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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초청 최인철 교수 강연 '꼭 행복해야만 하나?' 특강

행복에 대한 강박: 우리가 꼭 행복해야 할까요?현대 사회에서 행복은 많은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입니다. 그러나 그 관심과 노력들이 항상 긍정적인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글에서는 행복에 대한 몇 가지 염려스러운 부분들을 깊이 있게 논의해보고자 합니다.​행복, 숙제가 되다첫 번째 걱정은 행복이 숙제가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강요받으면 하기 싫어지는 것이 인간의 심리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행복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시달리며, 이에 대한 반발로 "행복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기도 합니다. 행복이 의무감으로 다가올 때, 그 자체가 부담스러워지고 행복에 대한 집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행복이 하고 싶은 것이 아닌, 해야만 하는 일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국가의 행복 순위, 필요한가?두 번째 걱정은 국가가 행복을 측정하고 순위를 매기기 시작하면서 생깁니다. 행복을 측정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순위를 매기게 되면 경쟁이 생깁니다. 우리는 2002년 월드컵 이후로 16강에 진출해야 한다는 기대를 가지게 되었듯이, 국가 행복 순위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대하게 됩니다. 그러나 행복은 비교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개인적인 경험이며, 비교하지 않을 때 더욱 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국가의 행복 순위가 오히려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고, 불필요한 경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염려가 됩니다.​최근 여러 국제 기구와 연구 기관에서는 국가별 행복도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순위를 매깁니다. 예를 들어, UN이 발표하는 '세계 행복 보고서'는 각국의 국민들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평가하여 순위를 매깁니다. 한국은 대체로 중위권에 속하지만, 이는 국민들이 느끼는 주관적인 행복감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순위는 정책 입안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지만, 동시에 국민들에게 불필요한 압박감을 줄 수 있습니다.행복, 개인적인 것만은 아니다세 번째로는 행복을 지나치게 개인적인 것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입니다. 물론 개인의 행복은 중요하지만, 사회적 정의나 불평등 같은 큰 이슈에 눈을 감는 것은 문제입니다. 행복을 추구하면서도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균형이 필요합니다. 개인의 행복만을 추구하다 보면 더 큰 사회적 문제를 간과하게 될 수 있습니다.​현대 사회에서 개인주의가 강화되면서 행복을 개인적인 성취나 만족으로만 여기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사회적 존재로서,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나의 행복이 타인의 고통이나 불행과 무관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면서도, 사회 전체의 행복과 정의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사회적 불평등, 환경 문제, 인권 침해 등은 우리가 외면할 수 없는 중요한 이슈들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관심과 해결 노력이 없다면, 개인의 행복도 오래 지속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환경 파괴가 심화되면 우리의 삶의 질은 급격히 떨어질 것이고, 이는 결국 개인의 행복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근본적인 질문: 왜 행복해야 하는가?마지막으로, 우리는 어떻게 행복해질 것인가를 고민하기 전에 왜 행복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인간은 경험하는 모든 것을 평가하려는 강력한 동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오늘 점심에 먹은 음식에 대해 평가하는 것처럼, 우리는 삶 전체에 대해 "마음에 드는가"를 질문합니다. 이 질문은 우리가 삶의 주인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작업입니다.​행복에 대한 질문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삶이 마음에 드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우리는 삶의 주인으로서 주권을 행사합니다. 행복은 특별한 사람들만의 질문이 아닙니다. 누구나, 언제든지 던질 수 있는 질문이며, 이는 우리가 마땅히 관심을 가져야 하는 주제입니다.행복의 역사적 변천행복이라는 개념은 역사적으로 변해왔습니다. 예전에는 질병, 굶주림, 폭력과 같은 어려움 속에서 운 좋게 살아남는 것을 행복으로 여겼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행복을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여전히 운이 좋으면 찾아오는 것이라는 개념도 남아있습니다. 영어의 "happy"는 "happen"에서 파생되었고, 독일어의 "Glück"도 행운을 의미합니다. 이는 행복이 노력과 행운 모두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에우다이모니아(Eudaimonia)'라고 불렀습니다. 이는 단순히 쾌락이나 즐거움이 아닌, 인간으로서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궁극적인 목표로 보았으며, 이는 개인의 성취뿐만 아니라 공동체와의 조화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세 시대로 넘어오면서, 행복은 종교적인 색채를 띠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에서는 행복을 신의 은총으로 여겼으며, 신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이는 개인의 노력보다는 신의 뜻에 따르는 삶을 강조했습니다.​근대에 들어서면서, 행복은 다시 개인의 성취와 노력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산업 혁명과 함께 인간의 삶은 급격히 변화했고, 개인의 능력과 노력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행복은 개인의 권리이자 목표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결론우리는 이미 운 좋게 주어진 행복을 발견하고 감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행복을 강박적으로 얻어야 하는 것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일상의 작은 행복을 인정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더불어, 사회적 약자들에게 행복은 노력만으로 얻을 수 없는 것임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적절한 지원과 배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복은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사회 전체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를 균형 있게 바라보고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을 찾는 길일 것입니다.​현대 사회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과정은 때로는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행복이 단지 목표가 아니라, 삶의 과정 속에서 발견되고 경험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개인의 행복과 사회적 행복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를 만들어가려는 노력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을 향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행복에 대한 논의는 단순히 이론적인 차원을 넘어, 우리의 일상과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주제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끊임없이 행복에 대해 질문하고, 그것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 모두가 추구해야 할 가치이며, 이를 통해 더 나은 삶과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 최인철 강사
  • 2024-06-05
