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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강의 김광석 교수 강연 '금리인하 시기는?' 명사초청

오늘 소개할 강연(인터뷰) 영상은 '경제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교수님이 전하는 '미국의 금리 인하 시기는?' 이라는 주제로 5월 FOMC결과를 중심으로 최근 금리 인상 및 인하 시점을 예측해보는 경제 강의를 준비 했습니다.김광석 교수님은 호오컨설팅 명사초청으로 강연을 진행할때마다, 엄청난 인기와 강의후기로 많은 분들에게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수 있게해주는 강연을 진행하시는데요,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맨 마지막에 정리한 내용 있습니다)5월 FOMC의 결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작년에 10월에 김작가 TV에 출연했을 때, 연말까지 많으면 두 번, 최소 한 번의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습니다. 이 의견은 지금까지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번 FOMC 회의에서 중요한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몇 가지 시사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먼저, 3월과 5월 FOMC 성명서 간의 차이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에서 어떤 발언이 있었는지도 주목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자회견보다 성명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명서는 FOMC 위원들의 공통된 합의와 결정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이번 FOMC 성명서에서 새롭게 추가된 문장은 QT(양적 긴축)를 600억 달러에서 250억 달러로 줄이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금리 인하 시점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QT와 QE(양적 완화)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금리 인상은 통화정책의 한 부분이며, 중앙은행은 유동성 공급을 조절하는 또 다른 수단도 가지고 있습니다. 팬데믹 직후 미국은 금리를 급격히 인하하고 유동성을 대폭 공급했습니다. 이렇게 금리 인하와 유동성 공급이 동시에 이뤄졌습니다.​통화정책 기조가 바뀔 때, 유동성 공급을 갑자기 줄이면 시장에 충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유동성 공급량을 천천히 줄여 나가는 것이 테이퍼링입니다. 이는 유동성 공급을 유지하면서 점진적으로 줄여 나가는 과정을 의미합니다.​QT는 유동성 공급을 줄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금리 인하 시점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동성 공급량을 줄이는 속도를 조절하며 금리 인상을 점진적으로 단행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FOMC 성명서에서 QT 양을 줄이겠다는 것은 통화 정책 기조가 완화적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결론적으로, 이번 FOMC 회의에서 QT를 600억 달러에서 250억 달러로 줄이겠다는 결정은 통화정책 기조의 변화와 관련된 중요한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는 금리 인하 시점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저는 금리 인하 시점을 7월이나 9월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남은 FOMC 일정은 이미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6월 12일에 FOMC 회의가 있습니다. 이 회의는 도표를 함께 발표하는 중요한 회의입니다. 3월에 발표한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6월에 다시 발표할 예정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6월에 포워드 가이던스를 던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명확한 가이던스 없이 금리를 갑자기 인하하면 안 되기 때문에, 시장에 가이던스를 제시하는 시점이 6월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7월이나 9월 FOMC 회의 때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는 9월이 더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7월을 더 유력하게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7월은 조금 어려울 수 있다고 봅니다.금리 인하의 목적은 금리의 정상화입니다. 현재 5.5%의 기준 금리는 너무 높기 때문에 3.5% 수준으로 정상화하려는 것입니다. 금리를 정상화할 타이밍은 물가가 잡힐 때입니다. 목표 물가인 2%에 부합하는지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미국 경기 상황을 보면, 2023년 3분기에는 4.9%, 4분기에는 3.4% 성장했지만, 2024년 1분기에는 1.6% 성장했습니다. 이는 미국 경제가 강한 성장보다는 소프트 랜딩의 징후를 보이는 것입니다.​또한, 미국 고용 상황을 보면 실업률이 3.9%에서 3.8%로 떨어지면서 경제가 여전히 강하다는 신호가 있지만, 최근 3.9%로 다시 올라갔습니다. 이는 소프트 랜딩의 모습으로, 실업률이 점차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을 보여줍니다. 고용 지표도 중요합니다. 3월에는 비농업 부문의 일자리 증가폭이 17만 5천 건으로 줄어들며, 신규 일자리 공급이 어려운 상황입니다.임금 상승률도 둔화되고 있습니다. 임금 상승률이 둔화되면 서비스 가격 상승률도 둔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입니다. 최근 PCE 기준으로 물가 상승률이 2.7%를 기록했고, 근원 물가는 2.8%입니다. 근원 물가가 2.34% 이하로 떨어지면 FOMC 위원들은 금리 인하를 확신할 것입니다. 제 모델에 따르면, 7월에 발표될 PCE 근원 물가가 안정화되면 9월 FOMC 회의 때 금리 인하가 가능할 것입니다.​한국의 경우, 미국보다 먼저 금리를 인하하는 신흥국들이 있지만, 한국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은 경기 침체 상황이지만 경제 위기는 아닙니다. 따라서 한국이 먼저 금리를 인하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한미간의 기준 금리 격차가 2%포인트로 벌어진 상황에서 한국이 먼저 인하하면 외국인 자금이 이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결론적으로, 7월과 9월에 미국의 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으며, 9월이 더 유력하다고 봅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라 증시와 비트코인 가격도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물가 상승률 데이터에 따라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변동하며, 자산 시장에 영향을 줄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은 시중 금리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요약 정리하면?​📊 금리 인하 예측금리 인하 시점: 7월 또는 9월 예상금리 인하 목적: 금리의 정상화 (현재 5.5%에서 3.5% 수준)물가 안정 필요: 목표 물가 2% 달성 여부 관건​🔄 FOMC 회의와 결정6월 12일 FOMC 회의에서 중요한 발표 예정QT(양적 긴축) 규모를 600억 달러에서 250억 달러로 축소​📈 경제 상황미국 경제 성장률 둔화: 2023년 3분기 4.9%, 4분기 3.4%, 2024년 1분기 1.6%실업률: 최근 3.9%로 증가, 고용 증가폭 감소​💼 임금 상승률임금 상승률 둔화: 서비스 가격 상승률 둔화 가능성최근 PCE 기준 물가 상승률 2.7%, 근원 물가 2.8%​🌏 한국의 상황경기 침체 상황이지만 경제 위기는 아님한미 간 기준 금리 격차 2%포인트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로 금리 인하 어려움​📈 시장 영향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른 증시와 비트코인 가격 변동부동산 시장은 시중 금리에 따라 영향받음

  • 김광석 강사
  • 2024-05-17
스타강사 섭외 최명화 대표 강연 '직업에 전공이 다가 아니잖아요?' 고민해결 시간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스타강사 최명화 대표님의 '직업에 전공이 다가 아니잖아요?' 고민해결 시간 특강 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직장인들이 한번 쯤은 고민해봤을 고민에 대해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영상입니다. Q. 첫 번째 사연입니다. 나이 40세에 말하면 알 만한 중견기업에서 해당 분야에서는 알아주는 중소기업으로 이직해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나름대로 잘해왔습니다.최근 한 대기업의 공고에서 저의 역량을 잘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직무에 경력직 채용을 보고 지원하여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참고로 현재 직장에서의 연봉은 몇몇 대기업과 유사한 것으로 알고 있고 복지는 대기업만큼은 아니지만 좋은 편입니다.30대 초중반이면 걱정을 안 하겠지만 나이가 40이 다 됐는데 이 나이에 대기업으로의 이직이 괜찮을까요?여러 인생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A. 어떻게 보면 나이가 들수록 더 고민스러운 부분이 분명히 있고 더 중요하고 또 선택이 그만큼 또 젊을 때처럼 어떤 시행착오를 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더 고민스러울 수 있는 거죠.지금은 굉장히 행복하신 것 같아요. 어쨌든 행복한 고민이십니다.블라인드에 올라오는 많은 고민들 중에 예외적으로 상위 0.1% 행복이신거죠.저는 여기서 힌트를 저의 역량을 잘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게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다 이렇게 보이고 있거든요.이분은 벌써 이제 자신의 역량을 조금 더 다각도로 펼칠 수 있을 거라는 판단을 했다는 게 저는 포인트인 것 같고 그렇다라고 보면 도전해 볼 만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Q. 두 번째 사연입니다. 인사 쪽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곧 15년 차 경력에 40세 조금 넘긴 중견기업의 인사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인사에 뜻이 있어 선택한 것은 아니고 꿈꾸던 진로가 좌절돼 들어간 회사에서 좋게 봐주셔서 인사 일을 시작했는데 여차저차 열심히 하다 보니 인사팀장까지는 됐습니다.