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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강사 '내 인생의 주도권 내가 잡는법' 명사초청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 숨을 쉬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우리의 삶은 이미 수많은 규칙, 기대, 평가의 잣대로 가득 찬 경기장에 던져진 것과 다름없습니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가 정해놓은 규칙에 따라 평가받고, 비교당하며 살아가게 됩니다.이는 마치 태어나자마자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거대한 경기장에 들어선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경기 규칙은 이미 정해져 있고, 우리는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 뛰어야만 합니다.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비교적 작은 공간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가 같은 속도로 달려야 하는 압박을 받으며, 그로 인해 우리 삶의 속도는 자연스럽게 가속화됩니다.우리는 이러한 경쟁의 세계에서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사회적인 인정을 받고 성공할 수 있을지를 배우며 자랍니다. 우리는 시간, 재능, 에너지와 같은 자신만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이 경기장에서 뒤처지지 않고 승리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배웁니다. 하지만, 우리는 정말로 이 모든 게임의 규칙에 따라 살아가고자 하는 것일까요? 우리의 삶이 정말로 사회가 정한 규칙에 따라가며 살아가는 것이 마음에 드는 것일까요?이러한 질문들을 던지며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삶은 단순히 사회가 정한 성공의 기준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가치와 의미를 찾아 그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기 자신과의 대화, 즉 자신의 내면과 꾸준히 소통하며 매일을 성찰하는 시간이 필수적입니다. 우리는 나만의 생각과 가치를 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미 있는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이 과정에서 우리는 사회가 정한 규칙에 매몰되지 않고, 자신의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추구하는 삶을 설계할 수 있게 됩니다.이것은 결코 쉬운 과정이 아닙니다. 우리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삶이 자신에게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인지를 깊이 고민하고 탐색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때로는 외로우며, 때로는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과 탐색의 과정 속에서 우리는 자신만의 길을 발견하고, 그 길을 따라 자유롭게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하는 것은 사회적인 성공을 넘어서,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바를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의 내면을 깊이 파고들어 진정으로 가치 있고 의미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는 여정입니다. 이 여정은 우리 각자가 가진 독특한 재능과 열정, 가치를 탐색하고 발휘하는 과정이며, 결국 우리가 이 세상에 던져진 진정한 목적을 찾아가는 여행입니다.​이 경로를 따라가는 것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자유로운 선택을 요구합니다. 이는 우리가 사회적 규범이나 타인의 기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선택을 할 때, 우리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고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내면과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그 대화를 통해 자신의 삶의 방향을 스스로 결정하는 것입니다.이를 위해서는 우리가 매일 일정 시간을 자신과의 대화와 성찰에 할애해야 합니다. 이 시간 동안 우리는 자신의 삶의 선택과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그 과정에서 무엇이 진정으로 중요한지, 무엇을 통해 진정한 만족과 행복을 느끼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며, 외부의 기대나 압력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또한, 이 과정은 우리에게 자유 의지를 발휘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자유 의지란 우리가 자신의 삶에 대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선택의 자유뿐만 아니라, 그 선택을 통해 자신의 삶을 의미 있고 가치 있게 만드는 권리를 포함합니다. 우리는 이 권리를 통해 우리 자신의 삶을 가장 잘 아는 사람으로서, 우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길을 선택하고 추구할 수 있습니다.결국, 우리 각자는 자신의 삶을 가장 잘 이해하고, 가장 적절하게 이끌어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사회가 정한 규칙이나 타인의 기대에 매몰되어 살아가기보다는, 우리 스스로가 우리 삶의 의미와 방향을 결정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 각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수적인 과정이며,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자기 실현과 만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김미경 강사
  • 2024-03-25
기업교육 박용후 대표 강연 '관점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박용후 대표님의 강연 '관점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박용후 대표님은 관점디자이너로 동기부여, 4차산업, 트렌드, 창의, 상상력, 창의력,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 활동을 활발히 하고 계십니다.Q)박용후 대표님을 딱 떠올리면 질문을 통해서 생각을 바꾸고 생각을 통해서 또 내 삶을 바꾸고 이런 강의를 하시는 분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정말 질문을 바꾸면 생각의 방향이 바뀌는 거 맞나요?박용후 대표님)"너 꿈이 뭐니?" 그러면 어렸을 때 하는 질문 정도로 알고 있어요.뭔가 큰 거를 얘기해야 될 것 같고 나한테 놓여 있거나 앞에 있거나 던져진 것들에 대해서 답을 찾으려고 아둥바둥거리면서 살아요.저한테 이런 깨달음을 준 거는 우리 카카오의 김범 소장이었어요.그 올드보이에 나오는 한 대사 하나 "틀린 질문을 하니까 맞는 대답이 나올 리가 없잖아." 그 말에서 딱 영감을 받았대요. 저한테 한 말이에요. "질문을 질문해 봐" 이게 무슨 뜻일까? 곱♡어 봤어요. 그 질문의 주인이 내가 아닌 경우가 되게 많았어요.그냥 머릿속에 쭉 나오거나 아니면 뭔가 당면한 문제들에 대한 거를 답을 찾으려고 아둥바둥 살지 질문을 바꾸는 법은 생각하지 않은 거예요.그게 저한테도 큰 깨달음을 줬어요.다음 생각을 하게 만드는 건 질문인데 우리는 질문의 소중함은 배운 적이 없어요.그러니까 질문을 질문하는 거는 메타인지하고도 굉장히 연관이 커요.내 생각을 바라보는 생각 하나가 더 생기거든요. 생각의 주도권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질문을 질문하는 거였어요.질문을 질문하면 "내가 이제 어떤 질문을 해야 될까?" 라는 질문을 한번 앞선 질문을 한 번 더 해보면 생각의 주도권 생각의 주인이 내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그래서 질문을 질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것들을 여러 사례를 통해서 깨달았습니다.Q)대표님도 질문을 질문하는 그런 어떤 습관들을 기르면서 삶이 되게 많이 바뀌셨을 것 같거든요.실제로 어느 정도로 이렇게 경로가 확 틀어지던가요?박용후 대표님)2009년도에 금융위기라는 게 닥치면서 옛날에 이제 IMF가 있었던 것처럼 굉장히 큰 경제적 충격이 우리나라에 왔었죠.저도 그때 망했었거든요. 망하고 나니까 일상적이던 것들, 내가 망하지 않았을 때 보던 관점하고는 완전히 바뀌어 있는 거예요.그러다 보니까 망하다 보니까 밑으로 내려가잖아요.그 위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이런 질문이 떠올랐어요.사람들의 차이가 이 격차가 없는 게 아니잖아요. 이 격차가 무엇에 의해서 만들어지는가 사람의 가치 차이는 어떤 것들이 만들까라는 질문을 했어요.생각이 비싸질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을 시작하면서 제 인생은 통째로 바뀌었어요.Q)"내가 가치 있는 생각을 하고 있을까""비싼 생각을 하고 있을까?"그렇게까지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 많지 않을 것 같아요.박용후 대표님)이렇게 몸, 껍데기, 바디, 이게 아니라 사람의 가치는 이 생각으로 만들어지는구나 그러면 생각의 가치는 어떻게 만들어지지 꼬리를 문 거예요."사람이라는 가치는 몸뚱이의 가치가 아니네. 사람의 가치는 생각의 가치가 사람의 가치인데 그 생각의 가치라는 게 어떻게 만들어질까?"이제 그런 질문이 이어지면서 "쟤하고 나하고 뭐가 다르지?" 뭐 이런 질문을 해봤던 거예요.사유의 높이라는 얘기를 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쓸데없는 생각만 많이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그런데 어떤 사람은 생각 하나가 세상을 바꾸기도 해요.생각이라는 가치를 깨달았고 "그 비슷한 생각을 어떻게 해야 될까? 생각이라는 건 어떤 메카닉이 있을까?" 라는 질문이 시작된 거죠.Q)똑같은 걸 보더라도 정말 다르게 해석하는 의미를 부여하는 그런 힘이 꼭 필요할 것 같거든요.그래서 또 관점 디자이너라는 또 이런 타이틀이 나온 거기도 한 건가요?박용후 대표님)우리가 세상을 분명히 눈 이 망막에는 스쳐서 지나갔는데 머릿속에는 하나도 안 남는 것들이 많아요.내가 의지를 갖고 이렇게 보면 망막이 아니라 내 머릿속에 잔상으로 남는데, 보는 것은 차이가 있구나라는 걸 깨달은 거예요.남들하고 똑같이 보면 안 되겠다. 똑같이 보면 똑같은 결과밖에 안 나오니까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자.남들이 못 보는 부분을 보자. 