스타강연 문성후 박사 특강 '지금이라도 끊어야할 인간관계 유형'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강연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스타강연 문성후 박사 특강 '지금이라도 끊어야할 인간관계 유형' 강의 강연입니다.문성후 박사님은 現 올댓러닝 대표 및 작가로 활동하시며, <리더의 태도>, <ESG 에센스>, <부를 부르는 ESG>, <부를 부르는 평판> 등을 출간하시어 유익한 지식을 전달하고 계십니다. "거짓말"거짓말은 습관인 것 같아요.여러분들이 멀리 하셔야 될 이유는 속으셔서 그런 게 아니고, 상대방이 관심 없거나 듣는 사람에게 도움이 안 되는 얘기를 계속하면 사람이 떠납니다.사람은 연약한 존재고, 비겁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굳이 싫다는데 얘기하고 간섭하면 떠나죠.말하는데 눈치가 없으셔서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얘기들을 하시는 분들은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그 말을 듣는 사람이 평가하는 거죠. "공감과 공통점"공감은 다른 상황인데도 내가 그 감정을 같이 느끼는 겁니다.나는 그래본 적이 없는데 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거죠.공통점은 못 찾으면 대화가 안 풀리는 겁니다.예를 들어, "여행가서 여권도 잃어버리고, 가방도 잃어버렸잖아ㅠㅠ" 라는 말에 "나도 잃어버려봤잖아." 대화에서 공통점을 찾는 순간 대부분 사람들은 경청을 안 해요."그때 내가 그리스에 갔었는데~" 하면서 내 얘기를 한참하는 겁니다.이렇게 되면 말을 하려고 했던 사람은 하고 싶었던 말은 못 하고, 열심히 떠든 사람은 자기 만족은 했겠지만 상대방과 대화가 될까요. 사람은 원래 코와 턱이 나왔었어요.그런데, 너무 말을 하고 싶어서 숨을 쉬어야 되니까 코만 빼고 다 집어넣은 동물입니다.그래서 말하는 걸 좋아해요.상대방이 말을 하게 두고, 그 말 속에서 '나도 여권과 가방을 잃어버린 적이 있는데, 저 사람은 어땠을까?' 하고 경청을 하면 좋겠죠."나는 대사관에 연락했는데, 넌 어떻게 했니?" 라고 대답하는게 대화죠."경청과 공감의 방법"스스로 재미를 찾으면서 상대방과 차이점에 집중해서 호기심을 유지하는 겁니다.상대에게 알거리를 넘겨주시고 잘 가이드 해 주시는 게 말씀을 잘하시는 거예요.말의 주도권은 상대방이 내 말에 설득되고 동의를 해서 내가 원하는 결과대로 되는 겁니다. 매력적으로 보이는 방법은 '상대방의 마음속 이미지에 내가 어떻게 그려져 있을까' 라고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내가 누군가와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각인시키고 싶다면 상대방의 마음속에 어떤 그림으로 내가 그려지고 싶은지 고민을 하셔야 돼요.시간이 정해져 있는 안에서 요약을 할 줄 아셔야 상대방이 무한정 시간을 주지 않거든요.타이머를 켜놓으시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거울 보고 하세요.그리고 핸드폰으로 녹화해서 보세요.자기가 자기 모습을 보셔야 돼요.회사 면접을 보러 가시더라도 "이 회사에 왜 지원하게 됐나요?", "회사에 오면 뭐 하시고 싶어요?" 라는 질문에머리속으로 외우기는 하셨는데, 막상 입으로 말해 본 적은 별로 없는 분들이 많으세요.말의 흐름은 본인이 잡고 가셔야 해요.그러기 위해서는 말하기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말하기를 쉽게 했다가 나중에 이 말때문에 고생을 하게 되죠.거짓말을 계속하는 사람들 의외로 굉장히 약한 사람이래요.진실을 말할 용기가 없는 사람들이라서 이 상황을 넘어가야 되니까 그렇게 해서 넘어갔던 경험들이 있는 분들이죠.정말 이게 습관인 것 같아 거짓말을 계속하다 보면 그게 진실인지 본인도 착각하거나 상대를 속였다는 쾌감도 느끼신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이 멀리 하셔야 할 이유는 속으셔서 그런 게 아니고요.그런 분들과 여러분들이 가까이하면 자기의 용기 없거나 자기 합리화를 전염을 시켜요. 내가 못 지킬 약속이면 말로 하지 마세요.말해놓고 그 행동을 못 했을 때 사람들이 제일 비난하거든요.그 결과에 초점을 맞춰서 내가 그 결과를 만들 자신이 없으면 말을 안 하시면 돼요.같이 있는 시간을 줄이세요. 조금씩 거리감을 두면 나중에 또 상대방도 알게 되고, 상대방이 알면 아는 대로 두세요. 제가 우리 후배분들께 꼭 권해드리고 싶은 건 조그만 거 가지고 고민을 많이 하시거든요.물론 그게 성숙의 과정이지만 요즘은 사회가 너무 다변화돼서 알 수 없는 사람 못 믿을 사람, 도움이 안 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어요.저분이 나한테 안 되겠다 거리 두시고 차단하세요.나 나름대로의 규칙과 원칙을 만들어서 그게 사회적으로 호감이 되고 매력이 되고 음식으로 치면 맵기를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조절하시면 돼요.인생은 나를 위해서 사는 겁니다. 거짓말 🤥● 습관이 되면 사람을 멀어지게 함.● 진실을 말할 용기가 없음.● 약속 못 지키면 비난받음. 공감과 공통점 🤝● 공감: 상대의 감정을 함께 느낌.● 공통점: 대화 유지에 중요.● 경청하고 경험 공유해야 함. 경청과 공감의 방법 👂● 차이점에 호기심 갖고 경청.● 상대가 이해하고 동의하도록 유도. 매력적으로 보이는 방법 ✨● 긍정적 이미지 심기.● 중요한 내용 요약, 면접 연습 필요. 자신을 위한 삶 🌟● 불필요한 고민 피하고 거리 둘 사람과는 거리 두기.● 자신만의 규칙과 원칙 세우기. 스타 강사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문성후 강사
  • 2024-06-05
강사초청 최명화 강연 '일 못하는 사람의 특징' 특강

이번에 소개할 강사초청 영상은 최명화 대표님의 강연 '일 못하는 사람의 특징'이라는 주제로 LG전자, 두산그룹, 현대자동차에서 임원으로 11년 이상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생활의 대한 태도와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배울수 있는 강사초청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일을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맥킨지라는 컨설팅 회사에서 오랜 시간 일한 후, 저는 LG전자, 두산 그룹, 현대자동차에서 마케팅 담당 임원으로 총 11년 이상 근무했습니다. 이후 학교로 자리를 옮겨 학생들을 가르치며, 동시에 블러썸 미라는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직장 생활과 일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회의 중 핸드폰 사용 금지회의 중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이는 직장 생활뿐만 아니라 친구와의 대화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방에게 주의를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전달의 절반 이상이 이루어집니다. 회의 중 불필요한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은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동입니다.·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하기상사나 동료에게 필요한 일이 있을 때는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일하는 사람들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며, 같은 컴퓨터 화면을 보며 자료를 검토하는 등 더욱 효율적입니다.· 적극적인 태도 보이기회사 안에서 무관심한 태도나 표정을 짓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회사는 전체적으로 잘 돌아가야 하며, 내 일이 아니더라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한번 알아볼게요." 또는 "아무개 대리에게 물어보겠습니다."와 같은 적극적인 태도가 중요합니다. ​ 일을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가장 큰 특징은 주변을 활용할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자신의 능력과 경험뿐만 아니라, 상사와 동료의 도움을 적절히 활용합니다. 반면, 일을 못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부분이 미숙합니다.​상사의 마음을 이해하기상사가 하루 종일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사가 상사에게 잘 보이게 도와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상사를 빛나게 하기상사가 자신의 인풋을 제공할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보다 상사의 의견을 자주 구하고, 상사가 자신의 일에 관심을 가지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이 문제를 이렇게 해결하려고 하는데, 팀장님의 의견은 어떠신가요?"와 같이 상사의 인풋을 자주 구해야 합니다.이러한 방법을 이해한다면, 상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여러분 자신도 빛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일을 못하는 사람들의 인간관계 특징제가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여러분이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아마 어제 만났던 사람일 겁니다. 이는 우리의 본성입니다. 저도 오래된 친구들과 만나는 것이 편하고 즐겁습니다. 서로 잘 알기 때문에 별다른 설명 없이도 이해하고 웃음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렇게 편한 관계에만 머물다 보면 생각이 고여 발전하지 못합니다.일을 못하는 사람들의 인간관계 특징은 익숙한 사람들과만 어울리려는 경향이 강하다는 점입니다. 반면,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분은 매년 1월 1일에 자신의 연락처를 뒤져보고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를 30% 이상으로 유지하려 노력합니다. 이렇게 새로운 인맥을 의도적으로 만들며 자신을 성장시키고 인사이트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일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포워드 씽킹 (Forward Thinking)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규 시장 진입을 위해 리서치를 할 때, 단순히 자료를 조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음 단계에서 필요할 전문가 섭외를 미리 준비하는 사람들입니다. 반면, 일을 못하는 사람은 현재 일에만 집중하고 다음 단계를 고려하지 않습니다.​◆상사의 입장을 고려한 보고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상사에게 보고할 때 상사의 입장을 고려합니다. 예를 들어, "상무님이 부사장님께 보고드릴 때 이런 각을 강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와 같이 상사가 보고할 때 유리한 포인트를 제안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상사에게 꼭 필요한 존재로 인식됩니다.