처음에는 참 맞지 않는 옷이라고 생각도 많이 했지만 진정성을 갖고 일하다 보니 지난 시간이 부끄럽지는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인사팀장으로서 그동안 생각했던 것들 신나게 추진하다 보니 즐겁게 일하고는 있습니다만, 문득 10년 후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재무가 있으니 인사과 관리 본부장 부문장 되기는 어려울 거고, 그냥 있다 보면 10년 후에 정작 날 위해 이룬 건 없을 것 같다는 불안감도 들고요.당장 일을 그만두겠다는 생각은 없지만 다른 인사 쪽 선배님들은 50대를 위해 어떤 준비들을 하셨을까요?헤드헌터나 노무사를 하고 싶지 않은 입장에서 그 외에 다음 진로가 어떤 게 있는지 머릿속에 잘 그려지지 않는데, 여러 인생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A.여러분들 조직 안에서 여러 기능이 있겠지만 특히 인사하고 마케팅은 넥스트 스텝이 가장 좋은 기능 중에 하나 입니다.여러분이 회사를 떠나서도 그 전문성이 상당히 인정을 받아 기가 쉬운 기능이 바로 마케팅 인사라고 생각합니다.예를 들어서 재무를 했다 이러면 사실 회사를 떠나서 되게 막연해요.그 재무를 가지고 그렇다고 내가 공인회계사라든지 이런 자격증이 있으면 모를까 그것도 없는 상황에서는 그걸 가지고 뭔가를 일을 독립적으로 하기는 굉장히 어려운데 인사는 그런 면에서 가장 많은 기회가 있는 곳이에요.본인은 처음부터 나는 HR 전문가가 될 거야라고 생각은 안 했지만 지금껏 이렇게 잘해 오신 걸 보면 그리고 본인도 진정성을 갖고 일했다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그럼 본인이 사람에 대해서 어떤 보실 줄 아는 시각도 있고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으신 분이시기 때문에 저는 이분이 은퇴 후에 어떤 컨설팅 쪽으로 굉장히 큰 시장을 만나실 수도 있고 아니면 코칭 요즘에는 코칭 전문가가 많이있어요.그런 거를 미리미리 준비하셨다가 은퇴와 함께 그런 본격적으로 코칭에 대한 그런 일을 펼치셔도 굉장히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Q. 세 번째 사연입니다.올해 연봉 동결이 됐습니다. 리더의 얘기는 작년 매출액 감소로 금년도 편성된 금액이 매우 적다고 합니다.그리고 면담에서 처음 하는 말이 성과는 연봉 인상의 기준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시작부터 할 말이 없도록 만들었고 평가 기준으로는 특정 프로젝트 수행 인원 중심이었다고 합니다.저도 메인은 아니었지만 해당 프로젝트 업무도 수행했지만 결국 돌아오는 답은 작년에 고생했고 성과에 대해서는 알지만 어쩔 수가 없다.회사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다는 얘기만 되돌아왔습니다.올해의 목표나 계획을 물어봤지만 돌아오는 답은 내가 무슨 얘기를 해도 믿지 않을 것 아니냐 열심히 해보겠지만 막말로 내년에 회사가 망할 수도 있는 것이며 계획은 없어라고 합니다.이외에도 전혀 납득되지 않는 상황에 어쩔 수 없다는 얘기만 듣다가 면담이 끝났습니다.통보 메일을 봤을 때도 생각했지만 그냥 나가라는 소리로밖에 안 들립니다.길지 않은 경력에서 처음으로 연봉 동결을 받으니 정말 힘듭니다.자신감도 의욕도 떨어지며 야근하며 하나라도 더 챙겨보며 일하는 시간이 다 무의미해지는 것 같습니다.결국 다시 이직을 생각해야 할까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A.일단은 그 부분부터 제가 좀 공감을 해드리고 싶은 게 어떤 회사가 어려울 수도 있고 얼마든지 그렇긴 한데 이 커뮤니케이션 되는 내용은 사실은 아웃입니다.그러니까 이게 약간 스타트업들이 좀 그런 것 같아요.이게 이제 일반화시킨다는 얘기보다는 스타트업들이 제가 보면은 종종 너무나 성과 중심적으로 휘둘리다 보니까 특히 그 안에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서로서로가 그러니까 좀 여유가 없게 되는 거죠.면담을 하겠다는 태도는 최소한 리더의 입장에서는 회사의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거기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렇게 이렇게 일을 해보자라는 부분에 대해 면담을 하는건데 상당히 부정적이죠.일단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 연봉 동결 큰 문제긴 하지만 하늘이 무너지는 문제는 아니에요.연봉이 삭감될 수도 있고 여러분 무급휴직으로 들어갈 수도 있고, 1년간 대기할 수도 있고요. 이게 모든 사람이 그런 식으로 지금 대우를 받고 있고 어느 정도 진짜 회사가 가다가 좀 어려운 시기다라고 하면 저 같으면 좀 지켜볼 것 같아요. 여러분 아직 경험 안 해보셔서 저 정도의 커리어가 되면 별 경험을 다 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어떤 여유가 좀 생기는 거죠. 최명화 대표님은 4차산업( 트렌드 ), 경영( 경영, 리더십, 목표관리 ), 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고객만족 ), 창의( 창의, 상상력, 마케팅 )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강연(특강) 하고 계시며, 많은 스타강사 섭외를 원하시면 호오컨설팅의로 문의주세요:)

  • 최명화 강사
  • 2024-05-16
이하영 원장 강연 '성공하고 싶다면 3가지는 반드시 끊어내라' 명사초청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소개할 강연은 이하영 원장님의 전하는 '성공 하고 싶다면 3가지를 반드시 끊어내라'라는 주제로 부자들의 관상과 실제로 부자들의 갖고 있느 생각과 표정에 대해 경험을 토대로 말씀하신 인사이트를 얻을수 있는 명사초청(인터뷰) 강연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얼굴과 관련된 일을 하시다 보니, 부자가 되는 관상이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부자들은 대체로 밝은 표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표정과 감정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웃는 표정을 짓는 사람들은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되고, 반대로 슬픈 표정을 짓는 사람들은 부정적인 감정이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이처럼 기분은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긍정적인 기분을 유지하면 삶도 긍정적으로 전개되며, 부정적인 기분은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저는 관상학자가 아니지만, 성공한 부자들을 보면 그들은 '삼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삼감'은 감사, 감탄, 감동을 의미하며, 이들의 표정에서 이런 감정이 드러납니다. 반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의 친구들은 '삼불'을 경험했습니다. '삼불'은 불평, 불만, 불안을 의미하며, 이들의 표정에서도 그런 부정적 감정이 드러납니다.실제로 인상은 사람을 기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외모는 머리로 기억되지만, 인상은 마음에 각인됩니다. 좋은 인상을 가진 사람들은 오랫동안 긍정적인 이미지로 기억되며,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과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어 합니다. 반면, 아무리 외모가 아름답고 잘생겼다 하더라도 인상이 좋지 않으면 마음속에 오래 남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외모보다는 자신의 인상을 긍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이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자신이 전문직이 아니라면 성공할 수 없다는 무의식적인 관념이 박혀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안타까운 일이죠. 자신감이 부족하면 여러 핑계를 찾게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저 사람은 전문직이어서 성공할 수 있지만 나는 아니므로 성공할 수 없다'는 생각이죠. 그러나 저의 경험으로 볼 때, 전문직이 아니더라도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습니다. 제 친구들 중에도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성공했습니다. 실제로 저는 경제적으로 부유하지 않은 상황에서 과외를 하며 학비를 벌고,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을 다녔습니다. 졸업 후 삼성서울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하며 저축을 시작했고, 4년 동안 1억을 모았습니다. 이 경험은 저에게 '나는 돈을 모을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자신감을 주었습니다.또한, 처음으로 1억을 모은 것은 큰 동기부여가 되었고, 점점 돈을 모으는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험은 제 마음에 깊이 박혀 나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힘이 되었죠. 부동산에 투자하면서 처음으로 어머니 집을 구입했고, 그 과정에서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이 지식은 저에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으로 환산될 수 있는 가치를 알려주었고, 단순한 투자가 아닌 실질적인 지식을 통해 부를 축적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자산을 늘려가는 과정을 경험하게 되었고, 이것이 제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평범한 직장인도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직장인으로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인과 직업인의 차이를 이해하고, 자신을 직업인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면 부자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직장인은 단순히 직위에 머무르는 반면, 직업인은 자신의 일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찾고, 그것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가치를 실현합니다.​예를 들어, 나이가 들면서 직위가 바뀔 수 있지만, 이것이 반드시 능력의 증가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직위가 변할 때마다 자신의 능력을 점검하고, 그에 맞는 역량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변화하기 위해선, 삶의 기본기를 다지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에는 독서, 운동, 명상이 포함되며, 이 세 가지는 자신을 발전시키고 성공으로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독서는 개인의 언어와 생각을 풍부하게 하고, 운동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며, 명상은 내면의 평화를 찾고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세 가지를 꾸준히 실천하면,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결국에는 성공적인 삶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이런 개인적인 발전을 추구한다면, 직장인에서 벗어나 직업인으로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즐겁게 살면서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즐기면서 일하면 더 오랜 시간 동안 지속할 수 있고, 이는 결국 좋은 성과로 이어집니다. 삶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기분이 좋은 인생을 만들어 가며, 이는 자신의 표정과 태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렇게 변화된 모습을 주변 사람들이 느끼게 되면, 자연스럽게 '너 요즘 좋은 일 있어?'라는 말을 듣게 될 것입니다.​