그래서 저는 이런 생각을 했어요."다른 걸 생각하든지, 다르게 생각하든지, 아예 카테고리를 바꿔버리든지 아니면 똑같은 걸 다르게 생각해 보든지"그래서 이게 달라질 수 있겠구나 이제 작은 깨달음에서 그걸 계속 트레이닝을 한 거예요.생각을 생각하고 질문을 질문하고 내가 어떤 걸로 보는지를 다시 한 번 보고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계속 물어보고 하니까 남들과 보는 게 달라지는 거죠.하루가 쌓이고 이틀이 쌓이고 그러다 보니까 어느 정도는 격차가 생기는 거죠.그래서 나는 무엇을 업데이트 하는가 그런 질문을 해보니까 순간순간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는 거죠.제 주변에 제 강의나 책을 읽고 저를 만나서 이야기를 해서 삶이 바뀐 분들이 꽤 많아요.그 생각의 결과로 자기의 삶이 바뀐 게 뭔지 한번 물어보셨으면 좋겠어요.사람들한테 가장 중요한 게 질문과 관점을 이뤄내는 힘은 태도라고 생각해요. Q)지금 기업 자문이나 이런 것도 굉장히 많이 하고 기업들이 대표님을 통해서 뭔가 이렇게 변화하는 것도 많이 보실 것 같은데 어떠세요?박용후 대표님)제가 하는 주로 역할은 훈수 두는 거예요. 제가 경험했던 걸 기자로서의 11년 제 사업을 하면서 9년 카카오나 베인이나 수많은 기업들하고 성장해 왔던 2016년 그러니까 14년 이 기간에 제 안에 축적된 것들이 있을 거잖아요.그러면 그분들이 처음 대하는 것들을 저는 예전에 대한 적도 있었고 다른 사람들이 아주 훌륭했던 사람들이 의사결정을 내리는 걸 본 게 있잖아요.그걸 거기다 대입시켜보고 자문을 훈수를 더 드리는 거예요.그렇다고 제가 의사결정을 내리지 않아요.그러나 그분들이 못 보는 부분 생각 못하는 부분 이렇게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는 부분들을 말씀드려서 그분들이 바뀌어갖고 잘 되면 저는 좋은 거죠.Q)챗GPT가 등장하면서 질문의 힘이 중요하다라는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하잖아요.그게 중요하다라는 건 아는데 왜 중요한지, 좋은 질문을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방법을 못 찾겠다 하는 경우들이 되게 많더라고요.어떻게 생각하세요? 박용후 대표님)챗GPT는 거대 인공지능과 평범한 인간의 대화가 시작이 된 거거든요.저는 훈민정음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해요.글을 못 배워갖고 커뮤니케이션이 안 된다는 거예요.중국말로 한자로다가 커뮤니케이션을 상류층에서 다 하는데 위정자들이 그걸로 다 하는데 일반 백성들은 그 한자를 모르니까 당신들이 말하고 싶은 게 있어도 그 뜻을 전달하지 못한다.그래서 내가 말하는 대로 써서 나한테 주면은 내가 그걸 보고 정책을 만드는 데 참조를 할게 그게 훈민정음이 그래서 위대하다고 하는 거잖아요.컴퓨터라는 우리가 말하는 이 테크놀로지와 인간이 대화하는 방법이 입력이었어요.이전에는 단어를 넣어가지고 그중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눌렀던 것들이 상위로 표출되고 그걸 눌러가면서 조합을 해서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이었는데,이제는 사용자의 의도가 정교화된 거예요.그리고 생성이라는 개념이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구체적으로 답을 준다는 거예요.어떻게 명령하고 얘랑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답을 내놓는다.그러면 질문하는 능력이 전혀 다른 답을 얻는 거랑 같은 거니까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의 문제가 커진 거죠.질문의 가치가 훨씬 높아진 거예요. Q)챗GPT한테 질문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직장이나 대인관계 안에서 진짜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인간관계가 달라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박용후 대표님)소크라테스는 결론을 내서 주는 게 아니라 질문을 통해서 깨닫게 했다잖아요.그래서 질문을 통해서 깨닫게 하는 방법도 굉장히 좋다는 거죠.Q)관점 디자이너인 박용후 대표님에게 질문이란 어떤 걸까요?박용후 대표님)새로운 세상을 여는 문장이에요. 질문을 바꾸면 생각의 새로운 세계가 열려요.그런데 뻔한 질문은 이미 열렸던 세상을 열어요. 그래서 새로운 질문으로 질문을 바꿔버리면 내가 못 봤던 세상에 건너가는 다리 하나가 쭉 펼쳐진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박용후 대표님은 기업교육으로 기업 및 관공서, 대학 등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박용후 대표님과 많은 기업교육 특강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 박용후 강사
  • 2024-03-25
명강사 김영익 교수 강의 '주가전망-1분기 투자 총정리, 2분기 주식과 '이 자산' 함께 점검합시다' 경제 특강

안녕하세요. 명강사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 포스팅은 명강사 김영익 교수님의 강의 '주가전망-1분기 투자 총정리, 2분기 주식과 '이 자산' 함께 점검합시다' 경제 특강 영상입니다.김영익 교수님은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로, 경영 위기관리, 경제, 주식투자, 자산관리, 재무설계, 경제전망, 부동산, 재테크, 투자, 경매 등 분야에 대한 내용을 쉽게 전달하여 미래를 전망하는 경제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최근에 주택담보대출 금리 중심으로 많이 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금리 하락 추세에 접어들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멀리 내다보고 채권은 계속 사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금리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경제성장률인데요.앞서 잠재성장률이 2%에서 1% 후반으로 진입하는 과정이고, 앞으로도 떨어질 거예요. 잠재성장률이 하락하는데 금리가 오를 수가 없죠.그동안 금리가 올랐던 건 물가 상승률 때문이었는데 한때 5% 후반까지 물가 상승률이 올랐지 않습니까지금 3% 안팎이고, 올 하반기 2% 초반 저는 내년에는 2% 안팎까지 떨어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물가 상승률이 떨어지니까 금리가 하락할 수밖에 없고 전체적으로 97년 외환위기 후 기업 투자가 합리화되면서 저축이 투자보다 많아요.저축이라는 게 돈의 공급이고 투자는 게 돈의 수요죠.물론 차별화는 됐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저축이 투자보다 많다는 겁니다.돈이 남아도는 경제죠. 그래서 금리가 하락할 수밖에 없어요.일본 기업들이 98년부터 자금 잉여주체 전환이 됩니다.기업이 금융회사에 저축한 돈이 빌려서 더 많아져 버렸다는 거죠.그래서 금융회사가 돈이 들어오면 대출하면 육아증권 운용한데 가계도 저축 기업도 저축 일본은행이 유가증권 투자를 할 수밖에 없었죠.주식 아니면 채권인데요. 주식은 이혼한다 안 사고 일본은행이 채권을 이렇게 많이 사거든요.일본이 우리보다 경제성장률이 먼저 떨어졌고 저축이 투자보다 많고, 일본은행이 채권 사니까 금리가 0%까지 떨어지는 거죠.우리 가계부채가 절대적으로 많지만 연간 개념으로 보면 우리 가게에 저축한 돈이 빌려 쓰는 보다 거의 180조, 최근 3년간은 거의 200조 많거든요.기업 자금 부족 규모가 굉장히 커졌어요. 위기가 온다는 건 우리 기업들이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는 거죠.작년 9월 말에 현재 907조 물론 이것도 차별화입니다마는 좋은 기업들이 그만큼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그래서 기업들이 돈을 은행에서 덜 빌려 쓸 밖에 없죠.우리 가계 부채도 높으니까 정부가 가계대출을 억제하고 있고, 가계 부채가 높으니까 가계처럼 돈 빌려 소비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여기다가 대기업 자금 수요가 상대적으로 줄어들면서 은행은 그 돈 가지고 채권을 살 수 없다는 겁니다.그래서 금리를 결정하는 중장기적으로 경제성장률 잠재성장 하락하고 저축이 투자보다 많고 은행이 채권을 사면서 금리는 중장기적으로 계속 이미 하락 추세로 접어들었는데 계속 떨어질 거라는 겁니다.그래서 이런 의미에서 멀리 내다보고 계속 채권 이런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한국은행이 언제 금리를 인하할 것인가 이게 문제인데요. 제가 적정금리 추정해 보니까 많이 낮아지고 있어요.올 하반기에는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하할 거라는 겁니다.그래서 금리 인하하면 또 채권 수익률이 하락할 거라는 거죠.그런데 우리 국고채 수익률하고 소비자 물가 상승률 제가 추이를 그려놨습니다만 거의 같은 방향입니다.여러분이 채권 투자할 때 가장 관심 있게 보셔야 될 게 물가 상승률입니다.그런데 최근에 물가 상승률이 2% 중반대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3% 올라갔습니다마는 물론 이거는 하반기 제 전망치예요.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 초반대까지 떨어질 거라는 거죠.그러면 금리도 시장 금리도 더 떨어질 수밖에 없을 거라는 겁니다.그래서 이런 의미에서 단기적으로 채권 사시고 앞서 장기적인 전망을 하셨습니다마는 채권을 사시라고 계속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아까 기준금리하고 채권 시장금리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이미 국채 10년 수익률이 기준금리 밑으로 떨어졌어요.시장은 한국은행한테 금리 인하 압력을 넣는 거죠.그래서 한국은행이 물가 때문에 견디고 있습니다마는 물가 상승률이 2% 초반대에 진입하면 한국은행도 금리를 내릴 수밖에 없죠.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리면 시장금리는 한 단계 더 떨어질 거라는 겁니다.그래서 이런 의미에서 채권은 계속 사셔도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전반적으로 지금 1분기가 거의 지나고 있습니다마는 제 견해는 크게 변함이 없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다시 해서 요약드리면 우리 경기는 구조적으로 잠재 성장을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잠재성이 하락하는 경우에도 그 단기 사이클이 있는데 그 단기 사이클상으로는 수출이 증가하면서 올해는 회복 국면이고,우리 가계 자산 부문에서 은행 예금 비중이 너무 높다는걸 줄이고 채권이나 주식 비중을 늘려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렸었습니다.금리는 장기적이나 단기적으로도 보고 올 하반기 물가 상승이 떨어지면서 금리는 계속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투자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멀리 내다보면 시기에 관계없이 채권 사셔도 될 것 같고요.