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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영 교수 강의 '나쁜감정에 휘말리지 않는법' 명사초청

오늘의 명사강연은 연세대학교 권수영 교수님이 전하는 '나쁜감정에 휘말리지 않는 법'이라는 주제로 감정의 복잡성과 우리 삶에서의 역할을 배울수 있는 명사강연을 준비 했습니다. 권수영 교수님은 다양한 사례와 내용을 바탕으로 많은 기업에서 명사초청으로 강연을 진행하십니다.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우리 모두 때때로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이런 순간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2015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인간의 다섯 가지 기본 감정—기쁨, 분노, 까칠함, 소심함, 슬픔—을 인물화하여 표현하며, 각각의 감정이 우리의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탐구합니다. 영화 속에서 기쁨을 제외한 나머지 네 감정은 종종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만, 실제로는 모든 감정이 우리의 정서적 건강과 균형에 필수적임을 보여줍니다.​감정을 단순히 좋다 나쁘다로 분류하는 태도는 오히려 우리를 더 어렵게 만듭니다. 나쁘다고 여겨지는 감정을 억제하거나 없애고 싶은 욕구는 이 감정들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다루는 데 방해가 됩니다. '인사이드 아웃'에서 보듯, 감정은 우리 내면의 가족 구성원과 같아서 각각이 고유한 역할과 중요성을 가집니다. 이런 관점에서 감정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을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감정이란 단순한 반응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그러므로 각각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 원인을 탐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예를 들어, 제 자신의 경험에서도 깊은 통찰을 얻은 적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유학을 하며 정신분석 수업을 듣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불안과 짜증이 자주 느껴졌고, 이는 제가 경험하는 문화적 차이와 언어 장벽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상담을 통해 이러한 감정들을 더 깊이 이해하고 수용하게 되면서, 점차 마음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는데, 그것은 바로 감정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었습니다.​따라서, 우리가 감정을 대할 때는 판단을 내리기보다는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해야 합니다. 감정의 원인과 그 감정이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감정에 접근하면, 감정을 부정적인 것으로만 보지 않고, 우리 삶의 균형과 성장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결국, 모든 감정은 우리가 더 나은 자신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동반자입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자신과 주변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감정의 모든 스펙트럼을 받아들이고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자기 인식과 성숙을 이룰 수 있습니다.화가 날 때 자신을 조절하기 어려울 때, 우리는 자주 그 감정을 부정적으로 여기게 됩니다. 화가 나면 심한 말을 하거나, 심한 경우 신체적인 충돌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행동들로 인해 대부분은 사후에 큰 후회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도, 이러한 패턴이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 우리는 화를 나쁜 감정으로만 치부하지 말아야 합니다.베트남 출신의 승려인 틱낫한 선생님의 말씀을 예로 들면, 그는 강연과 저서에서 분노를 갓난아기처럼 대해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분노가 드러날 때, 우리는 그것을 돌보아야 할 대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분노를 단순히 나쁜 감정으로만 여기고 억제하려 하지 않고, 그 근본 원인을 이해하고 해결하려는 태도로 접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분노가 발생했을 때, "내 안은 화로 가득 차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은 그 하나의 감정만으로 채워져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러 감정들이 공존하며, 때로는 숨겨진 감정들이 있습니다. 화가 자주 나는 대상이 있다면, 그것은 단순히 화가 잘 나는 사람 때문만이 아니라, 그 사람에 대한 우리의 기대나 욕구 때문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이나 가까운 동료에게 화가 자주 난다면, 그 이유는 우리가 그들과의 관계에서 특별한 인정이나 사랑을 바라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따라서 분노의 근본 원인을 이해하고, 그에 대해 가족이나 배우자와 공유하며 지지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노를 관리하고, 감정의 균형을 맞추려면, 내면의 숨겨진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이에 대한 이해와 수용을 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방법으로 접근하면, 분노를 더 건강하게 관리하고, 감정의 균형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우리는 때때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일 때가 있습니다. 🌀영화는 감정을 단순히 좋고 나쁘다로 나누지 않고, 각각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분노 같은 감정은 부정적으로 여겨지지만, 틱낫한 승려는 분노를 돌보아야 할 대상으로 보는 시각을 제안합니다. 👶이 접근법은 분노의 원인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적극적인 태도를 필요로 합니다.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함으로써, 우리는 내면의 평화를 찾고 자기 인식과 성숙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감정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인정하고, 삶의 균형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

  • 권수영 강사
  • 2024-04-25
강사 섭외 인지심리학자 이윤형 교수 강의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되는 이유'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인지심리학자 이윤형 교수 강의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되는 이유' 특강 강의 포스팅입니다.이윤형 교수님의 쉽고 재미있는 강연을 통해 좋은 결정을 내리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김경일 교수)'좋은 결정'을 못 내리는 이유가 뭔가요? 이윤형 교수)사실 인지심리학계에서 저보다 뛰어난 사람은 많고, 김경일 교수님보다 뛰어난 사람은 거의 없는데 확실히 2명은 있습니다.한 명은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헐퍼 사이만이라는 사람 입니다.이 사람이 무슨 얘기를 했냐면"인간은 비합리적이다. 혹은 인간은 합리적으로 생각할 능력이 안 된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근데 이거는 이제 우리 판단과 결정 이것과 연결시켜서 생각해보면 우리가 뭔가 판단을 할 때 열심히 잘 분석을 해야 됩니다.때로는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냥 능력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래서 우리가 결정을 못하는 게 판단 능력이 안 돼서 결정을 못하는 경우는 "연기를 한다든지 조언을 구한다든지 이렇게 해라"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 판단 능력이 돼서 안 되는 경우가 있지만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또 다른 유명한 심리학자 카네만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우리의 생각 시스템이 두 가지가 있다라고 합니다.하나는 패스트 씽킹, 하나는 슬로우 씽킹.패스트 씽킹은 직관적인 결정 시스템입니다.예를 들어서 그분이 만든 복잡한 실험들이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백인과 흑인이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았습니다.그럼 아이 치아 색깔은 무슨 색깔일까요?흰색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아이는 일반적으로 치아가 없습니다.아이는 치아가 없는 상태에서 태어납니다.다 맞힐 수 있는 문제인데 대부분 틀리는 이유는 갑자기 급하게 쉽게 생각해서 맞힐 수 있을 것 같아서 입니다.그런데 이 문제가 바로 수능 1번이라면 우리는 훨씬 더 신중하게 봅니다.이게 바로 카네만이 얘기했던 두번째 시스템인 슬로우 씽킹 시스템입니다.우리는 일반적으로 쉬운 문제를 생각할 때 패스트 씽킹 시스템을 씁니다.이 패스트 씽킹 시스템은 상당히 경제적이고 에너지를 아끼지만 오류가 많이 있습니다.그래서 맞힐 수 있는 문제를 틀리게 됩니다. 반대로 이 문제는 되게 어렵다고 생각하면 슬로우 씽킹 시스템을 생각합니다.a와 b 사이를 계속 비교하고, 잘 구분이 안된다면 더 비교를 합니다.이게 잘못된 길로 가는 겁니다.계속 비교를 하다가 안되면 그 다음엔 포기를 하면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그럴 때는 옆에 조언을 구하는 겁니다.나 혼자의 머리로는 안 되지만 집단 지성 여러 명의 머리로는 되기 때문입니다.이게 판단 과정을 얘기를 하는 겁니다. 판단 과정에서 사이만은 "우리는 판단할 능력이 없어" 라고 그랬고 카네만는 "판단은 패스트 씽킹과 슬로우 씽킹 시스템으로 가게 되는데 우리는 일반적으로 이 시스템을 잘못 사용하고 있어" 라는 거죠.우리가 일반적으로 풀 수 있는 쉬운 문제를 풀 때 슬로우 씽킹을 사용해야 됩니다. 풀 수 있는 문제를 풀어야되기 때문입니다.반대로 풀 수 없는 문제는 슬로우 씽킹 시스템을 사용하는 겁니다.그래서 최대한 내 능력껏 분석을 한 다음에 그다음에 조언을 구하든지 아니면 내가 결정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패스트 씽킹 시스템을 사용해야 합니다.하지만 이게 올바른 결정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하면 그동안의 나의 결정의 경험들이 축적돼 있는 게 바로 패스트 싱킹 시스템의 작용이기 때문입니다. 이윤형 교수님은 現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동기부여, 자기관리, 삶의자세, 리더십, 조직관리, 소통, 심리, 공부법 등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인지심리학자 관점에서 쉽고 흥미롭게 진행하고 계십니다.