  • 이하영 강사
  • 2024-05-14
트렌드 코리아 권정윤 교수, 김난도 교수 강연 '요즘 젊은 세대의 달라진 결혼관'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전문 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트렌드 코리아 권정윤 교수, 김난도 교수 강연 '요즘 젊은 세대의 달라진 결혼관'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다음 영상에서도 더 유익하고 흥미로운 트렌드 강의 영상 포스팅 준비하겠습니다!! 권정윤 교수)남성과 여성의 기준이 이제 거의 같아지고 있다라고 얘기했는데 1순위 외모, 2순위가 경제력으로 등장을 합니다.그래서 이제는 정말 이 경제력 없이 살 수 없는 세상이 되다 보니까 남성 여성 둘 다 경제력을 굉장히 꼼꼼하게 본다라는 게 조금 어려워진 부분이 있습니다.예전에는 제가 알기로는 남성들이 '내가 벌어서 먹여 살리지' 이렇게 얘기를 했었다면 요즘은 여성이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있는지 똑같이 이렇게 기여를 할 수 있는지 이걸 굉장히 열심히 따져보신다라고 얘기를 하시죠.저는 좀 흥미로웠던 표현이 이렇게 표현하시더라고요.'남자들 여우예요.'오히려 여성분들 중에 굉장히 고소득자분들은 '제가 먹여 살릴 수 있어요. 저 집도 있어요.'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데 '남자들 여우예요' 라고 하시는거죠. 김난도 교수)여성 연상 남자 연하 커플이 많이 늘어나는데 나이가 많아질수록 무조건 재산이 많아지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사회적 자원이 많아지는 건 당연하겠죠.그러니까 대신 이제 어릴수록 좋은 유전자, 그러면 부양 능력과 좋은 유전자 두 가지가 겹칠 때 어느 경우는 부양을 보는데 그걸 남자들이 보는 경우도 늘었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네요. 권정윤 교수)완전히 역전되는 경우도 아주 많이 있다는 것이죠.오히려 여성들이 내 경제활동을 서포트해 줄 수 있는 남성을 원하거나 이럴 수 있는 거죠. 김난도 교수)심지어 재혼, 초혼 커플도 느는 것 같아요. 그런 현상이 실제로 관찰이 됩니까?권정윤 교수)사실 이혼하시는 분들도 조금 더 사회적으로 많아졌고 받아들여지기도 하고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재혼 초혼 커플도 좀 많이 생기는 것 같다그래서 예전에는 이런 결혼정보 회사에서도 완전히 다른 집단으로 이렇게 있었는데요즘은 같이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권정윤 교수)요즘에는 취미가 정말 중요하신 분들도 있어요.휴가마다 외국을 좀 가고 싶다 이런 분들은 배우자도 그런 분과 만나면 정말 좋겠죠.그런 것들을 좀 까다롭게 생각을 하신다거나 아니면 이런 취미가 맞는 거에 따라서 붙는 게 아이를 낳을 건지 안 낳을 건지 이런 가치관의 측면도 사실 영향도 많이 받습니다.김난도 교수)예전에는 결혼도 필수고, 아이도 필수였거든요.근데 매칭을 할 때부터 '나는 딩크족으로 살 사람을 구해요' 이런단 말이죠.요즘은 '자녀를 안 낳을 분들 중에서 나는 선택하고 싶다.' 그걸 이제 초등학 때부터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는데그 결혼 정년기가 없어지는 거에 대한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왜냐하면 특히 이제 여성 경우는 출산이 가능한 연령이 있기 때문에 너무 결혼이 늦어지면 안 된다 이게 이제 주위의 걱정이었잖아요.오히려 전제로 만나는 부부가 늘어난다는 것은 '내가 꼭 마흔 전에 결혼해야 된다. 이제 이런 강박관념이 옅어졌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겠네요.권정윤 교수)예전에 비해서는 확실히 좀 그런 게 있는데요. 확실히 그만큼 나는 아이를 낳고 싶어 하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준비를 또 한다는 겁니다. 요즘 젊은 여성들 분들 중에는 냉동 난자라고 이렇게 미리 건강한 시절에 좀 준비해 놓는 분들도 많이 계시다고 하고요.그래서 남성분들도 아이를 생각을 하고 있다면 또 그런 여성분들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김난도 교수)이 결혼에서 되게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부모님의 역할이거든요.그 부모님들은 어떻게 좀 변했나요?권정윤 교수)확실히 부모님들의 역할 부모님들의 개입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왜냐하면 이 당사자들의 선택이나 취향이나 이런 기준들이 명확해지다 보니까 오히려 제가 경제력을 갖추면서 부모님들이 개입하는 걸 원치 않고요.옛날에는 부모님이 가서 대리로 등록시키는 경우도 있었는데, 요즘은 내가 직접 내 짝을 찾고 싶다라고 해서 오시는 분들이 오히려 많아졌습니다.김난도 교수)부모님이 결혼할 때 개입하는 것도 그렇지만 이 문화라는 게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그래서 우리 집은 정말 자주 만나고 가족 행사도 많고 그래서 배우자도 그런 사람을 만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요.반대로 난 정말 우리 둘만 잘 살았으면 좋겠고 부모님 별로 안 만났으면 좋겠고 이런 분들은 또 그런 분들끼리 만나는 게 또 목표죠.아무래도 요즘은 부부가 주인공이 되는 결혼식이 정말 많아졌고요.그래서 실제로 SNS에서 많이 돌아다니는 그런 결혼식 영상 이런 걸 봐도 부부가 같이 노래 부르고 뮤지컬하고 부부가 주인공이 되는 로망들을 사람들이 받게 되는 것 같고요.실제로 주례 없이 결혼 선언문 이런 거 하거나 결혼식들이 많아졌고요. 권정윤 교수)무엇보다 변화는 이제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버지들 남편들이 많아졌다라는 게 있습니다.고용노동부가 이렇게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육아휴직자 전체 사용자 중에서 남성의 비율이 28%로 많이 올랐다고 해요.이게 2016년 7년 전이랑 비교를 했을 때 그때는 8.7%밖에 안 됐거든요.그래서 전국에 7,600명이 좀 넘었습니다. 정말 귀한 사람들이었는데 작년에는 3만 명이 넘을 정도로 많이 증가를 했습니다.실제로 제가 주변에 이제 내가 우리 회사에서 처음 남자 육아휴직자야라고 하시는 분을 좀 인터뷰를 했는데요.주변에서 재정신이냐 너가 지금 진급 대상자인데 지금은 육아휴직을 할 때냐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우리 아이가 크는 이 순간은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다.그래서 언제 우리 부부와 아이 셋이 같이 시간을 보내보겠느냐라고 하면서 육아휴직을 선택을 했다는 거죠.김난도 교수)그건 직업 간의 변화고도 조금 관계가 있는 것 같아요.옛날에는 내가 이 회사에서 승진해서 임원 되고 사장되고 몸을 여기 뼈를 묻겠다.그러니까 이제 감히 육아휴직 지금 진급이 코앞에 있는데 육아휴직 쓴다 이런 생각이 없는데 지금 이 회사 내가 평생 여기 다닐 거다 이런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이 줄어들면서 오히려 육아휴직 쓸 때 쓰고 내가 필요하다면 또 부르겠지 이제 이런 생각들인 것 같아요.제 주변에 봤을 때 남성분들이 오히려 스스로 남성 육아휴직 의무해야 돼라고 얘기를 합니다. 김난도 교수)저도 개인적으로 주변에서 자기 아들이나 딸이 나이가 많이 찼는데 좋은사람 있으면 좀 찾아달라 그런 지인들 얘기를 많이 들어요.그런데 그러면 내가 요새 뭐라고 하냐면 결혼 정보회사 가세요.취미와 외모와 경제력과 모든 것이 다 딱 맞는 사람을 딱 선택하기 전까지는 나는 결혼 안 한다 이런 생각이라면 선택의 풀이 넓어져야 되지 않는가 그러려면 저는 결혼 정보에서 되게 좋은 대안이라는 생각은 들어요.다른 소비 영역도 많이 바뀌지만 남녀관계 또 결혼에 이거 사실 굉장히 내밀한 영역이라서 별로 변화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시대적인 그런 자연스러운 변화인 것 같습니다. 화제의 베스트 셀러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공저자 권정윤 교수님, 김난도 교수님의 트렌드 특강(강연) 잘 보셨나요?트렌드 강연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난도 강사
  • 2024-05-13
김미경 강연 '뭘 해도 잘되는 사람 특징' 초빙강사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할 강의 영상은 스타강사 김미경 원장님의 강연 '뭘 해도 잘 되는 사람의 특징'이라는 주제로 직장생활의 도전을 극복하고, 직장 내에서 인정받으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는 방법에대해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준비 했습니다.김미경 원장님은 호오컨설팅에서 초빙강사로 많은 기업, 관공서, 시민, 대학교에서 강연을 진행하십니다. 그럼 바로 강연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직장생활은 어려운 일에 맞닥뜨리는 것을 피할 수 없으며, 독립적으로 일하게 되면 큰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직장에서 인정받는 것은 자존감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며, 아무리 높은 월급을 받더라도 매일 무시당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면, 그 돈이 마음의 아픔을 보상해 주지 못합니다. 직원들 사이에서 받는 칭찬이 진정한 보상으로 느껴질 때 큰 도움이 됩니다.직장에서의 하루 노력이나 한 달 동안의 헌신이 인정받는 것은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처럼 중요합니다. 지만, 지속적인 비판만 받는다면, 그 직장을 다니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유연하게 대처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는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감정 관리를 통해 직장 내에서 효과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직장에서 잘하고 싶은 마음을 실제로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는 명확한 전략과 계획이 필요합니다.첫 번째 팁으로, 직장 상사가 여러분에게 무언가 지시했을 때, 잊지 않고 꾸준히 보고하는 것 입니다.이는 사업에 대한 교육과 같습니다. 상사가 여러분에게 세부적으로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그 과정을 통해 결과를 도출해내길 바라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상사가 20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면, 그들이 모든 세부 사항을 기억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때, 여러분이 자신이 맡은 작업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계속해서 잘 관리하고, 필요한 때에 상사에게 적절히 보고한다면, 그것이 큰 인정을 받는 계기가 됩니다. 