그다음에 단기적으로도 올 하반기에 물가 상승률 2% 진입한다면 지금 채권 사셔도 괜찮을 겁니다.이제 상반기 몇 달 안 남았습니다마는 상반기에 채권 더 늘려도 되고요.주식은 장기적으로 명목 GDP m2에 비해서 저평가되었고, 시간이 가면 거기에 접근한다고 하면 구체적인 월을 어떻게 알겠어요?그런데 아마 3~4월, 4월 무렵에는 미국 주가가 조정을 보이면서 우리 주가도 같이 조정을 벌일 때고,이럴 때 조정 때는 주식 비중을 더 늘려야 하고, 지금 미국 대선을 앞두고 상당히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저는 어제 트럼프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는데요.자기가 대통령이 떨어지면 미국이 피바다가 될 것이다.그다음에 미국 사람들 특히 멕시코 사람들 미국 국경 넘는데 사람이 아니다, 동물이다.그리고 중국 전기자동차가 멕시코에서 생산해가지고 앞으로 미국으로 수출될 텐데요.100% 관세를 부과하겠다 이런 식으로 나오지 않습니까?그런 거 보면서 불확실성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어서 대선 앞두고 한 번 조정을 거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그러나 우리 주가는 저평가 영역에 들어섰기 때문에 꾸준히 꾸준히 상승할 것이고, 그런 조정이 올 때보다 주식 비중을 늘리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작년 4월을 저점을 쳤고,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조금 더 확인해 봐야 되겠습니다.그런데 1월에 좀 반등했어요. 선행지수가 오르고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같이 오르거든요.그래서 이게 저는 경기 확장 국면에 접어들었다. 그런데 과거 1순환에서 11순환 보면 경기 확장 국면이 평균 33개월이에요.물론 길게는 54개월 짧게는 17개월 확장 국면은 기간에 따라 다르죠.그런데 우리 경제가 서서히 확장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내용을 보면 그렇게 체감적으로 좋을 정도는 아니고, GDP를 구성하는 소비 투자 수출이 있는데요. 수출이 주로 증가하면서 우리 경제성장률이 작년 1.4% 올해 2% 넘게 오를 거라는 거죠.대신 가계부채가 높고 기업 부채가 높기 때문에 소비 투자가 내수인데요.이거는 정말 완만한 증가로 경기 확장 국면은 완만하게 진행될 것이고, 과거의 경기 확장 국면에서 주가가 대체로 다 올랐는데요.88년에 한 번 떨어진 적 있었어요.우리가 3조항으로 주식시장에 엄청난 거품이 발생했다가 그 이후로 90년대에 들어와가지고 잠깐 확장이 있었는데요.그때 건설만 좋았고, 수출은 안 좋아서 그때 주가가 경기 확장 의해서 한 번 떨어진 적이 있는데요.그러나 예외 없이 경기 확장을 위해서는 주가가 올랐다는 것입니다.이번에 경기 확장 국면이 완만하게 진행되는 만큼 과거처럼 주가가 그렇게 빠르게 오르지는 않을 거예요.그런데 예외없이 경기확장 국면에는 주가가 올랐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이번에 경기 확장 국면이 완만하게 진행되는 만큼 과거처럼 주가가 그렇게 빠르게 오르지는 않을 거예요.그런데 주가는 오른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제가 기본적으로 여러분한테 말씀드린 것은 명목 GDP 일평균 수준 m2에 비해서 우리 주가가 저평가됐고, 장기적으로 거기에 갑니다.그래서 제가 3~4월 조정은 상승 국면에서 조정이고, 이게 하락 추세로 전환된다 그런 의미는 전혀 아니죠.그리고 특히 4월에는 아마 미국 주가가 좀 지나치게 지금 모든 경제지표에서 앞서가고 있거든요.미국 주가도 저는 아직 하락 추세로 접어들었다고 생각 안 하는데요.지금 단기적으로 너무 과대평가됐다는 게 추세에서 너무 벗어났기 때문에 조정을 보이는 과정에서 미국 주가가 조정을 보이고,외국인들이 우리 주식을 팔면서 약간의 상승 과정에서 조정이라는 겁니다.제가 3~4월 조정을 여러분이 말씀하신 혹시라도 오해하시고 이게 하락 추세로 전환된다 그런 의미는 전혀 아니다 이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김영익 강사
  • 2024-03-22
유영만 교수 강연 '젊은 뇌로 바꾸는 방법' 명사초청

오늘은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님의 명사초청(인터뷰) 영상 '젊은 뇌로 바꾸는 방법' 이라는 주제로 뇌의 건강을 유지하고, 나이가 들어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되는 강연 영상입니다.유영만교수님은 호오컨설팅 섭외를 통해 명사초청 강연을 많이 진행하시는데요,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나이가 들면서 우리의 뇌가 점점 더 경직되는 현상은 매우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이는 신체적 욕구와 정신적 욕구 사이의 복잡한 상호작용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배가 고플 때 음식을 찾아 해결책을 모색합니다. 예를 들어, 설렁탕과 같은 음식은 육체적 배고픔을 달래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정신적 배고픔, 즉 뇌의 영양 상태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현대 사회에서 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일상생활을 크게 변화시켰습니다. 예를 들어, 길을 찾을 때 우리는 내비게이션을 의존하며, 이러한 편리함은 뇌를 사용하는 빈도를 감소시킵니다. 이는 우리의 뇌가 점점 더 사용되지 않음으로써 경직되는 현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가 정신적으로 더 활발히 활동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우리의 뇌는 사용함으로써 발전하며, 이는 '멘탈 머슬'을 강화시키는 과정입니다.사회적 관습과 고정관념은 우리의 사고 방식을 제한합니다. '생각의 때'라고 할 수 있는 이러한 관념들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우리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고정된 사고방식은 우리의 인식과 행동에 제약을 가하며, 이는 뇌의 경직성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 방식에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과거의 성공 경험이 현재의 상황에 반드시 적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적응하는 유연성이 필요합니다. 이는 아놀드 토인비가 말한 '휴브리스' 현상, 즉 과거의 성공에 대한 과도한 자신감이 현재와 미래의 성공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나이가 들면서 뇌가 경직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우리의 일상에서 새로운 자극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유연한 사고를 개발해야 합니다. 이는 뇌의 건강을 유지하고, 나이가 들어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뇌를 10년 젊게 만드는 방법은 우리의 일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뇌에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는 것입니다. 일상의 반복은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지만, 동시에 뇌의 활동을 제한하고 사고의 유연성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변화와 새로운 자극은 뇌의 다양한 영역을 활성화시키며, 학습과 기억력, 창의력을 촉진시킵니다.​1. 일상의 패턴 변화뇌는 새로운 상황과 환경에 맞춰 자신을 조정하며 활동합니다. 우리가 평소와 다른 길로 출근하거나, 새로운 취미 활동에 참여하게 될 때, 뇌는 이러한 변화를 처리하기 위해 새로운 신경 회로를 활성화시킵니다. 이는 뇌의 플라스티시티, 즉 뇌가 새로운 정보와 경험에 반응하여 구조적, 기능적 변화를 일으키는 능력을 증진시키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일상에서 의도적으로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은 뇌를 젊고 활동적으로 유지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2. 언어와 사고방식의 전환언어는 우리가 세상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거나, 다른 문화의 문학과 예술에 접근하는 것은 뇌에 독특한 자극을 제공합니다. 언어 사용 방식을 변경하거나 새로운 표현을 도입하는 것은 사고의 틀을 확장시키며,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 예를 들어, 독서를 단순히 '책을 읽는 행위'로 보는 대신, 새로운 지식과 생각을 흡수하고 자신만의 해석을 만들어내는 창조적 과정으로 재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환은 뇌의 인지적 유연성을 촉진시키며 창의적 사고를 강화합니다.3. 새로운 인간적, 지적 마주침사람과의 만남과 대화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생각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의 교류는 우리의 인식 범위를 넓히고, 뇌에 새로운 관점과 정보를 제공합니다. 마찬가지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학문 분야를 탐구하거나, 다른 문화의 예술과 철학에 접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지적 마주침은 뇌에 지속적인 자극을 제공하며, 학습과 사고 과정을 활성화시킵니다.​4. 삶의 방식과 생각의 전환​마지막으로, 우리의 생각과 태도를 변화시키는 것은 뇌를 젊게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삶의 다양한 상황에 대한 우리의 반응 방식을 바꾸는 것은 뇌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인생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촉진시킵니다. 예를 들어, 실패를 단순히 좌절이나 끝으로 보는 대신, 성장과 학습의 기회로 인식하는 전환은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와 동기를 부여합니다.뇌를 10년 젊게 만드는 것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고, 생각의 틀을 넓히며, 삶의 태도를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통해 달성됩니다. 이러한 노력은 뇌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창의력과 인지 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보다 풍요롭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유영만 강사
  • 2024-03-22
명사강연 권수영 교수 '대화도중 말이 끊기는 사람들은?'