◆미리미리 신디케이션 하기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회의 전에 관련 부서와 미리 조율을 잘합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기 전에 영업이나 재무 부서의 의견을 미리 받아 조정해 놓습니다. 이렇게 하면 회의에서 반발을 줄이고 아이디어를 통과시키기 쉽습니다.일을 잘하는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동사를 다양하게 사용하여 지루하지 않고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이는 컨설팅 회사에서 클라이언트를 설득할 때 매우 중요한 기술입니다. 같은 동사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내용이 지루하고 창의적이지 않게 느껴집니다.체계적인 스토리 라인체계적인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듣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게 하기 위해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연역적 접근이나 귀납적 접근 중 상황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하면 좋습니다.​개인적인 성장과 실패에 대한 태도일과 나를 분리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을 하다 보면 실수나 실패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는 일에서의 실패이지 개인의 실패가 아닙니다. 실수에서 배우고 다시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작은 실수에 좌절하지 않고, 작은 성공에 자만하지 않는 균형 잡힌 태도가 중요합니다.이런 자세와 태도를 유지하면서 꾸준히 성장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 최명화 강사
  • 2024-06-05
멘토 강의 미키김 (김현유) 강사 강연 '발표 준비의 모든 것!'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멘토 강의 강사 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멘토 강의는 미키김 (김현유) 강사 강연 '발표 준비의 모든 것!'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사회 생활 하면서 꼭 필요한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한 꿀팁 얻어가실 수 있는 유익한 강연 입니다. 오늘은 제가 20년 동안 직장생활하면서 사용하고 개발해 온 스토리텔링 방법, 자료 준비, 슬라이드 구성, 말하기, 준비, 몸동작 등 발표 준비법 자세하게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우선 발표 준비의 시작은 내 발표의 목적을 분명히 하는 거예요.정보 전달, 제안 설득, 교육, 홍보, 동기부여 등등 발표의 목적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그래서 "어떤 목표를 이뤄야지 이번 발표가 성공이었는지" 를 잘 정의를 하고 모든 준비 단계는 이 목표를 위한 과정이어야 됩니다. 첫 번째 단계는 내 발표의 스토리를 짜는 거예요.스토리텔링 방법에는 기승전결, 시간순 전개같이 여러 가지 방법이 있고, 내 발표에 가장 좋은 스토리텔링 방법으로 전체 흐름을 잡고 각 단계마다 깊게 준비를 시작하면 좋습니다.예를 들어서 제가 회사 생활하면서 자주 사용했던 스토리텔링 방법 몇 가지 소개를 하면 윗사람에게 비용이나 인력 같은 어떤 요구를 하는 발표에서는 일단 시작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어떤 게 잘되어가고 있고. 어떤 거를 개선해야 되는지를 정리하면서 추가로 이러이러한 게 있으면 프로젝트가 더 성공할 수 있다" 라는 스토리텔링이 효과적 입니다. 어떤 정보 전달이 목적인 발표에서는 재미있는 소주제 순서를 정해서 "1번 이야기하고 2번, 3번" 이런 순서의 스토리텔링이 효과적입니다. 동기부여가 필요한 발표에서는 시간 순으로 스토리텔링하면서 "각 단계마다 뭐가 중요했는지" 이야기하는 스토리텔링이 효과적입니다. 높은 분에게 짧은 시간에 해야되는 발표에서는 결론을 먼저 얘기하고 기승전을 얘기하면서 시간이 모자르더라도 "결론을 꼭 이야기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이 효과적입니다. 두번째 단계는 내 발표를 위한 재료를 모으는 거예요.재료에는 수치, 결과, 사례, 사진, 영상, 그래프 등등 어떤 재료들이 필요한지 리스트를 먼저 만든 다음에 재료를 수집하면 좋습니다.자료를 찾을 때 챗gpt 같은 AI한테 찾아달라고 하면 좋습니다.물론 AI가 찾아주는 자료는 이게 맞는 정보인지 더블 체크는 꼭 필요해요. 숫자를 내 발표의 근거로 사용하는 거는 굉장히 좋은 방법인데 출처가 뭔지를 물어봤을 때 대답을 못하면 신뢰성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숫자 관련된 재료를 모을 때는 출처 표기 꼭 해두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세번째는 슬라이드 만들기 입니다.슬라이드의 핵심은 내가 발표할 내용이 다 담겨 있는 게 아니라 내 스토리 전개를 도와주는 목적이에요.듣는 사람이 슬라이드를 읽는 속도가 발표하는 사람이 말하는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에 슬라이드에 내가 말할 내용이 다 담겨 있고 이거를 읽는 발표는 최악의 발표라고 생각합니다.또한 예쁜 템플릿 사용해서 예쁘게 만드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낼 때도 있는데 회사 내부 발표에서는 어디서 받은 것 같은 예쁜 템플릿을 쓰는 게 좋지 않은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이 슬라이드는 사진 숫자 그래프처럼 내 발표를 시각적으로 도와주는 최소한의 내용만 들어있고 자세한 내용은 내가 말로 풀어가는 발표가 가장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매출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보여줄때, 그래프 하나만 띄워놓고 내가 말로 설명하면 사람들이 나에게 집중하는 발표가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네번째는 말하기 준비 입니다.내용이 잘 짜여 있어도 막상 발표를 하러 올라갔을 때, 긴장하는 이유는 이 발표 내용을 한 번도 말로 옮겨보지 않았기 때문이에요.그래서 제가 쓰는 방법은 실제 발표를 한다고 생각을 하면서 "안녕하세요" 부터 한번 써보는 거예요.별도 파일을 만들어서 거기 써도 되고 내가 만든 슬라이드에 노트 추가하는 부분에다가 써도 됩니다.그리고 당연히 이거는 발표자가 직접 써야지 남이 써주면 안 돼요.이렇게 스크립트처럼 내가 말할 내용을 쭉 써보면 내 발표 내용에서 좀 부족한 점이나 논리가 약한 부분들이 잘 노출이 돼요.그래서 쓰면서 내 발표 내용을 다듬어 가면 되고 그렇게 만족스러운 스크립트가 완성이 되면 이 스크립트 내용을 외우는 게 아니라 준비하면서 실제 발표하는 것처럼 그 내용 읽어보면서 머릿속에 잘 넣는 거죠. 마지막은 말하는 습관을 점검해보는것 입니다.특히 남들 앞에서 말을 많이 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필요한 과정이고 이럴 때는 내가 어떤 단어나 표현을 반복적으로 쓰지 않냐를 점검해 보면 좋습니다.예를들어, "조금", "약간" 이런 단어를 습관적으로 많이 쓰는 분들이 있어요.특정 단어를 반복해서 쓰는 거에 문제가 뭐냐면 내가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어느 순간 듣는 사람들이 내가 약간을 반복하는 게 들리기 시작하면 듣는 사람들한테는 "약간"만 들려요.그래서 내가 열심히 준비해 놓은 내 스토리텔링이 제대로 전달이 안 되는 거죠.내가 말하는 습관을 보기 가장 좋은 방법은 오글거리더라도 내가 말하는 거를 영상으로 찍어서 그걸 내가 보는 겁니다. 추가로 내가 말할 때 손과 몸동작까지 체크하면 좋아요.이럴 때 두 가지를 구분해 보시면 좋습니다. 첫 번째는 승리한 사람의 비언어적 표현이예요. 몸을 크게 하는 행동을 합니다.반대로 몸을 웅크리는 모습은 자신감이 없는 패자의 모습이기도 합니다.그래서 발표할 때는 이 모습을 생각하고 허리 피고 어깨 피고 몸동작을 큼직하게 하면 더 자신감 있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추가로 아이 컨택 너무나 중요해요. 내가 아이 컨택을 못하거나 한 사람만 보면서 이야기를 하면 자신감이 없어 보입니다.오늘은 직장생활 사회생활에서 너무나 중요한 발표 준비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 미키김(김현유) 강사
  • 2024-06-04
특강 교육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강연 'MBTI로는 진짜 성격을 알 수 없다?!'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특강 교육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연은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강연 'MBTI로는 진짜 성격을 알 수 없다?!'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MBTI에 진심이신 분들이 보시면 좋은 영상입니다.여러분, 혹시 사람에 대해 인터넷 백과사전을 찾아본 적 있으신가요? 그곳에는 성함, 생일, 졸업한 학교 등의 정보가 나와 있죠. 혈액형도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혈액형 대신 MBTI가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MBTI에 집착하고 있음을 느끼고 계실 겁니다.이 자리에 계신 분들 중 MBTI 검사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분들이 계신가요? 대략 5% 정도가 MBTI 검사를 해본 적이 없군요. 나머지 분들은 거의 다 한 번씩은 해보신 경험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는 한 대기업 회장님을 만났는데, 교수님이 저에게 "당신은 ISTJ죠?"라고 물으시더라고요. 심지어는 직원 채용 시 특정 MBTI 유형만 뽑겠다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실제로 MBTI를 기준으로 사람을 뽑는 구인 공고도 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일까요? 도대체 MBTI가 뭐길래 이렇게 유행인 걸까요? MBTI는 Myers-Briggs-Type-Indicator 유형 지표의 약자입니다. '캐서린 쿡 브릭스'와 그녀의 딸 '이사벨 브릭스 마이어스'가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만든 도구입니다. MBTI는 네 가지 지표, 즉 외향-내향, 감각-직관, 사고-감정, 판단-인식에 대한 개인의 선호도를 평가하여 16가지 유형으로 분류합니다. 