이러한 접근은 여러분이 더 높은 업무를 맡는 기회를 얻게 만들고, 결국에는 진정한 승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정리하자면, 직장에서의 성공은 단순히 높은 직책에 오르는 것뿐만 아니라, 맡은 일에서의 능력을 키우고, 그 일을 통해 회사에 기여하는 것을 인정받는 것에서 시작됩니다.직장 상사는 바쁘기 때문에 모든 세부 사항을 기억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그 세세한 부분까지 챙기고 상사에게 정기적으로 보고한다면, 상사가 여러분의 노력을 인식하고 더 큰 책임을 맡길 것입니다. 이것이 직장에서 영리하게 일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두 번째 팁은 직장 상사 앞에서 감정 기복을 드러내지 않는 것입니다.크게 두 가지를 주의해야 합니다. 하나는 업무와 관련된 스트레스, 다른 하나는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감정적인 문제입니다. 어떤 때는 힘든 업무를 부여받거나 동료들 사이의 관계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감정을 얼굴에 드러내고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하지만 이렇게 공개적인 장소에서 자신의 감정 상태를 드러내는 것은 남을 배려하지 않는 행동입니다.​감정을 조절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직장은 사적인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직장에서는 감정을 표현할 때 신중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그것을 상사나 동료에게 적절히 표현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공개적인 공간에서 감정을 드러내면 나중에 후회할 수 있습니다.감정을 처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개인적인 공간에서 해결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갑자기 화가 난 경우 잠깐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하거나 화장실에서 잠시 혼자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공개된 공간에서의 감정 표출을 피하면, 다음날 부담 없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직장에서는 자신만의 감정 처리 장소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작은 일에도 크게 도움이 되며, 감정의 파동을 잘 관리하면 직장에서도 더욱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감정 관리는 직장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이를 잘 실행하면 더욱 영리하고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

  • 김미경 강사
  • 2024-05-13
경제전문가 박종훈 기자 경제전망 강연 '엔화 약세는 미국에 대재앙이다?' 초빙강사

오늘은 경제전문가 박종훈 기자님으 강연 '엔화 약세는 미국에 대재앙이다 왜?'라는 주제로 최근 급격한 엔화 가치 하락과 그것이 글로벌 경제 및 정치, 특히 미국 대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준비 했습니다.박종훈 기자님은 기업, 공공기관, 시민대상 초빙강사로 경제강연, 경제 전망, 기초경제등 어려운 경제를 쉽게 배우는 시간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계십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최근 엔화의 가치가 급격히 하락하면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엔화 가치의 급락은 단순히 환율의 변동을 넘어서 글로벌 경제와 정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복합적인 문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은 특히 미국 대선 전략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주요 정치 인물들의 발언과 행동을 통해 그 심도를 더욱 깊이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엔화 약세와 미국 대선의 연관성트럼프 전 대통령은 엔화의 가치 하락을 미국의 '대재앙'으로 표현하며 이 문제를 공론화했습니다. 특히 그는 4월 23일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와의 만남을 통해 이 문제를 논의했는데, 이는 단순한 외교적 만남을 넘어서 전략적인 논의의 장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러한 행동은 엔화 약세를 미국 대선과 연결 지으려는 의도로 볼 수 있으며, 그의 정치적 계산에 따른 것으로 해석됩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과거에도 환율 문제에 대해 매우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왔습니다. 그는 특히 1985년의 플라자 합의를 자주 언급하며, 자신이 당선될 경우 유사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시사해 왔습니다. 플라자 합의는 주요 5개국이 모여 일본 엔화 및 독일 마르크 등의 가치를 달러 대비 인위적으로 절상시키기로 한 결정으로, 장기적으로 일본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현재 발언은 그가 대통령으로서 비슷한 경제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음을 암시하며, 이는 미국과 일본의 경제 관계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바이든 대통령의 대응과 글로벌 경제 영향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와 아소의 만남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이는 엔화 약세 문제가 단순한 통화 정책을 넘어 미국 대선 전략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일본의 금리 정상화와 국채 매각이 미국 국채 시장과 금융 안정성에 미칠 영향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만약 일본이 금리를 인상하거나 국채를 대량으로 매각하게 되면, 이는 미국의 재정과 금융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에도 영향을 줄 것입니다.정치적 계산과 경제적 전략트럼프 전 대통령의 강경한 접근은 그의 정치적 계산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과거에도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정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출했으며, 대선 전략의 일환으로 이를 활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엔화 가치 하락을 미국 대선의 중요 이슈로 부각시키려는 그의 노력은, 경제적 요소를 넘어서 정치적 동기에 의해 크게 좌우될 수 있습니다.이러한 정치적 계산은 글로벌 금융 시장에 불확실성을 증가시키며, 투자자들은 이러한 정치적, 경제적 요인을 신중하게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결론엔화의 급격한 가치 하락과 관련된 문제는 단순한 경제 문제를 넘어서 국제 정치의 영역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은 미국 대선을 포함한 글로벌 정치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관련 정책 결정은 국제적인 금융 시장의 변동성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향후 글로벌 경제와 통화 정책의 변화에 주목하면서, 이러한 복잡한 상황에서 어떤 전략적 결정이 내려질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경제학적 분석을 넘어서 정치학적 이해도를 요구하는 상황이며, 세계 각국의 투자자와 정책 결정자들에게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박종훈 강사
  • 2024-05-10
스타강사 섭외 프로파일러 표창원 교수 강연 '표창원이 말하는 촉법소년에 대하여'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프로파일러 표창원 교수님의 강연 '표창원이 말하는 촉법소년에 대하여'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아이들에게 어른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다시 한번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강연 특강 영상입니다.Q. 개인적으로 촉법 소년의 처벌 나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표창원 교수.그 문제는 여러 차례 논쟁을 했고 정답이 있지 않죠.한 쪽은 처벌 강화, 연령 하향 다른 쪽은 교화, 포용, 기회 제공 사실은 그렇지 않거든요.함께 가야죠. 어떤 아이에게는 처벌을 해야만 다시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고, 또 자기가 행한 범죄 때문에 피해자가 겪었을 아픔과 고통을 그때서야 비로소 돌아보게 될 것이고,반대로 어떤 아이에게는 따뜻한 용서와 기회의 제공과 그리고 사랑이 오히려 기회를 줄 수도 있어요. Q.이 어린 시절에 어른들이나 이 주변 사람들의 관심이 중요한 이유가 있나요?표창원 교수.정말 중요하죠.저는 그걸 뼈저리게 깨달은 것이 경찰대학 교수가 되고 프로파일러가 돼서 사건을 분석하고 하면서 깜짝 놀란 적이 있는데 탈주범 신창원 유명하죠.어린 시절의 모습이 저랑 너무 닮아 있는 거예요.제가 우리 어머니가 생계를 위해서 운영하시는 가게에서 돈을 훔치기도 했었거든요.신창원은 동네 밭들에서 서리를 하다가 아버지가 신창원을 데리고 파출소에 가거든요.그때 이제 소년원에 간 것이 출발이었어요.주변에서는 절도범 전과자 이러면서 다시 그 사회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고 낙인이 찍히죠.주변의 어른분들 선생님들도 마찬가지로 저에게 무척 따끔한 매를 주시기도 하셨지만, 늘 다시 불려서 난 네가 착한 아이라는 것을 안다 라는 긍정적인 자아 정체감이라는 것을 끝가지 해주셨고,끝까지 저를 고민하게 만들었어요. 제가 과연 옳은 일을 하고 있나 뭐 이런 반성과 성찰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셨기 때문에 이렇게 됐는데 신창원에게는 강하고 처벌하고 그러 요소는 저와 같이 있었지만 나머지 부분 너는 좋은 놈이야 라고 긍정적인 인정을 해주는 요소가 없었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감싸 안아주고 이렇게 가슴을 내어주고 눈물을 흘릴 수 있게 해주는 요소들이 없었던 거죠. 어머니도 일찍 돌아가셨고 그런 것들이 결국 나중에 보니까 작은 차이가 점점점점점점점 커져 나가면서 이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냈더라 라는 거죠.유사한 말썽 유사한 잘못 유사한 문제가 있는 어린이들 청소년들이 있을 텐데 그들에게 주변의 어른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어떤 친구는 거기서 많은 것들을 깨닫고 배우고 더 성장해서 사회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그런 성인으로 어른으로 성장하죠.반면에, 어떤 친구들은 범죄의 길로 내몰리는 이런 친구들도 있다는 거 그것 우리가 꼭 기억해야 될 것 같아요.