대화 중에 발생하는 어색함이나 말이 끊기는 현상은 종종 참여자들의 태도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대화에 어떻게 반응하고 상대방에 대해 어떤 인상을 형성하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많은 연구와 전문가들은 대화에서 비언어적 요소, 특히 시각적 요소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합니다. 이는 대화 내용 자체보다는, 우리가 상대방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비언어적 요소(언어를 제외한 신체언어 등, 즉 자세, 몸짓, 의상, 인상, 표정 등으로 상호작용하는 방식)대화 중 비언어적 요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하나의 이론은 제럴드 이간 교수에 의해 제안된 'SOLER' 기법입니다. 이 기법은 효과적인 대화를 위해 유지해야 하는 다섯 가지 시각적 태도를 제시합니다:Squarely (S): 상대방과의 대화에서는 정면으로 마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관심과 존중의 태도를 나타냅니다. 대화 상대와 옆으로 또는 비스듬히 앉아있다면, 상대방은 자신이 완전히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Open (O): 열린 자세는 대화 상대에게 당신이 개방적이고 접근 가능하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반대로, 팔짱을 끼거나 몸을 닫는 자세는 상대방에게 거리감을 줄 수 있으며, 대화에 대한 불편함이나 방어적 태도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Lean (L): 약간 앞으로 기울이는 자세는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경청의 의지를 표현합니다. 이는 상대방이 당신과의 대화에 더 가치를 느끼게 만들고, 그들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를 보냅니다.Eye Contact (E): 눈을 마주치는 것은 신뢰와 정직함을 나타냅니다. 적절한 눈맞춤은 대화 중 연결감과 이해를 증진시킵니다. 반면,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는 사람은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상대방이 시간을 갖고 눈맞춤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xed (R): 편안한 모습을 유지하는 것은 대화의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긴장된 행동은 상대방에게 불안감을 전달할 수 있으며, 이는 대화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상담과 대화의 맥락에서, 이러한 비언어적 요소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됩니다. 상담사는 대화에 완전히 몰입함으로써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진정한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상대방을 지원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상담사는 상대방의 이야기에 깊이 빠져들어야 하며, 이를 통해 상담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담사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질문을 통해 대화를 더 구체화함으로써, 상대방이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더 깊이 탐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결국, 대화의 성공은 말의 내용만큼이나, 비언어적 요소에 의해 크게 좌우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더 깊은 이해와 연결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말수가 적은 사람들조차도, 이러한 비언어적 요소를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대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으며, 종종 더 큰 호감과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효과적인 대화를 위해서는 말의 내용과 더불어, 비언어적 신호와 태도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종종 직면하는 어려움 중 하나는 자녀들이 대화를 피하고 방에만 머무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부모님들은 속상함을 느끼며 자녀와의 대화를 어떻게 유도할 수 있을지 고민하곤 합니다. 이에 대한 제 추천은, 자녀에게 개인의 시간을 충분히 보장하되, 항상 대화를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네가 원하지 않으면 대화하지 않아도 괜찮아. 하지만 마음속에 정말로 나누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언제든지 엄마나 아빠를 찾아와. 우리는 항상 기다리고 있을게."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자녀들은 종종 부모로부터의 부정적 평가나 통제를 받지 않고 자신의 방식대로 지켜봐 주길 원합니다. 이러한 자녀의 마음의 공간을 존중하고 조금만 기다려 준다면, 자녀들은 결국 부모의 진심을 이해할 날이 올 것입니다.또한, 공감하는 능력은 중요한 소통 기술입니다. 공감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상대방에 대한 부정적인 판단을 하고 있지 않은지 자문해보아야 합니다. 공감은 태생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연습과 훈련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덕성입니다.소통에서 공감 능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상대방을 향한 원심력 감정과 자신을 향한 구심력 감정 모두를 이해하고 반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친구가 부모님과의 다툼으로 화가 난 상황에서, 단순히 화가 난 감정에만 공감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원했던 것이 무엇이었고 그것이 무너졌을 때 느끼는 감정에도 공감하는 것이 더 깊은 소통으로 이끕니다.공감 능력을 키우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지만, 꾸준한 연습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연습한다면, 누구나 소통의 달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공감은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더 깊은 인간적 연결과 이해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 권수영 강사
  • 2024-03-20
동기부여 강의 신사임당 '월급 노예를 탈출시킨 책 추천' 기업강연

이 책은 2014년에 한국경제신문에서 출판된 것으로, 당시 저는 한국경제 TV의 PD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 책이 사무실 곳곳에서 자주 보였습니다. 당시 제 생각은 일을 너무 쉽게 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편집실에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고, 그것이 제 생각을 완전히 바꾼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4년에 처음 이 책을 읽은 후, 1년이 지난 2015년에는 제 첫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회사 생활을 하면서 저는 많은 일을 해야 하고 여러 곳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에 있었지만, 실제로는 아무 곳에도 큰 영향을 주지 못하는 딜레마에 빠져 있었습니다. 심지어 제 인생조차도 제 것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이 책은 성공하려면 작은 곳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저는 내가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영역이 무엇일까 고민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제 인생에서 '제로에서 원을 만들어내는' 방법이었습니다. 내 출퇴근 시간, 자기 전 시간, 아침 시간 등을 다른 사람에게 내주지 않고 스스로 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깨달았습니다. 이것은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적용되는 원칙입니다.경쟁에 대해 생각해보면,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끊임없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누군가와 경쟁하는 것보다는 내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작은 시장을 독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큰 시장에서 경쟁하는 것보다 내가 잘 알고 있는 작은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이 책에서는 초기 기업은 가장 뾰족한 강점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페이스북의 예처럼, 작은 시장에서 시작하여 점차 확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우리는 경쟁자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아마존의 예를 들어,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을 세울 때의 비전과 전략을 살펴봅니다. 아마존은 책에서 시작하여 점차 다른 상품으로 확장해 나갔고, 이는 작은 시장을 독점하여 점차 큰 시장으로 확장해 나가는 전략의 성공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배운 원칙들은 저의 인생과 창업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한 분야에서 독점적 위치를 확보하면, 다음 단계로 나아갈 때 진로가 더 명확해집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자신이 실제로 강점이 아닌 것을 강점으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강점은 단순한 자기 생각이 아니라, 타인이 인정하고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의 능력에 기반해야 합니다.이 책에서 반복해서 강조하는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남들이 동의하지 않는데, 당신이 진실이라고 믿는 것은 무엇인가?" 