저는 처음 MBTI 검사를 대학 4학년 때 받았는데, 당시에는 MBTI에 대해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MBTI가 엄청난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MBTI의 인기 이유 중 하나는 결과가 등급이나 랭킹으로 제공되어 게임처럼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정보를 등급이나 구간으로 나누어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MBTI 검사 결과는 마치 게임의 미션 클리어처럼 성격 유형을 알려주기 때문에 흥미를 끕니다. 그러나 MBTI는 고유한 성격 특성을 보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저는 1992년에 처음 ISTJ로 나왔는데, 2010년에 검사했을 때는 완전히 다른 유형으로 나왔습니다. 최근에는 다시 ISTJ로 나왔습니다. 이처럼 MBTI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할 수 있습니다. 이는 MBTI가 사람의 고유한 성격을 측정하기보다는 그 사람의 현재 사회적 얼굴이나 전략을 반영하기 때문입니다.MBTI 검사는 지난 몇 년간 어떤 사회적 역할을 했는지를 보여주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입 사원일 때는 경청을 많이 하지만, 경험이 쌓인 후에는 주도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게 됩니다. 따라서 MBTI는 그 사람의 사회적 얼굴을 반영하는 검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MBTI는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우리가 사람의 성격을 이해하려면, 더 깊고 본질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심리학에서는 다섯 가지 성격 요인, 즉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친화성, 정서 안정성을 바탕으로 사람의 성격을 분석합니다. 최근에는 여섯 번째 요인인 정직-겸손성도 중요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이와 같이 심리학에서 사용되는 성격 검사는 오랜 연구를 통해 신뢰도와 타당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HEXACO 성격검사는 한국인에게도 적합한 성격 특성 모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검사는 사람을 유형화하지 않고, 그 사람의 본질적인 특성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에 따라 대처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심리 검사를 합니다. 사람을 쉽게 단정 지으려 하지 말고, 깊은 고민과 관찰을 통해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MBTI가 흥미로운 도구가 될 수 있지만, 그 결과에만 의존하지 말고, 사람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MBTI의 정확성에 대해 이야기해보죠. MBTI 검사는 신뢰도와 타당도 측면에서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신뢰도는 동일한 사람이 동일한 결과를 얻을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머리 둘레를 측정하면 항상 동일한 결과가 나옵니다. 그러나 머리 둘레로 지능을 판단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또한, MBTI는 사회적 역할이나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는 특성을 반영하기 때문에, 그 결과가 항상 일관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신입 사원일 때는 경청을 많이 하지만, 경험이 쌓인 후에는 주도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게 됩니다. MBTI는 자신의 사회적 전략이나 역할을 이해하는 데 유용할 수 있지만, 타고난 기질이나 본성을 판단하는 도구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람의 본질적인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심리학적으로 검증된 도구를 활용해야 합니다. MBTI 외에도 다양한 심리 검사들이 존재하며, 이들은 신뢰도와 타당성을 갖춘 검증된 도구들입니다. 예를 들어, HEXACO 성격검사는 사람의 성격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더 정확한 이해를 도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우리는 자신과 타인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사람에 대한 이해는 단순히 검사 결과에 의존하기보다는, 깊은 고민과 관찰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며, 그들의 본질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됩니다.  김경일 교수님은 現 심리학자이자, 아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시며, 학교 및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동기부여, 열정,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 4차산업, 미래, 비즈니스,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심리, 자녀교육, 공부법, 부모교육, 힐링, 행복 등 다양한 특강 강연 활동을 진행하고 계십니다.다양한 특강 교육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경일 강사
  • 2024-06-04
기업강사 아나운서 이금희 강사님 특강 '면접 잘 보는 법'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강사 강사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의 강연 영상은 아나운서 이금희 강사님의 '면접 잘 보는 법' 입니다.면접 잘보는 꿀팁 얻어가셔서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면접 잘 보는 법 제가 세 가지 중요 포인트 알려드릴께요. 첫 번째 "잘 보자!"면접관의 경험을 가진 분들이 공통적으로 아이 콘텍트를 이야기 합니다.질문을 했을 때 그 지원자가 면접관의 눈을 살짝 피하고 다른 데를 보면 자신감이 없어보인다고 해요.실제 여러분께서도 학창 시절에 발표할 때나 이럴 때 생각해 보세요.선생님이 질문을 하셨을 때 자신 있으면 선생님을 보고 답변을 했을 텐데 자신이 없으면 눈길부터 피하거든요.그러니까 면접관의 눈길을 피하고 아이 콘택트를 하지 않는 지원자는 '저 사람은 자신감이 없구나' 하고 일단 마이너스가 들어간다는 거예요.그렇다고 계속 웃고 있으면 입에 경련이 일어날 수 있으니 약간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면접관들을 한 분, 한 분 보세요.이때 포인트는 만약에 면접관이 다섯 분이 앉아 계시면 왜 누구처럼 시선을 계속 왔다 갔다 하지 마시고 한 분 한 분 눈을 맞춘다는 느낌으로요.그분들 중에는 서류를 보고 계신 분도 있을 거예요.그렇더라도 '서류를 보고 있는 그분하고 나는 눈을 맞췄다' 이런 느낌으로 천천히 시선을 옮기는 게 좋습니다. 또 하나의 숨어 있는 비법이 있는데요.1대1 면접도 있지만, 다 대 다의 면접도 많아요.최종에 갔을 때 면접관 다섯 분 지원자 5명 이렇게 앉아 있는 구도도 많거든요.그러면 질문을 나한테만 하는 게 아니라 2번, 3번 4번 5번한테도 할 테죠.그때 나는 누구를 보고 있을까요?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면접관들을 한 분 한 분 보거나 마치 내가 질문을 받는 것처럼 질문하는 면접관을 보는 것도 중요하고요.또 하나 5번 지원자가 질문을 받고 답변을 하면 나는 5번을 봐줘야 합니다. 두 번째 "잘 듣자"잘 들어야 답변을 잘할 수 있습니다. 질문을 했을 때 내가 답변을 하면 그 면접관이나 혹은 다른 면접관이 추가 질문을 합니다.추가 질문이 들어온다는 건 긍정적인 신호예요. 세 번째 "포기하지 말자"여러분 포기하지 마세요. 어떤 경우에도 포기하지 마세요.면접이 끝나고 걸어 나간 이후에 문을 닫는 순간까지 포기하시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면 그 순간의 압박도 견디지 못하는 사람 뽑고 싶지 않아요.  여러분 면접장 분위기에 속지 마세요.왜냐하면 면접장 분위기가 좋았다는 거는 나에게 추가 질문이 별로 들어오지 않았거나 면접관들이 나에게 별로 관심이 없었다는 뜻일 수도 있어요.그런데 그 추가 질문이 들어오고 계속 나에게 질문이 압박 질문이 들어온다는 거 여기서 포기하고 싶거든요.거기에 속으시면 안 돼요. '이 사람과 계속 일을 하고 싶다, 이 사람이 입사했으면 좋겠다, 이 사람에게 관심이 가고 얼마나 이 사람이 준비되어 있나'가 궁금하거든요.그래서 추가 질문이 들어왔는데 내가 모르는 걸 물어보는 거예요.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는 걸 어떻게든 연결시켜서 답변을 하려고 해요.그러면 마이너스 1점으로 끝날 걸 마이너스 2점 3점 4점 5점이 간다는 거예요.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을 하는 게 좋을 수도 있어요.왜냐하면 아직 어린 지원자가 준비를 열심히 했지만 모르는 것도 있을 수 있죠.첫번째는 "제가 거기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만 지금부터라도 생각을 해보겠습니다."두번째는 "제가 모르는 얘기입니다. 준비하지 못했는데요.지금 방금 질문을 듣고 생각을 해보니 이러이렇게 하면 어떨까 싶은데요.혹시 면접관님께서는 혹시 상무님께서는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다고 생각을 하세요?"이렇게 역질문을 할 수가 있어요. 역시 이것도 역질문을 해서 면접에 성공한 사람의 성공 단위예요. 네 번째 "인생 그래프를 그리자"면접을 준비할 때, 자기만의 인생 그래프를 그려보는 게 좋습니다.상승도 그렇고 하강도 그렇고 포인트가 되는 지점 몇 개의 지점이 있겠죠.그 지점이었을 때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 하강 곡선이었다면 그때 나는 어떻게 대처했나,그 지점에서 무엇을 배웠나 그것이 앞으로 나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이런 것들을 한번 정리를 해보시라는 거예요.내가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내 인생 이야기를 할 수가 없는 거죠. 마지막으로 "마지막 포인트 얘기를 반드시 준비하자""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얘기 있나요?" 그거는 긍정적인 신호예요."네 좀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제가 전 회사에서는 이렇게 일을 했는데 이 회사는 이렇게 된다고 하는데 그거는 어떤가요?"이렇게 일부러 질문을 했다는 거예요. "제가 입사해서 직접 배우겠습니다!" 그 한마디가 중요한 거거든요. 이런 전략들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끝까지 포기하지마세요!"아나운서 이금희 강사님은 기업강사로 동기부여, 프로정신, 인생스토리, 삶의자세,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스피치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 섭외는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금희 강사