  • 표창원 강사
  • 2024-05-10
트렌드코리아 전미영 교수 강연 ' 2023 트렌드는 공간력'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의 영상은 트렌드코리아 전미영 교수 강연 ' 2023 트렌드는 공간력' 특강 영상입니다.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Q. 사람을 모이게 하고 머무르게 하는 힘 그걸 공간력이다 이렇게 표현을 하셨는데 맞나요?공간력이라는 단어를 2023년에 제시한 이유가 어떤 걸까요?전미영 교수.사실 우리가 코로나를 거치면서 두 가지를 배운 것 같습니다.첫 번째는 온라인이 정말 중요하구나 온라인이 없으면 큰일 나겠구나 이거 배우셨고요.두 번째는 앞으로 온라인과 메타버스가 계속 성장하겠지만 그 와중에서도 오프라인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겠구나 그걸 배운 것 같아요.그래서 그런 관점으로 이제 코로나 이후에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그런 공간은 어떤 공간이어야 하는가 그 말씀을 저희가 드리고 싶어서 공간이 사람을 불러모으는 힘 공간력이라고 한번 키워드를 만들어봤습니다.요즘 빅박스 전략이라고 유통사들이 백화점이나 매장을 크게 지어요.크게 지으면 사람이 온다. 이제 이거는 굉장히 일반적인 요즘 이제 공간력의 특징인데 예를 들어서 예전에는요.공간을 크게 하면 기업하시는 분들이 그 공간을 제품으로 채우려고 하셨어요.왜냐하면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물건을 사기 때문에 오프라인에 와서 물건을 만져보고 사진 찍었다가 온라인으로 사게 하려면 이 넓은 공간을 물건으로 꽉꽉 채워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셨죠?근데 이 코로나를 거치면서 공간 어떤 공간에 사람들을 끌어모으냐면은 이제는 물건으로 가득찬 공간이 아닙니다. 오히려 공간 자체가 매력적이어야 돼요.사람들이 와서 공간을 좀 경험하고 그 공간에서 이 약간의 스트레스를 좀 발산할 수 있고 어떤 어떤 자신의 환기를 할 수 있는 그런 매력적인 공간일 때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거죠.그런 어떤 차이점들 어떤 공간의 매력의 어떤 변화들 그런 것들을 끌어모으려고 저희가 키워드를 한번 정리를 해봤습니다. Q. 사유의 방과 공간력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전미영 교수.요즘 우리 대학생들이 박물관 가서 데이트를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특히 방금 말씀해 주신 사위의 방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요즘 또 사람들이 젊은 친구들이 많이 데이트를 하러 갔네요.그 넓은 사이트 중에서 아주 인기가 있는 사이트가 사유의 방인데 제가 그 말 처음 들었을 때는 거기에 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최고 가는 보물이 전시되어 있나 보다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물론 좋은 제품이 전시돼 있는데, 그것만이 아니래요. 최근에 이 사유의 방을 리모델링을 했는데 130평의 아주 넓은 공간으로 꾸몄답니다.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그 공간을 보물로 가득 채운 것이 아니라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딱 두 점의 반가사유상을 중앙에다 전시했대요.이 텅 빈 공간이 주는 오묘한 힘 매력 그것들이 사람들이 느끼고 싶어서 그 공간을 찾는답니다.이런 식의 어떤 공간의 변화는 전략들 이런 것들을 저희가 어떻게 유통의 관점에서 어떤 오프라인이어야 하는가 그런 관점에서 한번 정리를 해본 거죠. 전미영 교수.일단은 기본적으로 공간 비즈니스가 중요한 유통사들이 공간을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 어떻게 고객들을 끌어당길 것인가 방금 말씀드린 큰 공간 혹은 디지털화된 공간 혹은 어떤 쇼적인 요소가 많은 공간 이런 것들 고민해 보실 수 있고요.또 설사 개인 사업하시는 식당 사장님이나 또 개인 매장 운영하시는 분들도 계속 고민해 보십시오.어떻게 우리 공간을 꾸며야 고객들이 올 것인가 요즘 이렇게 길 가다 보시면 임대 공실 이런 것들 늘거든요.그런 것들 보면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야 오프라인 끝났구나 이런 생각하시지만 오프라인 끝나지 않았습니다.매력이 없는 오프라인이 끝난 거예요. 오히려 매력이 있고 입소문을 탄 공간은 사람들이 멀리서 찾아오시고 줄 서서 보시고요.그래서 그런 관점에서 과거처럼 좀 타성에 젖은 공간 전략이 아니라 정말로 사람들의 주목을 끌 수 있는 우리 매장만의 매력 있는 공간들 이런 것들을 훨씬 더 치열하게 고민하셔야 된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예를 들면 자영업자분들이나 아니면 뭔가 기획하고 계시는 분들한테 어떻게 하면 매력적일 수 있을까요?전미영 교수.몇 가지 전략들이 있겠지만, 예를 들면은 그 안에서 쇼적인 요소를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그래서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볼 수 없는 오프라인의 어떤 쇼들 이런 것들 보면 당연히 찾아오겠죠.미국의 쇼필즈라는 쇼핑몰이 있는데요. 한국으로 치면 코엑스몰 같은 쇼핑몰입니다.그런데 입장료를 받는데요. 제가 돈을 쓰러 가는데 그래서 왜 그런가를 봤더니 그 안에서 물건을 판매하시는 분들이 물건을 쓰는 법을 시연을 해 주시는데 그냥 일반적으로 보여주시는 게 아니라 약간 뮤지컬처럼 해주신답니다.그래서 사람들이 그걸 보러 간대요. 이런 것도 좋은 전략이고 혹은 또 요즘 세대들은 옴니채널 세대잖아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되는 걸 좋아하잖아요.그런 관점에서 우리가 오프라인 매장이지만 디지털적인 요소를 좀 접속할 수 있을까 그래서 사람들이 그 디지털과 오프라인을 같이 느껴보기로 할 수 있을까 그런 것도 한번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예를 들어서 요즘 패션 브랜드 중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내실 때 이제 디지털을 접목하시는데 피팅룸을 좀 재미있게 꾸미시더라고요.그래서 제가 피팅룸에 들어가기 전에 음악을 신청해가지고 제가 피팅룸에서 옷 갈아입을 때 제가 좋아하는 음악이 나오게 할 수도 있답니다.그래서 아주 작지만 사람들이 이 브랜드 이 매장 특이하다.여기만 가면 경험할 수 있네 이런 어떤 사소하고 아주 작지만 재미있는 경험들을 계속해서 입히셔가지고요.그 사람들이 결국은 오프라인으로 찾아올 수밖에 없도록 입소문이 나도록 버스와 지하철을 갈아타고 찾아오도록 그렇게 한번 해보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미영 교수님은 화제의 베스트셀러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공저자로 4차산업, 트렌드, 미래,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로 강연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 전미영 강사
  • 2024-05-10
경남대 심리학과 김태훈 교수 강의 '누군가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지 않으려면'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경남대 심리학과 김태훈 교수님의 강의 '누군가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지 않으려면'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로 인해 인간관계에서 힘든 분들이 보시면 유익한 영상입니다. Q.오늘은 김태훈 경남대 심리학과 교수님 모셨습니다.오늘은 감정 쓰레기통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근데 감정 쓰레기통이라는 게 우리가 이제 뭐 하는 말이긴 한데 일상적으로 쓰지 않습니까?근데 이제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부정적인 감정 계속 쏟아내는 걸 이렇게 표현하는데 이게 학술적으로 뭔가 용어가 따로 있는 건가요?김태훈 교수.실제로 학술 용어는 아닙니다.쓰기 시작한 지도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고, 최근에 좀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굳이 찾자면 영어로는 이모셔널 덤핑 (emotional Dumping) 이라고 합니다. Q.감정 쓰레기통이 기준이 내가 지금 감정 쓰레기통 취급 당하는 건지 아니면 상대가 나에게 참 감정적으로 많이 의존하고 있는 건지 이게 참 구분이 잘 안 간단 말이죠.근데 보통은 친한 사람 사이에서 많이 생기는 거 아니겠습니까?김태훈 교수.그렇죠. 이거 헷갈리시는 분들 좀 있더라고요. 근데 보통 이제 감정 교류냐 감정 쓰레기통이냐 그거를 헷갈리시면 안 돼요. 왜냐하면 교류라는 거는 상호작용이에요.무슨 얘기냐 하면 내가 누군가와 섞이면서 나누는 건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그래서 감정 쓰레기통 하면 쓰레기통이 절대 좋은 걸 버리지 않기 때문에 안 좋은 거 부정적인 것만 일방적으로 내뱉습니다.쓰레기통이랑 상호작용하신 적 없잖아요.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이 어떤 반응을 하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그냥 내가 쏟아내는 걸 받아주고 상대방은 무조건 이해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 건데요.여기서 좀 주의하셔야 될 게 있는데 우리는 누군가가 나한테 자신의 감정을 얘기하면 무조건 이해해야 된다는 약간의 그 압박감을 가지게 됩니다.근데 이제 죄책감 없이 거절하는 용기라는 책에 나온 표현이긴 한데요.나는 타인을 이해하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무조건 이해해야 되는 건 아니죠.그래서 그 부분을 좀 생각하셔야 되고, 또 하나는 감정 교류로 포장된 일방적인 토로가 있습니다. 