  • 이윤형 강사
  • 2024-04-25
양재웅 강사님 기업특강 강의 '스마트폰 중독은 뇌의 손상을 일으킨다'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양재웅 강사님 기업특강 강의 '스마트폰 중독은 뇌의 손상을 일으킨다' 강연입니다.우리가 일상에 중독이 얼마나 퍼져 있는지 보여주는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이분은 유튜브를 종일 봐서 고민이라는 분이었어요.스마트폰을 쥐고있지 않으면 불안한 거죠. 그리고 심지어는 친구를 만나러 가는 중에도 약속 시간에 늦을 것 같으면 가서 충전을 맡기는데 이분은 집에 가서 보조 배터리를 다시 챙겨가지고 간다고 합니다.사실 과거에는 알코올 마약 니코틴 카페인 일상에서는 흔하게 이런 물질 중독이 주요 이슈였다면 최근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스마트폰 스마트폰 중에서도 SNS SNS 중에서도 쇼폼이 큰 문제가 되고 있어요.점점 더 짧고 강력한 영상이 나오는 플랫폼으로 바뀌고 있는 걸 여러분도 느끼고 계시죠? 페이스북의 공동 창업자는 "우리는 인간이 중독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하면 그 앱에서 사람들이 더 오래 머무르게 할지를 고민했다."이 쇼폼의 위험성이 대두되면서 숏폼을 디지털 마약이라고 부르기 시작을 했고요. 디지털 마약이란 말에 걸맞게 숏폼에 부작용으로 언급되는 현상이 있는데 팝콘 브레인이라고 해요.팝콘이 열을 내면 이제 툭툭 터지잖아요.그런 것처럼 우리 뇌가 강렬한 자극에만 반응을 한다.쇼폼이라는 게 짧은 시간 안에 시청자의 관심을 끌어야 되기 때문에 굉장히 자극적인 내용으로 압축을 해서 내가 좋아할 것 같은 애들이 계속 붙는다는 거죠.문제는 큰 자극에만 쾌감을 느끼기 때문에 소소한 거에서 행복을 절대 잘 느끼기가 쉽지 않다라는 겁니다.평소에 무기력하고 공허함을 느끼고 우울하고 불안하고 집중력이 저하돼 있고 우리는 지금 그만큼 팝콘 브레인이라는 게 되기 너무 쉬운 세상에 살고 있어요.이런 식으로 우리 뇌를 계속 중독화시키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제일 무서운 거는 "뇌가 망가진다"라는 얘기들이 나오는 거죠.특히 뇌 전전두엽 전두엽 이 앞쪽 뇌거든요. 얘네들이 손상이 되고 있어요.중독자분들의 가족들은 "너 왜 이렇게 의지가 없냐?" 라고 얘기를 많이 합니다.그 의지가 어디 있냐면 여기 있어요. 여러분의 앞쪽 내 전 앞쪽 뇌는 중독이 진행될수록 계속 망가지는데 의지를 발현할 수 있는 부위가 망가진 사람한테 "너 왜 이렇게 의지가 없냐?" 라고 얘기를 하는 거는 접근 자체가 잘못된 거죠.결국에는 뇌가 망가지면서 즉각적인 만족만을 추구하는 그런 사람으로 바뀌게 돼요. 중요한 거는 중독된 뇌에는 특징이 있어요. 우리 뇌가 안정감을 느끼는 게 알파파가 나올 텐데 이 앞쪽이 굉장히 녹색이고 일반적인 뇌는 이런 상태여야 되는데 스마트폰을 계속해서 하는 분들의 뇌가 실제로 보니까 저 앞뇌가 이제 퍼렇죠. 우리 뇌에서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 알파파가 지금 잘 안 나오게 된다라는 거를 보여주는 겁니다.결국에는 전두엽 전전두엽은 여러분의 충동을 조절하게 되는 애들인데 얘네들이 이제 일을 안 한다라는 거죠.피니어스 게이지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철도 건설 현장에서 일을 하는 분이었는데 폭파 사고가 한 번 터져요.그리고 쇠꼬챙이가 날아와서 머리에 이렇게 박히죠.사람들은 이 피니어스 게이지가 당연히 죽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살았어요.뇌가 관통했는데 이 사람의 뇌에서 망가진 부위는 딱 전두엽이었거든요.근데 이상한 일이 생겨요.기본적으로 굉장히 근면하고 성품이 좋다라고 유명한 사람이었는데 불같이 화를 내고 참지를 못하고 본능을 억제하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 된 거죠.이 사건을 통해서 전두엽 전전두엽이 왜 중요한가가 이제 밝혀졌거든요.젊었을 때 저 사람 참 괜찮았는데 어느 순간 나이를 먹고 나니까 뭔가 상황에 부적절한 얘기를 좀 하고 이런 경험들이 있으실 거예요.나이를 먹음에 따라서 가장 먼저 퇴화를 하기 시작을 합니다. 내 뇌를 지키는 건 우리가 습관이 안 돼 있는 거죠.그러니까 자꾸 치매가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여러분 미친듯이 뇌가 퇴화하는 일을 우리는 멈추자라는 게 취지고요.가족력이 가장 센 게 중독이고 가장 많이 연구가 되어 있는 게 이제 알코올 중독이에요.그래서 우리가 환경이 중요하냐 타고난 게 중요하냐 이런 걸 연구를 할 때 쌍생아 연구를 하거든요.알코올 중독 같은 경우는 입양된 가정의 어떤 음주 문화나 양육 환경과는 아무 상관없이 친부모가 같을 때 중독자가 될 가능성이 보통 사람보다 4배 이상 높다는 연구가 있어요.그만큼 우리가 타고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라는 거고요.사실 심리학자들도 알코올 중독은 특히 다른 중독에 비해서 조금 유난히 좀 심각하고 피해가 굉장히 광범위하다라고 많이들 인식하고 있거든요. 저는 이제 우리나라에서 갖고 있는 문제가 좀 상당히 크다라고 생각을 합니다.우리나라가 술에 너무 관대한 문화를 갖고 있어요.제가 어릴 때만 해도 술은 어른한테 배워야 된다라면서 이런 식의 술을 많이 권했고 음복 문화도 있었어요.어떤게 안타깝냐면 현장에 있는 사람으로서 그렇게 해서 중독이 되기가 너무 쉬운 문화권을 갖고 있는데 중독자가 되면요.그 어느 나라보다 이상하게 쳐다봐요. 낙인을 찍는다고 하죠.그래서 치료가 굉장히 늦어지고 치료를 시작하더라도 이 관대한 문화권에 있기 때문에 가족들조차 "우리랑 먹는 건 괜찮아" 이렇게 되는 거예요.그리고 아까 중독에 빠지면 뇌가 망가진다라고 했죠.그냥 한 번 폭음을 하면 이 뇌가 확 쪼그라들어요. 이 탈수에 굉장히 민감한 장기가 뇌입니다.뇌가 이제 평소에 축축하게 있거든요. 척수액에 쌓여가지고 술이 들어가면 수분기가 쫙 빠져서 확 쪼그라드는데 얘가 다시 자기 사이즈로 돌아가는데 42일이 걸려요.결국에는 40대부터 이제 알코올성 치매가 이제 올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뇌를 이제 지키기 위해서는 단주 기간을 확보를 충분히 하시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중독을 일으키는 도파민 하지만 여러분이 행복감을 느끼는 것도, 열심히 지금 하루를 살 수 있는 것도, 그리고 여러분이 무언가를 학습할 수 있는 것도 이 도파민입니다.일단은 내가 스마트폰 사용하는 시간 우리 아까 한번 체크해 봤잖아요.단절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여러분이 학업 여러분의 업무가 있다면 적어도 목적 할당량을 정해두시고 이 정도까지 해놓고 내가 본다든지 이런 식으로 미뤄주는 그런 습관을 들이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양재웅 강사님은 現W진병원 대표원장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시며, 강의로 소통, 가정, 연애, 건강, 건강관리, 의학, 정신 등다양한 분야의 강연 활동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 양재웅 강사
  • 2024-04-25
경제전망 김광석 교수 강의 '금리인하 못하면?' 경제특강

연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오늘은 경제읽어주는 남자 김광석 교수님이 전하는 '물가 상승, 금리인하 못하면 발생되는 일'이라는 주제로 만약 물가상승률이 떨어지지 않고, 미국이 금리 인하를 안한다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금리 인하 전망에 대한 경제특강을 준비 했습니다. 김광석교수님은 호오컨설팅 연사섭외를 통해 기업, 관공서에서 많은 경제 강연을 진행하십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만약 올해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지 않는다면, 거시 경제의 흐름은 어떻게 될까요?이 질문에 대해 생각하면서 주가, 집값, 금값, 비트코인 가격이 왜 변동하는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우리는 흔히 인구 증가가 자산 가격 상승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실제로 1960년부터 2020년까지 인구는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집값의 변동을 살펴보면, 단순한 인구 증가 이상의 요인이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가나 부동산 가격은 경기 상황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으며, 경기가 좋지 않을 때에도 이들 자산의 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무엇이 자산 가격을 움직이는가? 바로 유동성, 즉 시장에 풀리는 돈의 양과 그 흐름입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어떻게 돈을 배치하고, 어떤 자산에 투자할지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재테크의 본질은 바로 이런 점에 있습니다. 돈을 어떤 형태로 가지고 있을지 고민하는 것입니다. 주식, 부동산, 코인, 금, 다양한 저축 수단 중 어느 것을 선택할지는 각 개인의 재정 상황과 경제 전망에 따라 달라집니다.금리의 변동성은 특히 큰 자산가들에게 민감한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금융사에서는 현금성 자산이 50억 이상인 사람을 VIP로, 500억 이상을 VVIP로 분류합니다. 이러한 구분에서 알 수 있듯이, 자산 규모가 클수록 금리 변화에 따른 반응도 더욱 민감해집니다. 금리가 상승할 때, 이들은 높은 이자율을 활용하기 위해 은행에 자금을 맡길 수 있으며, 금리가 하락하면,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다른 시장으로 자금을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이처럼 돈의 흐름을 이해하고 예측하는 것은 모든 투자자의 주요 관심사입니다. 이는 특히 통화 정책의 변화가 예상되지 않을 때 더욱 중요해집니다. 금리 인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시장은 이에 대한 반응으로 자금을 이동시키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는 주식 시장이나 부동산 시장에서 자금 이탈을 초래할 수 있으며, 투자자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더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2020년과 2021년 동안, 우리는 팬데믹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금리를 적극적으로 인하하는 시대를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시기는 2008년과 1999년의 금융 위기와 비슷하게, 금리를 낮추어 경제를 부양하는 완화적 통화 정책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낮은 금리를 유지하는 시기를 우리는 '완화의 시대'라고 합니다. ​반면, 2022년과 2023년에는 시나리오가 달라집니다. 이 시기에는 더 이상 경기 부양이 아닌 물가 안정이 중요해졌으며, 이를 위해 금리를 오히려 인상해야 했습니다. 이는 물가와 경기가 서로 상쇄되는 관계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가를 낮추기 위해서는 경기를 약화시켜야 하며, 이는 금리 인상을 통해 이루어집니다.팬데믹 기간 동안의 주요 과제는 경기를 부양하는 것이었기에 금리를 낮췄고, 그 결과 경제에 유동성이 대폭 투입되었습니다. 이 유동성은 자산 시장으로 크게 유입되어 주식과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켰습니다. 이는 인구 증가나 경기 회복 때문이 아니라, 유동성 증가와 금리 조정에 따른 결과였습니다. 이런 현상은 자산가들이 자산을 재배치할 때 뿐만 아니라, 중산층, 저소득층, 월급쟁이들 사이에서도 포모 현상(Fear of Missing Out)으로 인해 자산 클래스 간 이동이 활발해졌습니다.