  • 2024-06-03
강사초청 장동선 박사 강연 '식욕을 못참는 이유는?'특강

오늘소개할 영상은 장동선 박사님의 유튜브에서 나온 내용으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강연 '식욕을 못참는 이유'라는 주제로 현대인들이 다이어트를 시도하면서 겪는 여러 어려움의 원인과 그 해결책을 뇌과학적 관점에서 탐구해보는 강사초청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오늘은 배고픔과 식욕의 과학에 대해 깊이 있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먼저 솔직하게 고백하겠습니다. 제가 다이어트 관련 영상을 올렸더니 "너는 살이 잘 빠지냐? 몸무게가 그대로인 것 같은데?"라는 댓글들이 있었습니다. 인정합니다. ​다이어트 관련 영상을 두 번이나 올렸지만, 제 몸무게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10kg을 뺐다가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갔어요. 왜 그럴까요? 오늘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겠습니다.우선, 제가 식욕을 주체하지 못해서 늘 배고픔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왜 우리의 몸은 체중을 유지하려 하고, 살은 잘 빠지지 않을까요? 이를 뇌과학적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제 체중이 변하지 않고, 아무리 살을 빼려고 해도 적게 먹으려고 해도 안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그렐린'이라는 호르몬 때문입니다. 그렐린이 분비되면 뇌에 "배가 비었다, 뭔가 먹어야 한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그래서 그렐린의 농도에 따라 뇌가 더 먹어야 한다고 느끼거나, 괜찮다고 조절하게 됩니다. 그렐린은 기본적으로 몸의 체중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몸에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그렐린이 분비되어 에너지를 채우라고 신호를 보내는 거죠. 여기에는 몇 가지 함정이 숨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수면 부족입니다. 잠을 잘 못 자면 그렐린 농도가 올라가 배가 더 고프게 됩니다. 또한 여름이 다가오면 남성의 경우 그렐린 분비량이 증가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햇빛을 받는 양이 늘어나면 뇌가 더 많이 활동한다고 인식해 그렐린 분비 농도가 올라갑니다. 그래서 여름에 살을 빼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식욕이 올라가고 살이 찔 수 있습니다.​그렐린의 또 다른 무서운 점은 한 번 늘어난 몸무게는 잘 줄어들지 않는다는 겁니다. 우리가 돈을 더 많이 벌고 싶어하듯이, 뇌도 체중을 늘리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체중이 늘어나면 이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렐린이 분비되면 배고프다는 신호 외에도 도파민 분비에 영향을 주어, 먹으면 행복감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음식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우리는 음식을 배고파서 먹지 않고, 맛있어 보여서 먹기도 합니다.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디저트를 보면 식욕이 당기죠. 식욕의 메커니즘은 배고픔과 다르게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하이에나는 배고프면 마구잡이로 먹지만, 인간은 더 큰 쾌락을 줄 수 있는 음식을 선호합니다. 인간은 배부른 상태에서도 더 맛있고, 더 영양가 높은 음식을 선택합니다.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아이들이 처음에는 달달한 음식을 선호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필요한 영양만큼만 먹는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대인이 몸에 필요한 만큼만 먹지 못하는 이유는 신체적 허기가 아닌 심리적 허기 때문입니다. 심리적 공허함을 음식으로 채우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잠을 못 자고, 일이 많고, 마음 상태가 안 좋을 때 음식으로 이를 채우려 합니다.​이런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운동이나 다른 즐거운 활동을 통해 심리적 허기를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면 자존감이 올라가고 뿌듯함을 느끼게 되어 도파민이 분비됩니다. 친구와의 대화나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결국 제가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온 이유는 내 뇌가 생각하는 적정 몸무게가 90kg이기 때문입니다. 내 뇌가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하려고 체중을 유지하려는 것입니다. 더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살 수 있다는 안정감을 느껴야 합니다.​우리의 배고픔이나 식욕은 단순히 뇌뿐만 아니라 여러 호르몬들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호르몬이 우리의 감정과 동기 부여, 선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르몬은 나를 어떻게 움직이는가'라는 책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단순히 살 빼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왜 배고픔을 느끼는지 근본적으로 이해하면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 장동선 강사
  • 2024-06-03
초청강사 서은국 교수 강의 '사람을 미워하는 사람이 행복할 수 없는 이유(행복의 기원)' 인문학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초청강사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의는 유튜브 '지식은 날리지' 채널의 초청강사 서은국 교수님의 강의 '사람을 미워하는 사람이 행복할 수 없는 이유 (행복의 기원)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 서은국 교수님의 저서 <행복의 기원>을 바탕으로, 우리가 행복해야 하는 이유와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인문학 특강 영상입니다. 사람들은 살면서 온갖 매체나 사람들에게서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너의 행복이 최고의 가치다" 라는 말을 수 없이 들어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이런 종류의 생각은 누가 처음 시작한 생각이었으며 무슨 근거로 시작된 것이었을까요? 그 답은 아리스토텔레스에게서 찾을 수 있습니다.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의 특징 중 하나는 목적론적 사고입니다.자연의 그 어떤 것도 그냥 이유 없이 존재하지 않습니다.예컨대 사과는 마땅히 땅에 속하는 것이기에 사과 자신에게 내재된 힘으로 땅을 향해 나아갑니다.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속에서는 사람의 인생에도 목적이 있습니다.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이 곧 인생 모든 것의 목적이자 종착지이며, 행복이 곧 최고의 선이라고 주장합니다. 왜냐하면 최고의 선은 다른 무언가를 위한 중간 단계나 수단이 아닌 그 자체로 목적이 될 궁극적인 무언가여야만 했고, 행복이 그 궁극적인 무언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그런데 자연을 면밀히 관찰하면 자연이 숨기고 있는 그 근본적인 존재의 목적을 발견해낼 수 있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은 그저 느낌에 불과했을 뿐 그 어떤 견고한 근거도 없습니다.검증 가능한 과학의 영역보다 개인적인 견해에 가깝죠.그러므로 행복을 궁극의 선으로 올려놓은 바로 그 논리의 토대가 되는 목적론적 세계관이 사실이나 진리가 아니라 그저 하나의 인간적인 생각에 불과한 이상 행복은 유령처럼 모호하고 희미해지게 됩니다. 과학은 사과가 잘 익어서 땅에 떨어지기 위해 태어난다는 목적론적 세계가 존재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오히려 온 우주 속에서 도무지 목적과 의미 따윈 찾아볼 수 없다고 말하죠.그렇다면 과학은 목적으로서의 행복이 자리하고 있던 이 빈자리에 무엇을 채워 넣어줄 수 있을까요? 다윈은 자연 선택이란 개념을 통해 가설로만 존재해 왔던 진화론을 과학의 궤도에 올렸습니다.이에 따르면 생물들이 진화할 수 있었던 건 돌연변이 그 자체보다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개체가 쏟아지고 도태되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다윈은 한동안 공작새의 화려한 깃털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죠.분명히 생존에 크나 큰 약점이 되었을 공작사의 크고 화려한 깃털이 어떻게 혹독한 자연 선택을 견뎌낸 것인지 이해하기가 어려웠죠.