내가 너랑 이렇게 감정을 나누고 싶은데 넌 도대체 왜 그러는 거야? 이런 걸 조심하셔야 돼요. Q.상대는 교류라고 얘기를 하지만 가만히 들어오면 쓰레기만 자꾸 던지는 거잖아요.주로 이 감정 쓰레기통에서 쓰레기통 역할을 하시는 분들 있지 않습니까?이런 분들은 주로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착한 아이 콤플렉스 내가 이걸 받아주지 않으면 내가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은 그런 착각에 빠지기 쉽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김태훈 교수.착한 아이 콤플렉스가 있을 수도 있고요. 그다음에 처음부터 이거를 무조건 받아줘야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근데 어쩌다 보니까 처음에는 누가 처음부터 쓰레기통 역할을 하고 싶겠습니까 자기도 모르게 점점 그렇게 될 수도 있다는 거에요. Q.이제 타인의 감정을 착취하는 것이다라는 표현도 나올 정도인데 이렇게 감정 쓰레기통을 만들어서 상대에게 자꾸 쓰레기 같은 감정을 투척하는 이런 사람들 특징이 좀 있을까요?김태훈 교수.일단 본인의 감정만 중요해요. 감정 쓰레기통 취급을 하는 사람들은 본인의 감정만 중요하기 때문에 본인이 힘들 때만 연락을 합니다.특히 요즘 엄마와 딸 관계에서 나오는 그런 사례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왜냐하면 엄마를 위해서 나는 사실 엄마가 너무 안쓰럽고 엄마한테 너무 연민을 많이 느끼고 해서엄마한테 맞춰준 건데 엄마는 나를 감정 쓰레기통 취급을 하는 경우입니다. Q. 그런분들한테 해주실 수 있는 조언이 있을까요?김태훈 교수.일단 내가 진짜 감정 쓰레기통의 역할을 하고 있는지 확인부터 하셔야 됩니다.상대방이 무조건적인 공감을 원한다면 본인이 하는 말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무조건 맞다고 해줘야 되는 거예요.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 혹은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 봐야 되지 않느냐라고 했을 때 야 너 어떻게 내가 말했는데 그럴 수가 있어 너 어떻게 내 편을 안 들 수가 있어?그런 식의 반응이 나오면 무조건적으로 공감해 달라고 그러는 거거든요.그건 사실 공감이 아니죠. 근데 그런 반응을 경험하고 계시다면 감정 쓰레기통 역할을 하실 가능성이 커요. Q. 보통 직장 생황에서도 어려움이 있는데, 하급 직원을 대하기가 어려울 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김태훈 교수.상사한테 힘든 일들을 얘기할 수 있거든요.그리고 요즘은 옛날과는 달리 그렇게 할 때 잘못 대하면 갑질이라고 오해받을 수도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예전보다 이제 훨씬 더 잘 대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과정에서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역할을 하기 시작하는 겁니다.그리고 내가 혹시 이 직원의 말을 제대로 들어주지 않았다면 않는다면 내가 혹시 이상한 상사로 보이지 않을까 그럴 수도 있죠.만약에 무조건적인 공감을 원하면 쓰레기통 역할을 하는 거기 때문에 확인부터 하고 확인하고 그 순간 손절해야 됩니다.바로 손절하기가 사실 쉽지 않아요.그렇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어떤 작업을 하실 수 있냐 하면 이렇게 힘든 걸 토로하는 그냥 일방적으로 토로하는 거잖아요.그 감정을 본인이 가져가지 말고 그 사람한테 다시 줘야 됩니다.그러니까 너 지금 이러이러한 것 때문에 그래서 힘들다는 거지라고 확인을 해줘야 된다는 거죠. Q.관계가 소중하니까 관계도 소중한데 이게 이게 그걸 내가 이렇게 잘라내려면 상대한테 불편한 말을 해야 되고 불편한 말을 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분들도 계신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김태훈 교수.그래서 피하다 보면 오히려 되게 어이없는 결정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보통 벗어나는 게 목적이 그 결정을 너무 성급하게 하는 거예요.내가 혹시 이전에 비슷한 일로 상처받은 적이 없는가 하는 생각을 한번 해보셔야 되고, 자기가 용기 내서 그런 상대방에서 선을 긋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김태훈 교수님은 동기부여, 삶의자세, 리더십, 경영, 힐링, 행독, 취업, 면접 등 다양한 분야를 인지심리학적 관점으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강연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김태훈 교수님뿐만 아니라, 많은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태훈 강사
  • 2024-05-09
경제전망 김경록 강연 '역사상 한번도 못본 위기?' 특강강사섭외

이번에는 김경록 강연(인터뷰) '대한민국 역사상 한 번도 못본 위기' 라는 주제로 한국 경제가 직면한 복잡하고 구조적인 문제들을 배우며, 미래 지향적인 산업 구조로의 전환과 인적 자원의 질 항샹, 창의적인 아이디어등 다양한 내용을 바탕으로 배울수 있는 강연을 준비했습니다.김경록 박사님은 호오컨설팅 특강강사섭외로 기업강연, 관공서 특강, 시민 경제 강의등 많은 강연을 진행하십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현재 한국 경제는 여러 복합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단기적인 경기 침체를 넘어선 깊고 광범위한 구조적 변화의 결과입니다. 경제의 변동성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최근 몇 년 간 겪고 있는 장기 저성장은 특히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 상황은 과거의 어려움, 예를 들어 1997년의 IMF 경제위기와 비교될 때 그 본질과 해결 방안에서 매우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과거 IMF 위기 시, 한국은 극심한 경제적 충격을 경험했지만, 이후 빠른 시간 안에 'V자 회복'을 이루며 상당한 경제 성장을 다시 이루어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저성장 상황은 단순히 경제가 잠시 주춤한 것이 아니라, 인구 고령화, 생산 가능 인구의 감소, 지속적인 내수 시장의 축소, 기술 혁신의 지체, 그리고 글로벌 경제 환경의 변화 같은 다양한 구조적 문제들에 기인하고 있습니다.특히 인구 고령화와 인구 감소는 한국 경제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는 경제 성장의 주역이었던 생산 가능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국내 시장의 수요도 감소하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또한,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은 연금과 보건의료에 대한 지출 증가를 요구하며, 이는 국가 재정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됩니다.​지방과 수도권 간의 경제 격차는 또 다른 심각한 문제입니다. 수도권 집중 현상이 지속되면서 지방 경제는 상대적으로 침체되고, 이로 인해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지방의 인재 유출을 촉진하고, 지방 경제의 장기 침체를 불러일으키는 악순환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이러한 구조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경제 체질 개선과 함께 혁신적인 성장 전략이 필요합니다. 혁신은 기술적 진보뿐만 아니라, 교육, 규제 개혁, 그리고 노동 시장의 유연성 증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한국이 글로벌 경제에서 다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미래 지향적인 산업 구조로의 전환과 더불어 인적 자원의 질을 높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업가 정신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합니다.​또한, 사회적 합의를 통한 지속 가능한 경제 정책의 수립이 필수적입니다. 연금 문제, 세대 간 격차, 그리고 소득 불균형 등 사회적 문제들도 경제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정책이 요구됩니다.결국, 한국 경제가 현재의 저성장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경로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경제 부양책을 넘어서서, 국가 전체의 경제 구조를 재편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근본적인 노력이 요구됩니다. 이 과정에서 정부, 기업, 그리고 국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미래의 한국이 저성장,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겪게 될 변화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광범위할 것입니다. 이는 마치 화성으로 향하는 우주선에 탑승한 것과 같이, 미지의 상황과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화성에 도착했을 때 무엇을 마주할지, 어떤 도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10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학교의 학생 수 감소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과거 한 반에 90명이었던 학생 수가 이제는 전체 학년을 합쳐도 300명이 채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속도는 앞으로 더욱 빨라질 것입니다. 