이 질문은 새로운 사원을 뽑거나, 회사에 투자할 때 사용되며, 현재의 통념과 다른 독창적인 생각을 찾아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독창적인 관점을 가지고, 남들이 반대하더라도 필요하다고 믿는 분야에서 당신이 뛰어날 수 있다면, 그 분야에서 일하거나 해당 분야의 최고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예를 들어, 저는 최근 책 리뷰 컨텐츠 제작을 시작했으며, "제로 투 원"과 "부의 추월차선" 같은 책들을 소개했습니다. 이는 제가 이전에 해오던 인터뷰와는 다른 새로운 시도였고, 부동산에 관한 웹드라마 제작도 시도했습니다. 내가 잘 알고 있는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확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전혀 다른 맥락의 컨텐츠를 시도한다면, 그 성과는 분명히 떨어질 것입니다.성공으로 가는 길을 찾으려면, 우리는 먼저 현재 상황을 완전히 이해하고 그 기반에서 독점적 위치를 확보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성공의 실마리를 쥐는 것이며, 독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어릴 때부터 단순히 시간이 흐르면 모든 것이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능동적으로 변화를 만들고 성장하지 않는다면, 단순히 시간이 지나가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습니다.​독점적인 위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쟁만으로는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할 수 없습니다. 경쟁은 결국 패배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지금 독점적인 분야를 찾아 그곳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 주언규(신사임당) 강사
  • 2024-03-19
미래 트렌드 교육 경희대 김상균 교수 특강 '암호화폐와 AI로 돈을 버는 방법' 블록체인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은 경희대 김상균 교수님의 미래트렌드 교육 특강 '암호화폐와 AI로 돈을 버는 방법' 블록체인 강의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은행하고 빗대어 보시면 돼요. 은행하고 우리가 거래를 하는 이유가 은행이 모든 거 부담을 다 져주죠.예를 들어서 제가 돈을 맡겨놓게 되면 제 돈이 사라지지 않게 잘 보관해 주고 있고 또 제가 누구한테 빌려준다 개인적으로 빌려주면 또 걱정되잖아요.근데 은행은 중간에서 내가 다 책임져줄게 하면서 본인이 리스크 테이킹을 하고서 누군가한테 빌려줘요.실내의 매개자가 은행인데 블록체인은 가장 본질적인 특성이 중개자 매개자를 없애자는 겁니다.인류가 석기 시대, 원시 시대에는 각자 도생이었어요.각자 등에 물건 짊어지고 다니면서 거래하고 바꾸고 했던 거거든요.어느 순간 은행이 생기고 또는 대형 어떤 유통업자가 생기면서 얘한테 맡겼던 거예요.얘한테 맡기면 편한 건 거래를 대신해주니까 좋은데 문제는 많은 역효과도 생기거든요.너무 힘이 커지다 보니까 얘가 거래해 주면서 많은 걸 떼가기도 하고 때로는 부조리한 많은 걸 만들어내기도 해요. 블록체인은 개인이 갖고 있는 신뢰도를 증명하기 편하게 모두가 서로 증명할 수 있도록 암호화 기술을 쓰자라고 한 거예요.암호화 기술을 통해서 내가 복잡한 걸 몰라도 프로토콜이라고 하는 게 있거든요.이 프로토콜을 쓰기만 하면 나도 나의 신뢰도를 여기에 보장시킬 수 있고 다른 사람도 보장시킬 수 있고 이렇게 해서 이 프로토콜을 쓰는 사람들끼리는 중개자가 없어도 믿고 쓸 수 있게끔 판을 깔아버린 거 이게 블록체인입니다.메타버스도 이제 본질적인 특성 중에 하나가 원래 존재하지 않았던 공간 현실을 만들어내는 거거든요.그들이 만들어내는 공간과 현실의 특성은 기존처럼 대기업이 갖고 있는 대형 건물을 똑같이 만들고 이런 것보다는 좀 더 평등한 공간, 기존에 갖지 못했던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기본 철학이 닿아 있는 겁니다. 중개자를 없애고 서로 평등하게 거래하고 개인의 힘이 커지고 이게 블록체인의 철학과 잘 맞아 들어가거든요.그러니까 메타버스를 위해서 블록체인을 가져다 쓰는 경우가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그래서 메타버스 내에서 쓰이는 블록체인 기술이 있고요.같은 기술이어도 그냥 메타버스적인 게 아니라 휴대폰에 있는 지갑 형태의 블록체인 기술에서 쓰여요.블록체인이 예전 방식으로 쓰이는 것도 있고 메타버스 내에서 쓰이는 것도 있고 이렇게 두 가지 다 쓰인다라고 보시면 됩니다.여러분 만약에 여러분의 가정집을 메타버스에 동일하게 만든다라고 생각을 해보세요.그냥 내가 살 때는 이렇게 조그마한 집 생각하지만 마스크 하나 만들려고 하게 되면 해야 될 게 너무 많아요.방도 그대로 만들어야 되고 하다못해 액자 작은 소품들 그대로 하나하나 모델링 시간 너무 들어가요.근데 인공지능은 좋은 게 이런 것도 얘가 모델링하는 거를 빠르게 만들어줘요.일단 중간에 스캐너 같은 거 센서 붙이게 되면 3차원으로 싹 떠내고 기존에 갖고 있던 모델링 중에 근접한 걸 끌고 와요.그러면 맞춰가지고 핏을 맞춰줘요. 원래 이렇게 생긴 건데 내가 스케닝한 게 이렇게 생겼다면 맞추고 얘를 딱 디자인을 바꿔갖고 자동으로 딱 맞춰줘요.그러면 사람이 3차원 메타버스 공간을 만든 거에 비해서 속도가 훨씬 빨라지죠.또 하나 재미있는 건 우리가 메타버스에 들어가면 누군가 대화할 상대가 필요하죠.게임을 생각해 보시면 돼요. mmorpg 게임 같은 경우에 혼자 게임하면 당연히 재미가 없으니까 사람이 몇 백 명 돌아 동시에 어울려야 되는데게임하다 보게 되면 또 MPC라고 해서 컴퓨터가 역할해 주는 게 있죠.메타버스 내에서도 인공지능 캐릭터가 등장하게 되면 몸이 있는 캐릭터로 등장한다라고 보시면 돼요.그럼 훨씬 더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걸 만들어낼 수가 있겠죠.학교에서의 선생님 역할을 해 주는 메타버스 아바타 게임에서 적군인데 인간처럼 만들 수 있고 다 가능해지는 겁니다.메타벅스 산업 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는 경우는 아직까지는 제가 봤을 때는 제조업 분야인 것 같아요.우리가 제조업이라고 하면 약간 낯선데 제조업이 왜 그러냐 하면 제조업은 당연히 많은 생산 설비 플랜트 같은 걸 갖고 있죠.그러면 그런 걸 대형의 플랜트나 제조 라인을 만들 때 효율적으로 디자인을 한 번에 잘 완성시키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공장 만들어놓는데 문제 있어서 다시 만들어 이건 말도 안 되잖아요.그러면 메타버스 내에 공장을 미리 만들게 됩니다.요즘은 기술이 좋아져가지고 공장을 아주 정밀하게 만들어서 시험 가동하는 것도 상당 부분 돼요.공장이 완성된 뒤에도 이거를 메타버스 안으로 데이터를 끌고 들어와요.그러면 나는 멀리 있어도 마치 우리가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공장을 확대하고 축소하고 막 돌려가면서 공장을 실시간으로 볼 수가 있어요. 그러면 공장을 얼마나 세밀하게 사고 안 나게 잘 관리할 수가 있겠습니까?또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독일 자동차 회사들을 보게 되면 아직도 수작업으로 제조하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이런 것들이 실제 제조에 투입되는 엔지니어들을 학습시키는 게 굉장히 힘들거든요.고도의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니까 여기에도 메타버스를 써요.처음에 교육을 받을 때도 VR 장비 뒤집어쓰고서 VR 장비는 가상이니까 망가지는 게 없잖아요.이거 잘못해도 여기서 계속 실습을 해보기도 하고요.그리고 현장에 투입이 될 때도 산업용 증강현실 장비를 쓰고 들어가요.또는 이게 그러면 태블릿 같은 거 증강 현실 되니까 이렇게 들고 서 차고 다닙니다.그럼 여기에 증강현실로 오퍼레이션이 떠요. 1번 2번 3번 순서대로 이렇게 작업하고 지금 이 부품이 없는 건데 이 부품은 창고에도 3개밖에 없어 빨리 추가 발주 넣어 이렇게 가이드라인이 뜹니다.그럼 얼마나 산업 현장이 편해지겠어요? 의외로 콘텐츠나 그런 영역보다는 사실은 메타버스는 현재는 제조업 분야에서 훨씬 더 깊게 많이 쓰고 있습니다.실제 디센트럴랜드 같은 플랫폼들을 보게 되면 메타버스의 특성이 국경이 별로 없는 거거든요.국경이 없으니까 무조건 달러를 쓸 것이냐 그것도 아니잖아요.그렇기 때문에 메타버스에서는 암호화폐 쓰는 게 많아지고 있고요.디센트럴랜더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메타버스 플랫폼들은 사실 자체 화폐들이 있어요.예를 들어 최근에 국내 팀이 개발하고 있는 플랫폼에도 보게 되면 mrst라고 하는 자체 암호화폐가 올라간다라고 알고 있습니다.메타버스가 발전되는 데 좀 한계가 있었던 건 2022년 상황을 놓고 보게 되면 디바이스가 스마트폰 다음께 아주 안 나오고 있어요.물론 메타의 퀘스트라고 하는 고글이 나왔지만 너무 무겁고 기능이 좀 부족했다는 게 일반적인 의견이었어요.이런 것들을 이제 인공지능이 발전하고 애플과 같은 기업에서 또는 애플을 따라서 삼성도 최근에 기기 개발하고 있거든요.새로운 디바이스가 나오기 시작하니까 메타버스의 어떤 바틀랙을 풀어주고 있는 현상입니다.그래서 장기적으로 저는 새로운 디바이스 인공지능 메타버스가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서 끼워갈 거라고 생각합니다.제가 직접 가르치는 학생들 중에서도 마인크래프트 스팟 이런 플랫폼들을 배워서 지자체나 어떤 기업에서 행사를 할 때 공간을 만들어주는 일을 해요.이 현상이 참 놀라운 게 그런 학생들이 어디 산업체 들어가서 일하면 아동 노동이기 때문에 불법이거든요.그렇게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하는 업에 들어가는 거는 법조계에서도 아직까지는 약간 갸우뚱하고 있어요.그들이 창조적이고 원해서 또 안전하게 일을 하는 건데 그걸 또 막을 건 아닌 것 같다라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습니다.그러니까 노동 환경의 판 자체가 바뀌어가고 있습니다.여러분들도 사실 인공지능이나 메타버스가 학교에서 커리큘럼을 만드는 경우들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저와 같은 교수나 교사분들도 많이 힘들어해요.요즘에 많은 분들이 인공지능 얘기를 정말 많이 하고 있죠.여러분들이 즐거운 걸 찾아서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인공지능 자체보다 인공지능이 다른 어떤 기술 다른 어떤 산업에 영향을 주는지 종합적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우리는 인공지능이라는 하나의 엔진을 통해서 전반적인 모든 기술이 급성장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저는 인류가 육체적인 특성은 안 바뀌지만 정신적인 특성이 너무 빠르게 변화하면서 인공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그럼 또 우리의 진화의 목적지는 어딘가 이걸 고민해 봐야 되겠죠.그래서 기술 자체를 들여다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술만 바라보다가 더 중요한 어떤 인간의 본질 윤리, 철학, 우리의 삶의 목적 이런 걸 잃어버리지 않도록 기술이 외적인 것도 두루두루 같이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메타버스의 선구자 김상균 교수님의 강의(강연) 영상 포스팅이었습니다.