하지만 2022년과 2023년에는 경제 상황이 팬데믹 이전보다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과 부동산 시장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금리 인상과 물가 안정이라는 새로운 과제에 직면했기 때문입니다. 금리 인상은 투자와 소비를 억제하며 경기를 냉각시키는 효과가 있어, 이는 자연스럽게 자산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만으로도 주식 시장은 크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자산 배치를 조정하며, 이러한 선행적 투자는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만약 금리 인하가 예상보다 늦어지거나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는 주식 시장에서 자금 이탈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시장은 다시 수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일본의 예를 들어 보면, 일본은 지난 8년간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유지하며 세계적으로 가장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해왔습니다. 이는 일본 주식 시장의 지속적인 고공 행진을 설명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가 상승은 실물 경제의 성장과는 괴리가 있었으며, 경제 성장률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유동성의 힘에 의해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경제를 바라볼 때는 실물 경제와 자산 시장 간의 연동성을 이해하고, 금리 및 유동성의 흐름을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야말로 신중한 재테크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 김광석 강사
  • 2024-04-24
동기부여 강연 유영만 교수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기적을 일으키는 너무 간단한 비결'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동기부여 강연 유영만 교수님의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기적을 일으키는 너무 간단한 비결' 특강 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흔적이 축적되는 기적을 일으킨다" 성공한 사람은 처음부터 거창한 기적을 꿈꾸지 않는다는 유영만 교수님의 동기부여 강연 시작합니다.흔적이 축적되면 기적을 일으킨다. 여러분 <나무 심는 사람> 이라는 책 아십니까?하루에 몇 톨씩 나무 씨앗을 심고 그렇게 꾸준히 계속 진지한 실천을 반복하니까 어느 날 황패했던 땅이 숲으로 우거지지 않습니까?어느 날 하루아침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기적은 흔적이 산물입니다.흔적을 끊임없이 목적 의식을 가지고 축적을 하면 기적이 일어나지만 목적 의식을 상실한 채 흔적을 축적하면 퇴적돼 버립니다.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목적 의식을 가지고 흔적을 축적하는 것이죠.여러분 1:29:300 법칙이라고 하일리 법칙 아시나요?한 번에 심각한 사건 사고는 29번의 조짐이 있었다는 거예요.그걸 무시하면 한 번의 사고가 나고, 29번의 조짐인 300번의 작은 어떤 징후 이런 것들을 무시하면 된다는 그렇게 된다는 거죠.그러니까 이걸 거꾸로 뒤집으면 한 번의 위대한 성취는 그냥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29번의 작은 배에 나가서 성공 체험한 결과이고, 그 29번의 작은 성공 체험의 결과는 매일매일 300번의 진지한 실천을 반복했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타난 것이죠.저는 학부 석사 박사를 약 10년 동안 했는데요. 제가 개발한 자기개발 법칙이 있어요.5시에 잠을 잡니다. 그리고 9시에 일어납니다.4시간만 잡니다. 약 10년간 그렇게 했어요.그래서 제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학부 석사 박사를 마친 거죠.이거를 10년 법칙이라고도 합니다. 하루아침에 제가 박사가 된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공부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 가지고 새벽 5시까지 책을 읽고 9시에 일어나서 잠깐 잠을 잔 다음에 9시에 일어나서 또 책을 읽으며 공부했습니다. 이것을 하루 이틀 한 것이 아니라 10년 동안 반복하니까 이런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죠.양적 축적이 질적 반전을 일으킨다. 여러분 연못에 연꽃이 반 정도 피는데 연못을 채우는 반 정도 채우는 데 10일 걸렸다.그럼 나머지 반을 채우는 데는 며칠 걸릴까요? 그다음 날 채웁니다.여러분 물이 99도까지 별로 끓는 게 조짐이 안 보이다가 잠시 잠깐 사이에 폭발적으로 반전이 일어나지 않습니까?이렇게 우리 삶의 변화는 누적되고 축적된 것들이 어느 정도 이렇게 양쪽으로 쫙 축적이 됐을 때, 어느 순간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때 폭발하기 시작합니다.이 주역의 사자성어 중에 물극필반이라고 했습니다.사물이 극에 달하면 필 반드시 반전을 일으킨다. 사람은 올라가면 내려와야 됩니다.올라갔다고 너무 자만하면 안 됩니다. 내려와야 됩니다.밑바닥에 있다고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왜냐하면 때가 되면 올라갑니다.어느 목욕탕 간판에 이런 말이 써 있지 않습니까? 사람은 다 때가 있는 법이다.때가 되면 올라가고 때가 되면 내려옵니다. 이게 바로 오르락 내리락 법칙.올라갈 때도 즐겁고 락자가 즐길 락자 오르락 내리락 내려갈 때도 즐겁고 그래서 고통 총량 불변의 법칙이라고 있어요.한 인간이 일생 동안 경험하는 고통의 총량은 정해져 있다.그러니까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고통을 젊은 시절에 다 경험한 사람은 거의 남은 인생 동안 남은 고통만 경험하면 되는 것이죠.그 사람은 예를 들면 80%의 고통을 경험했다 그러면 나머지 인생 동안 20%만 경험하면 되거든요.그런데 어떤 사람 부모님 잘 만나가지고 환경이 좋아서 일생 동안 별로 고통을 경험하지 않고 엄청나게 돈을 써가면서 유목하게 사는데 그 사람을 너무 부러워하면 안 됩니다.그 사람은 죽을 때 평상시에 경험하지 않았던 고통을 한꺼번에 다 경험하고 죽습니다.고통 앞에 평등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게 바로 주역에서 얘기하는 물극필반 사자성어가 갖고 있는 엄청난 위대한 삶의 지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우리가 흔적이 축적되면 기적이 일어난다 이런 메시지를 가지고 하는 거 아닙니까?지금 그러면 흔적을 축적하려면 사자성어 중에 호시우보라고 있습니다.호랑이처럼 시 앞을 내다보고 우소처럼 보고 걸어가라는 거예요.그러니까 호시는 삶의 비전 꿈의 목적지를 얘기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우보는 소처럼 우직하게 걸어가는 것 이거는 전략에 해당합니다.그러니까 비전을 꿈을 꾸는 것도 중요하고 목표를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거는 목표를 향한 우직한 발걸음이 진지하게 매일매일 흔적을 축적해야 바로 우리가 목적지에 도달하는 거 아닙니까?그러니까 호시 비전이 없는 우보 전략 또는 우보 전략이 없는 비전 꿈은 소용이 없습니다.그러니까 우리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목적을 정한 다음에 흔적을 축적하면반드시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이 바로 이 호시우보가 우리한테 알려주는 중요한 사실입니다.우리는 변함없이 밥 먹듯이 매일매일 하면 변합니다.정말 놀라운 메시지 아닙니까? 변함없이 해야 변합니다.변함없이 여러분 매일 밥 먹듯이 운동을 해보세요.그러면 몸 둘 바를 모르게 여러분의 몸은 변합니다.그러니까 세상을 바꾸고 나를 바꾸고 뭔가를 이렇게 변하게 만드는 방법은 하루이틀 해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라 변함없이 여러분 흔적을 축적해 보세요.그러면 거기서 바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흔적이 축적되면 기적이 일어난다"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유영만 교수님은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이자, 지식생태학자로 동기부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교육, 자녀교육, 공부법, 창의, 창의력 등 다양한 분야로 강연(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 유영만 강사
  • 2024-04-24
명강사 한민 교수 특강 '한국인이 애 안 낳는 진짜 이유'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명강사 강사섭외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명강사 한민 교수님의 특강 '한국인이 애 안 낳는 진짜 이유' 강의 강연 영상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한민 교수님은 역사, 철학, 인류학, 사회학, 뇌과학을 넘나들며 이론과 더불어 일상 생활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흥미롭게 강의하시는 문화심리학자이십니다.지금 인구가 줄기 시작했다고 해서 '큰일 났다 인구. 아이 낳아야 된다' 이혼 남녀들을 소개팅을 시켜준다든지, 육아 도우미를 해외에서 들여온다든지 희한한 이런 정책들이 있는데 근본적인 원인은 아니거든요.근본적인 이유는 저출생은 세계적인 보편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그런데 이 저출생의 흐름을 급격하게 앞당긴 것은 이제 한국의 문화적인 구조적인 심리적인 요소가 작용을 했겠죠.또 다른 요인은 역사적인 요인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나도 엄마 아빠처럼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기 어려웠던 이유 중의 하나인데 미국에서 했던 조사입니다. 19개 나라 그중에 가족보다 돈이 앞에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어요.가족보다도 돈이 중요하다고 얘기를 한 거죠. 그런데 저는 이 부분을 다르게 또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한국인들이 가족보다 돈이 절대 중요해서 그런 대답을 한 게 아니라 돈이 없으면 가족도 지킬 수 없다라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그런 식의 결과가 나오는 것 같아요. 한국의 현대사가 굉장히 좀 어려웠던 측면이 있지 않습니까?6 25라든가 독재 권위주의 정부 시대 IMF도 하루아침에 기업들이 날아가고 당장 돈이 없어서 가정이 깨지고 이러는 걸 본 사람들이 돈은 없어도 가족끼리 행복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어떻게 하겠습니까?'행복하다. 나도 저렇게 꾸려야지' 라는 생각을 하기는 좀 어렵죠.남성과 여성의 이런 성 역할에 있어서 사회적인 또는 심리적인 문제까지 원인이 될 것 같은데요.우리만 그런 게 아니라 유럽이라든가 미국도 차별이 존재하는 문화였습니다.우리나라 같은 경우 더 심하게 경험을 한 것 같아요.50년대 전쟁 이후만 해도 여성들이 학교를 많이 못 갔습니다.그때는 아이를 6명, 7명, 8명씩 낳았는데 경제적으로도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다 교육을 시킬 수가 없죠.그러니까 이제 그 집에서의 합리적인 선택은 이 중에 될 만한 놈 하나만 키운다는 거죠.그게 대개 아들 남성 중심의 문화가 있으니까 남자애들을 교육을 시키던 시기가 이어졌습니다.