일본의 사례를 보면, 우리보다 약 20년 앞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노후 파산, 폭주 노인 등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사망률이 높아진 사회에서는 장례식조차 간소화되고 있습니다.​이러한 변화는 한국에서도 예외가 아닐 것입니다. 예를 들어, 출산율 감소로 인해 아이들을 위한 고가의 제품 소비가 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고가의 유모차나 아동 신발 등이 그 예입니다. 이러한 고급화는 향후 한국 사회에서 더욱 일반적인 현상이 될 것입니다.​국내 경제 상황에서의 자산 관리는 이러한 변화를 고려하여 진행해야 합니다. 내 자산을 어디에 배치할지, 어떤 포트폴리오를 선택할지는 더욱 중요해집니다. 이는 단순히 열심히 일하는 것을 넘어서, 전략적인 선택을 요구합니다. 과거에는 아파트나 부동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었지만, 앞으로는 글로벌 자산 포트폴리오를 고려하고, 다양한 투자 옵션을 탐색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이러한 시기에는 자산 관리 방식도 변화해야 합니다. 고성장에서 저성장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는 우량 자산과 그렇지 않은 자산 간의 차별화가 더욱 명확해질 것입니다. 따라서 글로벌 시장에서 우량한 자산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주식 시장은 현재 고평가되어 있다고 평가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강력한 투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 투자도 직접적인 투자보다는 간접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이 요구됩니다.​결국, 이 모든 변화 속에서 투자의 기회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성장의 시대가 저성장으로 바뀌어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변화 속에 새로운 투자 기회가 숨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를 잘 파악하고 대응하는 것이 앞으로의 경제 활동에서 성공의 열쇠가 될 것입니다.🔍 한국 경제는 구조적 변화의 결과로 깊은 장기 저성장에 직면해 있습니다. 1997년 IMF 위기 이후 빠르게 회복했던 경제는 이제 인구 고령화, 인구 감소, 내수 시장 축소, 기술 혁신 지체,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 등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지속적인 저성장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인구 고령화와 감소는 경제 성장의 주된 동력이던 생산 가능 인구를 줄이며 내수 시장 수요 감소를 초래하고, 국가 재정에 부담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지방과 수도권 간 경제 격차는 지방의 장기적인 경제 침체와 인재 유출을 촉진하며 지역 불균형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혁신과 경제 체질 개선을 통한 전략적 성장이 필요하며, 이는 교육, 규제 개혁, 노동 시장 유연성 증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속 가능한 경제 정책의 수립을 위한 사회적 합의가 요구됩니다.🛸 미래 한국의 저성장, 고령화 사회는 광범위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출산율 감소로 인한 고가 제품 소비 증가 등 새로운 현상이 나타날 것입니다. 이에 따른 전략적 자산 관리와 글로벌 자산 포트폴리오 고려가 중요해집니다.📈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서는 우량 자산 선택의 중요성이 커지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회를 포착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정부, 기업, 국민 모두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 김경록 강사
  • 2024-05-09
강연섭외 배정원 교수 강연 '최악의 배우자는?' 특강

이번에 소개할 강연(인터뷰)영상은 배정원 교수님이 전하는 '결혼전 배우자에게 꼭 물어봐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결혼을 고려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것과 결혼후 상대방과의 대화를 잘하는 방법에 대한 특강영상을 준비 했습니다. 배정원교수님은 호오컨설팅 강연섭외로 많은 기업 강연, 관공서 특강, 시민 강연을 진행하시는데요,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결혼을 고려하기 전에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을 경험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30명 이상의 사람들과 만나보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단순한 숫자의 게임이 아닙니다. 이는 다양한 인간 관계를 경험함으로써 사람을 대하는 노하우를 키우고, 자신과 잘 맞는 상대방의 유형을 파악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사람들과 깊이 있게 소통하고 다양한 관계를 맺어보면서 자신만의 안목을 개발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사랑에 대해 말할 때, 우리는 종종 '열정'을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그러나 열정만으로는 사랑을 완전히 설명할 수 없습니다.열정적인 시기는 종종 상대방의 단점을 보지 못하게 하고,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게 합니다. 하지만 사랑은 시간이 지나면서 상대방의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까지도 포용할 수 있을 때, 그리고 그 단점들을 함께 견딜 수 있을 때 진정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에서 비롯됩니다.데이트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폭력적인 신호를 간과하지 않는 것입니다.강박적인 집착, 과도한 간섭, 정신적 폭력, 그리고 감정적 학대는 모두 건강하지 않은 관계의 징후입니다. 이런 행동들은 종종 상대방을 고립시키고,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며, 결국에는 관계를 독소로 가득 차게 만듭니다. 따라서 이런 징후들을 조기에 인식하고, 필요하다면 관계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또한, 누군가와 육체적인 관계를 맺기 전에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그 사람의 진정한 성격과 가치관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급하게 진도를 나가기보다는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는 과정을 우선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과의 깊은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가치를 중요시하는지, 앞으로의 삶에서 무엇을 추구하는지를 이해하려 노력해야 합니다.이렇게 서로를 충분히 이해하고 나면, 물리적인 친밀감을 나누어도 너무 늦지 않습니다. 건강한 관계는 서로의 의견과 감정을 존중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에서 시작됩니다. 이는 단순히 열정적인 사랑이 아니라, 서로를 진정으로 아끼고 존중하는 깊은 연결감을 만들어냅니다.후회 없는 결혼을 위해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할 것은 바로 양측의 가치관입니다. 돈, 사랑, 인생관, 직업, 육아 등 중요한 삶의 가치들에 대한 서로의 생각과 기대를 조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종종 '성격 차이'를 이유로 헤어진다고들 하지만, 실제로는 가치관의 차이가 더 큰 이별의 원인이 됩니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은 경력과 성취를 중시하는 반면 다른 사람은 단순히 경제적 수단으로 직업을 바라보는 경우, 이런 근본적인 차이는 결국 큰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가치관의 차이가 크면 일상의 모든 작은 결정에서도 충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가치관을 존중하며 건설적인 방향으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다면, 관계는 더욱 견고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가치관이 근본적으로 맞지 않는다면, 그 관계는 어려움을 겪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 결국 헤어짐이 서로에게 더 나은 기회를 줄 수 있으며, 이는 결코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헤어지는 과정은 언제나 아픕니다. 사랑했던 만큼, 그리움과 슬픔도 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사람의 이름이 입에서 저절로 나오지 않을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헤어진 직후에 바로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이별 후에는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고, 자기 자신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필요합니다.