  • 김상균 강사
  • 2024-03-19
명사특강 김경일 교수, 조수현 교수 강의 '꼰대와 멘토는 한 끗 차이, 존경받는 어른들의 공통적인 말 습관'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명사특강 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은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님과 계명대 교육학과 조수현 교수님의 명사특강 강의 '꼰대와 멘토는 한 끗 차이, 존경받는 어른들의 공통적인 말 습관' 특강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세대 간 소통에 대한 갈등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영상입니다.김경일 교수)오늘 주제가 '젊은 세대에게 인정받는 현명한 인생 선배 되는 법' 이에요.저한테 이제 말이 잘 안 통한다고 하는 20대 30대 분들이 계세요.그래서 되게 당황스럽고 섭섭하기도 하고 또 억울하기도 한데 왜 나이 들어가면서 이렇게 말이 잘 안 통한다는 느낌을 상대방한테 주는 걸까요?조수현 교수)일단 한국 사회는 번아웃 유발 환경이잖아요.굉장히 경쟁적이고 해야 될 것들이 많고 변화가 빠르니까요.변화가 빠르다라는 건 내가 계속해서 뭔가를 공부해야 되고 알아야 된다라는 건데 그거 자체가 하나의 내가 해야 될 또 일이거든요.생활에서 일상생활을 삶을 살아나가기 위해서라도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우리는 번아웃이 굉장히 많이 오기 쉬운 환경인데 이제 40대 50대가 되면 신체 기능의 감소까지 오니까 그게 예전보다 훨씬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동시에 사회가 더 복잡해지니까 내가 맡고 있는 사회적 역할은 굉장히 다양해지잖아요.그 상황에서 예를 들어서 한 대기업의 임원이 선배 분이 계시는데제가 '번아웃을 예방하려고 연구를 되게 열심히 하고 있어요.' 이렇게 얘기했더니 그 선배가 '번아웃이 뭐냐 번아웃이 올 것 같으면 더 열심히 일을 하면 돼'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그 얘기를 듣고 있던 다른 선배들이 이게 사측의 입장이냐, 고용주의 입장이냐 이러면서 한참 얘기를 했는데 그 선배가 결국엔 '나도 지금까지 내가 뭘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살았는지 모르겠다. 체력이 따라주지 않는다' 라고 하시면서되게 서글퍼하셨어요.조직 내에 선배는 굉장히 단호하고 확신에 차 있고 비전을 보여주면서 밑에 있는 팀원들을 이끌고 나가야 되는 역할이에요.오히려 의사결정할 때 약간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면 팀원들에게서 신뢰감을 상실할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에 '현재 나는 신체 기능이 굉장히 감소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도 있는데, 이게 안 된다' 라는 걸 알고 있는 상태인데도 조직에서는 그거를 표현할 수가 없어요.오히려 신입 사원은 표현할 수 있지만 임원들은 그걸 표현하면 조직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그래서 굉장히 이게 상당한 갈등으로 이루어질 것 같아요.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종의 사회적 가면을 만드는 게 아닐까 속으로는 여전히 불안하고 내가 내린 의사결정에 대해서 확신은 없지만 되게 수많은 변수가 있다라는 걸 더 많이 알 수 있는 나이대잖아요.이 조직 내에서는 내가 어쨌든 단호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그런 모습을 보이면 속도 조절이나 정도 조절이 잘 안되니 누군가에게는 꼰대의 모습으로 보여지는 게 아닐까 생각해요.사실 사람마다 가는 시계가 다른데, 상대방의 시계를 알려면 내 시계가 몇 시인지 알아야 될 것 같아요.김경일 교수)사실 사소한 차이 같지만 '밤에는 그런 거 먹는 거 아니야' 혹은 '이런 날은 이렇게 입는 거야' 세상이 기준인 것처럼 얘기하잖아요. 그런데 '나는 밤에는 이런 걸 먹는 스타일이야' 혹은 '나는 이런 날에는 이렇게 입는 스타일이야' 이렇게 얘기를 해야겠군요. 조수현 교수)내가 어떤 스타일이고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를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야 몇 시로 가고 있는지 얼마의 속도로 가고 있는지를 정말 빨리 파악을 하시더라고요.이렇게 해서 성공적인 경험을 훨씬 더 많이 했기 때문에 확신을 갖고 계시는 거예요. 애착을 갖고 있는 대상한테는 내가 성공했던 방법을 더 많이 알려줄 수밖에 없죠.그런데 '내가 성공 경험을 했던 그 환경과 상황이랑 지금 이 어린 친구들이 살아나가는 상황과 환경이 다르다는 거' 간과할 때 '꼰대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내가 이렇게 해서 성공했으니까 내가 사랑하는 내 가족들이나 제자나 후배나 한테는 내가 성공했던 방법을 더 많이 알려주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그런데 세대가 많이 바뀌었죠.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지금 2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것 같아요.이 부분이 간과가 됐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게 곧 정답이고, 내가 말하는 게 결국 보편적이다. 이것이 계속 이제 암묵적으로 계속 상대방한테 전달이 돼서 결국 이제 그게 꼰대라는 표현으로 돌아오는 게 아닐까 생각해요.김경일 교수)저는 예전에 어떤 외국 심리학자가 '어떤 사람이 어른이냐' 라는 주제로 학회 할 때 굉장히 인상적인 얘기를 했던 친구가 있어요.그 친구가 캐나다 대학 소속이었는데 자기가 봤을 때 우리는 꼰대란 표현을 쓰지는 않지만, 일단 자기의 성공을 얘기하는 어른이 되면 안 된대요. 자기의 실패를 얘기하는 어른이 되어야 한대요. 특히 '자기의 실패를 재밌게 유쾌하게 얘기할 수 있으면 진짜 지혜로운 어른이다'라고 얘기를 했어요.그때 제가 제 주위에 멘토로 삼았던 모든 분들의 얼굴이 한꺼번에 다 떠올랐어요. 자기의 실패를 유쾌하고 아주 유머러스하게 얘기해 주면서 교훈을 주는 선배들이 진짜로 20대부터 지금 이 나이까지 다 저한테 멘토였던 거예요.그리고 여전히 저도 60대가 됐을 때 70세가 됐을 때 20대 30대이신 분들과 말을 잘 하고 싶어요.유쾌하고 즐거운 대화를 할 수 있는 좋은 대화법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조수현 교수)상담에서는 개방형 질문을 많이 하라고 해요.열린 질문을 하라고 해서 '어떻게 생각하니?' 뭐 이렇게 질문을 하라고 하는데 사실 저희 학교 교수님들 다 그렇게 말씀하시거든요.'저는 매일매일 꼰대를 만나고 있어요. 이게 왜 그런가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까' 이렇게 말씀을 하셔야 되는데어떤 사건에 대해 팩트로만 얘기하는 거죠.후배들이 얘기를 하면 일단 끝까지 들어주셔야 되고, 간혹 말을 더듬는 후배들이 있으면 그것도 꾹 참고 끝까지 들어주고,그다음에 후배가 한 얘기를 약간 요약해서 짧게 한두 마디정도 한 후에 원래 내가 하고 싶었던 얘기를 해야 해요.김경일 교수)저는 이런 분도 얼마 전에 본 적이 있어요. 어떤 영화를 보고 오셨는데 시대정신 시대가 요구하는 아주 중요한 영화를 보고 왔대요.제가 그 영화를 안봤다는 얘기를 하는 순간 그 분 눈에서 '너는 시대 정신이 없어' 라는 게 느껴질 것 같아서 '다음 주 중으로 보겠습니다' 라고 대답했어요.이제 저의 행위까지도 규정하시는 거죠.그런데 사실 그분이 저한테 잘해주시는 분인데 그날 그 대화는 불편한 대화였어요. 조수현 교수)우선 '저 사람이 내 얘기를 들어줄 거라는 기대'를 버려야 되는 것 같아요.꼰대라는 말이 권위를 가지거나 권위적이신 분들을 약간 비꼬는 말인데 그 권위적이라는 거에 대해서 불편감을 느낀다는 얘기거든요.그 얘기는 상대방이 권위적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라는 걸로 저는 해석이 됐어요.권위적인 사람의 보통의 특징이 내 얘기를 잘 들어주지 않고, 어떤 의사결정을 하는 데 있어서 목소리를 내려고 했을 때 반영할 확률도 낮아서 예를 들어서 대화를 하면 이렇게 벽 보고 얘기하는 듯한 느낌, 분명히 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저 사람은 완전 다른 얘기를 하고 있는거예요.결국은 내가 얘기를 던지면 저 사람이 얘기를 듣고 나한테 반응해 주겠지라는 기대가 강하면 강할수록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그래서 뒤집어서 얘기하면 꼰대가 아니신 분들도 그것도 꼰대라고 생각하거든요.상대방이 내 얘기를 반응해줬으면 좋겠다. 그거 자체가 저는 또 다른 형태의 꼰대라고 보여요.원래 동그라미인 사람한테 '나는 세모로 반응해줬으면 좋겠어' 혹은 '세모로 좀 얘기해 주면 안 돼?' 이 기대를 갖고 있으면 상대방이 더 꼰대로 느껴질 수밖에 없는 거죠.그러니까 '너는 동그라미고 나는 세모구나. 그냥 나는 나고 너는 너구나.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이렇게 생각하셔야 해요.김경일 교수)사실 사람과의 관계가 아주 친밀한 관계와 아무것도 아닌 관계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그 사이에 정말 다양한 거리가 존재하고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잖아요.우리가 사람에 대해서 어떤 측면이든 포기할 줄 모르는 것도 고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저도 제 아내에게 지금도 포기를 못하는 측면들이 있는데, 예를 들자면 이게 제 아내는 약간 예술적인 사람이예요.저는 예술적인 감각보다는 약간 좀 분석적인 사람인데, 아내는 다큐멘터리를 같이 보는 걸 좋아하는데, 저한테는 고통이죠.사실 가족은 모든 걸 함께 해야 된다고 하는데 비합리적 신념이잖아요. 그런데 이걸 딱 포기하고 '우리는 다르다' 라는 걸 인정하니까 훨씬 나아지더라고요.제 아내는 저한테 '기대할 수 없고 변화를 만들어낼 수 없다라는 걸 빨리 포기를 해줬는데 저만 20년 동안 사람을 힘들게 했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굉장히 미안해져요. 그렇다고 '너무 다 포기하면 안되는데'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어서 이런 고민을 또 해보는 재미가 생겼거든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람들한테 포기했다고 해서 아무런 것도 기대하지 않으면 안 되고 내가 얻어야 될 게 있을 때도 있잖아요.조수현 교수)결국에는 상대방이 원하는 게 뭔지를 파악해서 그거를 가지고 내가 원하는 거를 이끌어내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저는 20대들과 소통을 많이 하기 위해 신조어 같은 거를 많이 공부해서 강의 시간에 섞어서 쓰기도 해요.예를 들어, 아빠한테 '아빠 나 오늘 밤에 아이스크림 먹고 자겠다' 그랬더니 아빠가 '안 돼' 라고 그랬어요.그런데 '아빠 우리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오늘 아빠가 있었던 얘기를 좀 해볼까요?'이렇게 하니까 아빠가 너무 좋아하시는 거죠.이런 식으로 이 아이가 원하는 거는 아이스크림 먹는 거고 아빠가 원하는 거 아빠가 원하는 건 아이와의 대화인거죠.그래서 정말 적절한 예시라고 생각을 했어요.김경일 교수)교수님은 인생에 있어서 어떤 선배가 되고 싶으세요?조수현 교수)저는 성향상으로 가까운 관계를 맺는 건 별로 안 좋아하고 촉진시켜주는 걸 굉장히 좋아해요.그래서 저와 이야기를 하고 나면 본인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돼서 내가 어떤 방향으로 가면 될지 스스로 방향을 찾아나갈 수 있고,제가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게 아니라 저와의 만남을 통해서 나는 이런 사람이니까 a 방향으로 가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낼 수 있는 그런 촉진자의 모습을 하고 싶어요.이거는 내 관점에서만 얘기하는 거니까 다른 관점도 꼭 만나봐서 얘기를 해서 나한테 의존하지 말고 너 스스로에게 의존하라라는 얘기를 하죠.김경일 교수)딱 해놓고 난 다음에 '이제 나보다 더 좋은 스승을 찾아가라' 너무 멋있더라고요.내가 그렇게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를 서로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내가 뭘 하고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가 더 잘 보이는 것 같아요.우리가 모든 완벽한 멘토가 될 필요는 없고, 우리 모두가 그런 식의 하나의 위치를 차지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퍼실리테이팅을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과 교육학과 조수현 교수님은 호오컨설팅 명사특강 강사섭외로 많은 특강(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 김경일 강사
  • 2024-03-18