모두가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생겨나고 하면서 1960년대 이후에 여성들은 사회 진출이라는 옵션이 생긴 것이 그래서 사회 진출을 하기 시작했는데 초창기 사회에 진출하기 시작한 여성들은 저임금 일자리에 많이 가셨어요.단순 노동 업종으로 진출을 하셨고, 한국의 경우에는 이전 세대까지의 성 역할에 대한 문화적 인식 때문에 여성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자체가 좀 제한된 측면이 있죠.80년대 후반부터 이제 시작이 된 거예요.그런데 그때 사회 진출을 했던 여성들이 다 그것을 당연하다고 받아들이시지는 않았을 거 아니에요.기왕 내가 많이 배워서 대학도 사회에 진출을 했는데 결혼을 하면 경력이 단절이 되고 직장을 다니면서 키우시다가도 아이가 너무 눈에 밟히고 하기 때문에 지금도 퇴직 하시는 어머니들이 많이 계시고요.둘을 낳게 되면 그 기간이 더 연장되는 거잖아요. 그러면 거의 이제 경력 단절된 게 이어질 가능성이 굉장히 떨어지죠.아버지라든지, 시댁이라든지 부모님 세대에서는 굉장히 아직도 평등하지 않은 남녀 간의 인식을 가진 상태에서 불화로 금방 또 이어지죠.그러면 그런 어머니의 좌절 경험 같은 것이 자녀한테 연결이 됩니다.남자아이는 아버지에게 여자 아이는 어머니에게 이렇게 동일시를 하는 과정이 나오거든요.집에서 하는 또는 사회에서 하는 일들을 아이들이 내면화하는 과정입니다.이 과정이 효과적으로 진행이 돼야 '나는 아빠처럼 살고 싶어 나는 엄마처럼 살고 싶어' 가 되는 거예요.그게 굉장히 어려웠다는 거죠. '엄마는 하고 싶은 게 있고 그런데 나를 키우느라고 집에서 그런 이제 좌절. 나는 결혼하면 엄마처럼 살고 싶을까?' 별로 그런 생각이 안 든다는 것이죠.이런 문제가 서구 사회에서도 있었죠. 그런데 이제 그러면서 여성들의 경력 단절을 없애는 방향으로 사회 제도가 개선이 되고 인식도 개선이 되고 진행돼 온 측면이 있다면 우리는 이게 이제 그런 측면이 굉장히 부족하고 며칠 전에도 뉴스에 나왔는데 출산 휴가를 쓰고 돌아온 이 여성 직장인이 승진에서 계속 제외가 된다든가 이래버리니까 '내가 아이를 낳고 왔더니 내 커리어에 문제가 생겼다' 이런 것들을 청년 세대들이 목격을 하는데 '어떻게 내가 직장 다니면서 결혼해서 아이 낳겠다는 생각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라고 하는 겁니다.이 저출생의 근본적인 흐름을 만들어낸 원인이 해결할 부분을 해결을 해야 되는데 노동시간의 단축 분명히 필요하고요.주로 양육을 하는 게 아빠인지 엄마인지에 관한 문제, 어머니들의 경력과 관계된 문제, 거주와 관계된 변화도 분명히 있어야 합니다.그리고 이제 사람들의 인식이라는 차원에서도 혼 외의 출산자들에 대한 굉장히 안 좋은 시각들이 우리 사회에 있는데 이 시각은 굉장히 전근대적인 시각입니다.사실 우리가 전 근대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얼마 시간이 걸리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죠.지금 출생률 발표할 때마다 유럽에는 1점 몇 명도 낳고 이런 지표들이 제시가 되는데 상당 부분 문화적인 요인이 있습니다.예를 들어서 프랑스 같은 경우 생활동반자법 해서 이렇게 정식 결혼이 아니더라도 이 파트너 관계를 인정을 해 주고 이런 게 나오게 되면 우리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죠.이런 부분이 먼저 해결이 돼야 내 삶의 의미를 결혼과 출생에서도 찾을 수 있는 사회가 될 겁니다.근본적인 원인은 삶의 질에 있고 내가 찾아야 할 삶의 의미에 있기 때문에 인구 감소의 흐름 자체는 누구도 바꿀 수 없는 현실인 것 같고요.사회적인 경제적인 기반이 있는 상태에서 인구가 주는 것과 그런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인구가 주는 것은 굉장한 차이가 있죠.인구가 줄고 난 뒤에 사람들의 생활을 위한 준비들이 지금부터 시작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한민 교수님은 동기부여, 삶의자세, 인문학, 문화, 경영, 조직관리, 소통, 커뮤니케이션, 심리, 힐링, 행복 등 다양한 분야로 쉽고 재미있는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 한민 강사
  • 2024-04-24
이동귀 교수 강연 '정 떨어지는 비호감 말투는?' 강연섭외

이번에 소개할 강연(인터뷰) 연세대학교 이동귀 교수님의 '입 밖으로 내면 손해보는 비호감 언어'라는 주제로 말투와 경청의 중요성,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놀라움을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배울수 있는 중요한 강연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 이동귀 교수님은 호오컨설팅 강연섭외로 소통, 인간관계, 심리, 리더십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며, 강연 인기도 많으십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실제 말투와 비언어적 제스처의 중요성에 관한 연구가 있습니다. 1971년 UCLA 심리학과의 앨버트 메라비언 교수는 다른 사람의 호감을 얻거나 좋은 인상을 주는 데 어떤 요소들이 중요한지 연구하였습니다.그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말하는 내용의 영향력은 전체의 7%에 불과하며, 나머지 93%는 비언어적 요소인 목소리(33%)와 몸짓(58%)가 차지합니다. 이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첫인상은 상대방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한 번 형성된 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최소 40회 이상의 만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는 첫인상의 강력한 지속성을 강조하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법원에서의 첫인상이 형량에 영향을 줄 수도 있을 정도로 중요합니다.​또한,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예스, 근데..."와 같은 말투는 상대방에게 불편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말투는 대화의 흐름을 방해하고, 긍정적인 의도와는 다르게 부정적인 반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말투를 자주 사용한다면, 의도치 않게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거리감을 만들 수 있으며, 이는 사회적 고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비공식적인 멘토를 두는 것도 추천됩니다. 멘토는 직장 내에서 자신의 행동과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에 대해 객관적인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어 개선에 큰 도움이 됩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말들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인식하고, 필요한 변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결국, 우리가 어떻게 말하는지가 무엇을 말하는지보다 훨씬 중요할 수 있습니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힘을 이해하고, 이를 적절히 활용하여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호감을 얻는 데 효과적인 말투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어주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따라서, 상대방이 말하는 도중에 끼어들지 않고, 그들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행동은 대화의 흐름을 매끄럽게 하고 상대방에게 존중감을 줄 수 있습니다.​비언어적 신호, 예를 들어 몸짓이나 눈맞춤도 대화에서 큰 역할을 합니다. 상호작용에 있어서 눈을 맞추며 말하는 것은 상대방과의 연결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상대방의 말에 적절히 반응하고 맞장구를 치는 것도 좋은 대화의 예시입니다. 이는 말한 내용이 상대방에게 잘 전달되었음을 보여주며 대화에 참여하고 있다는 인상을 줍니다.대화 중에는 유머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도 좋으나, 자기비하적인 유머나 타인을 깎아내리는 유머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타이밍이 좋고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유머를 사용하면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를 사용하며 대화를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이는 상대방에게 무관심하거나 무례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으며, 가족과의 대화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화는 영혼이 담긴 진정성 있는 교류여야 하며, 상대방의 말을 중간에 끊지 않고 경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적은 말수가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며, 오히려 상대방에게 말할 공간을 제공하고 그들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것이 더욱 호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대화를 늘리고 싶다면, 친한 사람부터 시작해 점점 대화의 범위를 넓혀 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호칭이나 적절한 질문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상대방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적절한 호칭을 사용하고, 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질문을 통해 두 사람이 같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열린 질문을 통해 대화를 유도하고, 상대방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정치나 종교와 같은 민감한 주제는 친한 사람들 사이에서조차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며, 너무 깊이 있는 개인적인 질문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과 충분한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진정한 눈치와 대화의 깊이를 발전시키는 길입니다.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 UCLA 심리학과 앨버트 메라비언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대화에서 말의 내용은 7%의 영향을 미치며, 목소리(33%)와 몸짓(58%)가 대부분의 영향을 줍니다.첫인상의 지속성 😮: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며, 한 번 형성된 인상을 바꾸려면 최소 40회 이상의 만남이 필요합니다.대화 방식의 중요성 🚫: "예스, 근데..."와 같은 말투는 대화의 흐름을 방해하고 부정적인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비공식적 멘토의 중요성 👥: 멘토는 자신의 행동과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에 대해 객관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며, 필요한 변화를 이루는 데 도움을 줍니다.대화의 깊이 🎤: 경청과 적절한 비언어적 신호 사용이 중요하며, 유머 사용은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때 효과적입니다.