힌트는 돌연변이와 진화는 모든 생존 문제를 해결할 만능 열쇠를 주진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예를 들어 만약 인간에게 밧줄처럼 생겼지만 스스로 구불거리며 움직이는 것을 피하라는 심리적 기재 대신 모든 움직이는 사물을 피하라는 일반 해가 진화되어 나타났다면 인간은 최고의 안전을 보장받았겠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굴 속에만 숨어있다가 멸종했을지도 모르는 것입니다.언뜻 거추장스러워 보이는 수컷 공작새의 화려한 깃털은 생존을 조금 포기하는 대신 암컷 공작사의 관심을 끌고 2세를 남기는 데 더 유리했기에 살아남았을 것입니다.우주에는 이유가 없지만 살아남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죠.그렇다면 인간의 마음은 무엇을 위해 만들어졌을까요? 진화론의 관점에선 예술성, 위트와 같은 것들도 생존 도구에 불과합니다.예술성이나 위트와 같은 능력들은 짝짓기 상대를 구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미술 거장 피카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단지 예술가의 작품을 아는 것만으론 부족하다.그가 언제 왜 어떤 이유로 그 작품을 남겼는지 이해해야 한다고요.생물학적으로 본 그 뒷이야기는 번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실험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돈보다 연애가 보상으로 주어질 때, 심지어 연애 보상이 단지 예쁜 여자와 해변을 걷는 상상에 불과할 때도 창의력과 재치 점수에서 더욱 우수한 성적을 받는 경향이 있었습니다.이것을 피카소 효과라고 부릅니다. 피카소 본인도 엄청난 여성 편력의 소유자였다는 건 덤입니다.만약 우리 마음속에 행복이라는 감정이 어떤 형태로든 존재하는 것이라면 생존과 번식에 도움이 되는 어떤 도구였기 때문에 지금껏 나마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행복은 빠르게 사그라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다른 사람의 마음 감정을 파악할 때 항상 나의 현재 상태를 기준으로 파악하기 때문에 형편없는 독심술사가 되기 쉽죠.심지어 미래의 나에 대한 감정과 마음 예측의 정확성은 타인에 대한 예측만큼이나 부정확할 확률이 높습니다.사람들은 복권에 당첨돼 거액의 상금을 타면 엄청나게 행복해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그 행복은 1년이 채 가지도 않아 사그라집니다.심지어 그 행복감은 보통의 사람들과 별반 차이가 없어집니다.그래서 행복은 아이스크림이라는 비유도 존재합니다.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대로 행복이 궁극적 목표이자 선물이라면 왜 그토록 덧없이 사그라지는 것일까요? 수만 년 전 우리 조상이었던 호모사핀스가 사바나의 병원을 거닐다가 살이 포동포동 오른 손쉬운 사냥감을 발견했다면 분명 행복감을 느꼈을 이지만 그 호모사피엔스의 생존을 도울 수 있는 것은 행복감이 아니라 사냥감 그 자체였을 것입니다.행복감은 목표가 아니라 우리를 목표로 유도하는 신호수의 역할을 합니다.대체로 행복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은 어떤 식으로든 생존과 번식에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죠.이 신호를 잘 이용하면 개가 서핑을 하도록 만들 수도 있습니다.필요한 건 타이밍 좋게 주어지는 맛있는 강아지 간식일 것입니다.인간에게 행복이란 서핑 자체가 아니라 강아지 간식과 같습니다.행복은 땅속에 묻혀 있는 금화가 아니라 그 금화를 찾는 금속 탐지기, 아니 그 금속 탐지기에서 내는 신호입니다.신호는 아예 울리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만 이유 없이 같은 강도로 계속해서 울린다거나 동전이 없는 곳에서 울려대도 문제가 되겠죠.이런 비유는 단순히 크고 많은 영원한 행복은 오히려 생존에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암시합니다.그렇다면 행복 신호를 가장 확실하고 정확하게 발생시키는 것은 무엇일까요? 연구에 따르면 환경이나 재물과 같은 외부 요소는 행복의 아주 작은 부분 약 10~15%만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무려 행복의 50%를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있는데요.바로 성격 그리고 유전자입니다. 이쯤에서 불길한 생각이 머릿속에 떠돌아다니기 시작합니다.유전자 결정론, 유전자, 운이 따르지 않은 사람은 행복해질 권리도 없다는 것일까요?하지만 이야기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갑니다.행복에 가장 중요한 것은 외향성이라는 성격적 특질입니다.이 둘의 관계는 우연히 실수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연구자들이 처음 연구하던 건 행복이 아니라 성격이었는데요.사람들에 대한 자료를 살펴보다가 외양인이 유달리 더 행복하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되었던 것이죠.심지어 동물들을 연구한 후속 연구에서도 동물들조차 외향적일수록 행복했죠.그렇지만 외향인은 행복하다는 단순하고 성급한 결론을 내리기 전에 왜 외향인이 행복한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식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인생에서 행복으로 가는 길에 놓인 장애물인 불행과 고통을 적극적으로 지우려 할 것입니다.하지만 귀찮고 불편한 일을 대신해 주는 각종 기계와 컴퓨터가 주변에 달린 오늘날 사람들은 그래서 더 행복해졌을까요?연구에 따르면 결핍이나 고통을 해소하는 것은 긍정적 감정에 별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불행과 행복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독립적이기 때문이죠.행복해지고 싶다면 고통을 피하는 소극적인 방식 대신 행복 신호를 울리는 요인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야 합니다.여기서 외양인의 특징인 사람으로부터의 적극적인 보상 추구가 힘을 발휘합니다.호모사피엔스가 다른 호미닌들을 누르고 지구를 정복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특출난 지능, 창의력 등을 꼽는 가설들이 많습니다.하지만 그 높은 지능이 어떻게 발달하기 시작했을까요? 반대로 타인과 함께 있을 때 뇌는 안정감을 느끼고 행복 신호를 보냅니다.즉 외향인이 좀 더 행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외향성 자체보다는 그 사람들이 가지는 건강한 사회적 관계였던 것입니다.그래서 성격과 유전자가 행복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 것이죠.연구에 따르면 내향적인 사람들도 사람들과의 관계, 심지어 새롭고 어색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행복감을 느낍니다.내양인들이 사회 활동을 피하는 이유는 그런 활동이 싫다기보다는 그런 상황에서 오는 불편하고 어색한 감정 때문에, 그리고 심리적으로 새로운 사람들과의 관계의 즐거움을 과소평가하는 경향 때문에 사회적 활동을 싫어한다고 착각해서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외향인에 비해 내양인들은 행복해지기 위해 약간의 용기와 노력이 더 필요하다는 뜻입니다.다른 사람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존에 가장 도움이 되고 필수 불가결한 것 바로 사람.우리의 뇌는 사람과 함께 더 잘 살도록 수십만 년 동안 진화해 왔습니다. 결국 행복은 그 자체로 궁극적인 목표이자 추상적인 우리 마음속 유령의 작품이 아니었습니다.미워도 사람, 그래도 사람, 결국은 사람 이것이 바로 과학으로 본 행복의 기원입니다.평생에 걸쳐 행복을 연구한 연세대학교 교수이자 행복심리학자 서은국 교수의 행복의 기원이었습니다.지금껏 철학적으로만 논의됐던 모호하고 추상적인 행복에 대한 오해를 벗겨내고 진화론을 통해 현실적인 행복의 정체를 밝혀내면서 행복이 사실은 그렇게 거창한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눈앞에 있는 인간적인 것이었음을 알려주는 책입니다.행복의 기원은 이 생물학적 행복을 통해 자아 성취를 통한 행복 추구가 먼저일까 밥 먹는 게 먼저일까 사람이 그토록 중요하다면 왜 한국 사람들은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느낄까, 왜 원하는 바를 이루고 가지고 싶은 걸 가져도 행복해지지 않을까와 같이 추상적인 행복의 개념으로는 대답이 어려웠던 질문에 대답하는 자기개발서에 탈을 쓴 과학책입니다. 초청강사 섭외는 호오컨설팅이 제일 잘합니다:)

  • 서은국 강사
  • 2024-06-03
강연자 섭외 송길영 강연 '잘되면 내덕, 안되면 남탓?' 초청특강

안녕하세요. 강연자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는 호오컨설팅 강연자 섭외로 많은 초청특강을 진행하시는 송길영 박사님의 강연 '잘되면 내덕, 안되면 남탓하는 심리'라는 주제로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현대사회의 주요 관심사와 흐름을 배울수 있는 초청특강을 준비했습니다.저는 데이터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분석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의 흔적은 세상 곳곳에 숨겨져 있고, 저는 그 흔적을 찾고 분석하여 의미를 발견하는 것을 즐깁니다. 매주 주말마다 서점에 들러 새로운 책들을 보는 것이 제 취미입니다. 서점에 가면 다양한 책들이 진열되어 있고, 사람들이 어떤 책을 보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현재 사회의 관심사와 흐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되고 많이 판매된 책들을 보면, 메리토크라시(능력주의)를 주제로 한 책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마이클 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은 능력주의 사회가 정말 공정한지 묻고 있고, 아난드 기리다라다스의 '엘리트 독식 사회'는 소수에게 돈과 권력이 집중되는 세상에서 신흥 엘리트들의 위선과 열망을 다룹니다. 대니얼 마코비츠의 '엘리트의 저주'는 물질적 보상만을 위해 미래를 결정하는 엘리트들이 결국 행복하지 않을 수 있다는 섬뜩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 모든 책들은 현대 사회의 승자독식 구조와 그로 인한 문제들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있습니다.