​또한, SNS에서 전 파트너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행위는 피해야 합니다. 사랑에서 분리된 후에는 각자의 공간에서 독립적으로 존재하며, 필요한 치유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별을 겪은 후에는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봉사 활동을 하는 것과 같이 다른 사람들과의 긍정적인 상호 작용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결국, 사랑은 두 사람이 독립적으로 존재하면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방식으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과거를 미화하기보다는 현재와 미래에 집중하면서, 자신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사람을 만날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는 더 건강하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진정한 사랑의 이해: 열정만으로 사랑을 정의할 수 없으며, 사랑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대의 장단점을 모두 포용할 때 시작됩니다. ❤️관계에서의 폭력적 신호 주의: 강박적인 집착, 과도한 간섭 등은 건강하지 않은 관계의 징후로, 이를 조기에 인식하고 필요하다면 관계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시간 갖기: 상대방과 육체적 관계를 맺기 전에 그 사람의 성격과 가치관을 충분히 이해할 시간을 가짐으로써 더 깊은 연결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가치관의 조화: 결혼을 고려할 때 양측의 가치관 차이를 이해하고 조율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치관이 맞지 않을 경우 헤어짐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헤어지는 과정: 이별 후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고 치유하는 시간이 필요하며, 새로운 관계는 충분한 시간이 지난 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 배정원 강사
  • 2024-05-08
스타강사 방송인 유병재 작가 강연 '꼰대 싫어요'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방송인 유병재 작가님의 '꼰대 싫어요'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얼마 전에 다니던 대학을 자퇴를 했어요. 자퇴한 데는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가장 큰 것 중에 하나가 조별 과제 하기 싫어가지고 자퇴를 했어요.무슨 뭐 내가 대단한 비전이 있고 뭐 이런 것들이 아니라 조별 과제 하면 진짜 너무 싫잖아요. 극혐이잖아요. 그래서 이제 학생처에다가 자퇴원서 내고 나오면서 "야 이제 드디어 내 인생에 조별 과제는 없다. 내 인생의 조별 과제는 더 이상 없을 것이다" 라고 막 유레카를 외치면서 이제 회사로 출근을 했는데 회사가 큰 조별 과제더라고요.제가 30살 생일을 맞아서 결심을 한 게 하나 있어요.저는 이제부터 화내면서 살 거예요.화나면 화내고 승질 나면 승질내고 욕하고 싶으면 쌍욕하고 그러면서 살려고요.얼마 전에 제가 개인적으로 되게 화나는 일이 있었어요.그래서 막 속이 부글부글 끓고 당장이라도 막 터질 것 같았는데 제가 화내는 법을 까먹었더라고요.내 눈앞에 있는 이 사람이 너무 미워 가지고 "아 욕을 할까 소리를 지를까 가래침을 되게 크게 만들어 가지고 얼굴에다 뱉어버릴까" 막 이런 상상을 했는데 머리가 복잡해지면서 어떻게 할 방법을 몰라요. 그러니까 화내는 매뉴얼을 까먹은 거죠.결국에 참고 그냥 끝났어요. 아무것도 못하고 그래서 기억을 더듬어 보니까 제가 여태까지 살면서 화를 내봤던 기억이 거의 없는 거예요.물론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순간까지는 제가 장담하지 못하겠지만 화를 거의 못 내봤어요.짜증은 내죠. 무슨 "이거 뭐야 막 이렇게 하면서 짜증은 내는데 화를 낸 기억이 없어서 제가 왜 그럴까 왜 그렇지?" 생각을 해봤는데 왜냐하면 제가 무슨 뭐 대단한 인격자라서 그런 게 아니라 남을 항상 배려하는 태도를 갖고 살아가서가 아니라 저 되게 못됐어요.되게 싸가지 없고 막 까칠까칠하고 성격 되게 별론데 왜 그럴까 생각을 해보니까 미움받기 싫어서 그렇더라고요.근데 이게 너무 웃긴 게요.내가 화가 났다는 건 이미 내 눈앞에 있는 이 사람을 되게 미워하는 건 거잖아요.근데 내가 이미 미워하고 있는 이 사람한테조차 미움받는 게 두려워 가지고 그런 걱정 때문에 화를 못 내고 있는 건 거죠.사실 분노라는 것도 저의 되게 소중한 감정 중에 하난데 내가 이런 바보 같고 우스운 이유 때문에 이걸 무시하고 살아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저도 예전에는 어떤 제가 뭐 힘든 일들이 있을 때 어른들을 좀 찾아뵙고 "제가 뭐 이런 이런 일들 때문에 좀 요새 힘이 듭니다."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대부분이 이렇게 다 아는 것처럼 다 이해하시는 것처럼 이렇게 "뭐 그래 뭐 다 이해해" 하고서 하시는 말씀이 "근데 뭐 다들 그래" 이런 말씀을 해 주시는데 "다들 그런 거랑 내가 힘든 거랑 이게 무슨 상관인지 내가 당장 죽겠는데" 말 같지도 않은 말씀을 하셔가지고 그 그런 거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쭉 있었어요.제가 평소에 살면서 조금 나름 유용하게 썼던 좀 팁 같은 거를 좀 소개해드리려고 해요.이게 멘토 설정하는 방법인데 제가 좀 정확하게 표현할 단어를 진짜 못 찾아서 오늘 딱 두 번만 쓰겠습니다.유재석 씨 손석희 씨 이런 분을 멘토로 설정하면 안 되고, 븅신들을 멘토로 설정을 해야 돼요.왜냐하면 사람이라는 게 저 같은 경우는 이제 "아 나는 저렇게 돼야지! 아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 저렇게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하는 것보다는 "아 저렇게는 되지 말아야지! 죽어도 저렇게는 늙지 말아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게 훨씬 효과적인 것 같더라고요.예를 들어서 제가 유재석 씨를 몇 번 뵐 기회가 있었는데 그분의 인품이나 어떤 사람을 대하는 태도나 어떤 예의가 너무 훌륭하시더라고요.그래서 좀 부끄럽게도 제가 집에 와서 한 일주일 정도 좀 따라해 봤어요.나도 그렇게 살고 싶어가지고 사람을 대할 때도 항상 좀 짜증 나도 웃는 낯으로 대하고 항상 예의를 갖추고 모든 사람들을 배려하고 그렇게 하면 모든 사람들이 날 좋아하고 존경해 주겠지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 아침에 집에서 나올 때 그런 생각을 갖고 나오면 한 점심 먹기 전까지는 그렇게 돼요.근데 또 점심 먹고 이제 막 점심이 맛없고 덥고 짜증 나고 이러면 또 주변 사람들한테 막 예의없게 굴고 원래 제 본성이 또 나오더라고요.그러니까 이거는 제가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다른 분들도 뭐 그러실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그런데 반면에 그 반대로 진짜 막 무례하고 버릇 없고 막 눈치 없고 진짜 막 좀 쓰레기 같은 사람이 곁에 있으면 그거는 좀 저는 피하게 되더라고요.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제가 평소에 뭐 이런 데다 그냥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라고 치면 내가 진짜 싫어하는 사람이 여기다가 길거리에다 쓰레기 버리고 있으면 그 버릇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나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면서 사람이 어떻게 좋게 되는 데는 플러스 되는 거를 계속 더하는 것도 있지만 그냥 마이너스 요소만 없애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저는 꼰대 너무 싫어해요.제가 볼 때 꼰대라는 거는 나이의 개념은 아닌 거 같아요.우리 주변만 봐도 얼마나 많은 젊은 꼰대들 유소년 꼰대들이 얼마나 많아요.그래서 꼰대라는 건 꼭 기성세대만 뜻하는 건 아닌 것 같고 제가 볼 때 꼰대라는 거는 이런 말들을 하는 사람이에요."그 우리 동아리 옛날에는 선배들 진짜 무서웠는데 우리 부대 옛날에 진짜 빡셌는데 나 때는 방송 작가들 위계질서가 말이야 말도 못했어" 이런 얘기들을 모든 집단에서 다 들었어요.신기하게도 제가 어디 들어감과 동시에 거기가 되게 편해져요.옛날이라는 게 무슨 뭐 임시정부 시절이나 조선 중기 막 이럴 때가 아니라 몇 달 전이에요.예를 들어서 뭐 동아리라든지 군대라든지 소속 기간이 되게 짧은 집단들이 있잖아요.그냥 저는 말싸움이나 이런 걸 정말 너무 싫어해요.그래서 "아 네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이렇게 피하는데 계속 따라와가지고 계속 얘기하는 거예요.이런 분들은 약간 악성 코드 같아요.학생들이 진짜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제가 생각하는 마지막 끈은 내가 나를 싫어하는 거, 내가 나를 좋아하지 않는 거라고 생각해요.예를 들어서 살면서 많은 어려움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은 어느 정도는 회복이 가능한 문제들일 것 같아요.물론 어렵겠지만 결국에 내가 나를 싫어하면 그거는 회복이 안 되는 문제 같아서 그것만 바꾸어도 긍정적일 것 같아요.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스타강사 방송인 유병재 작가님의 유익한 강연 영상 잘 보셨나요?강사 섭외는 호오컨설팅이 제일 잘합니다:)

  • 유병재 강사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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