  • 이동귀 강사
  • 2024-04-23
문화심리학자 한민 교수 강연 '저출생이 아니라 인구정상화'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문화심리학자 한민 교수님의 '저출생이 아니라 인구정상화'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한민 교수님은 동기부여, 삶의자세, 인문학, 문화, 경영, 조직관리, 소통, 건강, 심리, 힐링, 행복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대한민국의 합계 출생률이 0.78명으로 떨어졌습니다.내년에 더 떨어질 것으로 예측이 되는데 아이는 우리만 안 낳는 걸까요?아이를 안 낳으면 정말 대한민국 망하는 것일까요?저는 이 현상을 다르게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저출생이 아니라 인구 정상화다."일단 지금처럼 세계 인구가 늘어난 게 이상한 일이죠.제가 초등학교 때 세계 인구가 45억 명이었습니다.지금 80억 명이 넘었죠. 우리나라 인구도 마찬가지입니다.해방 후에 1945년경에 남한의 인구가 2천만 명이 안 됐어요.현재 5천만 명 이상이죠. 짧은 시간 동안에 2배 이상이 늘어난 겁니다.그래서 50~60년대 찾아보면 7남매 8남매, 9남매 10남매 넘어가는 집이 많았잖아요.그러니까 얼마나 어려웠습니까? 살기가 인프라도 없고 일자리도 없고 주거도 없고 학교도 없고 모든 것이 없는 상황에서 사람은 많으니까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나 잘 기르자 이러다가 나라 터진다' 이러면서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죠.그때도 '덮어놓고 낳다 보면 거짓 꼴을 못면한다' 인구 증가율로는 우리나라가 어느 나라보다도 앞서서 거의 폭발적인 것입니다.'앞으로 자녀들은 알맞게 낳아서 훌륭히 길러 알뜰한 살림을 이룩해야겠습니다'취학 아동은 교실이 없게 되고 각종 사회학은 성행합니다. 그리고 땀 흘려 이룩한 경제 발전도 모두 수포로 돌아가죠.딸 아들 구별 없이 둘만 낳아 잘 키우는 것은 경제 수준을 높이는 문화 운동입니다.'딸 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나 잘 기릅시다' 80년대 넘어서는 이런 추세로 인구가 줄기 시작하면 '2023년경부터는 인구가 이제 더 이상 늘지 않을 것이다' 예측이 나왔습니다.아주 정확한 예측이었죠. 2023년부터 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우리나라가 그러면 좋아해야지 드디어 인구가 주는데 물론 걱정이 되는 부분이 없지 않죠.당연히 이제 산업 규모가 줄어들고 기존에 있던 환경이 사라진다는 얘기니까요.그러나 이것은 이제 맞춰가야 되는 일이라고 봅니다.이런 인구 감소의 흐름 자체는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우리나라가 지금 문제가 많기 때문에 가장 급격하게 감소하는 나라이기는 하지만 한국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건 아니거든요.세계 인구의 3분의 2 이상이 2.0 미만인 지역에서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조사를 해보면 개도국의 출생률이 지금 굉장히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데 이 추세가 우리 GDP가 지금 개도국들 수준에 있을 무렵보다 훨씬 가파르다는 거예요.개도국들의 출생률 감소의 기울기가 우리가 그들의 지금 경제적 상태일 때보다 훨씬 더 가파르다는 거죠.그래서 아마 몇십 년 후면 그들도 저출생의 문제를 우리보다 더 심하게 경험을 할 겁니다.인구 구조의 변화는 산업 구조의 변화와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과거로부터 농경사회 그리고 산업사회 그리고 후기 산업사회로 변화해 왔습니다.인구도 그 시점을 중심으로 크게 변화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대략 1960년대에서 70년대 경에 농경사회로부터 산업사회로의 전환이 이루어졌고요.그리고 90년대에서 2천년대 사이에 산업사회에서 후기 산업사회로 전환이 이루어졌죠.서구 선진국들 같은 경우는 산업혁명이라는 게 워낙 일찍 있었으니까 그게 우리보다 훨씬 앞에 경험을 했던 셈이죠. 그러나 이런 산업 구조의 변화는 전 세계적으로 보편적인 현상입니다.전 근대 시기에는 개인들의 삶의 의미가 국가라든지 신 종교 이런 전체주의적인 쪽에 있었죠.그래서 신의 뜻에 의해서 국가의 목표가 있으면 거기에 맞춰 가야 되고 한국의 출생률이 1950년대 60년대 굉장히 높았던 이유는 우리가 농경시대 출생률을 그대로 유지했기 때문입니다.농경시대에는 그게 당연한 것이 아이가 태어나면 논을 더 만들면 된 밭을 더 만들면 되다.그러니까 그렇게 낳아서 기르는 게 당연했다는 거죠.그동안에 이제 산업화 시대가 되고 산업화 시대의 정도가 이제 2.0 수준이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70년대 그때는 세계적으로 경제가 상승하던 시기였습니다.전자산업 이런 것이 사람들의 생활의 표준을 만들어가던 시기였어요.일자리가 막 늘어나고 그래서 사람들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결혼하고 아이 낳고 이런 생활을 할 수가 있었고 90년대에 들어서 웬만한 집은 다 tv 냉장고 세탁기 이런 게 다 들어갔고 자동차 같은 것도 이제 보급이 거의 다 됐고요.그러다 보니까 산업 자체가 성장률이 둔화되는 거죠.전 세계적으로 2천년대 들어서 세계화 시대라는 또 인건비 같은 걸 감당하기 어려워진 존 산업 국가들이 인건비가 싼 제3세계라든가 이런 쪽으로 공장을 짓는 거죠.그러면서 산업이 개편이 이루어 비교적 중저임금을 책임졌던 제조업들이 제3세계들로 빠지면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사람들은 많이 버는데 못한 사람들은 대안이 생긴 시점이 되는 거죠.그러면서 이제 산업 국가들에서는 양극화가 시작이 되죠.이때쯤부터 결혼을 한다는 게 부담이 됩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부동산이 많이 뛰었습니다.그리고 유럽도 마찬가지고 프랑스 영국 도쿄라든가 우리나라도 있죠. 선진국의 대도시일수록 주거비용이 싸지는 것은 보편적인 현상인 것 같고요.지금 우리나라의 부동산 열풍은 거의 결혼을 포기하게 만드는 수준이기 때문에 그래서 사실 뭐 7,080년대 이때는 뭐 혼수를 얼마큼 하냐 방을 몇 개 있는 집을 사느냐 이게 관건이었다면 2천년대 전후한 어떤 시점부터는 평생 벌어도 집 한 채 구하기가 힘들고 하다 보니까 점점 불생률이 낮아질 수밖에 없어요. 현대사회라는 것은 개인이 자기 스스로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는 시대입니다.내가 필요에 의해서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는 거고 내가 그렇게 살 필요를 못 느끼면 안 하는 거거든요.그래서 그런 생각들이 먼저 정착된 서구 사회부터 출생률이 떨어지기 시작해요.그렇기 때문에 전근대 시대 출생률하고는 당연히 차이가 날 수밖에 없어 저출생은 분명 세계적인 보편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그런데 이 저출생의 흐름을 이만큼 급격하게 앞당긴 것은 이제 한국의 문화적인 구조적인 요소 그리고 한국인들의 심리적인 요소가 작용을 했겠죠.남한 정도의 면적을 가진 나라 중에 1천만 명 이상 인구를 가진 나라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사실은 지금 지표를 보시면 우리나라 인구 밀도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거의 도시국가급의 나라들만 우리보다 인구 밀도가 높은 거고 인구 천만 명 이상 국가들만 대상으로 하면 당장 3위에요.그러니까 살기가 힘든 거죠. 당연히 당장 일자리 문제부터 해서 길 막히는 거 그냥 지금 이 상태로 인구가 유지되는 것만으로도 사는 게 너무 힘드니까 나는 낳지 않겠다라는 결정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우리나라 노동시간이 OECD 거의 1위죠. 이 측면도 결혼과 출산을 방해하는 굉장히 큰 요인이죠.그런데 이제 노동시간을 길게 유지해야 한다고 하는 인식이 오래 일하는 것으로 때웠던 시기가 분명히 있었습니다.우리나라가 과거에 공장도 없고 기술도 없고 아무것도 없을 때는 그야말로 머릿수로 해결했던 시기였어요.그 덕택에 우리가 여기까지 온 것도 맞아요. 그런데 그동안에 많이 나아졌지 않습니까?인프라도 생기고 기술도 발전하고 산업 자체도 노동집약적 산업이 아니라 더 큰 노동력으로도 많은 생산성을 올릴 수 있는 산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 노동시간만 계속 유지를 해야 한다는 건 굉장히 시대 착오적인 생각이죠.그리고 이제 이 한국만의 이유 중에 또 하나가 있는데요.나도 엄마 아빠처럼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기 어려웠던 이유 중에 하나인데 상당 부분 문화적인 요인이 있습니다.지금 인구가 줄기 시작했다고 해서' 큰일 났다 이 아이 낳아야 된다' 별 희한한 대책들 예를 들면 이혼 남녀들을 소개팅을 시켜준다든지 값싼 육아 도우미를 해외에서 들여온다든지 이런 정책들이 있는데 근본적인 원인은 아니거든요. 한민 교수님뿐만 아니라, 수많은 교수님의 강연 강의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한민 강사
  • 2024-04-23
기업특강 섭외 장병준 강사 강연 '챗GPT로 돈 버는 방법' 특강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특강 강사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연은 장병준 강사님의 '챗GPT로 돈 버는 방법' 특강 영상 포스팅입니다.AI 사업전략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생성형 AI로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유튜브에 챗gpt로 돈 버는 법을 검색해 보면 챗gpt 수익형 블로그하기, 챗gpt로 유튜브 하기 소지 만들기, 챗gpt로 전자책 쓰기, 챗gpt로 쿠팡 파트너스 하기까지 굉장히 다양한 챗gpt 수익화 아이디어들이 나옵니다.저도 기업 대상으로 채츠피티 유료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하고 챗gpt로 자동 블로그도 만들어봤습니다.그리고 나름 얼리어답터 사용자이기도 한데요. 이런 제가 이 수익화 아이디어들에 대해서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이것들은 사람들의 기대를 자극하는 일시적인 사업이다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이 아이디어들이 지속 가능한 수익을 낼 수 없는 사업 아이템이라고 생각을 해요.그렇다면 왜 생성형 AI로 지속 가능한 수익을 만들어내기가 어려울까요?AI로 지속 가능한 수익을 내는 방법은 없을까요?먼저 그전에 돈 되는 사업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돈 버는 문제를 단순화해 보면 한마디로 지독한 경쟁입니다.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해야 지속적으로 수익이 나고 경쟁에서 경쟁자와 차이가 극명할수록 수익을 많이 낼 수가 있죠.간단히 말하면 독점에 가까울수록 높은 마진이 나는 거고 완전 경쟁에 가까울수록 마진은 0에 수렴합니다.물론 독점 기업이 아니더라도 독점적 경쟁이라고 해서 경쟁자와의 차이를 둘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첫 번째로 경쟁이 너무 치열하지 않은 분야에 들어가거나 혹은 진입 장벽이 어느 정도 있는 분야에서 사업을 하는 경우, 두 번째로는 진입 장벽은 낮더라도 경쟁에서 쉽게 대체되지 않는 경우입니다.최소한의 경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사업이어야지 돈을 벌 수 있을 겁니다.진입장벽이 낮고 해자가 없을수록 즉 완전 경쟁에 가까울수록 돈이 안 됩니다.그래서 제가 나만의 리치를 찾으라고 하는 것이고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이런 경쟁의 관점에서 생성형 AI를 다시 봅시다.GPT로 대표되는 이 생성형 AI의 결과물은 해당 영역에서 평균적인 수준의 결과물 정도를 냅니다.