​ 승자독식 사회의 문제는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 보면 더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과거에는 경쟁의 범주가 동네나 국가 정도로 한정되어 있었습니다.예를 들어, 옛날에는 동네 자랑대회에서 1등을 하면 전기밥솥을 상으로 받는 것이 큰 자랑거리였죠. 하지만 오늘날에는 전 지구적인 경쟁이 가능합니다. 메타버스와 같은 기술의 발전으로 모든 사람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동네 가수나 유튜버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야만 생존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유튜브의 경우, 초기에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참여자가 늘어나 수익이 분산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는 승자독식 시장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소수의 승자에게 돌아가는 막대한 보상은 많은 경쟁자를 끌어들이고, 결국 경쟁자가 많아질수록 행운의 중요성도 커지게 됩니다. 실제로, 경제적 보상에서 행운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많은 연구와 논의가 있습니다. 책에서는 회계 소프트웨어를 예로 들며, 표준화된 프로세스와 소프트웨어가 전체 시장을 독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이야기합니다. 이는 아주 미미한 기능 차이로 인해 엄청난 시장 자력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저자는 "행운이 아주 미미한 영향을 미치는 경쟁에서 조차 승자는 거의 언제나 가장 운이 좋았던 사람들 가운데서 나온다고 말합니다." 경제적 보상에 있어서도 사소한 우연한 사건들이 엄청난 차이를 낳는다는 것입니다.​저자의 개인적인 경험도 행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코넬대 교수가 된 것도, 연구 논문이 각광받게 된 것도 모두 우연의 연속이었다고 말합니다. 이는 행운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저 역시 비슷한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예를 들어, 우연히 만난 사람과의 인연이 큰 기회를 가져다주기도 하고,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행운은 시도를 해야 생깁니다. 시도를 통해 행운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인간은 종종 자신의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는 것이 가장 큰 행운 중 하나입니다. 이를 제대로 인정하지 않는 태도는 우리의 행운을 갉아먹는 것입니다.​성공과 실패의 차이를 설명하는 라슬로 바라바시의 책 '성공의 공식'도 있습니다. 동일한 환경과 스펙을 가졌음에도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운의 차이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운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우리 사회의 구조를 이해하며, 보다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잘되면 내덕, 안되면 남탓!이러한 생각이 잘못 되었다는것이 아닙니다.이것은 인간의 보호 본능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송길영 박사- 저는 2015년에 '상상하지 말라'는 책을 낸 이후로 계속해서 관찰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감'이나 '직관'보다는 눈으로 보고 관찰한 내용을 바탕으로 세상을 읽어야 합니다. 이는 사회의 공정성과 관련된 많은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회의 규칙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 규칙이 우리와 다음 세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민해야 합니다.​사회 구조와 규칙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회의 규칙은 우리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를 이해하고 적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빌로스 교수의 '매칭'이라는 책은 사회 규칙의 중요성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사회 구조와 규칙을 이해하고, 보다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빌로스 교수는 2012년에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분으로, 사회 규칙의 정의와 그 결과에 대해 깊이 연구한 학자입니다. 그는 입시 시스템의 규칙을 예로 들어 설명합니다. 학생들이 여러 군데를 지원하고, 가장 우수한 학생들이 여러 학교에 합격하는 구조가 비효율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입시 룰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사회가 더 합리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칩니다.​ 결국, 우리는 행운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사회 구조를 이해하며, 보다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성공은 단지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사회 환경과 운의 영향도 크기 때문에, 이를 모두 고려하여 더욱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또한, 사회 구조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자는 경제학자로서 가파른 누진 소비세를 제안하기도 합니다. 이는 소득 격차를 줄이고, 보다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사회 구조를 이해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행운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데이터를 통해 이러한 사회적 흐름과 구조를 분석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찾는 일을 계속할 것입니다.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공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습니다.여러분도 자신의 삶에서 행운의 중요성을 깨닫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 송길영 강사
  • 2024-05-31
외부강사초빙 최태성 강사 강의 '질 높은 무료 강의를 위해 노력'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외부강사초빙 강사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의는 최태성 강사님의 강의 '질 높은 무료 강의를 위해 노력'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사교육의 명과 암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최태성 강사 (한국사 1타)유료 교육도 분명히 존재해야 되지만 "이 무료 교육도 양질의 콘텐츠를 양립할 필요가 있겠다" 라는 어떤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저는 학교에 있다가 EBS에 들어가서 무료 교육을 했던 20년간 했어요. 여전히 이 대한민국은 교육 음영지대가 많아요.우리가 그걸 잘 못 느낄 뿐이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섬지역에 살고 있는 어느 한 학생인데 그때 그 친구가 저한테 댓글을 단 거예요."선생님 저도 사실은 선생님 강의 말고 다른 사교육 인강을 듣고 싶어요.그런데 저희 집은 그럴 형편이 안 돼요." 그러니까 그 친구는 상처를 받고 있는 거예요.뭐라고 썼냐면 "옆에 친구가 사교육 좋은 인강을 듣고 있으면 모니터를 살짝 돌린대요."그러니까 창피한 거예요. 그때 제가 뒤통수가 딱 맞는 느낌이 들었어요. '나는 그냥 강의를 찍고 있었는데 누군가는 자신의 삶을 걸고 나한테 강의를 듣고 있구나'사실은 그때부터 내 강의가 이게 돈이 없어서 들을 수 있는 강의가 아니라 '돈이 없어도 들을 수 있는 강의를 해야 아이들이 상처를 안 받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정말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인강을 다 들으면서 질 높은 무료 강의를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어요.그래서 EBS라는 어떤 그런 공간도 있고, 지금은 유튜브라든지 이런 그 공간에서 좋은 교육 콘텐츠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거든요.이런 게 조금씩 조금씩 저는 확장될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조정식 강사 (영어 1타)그냥 학교 교육을 착실하게 받고 EBS 무료 강의를 착실하게 들은 학생과 유료 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특정 과목을 연구를 해서 이 과목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가장 빠른 시간 내에 만들 수 있는 루트를 개발해 놓은 사람들이고 저희의 소비자인 학생들은 이 경험을 돈을 주고 사는 거라고 생각하는 거거든요.근데 저는 이제 좀 쉽게 얘기를 하면 저희가 버는 돈은 학생들의 시간을 아껴준 만큼의 총액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저도 이제 인터넷 강의 EBS 강의 같은 걸 보면 이게 그 선생님들의 능력치의 차이 이런 것 때문이 아니라 예를 들면 EBS 같은 경우는 선생님들 굉장히 훌륭하신 선생님들이지만 학생들에게 집중을 시켜줄 수 있는 재능이 있더라도 좀 수위가 센 농담들을 못하는 거죠.학생들에게 자극을 할 수 있는 잠을 깨워줄 수 있는 부분에서도 꽤 많이 차이가 나요. 박상현 강사 (화학 1타)강의내용을 제 마음대로 할 수 없다고 들었어요.공영 방송의 심의가 일주 강사에는 진입 장벽이 되는 겁니다.자기 검열을 하고 강의를 해야 되니까 쉽지 않죠. '돈이 없어도' 들을 수 있는 강의를 만들어야 되겠다."