김상균 교수 강연 '지금 직업들은 사라진다' 명사초청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그에 따른 변화는 우리 사회에 넓고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특히 인구 증가의 정체와 일부 선진국, 그리고 대한민국의 충격적인 인구 감소는 우리에게 중대한 도전입니다. 이러한 인구 동향 변화 속에서 인공지능, 로봇 등의 기술이 인간의 역할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인구 감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거나 완화할 수 있을지는 중요한 논의 주제가 되고 있습니다.평균 수명의 증가는 사회 구성과 기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과거 대비 현저히 늘어난 수명은 우리 사회가 고령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더욱이 의학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증가하는 노령 인구를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술, 특히 인공지능과 로봇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며, 이들이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하게 만듭니다.​과거와 현재를 비교해보면, 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일상과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의 발전은 많은 부모가 자녀에게 코딩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러한 기술의 발전이 기존의 학습이나 노력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됩니다.또한, 이러한 기술적 변화는 직업 세계에도 새로운 직군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롬프트 엔지니어'와 같은 새로운 직업이 등장하며, 이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이는 기존에 이해하던 코딩이나 기술적 업무의 범위를 넘어서는 영역으로, 인간 중심의 기술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이 모든 변화는 우리 사회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하고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기업들은 새로운 형태의 인재를 어떻게 발굴하고 육성할지, 교육 시스템은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 사회는 기술의 발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심도 있는 고민과 대화가 필요합니다. 기술과 인구 변화는 우리에게 많은 도전을 안겨주지만, 동시에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현재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기술의 변화는 KBS와 같은 기존 미디어를 이른바 '레거시 미디어'로 분류하게 만들며, 이러한 변화는 전통적인 조직이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조직으로 변모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과제임을 드러냅니다. 이는 뉴 미디어의 등장과 함께 더욱 복잡해지며, 전통적인 산업이 새로운 경쟁자들과의 경쟁에서 어떻게 생존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합니다. 넷플릭스와 같은 OTT 서비스의 등장은 국내 방송사들에게 많은 도전을 안겨주었으며, 이는 도시 문제와 비교해 볼 때 비슷한 양상을 보입니다. 지자체들이 자신들의 운명이나 서울의 위성 도시가 되고자 하는 운명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전략과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반영합니다.이러한 상황에서 해결책은 모두가 넷플릭스를 모방하거나 모든 도시가 서울과 같아지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독특한 개성과 장점을 살려 다양성과 개별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는 방송과 도시 계획 모두에 적용될 수 있는 원칙이며, 이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교육 분야 역시 이러한 변화의 바람을 맞이해야 합니다. 현재의 교육 시스템이 보수적인 구조에서 벗어나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방향성과 동기 부여를 제공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교육의 목적이 단순한 지식 전달에서 벗어나, 학습자 스스로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교육자가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닌 멘토와 동기부여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해야 함을 의미합니다.기술의 발전이 가져오는 변화 속에서 우리 사회와 제도는 끊임없이 적응하고 발전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기술의 발전이 단순히 몇몇 기업에 의해 주도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공유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사회적으로 논의를 확장하고, 올바른 방향 설정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정리하면?​기술 발전이 사회 전반에 깊은 영향을 미치며 개인과 기업에 현실적 고민을 안겨줌.인구 증가 정체와 특히 대한민국의 인구 감소는 큰 도전이며, 이와 관련해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필요함.평균 수명 증가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과 고령화 문제 해결이 중요한 고려사항임.기술 변화는 새로운 직업 창출을 촉진하며, '프롬프트 엔지니어'와 같은 직업이 등장함으로써 인간 중심의 기술 활용 방안 모색 필요성을 보여줌.미래 대응을 위해 기업, 교육 시스템, 사회 전반에서 기술 발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할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요구됨.

  • 김상균 강사
  • 2024-03-18
스타강사 유영만 교수 특강 '세상을 의외로 다르게 보는 너무 간단한 한 가지 비밀은?' 기업특강 강연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강연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는 유영만 교수님 특강 '세상을 의외로 다르게 보는 너무 간단한 한 가지 비밀은?' 기업특강 강연 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나를 바꾸고 내 삶을 바꾸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영상이니 잘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여러분 갈매기의 꿈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오지 않습니까?'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여러분 이걸 믿으세요? 갈매기는 근시입니다.그래서 근시는 멀리 못 봅니다. 우리가 이렇게 믿고 있던 신념도 순식간에 통념으로 바뀝니다.그래서 이런 개념은 언제 생기느냐? 남들이 만든 관념적인 언어에 나의 체험과 땀과 노력이 추가됐을 때 그 개념은 신념으로 바뀝니다.그래서 그 개념의 신념이 추가될 때 그게 바로 나의 삶을 만들어 나가는 굉장히 중요한 사고의 원동력으로 작용합니다.오늘은 그래서 이런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개념을 스스로 끊임없이 창조 또는 재개념화시켜서 낯선 개념을 만들어가고 있습니까?아니면 남이 만든 관념에 갇혀가지고 통념에 사로잡혀서 살고 있습니까?제가 오늘 던지고 싶은 질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공부를 하면서 끊임없이 공부해야 할 가장 중요한 타겟이 바로 "언어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사람은 개념을 통해서 나의 신념을 표현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정말 우리 주변에 그 놀라운 철학자들 정말 철학자들의 재능이 뭔지 아십니까?일반인이 읽기 어려운 낯선 개념을 동원해서 아주 난해하게 책을 쓰는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저는 철학자라고 생각합니다.여러분 들레지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철학은 개념을 창조하는 것이 바로 철학의 주요 임무다."그래서 수많은 개념들을 만들어내지 않았습니까?왜냐하면 기존의 개념으로 자기의 문제의식을 새롭게 표현하고 문장을 건축할 수 없기 때문에 기존 개념을 재개념화시킵니다.그래서 자기가 갖고 있는 문제의식을 이전과 다르게 독특하게 표현하기 위해서 항상 어떤 문제의식을 갖고 있냐 하면 낯선 개념을 만들어야 내 생각이 낯설게 잉태가 된다는 것입니다.여러분 한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나는 과연 1년 전에 썼던 개념을 지금도 여전히 쓰고 있는지 아니면 1년 전보다는 새로운 개념들을 쓰고 있는 빈도나 이런 것들이 더 높아지고 있는지 여러분 여러분이 사용하는 개념이 안 바뀌었다 그러면 여러분은 1년 전에 쓰는 개념하고 비슷하기 때문에 여러분은 1년 전 지금하고 변화가 없는겁니다.그래서 여러분은 영안실에 갇혀서 1년 동안 산 결과와 똑같다는 것이죠.내가 쓰고 있는 개념의 변화가 결국은 내 사고방식의 변화이고, 내 삶을 이전과 다르게 표현할 수 있는 엄청난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HRD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개념 교육과학기술부 여기가 교육 인적자원개발부 즉 인적자원개발부였거든요.인적 휴먼 자원 리소스 개발 디벨롭먼트 그래서 이걸 전문용어로 HRD라고 그럽니다.그런데 여기서 사람을 리소스로 개념화시켰습니다.사람은 자원입니까? 천연자원과 인적 자원은 무슨 차이가 있는지 이런 비교를 하는 발상이 시작됩니다.여러분 우리가 어떤 개념을 쓰는지에 따라서 개념에 우리의 사유가 담기고 세상을 바라보는 렌즈가 그 속에 숨어 있습니다.인적 자원 사람을 자원으로 취급하고 그래서 사람이 갖고 있는 유용성 가능성을 개발해서 남용하고 착취해서 다 쓰고 나면 발로 차버리는 것이 인적 자원 관리 휴먼 리소스 매니지먼트 이런 발상인 거죠.그래서 저는 이런 개념 자체를 철저하게 재개념화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인간은 자원이 아닙니다. 인간은 인간관계의 산물입니다. 그래서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인간이 맺고 있는 관계를 바꾸는 것이죠.그래서 저는 HRD를 휴먼 리소스 디벨롭먼트라고 생각합니다.인적자원 개발이라고 하는 그런 어떤 몰지각한 인간을 자원으로 취급해서 개발하고 활용하고 써먹겠다는 이런 발상은 어디서 생긴 거냐 하면 개념을 만들고 그 개념대로 우리가 사고하고 우리가 생각하고 우리가 실천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죠.그래서 우리가 쓰고 있는 개념을 끊임없이 재개념화시키거나 철학자들처럼 나의 문제의식을 이전과 다른 개념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새로운 개념을 창조하거나 그런데 우리 일반인들은 새로운 개념을 만들기는 참 어렵지 않습니까?그래서 세상에 통용되고 있는 개념들, 이미 통념에 갇혀 있는 이런 개념들을 나의 신념을 섞어가지고 재개념화시키는 것이죠.하나 예를 들어볼까요? 영화 세 얼간이에 보면 난초라는 주인공이 교수님한테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기계가 무엇인지 정의를 내려봐라."그랬더니 이제 난초가 자기가 직접 경험하고 겪고 체험했던 느낌과 어떤 그런 깨달음을 가지고 기계에 대해서 쉽게 정의를 풀어서 설명합니다.예를 들면 바지에 자크를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이런 것도 기계다."아무튼 이렇게 기계에 대해서 쉽게 정의를 내리니까 교수님이 "여기는 엔지니어링 공학이다. 그러니까 아주 정확하게 정의를 내려라."그래서 옆에 학생한테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옆에 학생이 아주 책에 있는 정의를 한 글자도 안 틀리고 토시 하나 안 틀리고 달달달달 외워서 이야기하니까 교수님이 뭐라고 그러느냐 우와 훌륭하다 그럽니다.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난초의 정의가 사람의 감동을 줍니까?아니면 그 옆에 있는 학생이 책에 있는 정의를 교과서적으로 외워서 토해낸 정의가 감동을 줍니까?여러분 우리가 공부한다는 것은 결국은 개념을 공부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개념을 공부한다는 것은 누군가가 이미 정의를 내려버린 그 개념에 대해서 나의 체험적 느낌 깨달음을 가지고 재정의를 내리는 것입니다.그러니까 개념은 세상을 내다보는 안경이기도 하고 렌즈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우리가 세상을 내다보는 안경이 빨간색이면 세상은 빨갛게 보이는 것입니다.이전과 다르게 세상을 바라보고 싶으면 개념에 대한 렌즈를 바꾸는 것이죠.그러니까 세상을 다르게 보고 다르게 창조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개념을 바꾸는 것이죠.그래서 체코의 한 서점에는 이런 말이 써있습니다."단어가 세계를 창조한다."앞에 있는 워드 단어를 바꾸는 것이죠. 그럼 여러분 어느 기업에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려고 하는데 잘 안 됩니다.