직관적으로 말하면 신입사원 정도의 일 처리 능력을 챗gpt는 가지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생성형 AI의 결과물들은 언뜻 보기에는 엄청난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보면 좀 애매하다고 느끼셨을 겁니다.물론 프롬프트를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성능을 끌어올릴 수도 있겠지만 대체로 결과물에서 구체성이나 도메인 전문성이나 센스가 부족하기 때문에 참고 수준이나 초안 정도로만 활용하는 게 일반적입니다.즉 실무적인 활용에서 AI의 역할은 인간을 보조하는 수준에 머무르는 것이 현재 AI의 결과물에 대한 냉정한 평가이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AI가 생성한 자동화 콘텐츠들도 언뜻 보면 금방 수익으로 연결될 것 같지만 제 생각에는 돈이 안 됩니다.인터넷서 '미안해.ㅠ 탄소 배출해서 미안해ㅠㅠ.' 수준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GPT가 생성한 자동화된 콘텐츠들, 예를 들면 블로그나 쇼츠 같은 것들도 인간의 눈길을 지속적으로 끌지 못합니다.좋은 콘텐츠가 아니기 때문인 거죠. 그러니까 아무리 많이 찍어내도 조회수 수익은 거의 안 나겠죠.이렇게 생성형 AI의 결과물이 평균적인 수준이기 때문에 시장 내 경쟁에서 지속적인 우위를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또한 AI에 누구나 접근 가능한 시대가 됐기 때문에 AI만으로 경쟁 우위를 만들기도 쉽지 않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돈이 안 된다 되더라도 일시적으로만 벌리고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는 안 벌릴 것이다.누군가의 삶이 바뀔 정도는 절대 안 될 것이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여기까지만 듣고 생성형 AI는 다 거품이고 빅테크 회사 아니라면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어내기 어려울 것이다.혹시 그렇게 생각하셨나요? 또 그렇게 비관적으로 볼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방금 말씀드린 대로 AI만으로는 돈을 벌 수 없습니다.그렇지만 AI를 기반으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만들어보려는 시도는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AI가 돈 되는 사업이 되려면 AI의 인간의 역량을 결합해서 경쟁력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내야 됩니다.구체적인 방법으로 저는 첫째 업계 전문가나 센스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인간 역량을 결합시켰을 때 돈 되는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두 번째로는 코드 혹은 노 코드를 이용해서 폭발적으로 AI의 생산성을 자동화 혹은 반자동화할 때 돈 되는 사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어찌 보면 좀 당연한 얘기겠지만 어느 분야에 AI를 적용할지 탐색하고 인간과 코드의 능력을 결합하는 과정에서 경쟁자와 차별화되는 가치가 나옵니다.이 탐색과 결합이 저는 경쟁 우위를 만드는 핵심이라고 생각해요.그래서 저는 AI를 이용해서 돈 벌 수 있는 방법을 t자 전략으로 정리해서 저 스스로에게 적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t의 가로축은 내가 가진 전문성에 더해서 내가 비전문가인 분야의 AI 능력을 끌어오는 제너럴리스트 전략을 의미하고요.세로 축은 자신의 전문 분야에 AI를 보조로 사용하는 스페셜리스트 전략을 의미합니다.쉽게 얘기하면 자신의 핵심 역량은 그대로 활용하되 비 핵심 역량은 평균적인 수준의 아웃풋을 내는 AI의 능력을 결합해서 가치를 창출하거나 평균적인 일처리로도 충분한 그런 간단한 일은 최대한 AI에게 위임해서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만드는 전략이 t자 전략입니다.예를 들면 제가 개발자는 아니지만 기획자이자 PM으로서 평균적인 개발자를 고용해서 개발하는 것과 비슷한 결과물을 AI를 이용해서 만들어낼 수 있잖아요.평균적인 개발자를 고용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요.이런 관점에서 저는 웹사이트 기획 개발 작업을 외주로 해보고 있습니다.제가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평균적인 수준의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아서 고객의 요구 사항대로 디자인을 만들어줄 수도 있잖아요.그래서 이미지 생성 AI를 활용해서 스톡 이미지를 디자인해주는 외주 작업도 해보고 있습니다.또 저의 전문 분야 아까 그 티에서 세로축에 해당하는 거죠.제가 잘 아는 분야인 HR 채용 쪽에서 AI를 조수로 활용해서 더 효율적으로 채용 업무를 할 수 있게 컨설팅해주고 직접 운영을 도와주는 에이전시 사업도 진행해 보고 있고요.또한 저는 콘텐츠를 만들고 SNS를 통해서 고객을 모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에이전시 사업도 연구해 보고 있어요.이것들 되게 다양하게 있는데 조금씩 조금씩 해보고 있습니다.저의 신규 사업 개발 능력과 자동화 능력 그리고 HR 분야의 도메인 지식 콘텐츠 분야의 도메인 지식을 믹스해서 거기에 AI의 도움을 받아서 시장 내 다른 경쟁자 대비 더 저렴하게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이 어딜까를 연구해 보고 있습니다.제가 이 t자 전략이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AI에다가 저의 인간적인 역량을 결합시켰거나 아니면 AI에다가 노코드 자동화를 결합시켰기 때문입니다.저는 이런 전문성이나 센스나 감이나 암묵지 같은 인간적인 역량의 중요성과 코딩 노코딩 같은 기술적인 도구들을 이용해서 AI를 자동화하는 능력이 합쳐졌을 때 시장에서 큰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저는 이게 바로 AI로 돈 되는 사업을 찾는 열쇠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여답이지만 저는 오히려 문과가 AI로 더 돈 벌기 쉽다 이런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이런 탐색과 결합은 인문학적인 소양이나 깊은 통찰 새로운 분야를 시도해보는 실행력에서 나오는 거니까요.저는 이런 전략으로 AI 기반의 지속 가능한 사업을 만들어보는 시도를 계속해볼 예정이고요.그 과정을 유튜브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과정을 담은 콘텐츠도 앞으로 기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워낙 경쟁이 치열한 세상이고 더더욱 그 경쟁 강도가 강한 우리나라에서 돈 버는 방법에 대해서 사람들이 이렇게 높은 관심을 가지는 게 관련 유튜버로서 감사하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구독자님들이 얼마나 힘들까 이런 생각도 합니다.본업에서의 경쟁도 치열한데 부업의 세계마저도 이렇게 치열하다니요.우리는 경쟁의 민족이죠.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AI로 개인이 돈 버는 건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서 AI를 차치하고서라도 누구나 할 수 있는 돈 버는 방법 그런 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그걸 인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몇십 몇백만 원 정도 수익을 내거나 일시적으로 몇 달은 돈을 벌 수도 있겠지만 우리 삶을 바꿀 정도로 지속 가능한 수익을 내는 것은 유튜브에서 알려주는 돈 버는 방법으로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그런데 한편으로는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유튜브 콘텐츠가 거짓이거나 사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방법을 알려주는 그 순간에는 단기적으로는 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실제로 그 콘텐츠를 만든 유튜버도 적게는 몇십만 원에서 많게는 몇천만 원 정도를 벌었을 거고 그 전략을 따라해서 단기적으로 그와 비슷한 수익을 낼 수도 있을 겁니다.하지만 그 방법을 지속해서 1년 이상 꾸준히 돈 벌 수 있냐 그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그런 경우는 거의 없을 겁니다. 방법을 알려주는 순간 경쟁이 심화되고 결국은 그게 방법이 아니게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예시로 신사임당 님의 스마트 스토어 강의를 저는 들고 싶습니다.신사임당 님의 스마트 스토어로 수익을 내는 영상이 화제가 됐을 때 그때 단기적으로는 그 전략이 유의미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렇지만 현재도 그 전략으로 예전만큼의 수익을 낼 수 있냐 해보지 않아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아마 그렇지 않을 것이다라는 데 저는 베팅을 할 것 같습니다.저는 그러한 돈 버는 콘텐츠에는 구체적인 방법보다는 눈여겨볼 만한 어떤 영감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신사임당 님의 스마트 스토어 전략의 핵심적인 영감은 결국 수요와 공급의 비대칭이 있는 분야를 빠르게 공략하라는 거거든요.초과 수요가 있는 영역에 기회가 있으니까 거기를 빠르게 발견해서 빠르게 진입하라는 거 이거는 분명 좋은 영감이라고 생각합니다.초과 수요가 있는 사업 아이템을 선정하고 그걸 빠르게 스마트 스토어라는 형태로 공급을 하라 아마 그런 강의였겠죠.그 방식 그대로 스마트 스토어를 하는 것은 더 이상 동작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수요 공급의 비대칭이 있는 분야를 빠르게 공략하라는 건 어느 비즈니스에서나 실행해 볼 수 있는 좋은 영감이라고 생각합니다.이렇게 타인의 영감을 기반으로 해서 여러분들만의 경쟁력을 쌓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신뢰하는 사람이 말하는 영감에서 출발해서 여러분들만의 것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겁니다.다만 이게 내 것이 되기 위해서는 유효한 실행 방안을 도출하기까지 시행착오를 경험해보는 게 필요하고요.익숙해지고 실력이 쌓이기 위한 또 절대적인 시간 투입이 또 필요하고요.실제적으로 실행을 통해서 배워야 되고 단순히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됩니다.타인의 영감에 의존하는 것만으로는 경쟁력이 생기지 않습니다.저는 그래서 돈 버는 이야기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드리기보다는 그 기반에 있는 영감을 좀 알려드리는 걸 목적으로 하려고 합니다.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건 돈 버는 법을 다루는 콘텐츠가 아니라 업무를 더 자동화하고 효율적으로 하는 것과 관련된 콘텐츠일 거예요.저는 영감을 드리는 돈 버는 이야기와 노코드나 AI나 자동화의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콘텐츠 이 두 가지를 명확하게 구분해서 콘텐츠를 앞으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장병준 강사님은 現한국 노코드 커뮤니티 운영자 및 노코드/AI/비즈니스 유튜브 ‘일잘러 장피엠’ 운영을 하시며,4차산업, 디지털기술, IT, Ai(챗 GPT), 미래기술, IT트렌드 등 분야의 기업 특강(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수많은 기업특강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 장병준 강사
