면 다른 친구들과 만난 사진이 올라와 있더라고요.제가 연락을 해도 드문드문 답이 옵니다. 친구는 왜 이렇게 만나기 힘드냐고 물으면 "그냥 요즘 일이 좀 많았다..." 이런 식으로만 대답해요.제 SNS에만 댓글을 안다는 것도 마음에 걸립니다.사회초년생으로 회사에 적응하는 것도 힘든데 이 친구와의 관계가 마음에 걸려 마음이 복잡하고 힘들어요.이게 제가 예민한 건지 제가 저도 모르게 그 친구한테 잘못한 게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물어봐도 별다른 대답이 없고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건 사연자님 쪽 이야기만 들어서는 알 수 없어요.근데 한 가지 확실한 건 어쨌거나 그 친구분이 사연자님과 좀 거리를 두고 싶어 한다는 거예요.뭔가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자꾸 반복해서 눈에 띄는 건 내가 예민해서 그런 게 보통 아니더라고요.더군다나 사연자님이 왜 그러냐고 물어봤는데 별일 아니다 이런 식으로 모호하게 대답했다고 했잖아요.이건 별일이 있다는 뜻이에요. 그런 일이 정말 오해고 상대방이 계속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보통 사람들은 그렇게 대충 뭉뚱그리고 넘어가지 않아요.오해를 풀고 싶어서 시시콜콜 그 상황을 막 설명하려고 하죠.만약 이 친구는 안 만나면서 다른 친구들은 만나서 사진 찍힌 상황을 사연자님이 걸려하는 것 같으면 '우리 집 근처에서 일이 있어서 원래는 애 때문에 나가기가 힘든데 마침 얘네들이 어린이집 학원 시간 되기 1시간 전에 연락한 거라 시간이 맞았다. 그렇게 해서 잠깐 보고 헤어진 거다' 이런 식으로 상황을 설명하면서 안간힘을 다해서 오해를 풀려고 해요.그걸 성의 있게 설명하려고 들지 않고 그냥 대충 넘기는 건 "당신하고 길게 대화하고 싶지 않다. 그리고 이 마음을 당신이 눈치껏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런 뜻이에요. 두 번째로 전형적인 손절 신호가 연락 잘 안 하고 안 받아주는 거죠.아예 연락이 안 되면 너무 극단적이니까 드문드문 연락하면서 상대방이 눈치채기를 바라는 거예요. 세 번째로 상대방하고 멀어지고 싶을 때 돈 쓰는 패턴이 달라지더라고요.이 사람하고 돈과 시간을 쓰기가 싫어지는 거죠.또 반대로 평소하고 다르게 이상하게 돈을 더 쓰는 경우도 있어요.이건 이제 안 볼 생각하면서 죄책감 때문에, 그렇다면 가까운 사람이 이런 신호를 보낼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 번째 오는 사람 안 맞고 가는 사람 안 붙잡는다 이렇게 생각을 바꿔보세요.원래는 관용적이면서도 집착하지 않는 그렇게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말하는 거거든요.가족이 아닌 일반적인 인간관계는 기본적으로 이런 마음이어야 탈이 없더라고요.누군가의 관계가 예전 같지 않다는 느낌이 오면 '이 사람하고 같이 했던 내 인생의 한 때가 지나가는구나...' 이렇게 담담하게 마음의 준비를 하시면 좋겠어요. 두 번째 내 잘못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세요? 이런 일이 생기면 많은 분들이 내가 뭘 잘못했나 이렇게 원인을 찾아요.사연자님처럼 누군가가 멀어지는 건 딱히 누군가의 잘못이 없을 때도 많거든요.그냥 서로 인생이 달라지면 이런 일이 자주 생겨요.사연자님 경우를 보면 지금 친구들 인생이 서로 다른 길로 갈라지는 시점이에요.친구분은 전업주부로 어린 아이를 키우고 있고 사연자님은 이제 커리어를 시작하는 단계예요.제가 아이를 키우면서 보니까 아이가 어릴 때는 엄마로서 마음이 불안정하기 쉽거든요.사연자님이 취직하기 전에는 서로 불안정한 과도기니까 같이 위로하면서 사이가 좋았을 수 있어요.근데 좋은 곳에 취업해서 다른 단계로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니까 친구분이 마음이 불편해졌을 수도 있거든요.사람 마음을 제일 쉽게 지옥으로 빠뜨리는 게 남하고 자기를 비교하는 일인데요.원래 나를 그 지옥에 빠뜨릴 가능성이 가장 큰 사람이 친구예요.그 친구는 나하고 같은 중거집단에 속했던 사람이거든요.그래서 지금 내 상태를 제일 눈에 잘 보이게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거예요. 세 번째 말과 행동의 범위를 줄여보세요. 이건 사연자님이 같은 일을 자꾸 반복해서 겪는 경우일 때를 가정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만약 지인들한테 이런 식으로 손절당하는 일이 너무 자주 일어난다 이러면 사연자님이 타인의 감정을 읽어내는 게 서툰 사람이라는 뜻이거든요.본인이 인지하는 사건도 없는데 왜 그러는지도 모르게 손절당한다면 평상시에 말과 행동에서 은근히 기분 나쁘게 하는 습관이 있는 거예요.아마 한 번으로 그런 건 아니고 상대방 입장에서는 여러 번 참았을 거예요.그런 특성 때문에 자기 일에서는 집중도 잘하고 탁월한 경우도 많아요.남의 기분을 별로 의식 안 하니까 추진력도 좋죠. 근데 다른 사람 기분을 상하게 하는 일을 피하는 일은 참 어려워하시더라고요.본인이 이렇다는 걸 알게 되시면 의식적으로 많이 조심하셔야 돼요.어떤 기분이어야 하냐면 뇌에 힘을 주고 말을 꽉 붙들어 놓는다 이렇게 생각하셔야 돼요.정신 놓고 말하고 싶은 대로 말하고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고 이러면 자신도 모르는 실수가 되게 많이 나와요.되도록 사람들한테 하고 싶은 말과 행동을 줄이세요.왜냐면 뭐든 양이 많아지면 통제하기 더 힘들어지잖아요.누구한테나 특성별로 다 장단점이 있어요. 자기 특성에 맞게 관계 능력도 잘 조절해 가시면 좋겠죠. 오늘은 손절당할 때 어떻게 해야 하나에 대해서 말씀드려봤어요.가까운 사람들하고의 관계를 잃게 될 때 참 사람이 무너지기 쉽거든요.그런데 이런 데에 의연할수록 오히려 그 관계를 지킬 가능성도 커져요.오늘 말씀드린 내용들 한번 담담히 돌아보시면서 소중한 관계 그리고 나 자신을 잘 지키시면 좋겠어요. 🌱 관계의 변화를 담담하게 받아들이세요. 🔄 자신이 잘못한 것이 없어도 인생이 달라지면 관계가 멀어질 수 있습니다. 🗣️ 타인의 감정을 신경 쓰고, 말과 행동을 조심하세요. 🌟 중요한 것은 관계의 변화에 의연하게 대처하고 자신의 삶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남인숙 작가님은 인문학, 소통, 부부, 연애, 글쓰기, 힐링, 자존감 등 다양한 분야로 진행하고 계십니다.주요저서로는 <내 방식대로 삽니다>, <사실, 내정적인 사람입니다>, <여자의 모든 인생은 자존감에서 시작된다> 등이 있습니다.

  • 남인숙 강사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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