그 상품과 서비스를 정확하게 설명해낼 수 있는 개념 언어가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여러분 그래서 제가 오늘 설명드린 이런 개념의 파워가 대단하지 않습니까?그래서 우리가 세상을 바꾸는 방법 세상을 다르게 보는 방법 그 다르게 보는 바로 원료가 바로 개념이고 남들이 만든 개념을 가지고 남들이 정의한 대로 개념을 쓰게 되면 남들이 정의한 대로 세상이 보이는 것이죠.그래서 이전과 세상을 다르게 보고 싶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남들이 정의한 개념을 나의 신념, 나의 체험적 깨달음을 섞어서 그 개념을 재개념화시키거나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없었던 개념을 새롭게 창조해야합니다.그러면 재정의 재개념화된 대로 새롭게 창조된 개념대로 이 세상은 저는 달라 보입니다.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이렇게 개념은 또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개념은 권력이고 하나의 또 폭력일 수 있습니다.개념을 창조한 사람들이 자기의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이 세상을 바꾸려고 하니까 창조한 사람의 암묵적 권력이 그 개념 안에 들어있습니다.그 개념을 나도 모르게 따라가서 추종을 하다 보면 그 개념을 창조한 사람들의어떤 숨은 의도에 나도 모르게 종속돼서 살 수밖에 없는 것이죠.그래서 우리는 수시로 나는 지금 어떤 개념에 종속돼서 살아가고 있는지,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개념은 너무나 오래된 통념의 산물은 아닌지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고, 문제를 던져보고, 낯선 개념을 끊임없이 잉태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유영만 교수님은 지식생태학자로 동기부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자녀교육, 공부법, 창의, 창의력 등 다양한 주제로기업특강 강연 강의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계십니다.유영만 교수님뿐만 아니라, 스타강사 기업특강 강연자 섭외가 궁금하시면??

  • 유영만 강사
  • 2024-03-15
윤홍균 작가(의사) 강연 '지치고 힘들때는?' 명사강연

마음의 지구력, 이 개념은 단순히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소소한 역경들을 넘어서, 인생의 굵직한 시련과 직면했을 때 우리가 어떻게 자신을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지구력은 단기간에 급격히 성장하기보다는, 일생에 걸쳐 서서히 발달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의 경험, 생각, 감정, 행동 양식을 통해 형성됩니다. 마음의 지구력을 키우는 과정은 자신만의 내면 세계와 더 깊이 연결되는 여정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자신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지구력과 연결된 다양한 영역​자기 수용자기 수용은 마음의 지구력을 발달시키는 기초입니다.자신의 완벽하지 않은 부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가 겪는 실패와 실망에 대해 더 건강한 태도를 갖게 해줍니다.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스스로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구축하고,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합니다.정서적 회복력정서적 회복력은 어려움을 겪고 나서도 빠르게 회복하고, 긍정적인 감정 상태로 돌아올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는 스트레스, 불안, 우울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경험한 후에도, 감정을 조절하고 극복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포함합니다. 정서적 회복력은 마음의 지구력을 강화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로, 우리가 인생의 도전을 긍정적으로 대처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사회적 연결감인간은 사회적 존재이며, 우리 주변의 사람들과의 관계는 우리의 정신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사회적 지지는 우리가 어려움을 겪을 때 안정감을 제공하고, 우리의 마음의 지구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친구, 가족, 동료와의 긍정적인 관계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우리가 도전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지원과 격려를 제공합니다.목표 지향성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은 마음의 지구력을 키우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자기 효능감을 높이고,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목표를 향한 여정은 우리에게 인내심과 끈기를 가르쳐주며,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제공합니다.지속적인 자기 개발마음의 지구력을 키우는 데 있어 지속적인 자기 개발은 필수적입니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새로운 취미를 탐색하며, 자기 계발 서적을 읽는 것과 같은 활동은 우리의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키고, 우리를 정신적으로 자극합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우리의 삶에 새로운 의미와 목적을 부여하며, 마음의 지구력을 강화합니다.결론마음의 지구력은 우리가 인생을 통해 겪는 다양한 시련과 도전에 맞서 싸우고, 성장하며, 궁극적으로 자신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게 하는 내면의 힘입니다.이를 키우는 과정은 자기 인식을 높이고, 정서적 회복력을 강화하며, 사회적 연결감을 깊게 하고, 목표 지향적으로 살아가며, 지속적인 자기 개발을 추구하는 것을 포함합니다.마음의 지구력을 강화하는 것은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그 가치는 매우 큽니다.이 힘을 키움으로써, 우리는 더 강한 자신을 만들고,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습니다.​

  • 윤홍균 강사
  • 2024-03-15
동기부여 강의 신사임당(주언규) 강의 '열심히 살아보니 알게된 사실' 기업특강

인생을 열심히 살아온 지 벌써 1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 긴 여정을 돌아보며, 저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웠습니다. 오늘은 그 교훈들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단순한 교훈이 아니라, 삶을 통해 얻은 실질적인 지혜들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아직 열심히 살아보지 않았다면, 이 글이 여러분의 인생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1. 무조건적인 '예스'의 위험성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기회들이 찾아옵니다. 특히, 아무것도 없을 때는 모든 기회를 잡으려는 마음이 강합니다.이는 생존을 위한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분에게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모든 기회를 잡는 것이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초기에는 '예스'를 많이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모든 것에 '예스'하다 보면, 오히려 중요한 것들을 놓치게 되고, 자신을 소진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성장은 언제 '아니오'라고 할 줄 아는지를 아는 데에서 시작됩니다.​2. 진정한 겸손의 가치'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겸손은 미덕이지만, 잘못 이해되어 사용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겸손이란 자신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알고, 필요할 때 그 가치를 올바르게 전달할 줄 아는 능력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기업들조차 자신들의 성과와 상품을 자신 있게 내세우며, 그들의 성공 비결 중 하나는 바로 이런 자신감에 있습니다. 겸손은 자신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진실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에서 비롯됩니다.​3. 진정한 기부의 의미'기브 앤 테이크'라는 책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기버가 되는 것은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조건이 붙습니다. 바로,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기여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필요하지 않은 것을 주어 불필요한 부담을 주는 실수를 합니다. 진정한 기부는 상대방의 필요와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춰 도움을 주는 것에서 시작됩니다.​4. 시간 관리의 중요성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모든 연락에 응답하거나 모든 요청에 '예스'라고 대답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자신의 시간을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하여, 더 큰 가치를 창출합니다. 이것은 시간 관리뿐만 아니라,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능력에서 비롯됩니다. 급해 보이는 일들도 실제로는 나중에 처리해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이 진정으로 중요한지를 구분할 줄 아는 것입니다.​5. 성장과 수익 사이의 균형사업이 성장한다고 해서 항상 수익이 증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는,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많은 투자와 재투자가 필요하며, 이는 단기적으로는 수익 감소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사업을 성장시키는 것과 동시에 수익성을 유지하는 것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사업 전략을 세울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입니다.​ 6. 진정한 소통의 가치좋은 말만 하는 사람이 항상 좋은 사람은 아닙니다. 진정으로 우리의 성장을 돕고자 하는 사람은 때로는 우리에게 불편한 진실을 말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진정한 소통은 서로의 성장을 위한 진실된 피드백에서 시작됩니다. 때로는 쓴소리가 우리가 필요로 하는 가장 소중한 조언일 수 있습니다.​ 7. 열정의 이중성마지막으로, 열정이 지속되는 것이 항상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열정이 많은 분야는 종종 경쟁이 치열해지며, 이는 레드 오션으로의 전환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덜 재미있고 어려운 일에서 더 큰 기회를 찾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만의 블루 오션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이러한 교훈들은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며, 여러분 각자의 인생 경로에서 이러한 교훈들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는 여러분 자신이 결정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경험을 통해 배우고, 그 배움을 바탕으로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인생은 끊임없는 학습의 과정이며, 우리가 배우고 성장할수록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글을 통해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자신만의 교훈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주언규(신사임당) 강사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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