  • 2024-04-23
스타강사 아주대 김경일 교수 강의 '선을 넘는 한국인, 선을 긋는 일본인'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준비한 포스팅은 스타강사 아주대 김경일 교수 강의 '선을 넘는 한국인, 선을 긋는 일본인'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주체성이라는 게 한국 사람이 높다라고 하는데 "주체성이 뭐야?" 라고 하면, "제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생각"입니다. 그랬더니 한국 사람들의 삶이 딱 들어맞아요.자기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 모르게 일이 진행되는 건 용납하지 않겠다는 생각이죠.그리고 나는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나를 무시하면 안 된다라고 얘기하는 그런 생각이에요.제가 봤을 때 한국 사람들은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막말과 욕설이 많은 거죠.그런데, 일본의 문화에는 욕설과 막말이 별로 없습니다.그러면 일본은 굉장히 예의 바른 사람이겠네 라고 하면 꼭 그런 건 아닙니다.일본은 저주가 많은 사회거든요. 한민 박사님의 저서 중에 <선을 넘는 한국인 선을 긋는 일본인> 이 있습니다.참으로 재미있게도 한국 사람의 성품과 일본 사람의 성품이 이렇게 나눠집니다.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화를 내고 갈등을 하는 게 힘든 문제고, 일본은 우리보다 상대적으로 외로움이 커서 큰 문제죠.우리나라의 부부싸움은 선을 넘어서 문제예요. 그래서 이렇게 욕으로 대변되는 한국의 문화와 저주로 대변되는 일본의 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잘 자는 겁니다.화가 많고 주체성이 높은 사람일수록 이런 문화에서는 막말과 욕설과 혹은 다른 사람들한테 보이는 공격적인 행동이 많을 수가 있잖아요.우리가 그걸 제어할 수 없을 때가 바로 언제냐 잘 못 잤을 때예요.잠을 제때 제대로 못 잤을 때 제가 심리학자로서 특히 인지심리학자로서 말씀드릴께요. 우리나라에서 원래 성품부터 시작해서 타고나는 것까지도 문제가 있는 분들 정말 타고난 악인이 아닌 이상 성품도 괜찮은 분이고 참 훌륭한 분인데 갑질 사건 막말 사건에 휘말린 분들이 계시죠.혹은 분노 조절이 잘 안 돼서 사고 나시는 분도 계시죠.그런 분들 중에 정말 원래부터 그런 분들 빼고 주위에 이런 분들이 계세요.정말 그런 분이 아닌데 어떻게 이런 곳에서 그런 실수를 하시는지 모르겠다고 그러면서 자기 인생에 오점을 남기셨는지 모르겠다고 안타까워하고 속상한 분들도 계시죠.그런데 이 자리에 계신 분들도 거기까지는 아니더라도 내가 불쑥 하고 화를 제어를 못하거나 아니면 말을 제어를 못해서 지금까지도 후회하시는 경우 꽤 있죠.왜 그랬을까요? 이걸 계속해서 실제로 추적해서 연구해보면 대부분의 이런 경우가 특히 한국처럼 주체성이 높은 나라에선 그 전날 잠을 거의 안 잔 상태입니다.기본적으로 우리 인간이 특히 주체성이 낮기 때문에 그냥 시스템이 시키는 대로 사회적 규칙에 잘 순응하면서 사는 그런 그런 사람들이 많지 않고,내가 주인공이니까 나는 계속해서 말을 할 거고, 주도권을 잡고 싶은 이런 문화일수록 잠을 자지 않은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억제력과 자기 통제력은 굉장히 위험한 시한폭탄이 됩니다.참 재밌는 건 우리가 너무 안 자요. OECD 국가 전체 평균을 봐도 안 자고, 대부분의 그 통계를 보면 기본적으로 OECD 국가 전체 평균보다 1시간을 넘게 덜 자요. 사실은 예전에 우리가 이 잠을 잘 안 잔다는 게 찬사로 들어왔던 경우도 있었습니다.외국에 나와서 이민사회에서 한국 사람들은 엄청난 성공을 우리 한국인들은 거둬왔죠.거기에 반드시 따라가는 수식어가 잠을 잊은 민족이다.잠을 자지 않는 한국인들이다. 한 시대 성장의 원동력이 다음 시대 성장의 발목을 붙잡는 경우가 정말 허다하게 많습니다.사실 이건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일본은 조용히 맡은 바 일을 잘하면서 부품처럼 일합니다.그래서 일본은 매뉴얼대로 하는 걸 전 세계에서 제일 잘해요.20세기에 굉장한 성장과 동력을 만들어 냈는데 문제는 21세기가 되니까 매뉴얼이 없어요.왜냐하면, 워낙 많이 변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는 겁니다.한국 사람들은 매뉴얼 없을 때 전 세계에서 제일 잘해요.매뉴얼이 없으니까 다시 딱 해보고 매뉴얼을 다시 새로 만들고 그다음에 다시 매뉴얼대로 하는 그 타이밍보다 훨씬 더 빠른 변화의 주기가 있으니까 그래서 한 시대의 성장의 원동력이 다음 시대의 성장에 발목을 붙잡는 경우가 되게 많죠. 이게 대표적인 게 한국에서는 잠입니다. 1953년에 우리 한국에서 전쟁이 멈추고 아무것도 남지 않은 나라죠.지금 그때를 기억하는 사람은 그런 분들은 아마 저에게도 부모님 세대일 분들일 겁니다.아무것도 남지 않은 이 허허벌판에서 정말 70년 만에 이런 말도 안 되는 어마어마한 경의로운 발전을 이루어냈죠.그런데 이제 저희 시대로 오면서 보면, 한 시대의 성장의 원동력이었던 그것이 무엇이었느냐 전 국민이 잠을 자지 않았다는 거예요.그 전쟁이 끝나고 모든 걸 우리가 복구하고 그다음에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다른 어떤 나라 사람들보다도 덜 잤다는 거예요.그런데 이제 그게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있습니다.수명을 연구하는 연구자들에서부터 그리고 소위 말하는 각종 안전사고나 아니면 금융범죄에 이르기까지 심지어 모든 종류의 위험과 비리 요인까지 다 합쳐서 잠을 자지 않는 게 무지무지하게 정말 중요한 위험 요인으로 드러나고 있고요.48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은 병사는 전투에 투입되면 자기 편 양민부터 죽이는 이상한 행동을 보이며, 48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은 사람들은 각종 비리를 비리에 얽힌 행동들을 자기도 모르게 그냥 해버립니다.그래서 조직 전체도 망가뜨리고 사회의 혼란을 불러일으키며 그리고 자기의 인생도 파국에 이르게 만드는 결과를 만들어내죠. 잘 자야 돼요. 잘 자야 되는데 우리는 어떻게 자야 되는지를 몰라요.연구자들마다 추정은 다르지만 아인슈타인 같은 사람은 10시간을 훌쩍 넘겨 거의 11시간을 잤다고 하죠.우리나라에서는 11시간 자면 11시간 잤다고 얘기를 안 합니다.11시간 처잔다고 얘기를 합니다.왜 그런 얘기를 많이 할까요?아인슈타인이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아인슈타인이 되지 못했을겁니다.저도 외국에 가서 많은 외국의 교육 시스템을 보고 오거든요.거기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 여전히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도 우리로부터 배워야 될 것 굉장히 많습니다.우리는 지금 끊임없이 그래도 직면하고 갈등하고 그리고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거예요.10년 전의 교실과 가장 많이 다른 게 한국이에요.근데 그 10년 전도 그 전 10년 전에 비해서 가장 많이 변화를 만들어낸 게 한국의 교육입니다.여전히 우리는 가야 될 것 많고 고쳐야 될 것 많고 변화해야 될 건 많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변화와 그 변화를 위한 직면과 갈등을 앞으로도 계속해왔고 지금까지도 해왔기 때문에 우리는 더 나아질 겁니다.저는 이 점에 대해서 한국에 대해서 절대 걱정하지 않습니다.문제는 교육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안 재웠기 때문입니다. 김경일 교수님뿐만 아니라, 스타강사 섭외를 원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친절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김경일 강사
  • 2024-04-22
인지과학자 김상균 교수 강의 "의사, 변호사 시대는 끝났다 - 지금 직업들 다 사라집니다"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연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인지과학자 김상균 교수 강의 "의사, 변호사 시대는 끝났다 - 지금 직업들 다 사라집니다" 특강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김상균 교수님의 AI시대전망 특강 강연 영상을 통해 점점점 발전해 나가는 AI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합니다. Q)사실 작년에는 초인류라는 책으로 또 AI에 기반해서 또 얘기를 많이 풀어주셨는데 이번에는 또 AI의 새로운 책을 출간하셨거든요.이 책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가능하실까요? 김상균 교수)초인류는 너무 10년 후 20년 후에 인류의 미래 좀 무거운 담론을 담았다고 하면 이건 당장 눈앞에 내 일이나 일상의 AI를 어떻게 현명하게 쓸 수 있을지,실용적인 책 앞으로 한 3~4년 동안은 볼 수 있을 만한 실용적인 책을 쓰고 싶다 그런 관점으로 준비한 책입니다. Q)교수님을 참 제가 예전부터 보면 이 영상들을 개인적으로도 많이 찾아봤었거든요.메타버스라든지 AI라든지 이런 새로운 기술에 관심이 굉장히 많으신 것 같은데 혹시 이런 기술적인 부분에 관심이 많은 특별한 이유가 있으세요?그리고 교수님께서 그 AI를 바라보는 관점이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김상균 교수)사실 전공을 여러 개를 했었어요. 학부 때 로보트 공부했고 그다음에 산업공학 박사 인지과학 했고 또 미국에서 교육공학 공부하고 공학 분야에서 여러 개 하다 보니까 다방면에 재미있는 게 올라오면 또 막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요.저는 AI를 도구라고 보는 측면이 있어요. '인간의 도구다'그런데, 그 도구에서 좀 더 깊게 들어가게 되면 인류가 쌓아온 수많은 지 이렇게 담아놔가지고 나하고 연결할 수 있는 하나의 다리 마치 아바타 영화에 나오는 '나비족의 나무' 저는 그렇게 보고 있어요. Q) 저는 AI는 진짜 내가 살면서 이렇게 빠른 변화를 본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이제 인류사에 있어서의 큰 변화를 보다 더 빠르게 주고 있는 기술적인 혁신이라고 보고 있는데 문제가 저는 24시간 다 공부를 할 수는 없는데 얘는 24시간 공부를 하잖아요.그러면서 제가 공부한 것보다 얘는 더 앞서가니까 이게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겠더라고요.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상균 교수)AI를 따라간다라기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리더는 나다' 만약에 어떤 조직이건 간에 리더가 팀원 여러 명을 거느리고 있는데 모든 팀원보다 개별적인 역량에서 다 앞서 있는 게 리더는 아니거든요.다만 리더를 아우를 수 있는 리더십을 갖고 있는 게 리더잖아요.최근에는 브라우저를 키면 크롬에 제일 먼저 제미나이 그다음에 챗GPT가 동시에 뜨게끔 만들어놨거든요.검색을 아예 꺼놨어요. 저는 이게 제 새 팀원이라고 보고 있는 거예요.그래서 각각의 약간 특성도 다르고 어떤 사람도 약간 이상한 소리할 애들도 있고 하니까 3명한테 일을 시킨 다음에 내가 선택하고 결정하는 거 난 리더다. 본인이 리더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좀 편해집니다.AI를 거대한 엔진이라고 해서 너무 막 이렇게 끌려가는 측면으로 가기보다는 도구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Q) 그런데, 결국 이 도구라고 생각하는 AI가 점점 성능이 발달해서 어느정도 인간과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오고 있는 상황인데.그러면 이게 주객전도가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있는 상황에서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상균 교수)요즘 AGI 를 많이 언급하고 있습니다.