  • 최태성 강사
  • 2024-05-30
초청강의 조벽교수 강연 '하버드에서 인정하는 인재상은?' 특강

오늘 소개할 인터뷰 영상은 자녀교육의 대가 조벽교수님의 강연 '공부 안 하고 펑펑 놀던 미국 애들이 결국 한국 애들보다 성공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한국 부모들의 자녀교육의 대한 착각과 우리가 흔히 오해하고 있는 교육의 본질을 살펴보는 초청강의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98%의 한국 부모들이 '자녀교육'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점은 무엇일까요? 한 번은 하버드 대학교 입학 설명회에서 "기여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에서 '기여한다'는 말을 쓸 때는 흔히 봉사하고 헌신하며 희생하는 것을 떠올리기 때문이죠.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기여는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하버드는 성인군자를 양성하는 곳이 아니며, 세계 최고의 인재를 키우는 곳입니다. ​기여한다는 것은 사회에 쓸모가 있고, 이로운 일을 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누군가에게 쓸모가 있을 때 비로소 가치가 생기고, 이는 곧 성공으로 이어집니다.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되고, 그 과정에서 행복을 찾는 것입니다. 성공과 행복을 동시에 잡는 유일한 방법은 기여할 줄 아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버드 대학에서는 기여할 줄 아는 사람에 대한 기준으로 두 가지를 더 제시합니다. 첫째는 관계 조율 능력입니다. 다른 학생들이 나와 함께 밥을 먹고 프로젝트를 하고 기숙사 생활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인가? 이는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릴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둘째는 스트레스와 자유를 스스로 관리할 줄 아는 능력입니다. 욱하고 화를 내는 사람은 자기 관리를 잘 못하는 사람입니다. 자기 조율 능력, 관계 조율 능력, 그리고 공동체에 기여하는 능력이 인성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인성은 행동으로 나타나며, 바람직한 행동을 하는 것이 좋은 인성을 지닌 사람입니다.​행동은 감정에서 비롯됩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가득하면 부정적인 행동이 나오게 됩니다. 반대로 고마움과 평화로움, 만족감이 가득하면 긍정적인 행동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따라서 인성 교육의 핵심은 부정적인 감정 상태에서 긍정적인 감정 상태로 이동시키는 것입니다. 흔히 한국에서는 "고맙다"와 "감사합니다"를 혼용합니다. 그러나 "감사합니다"는 동사, "고맙다"는 형용사로 높은 가치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고맙다고 할 때, 그 사람이 나에게 베푼 것을 높은 가치로 여기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표현이 나옵니다.​대표적인 예로 이순신 장군을 들 수 있습니다. 그가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따랐던 이유는 그의 강력한 리더십과 사람들을 진심으로 고마워할 줄 아는 마음 덕분입니다. 심지어 노비들마저 이순신 장군을 존경했습니다. 이는 그가 사람을 인간적으로 대우하며, 그들에게 높은 가치를 부여했기 때문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사람들에게 보여준 고마움과 존경심은 그를 진정한 리더로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진정한 리더는 상대방을 고맙게 여길 수 있는 비전과, 그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한국의 부모들이 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는 아이가 어릴 때는 기를 살려준다는 이유로 한계를 정해주지 않고, 사춘기가 되면 확 잡으려는 것입니다. 이는 아이의 성장 과정에 역행하는 방식입니다. 아이가 어릴 때는 한계를 확실히 정해주고, 커가면서 점점 더 넓게, 느슨하게 잡아주어야 아이가 독립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한계를 정하지 않으면 아이는 혼란스러워지고, 사춘기가 되면 반항심이 생기며, 그 반항심이 극단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아이들이 장난과 폭력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난과 폭력의 차이는 한쪽이 힘들어하면 그것은 폭력입니다. 따라서 부모는 이러한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적절한 개입을 해야 합니다. 아이가 문제 행동을 할 때 즉시 개입하여 아이가 기본적인 도덕적 기준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이는 따뜻한 시선으로, 차분하게 개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엄격한 규칙을 정하고 일관성 있게 지키는 것이 부모의 역할입니다.​부모는 자녀와 친구처럼 지내면 안 됩니다. 부모와 자녀는 동등한 관계가 될 수 없으며, 친밀감을 추구해야 합니다. 친밀감은 서로의 상태와 상황을 알고 공감하는 것입니다. 이미 부모로서 실수를 했다면, 곧바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동시에 상대방이 잘 받아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안함과 고마움을 함께 표현하면 부정적 감정을 긍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줄 것은 정신력입니다. 자녀는 살아가는 존재로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가정의 문화로서 매일 밤 가족이 모여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나누고, 좋았던 일과 고마운 일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자녀는 긍정적인 시각과 정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하버드나 프린스턴 같은 명문 대학은 이러한 인성을 중요하게 여깁니다.마지막으로, 자녀가 스트레스와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부모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아이들은 종종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공격적이거나 무기력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를 지속적으로 방치하면 아이들은 무기력증에 빠지게 됩니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들이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도록 도와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꾸준한 관심과 지지가 필요합니다.​한국 사회에서는 자녀 교육에 대한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부모들은 자녀가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때로는 그 방향이 잘못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녀가 자신의 삶에서 의미 있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성공은 외적인 성취뿐만 아니라 내적인 만족과 행복에서 비롯됩니다. 따라서 자녀가 진정으로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부모들은 자녀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정신력을 심어주어야 합니다.이러한 가정 교육은 일상에서 작은 습관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매일 밤 가족이 모여 하루를 돌아보고,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자녀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에서 자녀는 긍정적인 감정과 행동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변화들이 모여 자녀의 인성과 정신력을 키우는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결국, 한국의 부모들이 자녀교육에 대해 가지고 있는 착각을 깨고, 자녀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유능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부모 자신이 먼저 바뀌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자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긍정적이고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부모의 행동과 가치관은 자녀에게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부모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자녀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이렇게 함으로써 자녀는 성공과 행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버드 대학교 입학 설명회에서 언급된 '기여할 줄 아는 사람'이란, 결국 자신의 삶에서 의미를 찾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인재를 키우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자녀교육의 목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나누고, 좋았던 일과 고마운 일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자녀는 긍정적인 시각과 정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하버드나 프린스턴 같은 명문 대학은 이러한 인성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

  • 조벽 강사
  • 2024-05-30
외부강사섭외 김익한 교수 특강 '기록학자 김익한이 가장 감동받는 기록'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외부강사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의 영상은 김익한 교수님의 특강 '기록학자 김익한이 가장 감동받는 기록' 강의 영상입니다.김익한 교수님은 기록학자이자, 명지대학교 기록관리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기록" 를 꼭 해야 하는 이유 등 중요성에 대해 전하는 강의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합니다. "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쭉 밀고 나가시고 기록하세요.여러분들 요약 못하시면 큰일납니다.우리의 상상력을 발휘하고 우리의 잠재력을 구왕하고 키울 수 없어요.요약은 꼭 중요하니까 실행하시기 바랍니다."Q1. 첫 번째 질문은 작가님께서 여태 기록하신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기록은 무엇일까요?인생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준 기록도 궁금합니다. A1. 제가 더 기록을 좀 제대로 열심히 하게 했던 기록은 고3 때 쓴 노트입니다. 제가 그 노트가 일부는 없고 상당 부분 지금 갖고 있어요."어려울 때 기록이라는 게 나에게 힘이 되도록 만들어줘"이것을 1호 기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Q2. 두 번째 질문입니다.첫 책을 쓰고 싶은데 막막한 사람에게 조언하나 해 주신다면요? A2. 내가 한 가지만 딱 권하면요. 내가 정말 사람들을 일단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해야 작가가 되는 거고 그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내가 갖고 있는 이건 너무나 소중한 건데 내가 그걸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어 하는 것을 우선 한 가지 가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Q3. 세 번째 질문입니다.저는 우선 학생들 가르치는 과외 교사 일을 하고 있는데 타인의 기록을 내가 읽을 때 어떤 가져야 되는 태도가 있을지, 반대로 제가 아이들한테 요약을 시키는데 잘 못해요.관련하여 조언을 하나 해주신다면요? A3. 입시와 관련해서 요약을 가르치실 때 있잖아요. 제가 권하는 거는 선생님 스스로가 입시를 포기하시는 거예요.그러면 답이 확실히 나와요. 왜냐하면 불가피한데 입시 요약은 예를 들어서 국어 같으면 지문이 요새 지문 사이즈가 엄청 많거든요.빠른 속도로 읽고 거기서 포인트를 잡아내야 되니까 답 맞추기 있잖아요.그게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거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거든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입시 제도가 그렇게 돼 있으니까 선생님은 할 수 없이 답이 있는 요약을 요구해야 될 거라는 거죠. 사실은 그런 무의식이 우리한테 쫙 들어있기 때문에 책을 읽을 때도 '나는 잘못 읽고 있는 것 같아' 이렇게 책을 자기식으로 읽는 건데 욕심을 냅니다. 이게 답인 것 같은데 내가 쓴 걸 보면 초딩 같아 이런 느낌 요약을 했는데 '이거는 틀림없이 답이 아닐 거야. 이런 느낌 두 쪽을 읽고 한 줄만 써야 돼. 두 줄도 안 돼' 그러면 무조건 선택을 해야 되잖아요.키워드만 쓰시고, 이야기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Q4. 네 번째 질문은 대중들에게 책을 딱 한권만 추천해주신다면 어떤 책을 추천해주고 싶으신가요? A4.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라는 책입니다.골동품집 아들 광수의 삶을 잘 보세요. 고등학교 때 공부 참 못 했다고 나와요.영철이는 서울대학교 나와서 삼성전자의 부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 소설에 보면 영철이가 얼마나 찌질하고 꿈을 가진 광수가 정말 멋진 삶을 이 사회에서 살고 있는지를 잘 대비해서 보실 수 있을 겁니다. Q5. 다섯 번째 질문은 저는 대학생인데 꿈이 없이 대학을 왔다가 대학에서 새로운 꿈이 생겨서 다시 입시를 도전해보고 싶게 됐어요.어떤 마음이 있어야 도전을 할 때 이겨낼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지 마음가짐이 궁금합니다.A5. 제가 한 단어로 말씀을 드린다면 큰 행운을 잡으신 거예요.그 어떤 조건도 고려하지 마시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이웨이'로 쭉 밀고 나가시고 기록하세요.

  • 김익한 강사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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