평균적인 인간의 지능을 일정량 이상 넘어가는 게 어찌보면 AGI가 일부 되지 않았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제가 실제 인공지능 다양한 면을 쓰다 보니까 충격을 받을 때가 많이 있거든요.얼마 전에 무슨 일이 있었냐면 제가 한 15만 자 정도의 sf 소설을 쓴 게 있어요.가을에 새로 나오는 책이 그걸 제가 이제 주변의 지인들한테 리뷰를 시키고, AI는 어떻게 볼까 궁금해가지고 통째로 업로드한 다음에 평론가 입장에서 얘기해달라고 했어요.그런데, 제 지인들 3명한테 리뷰받은거랑 동일하게 나오더라고요.이야기의 어떤 속도가 어느 부분은 느리고 빠르고 어느 부분에 이 캐릭터가 약간 좀 감정이 변화되는 부분이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단순 요약이 아니에요. 맥락을 이해하는 거예요.저는 이 AI 안에 평론가가 들어가 있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충격을 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Q) 사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게 직업적인 부분인 거잖아요.결국에는 얘 때문에 내 직업이 없어지는 거 아닌가 사실 저희 직원들만 해도 그런 걱정하거든요.특히나 편집자들 같은 경우에는 그렇기 때문에 AI를 보는 시선이 달갑지만은 않은 것 같은데 이게 실제로 교수님께서도 보셨을 때 많은 직업들이 AI 때문에 좀 대체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김상균 교수)특히 이제 영상 편집 분야를 보게 되면 예를 들어서 제가 만났던 피지컬백의 장욱기 PD님이 계세요.예를 들어 피지컬백 시즌2만 봐도 인트로 영상이 한 15초 정도 들어가는씬이 있는데 이거 수천만 원 들여서 몇 개월 동안 찍은 거거든요.근데 시안이 안 좋을 수도 있고 되게 힘든 과정인데, 이 정도의 영상이면 너무 좋다라는 거죠.반면에 같은 제작진 중에서도 이런 작업을 하던 그래픽 담당하시거나 컨셉트 담당하시는 분들은 당황하시는 거죠.이거 원래 내가 하나하나 하던 작업인데 얘가 한 큐에 그냥 끝내버리니까 그러니까 직업을 어떤 분은 뺏긴다라고 보는 거고 어떤 분은 이걸 통해서 내 직업의 가치가 더 올라간다라고 보는 거예요. 저는 이제 관점을 대체된다라기보다 내가 이걸 딛고서 얼마나 더 크레이티브한 다른 일을 할 수 있을까 이렇게 디자인을 해야 되는 것 같아요. Q)사실 저희 지금 대한민국의 제 학창시절 때부터만 해도 최고의 직업은 다들 의사 변호사 판사 다 사짜 직업 이런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특히나 AI 때문에 이 직업들까지도 좀 없어질 것 같다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러면 이거는 우리나라의 직업적인 판도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판도 이 모든 걸 다 바꿔놓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김상균 교수)그렇죠. 제가 사실 어제도 서울시교육청에서 진행하는 교장 연수를 했고 다음 주에 연수에 나가는데 공직자분들의 입장도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대가 지금하고 다르다라는 거 이제 공감하신 거예요.그런데, 걱정하시는 건 현직에 있는 중학교나 애들도 고등학교에서 똑같이 의사, 변호사 되고자 하는 아이들 쪽으로 진로를 몰아가게 되면 국가의 미래는 없다라고 보는 거죠.그러니까 앞으로 한국의 미래는 그런 직업이 주도하는 미래는 아니다라고 교육 현장에서도 많이 느끼고 계세요. Q)그러면 앞으로는 어떤 직업들이 주도하게 될까요?김상균 교수)AI가 사실 가장 잘하는 거는 기존에 있던 것들을 다 정리해 주고 분석해 주고 그 시간을 압축해서 잘 보여주는 거거든요.그러면 이건 소스인 거예요. 하나의 원천 재료들이 묶어가지고 전에 없던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거 흔히 우리가 창의적이고, 탐험적인 역량이 있다라고 하는 그런 부분 새로운 걸 도전하는 거 이런 것에 대해서 더 빛이 날 것 같아요.사실 기존에 우리 사회는 뭔가 산업화 사회에서 집단주의 성향이 강했기 때문에 이미 설계도가 있는 사회였어요.사회에서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사자 직업이 가장 우위가 있고 기업에 들어가면 디자이너, 마케터, 세일즈 맨 등 딱 정해지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새로운 직군이 막 생기고 있고 원래 있던 직업의 위성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창직이죠.그야말로 자기 역할을 하는 디자이너의 시대입니다. Q)교수님께서 좀 어느 정도의 조언이나 팁 같은 걸 좀 주실 수 있을까요?김상균 교수)저는 어느 순간 생각을 약간 바꿨어요. 누굴 가르친다라는 게 꼭 강단에 서가지고 판서를 해야지만 가르치는 걸까?제가 이제 대중한테 전파하고 싶었던 게 인지과학이나 뇌과학인데 이거를 그럼 학교에 오는 사람들이 아니라 좀 더 편하게 소설로 풀어보면 어떨까 생각을 바꿔본 거죠.하지만 기존에 있던 sf 작가하고 경쟁하는 게 아니라 내 나름대로의 공학 교수가 쓴 sf 기반의 지식 전달 장르를 만들어냈어요.제가 의사 변호사 회계사가 지금보다 위상이 안좋아진다라고 말씀드렸지만 저는 그 직군의 가치가 소멸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다만, 역할이 달라진다고 봅니다. Q)교수님 말씀대로 이 AI라는 도구를 활용해서 어떤 식으로 또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김상균 교수)굉장히 중요한 포인트가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주어진 일이 되게 많잖아요.역할이 주어진 일을 막 쳐내기가 급한 거예요.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조직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만 허탈한 거예요. '내가 여기 왜 있지?' 에 대한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죠.그런데, 어느 순간에 이제 허탈감에 빠지는데 그래서 빠지기 전에 자꾸 이런 기회를 저는 만들어야 된다라고 봐요.이 대답을 스스로 해보는 거 그 대답에 대해 도움을 주는 게 AI가 될 수 있습니다. 인지과학자 김상균 교수님뿐만 아니라, 수많은 강연 섭외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상균 강사
  • 2024-04-22
기업교육 김주환 교수 특강 '노화를 늦추는 최고의 방법'

오늘 소개할 영상은 연세대학교 김주환 교수님의 전하는 '노화를 늦추는 최고의 습관'이라는 주제로 핵심적인 요소 3가지를 설명하고 잘못된 정보를 바로 알려주는 꼭 봐야할 특강(인터뷰)영상을 준비 했습니다.김주환 교수님은 호오컨설팅 강연섭외로 많은 강연을 하시는데요,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여러분, 오늘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현대 사회는 정보의 홍수 시대입니다. 인터넷과 TV를 통해 수많은 건강 정보가 쏟아지고 있죠.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강 정보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께 들려드릴 내용은 매우 간단하지만, 그 효과는 막대합니다. 바로 '잠, 식사, 운동' 이 세 가지입니다. 이 세 가지를 잘 관리하신다면, 여러분의 건강은 분명 큰 차이를 보일 것입니다.첫 번째로 매우 중요한 것은 '잠'입니다.현대인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종종 수면을 등한시하곤 합니다. 하지만 수면은 단순히 피로를 풀기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충분한 수면은 우리 몸의 여러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을 경우, 치매, 심혈관 질환, 면역력 저하와 같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름 시간제가 시작되어 수면 시간이 1시간 줄어들 때, 심장마비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는데, 이는 수면이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입니다. 그러므로 매일 밤 7시간에서 8시간의 수면은 필수적입니다.​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식사'입니다.많은 사람들이 특정 음식이 건강에 좋다고 하여 무작정 따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식사와 건강의 관계는 아직 과학적으로 완전히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실제로 각 개인의 체질이나 상태에 따라 어떤 음식이 좋고 나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좋다', '나쁘다'로 구분 짓기 어렵습니다.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과일, 채소, 단백질, 지방이 적절히 포함된 식단을 구성하여, 여러분의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무엇을 먹느냐보다는 어떻게 먹느냐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식사의 양이나 시간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마지막으로, 세 번째로 중요한 것은 '운동'입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우리 몸의 체력을 증진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운동은 또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여,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전반적인 기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몇 번의 운동은 여러분의 건강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여러분, 건강한 삶을 위해 이 세 가지, 즉 충분한 잠,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을 항상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세 가지를 잘 관리하신다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고, 건강에 해로운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가 드린 말씀이 여러분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잠 😴: 충분한 수면은 필수적입니다. 매일 밤 7시간에서 8시간의 수면은 치매, 심혈관 질환, 면역력 저하와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 데 중요합니다.식사 🍽️: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세요. 특정 음식이 건강에 좋다는 정보에 현혹되지 말고, 과일, 채소, 단백질, 지방을 적절히 포함한 식사를 하여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십시오.운동 🏃‍♂️: 규칙적인 운동은 체력 증진, 질병 예방, 수면 개선,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일주일에 몇 번의 운동을 통해 건강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김주환 강사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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